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마녀사냥을 당한 경우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고나서 그후엔 자신에게 씌워진 분노의 고리를 거짓말을 한 상대에게 다시 씌워버려야함. 그래야 본인이 살 수있음. 군중은 이미 몰이를 시작했으므로 멈추지는 못함. 자신들이 했던 행동들(집단린치)에 대한 정당성을 위해서라도 욕받이가 필요한거임. 이성적으로는 주인공이 무죄인걸 알아도 감정적으로 사냥했던 사냥감이었기 때문에 주인공 본인이 살려면 사냥목표를 다른 곳으로 돌려줘야함. 그러나 영화에서처럼 가해자가 어린아이인 경우는 그 애를 몰아세울 수는 없으니 주인공가족이 그 마을을 떠나는 것이 현명한 행동임.
애가 요물이네 ; ; 다섯살짜리가 아버지 친구한테 이성적인 감정을 갖는 것두 충격인데 거부당했다고 바로 상대를 성추행자로 죄를 뒤집어 씌우는 것도 완전 사악하네 ; ; 다섯살 때도 머리 돌아가는게 저런데 크면 뭐 사람 여럿 잡을 듯. 범죄의 길로 들어설 확률 매우 높다고 봄. 지가 지 인생 말아먹는건 불쌍하지 않은데 잘못 엮여서 인생 바닥칠 상대방들이 불쌍 ~ 저 배우가 이 영화로 유명하다길래 와 봤더니 왕짜증 ; ; "무고죄" 이거 정말 강력하게 처벌해야 함.
친오빠한테 성적학대를 받았으니 저래된거지 진짜 가해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나중엔 진짜 말 잘못한거라 해도 들어주지도 어른들은 제대로 들으려 하지도 않고... 오히려 이건 "거짓말을 한 아이"를 초점으로 한게 아니라 "증거도 없는데 몰아가는 여론"을 주제로 한 영화인데요.. 갑자기 엉뚱곳에 화풀이를...
@@user-ni7dj2oe2r 그건 아닌듯 유튜브가 뭔데?? Sns가 무슨 약자인줄 알지? Fun은 자기생각을 댓글에 쓴거고 니가 시비를 거는거네 어떤 평을 달던 욕을 하든 Fun 마음이지 내가 봐도 fun이 영화에서 받아 드리는게 틀렸다고는 생각 하지만 단순히 자기 생각 글로 쓴건데 왜 니가 일기장에 쓰라고 시비를 걸고 지능을 따져??아주 못된 놈이네
이런일 겪어봤어요. 억울함. 아~~ 집단적 시선...끔찍해요. 주인공처럼 이전처럼 돌아갈수 없는 상처가 있지만...시간이 약입니다. 잘 견디시고 같은 고통 당한자를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이 생긴다? 가까운 사람을 위로해 줄 수 있겠죠~ 원지않는 억울한 일을 만날 수 있는게 인생살인가봅니다. 힘내세요♡
사람이 살면서 잘못된 정보나 판단으로 누군가에게 못된 행동, 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당시엔 그게 옳은 것이고, 본인은 정의로운 사람이라 판단하기 쉽죠. 그런데 문제는 이거죠. 시간이 지난 후 잘못된 정보나 판단에 의해 자신의 그때 행 동이 - 어쩔 수 없었다 하더라도 - 잘못된 것임을 인지해도 자신을 과보호하기 위해 과거의 자신에게 면죄부를 주기쉽죠. 상대방이 받은 상처는 그저 남의 것이고 자기 자신의 고결함, 정의로움을 보호하고자 과거의 실수 오판을 인정하려 들지않죠. 저도 그런 과거가 있었고... 부끄러운 일이지만 흔히들 일어나는 일이라 봅니다. 요즘같은 가짜뉴스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바른 결론과 판단을 내리는게 매우 어렵죠.
스무살 무렵, 연인이던 이에게 이와 똑같은 배신을 당하고 꿈도 포기한 채 2년 내내 고통스럽게 살아 왔다. 내 마음은 그 이후로 죽어버린 것만 같다. 꿈을 펼치던 터전에서 그런 일을 당했기에, 무엇에 열정을 가질 수도, 사랑할 수도 없게 되었다. 하루하루 암이나 죽음이 다가오길 기다리듯 우울증 걸린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렇지만 괜찮다. 인생의 굴곡이란 원래 남녀고하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니까. 생이란 그런 거니까. 허나, 내가 죽을 만큼 괴롭고 도저히 견디기 힘든 점은, 내게 그런 짓을 한 인간이 아무렇지 않게 웃고, 행복해하고, 연애를 하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살아갈 것이란 점이다. 죄책감? 그런 걸 느낄 인간이라면 애당초 그런 짓을 했겠는가.
이 훌륭한 영화를 보고 고작 "어린 아이라고 다 믿어선 안된다"는 얘기나 하고 있으면 안된다... 이 영화의 백미는 마지막 장면의 불안한 시선과 총성에 놀란 주인공의 표정, 그리고 앞날에 대한 어두운 예감이 서린 무거운 표정이다. 이건 어린 아이가 거짓말을 해서 멀쩡한 어른 인생이 나락으로 갈 수 있다는 식의 멍청한 소리가 아니라, 인간 사회의 근원적인 배제의 시스템이 작동하는 현장 그 처음과 끝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고자 하는 것이다. 어린 아이의 거짓말은 단지 설정 상의 우발적인 트리거였을 뿐, 작품의 주제와는 오히려 거리가 있다.
사회고발적인 좋은 영화였습니다. 마녀사냥에 대한 고발적인 태도를 가진 영화가 매우 좋아요. 사람들은 대부분 잘못을 저질렀다 하면 성급하게 사람을 매도하죠. 우린 절대 그런 태도를 가져선 안됩니다. 제발. 억울한 경험을 가진 사람으로서 가해자로 몰린 그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울분에 찹니다
@@Laralraopen 교사시군요 저는 유치원선생님입니다만?.. 클라라 같은경우 영화에서 어린아이가 어른을 이성적으로 좋아하게되는경우를 저는 일단 경험해보지도 들어보지도 못했으며 그 어른이 자신을 밀어낸다고 골탕을 먹이려고 성적인 거짓말을한다?.. 유아들이 가장 많이하는 거짓말은 자신의 잘못.혹은 혼날것같을때 뻔한 거짓말을 하는경우이지 누군가를 일부러 곤란하게하려고 거짓말하는 경우는 거의 진짜 보기힘들어요 간혹잇을순있어도 많다고 얘기하는건 정말 동의하기 어렵네요;;
다시 봐도 열받네... 내가 진지하게 이 영화를 각색하자면 마을을 떠난 루카스.. 로마를 찾아간다 Sommelier : Good afternoon, Lucas. It's been a long time. Lucas : I'd like a tasting. Sommelier : I know of your past fondness for the German varietals, but I can wholeheartedly endorse the new breed of Austrians. Glock .34 and .26. Recontoured grips. Flared magwell for easier reloads. And I know you'll appreciate the custom porting. What's next? Lucas : I need something robust. Precise. Sommelier : "Robust. Precise." AR-15, 11.5-inch. Compensated with an ion-bonded bolt carrier. Trijicon accupoint with 1-6 magnification. Lucas : Could you recommend anything for the end of the night? Something big, bold and brutal. Sommelier : May I suggest the Benelli M4? Custom bolt carrier release and charging handle. Textured grips, should your hands get... wet. An Italian classic. Lucas : Dessert? Sommelier : Dessert. The finest cutlery. All freshly stoned. Shall I have everything sent to your room? Lucas : Yes. Thank you. Sommelier : Excellent. Lucas? Do enjoy your hunting 대사 쫌만 읽어보시면 뭔말인지 아실거예요. 진짜 ㅈㄴ 빡치네
여자아이 욕하지 마요 영화고 연기를 잘한거고 실제로 저런 아이가 있어도 가르치고 또 가르쳐야죠 우리 이럴땐 안그랬나?? 아이들의 잘못은 어른들의 잘못 입니다 미국 보세요 4살짜리가 총가지고 놀고 6살짜리가 선생님 죽이려 가방에 총 가져 가서 학교에서 총살 하고 6살 인데 ㅠㅠㅠ 부모가 총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여기서 아이 욕하는 놈들이 이해가 안됌. 5살짜리는 애초에 성에대한 이해도가 무지막지하게 낮을 뿐더러 친오빠한테 성폭행(미취학 아동한테 음란물을 억지로 보게하는 행위 당연히 성폭행입니다.)까지 당했는데... 게다가 자신의 거짓말이 가져올 파장도 전혀 몰랐을게 당연하고, 이 상황을 고의한것도 아니였음. 심지어 나중엔 잘못한 말이라고, 상황이 꼬였다고 자꾸 고백하려 하는데 븅신같은 유치원 원장과 부모가 개무시하고 일을 키운거임. 결국 아이는 시작에서 작은 불꽃일 뿐이고 자세히 들여다보거나 잘 식히면 꺼졌을 것에 기름을 들이부은건 부모,원장, 동네사람들임. 그리고 그들때문에 영원히 누명을 못 벗을 피해자 루카스 담은 내용의 영화이고, 무고 피해자(루카스)의 고통과 여론몰이. 마녀사냥 하는 사회/여론(부모,원장,동네사람들)을 비판하는 영화인데 여기서??? 아이를 욕한다???(여자여서, 어려서 잘못없다, 성선설 어쩌구 그딴 얘기가 아니라 영화 속 저 아이의 잘못은 너무 적음) 어떻게 된 생각머리일지 참.. 궁금하네...
@@user-rr6xn3zl2y 음모설? 박근혜 탄핵절차모르십니까? 탄핵소추안을 무엇을 근거로 올렸는데요? 탄핵소추안 다운받을수 있게 되어있으니까 다운받아보세요. 다 읽을 필요는 없고, 제일 뒤에 레퍼런스만 보시면 알수있을겁니다. 탄핵소추안이 신문기사와 검찰의 '공소장'을 근거로 하고있을겁니다. 검사의 공소장, '***한 혐의가 있을수도 있다.'라는게 공소장이죠. 이게 한 개인 앞에 일어난다고 생각해 보십쇼. 잘못하지 않았을수도 있고, 설사 잘못을 저질럿다 손 치더라도 자기방어권 역시 인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재판이에요. 법이 말이 현학적이고 복잡한 말이 많이 쓰여있어서 그렇지, 아침에 커피한잔 하시면서 탄핵소추안 한번 들여다 봐주세요.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라는 개소리와 편견이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영화.
타인을 무고하는것에 죄책감 없는 사람들이 시청해야할 영화
죄책감하나로 그들을 막을 수 있는가?
나는 그게 두렵다.
이 영화로 반성할 사람이였으면
진즉에 그러지 않았을 것.
ㄹㅇ 모두에게 개같은 사상
성폭행피해자가 법정에서 눈물 안흘리면 가해자 형 적게내리는 개같은 상황까지 초래
현직 유아교사입니다.. 유아들 거짓말에 부모님에게 맘고생여러번 해본 교사로써 …
영화가 마음너무아프네요…
어제도 유아거짓말에 이틀이나 사과드리고
아니라 말씀드렸는데 관두고싶은 상황에 참… 영화소름돋네요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마녀사냥을 당한 경우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고나서 그후엔 자신에게 씌워진 분노의 고리를 거짓말을 한 상대에게 다시 씌워버려야함. 그래야 본인이 살 수있음. 군중은 이미 몰이를 시작했으므로 멈추지는 못함. 자신들이 했던 행동들(집단린치)에 대한 정당성을 위해서라도 욕받이가 필요한거임. 이성적으로는 주인공이 무죄인걸 알아도 감정적으로 사냥했던 사냥감이었기 때문에 주인공 본인이 살려면 사냥목표를 다른 곳으로 돌려줘야함. 그러나 영화에서처럼 가해자가 어린아이인 경우는 그 애를 몰아세울 수는 없으니 주인공가족이 그 마을을 떠나는 것이 현명한 행동임.
너무 늦어버렸을 땐 어떻게 하죠? 모든 일은 시간의 뒤안길로 잊혀졌지만, 오직 저만 남아서 저만의 지옥에 갇혀 있다면...
떠나면 인정하는거임..
소송이든 뭐든 반격을 해야만 '죄가 없나보다?'하고 생각이라도 하게 됩니다. 자릴 지키고 싸워야 할 거 같아요. '이끼'를 연상케 하는 시골 마을의 답답한 인간들에겐 매가 약입니다.
법원에서 무죄 판결이 나도 이미 낙인이 찍혔으니, 인생이 이미 끝난 거죠.
애가 요물이네 ; ; 다섯살짜리가 아버지 친구한테 이성적인 감정을 갖는 것두 충격인데 거부당했다고 바로 상대를 성추행자로 죄를 뒤집어 씌우는 것도 완전 사악하네 ; ; 다섯살 때도 머리 돌아가는게 저런데 크면 뭐 사람 여럿 잡을 듯. 범죄의 길로 들어설 확률 매우 높다고 봄. 지가 지 인생 말아먹는건 불쌍하지 않은데 잘못 엮여서 인생 바닥칠 상대방들이 불쌍 ~ 저 배우가 이 영화로 유명하다길래 와 봤더니 왕짜증 ; ; "무고죄" 이거 정말 강력하게 처벌해야 함.
친오빠한테 성적학대를 받았으니 저래된거지 진짜 가해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나중엔 진짜 말 잘못한거라 해도 들어주지도 어른들은 제대로 들으려 하지도 않고... 오히려 이건 "거짓말을 한 아이"를 초점으로 한게 아니라 "증거도 없는데 몰아가는 여론"을 주제로 한 영화인데요.. 갑자기 엉뚱곳에 화풀이를...
이미 주홍글씨는 새겨졌다는..
천불이나 죽을뻔..어린게 영악하기도 하지.😒
어린 아이는 거짓말 못하고 악할수 없다고? 어린 아이도 악할수 있다. 어린 아이가 자기 친구를 때리는 일도 일어나는데 머... 다들 어린시절이 기억 안나는건가.
어린애가 악하다가 이 영화의 메세지가 아닌데 수준이 저급하시네
이 영화의 메세지가 아니라 그냥 내 생각을 처 써놓은건데. 그걸 구분 못하네. 엄청 저급하네 ^^
@@funfun7544 그냥 니 생각이면 일기장에 쓰세요 ㅎ 그냥 나도 내 생각 말한거임~
@@user-ni7dj2oe2r 자기 생각이면 무조건 일기장에 써야되나? 지능 수준 한심하구나ㅎㅎ
@@user-ni7dj2oe2r
그건 아닌듯 유튜브가 뭔데?? Sns가 무슨 약자인줄 알지?
Fun은 자기생각을 댓글에 쓴거고 니가 시비를 거는거네 어떤 평을 달던 욕을 하든
Fun 마음이지 내가 봐도 fun이 영화에서 받아 드리는게
틀렸다고는 생각 하지만 단순히 자기 생각 글로 쓴건데 왜 니가 일기장에 쓰라고 시비를 걸고 지능을 따져??아주 못된 놈이네
법은 한명이라도 더 처벌하기 위함이 아닌, 혹시라도 억울한사람 있지 않기 위한 법이어야한다. 당연히 무죄추정의 원칙이 되어야 하고요. 모두 지나친 감성팔이에 속지맙시다
저는 성범죄 피해자입니다
제발 제 말을 들어주세요
법은 상호간 권리관계의 부당한 침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고 침해가 발생하면 그에 따른 처벌을 국가기관에서 행하도록 하는 질서체계이다.
감성팔이는 처벌에 얘기하는게 아니야.
현재 저가 이런 상황에 놓여 있는데 참으로 힘듭니다... 괴롭네요...
정말 힘드시겠지만 버티시는 길밖에 없겠죠..
버티지 마라 그러다가 부러진다
힘내세요
이런일 겪어봤어요. 억울함. 아~~ 집단적 시선...끔찍해요.
주인공처럼 이전처럼 돌아갈수 없는 상처가 있지만...시간이 약입니다. 잘 견디시고 같은 고통 당한자를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이 생긴다?
가까운 사람을 위로해 줄 수 있겠죠~
원지않는 억울한 일을 만날 수 있는게 인생살인가봅니다.
힘내세요♡
잘못이 없든, 무혐의든 그거 아무 소용 없어요. 일단 왕따로 찍혔으면 그걸로 끝이니까요.
아 이거 명작이죠... 군대에서 보고 참 머리가 띵했던 지금까지도 여운남는 영화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난 꼬마가 사악한 사탄임을 안다 어린아이가 감정하나 요동없이 어찌 ㅠ
엔딩까지 완벽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한성옥 감사드립니다 ^^
잼있게 잘 보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재밌게 유익하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레임과 여론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한국인이 제일 취약함 냄비근성에 선동 개 잘당해서 분탕질도 마찬가지
아이가 싫어지는 영화...
실화여서 더욱 소름이고 이런 영화를 볼 때 나에게 이런일이 생긴다고 생각하면 누구든 돌아버리겠죠
내가 루카스였으면 영화 제목부터 중간에 바뀜.
더 헌트가 아니라 뭄바이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우범곤 순경 총기난사 생각난다..
끔찍한 연속살인. . .🌚
'별 그지 같은 선입견' 맘에 들어요.
저도 사방에서 여러 사람들 한테 아무 관련 없는 일에 부당하게 범죄자로 의심 받아서 자살 생각 여러 번 했었거든요.
가는 곳 마다 부당하게 차별 받고, 비웃음, 조롱 당해서 정말 힘들었어요.
지금은 괜찮아 지셨길
이제는 더 많이 웃을 수 있으시길...
윗 두분의 따뜻한 글로써 힘내세요
첫 거짓말한 클라라 vs 아이들은 거짓말안한다고 생각하고 모든일을 일사처리한 유치원원장 vs 클라라의 거짓말을 진짜라고 세뇌하는 클라라부모 당신의 선택은?
한국보다는 괜찮네요
한국에서는 먼저 구속부터 하고 봅니다. 네 증거 없이요
그리고 (자칭)피해자의 오락가락하고 신빙성 없는 진술에도 징역을 살죠 그리고 발찌차고 에 또.. 그리고 평생 낙인이 찍히고 모든것을 잃은후겟죠
곡성 비대면 무고 사건이 떠오르죠.
개역겹고 개더럽다
난 개인적으로 루카스일가가
마을사람들을 사냥하길 바랬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매일 벌어지는 이야기...
수많은 무고와 유죄 추정의 원칙...
나도 저렇게 생각하고 살지 않았었나 하는... 경각심을 가지게 해주네요ㅜㅜ
영화니까 그렇지만 어린아이가 고백하지않고 떠났으면 어떻게되었을까ㅡ내가 그런 입장이 되어 오늘도 하염없는 눈물뿐이라오
리뷰 내용 너무 좋아 블러그에 공유합니다.
어린것이 사악하군요
선생님에게 편지를보내고 입술을 맞추고
오빠들의 성프로그램을 본후 상상력을 맘껏발휘해서
거절당한 선생님에게 무안함의 복수
저런생각을 할수있다는 자체가 무서운거죠
어느누구 에게도 닥칠수 있는일들일수도 있됴
친구와 선생님의 세심한관찰없이
들은대로 믿어버리는 우매함
신중하지못한 선생
몇일을두고 아이를 관찰할 필요도 있엇는데
엄청경솔한 처사
이영화를 본후 선의의 피해자가 생겨나지 않도록 세심항 관찰이필요하다는것읗 새삼 다시느껴봅니다
아이들이 어른보다 스토리를 더잘지어낸다는 사실을 알아야하죠
한인간으 존엄성이 무참히 짓밟히는
아니라고 할땐 그사람의 눈빛을봐야하는거죠
영화가 많이 공감 되네요.
영어학원 교사 입니다. 전 학원에서 학생 몇명의 거짓말 때문에 맘고생 여러번 했었는데
이 영화 항상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댓글을 안달래야 안달 수가 없네요 저도 같은 생각을 했고 그 해답을 확정 지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한니발로 변신했나...
참 좆같은 세상이다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일이라는게 가장 좆같다
저 악마같은 아이가 있네요
사람이 살면서 잘못된 정보나 판단으로 누군가에게 못된 행동, 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당시엔 그게 옳은 것이고, 본인은 정의로운 사람이라 판단하기 쉽죠.
그런데 문제는 이거죠. 시간이 지난 후 잘못된 정보나 판단에 의해 자신의 그때 행
동이 - 어쩔 수 없었다 하더라도 - 잘못된 것임을 인지해도 자신을 과보호하기 위해
과거의 자신에게 면죄부를 주기쉽죠. 상대방이 받은 상처는 그저 남의 것이고 자기
자신의 고결함, 정의로움을 보호하고자 과거의 실수 오판을 인정하려 들지않죠.
저도 그런 과거가 있었고... 부끄러운 일이지만 흔히들 일어나는 일이라 봅니다.
요즘같은 가짜뉴스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바른 결론과 판단을 내리는게 매우 어렵죠.
안당해본사람은모르지...
우리 사회에서 요즘들어 많이 보이는 모습이네
자체 배경음악이 없었으면 ...
주위에 흔하게 남얘기 험담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더 답답한건 그 사람의 진면목을 보기보단..
같이 낄낄거리고 희희낙낙한다는 것이다..
나이가 어려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남험담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거
인간의 본성인가????
스무살 무렵, 연인이던 이에게 이와 똑같은 배신을 당하고 꿈도 포기한 채 2년 내내 고통스럽게 살아 왔다.
내 마음은 그 이후로 죽어버린 것만 같다. 꿈을 펼치던 터전에서 그런 일을 당했기에, 무엇에 열정을 가질 수도, 사랑할 수도 없게 되었다.
하루하루 암이나 죽음이 다가오길 기다리듯 우울증 걸린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렇지만 괜찮다. 인생의 굴곡이란 원래 남녀고하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니까. 생이란 그런 거니까.
허나, 내가 죽을 만큼 괴롭고 도저히 견디기 힘든 점은, 내게 그런 짓을 한 인간이 아무렇지 않게 웃고, 행복해하고, 연애를 하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살아갈 것이란 점이다.
죄책감? 그런 걸 느낄 인간이라면 애당초 그런 짓을 했겠는가.
이영화 끝까지 보고 암걸리는 줄 알았음.
실제로 한국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버렸습니다 안놀아줘서 미투 < 검색해보셈
네 정말 성범죄 관련법이 진술만으로 구속시킬수 있게 만들어져 이 사단이 나네요. 법을 폐지해야죠
사슴같이 순수하고 예쁜 짐승을 왜 죽이냐. ㅠㅠ
협곡 유저보고 왔어요
학교 선생님이 알려줬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이 훌륭한 영화를 보고 고작 "어린 아이라고 다 믿어선 안된다"는 얘기나 하고 있으면 안된다... 이 영화의 백미는 마지막 장면의 불안한 시선과 총성에 놀란 주인공의 표정, 그리고 앞날에 대한 어두운 예감이 서린 무거운 표정이다. 이건 어린 아이가 거짓말을 해서 멀쩡한 어른 인생이 나락으로 갈 수 있다는 식의 멍청한 소리가 아니라, 인간 사회의 근원적인 배제의 시스템이 작동하는 현장 그 처음과 끝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고자 하는 것이다. 어린 아이의 거짓말은 단지 설정 상의 우발적인 트리거였을 뿐, 작품의 주제와는 오히려 거리가 있다.
요즘 이게 한국남자들이 당하고 있는 상황임
교회장면 압권 진짜 연기라기 보다 빙의 느낌
그냥 암유발 영화.. ㅜㅜ
목소리가 너무 작아요 저음이라 발음도 잘안들려요 ㅠ
마지막에총쏜놈 누굴까.... 패니죽인놈이랑같은자슥이겠지...
누구라고 특정하는건 의미가 없음 모든 마을 사람을 대변하는 인물
얼굴을 안보여주는거보면 선동당해서 마녀사냥 하는 사람들을 보여주는거같음
사람들 마음속의 '의심' 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진실이 밝혀졌어도 '의심'은 사라지지않았다 라는거죠...
오늘 내일 죽을날만 지내지만 이대로 죽으면 영원히 묻이는게 싫어 살고있다오
나선달님 힘겨운 과정 끝에 깨달음과 평안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오늘 뉴스에 비슷한
상황의 사건이 나왔는데 뉴스 댓글에 어떤분이 이영화 얘길 하셔서
보게 됐어요
고구마 억만개 먹은거
같네요
사회고발적인 좋은 영화였습니다.
마녀사냥에 대한 고발적인 태도를 가진 영화가 매우 좋아요. 사람들은 대부분 잘못을 저질렀다 하면 성급하게 사람을 매도하죠. 우린 절대 그런 태도를 가져선 안됩니다. 제발.
억울한 경험을 가진 사람으로서 가해자로 몰린 그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울분에 찹니다
영화니까 어느 정도 해결하고 끝났지 현실엔 살자로 끝났을듯..
근데 무서운 건 현실에도 이런 일이 인종단위로 벌어지고 있다는 거..
드라마 한니발 무시무시한 먹방 여기서는 철저한 피해자 현실에서는 한식당 소박한 혼밥인증 혼란스럽네요 게다가 포커?전문자격 외국어도 구사하고 개인삶과 직업적인삶 애기아빠 몇가지역할을 하는건지 인생만렙찍은건 진정 이분이 아닐지 여러모로 대단합니다 특히 한국식당을 아신다는점이 제일 좋네요
와 씨 개억울하네 근데 마지막에 총을쏴버리네..
내가 루카스였으면 마을새끼들 전부쏴죽였을거야
대선이 끝나기 전에 국민 모두가 보고 각자의 이성은 흔들리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봤으면 좋겠네요.
그러니까요.
내 30년 투표인생 고민하다 처음으로 대선에서 우적폐것들
알면서도 찍었슴. 그만큼 좌적폐는 최악 오브 최악이었슴. 모두들 스스로
돌아볼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이 대혐오의 시대에...
결말까지 너무 답답했다 진짜
그가 한니발이 된 이유.
진짜 저 악마같은 클라라. 덩컨 소환.
유아들 저런경우 많아요^^
@@Laralraopen 안많음;;
@@jangbu4239 현직교사인데요^^
@@Laralraopen 교사시군요 저는 유치원선생님입니다만?.. 클라라 같은경우 영화에서 어린아이가 어른을 이성적으로 좋아하게되는경우를 저는 일단 경험해보지도 들어보지도 못했으며 그 어른이 자신을 밀어낸다고 골탕을 먹이려고 성적인 거짓말을한다?.. 유아들이 가장 많이하는 거짓말은 자신의 잘못.혹은 혼날것같을때 뻔한 거짓말을 하는경우이지 누군가를 일부러 곤란하게하려고 거짓말하는 경우는 거의 진짜 보기힘들어요 간혹잇을순있어도 많다고 얘기하는건 정말 동의하기 어렵네요;;
@@jangbu4239 네~ 선생님 ‘순간적으로 거짓말하는 유아’에 대해 이야기한거에여~~ 저도 현직 유치원 교사입니다.
루카스 개불쌍하네 진짜
강만식 그가 떠올랐다 그는 정말 방플일까 마녀사냥의 제물일까..? 무죄가 나와도 그는 영원히 방플러로 총구가 겨녀질것이다
ㅇㅈ...
??? : 야 꼽냐? 서포터는 경험치도 못먹냐?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찐성범죄자들한테는 평생 저리살아야되는게 현실이면 좋겠다
뛰면 똥이 안마려워지니?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진짜 울화통 터지더라 너무 답답했음
우리나라 한강 사건으로 재현된 영화
김보름 선수가 생각이나네요. 영화에서는 사람들이 사과라도했지 참ㅋㅋ
요즘에 한국에서 이런일 일어난다???? 무혐의 받을수 잇을까??
클라라가 남성 꼬치모양을 아는 이유는 다른10대 얘들이 야동캡쳐? 그런거보여줘서 그럼
할 우리집 보일러랑 똑같네
그림자 정부가 세계의 인구수를 줄일려는 이유중 하나가 영화내에 있군요....
내가좋아하는배우. 폴라를 보면 이배우에게 매료될것이다.
부활하신 구세주 예수님 보혈의 은혜로 죄사함. 평강
이거 찍고 카니발로 풀었다는
어톤먼트 브라이오니보다 암걸리네
노노 그정도는 아님 어톤먼트가 더열받음 아 잊고잇엇는데 이댓글보고 다시 생각나서 빡올라옴 브라이오니ㅅㅂ
다시 봐도 열받네... 내가 진지하게 이 영화를 각색하자면 마을을 떠난 루카스.. 로마를 찾아간다
Sommelier : Good afternoon, Lucas. It's been a long time.
Lucas : I'd like a tasting.
Sommelier : I know of your past fondness for the German varietals, but I can wholeheartedly endorse the new breed of Austrians. Glock .34 and .26. Recontoured grips. Flared magwell for easier reloads. And I know you'll appreciate the custom porting. What's next?
Lucas : I need something robust. Precise.
Sommelier : "Robust. Precise." AR-15, 11.5-inch. Compensated with an ion-bonded bolt carrier. Trijicon accupoint with 1-6 magnification.
Lucas : Could you recommend anything for the end of the night? Something big, bold and brutal.
Sommelier : May I suggest the Benelli M4? Custom bolt carrier release and charging handle. Textured grips, should your hands get... wet. An Italian classic.
Lucas : Dessert?
Sommelier : Dessert. The finest cutlery. All freshly stoned. Shall I have everything sent to your room?
Lucas : Yes. Thank you.
Sommelier : Excellent. Lucas? Do enjoy your hunting
대사 쫌만 읽어보시면 뭔말인지 아실거예요.
진짜 ㅈㄴ 빡치네
이게 대처의 정석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대인배 성자라 말씀하시지만, 불편한 진실을 파헤치고 따로 산다는게 현실적인거겠죠. 오해든 악의든 고의든 우연이든 상처는 돌릴 수가 없어요. 보통 뭔가를 확고히 그렇습니다 이겁니다 말 잘 안하는데 말하겠습니다. 그래야 해요 서로 불편한채 헤어져야해요.
여가부와 페미니스트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유죄추정이 얼마나 위험한지 좀 아셨으면 합니다...
뭔개소린지
배경음악을 왜이리 까는거지? 안들어보나? 거슬리는거
조국
여자아이 욕하지 마요
영화고 연기를 잘한거고
실제로 저런 아이가 있어도 가르치고 또 가르쳐야죠
우리 이럴땐 안그랬나??
아이들의 잘못은 어른들의 잘못 입니다
미국 보세요 4살짜리가 총가지고 놀고 6살짜리가 선생님 죽이려 가방에 총 가져 가서 학교에서 총살 하고
6살 인데 ㅠㅠㅠ
부모가 총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여기서 아이 욕하는 놈들이 이해가 안됌. 5살짜리는 애초에 성에대한 이해도가 무지막지하게 낮을 뿐더러 친오빠한테 성폭행(미취학 아동한테 음란물을 억지로 보게하는 행위 당연히 성폭행입니다.)까지 당했는데... 게다가 자신의 거짓말이 가져올 파장도 전혀 몰랐을게 당연하고, 이 상황을 고의한것도 아니였음. 심지어 나중엔 잘못한 말이라고, 상황이 꼬였다고 자꾸 고백하려 하는데 븅신같은 유치원 원장과 부모가 개무시하고 일을 키운거임.
결국 아이는 시작에서 작은 불꽃일 뿐이고 자세히 들여다보거나 잘 식히면 꺼졌을 것에 기름을 들이부은건 부모,원장, 동네사람들임. 그리고 그들때문에 영원히 누명을 못 벗을 피해자 루카스 담은 내용의 영화이고, 무고 피해자(루카스)의 고통과 여론몰이. 마녀사냥 하는 사회/여론(부모,원장,동네사람들)을 비판하는 영화인데 여기서??? 아이를 욕한다???(여자여서, 어려서 잘못없다, 성선설 어쩌구 그딴 얘기가 아니라 영화 속 저 아이의 잘못은 너무 적음) 어떻게 된 생각머리일지 참.. 궁금하네...
그런걸 이해 할려면 유튜브 댓글을 보지 말아야지
애초에 필터링 없이 생각을 적는게 유튜븐데
좌파 글로벌리스트 세력들을 비꼬는 장면들이 한두개가 아닌데, 악플했으니까 죽여도 된다고 생각하는 넘들은 도대체 뭔지..
이거보면서 박근혜대통령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doremifasolasido2265 잘 생각해 보세요.
증거, 그 증거 심증인지 아닌지.그리고 재판절차 잛 보세요.
진짜 토왜들 병이다 병이야 으이그
@@bsspark2374 판결까지 난 마당에 아직도 무죄 외치는건 법치국가의 행정처분까지 무시하는 거지
증거들로 판결이 유죄까지 나왔으니 이젠 박근혜씨가 무죄증거를 찾아와야하는거지
재판절차 영상 보내주세요
음모설뿌리지말아요;
@@user-rr6xn3zl2y 음모설?
박근혜 탄핵절차모르십니까?
탄핵소추안을 무엇을 근거로 올렸는데요?
탄핵소추안 다운받을수 있게 되어있으니까
다운받아보세요. 다 읽을 필요는 없고, 제일 뒤에 레퍼런스만 보시면 알수있을겁니다.
탄핵소추안이 신문기사와 검찰의 '공소장'을 근거로 하고있을겁니다. 검사의 공소장, '***한 혐의가 있을수도 있다.'라는게 공소장이죠. 이게 한 개인 앞에 일어난다고 생각해 보십쇼. 잘못하지 않았을수도 있고, 설사 잘못을 저질럿다 손 치더라도 자기방어권 역시 인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재판이에요.
법이 말이 현학적이고 복잡한 말이 많이 쓰여있어서 그렇지, 아침에 커피한잔 하시면서 탄핵소추안 한번 들여다 봐주세요.
@@bsspark2374 당신들도 무죄를 뒷받침할 증거를 못가졌으니 박근혜씨가 수감생활하는거 아닙니까?증거 내놓으시고 다시 재판여세요
우린 판사도 아닌데 여기와서 주절주절이네
박근혜 탄헥이 왜 오버랩되는건지 .... 여론몰이 마녀사냥 참 무섭게봤네요 감사합니다
박근혜가 무혐의가 입증됐나요? ㅋㅋㅋㅋ
@@kitch-guy
헐 ~~ 지금 대법원 홈피 들어가 판결문 시간내보세요 정상이면 그 판결이 이해가안가실거에요 죄가 있지도 않는데 궁예만 아는 묵식적 청탁이 죄라네요 ㅜㅜ 헌법에도 없는 묵시적 관심법이네요 ㅎㅎ
지금언능 대법원 홈피 가셔서 사건번호 치면 판결문 볼수있어요 ~~^^
이명막대통령도 ....
@@user-q4w3e2r1 ㅋㅋ 타이밍이 참 세월호하나 미용무ㅗ시기로 욕먹다 이것저것 동시다발적으로 펑펑 터져서 나락갔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