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군생활 하던 시절엔 군뽕에 차서 김상호님을 한 때 부정적으로 봤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역하고서 멍청했던 시각을 벗어나니 김상호님같은 분들이 진작 계셨다면 제가 군생활 즐겁게 했을 것이고, 특전사 근무도 계속 했을거라는 씁쓸한 생각이 드네요. 드릴 수 있는 게 뭐 없어 아쉽습니다. 조용히 응원이나마 하겠습니다.
특전사에서 전역을 하고 저도 나온지 얼마 되진 않았는데 영상에 나오신 분들 말씀 들어보니 가관이네요. 얼마 되지 않았는데 저렇게 빠르게 퇴보할 수가 있나... 발전은 샛별처럼 등장한 분이 반짝 일으키지만, 우매한 지휘관들이 그걸 퇴화시키는 건 한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사관은 절대 군을 바꿀 수 없습니다...아무리 소요제기하고 건의해도 인터뷰하신 분 말대로 윗선으로 올라가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소신있는 장교들은 진급을 못하는게 현실이죠. 고위급 장교들은 부사관들을 본인들의 진급을 위한 수단이자 도구로 밖에 생각을 하지 않으니 군이 발전될 수가 없죠. 최근에 국방부에서 부랴부랴 간부들 전역이나 지원에 관해서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본인들이 부려 먹을 노예가 없다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지금 군에 남아있는 간부들은 딱 4가지 케이스 인듯 케이스 1 : 의무복무가 남은 초급간부 케이스 2 : 진짜 국가에 충성심 하나로 남은 극소수의 애국 간부 케이스 3 : 밖에 나갈려고 간보다가 나갈 시기를 놓쳐서 어쩔수없이 남은 간부 케이스 4 : 밖에 나갈 능력도 않되서 남아있는 밥만 축내는 밥버러지 간부들 캡틴 김상호 가 유튜브 컨셉은 진짜 잘 잡은듯 까도 까도 K국방에 대한 미담?들이 끊이지를 않으니 캡틴 김상호 에게는 확실한 노후대책 진짜 진심으로 K군대가 자정작용이 잘 이루어져서 캡틴 김상호가 유튜브 컨셉을 바꾸는 날이 오기를~~~~
현역인 특전사입니다. 하도 통제하다 보니ㅋㅋㅋ이제 뭘 바라지도 않습니다ㅋㅋㅋ 현 실태는 팀생활 경험도 없는 분이 대대 주인이고 특전사가 작전을 하는데 개인휴대폰으로 위치경로가 나오는 gps를 킨 상태로 훈련을 실시하고 중간 지휘계통으로 이동한 경로를 캡처 하고 보고 해야되는 실정,,결론은 대대 지휘관들이 해당 부하들을 믿지 못하는 실정,,, 특전사라고 하면 게릴라가 생명인데ㅋㅋ 심각합니다ㅋㅋㅋ
ㅋㅋㅋ 솔직히 행정 적당히 만들어서 하면되는데 문서 양식이 이뻐야하며, 글씨 크기 형태 이딴거에 매달리다보니 행정소요 커지고 시간 많이 들고, 정작 중요한 체력이나 훈련이 부족해지지. 배 튀어나오고 체력측정 맨날 3급 불합격 맞는 간부들이 장기, 진급 되는 일은 이미 군에서 허다해서 별로 놀랍지도 않음.ㅋㅋ 이거야말로 육사장군들이 군 내에서 병신들만 모아놓고 얘네들보다 자기들이 잘한다며 윗 보직 다 헤쳐먹고, "봐라~ 육사 무시 못한다~" 이 지랄로 군스라이팅 하려는 거일지도 ㅋㅋ 물론 농담인거 알지?
15:26 특전사 지휘관들은 이 말을 꼭 새겨들어야 합니다.. 작전에 참가한 대원들이 흑복은 사막에서 불리하다는 말을 했는데 묵살하고 등짝에 707 패치 붙이라고 통제했다던데 팀원들 목숨 + 작전 성공 보다 707이 작전에 투입됐다!!라고 알리는 게 중요했던거 아닌가요? 아니면 애초에 교전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거면 총을 뭐하러 쥐어줍니까 태극기 들고가지... 사실 흑복을 입힌 이유는 CCT랑 구분이 안돼서잖아요 ㅋㅋ 진짜 작전에서도 정치질을 하다니... 이러니 전역 하는겁니다 지휘관님들
호주에서 군인으로 있습니다,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니 층격 적인게 호주군 보병훈련소 에서는 토니킷빼고는 개인장비셋팅은 왠만하면 안 건드리는데 그거도 이해가 안가고 구멍 여러개 놓고 각기 다른 동작으로 사격하는거는 특수부대 뿐 아니라 인펜트리 스쿨가면 배우는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또 특수부대/보병 뿐 아니라 신병훈련소 에서도 4배율스코프와 포어그립이 기본 달려서 나옵니다 그런데 심지어 특수부대에서 그립을 안준다는게 층격 이네요 또 이곳은 일반병에서 부사관(NCO)로 올라가서 SGT으로 올라가려면 훈련소 교관을 해야합니다 신병부터 전문보직을 제대로 배우고 현장에서 최소 6년 이상 경력을 쌓은 인원이 부사관으로 올라가서 그사람들이 교관을 한다는 말이고 특히 사격교관은 실제로 해외 파병을 다녀와서 실전을 치뤘거나 해외교육을 다녀온 재원이 사격교관이 됩니다(신병훈련소도요) 보병학교는 더더욱 그렇고 오피서 스쿨또한 그렇습니다 한국처럼 그냥 일반징집병이 조교로 교육을 하지 않습니다.
소위부터 특전사에서 근무하면서 운이 좋아UDT, 비정규전, 강하조장, 산악전문, SOTAC, HALO 등 11년 군생활동안 특수교육을 받았지만 장교라서 활용한번 제대로 못하고 파병다녀와서 전역했습니다. 특전장교들 중에 자질이 없고 말만내세우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부는 그래도 훈육이라도 가능하지만 특전장교는 전투력부터 길러야합니다.
특전사 최고 문제점은 지휘관들이 일반 보병 출신들이라는거고 쥐뿔도 모르면서 보병부대때 했던 전술대로만 하려고 하는거고 그 다음은 장비도입 담당도 쥐뿔도 모르면서 그 자리에 앉아있는거 모르면 배우던지 말이라도 들어처먹어야 되는데 그것도 안함 그리고 고참급 부사관들의 라떼는 하면서 신형장비나 전술도입에 게거품 물고 반대하는겁니다
전술은 월남전때에서 멈춰있고 특히나 특전사 경험이 전무한 장교들이 자꾸 와서 보병화 시킴 이렇게 되다보면 특공이니 수색이니 거기 수준만 유지하는게 문제 03년도 9공수 여단장이 권장군이 왔는데 이양반 주특기가 보급이었고 특전사 경험은 준장까지 단한번도 없었음 이사람 오고 여단을 박살냈는데 햐....여단 철조망에 전방에서나 하던 그 뒤집는거 만들어 달아놓고 허구언날 그것만 통제 하고 영외거주자 통제하면 사고 안난다고 외출 외박시 위치추적한다고 뭐더라 기억도 안나는데 여하튼 퇴근후 이동경로를 써서 선임하사-중대장-지역대장 이렇게 해서 통과가 되면 외출 외박이 가능 여기서 빠꾸 먹음 외출 외박 금지
2011~2014 13여단에서 근무했습니다. 언노운2님께서 말씀하신거처럼 pvc파이프에 전선 연결해서 레이저포인트 전원 버튼 만들고 케이블타이로 총구옆에 랜턴 달아서 기동사격도 하고 브이텍 사격도 했었네요ㅋㅋ나인홀사격을 그 당시에 브이텍 사격이라고 불렀습니다ㅋㅋ그때 당시 이게 특수부대 장비 맞나 했었는데 그거 만드신 행보관님들 고생 많이 했었지요ㅋㅋ추억이네요...
전반적으로 특수전에 아니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고 공부할 의지도 없는 분들이 문제임, 요즘 전투화 육면 나와서 신고 훈련하는데(이것도 할말 많다만) 건물 내에서는 흑색이 더 안보인다고 무조건 검은색 전투화 통일해서 신으라고 하는 분, CQB 훈련하면 본인이 특전여단있을때 (거의 7~8년전) 썼던 코너극복시 무조건 거울 이용하여 데드코너 확인을 강제하는 분...... 에효
진짜 문제는 최신 장비는 불출했다가 손망실나면 진급에 영향가니 못쓰게하고 개인이 사서 쓰면 사제장비 사용불가 원칙 내세워서 쓰지도 못하게하고 년간 탄약소비량은 쥐꼬리만큼 주면서 쓸대없는 행정업무는 드럽게 많이주고 정작 훈련하면 날씨가 더우서 취소, 추워서 취소, 다른 잡행사 해야해서 취소 정작 전투력 향샹시킬 훈련은 하지도 못하게하고 개별적으로 하려면 사고발생시 책임소재 운운하면서 못하게 막고 병사들 각종 뒷치닥거리하게 만들거면 아에 모병제로 가던가 개판오분전 탁아소 유치원도 아니고... 다큰 성인을 병원가는것도 차로 모시고 다녀야하고 안경 및 군장점 구입품 자비로 사줘야하고 젠장
CCT UDT를 포함 연합특수전사령부로 묶이는 미군도 멀티캠인데 유독 특전사만 다른 패턴을 고집함ㅋㅋㅋㅋ. 그리고 미군 도태장비 막 들여오는데 (GPNVG나 117G) 이런 것들도 다 TAN색으로 멀티캠에 맞춰진 것들 그대로 들여옴ㅋㅋㅋㅋ 걍 ㅅㅂ 관심없는거임ㅋㅋㅋ 근데 그런 연특사를 지휘하는게 한국 특전사령관.....히익 다 죽는다~~
본인 #185 임 특전사의 문제는 1. 특수교육 받으러 가는게 힘든 특전사의 산악보병화 2. 능력 부족한 꼰대만 남아있는 여단 3. 소방구조대로 가기위한 발판 4. 보급품목만 사용하라고 하는 똥별 및 참모들 5. 전투력 발전에 힘써야하나 폐쇄적이고, 그동안 해왔던 전술만 사용함 6. 조금이라도 다치면 병신 만들어서 훌륭한 자원도 전역시킴
특전부사관을 꿈"꿨던" 현재 고3 학생입니다. 어릴때부터 군에대한 관심이있고 멋있고 와 나도 특수부대를 가서 나라를 지키고싶다.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들어와서 조사하고 특전부사관을 준비하려는데 주변 특전사 지인분이나 직업군인하는 형 등 다 말리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하고싶었어요 그때 까진 ㅋㅋ 근데 최근에 나온 이슈들을 보고 현실적으로 특전사를 가도 내 꿈이 이루워지진않겠구나 라는걸 느끼고 있네요..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13여단 모 대대 상사분 왈) 소요제기 올려봤자 어차피 안 바뀐다 이 사람은 살면서 소요제기 한 번 올려본 적 없는 거로 알고 있음 될 때까지 계속 올려야지 저러면서 괜히 열정 넘치는 하사중사들 초치는 담당관임 ㅋㅋㅋ 심지어 사제장비 왜 사냐고 한심하다는 듯이 핀잔주고 다님 ㅋㅋㅋ 그러면서 본인은 골프랑 테니스 장비 삼 ㅋㅋㅋ 아니 군인이 전술 장비 사는 게 더 상식적일까 골프,테니스 장비 사는 게 더 상식적일까
23:07 아... 이건 육군 인적관리 개념이... 사실이라면, 상상 초월하는 4류 군대 수준이네요... `20년 기준 헬기 조종사 양성유지비 평균이 1명당 41억원 이라고 하는데, 헬기 조종을 위해 양성한 인원을 국지도발대응 작전에서 도보로 소총 들려주고 투입시키는 작계가 실존한다는건가요? 이건 좀.. 작전계획관들이 80년대 작계를 안고쳤거나, 무관심 정도가 아니라 완전 정신줄 놓고 돌아버린거 같은데...
뭘 장비를 사요? 보급 사용하세요 보급사용하고 그돈으로 골프채사세요 진급이 빨라집니다ㅋㅋ 제 주위에 다 골프 치더라고요 근데 진짜 진급 빨리하더라고요ㅋㅋ 아 ㅅㅂ 주말에 대신 일해주는데 지휘관이랑 골프장 간 놈들이 진급 합니다ㅋㅋ 학교성적? 체력검정 성적? 평정 상위? 다필요없어요 지휘관 추천 1순위 젤 중요합니다.
94년도 복무했던 특전사예비역입니다. 강릉무장공비 사건때만 해도 실전인데도 무장공비를 생포하라며 1~3발공포탄을 실탄위에 깔았던게 기억이 나네요! 적을 발견하더라도 위협사격 또는 즉각사격이 안되는 상황에서 수색했던게 누구를 위한 총알받이 인가를 여실없이 보여준 경험이었네요! 그런데 선임하사님이 우린 그렇게 하지말라며 그냥 실탄만 장전하고 수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11:38 정말 공감되는 말이다. 맨날 1번 분대장 어디 2번 소총수 어디 하차하면 여기 여기에 있어라 하는 훈련으로 인해 할 생각도 의지도 없던 용자님들에게, 나름 독학하고 밖에서 배운 각종 전술을 부대에 맞게 바꾸고 그걸 가르처 주니 주말 개인정비때도 와서 어떻게 해야되나 물어보기도 했다, 거기서 가장 많이 물어본 친구는 추후에 분대장을 달고 그때 흡수한 것을 후임들에게 가르쳐 주고있다 이 친구는 까놓고 보면 아직 부족하지만 상황에 맞는 대형과 전개 교전수칙 등등을 잘 하고있다, 오히려 매너리즘에 빠진 사람들 보다 더 났다(전문하사 추라이 하고싶음ㅋㅋ) 솔까말 용사들의 의지 문제는 병월급 200만원 보다 쫌 더 실전적으로 타이트 하게 하면 충분히 바뀔 수 있다, 백날 입사호 몇발 무릎쏴 몇발 서서쏴 몇발이이 아닌 쫌 더 다양한 상황 다양한 자세 그리고 팀 성적에 대한 토의 까지 한다면 충분히 바뀔 수 있다 하지만 이제야 두자리수 군생활을 한 입장으로써 앞자리가 바뀔때도 지금과 같을거 같다
부사관들이 그러한걸 안하는이유가 멀까라는건 생각안해본 전형적인 장교 마인드네요.... 군 시절 제일 답답한 사람을 꼽으라면 장교였음... 진급, 육사, 3사 등 정말 짜증나는 마인드로 막아서는게 기본이였는데 먼 헛소리인지.... 병들은 이거 이렇게 하면 안됩니까? 라고 하면 부사관은 크게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는 그렇게 해라 라고 하는데 육사장교는 그꼴 절대 못보고 FM만 강요하는데 무슨.....
공군 장교 전역자로써 장교들이 부사관을 무시한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는데, 장교와 부사관은 상호 존중하고 서로의 고유 영역을 인정하며, 함께 발전 해 나가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공군 문화에 대한 말씀을 중간에 하시던데, 먼저 바로잡을게 CCT는 조종사를 구출하는 팀이 아닙니다. CCT는 공정통제사이고, 조종사 구출에 대한 팀은 SART 입니다. 앞에 내용은 각설하고, 공군은 조종사가 본인을 구출해서 더 잘해준다는 개념이 아니라 전반적인 문화가 장교와 부사관의 관계가 상호 존중의 개념이 확실히 잡혀있기 때문에 타군보다는 부사관의 의견을 수용하는 자세가 좀 더 열려있다고 생각 됩니다.
첫 문장은 좋은데 두 번째 문장이 퇴보의 원인이 될 수도 있음. 르네상스를 일으킨 전인범 장군은 팀 경험도 없고 체력도 안좋음. 그래도 아직까지 사령관이라고 불림. 특수작전과 특수부대 개념에 대한 검증을 해야함. UDT도 함정장교가 참모하기도 하고 단순 체력은 기행병과에도 크로스핏 대회 씹어먹는 사람이 많아서 딱히.... 네이비씰 SQT과정 같은걸 만들어야함.
특전사는 참모부도 정말 중요한 행정만 하도록하고 야전에서하는 청렴교육이니 성인지니 이딴거 다 없애서 제대로 지원할 수 있게해야함. 야전에서 하는건 다할려고 하는데 특전사 참모기능들 보면 갑자기 뭐하라고 지시하는거 엄청많고 그것도 시간도 촉박한데 팀에서 해줘야하는 사항들도 오지게 많음.. 야전처럼 행정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사령부나 여단 참모부에 있어야 하는데 행정도 제대로 모르면서 계급된다고 자리 차지하고 있는 경우 허다하고 그래서 팀원들은 훈련준비 할시간도 없는데 이거해라 저거해라 자꾸 시키는게 너무 많다고 불평함. 대대급 참모부 보면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너무 바쁜데 팀처럼 체단도 시키고 평가도 봐야하고 점검도 해야하고 팀지원도 해줘야하고 난리도 아님. 전체적으로 싹 물갈이 하고 편제도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상호님 제가 곧 예비역이 되는데 예비역으로 생각해보면 영상을 스킵할꺼 같습니다. 앞으로 상호님 영상을 보고 전역을 꿈꾸는 간부들을 생각해서 전역지원서 제출방법, 전역군인에 대한 혜택,전역 후 진로(HRD직업훈련)등에 대한 컨텐츠가 있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사실 현역들은 깊은 속얘기를 꺼내기 쉽지 않죠. 예비역, 전역예정자들을 통해 더 많은 얘기들을 꺼내려면 그들에 대한 영상을 추가하여 채널로 끌어당기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시청하게 해주신 캡틴 김상호 님 감사합니다. 오류를 하나 잡아드리고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미 육군의 기준 Field Grade Officer는 소령~ 대령까지입니다. 패널로 나오신 분께서 말씀하신 소위~ 대위까지는 Company Grade Officer가 되겠습니다.
에어소프트건 탄속 강화 시켜서 , 실전 처럼 같은 팀 끼리 싸우고 해봐야 실력이 늠 격투기로 치면 지금 특전사는 품새 하고 있는거고 에어소프트건 탄속 강화 해서 대련 하면 글러브,정강이보호대,헤드기어 쓰고 스파링 하는거다. 격투기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싸움에 필요한 동작을 품새로 한다거나, 샌드백을 백날 잘친다고 실전 시합, 아니 스파링만 해도 개털 되는데...늙은 장교들 이메일 주소 로 호소문 보내야 하나
군인으로써 군대에 남아있는건 돈을 많이 줘서도 아니고 처우가 좋아서도 아니다. 오로지 사명감과 애국심에서 나오는 개인 또는 집단의 자부심이 이유인데 그 자부심을 뭉게버려서는 안된다. 특전사 그중에서도 707은 임무특성상 정말로 목숨을 기꺼이 내어놓고 임무를 해야되는데 목숨 내놓고 내는 소리에도 귀기울여 주지 않으면 목숨 내놓고 내가 왜이러고 있나 하는 허탈감으로 결국 전역을 다들 선택하고 핵심인력들을 잃게 된다. 그리고 또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돈들여서 훈련시키고 교육시키고 월급이나 처우로 꼬셔서 채우고 근데 어떤게 효율이 더 좋을까???? 개인적인 생각인데 군인들 특히 핵심보직에 있는 사람은 ENTJ면 좋겠단 생각이 든다. 틀리던 맞던 가장 효율적이고 적합한 선택을 하는 부류라서 사막가는데 흑복입히는 저런 어처구니 없는 일은 없었을거라 생각된다.
육군은 정말 이상한게 조종사가 m16 들고 작전 나가듯 전차 승무원들도 마찬가지임 암만 생각해봐도 옆부대에서 화기 까지 빌려와서 익숙하지도 않은 보병 전술로 작전나갔다 한명이라도 문제 생기면 100억짜리 전차 1대가 사용 불가능 해지는데 이건 단순히 계산해봐도 아니지 않나???
군에 대한 여러이야기를 해주셔서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1,올해부터 시작하고있는 부사관 진급자 교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ㅡ예전에는 한부대의 역사와 전통은 부사관이 이끌어간다고하였지만 지금은 그런 말을 하지말라고합니다 2. 군인연금이야 여러곳에서 말하고있지만 저도 심히 고려하고있지만 연금법 개혁되면 개혁의 흐름이 65세부터 지급하는걸로 바낀다고하는대 그렇게 되면 시행되기전에 전역을 고려하겠다는 주변군이들이 지금도 많은대 더 많아질수도있을거같습니다. 3. 부대개편, 통합등 군에입대하는 장교, 부사관, 용사들이 줄어들고있는것도 알겠는대 부대의 편제가 1년단위로 계속변경되고 평시편제 인원은 계속줄어들고 이렇게되다보니 현직에있는사람들의 업무만 계속해서 가중되고있는 실정이되어가고있습니다. 군대가 한해한해 지날수록 힘들어지고있다고 말하고있는 실정입니다. ㅡ 한 예로 사여단 직할대인대 행정보급관이 인사,근무,재정,동원, 군수업무, 급식등 계원은 전부 전시편제이고 이업무를 혼자서 할수있는 업무가 아니라생각됩니다. 이러다보니 비편제 운용하지말라고하지만 어쩔수없이 비편제 운용할수뿐이없는현실등 진급자 교류에대한 생각 평시편제가 줄어들면서 업무의 가중 군인연금법 개정등 이런문제점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안타깝네요.94군번입니다. 지금이야 모르지만,전입교육가면 장교한테 인사하지말라는 선배들이 교육이 있을때였습니다.하지만 팀생활하면서 부중대장 중대장들의 노고와 단합을 위한 희생을 많이 봐왔고,저희편에서 지역대장,대대장하고도 설전을 벌이던분들도 꽤 있었습니다.유일한 사제품이 코어텍스하고 하이테크화였는데,그마저도 훈련나가면 계급별 호봉별로 훈련비를 내고,보급외의 부식비지출 및 간단한 보급장비구입으로 지출했던기억이 있네요.부대내에서는 근절시켰지만,훈련도중에 발각되거나 보여도 암암리 넘어가던 시절이었는데,장비는 꿈도못꾸고,그저 몸뚱아리하나 제대로 건사하면 좋았던 시절이었지만,오히려 그때가 나은거같네요.올해 우리 중대장님이 장군으로 진급하는데 아직까지 그 시절 자신의 체력이 안좋아 팀에 항상 미안하다며 혼자서 체력훈련하고 자신의 미진한부분을 다른부분으로라도 도움이 되려 노력했던 모습이 선합니다.이유도 모르게 적으로 인지삼다가,결국엔 끈끈한 식구로 뭉쳐다녔었는데,요즘은 그렇지않나보네요.참으로 안타깝네요.게릴라들이 어찌이렇게 되었는지
26:53 의문? 절대 못함. 이건 내가 자부함. 제병협동작전수행하려면, 기초적인 전차, 장갑차, 자주포, 헬기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근데 안 가르친다. 더 중요한건 가르치는거 이상으로 배우려는 의지도 없다.. 근데 그게 중요한지 모르니 그런 부분도 분명있다고 생각한다. 영화 풀 메탈 자켓보면, 지휘관이 전차 후방에 있는 무전기로 전차 승무원과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온다. 나도 나름 밀덕이라고 자부했는데 현 육군 K1전차에도 달려있단다. K2에도 달려있단다. 근데 몰랐다. 이거 오늘 공군 중사랑 방탄복 이야기하면서 들었다. 또 연합사가 뭔지, 합참은 뭔지, 지작사는 뭔지 이젠 교육도 안 한다. 물론 이건 고군반과 육대에서 배울 내용이지만, 이걸 모르는 소위 중위가 밀덕이나 안보에 관심이 많은 시민한테 질문받고 대답하지 못한다면? 시민들이 장교를 뭐라고 생각하겠나? 분명 ROTC중앙회에서 현역 선배장교 모셔놓고, 선배로서 교범 열심히 보고, 장기희망하면 군지식을 많이 공부하라고 귀뜸해준 선배가 있다. 근데 우리 육군은 뭐를 가르치는가? 장교를 양산만하면 되는가? 최근 맹금류로 드론잡는건 이젠 안 한다. 근데 고군반과 초군반 모두 드론 교육하면, 아직도 해당 내용이 나온단다... 1. 쓸모없는 행정업무는 없애자. 무슨 병력관리라는 미명하에, 밴드에 상담에 이게 맞습니까? 2. 이어플러드 사서 보급은 가능하고 전술헤드폰 보급은 힘듭니까? 장군 자리는 전부 보병이 먹으면서 왜 보병장구류는 개판입니까? 딱 특전사 현역이 좋아하는 플레이트 캐리어 업체와 수의계약해서 전군에 뿌립시다. 해외업체여도 선정합시다. 소총은 특수작전용소총을 전군에 보급합시다. 야투경과 다양한 파츠를 달수 있는 헬멧, 전술 헤드폰, 플레이트 캐리어, 건벨트, 글록17추종 권총, 보호대 내장형 군복, 미군처럼 만들어서 보급하는 군화 이렇게 합시다. 그리고 장구류는 개인 취향 많이 타니, 사제써도 뭐라 하지 맙시다. 단, 방탄복 레플리카를 훈련과 작전에서 쓰는것만 막읍시다. 3. 더 이상 걸어선 못 싸웁니다. K808과 중형표준차량 2개 중 하나를 하루 빨리 넣어서 기동화 좀 끝내주십쇼. 아 산악지형이라고요? 그러면 UTV라도 사서, 소대단위로 타고 다닐수 있게 보급합시다. 미군이 콜로라도 SUV 개조해서 ISV란 차량 만들어 뿌리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럽시다.
혹시 그나마 최근 21년도 대한민국 국군이다 에 나오는 707분들이 TF분들인가 그분들이 멀캠블랙. 뭐 또 크립택 타이푼도 나오지는 않았지만 크립택 타이푼. 노매드도 쓰던데 그건 사재인가요 ?? 알려주실수있나요 그리고 멀캠 블랙이나 크립택 타이푼 흑복쓰는것도 윗선분들의 의견도 반영되는건가요???
뭐 사실 사회애서도 중소 중견 대기업 조직 즉 모든 조직 문화가 다 그렇지 왜 그런줄 아냐? 평화가 너무 깃들어서 그렇다 미군도 원래 엣날 베트남 전사 아마존 킨들같은데 사서 읽으면 비슷햇으나 실전 으로 실제 사상자가 나오면서 많이 변한거임 , 한국군은 너무 미군밑에서 평화가 찌들어서 실전도 없고 북한을 무서워해서 교전수칙도 비적극적이라 지금은 아무리 입털어도 안변한다
진심~ 동감합니다~ 군은 상명하복이다 보니 열심히 하려해도 영관급으로라도 올라가시면 항상 보고서...보고서..타령...선보고후조치 때문에 정말 해외에서 파병가서 연합군배속되도 저희는 부사관이든,위관급장교는 그냥 탄알받이 입니다~ 저는 군번이 두개인 예비역 대위 출신인데~ 한국으로 돌아와서 거의 바로 전역신청했습니다~ 인간이 살면서 보지 않아도 힘든 순간을 너무 마니 격고 보고 그래서 심한ptsd때문에 이젠 아무것도 못하는 일반인이 되었습니다...
내가 좀 늙긴했어도 궁금한데 뭘하고 뭘배우는데 뭐가 부족하다고 욕하는건지 난 알수가없어ㅋㅋ 하지만 무슨 이유로든 군인이 하고싶다면 특전사도 한번 가보고 싶을텐데 딱 이럴때 가서 지금은 과도기고 개선이 될거라 생각하고 믿으면서 특전사기에 특전사만 받을 수 있는 고급교육들도 받고 할땐 뭐같았어도 역시 전역할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채 전역하면 오히려 좋을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드는데요ㅋㅋ
![[#강철부대3] "다음엔 더 세게 부딪쳐봐" 미 특수부대 최종 병기 (라)이안의 사자 같은 전투력🦁 | 강철부대3 7 회](http://i.ytimg.com/vi/MGZCxK_fML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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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솔직히 군생활 하던 시절엔 군뽕에 차서 김상호님을 한 때 부정적으로 봤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역하고서 멍청했던 시각을 벗어나니 김상호님같은 분들이 진작 계셨다면 제가 군생활 즐겁게 했을 것이고, 특전사 근무도 계속 했을거라는 씁쓸한 생각이 드네요. 드릴 수 있는 게 뭐 없어 아쉽습니다. 조용히 응원이나마 하겠습니다.
특전사에서 전역을 하고 저도 나온지 얼마 되진 않았는데 영상에 나오신 분들 말씀 들어보니 가관이네요. 얼마 되지 않았는데 저렇게 빠르게 퇴보할 수가 있나... 발전은 샛별처럼 등장한 분이 반짝 일으키지만, 우매한 지휘관들이 그걸 퇴화시키는 건 한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휘관들이 모든걸 쥐고있는 이유..
그래야 떡가루가 떨어지니까 ㅎㅎ
다 아시죠?
군 지휘부에서 교육영상으로 꼭 시청했으면 좋을 영상입니다^^
속이시원합니다.더욱더많이해주십시오.
특전사,정신차려야만합니다.
'전통','정통'을충실하게따르라고하십시오.오늘도 좋은하루되십시오.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십시오.
지금의 특전사는 정신차려야만합니다.
특전사 출신분들 공통적으로 얘기하시는게 전인범 장군님 전역 이후로 개판이 되기 시작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약회되는 것도 정치적인 이유가 있을듯. 전인범 장군은 눈치를 안보는 타입
16군번 특공병으로 군생활 했었는데 특전사에서 오신 간부님들 다들 말하시는게 전인범 장군님 계셨을때가 특전사의 르네상스, 전성기 였다고 그렇게 말하더군요
저 현역때 특전사 가고싶은애들 있었는데 대대 타중대 특전출신분들오셔서 뜯어말리기도하고 그랬습니다
다들 하시는말이 밖에 나가서
udt나 cct 준비해라 괜히 시간낭비하지말라 이렇게 말하시더군요
제가 있던 중대에서도 그런말 많이들었었고
근데 진짜 전쟁터지면 육군특전의역할이 정말 중요할텐데 도대체 왜이렇게 망가진건지...
저희 남편도 똑같이 이야기하더라구요
부사관은 절대 군을 바꿀 수 없습니다...아무리 소요제기하고 건의해도 인터뷰하신 분 말대로 윗선으로 올라가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소신있는 장교들은 진급을 못하는게 현실이죠. 고위급 장교들은 부사관들을 본인들의 진급을 위한 수단이자 도구로 밖에 생각을 하지 않으니 군이 발전될 수가 없죠. 최근에 국방부에서 부랴부랴 간부들 전역이나 지원에 관해서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본인들이 부려 먹을 노예가 없다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지금 군에 남아있는 간부들은 딱 4가지 케이스 인듯
케이스 1 : 의무복무가 남은 초급간부
케이스 2 : 진짜 국가에 충성심 하나로 남은 극소수의 애국 간부
케이스 3 : 밖에 나갈려고 간보다가 나갈 시기를 놓쳐서 어쩔수없이 남은 간부
케이스 4 : 밖에 나갈 능력도 않되서 남아있는 밥만 축내는 밥버러지 간부들
캡틴 김상호 가 유튜브 컨셉은 진짜 잘 잡은듯
까도 까도 K국방에 대한 미담?들이 끊이지를 않으니 캡틴 김상호 에게는 확실한 노후대책
진짜 진심으로 K군대가 자정작용이 잘 이루어져서
캡틴 김상호가 유튜브 컨셉을 바꾸는 날이 오기를~~~~
케이스1번입니다. 아직 2년이나 남았는데
정말로 하루하루가 지옥이네요.
@@user-gn7lf7bl8m 나라 지켜주시는 직업군인 분들 늘 응원합니다 몸 건강히 군생활하시고 전역하세요
케이스 1번입니다 3년 남았습니다 하하..
@@user-ll8wl1dz2p 고생 많으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무사히 전역하세요
4번케이스는 진짜 군내 아부떠는 아첨자들입니다. 이들은 진짜 후배들 밟고 잘보이려는 케이스라 하루빨리 추려내야 합니다.
현역인 특전사입니다.
하도 통제하다 보니ㅋㅋㅋ이제 뭘 바라지도 않습니다ㅋㅋㅋ
현 실태는 팀생활 경험도 없는 분이 대대 주인이고 특전사가 작전을 하는데 개인휴대폰으로 위치경로가 나오는 gps를 킨 상태로 훈련을 실시하고 중간 지휘계통으로 이동한 경로를 캡처 하고 보고 해야되는 실정,,결론은 대대 지휘관들이 해당 부하들을 믿지 못하는 실정,,,
특전사라고 하면 게릴라가 생명인데ㅋㅋ
심각합니다ㅋㅋㅋ
특전이 ㅈㄴ웃긴게 위관으로 팀원생활해서 팀장까지하고 소령진급후 야전가면 돌전사 취급 좋은보직은 야전출신우대 반대로 야전에서 소령찍고 지역대장 참모2~3년 찍먹하면 고평가 오!! 야전+특전경력자ㅋㅋㅋ
특전사 국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근무하시는분들이 전역하실수밖에 없게 만든게 너무 안타깝네요...이런분들이 특전리더가되어야할텐데
ㅋㅋㅋ 솔직히 행정 적당히 만들어서 하면되는데 문서 양식이 이뻐야하며, 글씨 크기 형태 이딴거에 매달리다보니 행정소요 커지고 시간 많이 들고, 정작 중요한 체력이나 훈련이 부족해지지.
배 튀어나오고 체력측정 맨날 3급 불합격 맞는 간부들이 장기, 진급 되는 일은 이미 군에서 허다해서 별로 놀랍지도 않음.ㅋㅋ 이거야말로 육사장군들이 군 내에서 병신들만 모아놓고 얘네들보다 자기들이 잘한다며 윗 보직 다 헤쳐먹고, "봐라~ 육사 무시 못한다~" 이 지랄로 군스라이팅 하려는 거일지도 ㅋㅋ
물론 농담인거 알지?
애초에 특전사 영관 장성들이 특전맨들 아니라서
훈련방식 부대운영 등..옛날방식 그대로임
아직도 무식한 체력단련 현대전에 안맞는 전술훈련 등 이제는 천리행군도 다시 생각해봐야됨
특전장교양성을 따로 하던지
아니면 영상에 나오신 출신분들말처럼 하다못해 특임보병장교 하다가 왔으면 하는게 베스트 아닐까요
성직자, 봉사활동의 마음가짐으로 근무해야 버틸수 있습니다
할카스아줌마야 닉네임이나 고쳐 미필따리야 ㅋㅋㅋ
이게 특전사 문제만 아닙니다 전군이 다 그래요 훈련하다 아가들 다칠까봐 늘 훈련 취소하고 사격장에서 앉아 엎드려 서서 요기까지만하고 끽해야 짐지고 밖에나가서 캠핑 하고 전투식량 까먹고 추억쌓는거밖에 없죠
일반 징집병력은 조심해야죠 본인들이 원해서 군인이 된게 아닌데 다치면 얼마나 서럽겠어요
특전사는 정말 정보,작전,군수,인사 이 네가지 과를 철저하게 미치도록 개혁하지 않는다면 진짜 간판 내려야 될수 있다
특전사 특전사 아닌지가 오래됫는데 간판은 이미 내렷어야지
요즘 애들 보니 자부심도 그렇고 선배대하는것도 개병신 같은 마인드 가졋더만 ㅎㅎ
ㄹㅇ
15:26 특전사 지휘관들은 이 말을 꼭 새겨들어야 합니다.. 작전에 참가한 대원들이 흑복은 사막에서 불리하다는 말을 했는데 묵살하고 등짝에 707 패치 붙이라고 통제했다던데 팀원들 목숨 + 작전 성공 보다 707이 작전에 투입됐다!!라고 알리는 게 중요했던거 아닌가요? 아니면 애초에 교전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거면 총을 뭐하러 쥐어줍니까 태극기 들고가지... 사실 흑복을 입힌 이유는 CCT랑 구분이 안돼서잖아요 ㅋㅋ 진짜 작전에서도 정치질을 하다니... 이러니 전역 하는겁니다
지휘관님들
진짜 역겹네요,,ㅋㅋㅋ
심지어 그 작전복도 사제
워우 대단한분께서 이곳에...
더랍다 ㅋㅋㅋ
진짜 요즘들어서 느끼는게..전역은 지능순이다 참 맞는말이네요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사람은 전역하고 그렇지 않은사람은 남아있는…
보통사람도 지능이 떨어지게 만드는 시스템이더라구요
군부대 앞에서 2년 시위해본 일반인의 시각이예요
호주에서 군인으로 있습니다,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니 층격 적인게 호주군 보병훈련소 에서는 토니킷빼고는 개인장비셋팅은 왠만하면 안 건드리는데 그거도 이해가 안가고 구멍 여러개 놓고 각기 다른 동작으로 사격하는거는 특수부대 뿐 아니라 인펜트리 스쿨가면 배우는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또 특수부대/보병 뿐 아니라 신병훈련소 에서도 4배율스코프와 포어그립이 기본 달려서 나옵니다 그런데 심지어 특수부대에서 그립을 안준다는게 층격 이네요
또 이곳은 일반병에서 부사관(NCO)로 올라가서 SGT으로 올라가려면 훈련소 교관을 해야합니다 신병부터 전문보직을 제대로 배우고 현장에서 최소 6년 이상 경력을 쌓은 인원이 부사관으로 올라가서 그사람들이 교관을 한다는 말이고 특히 사격교관은 실제로 해외 파병을 다녀와서 실전을 치뤘거나 해외교육을 다녀온 재원이 사격교관이 됩니다(신병훈련소도요)
보병학교는 더더욱 그렇고 오피서 스쿨또한 그렇습니다
한국처럼 그냥 일반징집병이 조교로 교육을 하지 않습니다.
호주로 이민가서
군사작전은 맞지만 그렇다고 무슨 전투해서 요인암살하는 임무도 아니고 그냥 정부 국방부 홍보용
군용장비 사는 밀덕분들한테는 사제컷하고
골프 장비 테니스 장비 사면 어디서 구입했냐고 물어보는 군
이게 군대냐?(진급 하려고 별 짓을 다하네)
보병하고 특수전은 따로 봐야하는데 그러질 않으니까 더 문제되는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개선 사항들 말씀하셨는데 실제 개선 권한을 가지고 있는 윗선에서는 죄다 반려 중이라는 것이군요 나라 망해도 진급하면 그만이라니 에휴...
영상에서 말로 하는것들만 들어도 한숨이 몇번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실제로 겪은 분들을 오죽하실까...진짜 대환장이네요
맞습니다 계급간 리스펙이 중요하죠 유딧도 장교분들이 부사관분들 병사분들과 같이 계급장 때고 초급반 교육 받으니까 장교분들이 작전수행에 필요한게 무엇인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유딧이 장비 발전이 가장 잘되어 있는 부대일거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소위부터 특전사에서 근무하면서 운이 좋아UDT, 비정규전, 강하조장, 산악전문, SOTAC, HALO 등 11년 군생활동안 특수교육을 받았지만 장교라서 활용한번 제대로 못하고 파병다녀와서 전역했습니다. 특전장교들 중에 자질이 없고 말만내세우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부는 그래도 훈육이라도 가능하지만 특전장교는 전투력부터 길러야합니다.
출연해주세여
우리에겐 미군이 있잖아요~~❤
출연하자
자격이 없어도 인사교류로 희망이 아닌 강제로 부대분류가 나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와,,,,ㅋㅋㄱ,,,,,,,,,
특전사 최고 문제점은 지휘관들이 일반 보병 출신들이라는거고 쥐뿔도 모르면서 보병부대때 했던 전술대로만 하려고 하는거고 그 다음은 장비도입 담당도 쥐뿔도 모르면서 그 자리에 앉아있는거 모르면 배우던지 말이라도 들어처먹어야 되는데 그것도 안함
그리고 고참급 부사관들의 라떼는 하면서 신형장비나 전술도입에 게거품 물고 반대하는겁니다
전술은 월남전때에서 멈춰있고 특히나 특전사 경험이 전무한 장교들이 자꾸 와서 보병화 시킴 이렇게 되다보면 특공이니 수색이니 거기 수준만 유지하는게 문제 03년도 9공수 여단장이 권장군이 왔는데 이양반 주특기가 보급이었고 특전사 경험은 준장까지 단한번도 없었음 이사람 오고 여단을 박살냈는데 햐....여단 철조망에 전방에서나 하던 그 뒤집는거 만들어 달아놓고 허구언날 그것만 통제 하고 영외거주자 통제하면 사고 안난다고 외출 외박시 위치추적한다고 뭐더라 기억도 안나는데 여하튼 퇴근후 이동경로를 써서 선임하사-중대장-지역대장 이렇게 해서 통과가 되면 외출 외박이 가능 여기서 빠꾸 먹음 외출 외박 금지
미군도 우리군 전문가들도 모두가 하나같이 ..
"한국군의 개인장비 부실 " 과 " 실전성 없는 혹은 30년 뒤쳐진 전술 훈련" 을 지목하네요....
이 영상에서도 그런 말씀이신데..... 비전문가이자 일반 시민으로써 참.. 마음이 절실해 지네요...
이런 군인의 소리를 내줄 수 있는 채널이 있어 너무 감사하다
군인인데 기본적으로 전투 마인드가 없다는데 놀란다
특히 계급이 높아질수록 누릴 향유만 생각하지
부하나 전투준비는 관심없다
나는 이러한 모든 이유가 골프때문이라 생각한다
오로지 모든 중령급 이상은 오로지 골프 이야기만 한다
그러니 부하나 군인 마인드가 있을 수 없다
오늘 아프리카 흑복이 가장 충격적이었네요
특전사에 돌전사들 엄청 많음 ㅋㅋㅋ 표적지시기 반대로 다는 사람부터해서 펠터 좌우 바꿔서 다는 사람 ㅋㅋㅋ 그냥 원시인들임ㅋㅋㅋ
카투사가 더 강할듯.
왜 전체로 매도함? 님은 왜이렇게 못 까내려서 안달난 사람이에요? 인성 문제있네 ㅉ
@@Nikon872 내가 7년동안 몸 담궜던 곳도 못깜? 님은 님 전에 다니던 회사 욕 안함?ㅋㅋ
@@user-tr9yo5zh6s 솔직히 특전사는 하사중사들이 멱살캐리함ㅋㅋ
까기는 까도 답답함이 묻어있군여.ㅜㅜ
2011~2014 13여단에서 근무했습니다. 언노운2님께서 말씀하신거처럼 pvc파이프에 전선 연결해서 레이저포인트 전원 버튼 만들고 케이블타이로 총구옆에 랜턴 달아서 기동사격도 하고 브이텍 사격도 했었네요ㅋㅋ나인홀사격을 그 당시에 브이텍 사격이라고 불렀습니다ㅋㅋ그때 당시 이게 특수부대 장비 맞나 했었는데 그거 만드신 행보관님들 고생 많이 했었지요ㅋㅋ추억이네요...
😂
@@user-gn8fb7hc4c 해척조 용사 조재알도ㅋㅋ
와우 ㅎ 글보다가 같은년도에 근무했길래 추억이새록새록해서 남겼는데 저를아시는분이시라니 ㅎ 궁금하네요
@@user-gn8fb7hc4c 안녕하십니까 73대대 출신 부사관입니다. 몸 건강히 잘 지내시는것 같아 좋아보이십니다.
@@user-gp1ov4ci8v 아안녕하십니까 !!전우들을 유튭에서 뵙네요 ㅎ 항상 몸건강하십시오!
육군 장교 출신이신 저희 아버님도 특전사에 대해 약간 낮게 보시면서 공수된 후에는 다 똑같은 보병이다라고 생각하시더군요. 특수전부대와 정규 공수사단을 구분하지 못하시더군요.
저런 분들이 특전사령관을 달아야 되는데... 언젠간 특전사령관이 보병 병과 요직이 아니라 전문 특전병과 장교들의 요직이 됐음 하네요...
707은 더이상 비밀특수부대가 아닙니다~~
의장대같은 시범 행사부대로 전락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특수전에 아니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고 공부할 의지도 없는 분들이 문제임, 요즘 전투화 육면 나와서 신고 훈련하는데(이것도 할말 많다만) 건물 내에서는 흑색이 더 안보인다고 무조건 검은색 전투화 통일해서 신으라고 하는 분, CQB 훈련하면 본인이 특전여단있을때 (거의 7~8년전) 썼던 코너극복시 무조건 거울 이용하여 데드코너 확인을 강제하는 분...... 에효
평화가 오래되니까 무관이 문관처럼 되었구나
특전사로 보직가는 고급장교들을 특수전학교에 의무적으로 보내서 수료시켜야 할거같아요
공군은 정말 ’공생관계‘ 그 말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계급에 상관없이 존중해주고 최대한 요구하는것을 해주시려고 노력 하는것 같습니다.
진짜 이정도면 군에 간첩있는게 분명함.
훈련조차 이렇게 만든다는거는 포섭된 간첩아니고서야;;
“안녕하세요. 언노운 2입니다. 첫 미디어 등장이다보니 용어 혼란으로 정확하지 못한 용어사용에 대해 정정해드리겠습니다.
*위관장교는 Company grade officer(Field grade officer는 영관장교입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했었네요.
있어야할 인재들이 못견뎌 나와서야 말 할 수 있다는것이 마음 아프고, 이런 이유가 지금 똥별들이 옷 벗어야 하는 사유입니다. 열터진드아~~~
진짜 문제는 최신 장비는 불출했다가 손망실나면 진급에 영향가니 못쓰게하고
개인이 사서 쓰면 사제장비 사용불가 원칙 내세워서 쓰지도 못하게하고
년간 탄약소비량은 쥐꼬리만큼 주면서 쓸대없는 행정업무는 드럽게 많이주고
정작 훈련하면 날씨가 더우서 취소, 추워서 취소, 다른 잡행사 해야해서 취소 정작 전투력 향샹시킬 훈련은 하지도 못하게하고 개별적으로 하려면 사고발생시 책임소재 운운하면서 못하게 막고
병사들 각종 뒷치닥거리하게 만들거면 아에 모병제로 가던가 개판오분전 탁아소 유치원도 아니고... 다큰 성인을 병원가는것도 차로 모시고 다녀야하고 안경 및 군장점 구입품 자비로 사줘야하고 젠장
CCT UDT를 포함 연합특수전사령부로 묶이는 미군도 멀티캠인데 유독 특전사만 다른 패턴을 고집함ㅋㅋㅋㅋ. 그리고 미군 도태장비 막 들여오는데 (GPNVG나 117G) 이런 것들도 다 TAN색으로 멀티캠에 맞춰진 것들 그대로 들여옴ㅋㅋㅋㅋ 걍 ㅅㅂ 관심없는거임ㅋㅋㅋ 근데 그런 연특사를 지휘하는게 한국 특전사령관.....히익 다 죽는다~~
흑복 입고 방독면 끼고 MP5 들고서 방문 걷어차며 섬광탄 던져넣으며 돌입하며 총질하는 모습이 K군대 지휘관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특수부대이죠.
본인 #185 임
특전사의 문제는
1. 특수교육 받으러 가는게 힘든 특전사의 산악보병화
2. 능력 부족한 꼰대만 남아있는 여단
3. 소방구조대로 가기위한 발판
4. 보급품목만 사용하라고 하는 똥별 및 참모들
5. 전투력 발전에 힘써야하나 폐쇄적이고, 그동안 해왔던 전술만 사용함
6. 조금이라도 다치면 병신 만들어서 훌륭한 자원도 전역시킴
특전부사관을 꿈"꿨던" 현재 고3 학생입니다. 어릴때부터 군에대한 관심이있고 멋있고 와 나도 특수부대를 가서 나라를 지키고싶다.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들어와서 조사하고 특전부사관을 준비하려는데 주변 특전사 지인분이나 직업군인하는 형 등 다 말리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하고싶었어요 그때 까진 ㅋㅋ 근데 최근에 나온 이슈들을 보고 현실적으로 특전사를 가도 내 꿈이 이루워지진않겠구나 라는걸 느끼고 있네요..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user-ul3ow7zt3g 정답입니다.거품이 상당히 있습니다.
13여단 모 대대 상사분 왈) 소요제기 올려봤자 어차피 안 바뀐다
이 사람은 살면서 소요제기 한 번 올려본 적 없는 거로 알고 있음
될 때까지 계속 올려야지 저러면서 괜히 열정 넘치는 하사중사들 초치는 담당관임 ㅋㅋㅋ
심지어 사제장비 왜 사냐고 한심하다는 듯이 핀잔주고 다님 ㅋㅋㅋ 그러면서 본인은 골프랑 테니스 장비 삼 ㅋㅋㅋ
아니 군인이 전술 장비 사는 게 더 상식적일까 골프,테니스 장비 사는 게 더 상식적일까
근데 그모상사도 예전엔 열심히 올렸던 분 이었죠
@@user-gr3yf9er2sㅇㅇ 예초기 돌리는 거랑 체력단련은 열심히 했던 거 같음
ㄴㄱ? 초성좀ㅋㅋ
@@하하호호-h9u 160기대 있음ㅋㅋㅋ
골프랑 테니스 장비면 178기보다 고참이겠군...
특전사 문제 정말 많습니다... 계속 수면위로 문제점들이 드러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실무자들의 중요성
간담회나 뭐 이상한거 할때 제발 이런 실무자들 모셔라 억을주든 십억을주든 그 이상 국익으로 돌아온다
전역신청서 내면서 군에 얼마나 많은 실망과 자괴감이 드셨을까 생각하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특전사라 쓰고 소방양성학교라 읽는다
23:07 아... 이건 육군 인적관리 개념이... 사실이라면, 상상 초월하는 4류 군대 수준이네요... `20년 기준 헬기 조종사 양성유지비 평균이 1명당 41억원 이라고 하는데, 헬기 조종을 위해 양성한 인원을 국지도발대응 작전에서 도보로 소총 들려주고 투입시키는 작계가 실존한다는건가요? 이건 좀.. 작전계획관들이 80년대 작계를 안고쳤거나, 무관심 정도가 아니라 완전 정신줄 놓고 돌아버린거 같은데...
뭘 장비를 사요? 보급 사용하세요 보급사용하고 그돈으로 골프채사세요 진급이 빨라집니다ㅋㅋ
제 주위에 다 골프 치더라고요 근데 진짜 진급 빨리하더라고요ㅋㅋ 아 ㅅㅂ 주말에 대신 일해주는데 지휘관이랑 골프장 간 놈들이 진급 합니다ㅋㅋ
학교성적? 체력검정 성적? 평정 상위? 다필요없어요 지휘관 추천 1순위 젤 중요합니다.
특수부대 장비좀 재대로 줘라
94년도 복무했던 특전사예비역입니다.
강릉무장공비 사건때만 해도 실전인데도 무장공비를 생포하라며 1~3발공포탄을 실탄위에 깔았던게 기억이 나네요!
적을 발견하더라도 위협사격 또는 즉각사격이 안되는 상황에서 수색했던게 누구를 위한 총알받이 인가를 여실없이 보여준 경험이었네요!
그런데 선임하사님이 우린 그렇게 하지말라며 그냥 실탄만 장전하고 수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선임분이 진정한 군인이십니다
훈련이 아닌 실전에서 공포탄을 주다니 지휘관들이 제 정신이 아니었네요
진짜인가요?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는 글이라서요, 리볼버 권총도 아니고 탄창에 공포탄 3방을 맨위에 삽탄했다면 공포탄 1발 쏘고 그 탄피는 약실에 그대로 남게되며 공포탄 3발을 다 쏘는 동안 볼트액션 소총마냥 노리쇠를 당겨서 약실의 탄피를 일일히 빼줘야 하는데 구라는 적당히 합시다. 공포탄용으로 총구에 어댑터 끼웠다가 공포탄 다쏘고 어댑터 빼고 다시 쓴겨? ㅋㅋ
저도 작전 투입 했었지만 그런 명령은 들은적도 없습니다.
글구 강릉대간첩작전이 언제 94년도로 바뀌었나요?
96년입니다. 차라리 님 입대연도 기억이 안나다는 말이 더 신빙성이 있겠네
@@SoWhatSOB이말이 정답임.
공포탄 장전 했다는건 개구라고 보통탄2발에 예광탄1발 보통탄2발 예광탄1발 이런식으로 탄창에 30발씩 삽탄 작업하고 수색시 장전을 했었슴. 생포 하라는 명령 같은 것은 없었음.
@@SoWhatSOB94년도부터 복무하셨다는 분이란뜻 아닐까요?
와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교 교육교관이 컴뱃에다 델타 출신 진짜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은 실전 경험한 특수부대 출신 사람들을 고용해서 교관으로 씀. 보직으로 하기도 하고. 우리나라는 키워놓고 버림ㅋㅋㅋㅋ
@@user-yl2fx3hb2r ㅋㅋ. ㅇㅈ 이래놓고 맨날 간부가 부족하다 이지랄 함ㅋ 경험있는 장교들 자리없다고 존나 손절치면서
@@user-yl2fx3hb2r미군은 특수전 경력 없으면 특수전 지휘관 못함 그렇게 알고 있음 그리고 특수전 초급장교부터 시작한 사람들은 특수전부대에만 있는다고 들었음
원래 이런 군사작전은 알리지않고 하는건데;
지금 K군대 꼬라지를 보면 이렇게라도 지나치게 홍보를 해야 비난을 덜 받거든요.
우리군은 위대하고 뛰어나다고 대놓고 홍보해야 국민들이 신경안쓰니까 그렇죠...
@@ksm9513 ㅋㅋㅋㅋㅋ 역시 북한이랑 형제의 나라
미라클 작전 하면서 현장부대에게 전권위임한게 특전사에선 되게 거슬렸나 봅니다.
흑복으로 보내다니....나 여기있어요 죽이세요... 적에게 대놓고 알려주는건데...진짜 윗대가리들은 진급에 목말라 환장한것들이 많다....
11:38
정말 공감되는 말이다.
맨날 1번 분대장 어디 2번 소총수 어디 하차하면 여기 여기에 있어라 하는 훈련으로 인해
할 생각도 의지도 없던 용자님들에게, 나름 독학하고 밖에서 배운 각종 전술을 부대에 맞게 바꾸고 그걸 가르처 주니 주말 개인정비때도 와서 어떻게 해야되나 물어보기도 했다, 거기서 가장 많이 물어본 친구는 추후에 분대장을 달고 그때 흡수한 것을 후임들에게 가르쳐 주고있다
이 친구는 까놓고 보면 아직 부족하지만 상황에 맞는 대형과 전개 교전수칙 등등을 잘 하고있다, 오히려 매너리즘에 빠진 사람들 보다 더 났다(전문하사 추라이 하고싶음ㅋㅋ)
솔까말 용사들의 의지 문제는 병월급 200만원 보다 쫌 더 실전적으로 타이트 하게 하면 충분히 바뀔 수 있다, 백날 입사호 몇발 무릎쏴 몇발 서서쏴 몇발이이 아닌 쫌 더 다양한 상황 다양한 자세 그리고 팀 성적에 대한 토의 까지 한다면 충분히 바뀔 수 있다
하지만 이제야 두자리수 군생활을 한 입장으로써 앞자리가 바뀔때도 지금과 같을거 같다
동의합니다. 09군번 해병이었지만 저희 중대장님은 학사출신이었는데 UDT나 특전사에 공수도 받고오고 격투기도 수련하신 말그대로 밀덕끼와 열정이 가득한 천상 군인이었습니다. 실제로 체력단련시간에도 밖에서 무술이나 격투경험이 있는 병사들과 협의하에 간단한 근접호신술이나 격투술 훈련도 하고 실전배치시에 여러 이동 경로와 루트, 매닝을 디테일하게 연구하며 여러 사격자세와 직별별로도 고민이 상당한 분이셨습니다. 물론 그런분이 뚜껑열리면 전부대가 괴로웠지만 그래도 중대원들이 훈련할때 태도는 지루하다 왜해야하냐 이렇기보다는 좀더 즐거워보였습니다. 틀에박힌 전중대장보다 새로온 분은 좀더 전장에 맞는, 그리고 병사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Fps게임도 예시로 들며 훈련에 가미하니 진짜 앞서나간 분이셨죠. 문제는 그런분이 장기가 안되 잘려나가는 상황이었을겁니다 ㅠㅠ 이런 열정가득한 분들이 떠나가고 행정군인, 아부하는 족속만 살아남는 군의 체계도 문제져 ㅠㅠ
12군번으로 기갑여단 기보대대에서 복무했었습니다. 병사들에게 큰기대 하지도 않습니다. 알려주고 숙달할 여건도 안되지만, 따라오지못하는 인원이 절반입니다. 문제는 전술 전략에 숙달해야할 장교와 부사관도 태반이 멍텅구리라는겁니다.
맞지 이 군뽕이랑 밀덕기질은 남자라면 개나 소나 조금씩은 장착하고 있는 기질임. 이거 충족시켜주면 대다수가 따라올텐데 이놈의 k군대는 어휴...
퇴근 후 맥주, 새우깡과 캡틴김상호 크 좋다
특전사는 더욱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정예화 시켜야함. 맨날 구닥다리 장비 안쓰고 미군들 보고 따라해야됨
옛날에 동남아에서 위탁교육 온 부대들 보다 장비 구려서 참 슬펐음.
특전사 문제점 야전에서 넘어온 장교 지휘관들이 특수전 요원들을 사고뭉치 야전병사들로 생각하는게 가장큰 문제임
부사관들이 그러한걸 안하는이유가 멀까라는건 생각안해본 전형적인 장교 마인드네요....
군 시절 제일 답답한 사람을 꼽으라면 장교였음... 진급, 육사, 3사 등 정말 짜증나는 마인드로 막아서는게 기본이였는데 먼 헛소리인지....
병들은 이거 이렇게 하면 안됩니까? 라고 하면 부사관은 크게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는 그렇게 해라 라고 하는데 육사장교는 그꼴 절대 못보고 FM만 강요하는데 무슨.....
공군 장교 전역자로써 장교들이 부사관을 무시한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는데, 장교와 부사관은 상호 존중하고 서로의 고유 영역을 인정하며, 함께 발전 해 나가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공군 문화에 대한 말씀을 중간에 하시던데, 먼저 바로잡을게 CCT는 조종사를 구출하는 팀이 아닙니다. CCT는 공정통제사이고, 조종사 구출에 대한 팀은 SART 입니다. 앞에 내용은 각설하고, 공군은 조종사가 본인을 구출해서 더 잘해준다는 개념이 아니라 전반적인 문화가 장교와 부사관의 관계가 상호 존중의 개념이 확실히 잡혀있기 때문에 타군보다는 부사관의 의견을 수용하는 자세가 좀 더 열려있다고 생각 됩니다.
이 영상에서도 전인범 장군의 영향력이 언급되는 것만 봐도 사령관이실 때 특전에 대해 정말 진심이셨던 장군님이신 것 같네요
특전복을 입었을 때가 가장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뭔가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나라 군지휘관들 자격검증하고 특수부대지휘관으로 임명해라
턱걸이 10개도못하는 배불뚝이가 지휘관하는곳 있을까겁난다
첫 문장은 좋은데 두 번째 문장이 퇴보의 원인이 될 수도 있음. 르네상스를 일으킨 전인범 장군은 팀 경험도 없고 체력도 안좋음. 그래도 아직까지 사령관이라고 불림. 특수작전과 특수부대 개념에 대한 검증을 해야함. UDT도 함정장교가 참모하기도 하고 단순 체력은 기행병과에도 크로스핏 대회 씹어먹는 사람이 많아서 딱히.... 네이비씰 SQT과정 같은걸 만들어야함.
@@user-yl2fx3hb2r정규군보다 훈련량도 많고 체력도 엄청 나다는건 알겠는데 육군만해도 완전군장을 진짜 그냥 학교가방처럼 메고 걸어가는 부소대장들 보면 진짜.. 꼭 특수부대여야만 전투력이 높고 그런건 아니라는걸 사람들도 알았음 좋겠다
08년도에 특전사 전역하고 전인범 장군님이 사령관님으로 오셨을때 정말 제대로된 환경에서 군생활 하고 있는 선 후배들이 너무 부러웠는데, 지금은 전역하길 잘했다는 생각만 듭니다. 안타깝네요…
특전사는 참모부도 정말 중요한 행정만 하도록하고 야전에서하는 청렴교육이니 성인지니 이딴거 다 없애서 제대로 지원할 수 있게해야함. 야전에서 하는건 다할려고 하는데 특전사 참모기능들 보면 갑자기 뭐하라고 지시하는거 엄청많고 그것도 시간도 촉박한데 팀에서 해줘야하는 사항들도 오지게 많음.. 야전처럼 행정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사령부나 여단 참모부에 있어야 하는데 행정도 제대로 모르면서 계급된다고 자리 차지하고 있는 경우 허다하고 그래서 팀원들은 훈련준비 할시간도 없는데 이거해라 저거해라 자꾸 시키는게 너무 많다고 불평함. 대대급 참모부 보면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너무 바쁜데 팀처럼 체단도 시키고 평가도 봐야하고 점검도 해야하고 팀지원도 해줘야하고 난리도 아님. 전체적으로 싹 물갈이 하고 편제도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리스펙을 할 줄 알아야... 리스펙 받습니다.
누군가가 자신을 리스펙 해줄거라는 막연한 기대보다 먼저 주변 전우들을 리스펙하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너무 정확합니다...
이러한 제도? 생활속에서도 전투기술을 배우려고하는 후배들 리스펙합니다.. 초과근무를 벗어난 개인숙달 많지
상호님 제가 곧 예비역이 되는데 예비역으로 생각해보면 영상을 스킵할꺼 같습니다. 앞으로 상호님 영상을 보고 전역을 꿈꾸는 간부들을 생각해서 전역지원서 제출방법, 전역군인에 대한 혜택,전역 후 진로(HRD직업훈련)등에 대한 컨텐츠가 있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사실 현역들은 깊은 속얘기를 꺼내기 쉽지 않죠. 예비역, 전역예정자들을 통해 더 많은 얘기들을 꺼내려면 그들에 대한 영상을 추가하여 채널로 끌어당기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시청하게 해주신 캡틴 김상호 님 감사합니다. 오류를 하나 잡아드리고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미 육군의 기준 Field Grade Officer는 소령~ 대령까지입니다. 패널로 나오신 분께서 말씀하신 소위~ 대위까지는 Company Grade Officer가 되겠습니다.
전인범 장군님께서 상호형 이 영상 링크걸어 놓읏심.
에어소프트건 탄속 강화 시켜서 ,
실전 처럼 같은 팀 끼리 싸우고 해봐야 실력이 늠
격투기로 치면
지금 특전사는 품새 하고 있는거고
에어소프트건 탄속 강화 해서 대련 하면
글러브,정강이보호대,헤드기어 쓰고 스파링 하는거다.
격투기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싸움에 필요한 동작을 품새로 한다거나, 샌드백을 백날 잘친다고
실전 시합, 아니 스파링만 해도 개털 되는데...늙은 장교들 이메일 주소 로
호소문 보내야 하나
??? : 응, 요즘 경찰 실적필요. 쇠구슬 비비탄 투입. 단속의 시간이 됐으니 벌금 낼 준비하삼. ㅋㅋㅋㅋ
이러고 있을걸요?
산에서도 검은게 잘보인다고 들었어요
심지어 야간에도 잘 보이다보니 실제 야간작전용 전투복은 청회색 계열을 쓰지요.
옛날부터 검열, 평가, 보여주기식 훈련으로 끝. 진급하려면 참모보직 필
특수병과는 보병병과출신이 조지지.
장군 진급도 보병이 많고,
육군특전사는 병력을 확 줄여서 미군처럼 그린베래로 바꿔라...현재는 특수전 부대라기 보다는 육상 공중에만 특화된 부대다
민간인으로, 공감한다는 말도 하기 어렵지만은( 내부인이 아니라서 )......주변 동생들의 말과 동일합니다!
개혁과 변화를 추진할 분들의 전역을 막지 못한다면, 특전사의 앞날이 참으로 답답해 보이는군요!
수단에서 흑복이라......
행정편의주의가 티어원에게 필요한건지....과연......ㅠㅠ
특수전 1도 모르고 팀생활1도 안해본 장교가 와서 지역대장 대대장 여단장 사령관하는대 발전이 되겠냐고
특전사는 육사39기 장경석이가 사령관 될때 이미 망한거 아닌가요?
@막내집재벌아들 항작사 와서 갑질해서 짜증나서 전역하고 잘 먹고 잘 삽니다.
@막내집재벌아들 권위의식이 하늘을 찌르고, 남의 말 수렴을 안 하는..그분은 알짜회 이슈로 전역하셨죠..
경석이가 전인범사령관님께서 뒤집어놓은 특전사 다시 반대로 뒤집어놓은 장본인이죠 장군들은 정치군인입니다
707같은경우 아크부대파병을가면 대원들이 개인이 부담하거나 혹은 팀별로해서 멀티캠 복장을 입고 임무수행을 하는데 이번 작전에서는 왜 멀티캠을 입지않은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위에서 흑복간지 그냥 그걸로 통과시키지 않았을까요
그냥 딱 생각해도, 자꾸 파병가서 지휘부 통제를 벗어나서 현지화 하니까 그게 맘에 안들었던거죠.
질 높은 영상입니다.
특전사 장성들 , 중 대령급 간부들 지휘봉 잡고 으르렁 거리지 말고 윗선 눈치보지말며 당신들 해야 할 일 똑바로 하세요. 당신들 전부 직무유기중 인 거 아세요.
군인으로써 군대에 남아있는건
돈을 많이 줘서도 아니고 처우가 좋아서도 아니다.
오로지 사명감과 애국심에서 나오는 개인 또는 집단의 자부심이 이유인데
그 자부심을 뭉게버려서는 안된다.
특전사 그중에서도 707은 임무특성상 정말로 목숨을 기꺼이 내어놓고 임무를 해야되는데
목숨 내놓고 내는 소리에도 귀기울여 주지 않으면
목숨 내놓고 내가 왜이러고 있나 하는 허탈감으로
결국 전역을 다들 선택하고 핵심인력들을 잃게 된다.
그리고 또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돈들여서 훈련시키고 교육시키고
월급이나 처우로 꼬셔서 채우고
근데 어떤게 효율이 더 좋을까????
개인적인 생각인데 군인들 특히 핵심보직에 있는 사람은
ENTJ면 좋겠단 생각이 든다.
틀리던 맞던 가장 효율적이고 적합한 선택을 하는 부류라서
사막가는데 흑복입히는 저런 어처구니 없는 일은 없었을거라 생각된다.
특전사 후지다 생각만 하지말고 실제 프로 군인 이라면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고 혹독하게 훈련시키고 도태되면 일반보병이나 적성에 맞는곳으로 보내라 그리고 확실하게 대우 해줘라
육군은 정말 이상한게 조종사가 m16 들고 작전 나가듯 전차 승무원들도 마찬가지임 암만 생각해봐도 옆부대에서 화기 까지 빌려와서 익숙하지도 않은 보병 전술로 작전나갔다 한명이라도 문제 생기면 100억짜리 전차 1대가 사용 불가능 해지는데 이건 단순히 계산해봐도 아니지 않나???
이거 보면서 이근 대위가 하는 말들이 맞네요 변화를 싫어하고 무능력한 팀장들등 ㅜㅜ
흑복 관련해서 하나 말씀드리자면 야간에 야간투시경으로 봤을때 위장색 계열은 주변색과 동화되지만 흑색 계열은 오히려 더 뚜렷하게 보입니다...
이해안되시는 분은 자연에 검은색은 흔치않다는걸 한번 생각해보시면 될듯
특전복에 검은색디지털도 보이나요?
핵심은 사령부에서 지시해서 특교단에서
특전사 팀 전술 기준안을 교육하고
신 전투기술은 수시로 각 여단 소집해서, 집체교육하는 체계가 없다는거?
전술교육개발단이 있어야 되요
그리고 그걸 만들고 체계화하는 마인드 가진 윗선들이 없다는거?
이게 핵심이지
특전장교 ... 이건 정말 꼭 만들어져야 하는 것인데 ... 20년이 지나도 변하지않는 정도가 아니고 퇴보하고 있으니 ... 답답하네요
이종섭 국방장관 "힘에 의한 평화, 전투형 강군으로 체질 바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전시행정(보여주기식 행정) 및 현장과는 무관한 탁상공론, 진급만을 위한 정치군인 양성이죠...
불필요한 행정으로 바쁜건 덤....
군에 대한 여러이야기를 해주셔서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1,올해부터 시작하고있는 부사관 진급자 교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ㅡ예전에는 한부대의 역사와 전통은 부사관이 이끌어간다고하였지만 지금은 그런 말을 하지말라고합니다
2. 군인연금이야 여러곳에서 말하고있지만
저도 심히 고려하고있지만 연금법 개혁되면 개혁의 흐름이 65세부터 지급하는걸로 바낀다고하는대 그렇게 되면 시행되기전에 전역을
고려하겠다는 주변군이들이 지금도 많은대 더 많아질수도있을거같습니다.
3. 부대개편, 통합등 군에입대하는 장교, 부사관, 용사들이 줄어들고있는것도 알겠는대
부대의 편제가 1년단위로 계속변경되고
평시편제 인원은 계속줄어들고 이렇게되다보니 현직에있는사람들의 업무만 계속해서 가중되고있는 실정이되어가고있습니다.
군대가 한해한해 지날수록 힘들어지고있다고 말하고있는 실정입니다.
ㅡ 한 예로 사여단 직할대인대 행정보급관이
인사,근무,재정,동원, 군수업무, 급식등
계원은 전부 전시편제이고 이업무를 혼자서 할수있는 업무가 아니라생각됩니다.
이러다보니 비편제 운용하지말라고하지만 어쩔수없이 비편제 운용할수뿐이없는현실등
진급자 교류에대한 생각
평시편제가 줄어들면서 업무의 가중
군인연금법 개정등
이런문제점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고인물은 썩게되어있습니다. 도데체 한자리에 그렇게 오래있으면서 이뤄낸게 뭔지 모르겠네요 저도 그거 때문에 전역한 사람입니다. 상급부대가서 큰일해보고 싶은데 계속 변방으로만 돌리더라구여 나이많은분들 재경지역에서 절대 안벗어나려고 애쓰고 다 선배님들이 만들어주신 악습이죠 ㅋㅋ
현실적으로 가장 현장 작전임무를 많이 하는게 부사관들인데 그들의 말들은 들어쳐먹지도 않고 지들 말이 맞다는 똥별들이 문제임.
현지 환경과 주변요건을 가장 잘 아는게 그들인데 참 안타깝다.
하..안타깝네요.94군번입니다.
지금이야 모르지만,전입교육가면 장교한테 인사하지말라는 선배들이 교육이 있을때였습니다.하지만 팀생활하면서 부중대장 중대장들의 노고와 단합을 위한 희생을 많이 봐왔고,저희편에서 지역대장,대대장하고도 설전을 벌이던분들도 꽤 있었습니다.유일한 사제품이 코어텍스하고 하이테크화였는데,그마저도 훈련나가면 계급별 호봉별로 훈련비를 내고,보급외의 부식비지출 및 간단한 보급장비구입으로 지출했던기억이 있네요.부대내에서는 근절시켰지만,훈련도중에 발각되거나 보여도 암암리 넘어가던 시절이었는데,장비는 꿈도못꾸고,그저 몸뚱아리하나 제대로 건사하면 좋았던 시절이었지만,오히려 그때가 나은거같네요.올해 우리 중대장님이 장군으로 진급하는데 아직까지 그 시절 자신의 체력이 안좋아 팀에 항상 미안하다며 혼자서 체력훈련하고 자신의 미진한부분을 다른부분으로라도 도움이 되려 노력했던 모습이 선합니다.이유도 모르게 적으로 인지삼다가,결국엔 끈끈한 식구로 뭉쳐다녔었는데,요즘은 그렇지않나보네요.참으로 안타깝네요.게릴라들이 어찌이렇게 되었는지
26:53 의문?
절대 못함. 이건 내가 자부함. 제병협동작전수행하려면, 기초적인 전차, 장갑차, 자주포, 헬기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근데 안 가르친다. 더 중요한건 가르치는거 이상으로 배우려는 의지도 없다.. 근데 그게 중요한지 모르니 그런 부분도 분명있다고 생각한다.
영화 풀 메탈 자켓보면, 지휘관이 전차 후방에 있는 무전기로 전차 승무원과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온다. 나도 나름 밀덕이라고 자부했는데 현 육군 K1전차에도 달려있단다. K2에도 달려있단다. 근데 몰랐다. 이거 오늘 공군 중사랑 방탄복 이야기하면서 들었다.
또 연합사가 뭔지, 합참은 뭔지, 지작사는 뭔지 이젠 교육도 안 한다. 물론 이건 고군반과 육대에서 배울 내용이지만, 이걸 모르는 소위 중위가 밀덕이나 안보에 관심이 많은 시민한테 질문받고 대답하지 못한다면? 시민들이 장교를 뭐라고 생각하겠나? 분명 ROTC중앙회에서 현역 선배장교 모셔놓고, 선배로서 교범 열심히 보고, 장기희망하면 군지식을 많이 공부하라고 귀뜸해준 선배가 있다. 근데 우리 육군은 뭐를 가르치는가? 장교를 양산만하면 되는가?
최근 맹금류로 드론잡는건 이젠 안 한다. 근데 고군반과 초군반 모두 드론 교육하면, 아직도 해당 내용이 나온단다...
1. 쓸모없는 행정업무는 없애자. 무슨 병력관리라는 미명하에, 밴드에 상담에 이게 맞습니까?
2. 이어플러드 사서 보급은 가능하고 전술헤드폰 보급은 힘듭니까? 장군 자리는 전부 보병이 먹으면서 왜 보병장구류는 개판입니까?
딱 특전사 현역이 좋아하는 플레이트 캐리어 업체와 수의계약해서 전군에 뿌립시다. 해외업체여도 선정합시다.
소총은 특수작전용소총을 전군에 보급합시다.
야투경과 다양한 파츠를 달수 있는 헬멧, 전술 헤드폰, 플레이트 캐리어, 건벨트, 글록17추종 권총, 보호대 내장형 군복, 미군처럼 만들어서 보급하는 군화 이렇게 합시다. 그리고 장구류는 개인 취향 많이 타니, 사제써도 뭐라 하지 맙시다. 단, 방탄복 레플리카를 훈련과 작전에서 쓰는것만 막읍시다.
3. 더 이상 걸어선 못 싸웁니다. K808과 중형표준차량 2개 중 하나를 하루 빨리 넣어서 기동화 좀 끝내주십쇼. 아 산악지형이라고요?
그러면 UTV라도 사서, 소대단위로 타고 다닐수 있게 보급합시다. 미군이 콜로라도 SUV 개조해서 ISV란 차량 만들어 뿌리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럽시다.
혹시 그나마 최근 21년도 대한민국 국군이다 에 나오는 707분들이 TF분들인가 그분들이 멀캠블랙. 뭐 또 크립택 타이푼도 나오지는 않았지만 크립택 타이푼. 노매드도 쓰던데 그건 사재인가요 ?? 알려주실수있나요 그리고 멀캠 블랙이나 크립택 타이푼 흑복쓰는것도 윗선분들의 의견도 반영되는건가요???
크립텍타이푼은 보급이었습니다
뭐 사실 사회애서도 중소 중견 대기업 조직 즉 모든 조직 문화가 다 그렇지 왜 그런줄 아냐? 평화가 너무 깃들어서 그렇다 미군도 원래 엣날 베트남 전사 아마존 킨들같은데 사서 읽으면 비슷햇으나 실전 으로 실제 사상자가 나오면서 많이 변한거임 , 한국군은 너무 미군밑에서 평화가 찌들어서 실전도 없고 북한을 무서워해서 교전수칙도 비적극적이라 지금은 아무리 입털어도 안변한다
전인범 같은분이 4스타달고 장관까지하셔야 됬었는데 아쉽네요
위압감 이러는 지휘관들은 진짜 개빡통들이다 ㅋㅋㅋㅋ 나도 총들었는데 상대방 옷이 시꺼먼 옷이라고 위압감이 드나?ㅋㅋㅋㅋ
정치인들이 군대 망쳐놨다.
그놈의 안량한 한표때문에
잘 봤습니다. 임관 동기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몰입됐네요. 예비역 홧팅...!
어찌보면 저런 깨어있는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실무를 잡아야 군이 발전할 수 있는데 그런게 힘들다 보니... 그리고 우리나라 군 정서상 뭔가 들여올려하면 진짜 ㅈ빠지게 고생해야 될까말까라 너무 힘듬
특전사 문제는 조직이 너무 커요.
진심~ 동감합니다~ 군은 상명하복이다 보니 열심히 하려해도 영관급으로라도 올라가시면 항상 보고서...보고서..타령...선보고후조치 때문에 정말 해외에서 파병가서 연합군배속되도 저희는 부사관이든,위관급장교는 그냥 탄알받이 입니다~ 저는 군번이 두개인 예비역 대위 출신인데~ 한국으로 돌아와서 거의 바로 전역신청했습니다~ 인간이 살면서 보지 않아도 힘든 순간을 너무 마니 격고 보고 그래서 심한ptsd때문에 이젠 아무것도 못하는 일반인이 되었습니다...
내가 좀 늙긴했어도 궁금한데 뭘하고 뭘배우는데 뭐가 부족하다고 욕하는건지 난 알수가없어ㅋㅋ 하지만 무슨 이유로든 군인이 하고싶다면 특전사도 한번 가보고 싶을텐데 딱 이럴때 가서 지금은 과도기고 개선이 될거라 생각하고 믿으면서 특전사기에 특전사만 받을 수 있는 고급교육들도 받고 할땐 뭐같았어도 역시 전역할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채 전역하면 오히려 좋을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드는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