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이 전형적인 정서적 가장이네요. 저런 이야기는 자식이 아닌 부모가 했어야죠. 아무르 옳은 이야기라 해도 동생에게 그런 이야기 들으면 얼마나 자존심 상하고 수치스러울까요? 저 엄마는 아들이 말할 때는 쏙 빠지고 잘한다 잘한다 하다가 딸이 화내니까 갑자기 왜 싸우고 그래 이런 식.. 부모가 부모로서의 역할을 안하고 다른 자식을 앞세우고 뒤로 숨으면서 자식들에게 부모역할을 미뤄두는 게 참.. 부모가 자식들 마음을 다 망가트려놨네요 너무 안쓰럽다
자기 듣기 싫은 소리 한다고 짜증내고 잔소리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임. 무지막지한 비난도 아닌데 나이 먹을만큼 먹은 성인이 대화를 저렇게 한다는것도 문제고. 지금 목숨이 간당간당 하다는 얘기까지 듣고 왔는데 진득하게 변화를 기다리라니 저게 말이야 뭐야; 저러니까 변화가 하나도 없는거임
살찌면 간단한 활동하기 쉽지않아요..그리고 한국 사회에서는 살 조금만 쪄도 시선이 따가운데 수지님은 이미 가족 외에 밖에서도 상처를 많이 받아서 저런식으로 또 상처주면 마음의 상처만 더 깊어질 거예요!ㅠㅠㅠ 일단 몸이 많이 커졌을 경우에는 건강상 본인의 의지로 바꾸는 건 쉽지 않고 사실상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안전하게 뺄 수 있다고 봐요..그리고 먹는다고 타박하기 보다는 할수있다고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게 더 필요해요. 아마 제일 힘든 건 본인이고 살을 제일 빼고싶은 것도 본인일거예요.. 그게 마음대로 안되고 너무나 힘든 길이니 시작하기가 힘든거죠 ㅠㅠㅠㅠ 그냥 누나랑 식사라도 하면서 트레이너를 만나러 가서 운동을 전문가랑 같이 시작하면 좋을거같아요..
말이란걸 사람의 마음을 여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사람의 맘을 열지 않고 두드리기만 해서 뭐합니까 건강도 물론 중요하죠 그렇다고 부추기기만 해서 호전이 된다고는 말할수없어요 살빼는것도 2주일 가지고 빠지는것도 아니고 2~3달 정도 기다려야 빠지죠 물론 노력에 따라 다르지만 이 분은 노력할 의지가 부족한것같아요 하지만 저 분도 생각은 하고계시겠죠 너무 몰아세우긴보다 다정하게 저 분이 겪고 있는 문제와 힘듬을 보듬어주는게 좋을것같아요
여러명이서 저렇게 몰아 붙이면 열받지...나도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애기 가지라고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여러명 한테 공격 당하듯이 2~3시간을 설교 당한적이 있는데 아직도 그날의 상처가 남아있고 애기 얘기만 나오면 이젠 소름 돋을 정도로 싫어졌음...누나도 다 알고 있고 힘들텐데 ㅜㅜ
근데 오죽하면 가족도 저렇게 하겠나 싶음..살이 그냥 찐 수준이 아니라 10년후 실명 투석 지금 당장 건강관리가 필요한 수준인데 정신을 못차리니까 다 큰 성인이면 본인이 알아서 저지경까진 안가게 했어야 됐는데 저러고도 먹는게 입으로 잘 들어가나 가족입장에서 참 답답하고 화날듯
누구보다 본인만큼 고민되는 사람은 없다... 본인은 얼마나 힘든지 모를꺼다...! 비만은 의지에 문제가 전부가 아니다구 들었다~~ 건강한 계기로 가는 상황이 왔다고 일딴 본인이 받아 들이는 것 부터 시작이다😢😊❤ 응원 합니다 무엇보다 누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필립님의 맘이 느껴집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건강 챙기셔요..ㅠㅠ 정말..지금 주말부부라 허전하고 또 외로워서 더 그러시는거 같은데 ..산책도 좀 하시고, 밥먹는 시간을 줄이고, 좀 공복상태를 오래 유지하면 좋아요 저도 최근에 다이어트 시작해서 10키로정도 감량했는데 한 10키로는 더 감량해야되지만, 함께 화이팅요 ㅠㅠ
저도 저분만큼 고도 비만이에요. 저희도 살빼고 싶은데 습관이 몸에 배여있어요. 그래서 습관을 조금씩 본인도 모르게 바꿔주시고 그게 긍정적이면 차츰 본인도 바뀌실꺼에요. 그냥 무작정 빼야해 하면 저희는 이미 비만이란 이유로 피해자 마인드에요 ㅠㅠ 속상하지만 그게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 내가 찌고싶어서 쪗어?? 찐걸 어떡해??? 왜 자꾸 나한테 그래? 나도 빼고싶은데 안빠지잖아 노력했다고! 이런 생각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냥 옆에서 묵묵히 같이 뭐 사러 나가게 산책도 하자 아니면 식단도 한번에 바꾸기 보단 그냥 일반식에서 반찬을 설탕 덜 넣기 이런식이 더 나은거 같더라구요... ㅎㅁㅎ
저렇게 살이쪘는데
심각한줄몰랐다고하는 엄마 정말이해가 안되네
저 연세에 어찌딸을 감당합니까
자식이 부모를 모셔야죠
저건 딸이 지극히 잘못된겁니다
본인이 심각한걸 자각하지 못한다면 그냥 저렇게 살다 죽는거지..뭐
말안들으면
맘껏 먹게 두세요..
@@sugerjy 엄마보고 감당하라는 말도 아니고 1차적으로 본인 잘못이지만 딸 몸이 저리 망가지는 걸 몰랐을 정도로 무관심했던 것도 정상으로 보이지 않아요.
스트레스 그만 줘라
본인이 느끼면 하는거고 아니면 안하는거고 천천히 자기 페이스에 맞게하는거지
@@kion508 곧 죽게생겼는대
패이스를 언제까지 기다려요
옆에서 강제적으로 운동시켜야만
목숨부지합니다
저건 육체적인 문제 정신적인 문제까지 겹친거다
❤❤❤❤❤웃으며 남의말 하는듯 하는 저 엄마
누나 엄청 이쁜얼굴이에요.저몸무게면 사실은 대부분 이목구비 뚜렷하기가 쉽지 않아요. 본적도 없구요.살빼시면 엄청 미인인 얼굴이에요. 건강과 미모 꼭 되찾으시길 바래요
아주머니 그럴거면 딸한테 직접 쓴소리하세요
아들 며느리한테 쓴소리 다시키고 자기만 뒤에빠져서 가스라이팅 진짜심하시네
마음 치료는 어머니부터 받아야할판
@@user-bx4be3kf4p 구치요?!ㅠ나 아까 그로케햇다가 다지움 막 머라해서요ㅋㅠ
@@user-bx4be3kf4p ㅇㅈㅇㅈ
너무 어머니에게 심한 댓글을,
@@user-bx4be3kf4p 인정이긴한데. ㅜ
@@user-bx4be3kf4p 토끼쨩짱
엄마란 사람이 진짜 어른이 아니랄까
미나가 항상 고생하네.
옆에서 얘기할수록 더 스트레스임. 본인이 느껴야 행동함. 몸도 몸이지만 마음의 상처도 있었던 것 같은데 치유하는 게 우선이고...
저 어머니 항상 그러더라 미나랑 필립 나쁜 사람만들고 ㅠㅠ 필립이 왜 미나님을 의지하고 사랑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이성적이고 마음이 넓고 자기관리까지하고 ㅜㅜ
미나 성형그만좀해 코맹매이소리듣기싫어
@@user-ej1ne6fd4b목소리가지고도 뭐라해요?
미나님이 왜 저집안 가장 으로 난 느껴지지????
바보? 방송 컨셉이잖아.ㅠㅜ
이래서 바보상자라하지.
자기관리 실패를 떠나 무지한거죠
저렇게 뚱뚱한데 건강에 문제가 있을줄 몰랐다는게 더 이상하네 내딸이 몸이 저러면 너무 심각할거같은데
그 심각성을 알았음 저정도까지 안 쪘을 거 같은...
성인된 딸을 어떻게 말리남???
누나 엄청 미인인데 다이어트 성공하면 인생이 달라질듯 🎉
류필립군은 정말 좋은사람이라는게 느껴진다
누가 걱정해준다고 조언해준다고 바뀌지 않더라구요.
안타깝지만 필립씨가 마음 비우셔야되요.
스스로 변할때까지.
누나도 이쁘신데 살빼시면 더 이뻐지시겠는데요 ^_^!! 파이팅~
절대 안바뀜 그렇다고 전문가한테 도움 받자고 하는것도 기분 나빠함 결국 살에 관해서 언급을 안하고 강요로 느껴질까봐 도움의 손길 건네는것도 그만둠 그런데 더 심각해지더라 ㅇㅇ 그냥 답이 없음
@@dwqeqe103 이거 맞음 ㄹㅇ 주변에서 아무리 뭐라해도 본인이 깨닫기 전까지는 그냥 괜찮다고생각함
뭐 본인이 심각하다 느끼는 순간이 찾아와서 변하면 행운인거고,, 아님 모 갑자기 요절하는거죠 뭐,,,ㅜㅜ
류필립이 전형적인 정서적 가장이네요.
저런 이야기는 자식이 아닌 부모가 했어야죠.
아무르 옳은 이야기라 해도 동생에게 그런 이야기 들으면 얼마나 자존심 상하고 수치스러울까요?
저 엄마는 아들이 말할 때는 쏙 빠지고 잘한다 잘한다 하다가 딸이 화내니까 갑자기 왜 싸우고 그래 이런 식..
부모가 부모로서의 역할을 안하고 다른 자식을 앞세우고 뒤로 숨으면서 자식들에게 부모역할을 미뤄두는 게 참..
부모가 자식들 마음을 다 망가트려놨네요
너무 안쓰럽다
사실 저렇게 주변에서 말해줘도 본인이 의지가 없으면 안돼요 오히려 스트레스만 더 생기고 스트레스는 또 먹는 걸로 풀고... 어떤 계기로든 본인이 마음먹고 건강해지게 살 조금만 뺐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이목구비 또렷하고 이쁘신데 안타까워요ㅜㅜ
류필립이도 극한 직업이네..
관리강박으로 달달볶는 이모뻘 마누라에 자기살겠다고 자식팽개친 엄마에 살쪄서 오늘내일하는데 심각성 모르는 누나에ㅜㅜ
엄마야 정신차려요 따님보고도 몰랐다는말이 말이돼요?따님 몸상태를봐요 답답하다 정말 이가족
지딸인데 방치하는 저엄마도 참..
지자식을 다른자식한테 맡기는것도 아니고..저땬병걸리면 미나한테 맡기는거아닌지몰라
자식들 다크면 부모는 이미
지친상태임 딸이 부지런히
부모일을 도와야죠
어머니가 자기딸 소중하지않는분이
있나요?
자식이 말을 안들으니 포기한거죠
20살넘으면자기책임이지 언제까지 부모가 책임져야되나요?
어차피 저엄마랑 미나랑 나이차이 얼마안나지않음??
다 큰자식을 부모가 책임져야 하니요? 본인이 알아서 해야죠
아니 어른이 알아서해야지 엄마가 어떻게하냐 ㅋㅋㅋ
저 누님분 어릴 적에 봤는데, 너무 예뻤어요.
그간 말 못할 고충이 있었겠지만 힘내시고 건강 잘 회복하시길 바래요. 잘 하실 수 있어요 ❤
자기 듣기 싫은 소리 한다고 짜증내고 잔소리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임. 무지막지한 비난도 아닌데 나이 먹을만큼 먹은 성인이 대화를 저렇게 한다는것도 문제고. 지금 목숨이 간당간당 하다는 얘기까지 듣고 왔는데 진득하게 변화를 기다리라니 저게 말이야 뭐야; 저러니까 변화가 하나도 없는거임
133키로는 심각한거에요...
헐...100 넘으면 위기감 들어야지. .
저거 나이 먹으면 악화 되고 가족이 고생한다
장담하는데 저렇게 계속 돼면 40안으로 절명함
나도 살이쪄서 스트레스라
더먹어짐ㅋㅋㅋ애넷이서 으지가이좀 묵으라는데 맛잇는데ㅋ
엄마부터 가 문제가 있네요 저런 씩 으로 자제분 을 방치했다는것..
한방에 가면 복. 쓰러져 오래 살면 재앙.
이건 무조건 엄마한테 넘기세요.
동생이,며느리가 얘기한다면 오히려 걱정해서 말한 사람들이 나쁜ㄴ 됩니다!
ㅇㅈ 딸 잘못키운 엄마가 다 책임져야지
자기관리는 정말 중요한듯.. 결국 가족에게 짐이될수도..
누나님ㅜㅜ 걱정되서 그러는거예요.가족들이 걱정되서그러니 얼릉치료받고 살빼고 나아져요ㅜㅜ.미니남이랑필립님 훈훈하시다❤❤❤❤
누나분 지금봐도 미인이신데 체중 조절하면 얼마나 더 이뻐지고 건강해지겠어요
마음 독하게 먹고 다이어트 해보시면 좋겠어요
가족들도 누나가 정말 걱정된다면 비난보다는 응원 많이해주시면 누나도 힘도나고 더 좋을것같아요
누님 힘내요~^^
필립씨 누나같은 사람은 남의말 안들어요 진짜 생명의 위협을 느껴봐야 그때도 모를텐데~~~
필립이랑 미나는 정말 잘컸네~
그러니 저리 오래 함께하는거지
참 인성도 바르고 ~
이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살아요
가족들태도가 잘못됨... 응원해주고 다독거려야함
사람에 따라 다른거 같아..
알아서 하게 두세요! 본인이 깨우쳐야지
몰랐다는게 놀랍네요ㅜㅜ
맞아요. 엄마라는 인간이~
누나한테 얘기하러가는데 좋은말도아니고 와이프는 왜데리고가는지...
진짜 자존감 떨어트리고 대단합니다.
그것도 방송에서....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잔소리도. 애정이
있으니 해줘요
누나.진짜. 키크고 매력있는얼굴인데. 살빼면. 눈에확띨꺼가타여.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욧 꼭 성공하세여~~
그러게요 엄마도 인물 좋고 가족이 다 인물이 좋네요 저 이쁜 얼굴을 살로 덮어놔서 안타깝..
맞어요!
정말 살 빼고나면 성형 했나?싶을 정도로
이뻐 질꺼예요
제 조카가 70키로를 뺐는데
완전 알아 볼수 없는 너무 이쁜 아가씨로!
필립씨 누님도 분명! 그렇게 될겁니다!
응원할께요👍👍👍
엄마 강건너 불구경하듯 오자마자 강아지끌어안고 남의일아니고 딸얘기입니다ㅠㅠ
엄마를 보니 딸이 보이네
누나 과거사진 보니까 원래가 이쁘셨네요~당장은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서 건강하고 예쁘게 사셨음 하네요. 화이팅~👍
그냥 먹고싶은거 맘것 먹는거도 행복이다
엄마는. 강건 너 불구경하는 스타일인것같아
며느리도 그렇게 봐주셔야 하는데~~
모성애가 없어보임. 전혀 모르는사람 대하듯 ㅋㅋ
엄마 가 문제 네.
저정도 몸이면.. 병생기는건 시간문제인데
그냥 냅두세요!!!!!
본인이 선택한 삶이니 그 책임. 또한 본인거죠
이순재선생님의 말씀에 지혜가 담겨있네요❤
살찌면 간단한 활동하기 쉽지않아요..그리고 한국 사회에서는 살 조금만 쪄도 시선이 따가운데 수지님은 이미 가족 외에 밖에서도 상처를 많이 받아서 저런식으로 또 상처주면 마음의 상처만 더 깊어질 거예요!ㅠㅠㅠ 일단 몸이 많이 커졌을 경우에는 건강상 본인의 의지로 바꾸는 건 쉽지 않고 사실상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안전하게 뺄 수 있다고 봐요..그리고 먹는다고 타박하기 보다는 할수있다고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게 더 필요해요. 아마 제일 힘든 건 본인이고 살을 제일 빼고싶은 것도 본인일거예요.. 그게 마음대로 안되고 너무나 힘든 길이니 시작하기가 힘든거죠 ㅠㅠㅠㅠ 그냥 누나랑 식사라도 하면서 트레이너를 만나러 가서 운동을 전문가랑 같이 시작하면 좋을거같아요..
맞아요
진정위한다면 그마음을알아주는게쉬운거아니지만 알아줘야
응원해주고 지지해줬겠죠 133kg 될때까지 안했겠습니까? 근데도 안되니 쓴소리 나가는거죠 결국엔 가족이 뭔가를 해줘야 되는게 아니라 그 상황 될때까지 본인이 의지가 없었던게 제일 큰 문제죠
ㅈㄹ하지마세요 죽기직전인데 정신차려야지 뭔 마음으 상처타령임
미나가 고생하네. 진짜 저 집안은 문제가 많다
공감합니다...
누나 엄마가 저러니 자기관리 잘하고 성숙한 미나에게 끌렸구나
살 빠지고나면 굉장히 예쁠건 같아요. 이목구비가 예뻐요.
운동은 억지로 한다고 되는게 아님 막말로 헬창들에겐 운동 주기적으로 가는게 행복이지만 누군가에겐 돈을 준다고 해도 가기싫은 지옥일수있음 즉 운동은 자기 의지 열정이 생겨야 습관이 될수있음
님말씀은 여유가 되는분은 차근차근
되겠지만 저기누나분은
용기하락 의지하락 우울증까지
몸은 심각하기때문에
살기위해 충격받고 악으로
억지로해야만 살수있어요
지체하다간 합병증에
암이생깁니다
주는돈이 적어서ㅋ 1시간pt 운동에 1억씩주면 안할사람없다ㅋ 그것도안하면 10억 100억주면 결국한다ㅋ
엄마가 문제네. 저건 못 고쳐요
말이란걸 사람의 마음을 여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사람의 맘을 열지 않고 두드리기만 해서 뭐합니까 건강도 물론 중요하죠 그렇다고 부추기기만 해서 호전이 된다고는 말할수없어요 살빼는것도 2주일 가지고 빠지는것도 아니고 2~3달 정도 기다려야 빠지죠 물론 노력에 따라 다르지만 이 분은 노력할 의지가 부족한것같아요 하지만 저 분도 생각은 하고계시겠죠 너무 몰아세우긴보다 다정하게 저 분이 겪고 있는 문제와 힘듬을 보듬어주는게 좋을것같아요
사람에 몸은 한번 고장나기 시작하면 겉잡을수 없어요. . 그래서 건강할때 식습관과 운동으로 잘 조절해가야해요~
여러명이서 저렇게 몰아 붙이면 열받지...나도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애기 가지라고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여러명 한테 공격 당하듯이 2~3시간을 설교 당한적이 있는데 아직도 그날의 상처가 남아있고 애기 얘기만 나오면 이젠 소름 돋을 정도로 싫어졌음...누나도 다 알고 있고 힘들텐데 ㅜㅜ
맞아요 ㅠ 답답한 건 알지만 진짜 반감만 불러일으킴ㅠㅠㅠㅠㅠ
ㅇㅇ 가족이 저러는 건 아무 도움이 안됨.. 그룹 치료 같은거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살만 빼면 인생이 달라질건데.. 참 안타깝네요..
근데 오죽하면 가족도 저렇게 하겠나 싶음..살이 그냥 찐 수준이 아니라 10년후 실명 투석
지금 당장 건강관리가 필요한 수준인데 정신을 못차리니까
다 큰 성인이면 본인이 알아서 저지경까진 안가게 했어야 됐는데 저러고도 먹는게 입으로 잘 들어가나 가족입장에서 참 답답하고 화날듯
놔뒀다가 저렇게 된것 같은데...많이 심각하네요
저런문제는 저도 당뇨초기로 지금도 식이요법 운동으로 꾸준히 노력하면서 조절하는데 본인 의지가없으면 진짜 가족들한테 민폐가됨 마음의상처도 중요하겠지만 실명 치아다빠짐 발목자른이 통풍 그런사람들 많이봄 심각함
엄마가 이해가 안되네... 본인이 얘기하던지... 남매사이를 오히려 힘들게 만드는 ....
엄마가 진짜 여우임...
엄마가 은근 웃기네요
저집이 저지경이 된건 엄마때문임 ㅋㅋ 엄마 최악임 ㅋㅋ
@@user-xc4wl3ro5j 조상탓 나라탓 남탓만 하는 인간들이 제일 역겹다 ㅋㅋ
엄마책임이네.ㅠ
그걸모는다는겨.ㅉ
미나님 고생하네여ㅜㅜ
난 류필립 응원한다ㅎㅎ 미나님 우리 류필립님과 백년해로 해주세요 평생ㅎㅎ 응원합니다🎉
마음의 병부터 치료하는게 우선일듯하네요ㅜㅜ
엄마가 나서서 얘기해야지요 엄마는 남보듯
오래오래가족과행복한시간지내려면살빼셔야합니다.응원합니다.
손님왔나봐ㅠ 빵터짐
저렇게 우르르가서 몰아넣으면 웃으면서 말해도 기분좋진 않을것 같은데ㅜㅠ
기분좋게 얘기할 단계는 아닌듯..
이분도 비만인듯 ㅎ
기분 좋게 애기하고 기분 좋게 아프고 기분 좋게 병원가고 그게 최선입니까?
건강해지는건 안되는겁니까?
@@user-sm5cy4eo7w 기분좋게가 요점이 아니고 우르르 몰려가서가 요점입니다. 뭔 기분좋게 아픕니까?
기분 문제냐 이게 뭐 기분 나빠서 살못빼겟단 소리 하겟네
2주에 큰변화를 바라는게 아니라 변화가없는게 문제인거죠..
변화가 없는걸 문제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게 문제인듯해요..
주변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심지어 의사.전문의가
얘기해도 본인이 인정안하면 변화없죠
본인이 결정하고 본인이 선택하는거 .. 그리고 그에 따른 결말도 본인이 자초한거 ..
본인이 알아야 하는데 ㅠ 걱정이 됨니다 다이어트 성공해서 꼭 건강찾으세요
필립 이상한거아니에요 상처주는게문제가아님
두통에 고혈압에 당뇨에
10년뒤에 예측으로 실명 된다구해도
돈까스 두개먹고 정신못차리는데 뭐 .. 그때 실명되고도 상처받앗다구할래..
나중에 더 적극적으로 안말려줬다고 원망함
돈까스 세개먹던거 두개로 줄였을수도 있잖아요 2주밖에 안됐다는데 서서히 줄여야지 한번에 단식하거나 먹는양을 확 줄이면 그것도 건강에 안좋아요...
@@hanahanihajoon뭔 되도않는 뇌피셜 논리임.. 밥5개 시키던거 4개 시킨거임 그럼? 장난치나
@@dwqeqe103 그럴수도있다는거죠 보이는게 다가 아닌데요.
말이10년이지
저건 누나가 잘못한거다.. 의사가 10년뒤에 문제 생긴다 했지만 당장 내일이라도 문제생김...
먹지 말라고 하지 말고 건강에 좋은 배불리 먹을수 있는 밥상을 차려주세요 요즘은 건강한 밥상이 너무 많아요
그건아니죠. 본인의 의지가없는거죠. 그렇게싫으면 그렇게살다가야지 본인이못느끼면 이미늦어요 저엄마 재수없다 지가딸을저렇게만들어놓고 한심한엄마다. 냅둬유. 그렇게살다가게 ㅉㅉㅉ 한심하다
하이씌~ 나 지쨔 열받게 하지말래찌 내가ㅜㅜ
과하게 빼지않아도 되니까 건강을 위해서 운동이랑 식단조절만 조금 해봐요 너무 예쁘고 위트도 있고 귀여우신데 맘이 ..넘 쓰여요. 수지님 파이팅🔥🔥🔥🔥
6인분 이상 먹으면서 노력이라..엄마분도 단호해 지시길 자식 잃으면 그 때가선 돌이킬 수 없습니다.
저렇게 우르르 가서 올케까지 다 보는데 수치심 들겠다
수치심보다 더한것도 듣고 살빼는게 맞지
촬영하는거 알면서 1끼에 6인분 먹고 먹자마자 코골면서 자는건 괜찮고요?
저몸에 음식을 넣는다는 자체가 이미 수치다
본인이 노력을 해야지요 너무 심한 몸무게네요 힘들겠네요
수치심, 창피한걸 알면 애초에 저렇게 살안찌겠지..
집에 들어오자마자 냉장고 뒤지고 식구들 돌아가며 혐오의 눈치주고 이건 아니예요 누나를 먼저 이해해주고 장기적으로 관심가져주며 도와주는게 진짜 가족이하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본인만큼 고민되는 사람은 없다...
본인은 얼마나 힘든지 모를꺼다...!
비만은 의지에 문제가 전부가 아니다구 들었다~~
건강한 계기로 가는 상황이 왔다고 일딴 본인이 받아 들이는 것 부터 시작이다😢😊❤
응원 합니다
무엇보다 누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필립님의 맘이 느껴집니다~😊
저사람 인생입니다. 다들 한심해하거나 답답해 하지 마시고 우리들 인생 잘살면 됩니다. 저분 아픔 치료하고 건강하게 몸 만들기 바랄게요.
맞습니다 꼭 건강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저사람만의 인생인가요?
저러다 심각해져 투석하게 되면? 가족들인데 저사람 인생이니 투석 하던 어떻게되던 나몰라라가 되나요? 댁은 댁 자식이 투석할수도 있다는데 자식 인생이니 건강이 다망가져 위험할수 있어도 내버려 둘수 있나요?
@@eyarmm 그래봤자 저분은 더 반감 드실것 같아요 ... 한심해하고 답답해 하지마시고 다이어트해야하는 이유를 스스로 납득하고 혼자서 해야겠다는 의지로 하게할 방법을 찾는게 더 현명 할것 같아요
누나 예쁜데 ..
살빼면 진짜 예쁘실건데
지금도 예뻐서 하는 말임.
힘드시겠지만힘내서다욧하세요ㅜ.저도8키로빼고나니고지혈증간수치등등모든게좋아졌어요~건강은스스로지키는게맞아요.아무도대신할수없잖아요..힘내서팟팅하세요~
마음 단단히 먹고 건강 챙기셔요..ㅠㅠ 정말..지금 주말부부라 허전하고 또 외로워서 더 그러시는거 같은데 ..산책도 좀 하시고, 밥먹는 시간을 줄이고, 좀 공복상태를 오래 유지하면 좋아요 저도 최근에 다이어트 시작해서 10키로정도 감량했는데 한 10키로는 더 감량해야되지만, 함께 화이팅요 ㅠㅠ
역시 이순재 선생님의 인생조언ᆢ멋지십니다
저집은 일단 어머니부터 이상함…
몇년전부터 이집 볼때마다 필립씨가 짠함 ㅠㅠ…
사람이 보는눈은 거의 다 비슷하네요~~~
어머니!!
저 예쁜얼굴을 살로덮고사네..자다가 당장내일 아침 심장마비로 죽을수도 있어요.
저런 식습관으로 수십년을 살아왔는데, 2주만에 탄단지 식단 짜먹고 헬스갈 줄 알았나.. 옆에서 끌어주고 응원해주고 도와줘야됨. 집 들어오자마자 냉장고 뒤지고 더구나 동서 있는데 앞에서 잔소리하고; 당사자에 대한 배려없는 불편한 걱정인듯
맞아요.. 저렇게 하는게 도와주는거라 생각하나? 저런 고도비만은 다 이유가 있는건데.. 심리적 정신적 문제를 해결해야 살도 빠지는건데.. 저러면 더 찐다... 아이고 도와주는게 아니라 괴롭히는거다
동서가 아니고 올케에요
저렇게살이쪄도 이쁘고 귀여운 얼굴이 보이네 건강해지면 1등복권일것같아요
동태눈임?
1등복권 ㅋ
류필립 ❤❤❤누나 정말 정말 예쁘다 가족 내력 이네요
안긁은 복권인데 동생보다 누나가 인물은 더 좋아보이네.. 살만빼면
본인 스스로 콘트롤 안되는 단계인듯.
지인이 당뇨로 투석까지 하셨는데 조절이 안되더군요.
결국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어요.
저런 스타일은 병이 커지면 적극적으로 안말려줬다고 원망함
이순재 선생님말에 100프로 공감
본인도 안좋은거 알고 속상한데 다그치기만 하면 더 폭식하게 되고 건강 안좋아짐 심지어 정신적으로 안좋아질수도 있음 그럼 끝임 말 안통함
그럼 놔두면 알아서 빼고? ㅋㅋ
놔둬서 저렇게 된건데?
엄마가 몰랐다는게 진짜~ 깜놀이네요~
이정도면 같이 운동하고 식단조절도 하고 도움을 줘야죠~
나두필립동생.있으면.행복하것당
미나는 모든걸 좋게 표현해주네
진짜 본인을 위해서 관리해야합니다
선택이 아닌 필수예요..
필립씨 너무 좋은 동생인것같네요.
와....미나 왜케 이쁘냐
저런분은 그냥냅두세요
뭐든지 본인이 느껴야 시작합니다~ 스스로 심각하다는걸 인식할때까지 그냥 둬야합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냉정하다 느낄 수 있는 말 인데 이건 팩트입니다.
근데 한 지붕아래 같이 사는 가족이니까 지속적으로 피드백은 줘야할듯 😅
정말 이쁜얼굴이네요
잘됐으면좋겠네요
그건 아님
이쁘다는글좀ㅡㅡ
......이쁘다는 말이 너무 흔해
누나 말에 공감.
스스로 천천히 다이어트 하겠다는데 옆에서 저렇게 하면 많이 짜증날듯 합니다.
가장 많이 걱정하는건 본인일텐데.
안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러기엔 돈까스2인분에 공기밥4개 초밥이라
외롭다고 다 폭식하지 않아요
좋은 가족을 둔건 행복이지만
관심끄고, 냉정하게 바라보세요
저정도 아픔은 누구에게나
있어요.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의지 문제지
미나씨 자기일도 많을텐데
이것까지 신경써야한다니
결혼후는 각자인생입니다.
시어머니도 그걸 아셨으면하네요
맞네 힘든사람 수두룩
외로우면 취미생활. 종교생활 하세요. 먹는 걸로 달래지 말고
운동 보다 식단이 우선이예요. 먹는 것을 줄이면서 운동해야죠. 야채와 단백질 위주로 먹고 탄수화물은 에너지를 내는 정도 적게...야식 금지. 음료수 금지. 과식 금지
걱정되도 말만하는건 잔소리이고
정말 걱정한다면 같이 운동하러 다니고 같이 식단하고 해야지
말보다 행동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그게 불가능하면 걱정되도 말도 적당히 해야함
나여도 듣기싫을거같음..
저도 완전 동감. 짜증내듯이 잔소리하는거 진짜 더욱 악화시켜요.
ㅇㅈ 아무 필요없음.
최소한 잔소리할거면 말만하지말고 식단을 만들어서 해줘보든가 ㅋ 꼴에 살안쪘다고 필립아 우월하듯 말하지마 ㅋ 누가봐도 걱정보다 방송에서 그냥 .누나. 까는재미로 보임
이들 중에 젤 이해 안되는 사람은 한달 전 결혼한 남편이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이끄는 방법을 가족이 모릅니다 이건 저누나에게 스트레스일뿐이고 건강을 해치게하는 요인입니다 대화를 공격적이지 않게 할수있는 방법을 생각하세요 지금 가족반응은 누나를 위한게 아닙니다
진심으로 예기할거면 올케를 데리고 오지말고 엄마동생만와서 예기해야지요 자존심상하지않겟어요
자존심 내세울때가 아닌데요
살찐 사람들도 본인상태를 알텐데 걱정이랍시고 동생한테 지적받고잔소리 계속 들으니 당연히 기분 좋지않죠.필립,걱정하는건 아는데 말하는법을 다시 배워야할듯요.저러면 오기로 더 살뺄생각 없어질듯
살찐 사람들이 본인 상태를 알고도 의지가 없던가, 본인 상태를 모르던가 둘 중 하나니까 결국 저 사태까지 가는거임 님이 저 부류라서 공감가는건 알겠는데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세요
누나가 마음도 아픈 사람 같음ㅠㅠ정신적으로도 화병 등 스트레스 해소를 밥으로..
저도 저분만큼 고도 비만이에요. 저희도 살빼고 싶은데 습관이 몸에 배여있어요. 그래서 습관을 조금씩 본인도 모르게 바꿔주시고 그게 긍정적이면 차츰 본인도 바뀌실꺼에요. 그냥 무작정 빼야해 하면 저희는 이미 비만이란 이유로 피해자 마인드에요 ㅠㅠ 속상하지만 그게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 내가 찌고싶어서 쪗어?? 찐걸 어떡해??? 왜 자꾸 나한테 그래? 나도 빼고싶은데 안빠지잖아 노력했다고! 이런 생각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냥 옆에서 묵묵히 같이 뭐 사러 나가게 산책도 하자 아니면 식단도 한번에 바꾸기 보단 그냥 일반식에서 반찬을 설탕 덜 넣기 이런식이 더 나은거 같더라구요... ㅎㅁㅎ
이 집안 좀이상해. 미나씨가 ㅈ니 구렁텅이에 들어갔구나.
말좀 가려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