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최선입니까?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는 에반게리온 게임 특집 Vo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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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4. 08. 2024
  • #에반게리온, #애니메이션, #게임, #서브컬처
    1990년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라는 애니메이션
    1991년 '프린세스 메이커'라는 게임
    그리고 1995년 '신세기 에반게리온'이라는 신화를 씀으로써 가이낙스는 신화적인 존재로 자리잡습니다.
    그러니 그 신화가 기획하고 만든 에반게리온 게임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컸겠습니까?
    하지만 결과물은 그 기대를 철저히 무너뜨렸죠.
    이번엔 대체 어떻게 무너졌는지, 에반게리온 게임 이래도 되는가? 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url.kr/em56r7
    * 출간도서: 《일본졸업》
    url.kr/qt6y8w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 @gsmooc2
    *타임라인
    0:00 가이낙스라는 회사
    2:03 신세기 에반게리온 (1996: 세가 새턴)
    3:48 신세기 에반게리온 2nd Impression (1997: 세가 새턴)
    4:40 강철의 걸프렌드 (1997~2009)
    6:08 디지털 카드 라이브러리 (1997)
    7:13 에바와 유쾌한 동료들 (1998~2000)
    8:11 신세기 에반게리온 (1999)
    9:39 신세기 에반게리온 사도 육성 (1999)
    10:12 아야나미 레이 육성계획 (2001)
    * 음악
    바흐 : Air On The G String
    * 모든 영상의 소스, 출처는 상단 왼쪽에 있습니다
    * 참고 영상의 링크는 상황에 맞춰 상단 오른쪽에 링크가 열립니다.
  • Zábava

Komentáře • 294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77

    1. 참고로 전 에반게리온 게임 중 무려 7개를 정가에 샀습니다.
    2. 짱천재제령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3.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구매링크: tinyurl.com/yy5rraea
    * 출간도서: 《일본졸업》
    구매링크: tinyurl.com/y3yqve6d

    • @hasil0
      @hasil0 Před rokem +8

      호구발견ㅋㅋ 이라기엔 저도 새턴판 1, 2, 카드라이브러리를 샀기에 뭐라 할 수가 없군요ㅎ

    • @user-ej1fy4he5s
      @user-ej1fy4he5s Před rokem +4

      공장장님이 가이낙스의 문짝하나는 만들었군요

    • @user-fh6ul4te1m
      @user-fh6ul4te1m Před rokem

      찐 덕후 시군요 ㅎㅎ

    • @shk1704
      @shk1704 Před rokem

      흑우셨다니 ㅋㅋㅋ

  • @user-yx5wj1ih8z
    @user-yx5wj1ih8z Před rokem +53

    삼촌집에 있던 강철의 걸프랜드를 엔딩까지 본 내가 레전드...

    • @apple_production
      @apple_production Před rokem +2

      전 그거 나오자마자 정품으로 삿습니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그때 파판7 피규어주는 큰깡통 버전이랑 가격이 비슷했던거 같아요.

    • @user-yx5wj1ih8z
      @user-yx5wj1ih8z Před rokem +1

      @@apple_production 앗...아아...

    • @iilliiii
      @iilliiii Před rokem +2

      애초에 에반게리온 좋아 하지는 않아서
      고통 받으며 플레이 했네요

    • @kleeo83
      @kleeo83 Před rokem +2

      여기 사촌집 가서 한 레전드 하나 추가

    • @user-to9rf7si1p
      @user-to9rf7si1p Před rokem +3

      정품으로 구매하고 엔딩 3개 다 본 저도 레전드인가요?
      전 개인적으로 강철의 걸프랜드 스토리와 마나가 맘에 들어서 에바관련 컨텐츠중에서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 @kts0236
    @kts0236 Před rokem +37

    주인장 분 덕력의 끝이 어디인지 ...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3

      제 덕력은 일천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loomy3939
    @loomy3939 Před rokem +11

    강철의 걸프렌드가 분량이 적긴 했지만 인상 깊은 몇몇 장면이랑 엔딩곡이 워낙 좋아서 가끔씩 생각납니다. 키리시마 마나가 타올을 확 벗어던지는 장면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마나가 정말 잘 만든 캐릭터 같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 @xenoyang7201
      @xenoyang7201 Před rokem

      역시 그 장면은 아직도 뇌리에 박혀서 잊을수가 없어요.

  • @thy2039
    @thy2039 Před rokem +13

    99년 N64 에바는 진짜 혁명이었죠 이스라펠의 특수커맨드는 1회차 때는 몰라서 실패했었는데 몇번 하다가 연습모드의 커맨드를 보고 나중에 알게되었죠. 정말 몇안되는 제대로 된 에바게임 롱기누스 이벤트라던가 포지트론 라이플 이벤트라던가 다만 하드모드부터 QTE 판정같은게 개 빡빡해서 패드 몇번 던졌던 기억이 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2

      연습모드의 커맨드를 보고 본편의 전개를 맞추라는 식의 게임구성은 '와 이거 정말 마니아용 게임으로 만들었구나'란 생각이 들기 충분했습니다. 제겐 너무 어려웠는데 제 친구는 잡고 그 자리에서 깨더군요...

  • @ErialKrale
    @ErialKrale Před rokem +12

    사실 이 특집은 가이낙스와 게임 특집으로 묶어서 하셔야 훨씬 재미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
    초기에 언급하신 전뇌학원 뿐만 아니라 나디아 게임판, 사일런트 뫼비우스 게임판 등의 이야기도 빼놓기 아쉽고, 동인 개발사의 특성이 남아서 스탭들간에 서로 디스하는 이야기, 프린세스메이커 흥행부터 결국 후지쯔에 팔려가는 과정 등 할 것이 참 많은 분야죠 ㅋㅋㅋ
    가이낙스는 기본적으로 동인게임 수준에서 활약한 회사였고, 32비트 게임기 들어서 본격적으로 대자본을 필요로하는 시대의 게임에 적합한 개발자들은 아니었습니다. 에반게리온은 딱 멀티미디어 시대에 걸쳐 나오다보니 직접 만든 게임들의 퀄리티는 미묘하게 되었고(강철의 걸프렌드는 동영상이 아닌 BMP형식의 이미지를 연속 재생해서 애니메이션을 재현합니다. 영상을 제외한 게임 본편은 사일런트 뫼비우스와 별반 차이도 없죠), 외주는 에바 본편에대한 이해 부족, 혹은 원작물 특유의 스토리 범위와 한계 문제가 불거지게 된 것이지요. 아마 다음 편에 나오겠지만 알파시스템 제작의 에반게리온2가 건퍼레이드마치 시스템에 에반게리온을 얹어서 나오기 전에는 꽤 기대를 모았지만 GPM처럼 상식을 깨고 우주를 뚫는 막나가는 전개를 할 수 없었다보니 미묘한 작품으로 남게 된 것도 그런 한계에 부딪힌 탓이라 보입니다.
    그런 탓에 가이낙스가 직접 관여한 육성 계열이 대체적으로 괜찮은 퀄리티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쪽은 본인들도 오래해본 분야이고...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ㅋ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3

      정말 내공이 대단하시군요. 말씀하신대로 가이낙스 게임특집으로 풀었어야 하는데 그렇게 들어가면 너무 깊게 들어가는 것 같아 라이트(?)한 주제로 풀어봤습니다.

    • @ErialKrale
      @ErialKrale Před rokem +2

      @@지식공장장 맞습니다 ㅋㅋ 말씀하신대로 너무 깊이 들어가면 그것만으로 5~6부작은 뽑아야 할만큼 길어지겠죠. 관심없는 분들에게는 5주 이상을 다른 주제가 나오길 기다려야하니 고역일테구요. 적절한 수준에서 정리하신 것 같습니다 ^^

  • @GUNPLABO
    @GUNPLABO Před rokem +9

    사도 육성까지 해주시다니 오..감동..ㅠ
    이건 요즘 에바 다마고치가 발매해서
    사도키우기가 비슷하게 재현됫더라고요ㅎㅎ
    그나마 구판은N64..가 꿀잼..
    숨은 설정까지도 좋고..근데 어려워서
    다 못깨겟더라고요 ㅠㅠ
    최근껀 PSP에반게리온 서나
    휴대폰 배틀필드가 그나마
    정말 일품입니다ㅜ
    대신 탑 워 같은 콜라보한 어플게임은
    다 별로더라고요 ㅠㅠ
    암튼 너무 반가워서 길어졌는데
    이름만 알고 잘 모르는 게임도 많아서
    소개 너무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user-qd3ct4sx8f
      @user-qd3ct4sx8f Před rokem

      라보님도 게임을 가지고게시군요 저는 에바게임은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과연 플레이한사람들이 있을까? 했는데 역시 라보님이시라면...나중에 라방으로 게임도해주시겠지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1

      게임 쪽 내공도 대단하시군요^^.
      구판 N64판이 참 좋았죠. 미국에서도 꽤 호평이었던 듯 합니다.
      전 에반게리온 서는 정말 재미없게 해서요 (전투빼고) 사람마다 감상이 참 다른 모양입니다.

  • @user-ke4jw6pr3k
    @user-ke4jw6pr3k Před rokem +1

    아 꼭 재밌을때 끊는다니까. 건강보단 영상이먼저인거 아시죠? 얼른 뒤에편 내놓으시죠 ㅎㅎㅎ

  • @user-pu4ey1kz5o
    @user-pu4ey1kz5o Před rokem +2

    제가 초등학교때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했던 게임이 n64에반게리온이었군요 .. 저는 애니를 모른체 게임을 먼저 시작했었는데 에뮬레이터로 돌렸더니 키가 뭔지 몰라 첫사도한테 뒤지게 맞아서 포기하려던 찰나에 폭주하는 에바초호기에 반해서 에바팬이 됐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로 강철의 걸프렌드나 ps2판 에반게리온을 직접 구매해서 플레이 했었지만 다들 좀 나사빠진 듯한 게임들 뿐이라 에바시리즈는 슈퍼로봇대전에 참전 하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에바게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제 친구는 거기서 사도를 일방적으로 잡아버려서 원작 재현이 안된 기억이 납니다.

  • @vertrag007
    @vertrag007 Před rokem +1

    와 진짜 이런 질좋은 영상이 샘마냥 멈추지 않네요... 대단하세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 @user-lr9ss2bh6s
    @user-lr9ss2bh6s Před 5 měsíci +1

    강철의 걸프랜드.......아스카의 정병력이 어떤 의미에서는 풀 충전 된 작품이죠. 아스카의 모난 부분이 상당히 다듬어져있다고 생각하지만....아스카 엔딩에서 밝은 모습으로 유품을 태우고 호수에 버리는게 아니라 가라앉히는 거라고 하는 모습은 가스라이팅 최고봉......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5 měsíci

      마나도 좋았지만 아스카도 참 좋았죠. 유독 대전차 지뢰가 많았던 에바 게임중에서 팬층이 제일 두터운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 @leeds6361
    @leeds6361 Před rokem +1

    00:20 고맙습니다 센세

  • @mageclef
    @mageclef Před rokem

    오늘도 퇴근 후 재미있는 영상으로 마무리 짓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 @supercast1000
    @supercast1000 Před rokem +2

    어렸을때 게임잡지에서 소개된 에바 관련겜들 홍보물 볼때 무슨 내용인지 몰랐지만 다양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시니 흥미롭네요 저당시 모뎀 속도로는 데모버전 게임도 받을려면 한세월이었는데 게임에서 애니장면을 볼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니 지금같았으면 개날먹 이라고 까겠지만 그시대만의 특수성이군요 재밌네요 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데모 버전을 받는 건 정말 대단한 모험이었죠... 수 시간 걸렸죠 아마?

  • @scottcho2613
    @scottcho2613 Před 3 dny

    제가 에바를 본격적으로 처음 알게 된 것은 아마도 게임챔프(이후 게임파워) 1996년 3월호에 실렸던 새턴용 첫 에바 게임 특종 페이지를 통해서였는데요, 이호기를 '식호기'로 잘못 번역해서 한동안 그 이름으로 알았던 적도 있었습니다ㅎㅎ
    당시 제가 그 페이지에 나와있는 초호기의 디자인을 처음 보고 "응? 저것도 거대 로봇인가? 사람이 옷을 착용한 모습같이 생겼는데?"하고 반응한 것은 덤이고요ㅋㅋ
    N64용 에바 게임 공략을 읽었을때 흥미로웠던 부분은 마지막 스테이지에 초호기로 에바 양산기들과 싸울수있는 점이였지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2 dny +1

      그때는 게임을 구하는 것도 쉽지 않고, 게임기를 다 사는 것도 힘들어서 잡지로 게임을 읽는 경우가 많았죠. 식호기는...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ㅎㅎ

  • @baongjinwoo
    @baongjinwoo Před rokem +3

    와 엄마가 이게 재밌니 라는 말에 너무 공감가서 대폭소했어요 ㅎㅎㅎ
    제가 해본게임은 강철의걸프렌드쁀이네요 레이육성계획은 당시 소문은 많이 들었는데 해보지않았어요 동인겜인줄 착각해서 안한건데 정품이였군요 ㄷㄷㄷ 레이빠로 했어야했는데 쿨럭
    강철의걸프렌드는 정식버전은 아니고 그 옛날에 게임잡지 사면 사은품으로 동봉된걸로 한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너무 옛날이지만 맞을겁니다 제가 그거때문에 게임메거진을 구매했던것같아서요 ㅎㅎㅎ 이건 진짜 정품샀으면 욕나올물건죠
    스토리는 진짜 최고지만 너무 짧았고 게임성은 거의없죠 일직선 비주얼노벨 미연시에 가까운 겜이라서 마나파여서 마나루트로 갔지만 현실은 냉혹하다는걸 어린나이에 처음알려준 애니 아니 게임이였죠 ova로 다시 나왔으면 진짜 좋을것같은데 어림없겠죠 ㅋㅋㅋ
    제 기억으로는 한국에서 가장유명한 에바게임은 강철의걸프렌드고 일본은 마작게임 쿨럭 인듯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진짜 추억있던 강철의걸프렌드가 제기억엔 최고의 게임이네요 많은분들도 그렇게 생각할듯해요 ㅎ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처음에 패키지 판으로 비싸게 판 후 쥬얼로 풀려서 사람들을 두 번 울렸죠....

  • @GharamU
    @GharamU Před rokem +1

    아니 앞에 다 내놓고 신지 육성계획을 자르다니ㅋㅋㅋ
    N64 에반게리온은 마지막 극장판 내용도 바꿀 수 있어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꼬꼬마였던 시절이라 일반적인 전투가 아닌 사도는 한 마리도 못잡았었는데..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1

      맛있는 건 아껴 먹어야죠.
      N64판은 팬이 아니면 정말 재미없지만 팬에게는 축복과 같은 작품입니다(그래서 좋은 작품이라 하긴 좀 애매하지만요)

  • @csf-17
    @csf-17 Před rokem

    0:50 산왕전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슬램덩크 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 @ivivi740
    @ivivi740 Před rokem +1

    동인집단이랄까 프로의식이 약한건 평소 애니만드는거에서도 엿보임
    초반엔 힘 빡세게 주고 만들면서 사람들 유입시키다가 후반갈수록 힘이 쭉 빠지더니 최종화쯤 되면 총집편급으로 만들면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척 하면서 끝낸단말이지
    이런저런 해석을 붙이지만 걍 페이스조절 실패로 돈떨어진거로밖에 안보임
    근데 그런 아마추어 마인드도 개인적으론 좋아하는 편이라

  • @nkking1928
    @nkking1928 Před rokem

    세컨드 임프레션 있었는데 당시 정보가 부족하다보니 게임 방식도 모르겠고 여러모로 골때렸던 게임..ㅋㅋㅋ

  • @get2g475
    @get2g475 Před rokem +3

    '엄마는 게임을 잘모르지만 이런게 재밌니?'..........

    • @firebomber91
      @firebomber91 Před rokem

      엄마가 서비스를 주지 않아서 그래요!
      (요즘시대의 엄마 배역을 맡고계시는 카츠라기 대위님께.. ㅡ 성우 미츠이시 코토노)

    • @user-zd8iz5vg9m
      @user-zd8iz5vg9m Před rokem

      여기서 현실웃음 터졌습니다 ㅋㅋ

  • @steelocean6449
    @steelocean6449 Před rokem +1

    다음편이라니, 이게 최선입니까

  • @kujokujo6650
    @kujokujo6650 Před rokem +1

    그리운 게임들이네요 닌텐도64용 에반게리온64는 유저 한글패치가 나오기도 했죠 ㅎㅎ

  • @MintJams-iq2uu
    @MintJams-iq2uu Před rokem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지식이 아니라 알면 알 수록 피눈물이 나는 지식이군요...

  • @user-fm2fi2rn8r
    @user-fm2fi2rn8r Před rokem

    군에 있을 때 던가... '강철의 걸프랜드'가 나온다고 해서... 어찌어찌해서 한정판을 구했던 적이 있었네요. 물론 게임은 제대한 후에... ;;;;
    아... 이렇게 다시금 추억을 끄집어 내보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제대한 후에 플레이하셨군요. 보통 복무중에 잔뜩 산 후 제대할때 보면 약간 아찔하지 않나요... 이걸 언제 깨냐는 생각에^^.

  • @user-ui6qn8fl6m
    @user-ui6qn8fl6m Před rokem

    강철의 걸프랜드... 진짜 대학생때 재밌게한 명작이죠ㅋㅋㅋ 특히 오리지널 캐릭터인 마나가 매력적이었던...

  • @keithkim8777
    @keithkim8777 Před rokem

    중딩시절 pc잡지에서 강철의걸프렌드 나온다고 그것도 일본발매일이였는데..
    잘 모르고 용돈들고 용산갔다가 중3형들 7명한테 붙잡혀 뺨맞고 돈 다뺏기고.. 내인생 첫뺨따구..
    이후 근처 지나던 어떤 열혈 아저씨가 다행히 목격해서 7명중 2명 붙잡고 같이 용산 파출소 갔는데
    2명 엄마들 와서 무릎꿇고 사과하고 뜯긴 돈 돌려주고 뭐 싸인하고 그러고 다시 신나서 집으로 갔던 추억..
    아저씨 잘 지내시죠 그때는 감사했습니다 지금쯤 환갑이 지나셨겠네요 건강하시길..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운이 좋으셨네요. 인생을 살다보면 그렇게 도와주시는 분들이 정말 감사하죠.
      요즘은 시대가 험악해서 그렇게 도와주시는 분들이 적어지는 것 같습니다.

  • @dowonson7467
    @dowonson7467 Před rokem

    강철의 걸프렌드는 세이브가 안되서 처음부터 계속 붙잡아야했던걸로 기억해요..

  • @user-cr6gi2ik5o
    @user-cr6gi2ik5o Před rokem

    어렸을때 누나 친구가 빌려준 게임 cd가 강철의 걸프렌드였군요 ㅋㅋㅋ
    초등학생 때라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했던 기억이 장면만 한두개정도 기억에 남아요
    벌써 20몇년전 얘기라 그런가 감회가 새롭네요

  • @user-de1wx2sd8c
    @user-de1wx2sd8c Před rokem

    가이낙스 작품 딱 한번 작업 해본적 있는데 다시는 함께하고 싶지 않은 회사

  • @min_hyunkji1875
    @min_hyunkji1875 Před rokem

    04:40 pc방 초창기 시절에 잘 알던 pc방 사장님이 이게임 한번 추천하길래 했던것이 “강철의 걸프렌트”였습니다 말하자면 연애 시뮬이션에 가까운 게임이였습니다 아스카가 질투 많이 했던걸로 압니다

  • @apex520
    @apex520 Před rokem

    5:28 저는 이 게임을 무려 유딩~초딩 때 이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마나 전신 누드 씬은 지금도 뇌리에 남아 있을 정도로 강렬했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비슷한 충격을 받으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 @Xerotuel
    @Xerotuel Před rokem

    강철의 걸프렌드를 현재까지 소장을 하고 있는데 정말 명작 입니다. 어린 시절에 플레이를 하였지만 충격적인 반전이 있지만 감동적이기도 합니다.

  • @jsi789
    @jsi789 Před rokem +1

    어머니께서 겜잘알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1

      3D연출이 너무해 보이셨나봐요. 아니면 우울하게 플레이하는 저를 보셨던 걸지도요...

  • @user-sr7hn7bc1b
    @user-sr7hn7bc1b Před rokem

    키리시마 마나.. 참 아까운 캐릭터. 아련하네요

  • @gyeranmali-c6m
    @gyeranmali-c6m Před 6 měsíci

    세컨드 임프레션은 생각보다 스토리가 좋았죠 마유미라는 캐릭터도 에바에 어울렸고요ㅎㅎ재밌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r.m.t2311
    @r.m.t2311 Před rokem

    중학교시절...남들 다 사던 플스 안사고 세턴사서 에반게리온 구매한 내가 레전드...슈퍼로봇대전에 에반게리온 나온다고해서 그것만 기다리다 완결판사건으로 2번 뒷통수 맞은적도 생각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완결편은...모르고 하시다 34화에서 좌절하신 분들이 많으시죠...

  • @starlee6357
    @starlee6357 Před rokem

    요즘에 제가 아직 안본 영상리뷰가 많아서 영상 오랜만에 보네요.
    (좋아요 , 초반 15초는 재생했어요)

  • @user-jd8su6sg1n
    @user-jd8su6sg1n Před rokem

    이번편은 찐덕후한 컨텐츠들이 한가득

  • @user-mh9sg8bn9z
    @user-mh9sg8bn9z Před rokem

    초창기 에반게리온 관련 게임중 그나마 할만한 게임 하나 뽑으라면 슈퍼로봇대전F가 있죠.
    물론 알 사람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때가 윙키가 슈로대를 만들던 시절이라 벨런스를 포함해 여러가지 요소가 엉망인 게임이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같은 새턴으로 나왔던 에반게리온 게임이 괴작을 넘어 망작인 게임이라 결과적으로 밸런스가 좀 엉망이긴해도 슈로대F가 그나마 나은 게임이 되어버렸다는 참 씁슬한 사연입니다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공감합니다. 슈퍼로봇대전F는 솔직히 칭찬해주면 안되는 작품이지만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훌륭했죠.
      문제는 F가 너무 엉망이라... 새턴판은 음악만 칭찬받는 게임, PS는 그나마도 없는 게임이 된게 안타깝습니다.

  • @user-xy7wn9nl2p
    @user-xy7wn9nl2p Před rokem

    공장장님......다...당신은 대체.....

  • @maragunmaragun8262
    @maragunmaragun8262 Před rokem

    가끔은 "왜 이런걸 이렇게 잘알아?"라는 생각도 들어요
    아재요 아재

  • @user-om7rp3ej8e
    @user-om7rp3ej8e Před rokem

    제목이 이상해서 3번 읽고 '아하!그렇지 ㅋㅋㅋ' 하고 들어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ㅋㅋㅋㅋ

  • @dspark2131
    @dspark2131 Před rokem

    세가 빠돌이였고 새턴을 가지고 있었고 세가가 밀어주고 있었고
    극장판으로 멘붕 탈덕하기 전이던 당시엔 3번째로 동경했던 에바였기에 렛츠 플레이.
    세컨드 임프레션부터는 당시의 캐릭터 게임치곤 제법 할만했었죠.
    카드 라이브러리는 반복되는 퀴즈를 통한 일본어 교재의 역할을 톡톡히 했었기에 새턴 처분시까지 같이 했던.
    강철의 걸프렌드는 친구가 삼보 체인지업 PC를 구매하면서 한글판을 같이 했었지만 곧 극장판이 나오고...탈덕.

  • @elfin978
    @elfin978 Před rokem

    저 시절에 애니 시청 하고 콘솔 게임도 하고 그랬는데 처음 보는 것들도 엄청 많네요. 신기합니다.

  • @xenoyang7201
    @xenoyang7201 Před rokem

    저 중에 강철의 걸프렌드 pc판을 유일하게 해봤었는데 산 건 아니고 친구에게 빌려서 했었습니다. 20년도 전에 한거라 내용은 가물가물하지만 마나가 매력적이었단거와 5:51의 저 장면 노출이 검열이 없었단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1

      저는 유튜브의 검열 과정을 따르는 유튜버입니다^^.

  • @bca-fm2cf
    @bca-fm2cf Před rokem +1

    꽤 괜찮은 에반게리온 게임 - 슈퍼로봇대전 MX

  • @DreamSense919
    @DreamSense919 Před rokem

    어렸을때 강철의 걸프렌드 한글판을 우연히 구해서 해봤는데 그게 인생의 첫 미연시였네요
    미연시게임을 엔딩까지보고 멀티엔딩같은건 생각도 못해보고 마나라는 캐릭터가 참 매력적이었어요
    어떻게 사람이 캐릭터에 빠질수있게되는지 그때 처음 깨달았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참 옛날이네요...

  • @user-xm8nx8dh9r
    @user-xm8nx8dh9r Před rokem +1

    어질어질하고 창렬한 게임이네요.

  • @Dr.Ppepper
    @Dr.Ppepper Před rokem

    빠른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정모?같은것도 했으면 좋겠네용

  • @readyos
    @readyos Před rokem

    부모님의 세리후가 참 기억에 남네요.

  • @user-ni4ez7gs6y
    @user-ni4ez7gs6y Před rokem

    중학생때 새턴판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학교앞 게임샾에서 4만원 주고 사서 플레이한 기억기 나네요
    그땐 게임샾 메인 정렬대 정중앙에 정렬되어 있길래 대작 인기겜인줄 알고 있있고 로봇대전 시리즈처럼
    SRPG인줄 알았지만 그냥 대충 선택지만 클릭하는 재미라곤 1도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전투도 그냥 사도 모션에 따라 AT필드, 옆모습, 정면에 따라 총쏘기, 가만히있기, 주먹으로 때리기등 적당히 골라주면
    클리어 되는 전투라고도 볼수도 없는 게임이었죠ㅠ

  • @user-qd3ct4sx8f
    @user-qd3ct4sx8f Před rokem

    이런게임도 있었네요. 게임이존재한다고 생각은했지만 덕후들을위한 게임란게느껴지네요 저도 게임에대해서는 잘모르지만 상당히 비싸고 고증에 충실한게임면서 플레이어가 결혼도할수있다니 정말 덕후가아니면 할수없는 게임인것같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생각해보면 사람을 정말 많이 가리는 게임들인데 저런게 수십만개씩 팔렸다니... 참 에반게리온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 @user-ip3um7tp1i
    @user-ip3um7tp1i Před rokem

    마법기사 레이어스 저게임 진짜 엄청났음 정말 잘만든게임 그래픽도 좋고 ㅠㅠ 에반게리온게임이 이렇게많이나왔는지 처음알았네요 강철의걸프렌드 사고나서 바로 엔딩보고.. 허탈했던 플레이시간이 너무짦았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레이어스는 지금도 저런 게임 쉽게 안 나오죠.
      그런데 한국에선 대량의 신규 애니메이션에 환호했는데 일본 현지에선 TV판의 내용을 비틀었다고 갑론을박이 많았다고 합니다.

  • @joohyunlee2745
    @joohyunlee2745 Před rokem

    새가세턴용 게임 처음 사고 플레이 했는데 "내가 뭘 산거지" 했었다는 ㅎㅎㅎ

  • @josefineludwig1969
    @josefineludwig1969 Před rokem

    강철의 걸프렌드 씨디로 사서 플레이한 기억이 나네요.... 이십년 전쯤 되려나;; 스토리는 기억안나지만 게임이 재미있었거나 하진 않아서 한반플레이하고 접었던걸로 기억함

  • @madeun
    @madeun Před rokem

    강걸은 그때 한정판으로 샀었는데 티셔츠 + 하드타입 파일 철 + 캐릭터 일러스트 사진 등등 지금 봐도 호화로운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었죠 ㅎㅎㅎ 물론 가격도 상당했었 던 기억이 납니다. 설치 할땐 디스크 4장 풀 설치라 97년 그때 이미 2.4기가 정도 하드용량이 필요 했던 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1

      패키지는 정말 에바 열풍을 반영하듯 잘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날 그 자리에서 깰 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 @banghyomoon
    @banghyomoon Před rokem

    게임을 그때 살 돈이 없었던게 차라리 다행이었더군요

  • @dongminhan1788
    @dongminhan1788 Před rokem

    강철의 걸프렌드가 정식 에바 게임 중 유일하게 해볼만 했음

  • @user-dl8ht2ku6x
    @user-dl8ht2ku6x Před rokem

    이번편은 ps2로 나온 신세기에반게리온2를 위한 빌드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돈을 날렷던 어린 시절을 추억하시며 풀어주신거같네요. 신세기 에반게리온2는 에바팬으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게임이니까요 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다른 건 몰라도 에바 팬이라면 에반게리온2는 꼭 해야죠 (하지만 그 AI가 문제입니다)

    • @user-dl8ht2ku6x
      @user-dl8ht2ku6x Před rokem

      @@지식공장장 ai말씀하시는거보니 기밀문서만 보신게 아니군요 해보셧군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user-dl8ht2ku6x 무려 정가에 샀습니다 ㅜ.ㅜ

    • @user-dl8ht2ku6x
      @user-dl8ht2ku6x Před rokem

      @@지식공장장 아... 아앗...

  • @firebomber91
    @firebomber91 Před rokem

    N64 에반게리온도 애니원작 게임을 다시 보게 만드는 전설의 게임..
    (강철의 걸프랜드는 그래도 미연시니까 좀 나으려나..)
    레이어스는 정말 명작이에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레이어스는 정말 명작이죠!

    • @firebomber91
      @firebomber91 Před rokem

      @@지식공장장 슈로대T도 레이어스 나오는것만 보고 바로 사버릴만큼 후회없었죠.

  • @user-mf6st5we3y
    @user-mf6st5we3y Před rokem

    새턴판 에바는 다 했네요.
    특히 카드게임은 카드를 다 모으면 약30분정도 분량의 애니를 연속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네 바로 30분 연속재생이 최대 덕목이었던 것 같습니다.

  • @user-rw4vz6wd3f
    @user-rw4vz6wd3f Před rokem

    강철의 걸프랜드, 레이 육성계획, 신지 육성계획, 에반게리온 64 등은 할만했던걸로 기억하네요ㅋㅋ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네 할만했습니다. 다만 게임적으로는 하나씩 부족했죠. 에반게리온 64는 다 좋은데 팬이 아니면 정말 할 수가 없습...

  • @onionmixer
    @onionmixer Před rokem +1

    가이낙스가 보다 예전에 참여했던 게임들을 보면...... 원래부터 19삘이 충만했던 곳이죠.... 뭐랄까.. 애니에서 풀지못한 송곳을 게임쪽으로 마구 쏴버렸던 느낌이라... 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4

      프린세스 메이커는 당시에는 정말 감동하면서 했는데 어른이 된 후 생각해보니 이 사람들 제정신인가...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 @user-ez8be6oe6f
    @user-ez8be6oe6f Před rokem

    이카리신지육성계획은 정말 괜찮은 게임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1

      다만 그 게임은 BL테이스트가 강해서 플레이어를 많이 가린 듯 합니다....

  • @user-pr9lt4rb6p
    @user-pr9lt4rb6p Před rokem

    다음편 기대되네요 ㅋㅋ

  • @larckang9999
    @larckang9999 Před rokem

    "엄마는 게임을 잘 모르지만 이런게 재미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겜잘알 ㄷㄷㄷ

  • @soba3818
    @soba3818 Před rokem

    마나 앓이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마나 하나는 레전드였어요

  • @노람
    @노람 Před rokem

    근데 에반게리온 64가 진짜 수작이었던건 맞음
    n64 성능을 거의 끝까지 끌어다 쓴 게임이라

  • @GaussMathking
    @GaussMathking Před rokem

    저도 강철의 걸프렌드를 정가에 샀어요... 정말 유통사를 찢어버리고싶은 게임이었어요

  • @djj2083
    @djj2083 Před rokem

    강철의 걸프랜드는 어릴때 나름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2회차때까진 한것같은데 결말이 하나도 기억은 안나지만요ㅎ...

  • @user-fw1ih5dd1b
    @user-fw1ih5dd1b Před rokem

    이제보니 가이낙스는 끝을보면 현타오는 엔딩 전문이네 마호로매틱 그 써글걸보고 현타왔었지

  • @Resolver6
    @Resolver6 Před rokem

    2nd 임프레션 그래도 재미있게 했었조
    세가 새턴때 할 게임이 적은것도 있었고 독점작이라 이거 말고는 즐길수가 없는것도 있었던듯요
    하지만 말하신것처럼 3D 폴리곤은 진짜 눈 썩으면서 플레이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1

      다시 생각해보면 에반게리온 게임 중 2~3위는 할 게임 같습니다.

  • @shinsei-kamattechan
    @shinsei-kamattechan Před rokem

    감사합니다

  • @Renlaw666
    @Renlaw666 Před rokem

    국내 정발 되고 성우(내가 알기로는 성우 앙케이트까지 거쳐서 ㄷㄷㄷ 레전드급 국내 성우진) 더빙에 국내 tv 광고 까지 나온 에반게리온 게임이 있었는데 ㅋ 강철의 걸프랜드라고 ㅋ
    1024p의 당시 초고해상도(당시 윈도우 게임들은 대부분 640p)에 더빙에 우왕...
    고해상도라고 정지화면으로 때운게 아니라 고해상도 이미지가 애니메이션 되는 것이 충격이었고
    특히 초호기가 달려가는 장면이 mbc에서 광고로 나왔던 것도 충격 ㅋ
    그래서 당시 팬티엄 pc로 로딩이 한세월 감당이 안 될 정도의 초고사양 이었음
    거기에 출처 불명의 윈도우 미니 게임도 돌아다녔었는데 원자로 로봇이 생각보다 강력함 ㅋ

  • @user-ui9qx4gk9y
    @user-ui9qx4gk9y Před rokem

    감사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아 정말 언제나 잘 봐주시고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 @gaokill
    @gaokill Před rokem

    저도 강철의걸프렌드 참~재밌게 했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져서 그동안 잊고 있었습니다

  • @gray3193
    @gray3193 Před rokem

    새턴판 나온거랑 강철의 걸프랜드 이외에는 다 모르는 게임들이네요. 이렇게나 많이 나왔다니....그래도 8비트에서 32비트 ps1까지 즐겼던 세대인데....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1

      어찌보면 게임 내공이 깊으신 걸 수도 있습니다. 에바팬이 아니라 게임팬이면 다 걸러야 하거든요...

  • @user-yy4sr5dc5e
    @user-yy4sr5dc5e Před rokem

    디지털 카드 라이브러리는 가격만 적당했으면 괜찮았을듯.. 의외로 골때리는 퀴즈가 많습니다. 따귀 소리가 몇번 나오는 지를 물어보기도 하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네 퀴즈가 정말 재미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정품으로 갖고 있는데... 2800엔에 나왔어야 할 물건이 4800엔에 나왔고 당시 에바열풍에 프리미엄이 상당했죠.

  • @user-gd8hf9is8r
    @user-gd8hf9is8r Před rokem

    갖기도 힘들었고, 손에 있어도 게임이 안돌아갔으며, 게임이 돌아가도 일본어를 못봤고, 일본어 걱정이 없어지니 그냥 눈물이 고이는, 걸프렌드와 육성계획 게임들... 다시봐도 추억보정으로 미화가 안되네요.

  • @Rotten_Pea78
    @Rotten_Pea78 Před rokem

    2nd Impression이 유일하게 해 본 에바 게임인데, 전투가 정말 지루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무슨 바둑 두는 것도 아닌 것이 니 한 방, 내 한 방... 꾸역꾸역 플레이해서 엔딩까지 보긴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에바 팬도 아니었는데 왜 저걸 붙들고 있었을까... 하는 의문만이 남네요. ㅎ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저도 이걸 왜 돈 주고 샀을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 @mdk3314
    @mdk3314 Před rokem

    와....강철의 걸프랜드 오랜만에 듣네요

  • @Dr.Ppepper
    @Dr.Ppepper Před rokem

    영상이 재미있어서 재시청 합니다

  • @user-rw4vz6wd3f
    @user-rw4vz6wd3f Před rokem

    무엇보다 구 극장판에서 롱기누스창에 제어권이 빼앗겨 아무것도 못했던 초호기가 이번엔 양산기와 싸운다는 꿈의 매치를 이루어준것도 좋았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그 부분 좋아하셨던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IF를 재현한다는 목적에도 맞고요.

  • @user-qw1pn4we2g
    @user-qw1pn4we2g Před rokem

    소제 선택이 너무좋아요

  • @user-dc7nr9wz5k
    @user-dc7nr9wz5k Před rokem

    강철의 걸프랜드 말고는 다 모르네요 이렇게나 찍어냈었군요

  • @strawberry_egg
    @strawberry_egg Před rokem

    에바 컨탠츠는 애니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만들던 뭘 하던 에바 컨탠츠는 선 넘는다는 생각입니다.
    어렸을 적 이야기지만 '에바 무적의 걸 프렌드'에 상당히 실망했었죠.
    이렇게 만들어 놓고 이런식으로 지갑을 터는구나 했었죠.
    그래도 가이낙스 애니 컨탠츠는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 @CHOYUI
    @CHOYUI Před rokem

    PC판 강철의 걸프렌드... 중3때 강변 테크노마트 가서 CD4장짜리 정품을 구매해서 가져왔었습니다. 근데 사용중인 PC의 CD롬이 느린건지 뭔지... 애니메이션 장면이 초당1프레임씩 넘어가는듯한 반응으로 엄청 오래 걸렸던게 기억나네요. 이사 몇번 하는 과정에 돈 모아 구매했던 그 게임은 사라졌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아 이 게임이 사양을 엄청나게 탔습니다. 이후 펜티엄3군이 나온후에 돌리신 분들이 있는데 또 거기선 화면이 2배속으로 돌아가죠. 그래서 이 게임은 최저사양~권장사양의 PC가 아니면 제대로 즐길 수 없었습니다.

  • @webinsein
    @webinsein Před rokem

    아 게임하면...
    에스카플로네를 좋아했던 입장에서 해당 애니 게임도 OTL.. 인 가운데 에바도 역시...

  • @PINQUBE
    @PINQUBE Před rokem +1

    9:25 네? 원작을 잘 모르는 일반인이시라고요?

  • @kss___
    @kss___ Před rokem

    1997년 8월 언제였더라? 여권이 안 보여서 잘 기억이 안 나지만 18~25일 사이 환율이 100엔에 750원이었죠.
    (사는 가격... 팔 때는 720원) 97년 8월 말에 일본 여행을 가서 기억하네요.
    그리고 3개월 뒤에는... 문제는 여행 후 남은 돈을 어머니께서 바로 환전해서 살짝 아쉬웠다랄까...
    그런데 정작 프메 빼고 가이낙스 게임은 거의 못 했군요. 콘솔도 없었고 게임 보다는 애니와
    음악CD 등 이런쪽으로만 구입에 열을 올려서...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1

      제일 좋은 경우 아닐까요? 프린세스 메이커 1, 2 외에 제대로 만든 게임을 본 적이 없습니다...
      당시 환율이 750엔이면 36000원에 팔았어야 할 게임을 7만... 한국의 콘솔 게임 시장은 싯가로 움직였습니다.

  • @user-ul6hh6gl8h
    @user-ul6hh6gl8h Před rokem

    N64 고등학교때 컴터실에서 했던 기억이 있는데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저는 신지육성계획?? 이거 했었는데 미연시라기에는 루즈했던기억이 있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신지육성계획은 여성분들이 아니면 정말 재미없을 겁니다...

  • @ds-dr9gn
    @ds-dr9gn Před rokem

    9:26 ??? 저같이요???

  • @boohwal1990
    @boohwal1990 Před rokem

    아야나미 육성계획은 집에 패키지로 보관하고 까먹고 있었는데 덕분에 기억이 났네요
    한번 꺼내봐야겠습니다 ㅡㅡㅋㅋ

  • @dlwns38
    @dlwns38 Před rokem

    이세계삼촌에서 봣던 세가협찬이 이거였군요 ㅋㅋ
    나중에 나디아도 다뤄주셧으면 좋겠네요

  • @gly6782
    @gly6782 Před rokem

    이렇게 보면 그때는 마작에 뭐가 씌였는지 서브컬쳐 IP라면 무조건 마작 게임을 거쳐갔던게 떠오르네요
    이제와서는 모바일 게임을 내거나 콜라보를 하는게 더 효율적이라 이런 앵벌이(?)같은 게임들은 안 나오는게 퍽 섭섭합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육성계획이나 강철의 걸프렌드는 스팀 쪽으로 발매해줬으면 좋겠는데, 지금의 안노 감독은 그럴 여유도 의향도 없어보이니 참 아쉽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1

      마작이 일본에선 국민 게임이라 그런 듯 합니다. 다만 요즘은 저렇게 앵벌이 하느니 그냥 파칭코로 보내버리더군요.

  • @user-lg2zp9xd4k
    @user-lg2zp9xd4k Před rokem

    강철의 걸프랜드가 그 신지 엄마가 죽지 않은 세계관이라고 돌아다니는 그 이야기 맞나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1

      그건 2편입니다. 26화 이후 인류보완된 이후의 세계를 다루고 있죠.

  • @andrewnathan629
    @andrewnathan629 Před rokem

    레이 육성계획 저거 어릴적에 시디 산거 있었는데
    지금 어따 팔아먹었는지 사라졌네요 ㅠㅠ
    이마트에서 시디 여러개 묶음단위로 팔고는 했었는데 그 때 파랜드택틱스FX등 별별게임들 다 팔았던 기억이
    근데 생각해보니 그거 만원도 안되는 싼값에 팔았는데 전부 복돌이었네요

  • @Neokids123
    @Neokids123 Před rokem

    어머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1

      초등학생때... 게임과 만화책이 일본어라 그림만 본다고 하니까 바로 연줄 통해서 일본어 클래스를 알아봐주시더군요. 물론 기업체 관련이라 회사원 형님, 누님들과 공부하느라 어색하긴 했지만요...

  • @Plate_414
    @Plate_414 Před rokem

    강철의 걸프렌드...기억이 모호 하네요 이거 게임잡지 부록으로 받아 했던 기억이 있는데
    당시에 에반게리온 보겠다고 마약거래하듯 간판도 없는 가게에 소문듣고 찾아왔습니다 이러며 구매해 보고 그랬었는는데 말이죠 ㅋㅋ
    에바 참 좋아했는데 추억돋는구만요 ㅎㅎ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Před rokem +1

      그 가게를 아는 것 자체도 특권이었죠. 저는 예전에 일본 방송을 VHS로 떠서 보내주시는 은사님이 계셔서 그렇게 보다가 그 분 안식년이 끝나시고 귀국하셔서 이후는 못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친구가 말씀하신 루트로 비디오 테이프를 구해왔더군요. 게다가 자막까지 붙어서...

    • @Plate_414
      @Plate_414 Před rokem

      @@지식공장장 재밌던 시절인데 추억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