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뺏길 뻔한 88 올림픽 정주영 유치워원장의 '이것'으로 뒤집었다! 88 서울 올림픽, 신이 내린 한 수 (KBS 2013042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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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4. 09. 2024
- ■ 적당한 기회를 봐서 일본에 생색을 내고 양보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81년 정부는 88년 올림픽 유치 신청을 어떻게 하면 명분있게 취소할 수 있을까 고민중이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일본 나고야에 이길 수도 없고 이겨도 올림픽을 치를 능력이 안된다고 생각했다. 이미 68년 아시안 게임을 반납해 벌금을 물면서 국제적 망신을 당했던 경험이 있었다. 80년 81년은 유신 독재의 끝에서 민주화는 다시 한 번 후퇴했고 광주에서는 대규모 민중학살이 자행된 시기였다. 석유파동과 외환위기로 경제문제도 좋지 않았다. 81년 대한민국은 그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지 못했다. 전두환 정권은 올림픽 유치의 성공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 이를 통해 86년 아시안 게임 유치를 유리하게 하고 국내 전시효과를 거두면 된다는 생각이었다.
■ 바늘 구멍에 낙타를 통과시켜라!
올림픽 유치 신청을 취소할 명분은 없었다. 전두환 정권은 뒤늦게야 당시 2인자였던 노태우 정무장관을 유치 책임자로 정주영 회장을 유치위원장으로 앉히고 유치 총력을 지시한다. 그러나 바덴바덴에 도착한 유치단은 해도 안된다는 생각에 빠져 있었다. 정주영 회장은 이들을 이끌어야 했다. 영국의 IOC위원을 만난 정회장은 돌파의 길을 발견했다. 당시 미국과 유럽시장을 엄습했던 일본 경제에 대해 그들이 견제심리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안 것이다. 일본이 값비싼 시계를 보낼 때 우리는 IOC위원들에게 꽃을 보내고, 일본이 다 이겼다는 자만심에 빠져 있을 때 우리 유치단은 맨투맨으로 유치운동을 하며 올림픽 정신을 강조했다. 여기에 올림픽 위원회를 재정적으로 후원하며 많은 안건을 좌지우지했던 아디다스의 다슬러 회장을 우리 편으로 만들며 승세를 굳혔다. 서울이 나고야를 누르고 88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는 바덴바덴의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 88올림픽 군사정권의 여의주가 되다...
민주화 열기로 수세에 몰렸던 전두환 정권은 바덴바덴에서 올림픽 유치가 서울로 결정되자 훌륭한 출구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 올림픽 개최는 88년, 전두환의 임기가 끝나는 다음해이다. 올림픽은 광주학살이라는 원죄를 안고 있는 전두환이 가진 신의 여의주였다. 88년 서울 올림픽을 반대하는 북한의 공작으로 전두환 정권은 반공을 통해 권력 강화의 명분을 끊임없이 생산할 수 있었다. 신군부는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그러나 민주화에 대한 열기는 사그라지지 않았다. 올림픽이라는 여의주는 군사정권의 손에서 민중의 손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 6.29 선언과 88년 올림픽
올림픽을 1년 앞둔 시점. 민주화 요구를 하는 시민들이 거리에 쏟아져 나왔다. 세계의 눈이 서울로 쏠렸다. 당시 서울에 몰려든 외신기자만 4백명. 이들의 질문은 하나였다. 과연 88년 올림픽을 열 수 있을까.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순간. 신군부는 80년 광주에서 그랬듯이 군부대를 앞세워 무력으로 시위를 진압할 수 없었다. 폐쇄된 광주가 아니라 1년 후면 올림픽이 열리는, 세계적 이목이 집중된 서울에서 자행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한 도시를 소외시키면서 반공 이데올로기를 조장할 수도 없는 상황. 신군부는 6.29선언을 결정한다. 만약 88년 서울 올림픽이 없었다면 더 큰 희생과 더 긴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다.
■ 반쪽 짜리 분단 국가에서 하나 되는 올림픽을 열다.
88년 서울 올림픽에 공산권 국가가 대거 참여했다. 12년만에 열리는 전세계의 화합이었다. 전세계에 중계된 88년 서울의 모습은 동구권 사람들에게 매우 충격적이었다. 분단국가, 1년 전만 해도 군사독재 아래 있었다는 서울의 모습은 그들이 상상한 것처럼 경직되거나 가난하지 않았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로 양분된 세계에 분단국가에서 벌어지는 올림픽은 중요한 화합을 가져왔다. 또한 내부적으로 88년 서울 올림픽 이전까지 우리는 우리의 모습을 객관적 시선으로 평가받은 일이 없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어떤 위치에 와있는지를 확인하지 못한 채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고, 경제발전을 위해 앞만 보고 일했던 것이다. 88년은 냉전체제 이후 새로운 국제질서가 시작되는 지점이면서 우리가 우리 자신을 타인의 시선을 통해 확인하는 계기였던 것이다. 우리의 세계화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 이 영상은 2013년 4월 27일 방영된 [다큐극장 - 88 서울올림픽, 신(神)이 내린 한 수] 입니다.
#올림픽 #아디다스 #일본
대한민국 에 정주영 회장님 같은 분이 있었다는 것이 큰 자랑 과 영광입니다
아버지는 88올림픽을, 아들은 월드컵을 우리에게 가져다 주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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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傳子傳(부전자전)
당시 나고야에 뺏길것이 확실해 질때 전두환 대통령이 우리경제계를 전부 아울러 무슨 일이있더라도 동서화합의장을 위해서 올림픽을
따오라는 특별명령이 있어서 서울올림픽이 유치될수 있었고~~
이대올로기로 80년 모스크바는 공산권만 84 LA는 자유민주주의쪽만 열린 동서간 반쪽 올림픽이었음~~0
서울 울림픽으로 90년대 소련이 붕괴되고 91년 동유럽이 체제에 속았다고 공산주의를 버리고 자본주의로 전환 하여 정말 세계평화에 기여했다
노벨평화상은 전두환대통령이 받아야 했음
그렇네요 아버지와 아들
이명박보다 정주영이 대통령 했어야했는데 요 아쉽네요
고 정회장님 대단하십니다 울나라 경제발전에 기여한분
정주영 이름만으로도 현대사에 길이 남을 굵직굵직한 이벤트가 생각납니다 역사의 현장에서 동시대를 살면서 목도했다는 증인으로서 가슴깊이 애국심과 존경심이 우러납니다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나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한국이란 나라가 자랑스럽고 대한민국이 내조국이라 자랑습니다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분들께 감사하고 올림픽을 위해 하나같이 노력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88서울올림픽 성공이 현재 한국발전 초석이된 역사네요
정주영 회장님 대한민국 빚낸 영웅 1 존경합니다
맞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원자력발전 화력발전 간척사업 해외횃불신화 철도산업 조선산업 자동차산업 대한민국 경제 대통령 입니다.
아!! 정주영회장님! 정말 우리 나라 현대사에서 정말 큰 역할을 하신 큰 어르신!! 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 공로를 잊지 않겠습니다!!
경제대통령 정주영회장님 자자손손 길이 빛나소서
모두모두 애국자이십니다 .
특별히 정주영회장은 대한민국을 경제발전에 큰공헌을한 애국자이십니다 ㅡ 대한민국만세
정주영. 회장님 참대단 하신분. 이런분때문에 대한민국 이발전해지
정 주영 회장님은
대단한 애국자 영원하리라!!
존경합니다!
정주영은 참 대단한 인물이지. 현대라는 기업 자체가 세계사에 유례없을 만큼 도전으로 성공한 기업이고.
내가 첨이자 마지막으로 대통령 투표한 사람 -정주영
이명박 보다 정주영 이 대통령 되었어야 했는데요 아쉽네요
정주영 회장님은 우리나라에 큰 공적을
세우신분인것 같습니다
국가의 큰 대업을 이루는 일에 정주영회장님이
들어가지 않은 곳이 없군요
그리고 기타 올림픽
유치하시느라 고생하신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
올림픽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결국 올림픽이라는 것을 통해 국민들이 승리했습니다 올림픽이 6.29선언을 가능케 했고 그래서 본격적인
민주화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했군요
그당시 정치에 무지했던 제가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올림픽이 이런 정치적 의미가 담겨있음을 알고
올림픽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맞습니다. 88올림픽으로 국제사회의 시선이 한국에 쏠리지 않았다면 전두환은 518광주 때처럼 무력으로 시위진압을 했을거고 6.29 선언은 없었을겁니다.
박정희 대통령님과 정주영
회장님 요즘 이 영웅들 밟고
간첩 빨갱이들이 나라를 밟고
있습니다.
👏👏👏🇰🇷올림픽이 개최되기전 이런 여러분의 노고가 있는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아산 정주영은 정말 한국역사에 영웅이시죠
정말대단하신분
정주영회장님 감사합니다❤
이 나라의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이봐. 해봤어?... 그분의 한마디는 제가 힘들거나 고난에 있을때 늘 도전과 힘이 되어준 말입니다.
세상 가장 낮은 자리, 절망뿐인 곳에서 희망의 나라로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헬조선 헬조선하지만 이 시대를 살아오신 분들한테는 수치의 표현인 것 같습니다...절대로 나약하지도 초라하지도 않으셨습니다...
30여년전의 88올림픽을 70이 훨씬넘어 다시 과정을 보니 감개무량을 넘어 애국심에 자랑스럽습니다 그 어려웠던시기에 전국민에 자긍심을 심어주고 기쁨,희망을 무한히주었던 올림픽과 월드컵경기를.어느때 TV를 통해 많은사람들이 시청하며 다시한번 애국심으로 하나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유치에 노력하신 자랑스러운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정주영회장님,
고맙습니다!
정주영. 회장님은 현대의 회장님이 아니라 세계사를 움직이는 한국의 회장님 입니다
감사합니다
7080대의 어려움이야 말해 무엇하리,
하지만 그때는 하나로 뭉치는 국민의 념원과 힘이 있었다.
그 저변엔 유치위원들 중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들이 있었다.
정주영 같은,
그때는 모든 국민이 기뻐했고
일심으로 성공적
올림픽을 치뤄냈다.
생각해 보면,
암울했던 대한민국에 한 줄기 민주적 희망의 서광이 빛추이는 시기이기도 했다.
국민 모두가 함께 기뻐하고 웃었고 좋아 했었습니다. 88올림픽 호돌이를 잊을수가 없네요 지금은 48세가 되었지만 저시대에는 정말 모두가 행복했었습니다.
광주사태등 안좋은 기억도 있지만 88올림픽을 서울에서 한다는 사마란치 위원장의 말을 듣고 모두 열광 했었고 88올림픽 성화가 타는 순간 모두가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올림픽 개막식에 굴렁쇠가 굴러가는것을 보고 모두가 즐거워했었고 눈물흘렸습니다. 그때를 잊을수가 없네요. 가슴이 뜨거워졌던 그순간.
정말 모든것이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큰성취를 이루었고
88올림픽도 성공적으로 치루었는데 요즘 모든것이 좋아진세상에
왜이렇게 일을엉망으로하니
아무튼 정주영회장님외 관계자분들 그대들이 정녕 애국자입니다
존경합니다
정주영 회장님 같은분이 노벨평화상 받아야 합니다
그러게요..선동정치인 김대중이 받다니..이래서 정치인 수명이 긴가봅니다
부지런에대명사
정주영회장님
존경합니다
정주영 회장님 대한민국 근대사의
대표적 애국자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정주영 회장님의 그 말이 생각합니다. 고정관념이 사람을 멍청이로 만든다
88올림픽은 일본에 뺏길뻔한게 아니라 일본에 거의 넘어간걸 우리가 뺏어온겁니다
🎉🎉🎉
정주영회장님 뒷심
서울서 내려와 개척 막 시작때 시골사람들 왜 그러시냐고 대한민국 만세 두손 번쩍들고 올림픽 유치 했어요 우리나 30년 앞당기게 되요 이거 하면❤
전두환 대통령이 잘 한 것도 많군요.
나쁜 짓도 했지만 그래서 더 잘 하려고 한 결과라고 할 수 있군요.
성공적이고 완벽한 마지막 올림픽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 전범국가라 더 발전을 억제시켰을 듯ㅋ
저때는 참 점잖으셨네요
지금 같아서 소리 지르고 벌떡 일어나 환호하고 감정표현이 시대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네요
기뻐하시는 모습보니 그냥 마냥 행복합니다
영상을 보고 몇번의 소름이 돋았는지 몰라요 ㅠㅠ
한편의 영화같은 88 올림픽
감동 그 자체였지 저 때만큼은 대한민국이자랑스러웠다
지금은 모두 고인이 돼셔서,생소한 인터뷰가,아니지만 생존에계신 분들께 말씀을 들으니 진정한 애국자님 들 이시었네요.
정말88 올림픽은 대단했죠!
우리나라 를 외국 언론에 알릴 스포츠였구요.
이제는 지금의 국민이 이러한 행사!나라의 큰 잔치!이런것을 바라고 있을것입니다.
KBS다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건강하세요.❤👍👍👍
참 고맙습니다.
정회장님 그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호돌이 굿즈 사고.. 88올림픽 찾아봤는데 정말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들이네요.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정준영회장님께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적인 노력은 기리기리 남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하계올림픽때 정주영회장님 동계올림픽때 이건희회장님 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88올림픽 관중들 틈에서 혹시 모를 테러에 대비해서 가슴속에 권총차고 경호했었습니다.
개막행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지도 못하고 오직 관중들 틈에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느라 진땀 흐렸던 청춘을 보냈는데 이제 어느덧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네요.
그랬겠네요 올림픽 방해하느라 아웅산사태까지 벌어졌던 일이 있었으니까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땐 전 국민이 희망에 차 있었어요
88올림픽 여파로 공산세력이 무너진건 역사적 일입니다
세월빠르죠?그때고생많으셨네요감사합니다
국민 모두 애국심이 가득했었습니다.
나라를 위한 수고 감사합니다
아웅산 에서 아버님 친구분 을 하늘 나라로 … 😢
아 감동 그 자체네요
눈물이 나요
정주영회장님이 한국 현대사에서 이름을 남길만한 업적을 쌓은 기업인이지. 진짜 다방면에서 한국에 많은 것을 개척한 사람.
1988올림픽 개최
1등 공신 왕회장님~^^
2002월드컵 개최
1등 공신 그 아드님~^^
2018올림픽 개최
1등 공신 일류 기업 회장님~^^
그 자랑스런 순간이였지요 월드컵도 훈륭했고요
그시대에 함깨했음이 자랑스럽습니다
정주영 회장이 올림픽 유치 기적을 이룬 것이 사실입니다. 현대 그룹을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키운 것처럼 대단한 업적입니다!😊
정 주영회장님은
제벌 총수를 넘어
대한민국 발전에 큰 기여하신분
존경스럽습니다
정주영 회장님!!!
대단하신분 존경합니다.
모두가 애국자이십니다.
88올림픽은 유치 자체도 기적이었지만
결과도 많은 기적을 낳았다.
88올림픽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게요 결과론이지만 정주영회장님 대통령 됐어야하는데ᆢ
정주영 회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안하시길!
그때그시대를 이끌어오신 모든분들의 피땀으로 오늘의대한민국 세계정상에 우뚝설수있게 노력하신 그분들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를드립니다
정주영 회장님은 유사이래 최고의 영웅이다..먼발치서 몇번 수행해봤지만 일반인과 생각 자체가 틀리다..우리 아들도 현대차그룹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음..
꽃다발을 부인들이 직접 만들었서 갖다드렸다고? 꽃이 시들 쯤 또 보내고 보내고......❤❤❤❤❤
88올림픽 유치에 정주영회장 일가가 공헌한 것은 대승적인 판단이었죠
우리나라 근대4~50년을 돌아보면 정주영 회장님 과 같은 특출난 인물들이 한둘이 아니에요
고집스레 지키고 뚝심 하나로 밀고가는 현인들께 박수를 보넵니다.
나라를 위한 마음…뭉클하고 벅찹니다.
정주영회장님 정말 감사 합니다 모든정치인들이 회장님의 혼을 기억해주시길 원합니다
다알고잇는사항이지만방송을듣는내내가슴이뭉클했읍니다
그시대올림핔유치를하기위해수고하셧던분들께고맙고감사하다는말씀올림니다
올림픽으로 인한 직선제로의 민주화 성취, 감동 그 자체 입니다. 영화를 보는 듯 합니다.
88올림픽이 우리나라에 남긴 것은 국제행사만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국민들 스스로 시민의식을 높이는 전환점이 된 것이 더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숨은 조력자들에게 늘 감사드립니다.
고 정주영회장님께서는 비록 공식적인 배움은 많지 않으시지만, 국제관계에 있어서도, 통찰력이 있으셨나봅니다!!!
정주영 회장님에겐 책을 통한 지식이란 배움을 뛰어넘은 지혜란 바다가 있었죠. 책 천권을 읽음 그부분은 조금 똑똑하지만, 그외는 어둡죠. 깜깜이란건데, 정주영회장 밑의 수많은 박사들은 자기 전공분야외는 깜깜이지만, 정주영회장은 책이란 지식을 훨 뛰어넘는 지혜가 가득햇죠. 이 점을 모르는 우리사회 지식 충들.
박정희대통령님과 정주영회장님은 옳다고 생각하면 밀어 부치는 힘이 있었지요.두분이 짝꿍이 맞았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잼버리 개판치는 뉴스보다 알고리즘따라 이곳으로 왔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나냐 ㅜㅜ 우리가 어쩌가 이리 됐는지..
88올림픽, 감동 그 자체이죠.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
수고하신 모든분께 감사합니다
그런 숨은 애국을 이 영상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대한민국 만세
역사를 통하여 한번 더 저희의 미래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버릴 건 버리고 배울 건 배울 수 있는 값진 기회였습니다, 우리의 후배들도 이 영상을 통해 선배들의 값진 경험을 배울 수 있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국가와 민족을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 오만방자한 일본 나고야를 꺽고 서울이 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된 새역사를 쓸수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치위원장을 불굴의 정신의 소유자인 정주영 회장님에게 맡긴것은 정말 신의 한수였습니다
고 정주영 회장님
휼륭한 분이십니다
힌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이십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행복하게 지냈어면합니다
88올림픽 굴렁쇠 소년 하고 동기 입니다 ㅡ
그때 우리세대는 21세기 주역이라고
한참 떠들어 됬었다.
그때 우리나라 금메달 12로 종합 4위
했었다.
정 회장님 정말 큰일 하셨습니다
민족 영웅 아산 선생님 편히 쉬세요!
한국놈들은 주권묻지마 놈드이라, 서울올림픽을, 88올림픽이라 한다
@@user-ls1ik2og5i제목에 88 서울올림픽 이라고 써있잔아요 그리고 줄임말 모르나요 눈치로 알아야지요 ㅋㅋ 눈치도 없으시고 대문에 써있는 글도 안보이나요?
정주영회장님은 그냥 재벌총수가 아니였습니다. 대한민국이 발전할수있고 할수있다는 열정과 용기와 기적을 만들어주신분 입니다. 또한 통일을 염원하셨고 시대정신에 앞장 서신 분 입니다.
잘한것도있고 다 돌아보면 다치게한 부분들도있고 다 그놈이 그놈들이야
일성이도 잘한거 없나
알고 떠드시길
@@user-st5ms5lv6e 알기에 떠들었는데...
@@user-vg7jc7hy6z
일성이는
@@user-vg7jc7hy6zㅋ~~일성이 잘한것 있지 70년간을
북인민들한테
이밥'에 고깃국
먹게 하고
기와집 살게
해준다하고선
안해준것!
덕분에 머~~~얼리
비교대상 찿을것없이
대한민국의
체제 우월성을
울 국민들이
갖게 됐다는것!
ㅋ ~~~~~
정주영 회장이였기에
가능했다란 생각이 든다.
그 당시 아디다스 역할이 컸음
지금과 달리 IOC는 큰 단체가 아니었음.
그래서 뭔 행사만 하게 되면 아디다스가 후원을 했고 그에 IOC위원들 다수가 아디다스 다슬러 회장 말을 따름
아디다스 다슬러가 우리 유치단에 접촉해서 한국이 개최할 경우 방영권이나 마메팅 권한을 모두 달라고 하니 한국 유치단에서 OK 했고 이에 다슬러는 IOC위원 중 아디다스 말 잘 드는 사람들을 데려다놓고 한국 지지를 지시해서 압도적인 표차로 이길 수가 있었음
와 ~~ 너무도 명확하게 올림픽을 전후해 한국. 나라에 대한 바른 통찰력을 가지고 잘 만드셨습니다 . 민주화의 항쟁과
전 두환의 신군부 세력까지 노태우까지 다루어야 올림픽이 우리 국민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가 명확해 집니다 !
민주화의 꽃을 피운 것이 올림픽이 되었군요 ! 독재세력들이 올림픽을 등에 업고 나라를 군부세력 확장을 꾀했는데••
우리는 비로소 국민적인 열등감에서 벗어나게 해준 올림픽을 통해 우리 자신을 비로소 처음으로 제대로
보게 되었다는 언급에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이 시사적인 글을 쓴 이와 영상을 만드신 분께 응원과 영광의 박수를
보냅니다 . 저는 민주 항쟁이 격렬했던 시기에 미국에 유학생으로 와서 긴 시간을 멀리서 나의 사랑하는 조국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은 제 자녀들에게도 어떻게 민주화가 이루어진 대한민국이
되었는지 올림픽을 통해 더 긍정적인 안목으로 볼 수 있는 이 영상자료를 보여 주겠습니다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저도 이 부분이 제일 놀랐네요~~!!! 대부분 사람들이 88서울올림픽이 자랑스럽고 일본을 따돌리고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치뤄냈다 정도인데...
신군부 세력들이 스포츠와 서울올림픽을 등에 업고 군부세력 확장을 꾀했을텐데..
역으로 올림픽으로 인한 외신들의 관심이 87년 항쟁을 그나마 안전하게 그리고 대규모로 할 수있게 해주는 보호막이 되고 결국엔 전두환을 물러나게 하는 스노우볼이 될줄이야...
모두가 안된다고 할 때 시도하는 사람
'이봐, 임자, 해 보기나 했어?'
불가능한 일을 해내는 사람. 한국 현대사 그 자체, 눈 덮인 깡촌 시골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한강의 기적
정주영
정주영 한국사의 영웅 중 한분
고 아산 회장님 국민을 사랑하시고
대통령도 한번 하고 가셨어야 하는데❤❤
이명박이가 정주영 배신하는 바람에 낙선하고 김영삼이가 당선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민주화운동 성역화 작업이 시작되었고 김대중 노무현 빨갱이 정권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온국민 1주택...1자차 ㅎㄷㄷ
부산까지 2층 고속도로
박정희 대통령님
배짱 추진력.대단
돈없는데도 하면
된다는.밀고나가면된다.정말하면된다.박정희님대단합니다
정주영 사장님과
손발맞아 나라발전 이르켜.
주심감사 합니다
국민학교 5학년이던 88년은
정말 범국민적,온 국민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전세계인 앞에
우리 대한민국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우리가 이 올림픽만큼은
성공적으로 치뤄보자하는 열망이 얼마나 컸고 단합이 잘됐는지
지금 생각해도 정말 대단한 정성과 대단한 열정을 보여준
전 국민적인 화합의 장이였죠
35년이 지났지만
개막식의 그 모습이 생생하네요
임자 해보긴 했어 . 정 주영 회장님이 그리워 진다
88올림픽 개막식이랑 폐막식 너무 잘했다~~~
위대한 여정! 온국민의 승리! 땀흘린 일꾼들의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주영 회장님은 사고가 보통인과 다를 정도로 혁신과 변화의 아이콘!!
대한민국을 빛낸영웅님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나의조국 ! 대한민국 파이팅!
이런 다큐야 말로 국뽕 아닌가!! 감격이 파도처럼 몰려온다. 이런 멋진 분들의 근간이 우리나라 역사에 남아있음에 헬 조선을 주야장창 외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당신들은 우리 대한민국에게 어떤 기여를 하고 있는가.
경부고속도로도 건설하고 배를 만드는 조선업도 당시 돈도 없고 기술도 없었는데 정주영 회장이 다해냈음
철강도요
현대가 미쳤네.... 우리가 대기업이라고 해서 색안경을 할 것이 아니다... 정주영 이름을 남기셨네.... 역사에 남기셨네요. 이름을 남기다........ 우리 대한민국 만세.!
리더가 바뀌면 정책도 바뀌더군요 후대가 잘 해주길 바랍니다 정주영 회장님을 존경합니다
우리가 잘되는것이 나라가잘되고
나라가 잘되는것이 우리가 잘된다 존경합니다 아산 정주영회장님
시대의 영웅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정주영씨의 번뜩이는 재지는 그저 대천재라고 할 수밖에 없다.
폭풍이 휩쓸고 간 뒤에
화려한 부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모든 어머니 아버지들
선진국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고등학교의 설립자 이신 정주영 회장님, 학교 수요예배때 광림교회에 간혹가다 나오셔서 그 큰 교회안에서 말씀하신게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 너희는 세계의 빚이다 , 그리고 좌절을 말고 항상 도전을 해봐라 " 라고 항상 말씀해주셨네요. 나이들어 지금 생각해 보면은 회장님의 말씀이 마음으로 다가오네요.
모든분께 감사합니다
정주영 회장님, 진정한 구국의 영웅 이십니다.
선진대한이 있게한 서울올림픽.자랑스러워요
스티브잡스만 사업가이며 혁명가가 아니었고 ㅠ 우리도 정주영 이병철 조중훈 최종현 등 영웅들이 있었어요
정주영은 창의성 추진성 역사성에서 다른 사람들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현대란 기업을 일군것은 비ㅅ하나 올림픽 유치, 남북통일에 대한 문제해결방식 이런걸 보면 같이 논의할 레벨은 아닌 한국사의 다른 수준의 위인입니다
올림픽 월드컵 대부분 현대에서 추진했네요
그런데 왜 우리는 현대같은 회사를 자본가라고 욕하면서 그 회사에 들어갈려고하는지 모르겠네요
도쿄박의 논리와 비슷해요
급발진 자동차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어서..
똑똑하고 부지런한 정주영회장님
존경합니다
Imf사태로 현대가 공중분해 되기 전에는 현대가 재계1위였습니다. 물론 1992대선에 정주영이 출마해 김영삼한테 밉보이고 정권내내 힘겨움을 겪고 건설조선 경기가 좋지 않고 그룹내부 문제도 있었지만 재계1위는 여전히 현대였음.
Imf와 왕자의 난으로 그룹이 쪼개지고 정몽헌 자살하고 대북사업 실패하고 삼성이 반도체로 날개 달면서 재계1위가 삼성이 된거죠.
정말 간절했다 모든게 그때는
이렇게 큰 일을 하시는 인물이 있었기에 역사의 한 획을 그엇겠지요.
또 역사가 돼었구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다 했어요.88서울올림픽!대표단이 서울!!!!외쳤을땐 울컥 했었죠.그러나 월드컵을 반쪽만 했을때,왜?우리나라는 숙명 적으로 일본에 대립을 해야만 했는지?
그러나 역사는 흐르기 때문에 나라도 윈윈 할수밖에요.
이제는 월드컵축구를 반쪽이 아닌 단독 한쪽의 월드컵을 보고 죽었으면 바램 입니다.
나라를 위해 한뜻을 가진 영웅들 존경합니다
진짜 조마조마 아슬아슬한 역사적 순간들이었네ㅠㅠ80년대...아주 한순간 삐끗했다면 나락 갈뻔한 순간이 너무많다.대한민국 시민 대단해.
88년도에 우리 선수들 금메달 정말 많이 땄는데... 기억난다. 4위했네. 정말 대단하다👍
언제나 애국을 하던건 기업인들 이었다.
다른 방식으로 견재를 해야지 덮어놓고 반 재벌 문화는 결코 좋은 것이 아니다.
근데 사마란치는 저때부터 해먹었구나 😂 대박
정주영 회장님..!
이 나라에 태어나심이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는
신의 한 수 였습니다.
하늘에서도
이 나라의 발전을 지켜보실
것 입니다.
정주영 회장님...존경합니다
우리는 그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충성을 다한 선배들에게 빚이 있습니다.
6.29선언이 없었다면 자칫 88올림픽도 열리기 어려웠을 지도...
이게 신의 한수였네요.
재벌 둥에 정주영회장님을 가장 존경합니다.. 진짜 구멍거게에서 시작하셔고 가방끈도 짧지만 진짜 대단한 분이셨어요.
88올림픽이 정주영회장님이 이리도 힘썼는지를 몰랐네요
정회장님 존경합니다
우리나라발전에 한획을 그으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