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대백과 17편 초전자머신 볼테스 V (볼트 파이브 ver.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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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7. 10. 2021
- 나가하마 감독의 낭만 로봇 시리즈로 분류되는 '볼테스 V'
(콤바트라 V는 브이라 읽지만 볼테스 V는 파이브라 읽음)
1977년 아사히 TV에서 방영하였다.
나가이 고'의 열혈 슈퍼 로봇 만화들과 비교하면 스토리에 치중한 편으로
주인공 뿐만 아니라 악당들의 이야기까지 다루어 낭만 로봇물로 분류한 듯하다.
특이할 사항은 볼트 파이브는 필리핀에서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는데
1978년 독재자 마르코스 대통령이 만화의 상영금지 처분을 내렸고 그 이유가
만화의 내용이 결말로 갈수록 필리핀의 정치상황과 맞물렸기 때문...
결국 마르코스를 쫒아내고 재방영 되면서 국민적인 만화가 되었다.
실제로 미국도 일본도 아닌 필리핀에서 '볼테스 V'의 실사영화가 제작되고 있을 정도.
개인적으로는 다른 일본 애니에 비해 결말에 신경을 쓴 부분을 칭찬하고 싶다.
대부분 장난감 스폰서 문제로 판매가 흐지부지 해지면 마지막에 한두편으로 결말을 맺어버리는데
'볼테스 V'는 결말을 위해 자그마치 4편을 할애했고 그런대로 깔끔한 결말을 맺었기 때문이다. - Krátké a kreslené filmy
![He Stood By Her Again ❤️ [ANIME]](http://i.ytimg.com/vi/gUvYin2gxUY/mqdefault.jpg)
필리핀의 정치적 상황과 맞아떨어져서 필리핀 국민만화죠ㅎㅎ 실제로 주제가 부른 가수분은 필리핀 방문시 국빈대접을 받았습니다 저도 최애시리즈중 하나입니다
필리핀에서 엄청난 인기였지만 정치어쩌고는 나중에 갖다붙인걸로 별상관없는걸로 판명났어요
볼테스 파이브
처음 신수퍼 로봇대전에서 봤을땐
콤바트라 V랑 너무 유사하게 생겨서 아류작인가 했는데
막상 본작을 보고나선 콤바트라보다 더 좋아하는 작품이었죠
작중 초반에 엄마죽고 분노한 켄이치가 볼테스에 타고 적 수사에 다가갈때 거기에 압도된 수사가 뒷걸음질 치는 디테일이 지금도 인상깊음
영원히 남을 미형악인 하이넬
원조인 콤바트라 브이 회전요요는 레알..킹왕짱이었지!~
영상 정말 잘 만드셨네요! 진정한 팬이 아니라면 이렇게 정리 못할거에요^^
감사합니다. ㅎㅎ
엄청 재밌네요. 예전 슈퍼로봇물들은 박력이 장난 아니었네요.
계속 써는거 중독성 있네여 ㅋㅋ
자유와 투쟁이 배경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필리핀에서 폭발적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말은 기억나는데, 그것을 넘어 실사판 드라마도 찍는다는 것이 참 놀라울 따름이네요.
WOW고화질이다ㅎ~제가 제일 좋아했던 기체입니다.35년만에 결말을 알게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볼테스가 인기가 좀 많죠 ㅎㅎ 개인적으로 만화도 결말이 깔끔해서 좋아합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ㅎㅎ
노래가 너무 좋음...그래서 이런 일본풍 음색 들리면 추억 소환됨. 아빠와 크레파스나 세일러문 음색 비슷함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마지막이 기억안나서 계속 뒤졌는데 없어서 아쉬웠는데 ㅎ 감사합니다 🙏
네 도움이 되서 다행이네요 ㅎㅎㅎ
국내에 비디오로 나왔던 애니메이션은 끝까지 안 나온 경우도 많았고 끝부분이 있다고 해도
당시 학원같은데서나 케이블을 통해서 본 경우 마지막화를 놓치는 일도 많았음.
국민학교 때 제 영웅이었습니다.
처음 설정은 초전자 에너지를 총으로 쏘는 게 필살기였죠. 리더의 특기가 사격인 점도 그 때문이고요. 그런데 스폰서인 완구회사에서 검으로 바꾸라고 합니다. 당시 금형 기술로는 초전자 에너지를 쏘는 모습을 완구로 구현할 수가 없었거든요. 결국은 그게 신의 한 수가 됐지만. 아시는 사실인데 아는 체 했다면 죄송합니다. ^^;
아닙니다 전 모르던 사실인데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시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이른바 어른들의 사정이라는거네요
@@bhp3954 그렇죠. 당시나 지금이나 돈 대주는 스폰서의 말을 무시하기는 힘드니까요. 그래도 볼테스 파이브의 경우는 결과가 좋았습니다. 전작인 콤파트라에 비해 일단 얼굴 디자인을 봐도 텐구가 생각나 별로라는 반응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멋진 천공검이 만들어졌군요
@@jonghopark4274 그렇게 된거죠. 결과물은 최초의 검객 로봇
보아잔성 해방군들이 귀족들을 포위하자 귀족들이 우리는 잔바질의 명령에 따른것 뿐이다라며 잔바질에게 전부 책임을 전가하자 해방군들이 우리가 지금까지 저런것들에게 고개를 숙이고 억압받고 살았다니 하며 기가막혀 하던 장면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역시나 마무리는 천공검V 자 배기가 최고 였죠.
한국 비됴판 주제곡 듣다 원곡 들음 굉장한 이질감이 들었죠.그래서 원곡을 들어야 한다는게 진리
스토리보다 너무빨리 화면이 넘어가서 0.5배속으로 봤어요.ㅎㅎ 감사합니다.
V자 형태로 2단 분리 시켜 죽이다니 무척 잔인하네요 ㄷㄷ
와. .이거결말을40년이나지나서알게되다니. .ㅜ
어후 이거 동네 사는 졸라 얄밉고 짜증나는 남매들 집에 베타비디오 플레이어가 있어서 욕도 못하고 납짝 엎드려서 굽실대면서 본 졸라 재밌었던 명작입니다. 볼때마다 감격 스러웠지만 몇편 보다보니 '아니 저럴거면 애초에 필살기 V자 베기로 초장에 끝내면 될걸 왜 얻어맞고 고생하다 필살기를 쓸까?'라고 의문을 가지게 됐죠.
참 거 비디오 닳는거도 아닌데 비싸게 굴었네보네요... ㅎㅎ 저도 보물섬(만화책) 빌려보려고 비굴했던 추억이 있습니다만... ㅠㅠ
@@UnclesDen 당시엔 그게 권력이었죠 ㅋㅋㅋㅋ "우리 집에서 비디오 볼 사람~~"
항상 수사 쳐들어옴 > 초반에 각개전투 발림 > 합체 후 각종 무기 난사 (초전자 팽이, 케틀링그 미사일, 그랜드 파이어, 체인 너클, 볼테스 바쥬카 등등) 별 효과 없음 > 천공검 > V 자르기 구조가 계속 반복되었던 만화...
그런데도 어렷을때 지는거 아니야? 하면서 조마조마하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중간중간 이런 레파토리를 타개하기 위해 각각 다른 수사들이 등장하는 모습도 나름 흥미진진 했구요.. 베르간 장군인가? 등장 이후로는 신형 갑주가 기본사양으로 나오고.. 콤파트라 V와 상당히 디자인, 캐릭터 등등 비슷한 점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후속작이라 그런지 내용이나 전개, 특히 엔딩 부분에서 더 밀도있고 재미잇었네요. 주제곡이 당시 로봇 만화 중에서 제일 멋졋던 기억이 ㅎㅎ
메칸더 브이에서 메두사가 엄마였던것 만큼
저둘이 형제였다는 사실도 나름의 충격...
그나저나 합체장면 겁내 고화질이네~
곧 슈로대30에서도 볼수있음
아이 씬나~~!
나의 첫사랑로봇 초전자형제~!
슈로대에는 콤바트라와 볼테스의 콤보 필살기가 있다죠? ^^
@@UnclesDen 이번작에도 나올지는 아직 확인이 안되었지만 dlc로나마 볼테스파이브 넣은거보니 합체기 있을듯 합니다^^;
이거 필리핀에서 실사판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예고편도 떴더군요...그랜다이져와 함께 유독 유럽쪽에서 인기가 있었던 애니이지요. 우리나라에서는 볼트파이브 라는 제목으로 비디오 출시되었던...
전투시에 비장미가 최고인 로봇애니였음 직접보면 기체격투신도 격투로봇마냥 많음
어릴 때 팽이 갖고 놀면서
초전자팽이~하면서 던지면 더 잘 돌아갔었는데
미니백과로만 보던 로봇이네요. 내용보니 한 가정사의 비극이 불러온 참사였네요.ㅋ v자로 그어버리는게 잔인해보이면서 얼굴부분이 왠지 🐧? 닮아보였네요.ㅎ 잘 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새를 좀 닮은거 같네요 ㅋㅋㅋ 예리한 관찰력입니다 ㅎㅎ
아무리 태픙이 불어와도~
태산 같은 파도가 밀려와도~~
각본가가 베르사이유의 장미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1화에서 처음 출격할 때 볼테스팀 전원이 조종에 익숙치 않아 볼트 머신들이 흔들거리는 장면을 계속 재탕하다보니, 볼트 머신들이 출격할 때 휘청거리지 않으면 어색할 정도..
미친듯이 가지고 놀았던...당시 만원정도 했던거 같은데...
스토리랑 음악이 너무 좋은 만화였죠. 비장한 배경음악이라.
주제곡 들을때마다. 슈로대하는 기분.
광선검인가 검으로 v자로 자르며 적을 물리치는게 이 애니의 시그니처인가봐요
진일보된 미래에 검으로 승부를 낼려는 전형적인 일본 메탈애니인듯해요
뒤에는 약간 출신의 비밀이 있는 막장스토리이긴한데 예나 지금이나 그런스토리가 참 잼있긴하죠 ^^
저번에 본 겟타로보는 조금 조잡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볼테스V는 그나마 깔끔한 애니인듯해요
이번 영상도 잼있게 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볼테스의 브이자베기가 당시 다른 만화와 다르게 중복된 뱅크씬을 안썼다는군..
맞으면 맞는대로 뚫리고 찢어진다는 전설의 종잇장 합금로봇 볼테스 V군요 ㅋㅋㅋㅋ
아주 예전에 콤바트라와 볼테스가 각각 합체 모습과 분리형태가 그려진 카라멜이 있었는데 기억하시는 분?당시 개당 100원에 10개인가 7개인가로 참 많이 사먹었는데~나름 그림도 괜찮았었는데!
전투하나하나 처절한 슈퍼 사무라이로봇
나비변신인가 눈감고 손으로 칼잡는(뭔짓인가 싶기도 했지만) 수사 가르도 편이 제일 강렬하게 기억남
대영비디오에서 더빙판 비디오는 처음에 하이넬이 노민 님(포청천 드라마에서 그 포청천 목소리;;;;;;;; 날아라 슈퍼보드에서 저팔계 성우분;;;)이다가 후배인 신성호 님이 맡으셨죠
이분이 컴바트라에서 가루다 성우도 맡으셨는데 그 유명한 ..
이 병신아! 뭘하고 있어! 놈의 발을 고정시켜!
찰진 더빙을 ㅋㅋㅋㅋㅋㅋㅋ
맞다.. 영상 보던중 떠오른거..
알고보니 죽어라 싸우던 적이 자기 형제라능;;;;;
아.. 뒤에 나오는구나;;; ㅋㅋㅋㅋ
그러고보면 저 박사.. 우주적 바람둥이 아닙니꽈??
역시.. 악당이라면 합체할때 방해하기!!
ㅋㅋㅋㅋㅋㅋ
볼테스V가 시초였죠??
그동안 매너좋고 착한 악당을 벗어난
첫작품.. ㅋㅋㅋㅋ
콤바트라가. 시초아님?
콤바트라 브이가 원조여~~회전요요!!! ㅋㅋ
볼테즈 검 뽑아야 하는데 가슴에서 안 빠져서 칼이 턱 찌르는거 참 많이 했다.
메구미보다는 치즈루가....
어릴적에 가장좋아했던 슈퍼로봇 이네 다좋은데 장갑이 좀 약했던게 흠이였지만 ㅡ가슴에서 천공검만 꺼냈다하면 무조건 V자베기로 승리했었지 ㅡ 다ㅡ 썰어 버리겠다 ㅡ
잔챙이들은 초덴지 코마~ 보스들은 필살기인 초덴지 보올~ 초덴지 브이 지끼리~ 지금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 플래이 중인데 주력인 로봇 중 하나랍니다. 주제가가 참 트롯스러운 애니 중 하나죠.ㅋ 뽕짝?
슈로대 많이는 봤는데 한번도 해보진 못했네요 요즘엔 한글판도 많이 출시되던데 ㅎㅎ
마지막화 수호신 고돌 결전은 후에 턴에이건담 마지막 턴엑스 결전에서 로랑과 깅가남 칼질로 써먹드라구요
텐 쿠 케에엔~~~~~~ 브이 도지 기리~~~~~
V로 칼날 비트는게 시그니처네요. 박혔다는걸 확실하게 느끼게 하기 위한 것일까요
좀 잔인하죠.. 특별한건 브이자베기엔 한번도 뱅크샷을 사용하지 않았단거죠 ㅋ
천공 V자베기 멋있네
ost 개죠음
막장 드라마구만
어... 음... 뭡니까? 이 한국 막장 드라마 같은 인물 관계도는??? (심지어 범 유니버스 적이야~~)
여주 러브라인이 없는게 다행일지도... 럽라인 넣었으면 뭔 스토리가 전계 되었을지 걱정됩니다.. ㅡ,.ㅡ
스토리 전개가 조금 막장 드라마 같기는 하더군요 ㅎㅎㅎ
고향별이라고 나온 지구는 별이 아니고 행성입니다만.....
그런가요 ㅎㅎ
양팔 총쏘면 뭐하지는겨? 적이 너무 착하네.
어쩐지 하이넬 착하게 생겻드라
결국 불륜이 문제네....ㅋ 역대 슈퍼로봇들 중에서 무기가 콤바트라 다음에 많은듯. 빵빵 터지다 갑니다.
소돔과 고모라???ㅡ.ㅡ
왜 태권브이 는 안나오죠?
1분극장 카테고리에 있습니다 ㅎㅎ
어려서 언제부턴가 죄다 합체하는 로봇이 봇물처럼 나와 관심을 잃어버렸음. 어차피 완성체로 싸울거 뭐 주차 하기 편하라고 합체하는건가? ㅋㅋ
사실 합체로봇은 최대한 신기하고 멋진 장난감을 팔기위한 수단이죠. 역시 어른들의 사정이랄까요...
천공 V자 베기!(요 썰고 조 썰고. 우리 황제 폐하, 이제부터 바보로 삽시다.)
하이넬 코 다시 해야겠다. 너무 부자연스러워. 일본 성형 기술은 구리고 강남으로 와.
피니시 기술이 맘에 안듬 맨손으로 싸우는데 갑자기 장검으로 상대를 뱀. 상대는 맨주먹인데도 불구하고
70년대 로봇물 특징 : 출동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림. 실제에서도 저러면 출동중에 적의 공격에 다 디질것 같음.
맞습니다. 작가들도 그런 원성을 들었는지 실제로 출동중에 적들이 공격하는 에피소드들도 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