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야간 안전요원 알바한적있었는데 진짜 무섭고 머리가 바짝바짝 스고 장난아니었습니다 불 다 꺼져있는데 층마다 다니며 후레시 만 들고 다니는데 진짜 무섭습니다 장난아닙니다 일주일 알바였는데 이틀일하고 그만두었습니다 너무너무 무서워서요 낮에 백화점과 저녁에 문닫은 백화점에 차이는 진짜 하늘과땅 차이 입니다
평상시 한 낮에 사람의 이동이 많고 유동인구가 물 밀듯이 쏟아지던 특정공간이나 구간에서 일상에서 목격하던 바와 다르게 밤에는 같은 공간이라고는 전혀 믿어지지 않을만큼 공기마저도 적막감이 감돌다 못해 무겁고 오싹함, 스산함, 음산함이 감도는 공간이 바로 백화점, 대형병원, 대형서점, 대형마트, 공항, 기차역, 지하철역 내, 영화관 등.... 한 낮의 유동인구 밀도가 높은 곳이 공통적입니다.
@@nichadogear 신세계백화점 이었고 9층까지 있었고 한사람당 3개층씩을 맞았었고 지하 주차장 2층에 안전요원들이 쉬는 곳이있고 2시간정도 순찰돌고 30분 휴식이었는데 진짜로 여자 옷 층엔 마네킹이 있는데 그 마네킹이 움직일것같고 진짜로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않을 정도로 너무너무 무서웠습니다 일당은 하루 15만원이었지만 차라리 그돈 안받고 노가다 띠고 말지 입에 거품물고 기절할정도로 무서웠었습니다
@@seonhoshin6391 정말 무서우셨겠어요. 저도 한때 경험이 있었던터라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같은 경험을 했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그 때의 심야의 불꺼진 밀폐된 백화점 공간... 입점된 수 많은 상점을 순찰할 때면 뭐라 딱히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무거운 심리적 압도감과 괴리감, 위압감이 온 몸을 휘감아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아드레날린이 마구 솟아나죠. 근 9개월의 시간을 보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크고 다르거나 혹은 공통되게 느끼는 공포감이 하나씩은 있는 듯 합니다. 종식되지 않은 긴 코시국에 아무쪼록 힘내시고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또 뵙고 인사나눠요~! 편한 밤 되시길. ㅎ ㅎ
맞아요 조퇴해보거나 아파서 쉴때..먼가 공포심은 아닌데 허전하고 이상하게 불안감이 계속 있더라구요.이유는 모르겠는데..특히 조퇴랑 병가 퇴근때 학교나 회사에서 걸어나올때 가장 고조된 그 이상한 기분..워낙 복잡한 감정이라 딱 머라하긴 힘든..이상한 기분은 확실히 있었어요
이게 진짜 공감되는게 지금 3달째 공장에서 밤 10시 30분까지 파트타임 야간알바하는데 제가 마지막 문잠그고 가거든요 근데 한번씩 뭘 놔두고 오거나 뒷정리가 찜찜해서 다시 자물쇠 열고 휴대폰 라이트만 비추고 공장안으로 들어가면 진짜 그거 무섭기도 하지만 기분 이상합니다 뭔가 낯설고 딴세상에 와있다고 해야되나 여기가 불과 10여분 전에 사람들과 같이 있었던 공간이였나 싶은..
오늘도 잘 봤습니다 김원님!! ㅎㅎ 백화점 안전요원 하신 분 글 보고 저두 댓글 남겨요! 전 의류매장에서 근무했었는데 마감하고 혼자 늦게 가거나 불 꺼진 백화점에 들어가면 정말 엘레베이터만 타도 무서웠어요 ㅎㅎ 특히 마네킹이 살아움직일것같은 그 느낌이 정말 무서워요 ㅋㅋㅋㅋ 심지어 의류매장 직원들 다 불꺼진 백화점 들어가는거 너무너무 싫어하셨어요 엄청 듬직한 분들두요 사람들은 다 비슷한 곳에서 낯섬을 느끼고 무서워하나봐요 신기합니다~~
포챈도 보시는데 정말 위험하지만 근몇년간 가장 금기인 메로나와 메로나 흰신 음모론 xxx믹 한번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이것때문에 미국은 아예 돌아올수없을정도로 양분되고 그계통 음모론 추종하는 사람들은 소위 xx 논이라 하죠.아예 미국주류정치까지 진출해 엄청난 지지세를 얻고 있는데 음모론 다루시는 채널이 이걸 안다루시니 약간 앙꼬없는 찐빵 느낌..너무 위험할까요. x시안 등장하는 이계통 음모론 진지하게 파시는 분들은 바로 채널 삭제되더군요.
다른 이야기지만, 저는 유튜브에 있는 '만델라카탈로그'라는 아날로그 호러시리즈를 보면서, 묘한 그 노이즈 화면 특유의 영상에서 상당한 공포심을 느끼는데요, 저만 느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뭐랄까... 영상에서 다가오는 익숙함과 낯선 것이 공존하면서 느껴지는 공포감이랄까요? 백룸과 비슷하면서도 또다른 공포심이 느껴져서.. 언젠가 이 컨텐츠로 심리분석을 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출구가 없고 기괴한 소리에 숨막히는 영상..😱영화 큐브가 떠올랐어요. 사람이 느끼는 근원적인 공포..익숙하지 않은 공간. 괴물이 안나오더라도 아무도 없고 끝없는 갇힌공간이 연결된다면 그 자체로 최악의 공포인거 같아요. 김원님이 설명하신 익숙한 공간인데도 가끔 이상한 오싹함을 느낄때가 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유튜브에서 백룸 영상 썸네일은 예전부터 봤지만 애써 무시하면서 안 보고 있었는데 김원이 리뷰한다면 봐줘야죠... 그런 내용이었군요 ㅋ 저는 리미널 스페이스 하니까 영화 인시던트가 생각났습니다. 제가 본 영화 중 가장 무서운 영화였습니다. 어떻게 미치지 않고 그렇게 오랫동안
ㅋ ㅋ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산해진미나 천하일미도 일주일이고 한달이고 연속적으로 먹게되면 질리는 건 당연하죠. 아무 변화없는 무료한 상황의 연속성이 똑같은 일상으로 반복되거나, 혹은 끔찍한 악몽을 매일같이 꾸는데 평생을 따라다니며 반복된다면 어떨까요~? 🤔 인간이 본인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거나, 무관하거나 바꿀 수 없는 외부로의 영향력의 압도적인 힘에서 오는 압도감은 인간을 무력하게 만들기에 충분하죠.
저는 백화점 매니저 입니다. 너무도 당연하게 항상 일을 하던곳이다보니, 일에 집중되어 그런지 작업계를 내고 12시까지 일을해도 불안감이라던지 공포감을 느껴본적은 없던거같아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ㅠㅠ?? 오히려 보안분들께서 작업계 시간 몇분남았습니다. 말씀하러 와주시거나, 보안이 꼭 들려서 보안체크를 해야하는 위치가 저희매장 뒤에 창고로 지나가야하는 일이 있으실때 지나갈게요~ 할때 그 사람목소리가 들리면 깜짝놀라는정도...??
이런장류의 원조격으로 전설적인 작품이 있습니다 1997년 출간됀 브레임이라는 만화인데요 최근엔 극장판애니로도 만들어졌습니다 사이버펑크sf공포장르인데 인류는 말살돼고 끝없이 확장돼는 구조체속에서 주인공이 규소생물들과의 생존 전투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당시 진짜 신선하고 공포스러워서 작가의 창작정신 세계에 경의를 표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장류 좋아하시는분들에게 강추드리는 작품입니다~
마트에서 혼자 야간근무를 할때 새벽3시경에 혼자 카운터를 보고있는데 담배를 피고싶어서 담배를 챙겨서 나갈려고 입구까지가는데 입구가 안열리고 불은 갑자기 정전되고 전화기도 갑자기 안터지고 제가 그때 느낀건 그시끄럽던 냉장고? 음료수,술 등등 웅웅 대던소리가 갑자기 조용해지면서 주위소리는 웅웅...웅웅웅이런소리밖에 안들리고 너무 고요해서 처음에는 귀에서 이명이 들리는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던... 10분가량은 정말 딴세상에 혼자 딱 있는 느낌이었어요 이게 나는 안걸리겠지 ~ 이럴수도 있는데 다른분들도 경험할수 있는? 그런..?느낌이에요
독서실 총무 한적있는데, 학생들이 다나가고, 2층 ,3층 독서실 청소 했을때, 묘하고, 왠지 모르는 압박감이 있었다. 진짜 어느날은 옆방에 누가 있는것같고,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그 공기 무게감과 분위기 그리고 작게들리는 산소 나오는 기계음 또한 독서실 마감하고 불 다끄고 나갈때 그 음산한 느낌까지
![죽어서야 헤어졌다 [풀영상] | 창 477회 (KBS 24.08.27)](http://i.ytimg.com/vi/uOBUI5qvWJ8/mqdefault.jpg)
백화점 야간 안전요원 알바한적있었는데 진짜 무섭고 머리가 바짝바짝 스고 장난아니었습니다 불 다 꺼져있는데 층마다 다니며 후레시 만 들고 다니는데 진짜 무섭습니다 장난아닙니다 일주일 알바였는데 이틀일하고 그만두었습니다 너무너무 무서워서요 낮에 백화점과 저녁에 문닫은
백화점에 차이는 진짜 하늘과땅 차이 입니다
평상시 한 낮에 사람의 이동이 많고 유동인구가 물 밀듯이 쏟아지던 특정공간이나 구간에서 일상에서 목격하던 바와 다르게 밤에는 같은 공간이라고는 전혀 믿어지지 않을만큼 공기마저도 적막감이 감돌다 못해 무겁고 오싹함, 스산함, 음산함이 감도는 공간이 바로 백화점, 대형병원, 대형서점, 대형마트, 공항, 기차역, 지하철역 내, 영화관 등.... 한 낮의 유동인구 밀도가 높은 곳이 공통적입니다.
@@nichadogear 지당하신말씀이십니다 정말 무서워서 일주일 알바였었는데도 이틀 일하거 도망치다시피 그만두었습니다 저녁에 백화점 정말 무섭습니다
백화점의 경우는 특히나 야간의 불꺼진 전망은 실로 엄청날 겁니다. 밀폐된 공간에서의 불꺼진 어두운 적막감... 그리고 이상하게 나를 계속 쫓아다니는 듯한 마네킹의 시선이 느껴지는 소름듣는 묘한 공포감이 압권이죠.
@@nichadogear 신세계백화점 이었고 9층까지 있었고 한사람당 3개층씩을 맞았었고 지하 주차장 2층에 안전요원들이 쉬는 곳이있고 2시간정도 순찰돌고 30분 휴식이었는데 진짜로 여자 옷 층엔 마네킹이 있는데 그 마네킹이 움직일것같고 진짜로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않을 정도로 너무너무 무서웠습니다 일당은 하루 15만원이었지만 차라리 그돈 안받고 노가다 띠고 말지 입에 거품물고 기절할정도로 무서웠었습니다
@@seonhoshin6391 정말 무서우셨겠어요. 저도 한때 경험이 있었던터라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같은 경험을 했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그 때의 심야의 불꺼진 밀폐된 백화점 공간... 입점된 수 많은 상점을 순찰할 때면 뭐라 딱히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무거운 심리적 압도감과 괴리감, 위압감이 온 몸을 휘감아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아드레날린이 마구 솟아나죠. 근 9개월의 시간을 보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크고 다르거나 혹은 공통되게 느끼는 공포감이 하나씩은 있는 듯 합니다. 종식되지 않은 긴 코시국에 아무쪼록 힘내시고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또 뵙고 인사나눠요~! 편한 밤 되시길. ㅎ ㅎ
헉! 김원님깨서 백룸을 다루실거라 상상도 못했는데!!! 영상을 보기 전 선댓이라 엄청 기대하면서 재밌게 감상할께요 감사합니다!
김원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
열정맨 김원님 두근 두근 최애 주제 미스터리 극장 격하게 반깁니당 동굴
목소리의 나레이션 오싹한 괴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해 주셔서 넘모 넘모 좋습니당 올두 즐겨
감상할께욤 고맙슴돠📸😎📷
와 이 영상을 만든 제작자가 16살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진짜 왠만한 공포영화보다 무서웠네요,, 귀신들이 막 나오는것도 아닌데 엄청난 소름과 무서움이 ㄷㄷ,,,
저걸 어디서 찍은거임
김원님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히잘보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와우 깜짝아ㅜㅜ
뭔가 큐브같은 느낌 나네요
백룸 첨 들어봤는데 저렇게 출구가 없이 영원히 계속되는 공간이라면 미칠 것 같아요 보는 내내 숨 막히는 느낌이었어요😱
저두여ㅜㅜ 저 곳 영상을 보는것만으로도 숨이 막혀서 제대로 볼 수가 없네요
김원님 영상보면서 한번도 무서워서 못본적이 없었는데 초반에 나오는 영상은 허구인걸 아는데도 무서워서 지금 작은화면으로 멈췄다 보다를 반복중… 후.,,,, 영상 왤케 긴거죠..? ㅋㅋㅋㅋ
진짜 흥미롭네요. 분명 내가 늘 있던 회사인데도 혼자만 있게되면 익숙한 공간에서 느끼면 안되는 섬뜩함과 뭔가 튀어나올것 같은 공포심.. 이걸 다뤄주시다니 공감되네요.
백룸에 별로 관심 없었는데, 이걸 보니깐 꽤나 흥미롭네요.
뒷 이야기도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재밌는 이야기 거리랑 재밌는 말투의 영상 올려주셔서 즐겁게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기대되네요! ㅋㅋㅋㅋ
맞아요 조퇴해보거나 아파서 쉴때..먼가 공포심은 아닌데 허전하고 이상하게 불안감이 계속 있더라구요.이유는 모르겠는데..특히 조퇴랑 병가 퇴근때 학교나 회사에서 걸어나올때 가장 고조된 그 이상한 기분..워낙 복잡한 감정이라 딱 머라하긴 힘든..이상한 기분은 확실히 있었어요
저런공포를 리미널스페이스라고 하는군요!
늘 알지못했던 지식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시청하였습니다!
예전에 놀이동산 근무할 때 불 다 꺼지고 아무런 소리도 더이상 나지 않는 파크에서 혼자 오픈 준비 또는 마감할 때 으스스한게 확실히 있어요
불꺼진 회전목마 사람들 웃음 소리가 없는 파크는 굉장히 으스스했답니다
같은공간을 바라보고 있으면, 뇌는 활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결국엔 무언가 환상같은걸 만들어낸다고 하죠. 군대에서 들었던 얘기지만 ㅎㅎ 백룸도 파라노말 액티비티도 비슷한 매커니즘 같아요. 파라노말 액티비티도 일부러 지루하고 선명하지 않은 CCTV를 보여줘서 "뭔가 있나?"하는 상상을 하게끔 만드는 거죠. 백룸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비슷비슷한 공간이 반복되면서 "어? 저기가면 뭐가 있나?"하는 미지의 공간에 대한 공포를 자극하는 것 같아요. 백룸을 처음에 들었을 땐 "하하 재밌는 얘기가 있네"하고 말았는데, 김원님이 이걸 심리적으로 접근하니 또 생각해볼만한 이야기이도 하고, 재밌기도 하네요. 잘 봤습니다.
오..왤케 논리적이시졍?...ㅋㅋㅋㅋ
오늘도 영상감사합니다 집중해서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진짜 공감되는게
지금 3달째 공장에서
밤 10시 30분까지 파트타임 야간알바하는데 제가 마지막
문잠그고 가거든요
근데 한번씩 뭘 놔두고 오거나
뒷정리가 찜찜해서 다시 자물쇠 열고
휴대폰 라이트만 비추고 공장안으로 들어가면 진짜 그거 무섭기도 하지만 기분 이상합니다
뭔가 낯설고 딴세상에 와있다고 해야되나
여기가 불과 10여분 전에
사람들과 같이 있었던 공간이였나 싶은..
오늘도 잘 봤습니다 김원님!! ㅎㅎ 백화점 안전요원 하신 분 글 보고 저두 댓글 남겨요! 전 의류매장에서 근무했었는데 마감하고 혼자 늦게 가거나 불 꺼진 백화점에 들어가면 정말 엘레베이터만 타도 무서웠어요 ㅎㅎ 특히 마네킹이 살아움직일것같은 그 느낌이 정말 무서워요 ㅋㅋㅋㅋ 심지어 의류매장 직원들 다 불꺼진 백화점 들어가는거 너무너무 싫어하셨어요 엄청 듬직한 분들두요 사람들은 다 비슷한 곳에서 낯섬을 느끼고 무서워하나봐요 신기합니다~~
포챈도 보시는데 정말 위험하지만 근몇년간 가장 금기인 메로나와 메로나 흰신 음모론 xxx믹 한번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이것때문에 미국은 아예 돌아올수없을정도로 양분되고 그계통 음모론 추종하는 사람들은 소위 xx 논이라 하죠.아예 미국주류정치까지 진출해 엄청난 지지세를 얻고 있는데 음모론 다루시는 채널이 이걸 안다루시니 약간 앙꼬없는 찐빵 느낌..너무 위험할까요. x시안 등장하는 이계통 음모론 진지하게 파시는 분들은 바로 채널 삭제되더군요.
궁금한 이야기 를꼭집어방송해주셔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방송해주셔서감사합니다 김원님 😊
요즘 사건관련 영상들은 안보게되는데 오랜만에
흥미진진하게 본 미스테리 영상같네요 😅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백룸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무서울 것 같아요. 약간 다른데 큐브라는 영화도 생각나고 시공간 모두 끝없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ㄱ시공간은 원래 끝없습니다
공포를 느끼는 감정은 다양하겠죠 전 갠적으로 귀신보단 지금본영상이 더무서울수있다고봅니다 갇혀있는곳 도망갈수없다면 단 1분도 버티기힘들것같네요 첨봤는데 흥미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인간은 역시 사회적 동물이구나 또한번 느끼고 갑니다 잘봤어요~
가장 많이본 백룸영상이고 이후 파생된 백룸영상들의 표본이라고 볼수있는 영상인데 제일 구성이 좋고 카메라맨이기에 카메라로 찍고 있다는 개연성마저 부여해주는 이런게 너무 잘만든듯
와 백룸 평소에 진짜좋아하는데!
거기에 제일 좋아하는 미스터리 유튜버 김원님까지 더하니까 진짜최고네요! 항상응원할게요
다른 이야기지만, 저는 유튜브에 있는 '만델라카탈로그'라는 아날로그 호러시리즈를 보면서, 묘한 그 노이즈 화면 특유의 영상에서 상당한 공포심을 느끼는데요, 저만 느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뭐랄까... 영상에서 다가오는 익숙함과 낯선 것이 공존하면서 느껴지는 공포감이랄까요? 백룸과 비슷하면서도 또다른 공포심이 느껴져서.. 언젠가 이 컨텐츠로 심리분석을 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오늘도 영상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몰랐던걸알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아침에 봐도 아슬아슬해서 빨리감기를 하게 되네요~~^^;;😅😅
아들래미가 SCP에 빠져있어서
좀 허무맹랑하다 생각했는데,
사회적 상황에 의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군요~^^
간만에 잼나게 잘 봤습니당~😁
우리 인간이 태어난 차원의 세계와는 구성단위부터 모든것이 전혀다른 압도적인 공간이 눈앞에 펼쳐진다라면? 기존의 사회적 안전망과 연동된 네트워크나 인간이 자각하는 모든 경계선이 허물어진 공간의 끝없는 배열을 상상한다면 정말 압도적인 심리적 멘탈붕괴와 공포감을 느낄 듯.
다들 백룸 스타일의 악몽을 한번쯤은 꾼 경험이 있겠죠?
감독이 연출을 정말 잘 했어요.
악몽이 현실화된줄 알았다니까요 ㅎ
김원님 영상 너무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미스테리물 많이 해주세요 ㅎㅎ
겁이 많아서 기분 나쁜 저런 영상은 싫네요
김원님 덕분에 몰랐던걸 알고 가요
호다닥 뛰어왔읍니다
요즘 굉장히 핫한 백룸
잘봤습니다 :)
@@Iiiiiiiiiiiiii-t9n 저도 가끔 백룸 레벨 ! 같은 꿈을 꿉니다 :)
SCP다뤄주셨네요 흥미진진한 소재죠^^
출구가 없고 기괴한 소리에 숨막히는 영상..😱영화 큐브가 떠올랐어요. 사람이 느끼는 근원적인 공포..익숙하지 않은 공간. 괴물이 안나오더라도 아무도 없고 끝없는 갇힌공간이 연결된다면 그 자체로 최악의 공포인거 같아요. 김원님이 설명하신 익숙한 공간인데도
가끔 이상한 오싹함을 느낄때가 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개인적으로 이 장르는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시리즈보다는 원본이 더 좋아요ㅋㅋㅋ
제발 제발 김원님께 제보나 만날려면 어떻게 해야하지요?? 저좀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유튜브에서 백룸 영상 썸네일은 예전부터 봤지만 애써 무시하면서 안 보고 있었는데 김원이 리뷰한다면 봐줘야죠... 그런 내용이었군요 ㅋ 저는 리미널 스페이스 하니까 영화 인시던트가 생각났습니다. 제가 본 영화 중 가장 무서운 영화였습니다. 어떻게 미치지 않고 그렇게 오랫동안
낯설다라고 표현 되던 것이 하나의 공포감을 가리키는 단어가 생겨났다는 것이 재밌네요.
해외에서 만들어지는 세계관을 보면 초반의 단순하고 모호한 설정을 넘어 세계관이 만들어지고 누적되어가는 것이 흥미롭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인천공항 근처에 사는데 공항에 사람 정말 없던시절 갔는데 낮인데도 멍해지고 알수없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밤에 일하는 남편은 어떤 기분일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인간에게 상상력이란게 있어서 더 무서운걸까요?
백룸.. 첨 들어보네요 댓에 어떤 분이 귀신얘기도 하시던데 저는 귀신은 귀신대로 무섭고 빠져나올 수 없는 공간에 갇히고 저런 상황이 계속 된다고 하면..으~~생각만 해도 숨이 턱 막히고 미쳐버릴 것 같아요 서로 다른 무서움.. 댓 쓰면서도 소름이~~😱
아윽.
돌쟁이 재우고 이어폰으로 듣는데
소리 지를까봐 영상을 제대로 못봐요ㅋ
김원님 최고요~^^
김원님 감성과 목소리는 미스터리나 이런류의 영화 리뷰하는 것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ㅎㅎ
굿입니다!!
잘봤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더위조심하세요
김원님 사랑합니다 '열심히 하시는모습 존경합니다 ❤
오오 백룸 진짜 좋아하는데 김원님이 다뤄주시다니!!감사감사합니다
백룸 처음들어봄
이거 너무 흥미로운 주제군요
이 영상을 처음 봤을 당시 주인공이 도망 갈 때 카메라 앵글이 너무 정직해서 조금 웃겼음
치킨 먹다가 방 나갔는데 ...계속 치킨이 있는 방이라면 살만 할지도
ㅋ ㅋ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산해진미나 천하일미도 일주일이고 한달이고 연속적으로 먹게되면 질리는 건 당연하죠. 아무 변화없는 무료한 상황의 연속성이 똑같은 일상으로 반복되거나, 혹은 끔찍한 악몽을 매일같이 꾸는데 평생을 따라다니며 반복된다면 어떨까요~? 🤔 인간이 본인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거나, 무관하거나 바꿀 수 없는 외부로의 영향력의 압도적인 힘에서 오는 압도감은 인간을 무력하게 만들기에 충분하죠.
똥은 어디서 쌈??
저는 백화점 매니저 입니다. 너무도 당연하게 항상 일을 하던곳이다보니, 일에 집중되어 그런지 작업계를 내고 12시까지 일을해도 불안감이라던지 공포감을 느껴본적은 없던거같아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ㅠㅠ?? 오히려 보안분들께서 작업계 시간 몇분남았습니다. 말씀하러 와주시거나, 보안이 꼭 들려서 보안체크를 해야하는 위치가 저희매장 뒤에 창고로 지나가야하는 일이 있으실때 지나갈게요~ 할때 그 사람목소리가 들리면 깜짝놀라는정도...??
김원형 은근 이렇게 괴담류 들고오는거 왤케 커엽짘ㅋㅋㅋ
21:56 아니 웨 예시가 바람이야 형ㅋㅋㅋㅋ 연섭엔 그래도 좀 많을거 같은디 ㅋㅋㅋㅋㅋㅋ😂🥺
ㅋㅋㄱㅋㅋ 유저들이.. 없습니다!!
20초전은 못참지
아~역시 김원님
저거 다른버전 어디선가 보고
요상한 공포심을 느꼈어요
너무 궁금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0:30 오타있습니다.
감사이듣습니다 수고많으세요👍👍👍👍👍👍👍
이번엔 열시 정시에 올렸네요
백룸얘기 좋아하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근데 촬영자 하늘에서 떨어진거 아니에요 ㅋㅋ 12:37분 자세히 보면 카메라만 떨어지고 사람은 괴물에게 잡혀유 ㅋㅋ
오 대박!!!!!!!!!!!
@@kimwontvtv 헉...! 김원님이 제 댓글에 답글을!! 유튜브 항상 잘 보고 있어요😍좋은 영상들 고맙습니다!
와.. 다시 보니까 진짜 사람은 잡히고 카메라만 ..
오늘도 감사히 봅니다
김원님께서 백룸 해주셨음했는데 감사합니다❤
컥 백룸을 다루시다니.. ㄷㄷ
하루종일 뒤를 보게되네 와 밤 잠도 못자고 너무 무섭잖아요 어쩔끄야아아아
이런장류의 원조격으로 전설적인 작품이 있습니다 1997년 출간됀 브레임이라는 만화인데요 최근엔 극장판애니로도 만들어졌습니다 사이버펑크sf공포장르인데 인류는 말살돼고 끝없이 확장돼는 구조체속에서 주인공이 규소생물들과의 생존 전투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당시 진짜 신선하고 공포스러워서 작가의 창작정신 세계에 경의를 표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장류 좋아하시는분들에게 강추드리는 작품입니다~
역시 김원님 분석 공감공감👍👍👍
맞아요. 저녁에 퇴근 후 배달 알바를 하는데요, 최근 영업제한 해제 전에는 한 8시반부터도 밤에 거리에 사람도 없고 그 느낌이 매번 위화감으로 왔었죠...ㅎㅎ
헐 백룸을 김원님이!!!! 재미있게 잘 보겟습니닽
신선하네요
평소와 다른모습의 같은장소
위화감이 어떠한 공포보다 무서울듯요
오래전에 저런 꿈을 꾼 적이 있었는데, 꿈이라고 하기엔 아직도 생생하고 기분이 이상해요. 꿈이 맞는데, 현실 같은 느낌.. 어떤 공간에서 절대로 나올 수 없었던…-.-
진짜 진짜 잘 만들었네요 백룸..
쭉 집중해서 본 것도 아니고 중간중간 김원님 설명 들으면서 요약된 영상만 본건데 패닉 올 것 같았어요 ㄷㄷ
미국방부 팬타곤이 무시무시하게 넓고 미로같이 복잡하며 엄청 단단한 시멘트덩어리 건물이라더만... 그래서 팬타곤이 처음들어가면 무섭고 위화감이드는 건물이라서 테러에는 안전한 건물이었다던데 비행기로 박아버렸다는....
항상 김원님덕분에 하루일과맞추고 누워서 자기전에틀어놓구 꿀잠잡니다 몇년째잘봐요
12:38 카메라만 떨어지고 사람은 잡힌거 같은 기분이...
귀신, 괴물보다도 훨씬 더 원초적인 공포... 바로 고립된다는 공포
저도 혼자 야근하거나 뒷정리 하느라 혼자 어둡고 조용한 복도에 서있을때가 자주 있어서 가끔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었는데.. 저 문을 열었을때 원래 내가 알던 세상으로 나가게 될까… 혼자여서 느껴지는 낯선 이질감.. 섬뜩하긴 하죠
아................ 오늘 잠 다잤네... 개무서움............
무서우니까 낮에 봐야지... 킵
악몽 같아요 😱 꿈에서 길잃어 버려서 못빠져 나오는
이야 ㅋㅋ 김원님채널에서 백룸을 다뤄주시네! 요즘 이런류는 영상안올라오고 맨날 한국범죄관련 만 나와서 잠깐 외도하고있었는데.. 전 백룸을 그저 영화라고만 생각하고있었는데 ㅋㅋ
12:38초 카메라만 놓치고 인간은 산채로 잡혀 끌려감
마트에서 혼자 야간근무를 할때 새벽3시경에 혼자 카운터를 보고있는데
담배를 피고싶어서 담배를 챙겨서 나갈려고 입구까지가는데 입구가 안열리고
불은 갑자기 정전되고 전화기도 갑자기 안터지고 제가 그때 느낀건
그시끄럽던 냉장고? 음료수,술 등등 웅웅 대던소리가 갑자기 조용해지면서 주위소리는 웅웅...웅웅웅이런소리밖에 안들리고 너무 고요해서 처음에는 귀에서 이명이 들리는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던... 10분가량은 정말 딴세상에 혼자 딱 있는 느낌이었어요
이게 나는 안걸리겠지 ~ 이럴수도 있는데 다른분들도 경험할수 있는? 그런..?느낌이에요
김원님~~일끝나면 아껴보는 팬인데 잘려다 잠깐보고 이건 옛날 영화??큐뷰??인가 생각이 나서 보냅니다 그건가여??후 다시 감상할께여
일요미스테리극잘은 뭔가요???
@KIMWONTV_원튜브 극잘도 좋은데요,,,무한반복의 탈출구 같아요 ㅋㅋ
0:30 일요미스러티극잘 자막 오류네욤
저는 보면서 scp 느낌을 계속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scp 시리즈 좋아해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와우…ㅠ
보고만 있는데도 폐쇄공포증 올 것 같아요~ㄷㄷ
12:34 사람은 잡히고 카메라만 떨어진거네요... 소름..
진짜 백룸으로 설정놀이하는거 싫어하는게 저렇게 새로운 공포장르를 자꾸 scp 공간버전으로 만드는거같아서...
독서실 총무 한적있는데, 학생들이 다나가고, 2층 ,3층 독서실 청소 했을때, 묘하고, 왠지 모르는 압박감이 있었다. 진짜 어느날은 옆방에 누가 있는것같고,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그 공기 무게감과 분위기 그리고 작게들리는 산소 나오는 기계음 또한 독서실 마감하고 불 다끄고 나갈때 그 음산한 느낌까지
예전에 봤던 큐브라는 영화 같으네요
그리고 내가 중환자실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을때 꾸었던 꿈인지 현실인지
알수 없었던 그 영상 같으네요 너무 괴로웠었는데..이걸 여기서 보다니 정말
깨어나고 싶었는데 깨어나지지도 않는
괴로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이미 20년전 우리나라에 저런소재의 공포게임이 있죠.
화이트데이라는 게임 아실겁니다. 1인칭 시점, 늦은밤 조용한 학교, 그리고... 귀신들린 수위 아저씨.
정말 숨죽이면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수위 아저씨 따돌릴려고 ㅋㅋㅋㅋ
전 큰 주방에서 일하는데 야간에 혼자 출근 시 그넓은 주방과 홀에서 물 떨어지는소리만 들려도 무섭던데..ㅎㄷㄷ
인간은 창작을 하거나 상상을 하면 그것이 현실화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요즘 한창 백룸이랑 scp 보고 있었는데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 😄
김원님 scp도 전부다 해주시면 재밋을듯 목소리 좋으셔가지고
코로나 전이나 코로나때나 맨날 집구석에만있어서 잘 못느끼겠음
좀 주제가 어렵네요. 인간의 공포감 심리 뭐 정신적인 문제를 다룬 이야기같기도 하고.. 근데 주작이긴 해도 영상에서 그 괴이한 물체가 바로 뒤까지 따라온건 순간 좀 놀랐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