ทำไมคนเกาหลีกับคนไทยไม่เข้าใจกั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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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6. 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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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기름같은 관계로 비유되는 한국인과 태국인의 관계에 대해 제가 경험한 부분들을 조금 말씀 드렸습니다..
올해 태국 생활 10년차로 정말 많은 이슈들을 태국인들과 겪어오며 아직도 느끼는거지만, 우리 한국인과 태국인은 정말 서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저보다 태국인에 대해 잘 아시는분들, 또는 저와 비슷하거나 다른 경험담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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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นเกาหลี #คนเกาหลีพูดไทย #คนเกาหลีเที่ยวเมืองไทย
태국에 먹고노는 컨텐츠는 많아도 이런 심화과정은 여태까지 없어 그런지, 이야기가 참으로 흥미롭네요. 방스님 채널에선 q&a 혹은 이런 썰 관련이야기가 제일 재밌습니다^^
캬 들으면서 박수가 절로 나오네요. 아주 좋은 예시로 쉽게 설명해주시니 더욱 공감이 갑니다. 문화의 벽이라는게 짧은 순간 나에게 닥쳤을 때는 한국적인 면모로 타국인을 대할 수 밖에 없겠지만. 이것은 태국 사람들도 마찬가지여서 당황할 만한 순간이면 본능적으로 태국적인 이해태도로 응할 수 밖에 없죠. 우리는 한국인의 정서가 몸에 베여서 한국적인 기준으로만 바라보는게 익숙한데 이걸 조금 멀리서 보고 또 다른 나라사람들의 기준과 그들의 생활습관을 이해하고 바라보면 어떤 부분은 한국식이란게 얼마나 급하고 명확한 것만 추구하고 정확해야 하고 빨리빨리를 강요하는가 되돌아보게 하죠.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효울적이고 신속한 체계의 사고는 존중받아야 마땅하겠지만 조금 느리고 조금은 손해보고 상대를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들 측은하기에 이해할 수 있는 이런것들이 우리에게 메말라가는 부분이기도 하죠. 가장 낮은 곳에서 일해야 하고 힘든일도 해야하는 한국인들이 줄어 들고 있다는게 이러한 마음이 작아지고 있다는 증거라 생각됩니다. 태국인들의 페이스북을 보면 온통 자기자랑인데 순수하리만큼 뻥을 치죠. 그렇게라도 꾸며서 으시대지만 현실은 아주 낮은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죠.
진짜 태국에 대해 깊이 알게되는 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7.11편의점 가보시면 직원들 적어도 4명정도는 대부분 있더군요 인건비가 싸서 그런가부다 했는데 편의점일하는 동생들과 우연찬게 술한잔할기회가 있어서 묻고 들어보니 계산원은 계산만 청소하는사람은 청소만 정해진 일만한다고 우리처럼 이거저거 시키면? 관둡답니다 힘들다고 받은만큼만 한다고 ㅎ
실제로 그이유로 정치권이나 재계의 외노자유입론 목소리가 급격히 작아지고 출산증가 예산 늘어남.심지어 아프리카쪽 애들은 꼽다고 그만두는게 아니라 사장 목구멍에 칼을 쑤셔넣어버리니ㅋㅋㅋㅋㅋ
저는 15년 정도 들락날락하면서 스몰비즈니스 하는데요. 지금도 쉽지 않은게 시간약속 안지키는거죠. 와~~~ 정말. 약속시간 20분 지나서 라인했더니 너무 태연하게 "지금 그랩택시 불렀어" 돌아버리죠. 그런데 저도 이제 적응이 된것도 같아요. 골프부킹을 하고 한번도 제 시간에 가본적이 없어요. 10시 부킹하고 11시에 가도 너무 당연하고 친절하게 맞이해주는 태국인들... 콘타이 좋아요. ㅋㅋ
이런 영상 넘넘 좋아요!!!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엔터 쪽 7개월차,, 동료들 거진 유학파 소위 하이쏘에 하이쏘,, 특징 사과 절대 안함,, ㅠㅠ 무엇보다 이방인은 넘을 수 없는 보이지 않는 벽이 있음,, 방쓰님처럼 태국어에 능하면 다를지도,,한국보다 소위 끼리끼리 문화가 진함,,
댓글 절대 안 다는 편인데, 공감이 많이 가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중간에 태국인들은 따지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 부분 태국인들은 약속을 안지킨다는 주제로 다시 말씀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처음으로 태국인 친구에게 어이없게 약속을 파토당한 뒤 화가나서 여기저기 얘기하고 검색해봤더니, 태국지인을 경험한 많은 분들이 별 다른 이유없이 혹은 별거 아닌 이유로 약속을 쉽게 파토당하고, 그로 인한 사과의 말 한 마디조차 듣지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방스님은 잘잘못을 따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신거지만 결국 약속을 잘 안지키는 태국인과 연결이 되네요. 이래서 사과를 안 하는구나, 약속을 쉽게 여기는구나 싶어요. 또 다른 태국에서 사시는 분들도 태국인들은 시간약속을 특히 안지킨다고, 타이타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본인 실수에 대해선 사과하지 않고, 길거리에서 부딪힌건 사과한다면 그건 겉으로만 체면을 차리는 것 같아요. 계속해서 알아가야 할 사람과의 관계 개선엔 참여하지 않고, 잠시 지나치는 사람에게만 사과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그래놓고 한국인이 사과를 안 한다고 화를낸다니 좀 황당합니다.
태국에 대해서 알면 알 수록 한국과 정말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태국은 그냥 여행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잠깐 다녀올 때가 가장 행복한 나라인 것 같습니다 😂
태국 뿐만아니라 동남아 대체적으로 약속은 잘 안지키는것 같아요.
비하하는건 아니고 필리핀도 필리핀타임이라고 1~2시간 늦는건 일상이고
안나오는 경우도..
태국인들은 자기가 손해 볼것 없는 1원도 책임 안 질일에는 사과합니다.
하지만 금전적인 일과 관련된 일에는 죽어도 떼려 죽여도 잘못했다는 말을 안합니다
태국인들은 태국인들끼리도 시간약속 잘 안지킵니다.
공감
친구끼리 저녁약속했다 말도 안하고 깨는경우 100 번은 더본것 같네요
1. 조별과제 관련 질문 : 회사건 학교건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고, 이중에서 무임승차하려는 멤버가 있는건 당연합니다. 한국은 말씀대로 직접적으로 책임 소재를 따지고, 잘잘못을 따져서 다음에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주지만, 태국인은 언급 자체를 안한다고 하는데, 그런 경우 무임 승차자에 대한 제재는 어떤 식으로 들어가나요? 미국식이면 you're fired!로 끝나지만 태국은 그러지도 않을 것 같고 말이죠.
2. 데드라인 관련 경험 : 태국에서 소각로 건설로 파견 나가 있을때 원청 태국 회사가 언제까지 완결지어 오라 하면 우리는 하청 태국 업체에게 일정 통보 해주고, 그게 100% 결과물일이 아닐지라도 80% 정도의 완성도는 이루길 기대하는데 50%도 안하더군요. 물론 주 2회 방문하여 진행도를 점검하고 문제점 파악도 하며 일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데, 말씀하신 어처구니 없는 변명과 거짓말(한국인이 느끼기에)로 계속 시간만 보내더군요.
그런데 막상 날짜가 되어 태국 오너 회의에 들어가니 당연히 그럴줄 알았다는 식으로 언제까지 해오라고 그냥 부드럽게 넘어가더군요. 한국 같으면 상상도 못하죠. 우리 같으면 사장 불러와라, 문제점에 대한 리포트, 스케쥴 follow-up을 위한 대책 마련해라 등등...일정 못지키면 아주 일이 더 많아지거든요.
그게 방스님이 얘기한 데드 라인이 아니라 베스트 라인이죠. 근데 그렇게 되면 결국 돈이 문제가 되거든요. 결국 손해는 한국 회사가 상당부분 떠안게 되더라구요. 당시에태국 오너와 태국 하청 업체 사이에 껴서 스트레스로 죽는 줄 알았어요. 그때 고혈압 얻는게 평생 지병이 되고 있습니다.-_-;;;
3. 맨 처음에 언급한 사과에 대한 태국인과 한국인의 관점 차이 : 굉장히 동의합니다. 정말 이 미묘한 차이를 잘 잡아내셨네요.
과거엔 뭣도 모르고 지나쳤던 태국인과의 마찰 경험이나 이해할수 없었던 사안들이 방스님 이야기 들으면서 이해가 가네요. 이해만 가지 이해한다는건 아니고 또 똑같이 열받긴 하겠지만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시청자 평균 나이를 조금 상회하는 나이다 보니 왠지 서글퍼지는 느낌이...
간단하네요....... 대체적으로 태국인은 본인들의 잘못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는 것을 싫어한다.....
야 세줄요약해라
@@user-je9sp1xh6z 대가리 나쁜거 티내지 마라.
방스님한텐 3분 요약하라고 그러지?
@@user-je9sp1xh6z 니가 집중해서 잘 처읽어 봐!!!!! 좋은 내용이다!!!!!!!!!! 닌 뭐든 워낙에 짧아 저래 쓸 수도 없잖어!!!! 새퀴야..................... ㅉㅉㅉㅉㅉ
으이그..............................................
태국인 직원만 30명넘게 써본거 같습니다 일잘하고 생활력 강한데
제일 싫은점이 잘삐져요 혼내면 왜 혼났는지 잘못한점을 지적하면 한국인은 인정하고
넘어가는데 애들은 1주일은 삐져있어요 필요없는 자존심도 강해요
여기서 한국인과 태국인의 차이가 극명히 들어나죠. 우리는 잘못이라는 ‘사실’에 집중하는 반면, 태국인들은 지적하는 ‘태도’를 중요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대를 지적하면서 태도에 대한 생각은 잘 안하죠. 빠르게 효과적으로 말을 전달해야 하니까요. 그럼 태도를 중시하는 태국인들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습니다. 말 하는 게 ㅈ같으니까요. 알면서도 일부러 더 하죠. 사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원도 자신에게 정중하게 대하는 상사를 더욱 따르기 마련입니다. 혼낸다고 표현하셨는데, 이 한 단어에서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혼낸다는 건 어른이 애들 잘못했을 때 사용하는 표현인데, 직원들을 그렇게 다뤘을 거라는 추측을 조심스레 해 봅니다. 어차피 아쉬운 건 사용자인 선생님인데 왜 삐지게 말하시나요? 서른 명 넘게 사용하시면서 왜 삐지는지 모르신다면 그게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than3157 한국 사람이라서요
알면서 왜 물어봐요
@@ethan3157 너무 깊게 생각하신거 같네요 자식 같은 직원들이기에 편하게 대해주고 영화 외식 문화생활까지 지원해주고있으며 자식같아 혼낸다는 표현을 한것입니다 나쁜뜻은 없습니다
오랫동안 잘지내고 나름 잘해준다 생각하는데도 표현의 방법이 있겠지만 한국사람이라면 전혀 기분 나쁘지않게 들을수있는것을 잔소리? 잘못된일을 지적하면 쉽게 삐진다는 것입니다 본인의 판단으로 생각하는 것은 자유지만 결론은 짓지 마세요
@@user-nu8xu3rk4p 한국인이라서 잘해줍니다 본인 회사에서 그런 대우 받나봐요 ㅎㅎ
@@ethan3157 멋지다 핵심 파악.... 한국인들 종특을 간추리면서.... 지 잘난맛에 살죠... 지적하면 그게 맞는줄 알고...오지랖 인간들 종특임.... 동물 서열의식... 한국에 종교쓰레기가 많은것도 그런 핵심을 파고들어서이지....
우리학교 태국인 친구가 어느날 그러던데요.
"공자는 중국인인데 한국인들은 공자가 한국인이라고 우긴다고 들었어" 라고.. ㅋㅋ
그래서 '니가 한국에서 그런사람 봤니??" 라고 하니까 대답 안 하더군요.
왜 그런 말을 하는지 물어봐도 대답도 안 함.. 아마 한국 오기 전에 중국 친구들이
그런 말을 한 것 같더군요.. 내 생각엔 태국에서 한국에 대해서 완전히 잘못 된 이상한 소문들이
많나봐요. 게다가 태국은 친일성향이 극도로 짙으니.. 혐한의 장난질도 덥석덥석 무는듯..
그럼 앞으로 이렇게 답하세요 "공자는 식.인종이고 사람을 먹는건 중공인들의 특징이니 공자는 중공인" 이라고 말이죠
그거 가끔 영미권 등 한국교육과정 밟지않은 해외사는 한국잼민이들이 한국어로 공자니까 한국인인줄알고 같은반학급 중국애들앞에서 말하고다녀서 그런걸거에요
@@user-ep9xs6nd5y ?? 그정도로 무식하다구요??? 공자 맹자 유교 논어 사서삼경 이게 중국이 아니고 한국꺼라안다고요?? 심각하네요. 자식교육을 어찌시키는건지 유교처럼 고리타분하고 개ㅈ같은 이념을 중국꺼라고 반드시 가르쳐야죠...
@@user-ep9xs6nd5y최초 유포자들은 일본극우세력-대만혐한-중국 임 초기에 그 흐름을 직접본바있고 실제 자료도 지금은 채널을 넘겼지만 젓가락TV에서 약간 다룬바있음.한국의 일부 환빠?들이 동이족언급하며 떠든바있으나 암튼 이간질때문에 굳어진게 맞음
공자가 태어나고 자란 곡부와 근처 도시 태안시등에 가봐도 예의고 뭐고 싸가지는 일반 중국인하고 똑같습니다.
그들도 잊어버리고 사는 공자를 우리만 붙들고 살아 왔던거죠^^
방스님 유튜브보면 태국에대해 정말 잘 알게되요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아서 너무너무좋아요 !! 잘 알게되니 태국인들을 만나가나 여행가면 실수도 확실히 덜하게될거같아요
그래서일까, 1인당 GDP가 1만 불을 넘겨도 벌써 넘겼어야 되거늘 수십 년을 돌고 돌아도 못 넘겼네...
저도 2주전에 태국을 처음 갔었는데 생각보다 왜이리 못살지 하는 느낌이.. 20년전이나 지금의 태국이나 별 발전이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반역군인들 때문이죠.. 쿠데타가 수시로 일어나는곳인데.. 부패가 말도 못함.. 경찰이 돈달라고 마약상 고문해서 죽이는 나라임
아직 그 위가 비리에 찌들려서 안됌 그건요.... 지금 젊은이들이 발악을 하는데... 이건 아마 세대가 넘어가야 할 부분인거 같아요.... 해도 안돼는게 인간에 고정관념이죠.... 물론 그런다고 나이드신 사람들이 다 그런 부류로 말하는게 아니고 또 젊은사람이 한국인이 생각하는 지적질이 또 그런것도 아니지만요....
그래도 이란 태국가면 다른나라보다 깨끗한거 암 위생적이나 한국인도 카페에 맨손으로 얼음 넣는거 보면 얼마나 평상시에 손도 안씻는지 알수있죠... 오토캠핑을 가도 한국인들 대소변보고 손 안 씻는건....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그렇겠죠, 안 되는 건 안 됨...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정신병자야..너나 안씻겠지 ㅋㅋ 어디서 양비론 펼치고 앉았노 ㅋ 무식한 것도 유전이다 ㅋㅋ 니 부모한테 물려받은 걸 우짜겠노 ㅋ
유튜브 댓글 처음 써봅니다. 태국서 2년간 생활한 경험이 있는데 영상 보고 태국인에 대해 느꼈던 문화적 차이에 대해 이제 이해를 하게 되네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내용 좋아요❤
방스님이 하는 말 정말 거의 다 맞습니다. 영상을 보면 볼수록 참으로 어떻게 이렇게 분석을 잘 하고 말로 전달을 잘 할까 생각을 많이 하는데, 여러 Q&A 등의 영상이나 여러가지 영상들에서 말하는 태국에 대한 특징이 정말 거의 다 맞습니다. 일례로 여러번 계층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는데, 카스트제도 마냥 눈에 보이고 '나는 브라만 계층이야' 하는 그런게 아니라. 그들의 느낌과 생각, 행동과 관점 등에서 계층이 존재합니다.
방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들 어렴풋이 태국인들이 사과를 잘하는데 , 어떤 경우에는 왜 그리 사과를 안하고 뻔뻔한지 이해를 못했는데....
명확한 차이점을 분석하셔서 설명을 하시네요........
(결국 태국인은 자신이 책임 안져도 되는 가벼운 일에는 사과를 잘하고,
본인이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 경우는 사과 안하고 회피하는 것이네요... 본인의 전적인 책임은 거부... 하하..!!!
한국인은 반대로 불가피한 경우의 실수는 사과를 잘 안하고, 자신이 잘못하고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경우에 사과한다. )
일본인들과 똑같은 습성.
한국인이 본인이 책임져야할때 사과한다는것도 웃기지도않은 소리죠. 당장 정치인들만 해도 틀린주장 한 애들일수록 뻔뻔하고 후안무치한데.
그냥 한국인은 사과를 싫어함. 왜냐면 갑을문화상 사과가 상대보다 아래로 들어가는 행위고, 평등주의적인(남이 잘되는거 보기 싫어하는) 한국인 습성상 그걸 매우 싫어하기 때문임.
태국인들 뿐만 아니라 베트남인들도 본인이 간단한 일조차 책임져야할 일에 사과를 잘 안합니다 정치 문화와 상관없이
습성이 그래요ㅋ 태국인 베트남인들은 사과를 싫어합니다 분명이 잘못된 일에 사과를 해야 할 상황인데도 본인이 그냥 사과 안하고 회피함 답이 없음
태국 같은 경우 신분계급 계층간 때문일수 있겠다 싶지만 베트남을 보면 상대한데 숙이고 들어가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는지 버티고 절대 사과 안함ㅋ 태국인들 뻔한 거짓말도 잘합니다ㅎㅎ 심지어 스님들도ㅋ 그런거 보면 그냥 습성이라고 봅니다
@@user-sy1rt6id1q 정치인은 세계 어딜 가도 뻔뻔하고 후안무치함 정치인을 일반인과 비교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어느정도 조금은 태국을 안다고 생각했는데 눈꼽만큼도 몰랐네요
나라마다 문화차이가 있다지만 오늘 해주신 이야기는 충격이라고 할 정도로 놀랍고 신선합니다
방스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셔요
❤
오늘영상 진짜 유익하네요 ㅎㅎ
치앙마이에서 한달살이 할 때 데이투어 신청을 해서 아침 6시에 여행사승합차로 다른 도시로 가기로 했어요.새벽부터 준비해서 약속 장소에 가서 기다리는데 시간이 지나도 차가 안오는거예요.전화도 안받고.결국 7시 반이 넘어서 왔고 기다리다 지친 한국 여행자들이 열이 뻗쳐서는 큰소리로 마구 항의를 했죠.한국인이라면 이럴 땐 당연히 늦어서 미안하다며 사과부터 하겠죠?근데 태국인 기사와 가이드는 뭐가 문제냐,결국 오지 않았느냐,늦은게 뭐 그리 잘못이냐,지금이라도 출발해서 다른 도시로 가면 되지 니가 손해 본게 무어라고 그리 화를 내느냐며 오히려 더 화를 내더라구요.한국여행자들 모두 뒷목 잡았죠.끝까지 태국인 기사와 가이드 지네들은 잘못한 게 없다더라구요.어쨌든 왔지않았냐네요.당췌 이해 안되는 국민성.이 이야길 태국에서 20년 동안 한국식당을 운영하는 이민자한테 얘길했더니 태국인들이 거의가 그렇다 하더라구요.
선진국으로 도약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서 나타남.. 시간은 금이라고 친구~
정말 좋은 주제예요. 방스님 채널의 아이덴티티 아닐까요. 여사친과 갤러리 방문, 구석진 여행지 방문도 너무너무 재미있고, 태국인, 태국 사회, 태국 문화에 대한 이야기 또한 너무너무 흥미롭게 듣습니다. 참 좋은 컨텐츠예요.
요즘 영상을 자주올려주셔서 너무좋네요
오늘도 태국에 대한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 몇안되는 여행영상보다 q&a/앉아서 썰푸는 영상이 더 인기잇는 유투바
깊고 고급스러운 문화평론에 깊은 감동입니다.. 태국에 대해서 좀더 이해 하게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태국여행 다녀와서 구독하게되었습니다.
너무재밋게 봤어요.
일주일도안되서 모든 영상을 다 보고 또 보고있네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알면 알수록 재밌는 나라인것 같습니다.
태국에 다녀와서 태국이라는 나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방스님 영상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생각해서 정주행 중입니다. 특히 태국사람들의 가치관에 대해서도 알게되어 큰 도움이 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태국 워킹맘 생활 5년째 입니다 . 너무 공감하고 매번영상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좋은 하루 되세요 😊
제게는 정말 도움되는 말씀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태국이나 태국인에 대해서 방스님만큼 알지 못해서 오늘 말씀해주신 내용만으로도 재미있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태국을 동남아의 일본이라고 하는 지도 알 것 같기도 하구요.
한편, 많은 사람들이 이 채널을 좋아하는 이유가 "로컬스러운 태국"을 보여주고 차분하고 진솔한 방스님의 태도를 드는데,
그 외에도 오늘과, 또 이전의 Q&A영상에서도 느낀 거지만, 관찰력도 좋고 무엇보다 매우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게 큰 장점이네요.
태국인들과 한국인들을 잘 관찰하고 특징을 참 잘 캐치해서, 그 특징들을 정리해 유형별로 나누고, 그런 본인의 판단을 각 사안마다 적절한 예시를 통해 보강해 제시하니까,
이야기가 완결성이 있고 설득력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보통, 여행이 경치구경이거나 조금 더 들어가 현지인들과의 대화를 통한 생각이나 감정이해에 이르기도 쉽지 않은데,
개인체험이 바탕이긴 하지만, 행동이면의 행동원리 혹은 문화까지 해석을 시도하는 게 참 좋네요.
예컨데, 태국인의 사과를 의도와 의도치 않은 것으로 구분하거나 계층구분을 행동의 "바운더리"로 설명한 것도 신선하고 재미있었는데,
특히 "화법"차이를 언급하는 걸 보면서는, 방스님이 여러 언어를 잘 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채널 평균 구독자 연령이 생각보다 높네요ㅋㅋㅋ 일주일 전에 태국여행 다녀왔는데 다녀오고 나서 더 태국에 관심이 가네요 방스님 채널 영상들 넘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태국에서 대학교 4년다니면서 조별과제 이슈는 정말 공감합니다.
보통 조원 6명이라고 봤을때 1-2명은 참여를 거의 안하고 2명은 정해진시간보다 늦게 오는 경향이 강합니다. 진짜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은 같은고등학교나 지인으로 묶어서 라인을 만들어서 평생가기때문에 그런친구들과 같이했던 경험으로보면 제일 열심히 합니다. 정말 이해안되는 사건이 많은데 화내면 저만 바보되는거라서, 그냥 제가 아쉬우면 그런친구들과 조를 안하면 된다고 마인드를 잡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그냥 혼자해버리는게 편하기도 하죠.
당장 어젯밤에도 겪었습니다…. 허허ㅓ호
어?? 그거 한국 조별과제도 비슷한것 같아요ㅋ
한두명은 나오지 못하는 이유 항상 가지고 있고 한명정도는 계속 참여안하다가 밥좀 사주고 열심히하는 한두명만 남아서 겨우 완성하고 다시는 저새끼들이랑 안한다 결말
와 진짜 이 영상 태국인 와이프한테 보여주고 싶네요... 속이 뚫리는 기분
공감가는부분이 많나 보군요 ㅎ
후기 있을까요??ㅎㅎㅎ
아무리 애가 고파도 그렇지 돈주고 사오나요 원숭이를?? 어휴 다문화 만들면서 질낮은 다운그레이된 원숭이 튀기가 다문화 지원 받으면서 태어나겠네 무슨 생각으로 원숭이를 사오는거야 이 땅에 정 유충 낳고 싶으면 동남아가서 살고 다신 이 땅에 기어오지마라
문화 잘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태국에서 4개월째 살고 있는데 모르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ㅎ 7만 넘어가시니 더 잘생겨 지신듯 합니다. 라이브 하신것도 편집해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재밌어요ㅋㅋ 역시!
진짜 배울게 많은 채널 ❤
여사친의 친구들을 몇 명 초대해서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생각을 알아보는 형식도 좋을 듯 해요. 태국인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할 수 있어서 좋아요.
222222
2222222
힘들수도있어요 눈앞에서 태국인 비판하면 겉으론 받아들이는척해도 속으로는 도전이라고 생각할수도 ㅎ
@@user-yk1mt3kr9p 그래도 직설적인 사람들 많습니다^^ 사람 고르기 나름이라 이런건...
아니 일본을 가도 솔직한 사람 널려있고 한국인도 사람 잘못 선택하면 쓰레기들 천지인데.... 그러니 이론 토론을 하는거죠 자기만에 룰에서 사람을 고르기 보다 여러사람에 의견도 존중하면서 들으면 그 눈 귀가 뜨일지도^^ 지적질하면 지가 뭐 돼는줄 아는사람과 다르게... 돈주고 고용하면 지 사람인줄 착각하는 고용주들도 많고.... 또 그런사람들이 한국인뿐이겠나만....또 그런것도 각나라 사람들이 암^^ 물론 이런경유도 있죠 농사를 하는 지역일수록 도시와서 일하다가 자기 농장물 시기돼면 가는^^ 정말 이런거 보면 답없을수도....또 그런 생각해서 뜨인사람도 있음 간혹이지만요^^ 그땐 운좋은 사람 만났네라고 해야죠^^ 그런게 왜 저렇게 하지가 아니라.... 그만큼에 생각차이가 크다는겁니다 아직도 세상돌아다니면요.... 한달살기는 먹고 잘려고 하는게 아니라 이런걸 보라고 하는거죠^^ 조금이라도.... 캠핑가서 먹고 잘려고 가는게 아니라.... 그거 있죠 고기 피울때 냄새나고 연기때문에 그런데서 한다.... 이런 자기만에 생각이라도 있으면 세상 사는데 성공한거임^^ 개인신념이라도 있으니 멍청하고 뭐 모를때나 어느코메디언이 말했죠 개인신념이 높으면 무섭다고...뭐 아는게 없으니 높은거지...종교쓰레기들처럼
매우 힘든 미션이 되겠죠 ㅋㅋ
여타 인접국가들 대비 전반적 태국인들의 소심함은 앞으로의 국가발전에 크나큰 저해 요인이라 확신합니다. ㅉ
빙고, 미얀마가 더 발전할듯
태국인들 소심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과 지정학적인 입장이 너무나 다르고 신분제, 종교, 기후로 인하여 라이프 스타일이 우리와 많이 다를 뿐입니다. 대한민국 자살률 세계 1위인 나라이지만 우리가 보기에 가난하고 불쌍해 보이는 태국 서민들 삶의 만족도가 한국인 서민들 보다 높습니다. 발전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생각과 가치도 우리랑 다르기에 그들은 님의 생각과 같은 견해에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태국은 6.25 전쟁 때 파병을 해준 나라 중 하나입니다. 태국이 우리 대신 피를 흘려준 과거가 있는 국가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pmancn님 말씀 10이면 10...10보다 더하면 더하지 적지는 안을듯요... 100퍼 인정 합니다... 특히 이싼지역 사람들요...
일본은?
@@dontstop559 일제강점기때 일본한테 붙은건 어쩔?
이 영상보니 이번 여름에 방콕 갔다왔을때 생각나네요. 오자마자 아속역 터미널 21에서 환전하고 배고파서 젤 윗층 라멘 먹으러 갔다가 종업원이 메뉴판 던지고 라멘도 국물이 튈 정도로 탁 놓고 가서 화가 엄청 났었습니다. 거기다 물은 안주냐고 물으니 메뉴판 보여주면서 돈내야한다 하길래 그럼 됐다하고 계산을 했는데요. 화가 난 상황이라 돈 올려두는 곳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카운터로 휙 던져주닌까 그 종업원이 잔돈을 제쪽에 뿌리면서 던지더라구요. 매니져 나와서 사과하는데 직접적인 사과가 아니라 둘러대는 모습에 전 태국과 안맞구나 이해하기 힘들구나 라는게 느낀게 갑자기 떠 오르네요.
기분은 이해하나 태국에서는 돈을 던지는 행동을하면 안됩니다.그 이유는 국왕의 초상화가 들어가있고 돈을 던진다는 의미는 태국을 무시한다 의미도 있는걸로 압니다.
제가 아는 태국사람은 컴플레인걸때 조용히 인상쓰고 잘못한 종업원을 불러 매니져 불러달라하고 그 매니져한테 따집니다.이유는 안물어 봤는데 아마도 너랑 내가 같은 급이 아니니까 너 윗사람 불러와 이런느낌.
라멘집에 갔을 때 종업원이 보자마자 메뉴판을 던져요..? 그럼 그냥 나와서 다른 식당에 갔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 정도로 몰상식한 식당이라면...?
근데 메뉴판 던지는건 태국식으로 따지면 나에 대해 도전한거 아닌가여? 너 싫다고 꺼지라고 메뉴판 던진건데 안 꺼져서 기분 나쁜듯, 싸우자고 던진건데
태국사람들 왠만해선 그렇게 안하는데.. 홍콩이나 싱가폴은 더해요 ㅎ 우리도 없지않고.. 케바케에요 ㅎ
아무이유없이 메뉴판을 던졌을리가... 본인이 모르는 태국사람입장에서 기분나쁜행동을 하셨겠죠
만약에 그게 사실이라고 하면 거기서 나와서 다른가게를 가시지
저도 태국이 좋아서 4개월정도 학원다니면서 지냈었는데, 사실 그땐 아이들이 너무 잘해줘서 별 생각이 없었거든요^^;; 단지 가끔 뭔가 데리고 다니면서 코리안이랑 친구라고 포스팅하면서 뭔가 살짝 이용당하는느낌이 드는 그런 불편함 정도?? 지금은 아예 다른나라에서 일하면서 만나는 태국아이들은 싸울일은 거의 없지만 말씀하셨던거처럼 직접적으로 지적하거나 그런부분은 조심해야겠어요^^ 늘 좋은 이야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방스를 구독하게 된 계기가 태국사회에 깊이있는 경험과 사실을 알기때문! 이런 부분들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죠.
짦고, 얇은 지식으로 한쪽에 치우친 해석들을 하기에 설명하기에도 지친다는;;
관광지나 뭐 태국사람에 대한대략적인 느낌을 다루는 영상은 많이 봤는데 이런식으로 상세하게 설명해주는건 처음인것같아요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태국을 좋아해서, 태국어도 공부하고(방스님은 제 인스타나 채널아실거에요~떠듬떠듬 태국어 하는 모습을^^) 여행가면 그들과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고, 한국돌아와서도 태국친구들과 채팅도 자주하는데, 진짜 알면 알수록 이해하기 힘든부분이 너무 많아요~😂 일단 뻔한 거짓말(태국인들 입장에서는 핑계겠죠)너무 많이 해요, 물론 상대적이라 다른분들은 못느낄수도 있는데, 저는 그런 경험이 많아서요, 그냥 솔직히 말해도 전혀 문제될게 없는데,굳이 왜 저렇게 거짓말을 하지? 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많았어요~~방스님이 태국인과 한국인이 물과 기름이라고 하셨는지 알거 같더라구요~~😅😅
그러니 태국은 절대 선진국은 커녕 중진국도 힘들다는 겁니다. 선진사회는 신뢰가 기본인데 그게 안되는 족속이 태국인 아닌가요?
핑계,변명,뻔한 거짓말.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면 목숨이라도 끊기는 듯 절대 인정하지 않는 모습. 이거 동남아 공통이예요. 옆나라지만 왜 저렇게 하는지 정말 이해안가는 나라 중국이, 동남아 체험하고 나면 중국이 천사로 보입니다. 괜히 한중일이 gdp 높은게 아님을 깨닫게 됨
태국인들이 잘못하고 뻔한 거짓말이나 핑계댔을때는 "내가 알고 있어" 하는 표정으로 킥킥 함께 웃어주면, 그게 제일 좋은것 같더라구요. 그러면 그 다음부터 좀 조심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주면 다른 사람한테 쿤제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도 해주더라구요. ㅎㅎㅎ
정말 태국인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 됐습니다. 몇년 걸릴 경험을 너무 쉽게 배운것 같습니다!
요즘 방스님 영상 정주행해서 보는데, 태국여행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선 오늘도 방스님덕에 태국 문화에 대해 배워갑니다. ❤
제가 태국으로 여행은 많이 가서 관광객 눈높이나 입장으로서 태국만 알았는데…조금 깊숙한 사람들의 성향이나, 여러가지 문화에 대해서는 영상과 댓글로 많은 것을 알게 되서 너무 유익합니다.
그리고 제가 5년 내 태국에서 살고 싶은 꿈이 있는데요. 오늘 영상과 댓글을 잘 알고 이해하고 있으면 제가 태국에서 살 때 사람과 문화를 이해하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한국인도 지하철 같은데서 치고가거나 발밟으면 사과 하는게 당연 한데 단 출 퇴근시간이나 바쁘게 보이는 사람이 그러면 급해서 그러겠지 하면서 혹은 혼잡 해서 그러겠지 이해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죠. 혹은 악의 또는 의도가 없으면 따지진 않지만 학국인은 악의 혹은 불의 혹은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물불 안가리죠.
맞아요 상대가 모르고 했거나 실수한 것에는 관대하지만, 의도가 느껴지면 그때는 눈알 돌아가죠...상대가 사과할 때까지 따지고 들구요.
공감!! 영상 좋네요~
여행때문에 방스님 영상 이것저것 보게됐는데 이번 영상도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요런거 더 듣고싶어요 ㅎㅎ
여행이 아니라 업무적으로 태국뿐 아니라 많은 여러나라 국민들과 접촉하며 우리나라 기준, 우리의 관점으로 보면 속터지는 일들이 정말 많지요.
말씀하신 기준을 놓고보면 우리는 사법, 행정, 기타 KS, 전파관리법, 위생....등등 제반규정을 가장낮은 단계의 법이나 규정으로 인식하는데 많은 국가 국민은 그런규정을 피하던지, 들키지않으면 된다던지, 과하다는 생각들을 대부분 한다는것이지요.
그 결과가 거래에서 불량제품, 납기지연으로 나타나고 입이 닳도록 얘기해도 안통합니다. 그들 머리속에는 핑계를위한 핑계거리를 생각한다는 느낌을 받지요. 이게 사회 전반에 퍼져있는 생활습관에서 우러나는 것이기에 고쳐지기가 참 어렵습니다. 물론 일을 떠나 개인적인 만남을 해보면 악의적인 감정은 거의 없는것 같더군요.
일본, 싱가폴, 대만 같은 국가들의 업무는 우리와 닮은 점이 많을걸 보면 관습에서 시작된 국민성이 오늘날 선진국과 개도국의 갈림길을 만든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냥 몇번 여행만 했을땐 태국 사람들이 너무 온순하고 친절하다고만 느꼈는데, 역시 살아보면 여행객들은 절대 모를 그 나라 사람들의 진면모를 보게 되는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일본 여행가서 친절하다고 생각하지만, 전 도쿄서 살고 거기서 일본인들과 일하면서 여행때는 죽어도 몰랐던 일본인들의 진짜 모습들을 마주하게 되었던 것 처럼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방스님 이야기를 듣다가 보면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가 생각했는데 역시 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군요. 이번 영상에서 말씀에서 주신 이야기들 저두 하나하나 몸소 체험한 것 같아요. 정말 그 당시는 많이 힘들 더라구요. 제가 다른 나라 문화에 많이 열려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여전히 이해 진행 중입니다.....ㅎㅎ 이런 저런 나라에 외국인 들이 꽤 있어서 다른 나라 문화에 어느 정도는 이해하는 편인데 태국은 또 많이 다르군요. 쉽지않네요.
태국 이야기가 너무 흥미로워서 늘 챙겨보고 있는데 구독자 주 연령층이 4~50대라니 신기하네요ㅋㅋㅋㄱㅋ (전 20대...)
비유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까지 느낀 태국인들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사람들이다 라고 느끼고 있어요....
자주뵈서 항상 잘 시청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느끼는건 다 떠나서 태국인들 고집이 진짜 황소고집입니다, 한귝인 눈에는 뻔히 보이는 결말이라 조언을 해줘도 어차피 듣질 않아요 ㅋㅋㅋㅋ
진짜 하나하나 공감이 너무 되서 오히려 위로받고 가네요 ㅋㅋㅋㅋㅋㅋ 특히 데드라인은 행정쪽 에이전트 쓸 때 나만 급하고 에이전트는 늘 느긋해서 킹받죠 ㅋㅋ
사과해야할 때는 사과안하고 길가에서 조금이라도 스치면 사과 하고
뭐가맞는걸까?
그 모든걸 하는게 좆본
고멘나사이 스이마센
이런 영상은 대사관이나 코트라에 올려서 태국에서 살거나 사업하는 사람들 의무적으로 한번 보도록 ㅎㅎㅎ ^^
형님 앉아서 이야기하는 컨텐츠만 챙겨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발음도 정확하셔서 오디오북 듣는것같아요
신체접촉
태국인 - 신체접촉에 대해서 민감하다 (종교 영향,카스트 영향도 일부 있다)
한국인 - 신체접촉에 관대함 (농경사회/유목사회 기반)
존칭어
태국인 - 존칭어를 사용하는 관습/사회 유지 (계급사회 영향) - 일본,영국도 은근 말이 피곤(?)함
한국인 - 존칭어를 사용하는 계급이 일치감치 몰락(?)해서 말 자체가 격식이 많이 없어짐.
사과에 대한 개념 차이
태국인 - excuse me 말은 많이 하지만 sorry는 안한다. 이유는 sorry를 하면 책임을 져야 하는데 책임을 져야 할 입장이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
한국인 - sorry는 많이 하지만 excuse me는 못한다 왜냐하면 거기에 알맞는 한국어가 없기 때문(실례합니다 정도). 그래서 Execuse me할 상황에도 ‘잠시만요’ 정도로 함. .sorry를 하는 이유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보다는 내 중심적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내가 일에 힘겨우니 도와달라는 의도. 예시> ‘미안한데 이거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화내는 것
태국인 - 화를 내는 건 인격 수양의 부족으로 여김
한국인 - 화를 내는 건 수양 관점이 아님. 상대방이 나를 기망 내지 속인다라고 생각이 들면 화를 냄. 또는 상대방에 대한 훈육의 방법으로 당연시 여기까지 함.
일에 대한 관점
태국인 - 일에 대한 오너쉽은 선을 넘는 것이라 생각함.
한국인 - 일에 대한 오너쉽(권한)을 가지고 일하는 걸 즐겨함. 가끔 권한 남용으로 사고도 침.
저는 뉴질랜드에서 살았는데 거기서는 초등학교 1학교때부터
Excuse me, I’m sorry. Mr/mrs 선생님성 을 입에 달고 삽니다. 걸어갈때 누구 지나쳐서 앞에 가면 바로 excuse me 해요
우리는 그렇게 까지 교육 시키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한국인 학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왕/여왕처럼 (엘리트로) 키우고 싶어가거든요 ^^ 왕은 사과를 하지 않잖아요.
그에 비해 뉴질랜드인/태국인은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시민 교육에 더 치중하는 것 같아요.
데드라인
만약 데드라인이라고 생각하면 수시로(!) 그 일정에 대해서 상대방에 대해서 강조/진행상황을 점검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은 말그대로 ‘베스트 라인’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태국인의 업무에 대한 태도는 자신이 이해한 abc대로 일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유사 abc가 되어 있거나 acb가 되어 있거나 하죠. 그렇다고 항의하면 눈만 깜빡깜빡하고.
진짜 태국인식 사고방식이면 서비스직 메뉴얼은 성경책보다 더 두꺼워야 합니다. 자세하게 다 써야 하거든요. 호텔 하우스맨 일할 때 태국인들은 일주일에 한번은 혼난거 같아요.
U17축구 결승전에서 태국주심이 하는 행동을 보면....
일본 성향이 강한 것 같고 일본을 좋아하는 것을 느끼겠더군요.
ㅎㅎㅎ
전... 여행갔을때 한국인이라고 했는데도... 일본어로 말씀을 걸어오셔서.. 음... 영어로 대답함.. ㅋㅋㅋㅋ 모르겠다고 했는데 ㅎㅎㅎㅎㅎㅎ
은근이 아니라 일본사람을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ㅎㅎㅎㅎ
태국은 지금보다 더 못하고 가난한 시절.......... 일본이 돈, 노력, 인프라, 경제 등등 쏟아 부은 나라 입니다.....
일본을 좋아하면 안되나요 그건 억지 ㅋ 우리가 반일감정 있다고 태국도 같이 싫어해줘야 하나요? 글로벌 스탠다드로 일본인들이 받는 대우가 한국보다 높은게 현실임
반일교육으로 고착된 우리의 반일정신병을 왜 다른나라에 강요하나? ㅋㅋㅋㅋ
태국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들은 바로알죠 태국은 친일 국가다!
유익한 방송~
잘 보고 있어요 ^^
저도 오늘과 같은 영상 좋어요😊
20대때 태국 살았었는데... 느꼈던게...가령 bts를 탔을때 조금만 살이 다아도 커톳나캅 이러고 사과는 잘하지만 정작 주문을 했을때 음식이 잘못 나오거나 안나왔을때는 핑계는 오지게 하는데...절대 사과를 안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리고 왜 그런지는 알꺼 같은데 나이 많은 어른분들한테는 한국 사람이라고 했을때 조금 무시하는 듯한 말을 듣기도했네요 ㅎㅎㅎㅎ (니들은 졸부야 예전엔 태국이 더 잘살았어 뭐 이런 느낌을 받게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ㅋㅋ)
그만큼 속이 좁다는거임. 작은것에는 신경을 잘쓰고 큰거에는 무관심이나 무책임. 즉 좁쌀 마음이라 발전은 못함. 태국이 이정도로 먹고사는건 관광덕이지 관광 엎어지면 원시시대로 갈 후보임. 베트남보다 더 개판될 나라 태국
@@user-ex5fn6jk2r 지금은 다른 동남아 살지만...그래도 태국분들이 동남아분들중 가장 친절하고 예의는 바르신거 같아요 ㅎㅎㅎ 너무 미워 마세요 ㅋㅋㅋㅋ
태국주변국중 그래도 태국인이 제일 좋더라 필리핀인들 격어보고 공산국 베트남.라오스 독재국 미얀마 캄보디아 😂 답없음
@@EricHwang-oh8ebㅇㅈ 필리핀,베트남 에휴 노답
@@user-ex5fn6jk2r우리도 무역 엎어지면 태국보다 더 후진국 됩니다...
이런것이ㅡ태국에대한 찐정보 같아요. 문화를 알아야 조금은 이해가ㅡ되고,또한 우리역시 주의를 할수가 있을테니.^^~~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곧 태국 여행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일본에살고있는사람인데 .. 일본인들보다 더 피곤하네요 태국인들 😂😂😂
태국 여행갈때 잘 기억해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대만에서 직장 생활하면서
태국으로 자주 여행다니는데
대만과 태국이 참 많이
닮아 있는 거 같아요...😅
제가 여기서 느끼는 걸
방스님께서 똑같이 읊고 계시는 느낌ㅋㅋㅋ
너무 신기한데요ㅎㅎㅎ
아시아의 대표적인 친일 국가라는 공통점이 또 있네요~^^ 우리나라도 대통령이란 인간같지도 않은 것 때문에 친일 국가가 되어 가고 있고요..
일본 영향인듯요.....
대만도 계급차가 있나요? 남 눈치보는건 그동네도 그럴꺼같다는 느낌은 받았거든요. ㄷㄷ
저는 대만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현재는 태국에서 사는 중인데 제가 느끼기엔 달라도 너무 달라요 국민성자체가 다릅니다 대만인들은 한국인처럼 정도 있고 상식이라는게 좀 통하는 느낌인데 태국은 상식이 안통해요 진짜. 태국인들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위선자' 이 말이 딱 맞는거 같습니다
@@user-be5ye6xp1mㄴㄴ 중국영향이 더 큼 대만은 확실히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태국은 독자적인 문화권인데 굳이 영향을 좀 받았다고 한다면 중국임
저녁에 길거리나 클럽 펍 이런곳에서 태국인과 시비가 붙으면 몸이 작다고 싸우면 안돼는 이유,
1 자존심이 엄청강함,(동남아에서 no1)친구들 데려옴.밖에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보복함.(예:파타야에서 한국인 남자 4~5명 태국인과 시비붙었음.gard 진정시킴. 영업 끝날때 까지 기다렸다 벤츠차 나오는거 보고 차 타고 따라가서 총쏴서 죽임.그런데 그 한국인들은 택시타고 가고 다른사람쏨 중국인1명 중상 태국인1명 죽음,)
2 총이나 칼을 가지고 다닌다.
3 오늘만 사는 태국인들 많음.
4 펍이나 클럽에서 시비가 붙으면 미안하다 말하고 술한잔 마시며 애기하면 태국인 친구가 생길수 있음.ㅎ(술값내주고 2차3차까지감)
5 결론은 어떡해 대처하느냐에 따라틀림.
너무 맞는 말씀 잘정리 해주셨네요! 11년전에 카오산으로 여행갔다 1번과 비슷한경우 목격했습니다. 카오산로드 카페에서 제 옆테이블에서 김종국님보다 더 몸좋은 서양청년이 옆테이블 태국인과 단순말싸움 붙어서 시큐리티와서 끝남 태국인 감, 1시간후 서양청년 가게 나가자마자 태국인 4~5명 달려들어 꼬꾸라트리고 발로 밟아버림, 카오산로드라서 관광특수경찰도 있는 곳인데 경찰은 눈앞에서도 말리거나 잡을 생각없음 상황종료후 앰블런스부름. 서양청년 바닥에 치아2~3개 빠져있구 실신중임. 앰블런스와서 실고감.... 조심해야할건 그거리(카오산로드)에 많은사람들이 있는데 말려줄 사람 없다는것임..(외국이방인vs태국인의 경우) 그뒤로 태국조심히 다니게 됬네요.
문화의 차이에 옳고 그름을 따지기란 참으로 어려운듯 합니다. 그저 이해하고 배려하고 배우려는 자세가 더 중요하겠죠. 좋은 영상 재미있는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영상 잘봤습니다. 공감 많이됩니다.
참 어렵더라고요. 성격, 가치관, 마인드, 문화차이 등 여러가지에서 비롯되는 오해와 다툼의 소지들, 서로 이해할수 없는 부분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만의 휴가지로는 원탑인 현실이 참 웃픕니다.
계급 사회는 말 한마디 못하고 순응 하면서, 낯선 땅의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는 문화 차이 고려 안하고, 당당한게 더 이중적인거 아닌가.
특히 최근 한국에서 돈 벌려는 불체자들이 급등하다 보니, 강제 추방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마약 밀반입 사건들을 보면,
한국 경제에 빌붙어 먹기 위한 최소한의 리스펙트도 없이 오히려 본인들이 기분 나쁘게 받아 들이는게 더 희안 했음.
잘해 주면 오히려 만만하게 보고, 뒷통수 칠려는 비열함은 일본의 모습과도 묘하게 닮았음.
비열함.. 정확한 표현인듯.
그러게 잘 보지도 못하면서 뭐 하로 정을 주심.... 그리고 정이란 표현을 하구요.... 무슨 인간사회에 정이 가능함.... 그냥 친하게 지낸다지.... 바랄거바래야죠....
그리고 그런게 일본 따질거면 할말이 엄청날거임.... 그냥 내 취향에 맞추어라가 맞지.... 단점을 얘기하라 하면 꼭 이런 늬앙스 천지죠....
I'm Thai and I see a lot of Korean people living and working in Pattaya, Chiang Mai and Phuket. There are a lot of them
@@user-nx9mj6ym9rOh, are they blue collar labours or illegal residents?
죠셍징이 비열함을 운운하며 일본인을 욕하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ㅈㄴ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컬지역 여행하시는거 보고 구독한 20대 입니다. 일주일뒤에 저도 태국으로 가는데 참고 많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이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살짝 부딪혔는데 사과 안 하냐고 따지는 것도 그 사람에 대한 도전으로 볼 여지가 있는데,
모르는 사람에겐 당당하고 아는 사람에겐 소극적으로 행동할 수밖에 없어 그러는 건지요?
면전에서 따지는게 아니라 마음 속에 담아두는 거죠. 무례한 사람이라고. 태국인이고 지인이라면 손절당하겠죠.
방스님 전 아직 50 바로 코밑입니다 ㅋㅋ태국 방송중에 방스님방송이 최곱니다!!
아직 태국에 온지 4개월밖에 안됐지만 너무 공감가는게 많습니다 과제를 할때 저 포함2명밖에 일을 안하구요 나머지 3명은 놉니다 하...해야할일은 태산인데 도와주지를 않으니 기분은 속상합니다😢 일을 시키면 제대로 하지는 않고 그냥 대충하고 끝냅니다. 또한 친구가 공을 일부러 제 얼굴에 던졌으니 사과를해야하는데 사과를 안하고 사과하라는 제 말은 무시합니다 다른애들은 너가 참아라 이런식으로 계속 이야기를하는데 그부분에서 정말화가 납니다 그리고 나서 좀 몇명애들이 이상황을 아니 그때서야sorry하고 끝내더군요 태국사람들은 정말 겉으로 사과해야되는게아닌 진심으로 사과해줬음 좋겠네요😢
태국 이해도 넓히는데 도움됩니다 고맙습니다
역사, 문화, 환경이 다 다르니 다름을 인정하고 지내는게 베스트겠네요.
한국인관광객 특히 40대이상 아저씨아줌마들은 그런거 못함.
걍 한국이 최고고 동남아는 미개하다는 인식을 깔고 시작함.
동남아사람이 나이많든적든 일단 한국어로 반말부터함
다름! 이라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고 고통이라고!!!!!!!!!!!!!!!!! 게다가, 그걸 인정하라고????!!!!!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제가 제일 좋아하는 주제의 콘텐츠예요.
한국인 입장 뿐만 아니라 태국인들이 어떤 삶의 태도를 갖고 있는지 알게 해주는 내용이예요.
알게된 태국인이 왜 이렇게 유치한 변명을 늘어놓나 했더니, 태국사회에서는 가능한 태도였다는 거군요. 하.....현타....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국에 대해서 더많이 알아가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한국인은 합리적,이성적인 사고 내에서 불만,개선 사항을 지적하게되는것인데 태국인입장에선 도전이라는 상황으로 인식될수있었군요..
옛날 시골사람들의 마인드와 비슷한것같습니다.
글로벌하게 교육을 받은 태국인은 그나마 상식적인 교류가 가능하면서도 앞선 내용에대해 없진않은것을 자주 느낍니다.
자기 잘못에 대해 핑계를 대거나 사과를 안하는 건,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다 똑같은 거 같아요 제 직원들이 4개국가에서 온 사람들이라 매일 느끼네요
그리고 또 하나, 태국 사람들 은근히 주변 국가 사람들 무시함
Great content! My friends from Thailand are mostly very humble yet have strong sense of pride. There are a strong sense of boundary they do not want to be interfered with. However, many of my Korean friends may not understand it.
태국인들과 오해가 있었는데 이 영상을보고 너무 많은 도움이 됐어요
서로 다르다는걸 빨리 인정했어야 했는데^^;;감사합니다
태국,태국인에 대한 좋은 인사이트 공유해주심..좋았습니다 현지에서 오래살아보지않으면 알기어려운내용이지요.
저는 20대 후반입니다 ㅋㅋㅋ내일 입사전 방콕 첫여행 떠나요. 치앙마이는 가봤는데 방콕은 처음이라 너무 설레이네요!
방스님 매번 그렇지만 이번 영상도 너무 잘봤고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98년아시안게임 고딩 방학때 태국 처음으로 다녀왔었는데... 방스님께서 현지 계시면서 고충이 무엇인지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늘 먼 객지에서 고생하시지만 언제나 힘내시고요...저는 요새는 골프 때문에 태국 한번씩 가는데 언젠가 스마트하신 방스님과 태국에서 라운딩 꼭 한번 하기를 진심 바래봅니다~ㅎㅎ - 40대 아재 올림
존경합니다 !!!!!
정말 좋은 이야기 였습니다.~~~
이런 방송 정말 좋습니다ᆢ
사실 놀러다니는 영상은 꽤 많지만, 방스님같은 현지체험이 많은 분의 경험은 쉽게 얻지 못하는 귀중한 정보들입니다ᆢ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영상보내도 괜찮으니 건강하게 지내시며 오래오래 좋은 영상 보내주세요 🙏
저도 3년 반 동안 태국에서 일했는데, 살면서 조금씩 나의 한국적 상식이 깨지고 새롭게 알게 되는 것들이 있었어요. 영어도 문장 좀 길어지면 문법이 태국..ㅋㅋㅋㅋㅋ 첫 번째 사과에 대한 이야기도 이거 진짜 공감.. 암튼 그 놈의 핑계..ㅋㅋㅋㅋ 근데 여전히 이해가 안 되는 건, 내 의도가 들어가면 오히려 사과해야 하는 거 아닌가?? ㅋㅋㅋㅋ 의도가 없었다면, 법적으로 따지자면 의도치 않게 미필적 사고, 과실치사 등에 해당되지만, 의도가 있으면 살인이니까 더 중죄 아닌가?? 이것도 한국적 사고인가? 혼란스럽네요. 암튼 첨에는 얘네들이 화를 잘 안 내고 성격들 좋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었음.. 얘네들이 싸우는 건 우리의 싸우는 거랑 달리 진짜 심각하게 싸우는 거라서 둘 중 하나가 회사 그만둬야 됨.. 그러니 핑계를 대도 조용히 넘어가주는 문화가 생긴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이해를 했어요.. 뒤에서 신호 바껴도 빵 거리지 않는 것도 내가 칼 들고 있을지 총 들도 있을지 모르니까..^^ 글구 회사에 남편, 와이프 같이 다니는데 남편이 거기서 젊은 여자랑 눈이 맞아 불륜을 저지르고 살림 따로 차렸는데 셋다 같이 다니고 있질 않나... 또 다른 커플은 같은 상황에서 와이프가 불륜녀랑 대판 싸우고, 그러고서 셋다 회사 다니..ㅋㅋㅋㅋㅋ 암튼 한국에서는 평생 한 번 볼까 말까한 카오스를 3년 반 동안 여러 번 봤네요.. 그래도 태국인들이 적어도 한국인보다는 행복하게 사는 법을 잘 아는 것 같더라두요. 우리는 일하기 위해 살지만, 얘네는 살기 위해 일합디다. 솔직해요..
좋은 분석 좋은 말씀.
유익한 방송이네요
요즘 영상이 너무 잘 올라와서 기분좋네요 ㅎ
극공감하는게 택시 탔을때 누가봐도 돌아가는데, 와이프는 아무말없고, 저는 왜 돌아가냐? ㅋㅋㅋ이해불가였죠!
태국사람보다 한국사람이 사과 더 많이 하는거 같은데 저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