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웹 기반 서비스 회사 특히 한국이라서 더욱 그런걸까요? 시니어 개발자라 특정했을때 생각될 수 있는 기본,상식적인 역할의 범위에 대한 정의가 굉장히 크네요, CTO 포지션 수준에서나 해야할일을 왜 시니어 개발자에게 요구하는것인지. 공동 사업파트너 또는 창업멤버로써의 대우가 아니라면 안그래도 요즘 개발자들 연봉이 많이 오르면서 주니어들 연봉 과 시니어연봉의 갭이 줄어든 상태인데, 요구하는 스케일 만큼의 대우는 해주면서 그 많은것을 바라는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뭐랄까 시니어라면 당연히, 시니어라면 이정도는 하면서 한국인들 특유의 가성비 좋고 말 잘듣는 개발자를 찾는걸지도...
"본인이 하고싶은것만 하고 본인이 잘하는것만 잘 포장하는 사람"이 더 빨리 승진하고 S급 받던데요 ㅋㅋㅋㅋㅋ "남이 하기 싫어하는것을 꼼꼼히 챙겨주고 도와주고" 했더니 다른 사람들이 일을 다 떠넘기고 오히려 불평만 하던데요 ㅋㅋㅋ 제가 겪어보니 현실은 그렇게 이상적이지 않은듯합니다. 도움을 받는 사람입장에서는 좋은 시니어라고 생각하고. 관리자 입장에서는 더 튀는 사람을 좋은 시니어라고 생각하는듯합니다.
내가 하고싶은것만 하는 성향의 시니어라 뜨끔하면서 봤습니다. 어짜피 내회사도 아닌데 랩업해서 더좋은 곳으로 가자라는 마인드로 일해왔는데요. 이제 더 좋은곳이 없는 단계가 되서 어떻게하면 좋은 시니어가 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내용 듣고 갑니다. 그래도 아직 내 회사도 아니고, 성장하고 싶은부분도 많아서, 제 성장 위주로 일할것 같긴 합니다. 미국이다 보니 사수가 되서 주니어를 가르켜야 된다는 개념도 없기도 하고요. 어짜피 각자 알아서 크는 문화라.
안녕하세요 영상 뒷부분에서 연구자분들 면접본얘기를 언급하셔서 떠오른 질문인데요. 대학원에 가서 한 연구, 코딩 등이 실무에서 쓰는 기술이나 언어랑 많이 다르더라도 본인이 한 연구, 그 연구를 위한 코딩 등에 대해 깊이있게알고있고 소통을 잘하면 it 사기업에 경력으로 취직이 될수도있을까요?
저는 얼마나 길게 일했느냐보다, 얼마나 많은 경험을 했느냐로 시니어를 구분하는 편이에요 시니어는 팀 리더거나 리더에 준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 청사진을 그려서 주니어들이 갈 방향을 잡아주고 - 팀에서 필요한 서포터 (레거시코드 리팩토링 설계, 잡다한일) - 팀원들의 마음의 고향 (타팀과의 협의, 위로부터의 방패막 등) 말씀하신것처럼 같은 사람이 어느회사에 있느냐에 따라서 능력을 발휘할수있는게 정말 달라지기 때문에 시니어입장에서도 이직을 고려할때 연봉만 보는게 아니라 내가 그 회사에서 뭘 할수있는지, 회사가 나에게 원하는게 뭔지를 생각하면 좋을거 같아요
항상 도움이 되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
이번 주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너무 좋아요 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영상 촬영, 촬영 또 제가 모르는 수고까지... 이렇게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흑흑 힘이나네영
오늘 주제 너무 좋네요.
며칠 전 봤던 면접에서도 시니어에 대해 여쭤보았는데! 역시 개발바닥👍
❤
두분 케미 너무 재미져ㅋㅋㅋ
뭔가를 꾸준하게 하는것은 진짜 힘든일 같습니다. 동기부여의 끈이 끊어지지 않게 잘 유지가 되야 하더라구요. 구독자로써 항상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글로써 응원을 드리며, 이 응원이 조금이나마 동기부여에 보탬이 됐으면 합니다!
역시 웹 기반 서비스 회사 특히 한국이라서 더욱 그런걸까요? 시니어 개발자라 특정했을때 생각될 수 있는 기본,상식적인 역할의 범위에 대한 정의가 굉장히 크네요, CTO 포지션 수준에서나 해야할일을 왜 시니어 개발자에게 요구하는것인지. 공동 사업파트너 또는 창업멤버로써의 대우가 아니라면 안그래도 요즘 개발자들 연봉이 많이 오르면서 주니어들 연봉 과 시니어연봉의 갭이 줄어든 상태인데, 요구하는 스케일 만큼의 대우는 해주면서 그 많은것을 바라는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뭐랄까 시니어라면 당연히, 시니어라면 이정도는 하면서 한국인들 특유의 가성비 좋고 말 잘듣는 개발자를 찾는걸지도...
향로님 뒤에있는 책장의 책들 소개해보는것도 좋은 컨텐츠일것 같습니다
넵 ㅋㅋㅋ 책장에 있는 책들 한번 소개하는 컨텐츠 준비해보겠씁니다 ㅋㅋ
호돌맨님의 꾸준한 영상 편집과 향로님과의 토크로 좋은 컨텐츠를 만날 수 있어서 감사 드립니다!
"본인이 하고싶은것만 하고 본인이 잘하는것만 잘 포장하는 사람"이 더 빨리 승진하고 S급 받던데요 ㅋㅋㅋㅋㅋ "남이 하기 싫어하는것을 꼼꼼히 챙겨주고 도와주고" 했더니 다른 사람들이 일을 다 떠넘기고 오히려 불평만 하던데요 ㅋㅋㅋ 제가 겪어보니 현실은 그렇게 이상적이지 않은듯합니다. 도움을 받는 사람입장에서는 좋은 시니어라고 생각하고. 관리자 입장에서는 더 튀는 사람을 좋은 시니어라고 생각하는듯합니다.
이게 정답인듯 ㅎ
흑화 하셨어 ㅠㅠ
감사합니다
고오급 사회생활을 몸소 보여주시는 ㅋㅋ
이상 두 주니어의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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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부르는 시니어 개발자는 누구인가?
techblog.woowahan.com/2525/
내가 하고싶은것만 하는 성향의 시니어라 뜨끔하면서 봤습니다. 어짜피 내회사도 아닌데 랩업해서 더좋은 곳으로 가자라는 마인드로 일해왔는데요. 이제 더 좋은곳이 없는 단계가 되서 어떻게하면 좋은 시니어가 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내용 듣고 갑니다. 그래도 아직 내 회사도 아니고, 성장하고 싶은부분도 많아서, 제 성장 위주로 일할것 같긴 합니다. 미국이다 보니 사수가 되서 주니어를 가르켜야 된다는 개념도 없기도 하고요. 어짜피 각자 알아서 크는 문화라.
Nuxt + Typesript = 👍
좋은개발자란 말도안되는 개발일정을짠 관리자(PM,팀장 등)에게 팀원 대표로 마우스 던질 수 있는 사람
ㄴㄴ 죽빵갈기고 퇴사각 잡아줄수있는사람
압박감때문에 힘드시더라도 언제나 몸보단 영상이 우선이니까 힘드셔도 올려주셔야되요...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영상 뒷부분에서 연구자분들 면접본얘기를 언급하셔서 떠오른 질문인데요.
대학원에 가서 한 연구, 코딩 등이 실무에서 쓰는 기술이나 언어랑 많이 다르더라도 본인이 한 연구, 그 연구를 위한 코딩 등에 대해 깊이있게알고있고 소통을 잘하면 it 사기업에 경력으로 취직이 될수도있을까요?
일요일에 하셨던 라방 혹시 올려주시나요~!?
나중에 향로님 뒤에 책들 소개 한번씩 해주세요. 많은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
넵 ㅋㅋㅋ 책장에 있는 책들 한번 소개하는 컨텐츠 준비해보겠씁니다 ㅋㅋ
이동욱님이셨구나..스프링 배치를 그나마 이해하게 해주신분 고맙습니다.
아고 블로그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호돌맨 다이어트하시나요? 뭔가 점점 잘생겨지시네
향로님도 뭔가 피부가 좋아진거같고... 방송하다보니 다 비주얼이 좋아지시네..
오늘도 잘 생긴 호돌맨 보러 왔읍니다
그런 모든걸 잘 하는 시니어들이 있긴합니다, 능력자들이라 리턴이 적은 대기업엔 잘 안보이고 스타트업씬에서 돌아다니죠
아이큐 200이 나누는 고품격 토론쇼 이거 귀하네요..
둘이 합쳐 아이큐 100이라 써있어서 동족인가 하고 들어왔는데 200으로 바껴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며시 올려버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시니어라는걸 고민한건 아니지만 시니어라면 페이스메이커야한다 생각합니다.
내가 어떤 상황에 적합한 개발자인지 알 수 있는 지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이큐 103인가 105라 자바공부시작하면서 하... 난 돌대가리라 불가능한 영역이겠다. 생각했는데 형들이 이런 선례를 보여주니까 앞으로 더 열심히 해볼게용ㅎ
아이큐는 그닥 상관없는듯 진짜 두자리수 하위 아니고서야
꾸준충! 응원합니다.
저는 얼마나 길게 일했느냐보다, 얼마나 많은 경험을 했느냐로 시니어를 구분하는 편이에요
시니어는 팀 리더거나 리더에 준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 청사진을 그려서 주니어들이 갈 방향을 잡아주고
- 팀에서 필요한 서포터
(레거시코드 리팩토링 설계, 잡다한일)
- 팀원들의 마음의 고향
(타팀과의 협의, 위로부터의 방패막 등)
말씀하신것처럼 같은 사람이 어느회사에 있느냐에 따라서 능력을 발휘할수있는게 정말 달라지기 때문에
시니어입장에서도 이직을 고려할때
연봉만 보는게 아니라 내가 그 회사에서 뭘 할수있는지, 회사가 나에게 원하는게 뭔지를 생각하면 좋을거 같아요
"얼마나 길게 일했느냐보다, 얼마나 많은 경험을 했느냐" 에 대해서 100% 공감합니다 :)
그래서 주니어~ 미드레벨에서 최대한 본인이 어떤 환경에서 가장 퍼포먼스가 잘 나오는지 검증해볼 필요가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
- 향로
19:00 복직을 위한 보험
ㅋㅋㅋㅋ 인프런이 엑싯하지 못했을 때요?
저도 그렇게 느겼습니다 ㅋㅋㅋ
둘이 합쳐 아이큐 200 절대 아님. 200이 맞다면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아이큐 50 정도라는 것인데...
초반언급하신 링크 공유해주실수 있나요?
켁.. 안올려놨네여 techblog.woowahan.com/2525/
은근한 기싸움 ㅋㅋ
이동욱님은 시니어 개발자 이신가요??
현재 CTO로 계시니 시니어죠
큰 그림 ㅋㅋㅋㅋㅋㅋ
믿고보는 개발바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