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 엄마가 마음을 공부해 온 과정 | 물마엄님 인터뷰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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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1. 08. 2024
- 괴로웠던 마음을 삼형제 키우면서 어떻게 다스릴 수 있었을까요?
다양한 마음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무의식 정화, 내면아이 치유, 전생, 차크라, 레이키 등등
어떤 과정들을 경험했고 지금은 어떤 상태인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인물 정보
전업주부, 삼형제의 엄마
유튜브 채널 : 물리, 마음 공부하는 엄마
/ @user-oi2oy5vg1x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과
서울대학교 물리교육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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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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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 sunneeds_together
#써니즈 #인터뷰 #물마엄
수줍어하는 모습이 싱그럽습니다. 싫은사람을 가지지 않으려는 노력이 느껴져요. 결국 다 내마음이고 남도 나라는걸 이미 알기 때문일가요
저도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 아이에 대한 집착을 비우면서 성장하게 되는거 같아요 ~ 계속 알아치림의 기회를 주는 우리 아이들이 저에게 선생님입니다~
써니즈님 정말 함께 성장❤❤❤❤❤감사합니다^^
우린 늘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
에고가 있어 즐겁고 마음공부를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
마음공부 끝판왕!!! 저렇게 지성을 이용해서 내면을 파고파고 하셨던 분의 말씀이라 더 유심히 듣게 되네요 결혼과 육아를 하시면서 겪게 된 힘듦이 마음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셨나봐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집착하면 나의 그림자도 짙어지는 걸 느끼게 되는데 내 그림자를 느끼고 난 그 다음..그림자를 어떻게 다루어 내는지 무척 중요한 것 같아요..내가 나로 있기 위해 내 정신이 집착하고 있는 부분, 마음에 체해 있는 부분을 꼭 점검해 보는 걸 추천드려요..
두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저도 명상. 호흡 ,거울명상을 통해 현존하며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동입니다.
블로그 이웃분이셨네요!! 반가워요^~^ 결국은 자기 자신과 삶에 대한 믿음인것같아요
어떤일이 벌어지든
어떤 마음이 떠오르든
분별하지않고 받아들이려면
삶을 믿어야겠죠.
삶을 믿기위해선
나를 믿는게 선행되어야하고,
나를 믿기위해선
내 생각이 아닌 내 존재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더라구요
마음공부 5년차이며
저도안해본거 없는데
화룡점정은 내존재에 대한 흔들림없는 믿음이더라구요.
그게없이 쌓여지는 모든것들은
그야말로 모래성과 같은것이죠.
인터뷰 너무잘봤습니다😊
相을 내려놓으면 , 즉 고정관념을 내려놓으면 집착하는 마음도 일어나지않고 분별하는 마음도 일어나지 않으며
언어의 속박에서도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수 있고 항상 감사한 마음이 일어나 긍정적이고 밝게 생활할수 있습니다
귀하고 시간이 많아 집착이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예전 엄마들 자식 6~10씩 키우면 이런 생각할 정신이 없지요
애들에게 집착할 시간도 정신도 없이 그렇게 키우면서 별의별일이 다 안있었겠습니까 그러다보면 한고비한고비 넘기는것에 자연스레 감사하게 되고 오늘하루 아무일 없는것에 기쁨맘이 들지 않겠습니까
인생은 어느 시절 어느 자리에 있든지 자신들만의 고뇌로 살고 또 배우고 깨우치는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억지로 시간들여 힘들여 공부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마음이 강해지고 웬만한 힘든 일엔 무덤덤해지겠지요
온통 물질주의만으로 가득찬 시대인 것 같지만,
여러 다양한 사람들이 마음 공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접할 때마다
정말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ㅎㅎ
마음공부의 계기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우리는 결국 한마음으로 향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이런 사연들이 저에겐 어떤 면으로는 마음공부의 응원으로 다가옵니다.
참 반가운 영상,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ㅎㅎ
물리는 하드웨어 분야이고, 마음공부는 소프트웨어인데, 극과 극을 오가는 거 쉽지 않을 거예요. 그래도 화이팅, 삼형제 엄마님.
분별하고 집착이 심한 내가
아이를 가져야하나 말아야하나
이렇게 혼자 고민만 하던차에
육아와 마음 공부가 함께 일어날수 있음을 알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좋은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리채널 구독했어요 ㅎㅎ
제가 궁금한거 다하셨어요. 저도 관심은 있지만 유튜브로만 접하고 있어요. 이렇게 이야기를 들으니 넘 와 닿아요. 종범스님도 너무 좋아해서 100편 모은 영상도 2번을 들었어요. ㅎㅎ 무아 너무 괌심있어요. 요즘엔 삶엔 허덕이고 있어서 아침에 써니즈님 듣고, 간간히 경전 들으면 정화를 하고 있어요. 저도 푹 빠지고 싶어요.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공부에 부쩍 관심이 많은데 큰도움되었어요. 물리 채널구독했습니다^^
영상 떠 있어 무심코 보았는데 이분 존재자체가 무심이시네요. 제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을 느끼게 되네요.
써니즈님 물엄마님 두분께 감사합니다.
나에게일어나는모든일은 나랑관련된일이므로 좋은일이던 나쁜일이던
저항하지않기
느껴주기 관찰자로나를보다보면
희미하게나마내가멀원하는지가보이고 인정해주기
모든일어나는 문제의키는 외부가아닌본인만이해결할수있고 에고랑 평생 살면서알아차리고
관찰자로보고
반복인거같아요
부처님 말씀에 답이 있습니다. 여러 대승경전을 공부하시면 더욱 좋다고 봅니다.
공감이 되요.
저는 알아차림에 대한 집착을 하고 있었네요~ 다음 내용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써니즈님 방송을 청취 하게 되었네요
몰마엄님 영상은 마음공부하는 분들에게 큰 용기가 될듯 합니다.
써니즈님의 성숙한 성장을 기원 드립니다.
아이들이 다칠 수 있어요. 우연히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 너무 많은 감정을 쏟아 놓으면 안됩니다.
ㅎㅎㅎ저도 아이 키우면서 맘공부하는데..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ㅎㅎㅎ 유툽 찾아볼께요^^
남편과 아이들과의 관계가 초연해지고 집착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더 자비롭고 더 댓가없이 주려는 마음이 드러나야 합니다.
맞아요 제가 그렇게 변했습니다. 마음이 자비로워지니 남편도 아이도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여요.
아무것도 안하는거 빼고는 다 해보셨네용~
이말이 왜 가슴을 울릴까요^^
현석님 쵝오❤
젊은 엄마인데 정말 대단하네요
혹시 거울명상으로 내면아이심리에 대해서도 공부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잘봤어요~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미 있는 것을. 완벽히 있는 것을. 너무 가까이 있는 것을 계속 밖으로 구하려고 하죠..
견성이나 참나 체험을 하면 감동을 느낀다..이것은 구하는 거와 무엇이 다를까요?
체험이 엄청난 고통이 따른다고 한다면 구할까요?
그것또한 생각이자나요.
수행하지 않고 늘 떠난적이 없었고 늘 눈앞에 있었는데 믿지못하고 보지 못한거죠.
견성, 깨달음 손가락 까딱하는것 보다 쉽다고 애기 하는것이 그 이유입니다.
눈앞에 바로 즉시. 이것!!
색즉시공 공즉시색.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다음편 기대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흥미진진하네용😮😮😮
오우~~~~
멋지십니다~😊
아이의 아픔을 내가 느끼지 못한다면 공감능력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불교에서 무기공이라하여 매우 경계합니다. 아픔에 공감하고 아픔을 나누는 것이 건강한 마음입니다.
에고가 할 일은 집착이 아니라 공감하는 것이고 자비심을 늘 내는 것이지요.
아이의 뼈가 부러졌다면 내 뼈가 부러진 것처럼 고통스러워야 하는 겁니다.
삼형제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명도 힘든 세상인데
마음 같은게 그냥 뇌기능아닐까요 ?
이런 인터뷰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도움됬어요~ 다음편도 기대되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물마엄님의 사진, 청소기, 버리기 이 방법은 혹 마음수련의 생각 버리기 방법인지 궁금해요.
왜 그자리를 모를까? 왜 참나를 모를까. ? 왜 부처인지 모를까? 왜 우주의 시작과 끝이 나인줄 모를까? 왜 모를 까? 왜? 이쉬운것을
버린다는게.... 버려야할 사진같은 그림을 청소기빨아들이듯 빨아들이면 버려지나요?
마음수련 방법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너무 떠셔서 듣기가 좀___불편한건 제 마음을 봐야겠죠_______
저는 보는 내내 떠신다고 생각한적이 없었는데, 역시 같은 것도 사람마다 다르게 보이는건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반응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불편하다>내마음을 봐야겠다 라고 생각하신 부분이 멋있습니다!홧팅하세요!!!😊
떠는거 전혀 없는데 불편하기 까지 하다면 본인이 떨림증이 심한 사람일듯 본인속에 있는걸 남한테 투사시켜서 보는거임
@@maa-uq7bu공부많이 하신 분인가봐요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평소 떨림증이 없는편인데 억눌려 있단 뜻이겠죠 마음을 많이 봐야겠군요
저도 좀 그렇게 보였어요
이분 삶의 상황과 고민, 고뇌가 이리 같은지요... 분별은 하지만 집착하지는 않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