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LeeSSang) - 광대 | Clowns (With B.M.K) Official MV
Vložit
- čas přidán 17. 11. 2018
- 리쌍 (LeeSSang) 2005년 발매 3집 앨범 《Library Of Soul》
Released on 10.13.2005
3집 수록곡 광대 (Clowns) 공식 뮤직비디오
[Track List]
1. Intro
2. 내가 웃는게 아니야 (Feat. ALi)
3. 도시 싸이클 (Feat. 박예은)
4. 광대 (With B.M.K) *
5. 개리와 기리 (옛 Ver.) (Simple Life)
6. JJJ (Feat. 정표)
7. 화가(火歌) (Feat. Tiger JK, Dynamic Duo, Sean2slow)
8. 의정부 Song (Feat. T)
9. 야바위 (Skit)
10. 야바위 (Feat. TBNY)
11. 청춘 30 (Feat. Bobby Kim, 하림)
12. Never Never Say Goodbye (Feat. ALi)
13. Outsider (Feat. Double K)
힙합 듀오 리쌍의 명곡 〈광대〉 뮤직비디오
#리쌍 #LeeSSang #광대 #Clowns #BMK - Hudba
조커한테 순대국밥 말아주면서 이 뮤비 보여줬으면 응어리 풀어지고 평범한 삶을 살았음
국밥충이 여깄네
아뭐야 나이때까지 조카로 보고있었음 조커였네
@흰둥이간장계란밥은 국룰이지 ㅇㅈ
킹장계란밥은 인정이지ㅋㅋ
킹대갓밥이면 가능했을 듯
내인생이 코미디인줄 알았는데 존나 비극이었어
개같은 비극이었어 망할 비극이었어 빌어먹을 비극이었어
@정글 도는 공속 가렌 에욱 그 부분은 번역이 아쉬운거지 오역이 아님.
그 외에, 가취있기를 이라 번역한건 오역이 맞고..
@@coboria 그거 오역 아님 가취 자체가 덤이라는 의미가 있음
@@ccg_hg52 그게 오역이 아니라 하더라도 거의 안쓰는 단어를 번역에 쓰는건 문제 있는거임. 번역이란 결국 청자로 하여금 이해를 높이기 위해 있는거니깐요.
@@coboria 애초에 워너에서 발음이 비슷한 단어로 번역하라고 지침이 있었다는데요?
'저 불타는 이십대의 청춘은 내일이면 이 사회의 첫줄을 이력서 쓰며 인생을 시험보고' 가사 그냥 미쳤음. 이 때 개리는 진짜 천재라고밖엔 뭐라 할 말이 없다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국어교과서에 이름 좀 날렸을듯
@@user-on9et6ro7h "저 화광반조같은 어린나이 청춘은 내일이면 소과의 첫줄을 상소를 쓰며 인생을 시험보고"
이런식으로 나오면 국어 지문이 마냥 싫어지지는 않을듯 ㅋㅋㅋ
@@user-rv6hm1vg1f 시대화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
@@user-rv6hm1vg1f 문학 좀 하신 분이네..
@@user-rv6hm1vg1f센스있네요 그리고 회광반조
3:19 이 부분이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말 처럼, 가까이서 보면 울고있는데 멀리서 보면 분장때문에 웃는 것 같은 모습으로 표현한듯.. 진짜 리쌍은 전설이다..
오우…ㅠㅠ
원래 유명한 말인데 뭔 리쌍이 전설 타령이요 ㅋㅋ
@@9Tonaldo아니 연출을 그렇게 했다는게 대단하다는거지 말 못알아먹으면 아가리 싸매라 좀
@@9Tonaldo 아이고... 많이 힘든 아이구나.. 그냥 닥쳐있자
@@white.bear_as ㅋㅋㅋ내 말에 무슨 문제가 있길래 아픈아이니 닥치라느니..? 병신같이 말하니 똑같이 대해주마. 저 말 느그 애미한테 하는 소리지?
“오늘 술 한 잔 하면 내일은 물 한 잔으로 버텨야 하지만” 와...가사 존나 잘 썼다
박밈 노래 듣가가 그 구절 나오니까 “와..” 하게 되더라
도리토스 술한잔으로 피곤한 하루의 끝을 즐기지만, 내일은 물 마실 틈도없이 바쁜 일상이 돌아온다 정도로 해석해야죠
돈없어서 물마신다는 표현과 숙취와 갈증으로 물마신다는 표현으로 펀치라인쓴거같은데
단순히 언어유희가 아닌 문장자체에 여러 의미를 두는 수준높은 가사네요...
와 진짜 뭔가 그냥 들었으면 넘어갈부분인데 생각해보니까 전율돋네 진짜;;;
시대를 앞서간 뮤비 조커..
인정ㅋㅋㅋㅋㅋ
ㅋㅋㅋ
조커 인기있을때 발표했으면 실검1위 각인데
@@KenSin7113 인기있을때 하면 뮤비가 표절논란 씨게 왔을수 있음
@우간다너클즈 ??
시대를 앞선 조커 모티브로 심지어 개그맨분을 주인공으로.. 어쩜 해마다 볼수록 애달픈지....
2024년때 보고있스면 개추
개추
개추인대 하니줬다
ㄱㅊ
개추
개추
뮤비 주인공들이 예전 웃찾사 '희한하네' 멤버들이네 중간중간에 그때 인기있던 개그맨들 보이고.... 뮤비 주인공 캐스팅 잘한듯 그냥 배우보단 개그맨들이 이 노래 더 잘 이해했을듯
이재형입니다 요즘 실제상황mbn에서 나오던데
완죤 공감
ㄹㅇㄹㅇ공감해요 배우분들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실제로 개그맨이신거를 아는 상태에서 보니까 더 몰입되는거같아요
희극인들이라 더 와닿는 부분..
아이디어 짜고 연기 연습하고 발성 연습하고
기타 센스까지 갖춰서 관객을 "웃겨야 하는" 사람들
졸탄ㅎㅎ
옛날한국힙합은 ㄹㅇ 한국특유의 한맺힌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대부분이 자뻑가사임 뮤비도 돈뿌리고 요란한 복장입고 가오부리는데 개인적으로 부담스러움
ㄹㅇㅋㅋ 존나 노래는 듣기 ㅈㄴ거북하고 가오만쳐부리고 어린애들은 그게 또 멋있는줄알고 열광하고
근대화x 꼰대화on
저는 이제 곧 30되는데 그냥 사회적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함. 유행하는 노래는 그 당시 시대를 많이 대변하는데 이 노래는 웃프다는 느낌의 현실의 미래가 어둡고 불안한 사람들이 부르는거고. 요즘노래들은 자존감낮은 사람들을 위해 자존감노래가 많은거죠. 물론 플렉스~ 돈지랄 상대방디스 등등 별로 좋은 모습도 있지만, 그게 현재 모습임.
@@user-ry1ob7tc9t ㅇㅈ 진짜 옛날요즘 비교하는거 보면 ㅈㄴ 이해가 안감 지금도 저런 노래 나오는데 그냥 ㅂㅅ같이 일반화하네
@@mybloodyvalentine2316 개인적으로 부담스럽다고 했지 그런노래 듣는사람한테 뭐라한건 아닌데요
요즘 힙합 보면 반지하에서 살고 밑바닥에서부터 왔다는데 누구는 천장에서 내려왔냐
악ㅋㅋㅋ 표현봨ㅋ
요즘은 표현의 자유를 무시하잖슴?
세태비판하면 정치병 환자들 몰려와서 물어뜯고
발레리노도 그렇고 광대도 비트부터가 이미 씹어 먹었다. 리쌍 뮤비도 길이 구상하고 만들었다는데 음악인 길은 대단하다.
쇼미에 무조건 다시 나와야 할 프로듀서인데 보고싶네..
한창때 리쌍가사는 진짜 범상치가 않았음. 마냥 투박하지만은 않으면서도 좀 밑바닥 정서도 녹아있는 그 느낌이 강렬했었는데. 보고싶다.
ㅎ
양희정 정신이 많이 아프신분이구나
@@yangheuijeong ㅉ
@@yangheuijeong ㅋ 니가 쓴 그 몇 글자로 니가 어떤 사람인줄 알겠다. 인생 그렇게 힘들게 살 필요 있을까싶다.. 파이팅!!
@@hanhanah2 ㅋㅋㅋㅋㅋㅋㅋ 무의식적으로 내렸는데 개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게 진짜 힙합이지;;
요즘 가사들은 하나같이 나는 반지하
너무 가난했지 하지만 지금은 양옆에 쭉쭉빵빵 서양누나 퍼킹 오우예~
이지랄만 ㅈㄴ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지하에서 살아서 고생한건 알겠는데 솔직히,, 별 관심없음
아시ㅏㅋ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하시발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와 같이 리쌍 노래를 듣던 아이는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smiley452 자식을 가졌다는 거니까 축하받을만 하져
@@smiley452 걍 이렇게 되묻는거 자체가 정상으론 안보이네 ㅋㅋ
다시 보니 심한 말을 했었네요... 죄송합니다
@@smiley452 뭔진 모르겠지만 반성추
미쳤다 요즘 힙합보다 훨씬 좋은듯...
?
@@qqqqqqqqqqqqqqqqqqqqq7662 모두 그런게 아니고 더 좋은 것도 있지만 이상한 대사 만들어서 돈 자랑하는 것보다 좋다는 뜻이었음
@@qqqqqqqqqqqqqqqqqqqqq7662 ㅋㅋ힙합 조상한테 그건 아님 엌ㅋ
힙합 조상이긴하지 ㅋㅋㅋㅋ 리쌍 독기 들어보세요 밑바닥감성 들어가있음
이땐 가사에 진심을 담았으니깐
개리 가사쓴거 보면 ㄹㅇ 천재임 하오가 괜히 천재가 아님
저랑 같은생각을 하는분이 있네요
@송하연 작사 개리 작곡 길
ㅇㅈ..
같이 한 곡도 있고 개리만 한 곡도 있는데 대부분 개리가 다 함
참고로 깡 작사 길이 함ㅋㅋㅋㅋㅋ
개리 넌 유일하게 잘해준 사람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앜ㅋㅋㅋㅋ 그 장면 ㅋㅋ
그래서 그냥 골프냐고 미니골프냐고 ㅋㅋㅋㅋㅋㅋ
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리 길 두 천재.. 서로 사적으로 좀 더 친했으면.. 길이가 사고만 안쳤더라면.... 최소한 지금의 평판보다 더 대단했을거라 생각된다..
이게 16년전 곡이라는게 안 믿김 지금 들어도 소름돋아
3:10 와 ㅈㄴ비극인데? 엄마한테 자기아들이 모두에게 비난받는걸 라이브로 보여주는게 너무 잔인하다... 둘다 울면서 처참히 공연장에 둘뿐만 남겨져있네... 두분 다 연기를 잘하셔서 더 암울해보인다 초반 도입부 가사에 "오, 내가 웃고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떠올리니까 개소름돋는다.ㄷㄷ.
헐
7
어머니 보고 울고있는 광대는 멀리서 보면 웃고있는것 처럼 보인다는것도 소름돋네요
나만 거짓이겠죠부분 지금까지 꺼지시겠죠 인줄 알았냐
@@bohyunpark3188
와 씹 뮤비랑 연관해서 생각하면 개 펀치라임;;
서비스직 종사자분들도 공감하는 노래가 아닐까 싶어요. 오만 진상들 마주하면서도 얼굴은 광대처럼 웃고 있지만 속은 썩어 문드러집니다. 지친 채로 퇴근하고 눈물짓고.. 정말 행복해서 웃는 삶을 살고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와... 글만 봐도 정말 와닿는 것 같다 실제로 그런삶 살아본 것처럼
광대 공연할때 아무도 안웃어주는데, 스포트라이트로 자기를 괴롭힌 사람들만 웃는 장면
나를 보고 호의를 갖고 웃는 사람은 없고
나를 보고 비웃는 사람만 있다는 뜻 아닐까요?
그런 상황속 어떻게든 살아보려 애쓰는 본인이 광대로 느껴지는 거지.
그리고 마지막 부분은 모두다 광대모습을 하고있죠? 모두다 그러고 있다는 뜻입니다. 누군가에게 좋은모습만 보여야하는 것들이 분장으로 표현한게 아닐까요?
@@user-tt8nk6rm9v 맞네요. 좋은 뮤비에요. 진짜루.
거짓 가면, 진실 얼굴
참 시발 너무 감사합니다. 날이 뜨뜻해서 강에 빠지면 죽을지 말지 고민하던 33살처먹은 사람입니다. 부끄럽지만 더 열심히 시발 광대처럼 살아볼게요 진짜 삽니다 살아봅니다
훠훠 하라보지 따라오너라~
큰 결심을 하신 당신에게 너무도 감사합니다..꼭 힘들더라도 열심히 살아주세요!
@@aurumferro 나도 노갤 갔다왔고 시노갤까지 다 하는데 꼭 여기서까지 그런 댓글 달아야겠냐
저도요... 너무 슬퍼서 이노래 들으러 왔습니다...
힘내십쇼 쉽게 포기하지않아야 비로소 한사람의 인생입니다
직관적인 해석을 하자면
2절 1:33 부터 자세히 보시면 주인공(광대)의 살아온 삶을 그대로 무대에서 연출하며 남들은 그것을 지켜봅니다
직장에서 상사에게 혼나는 씬과 무대 관객중 그 상사만 핀조명 받으면서 깔깔웃고요
여자에게 고백했다 차이는 씬과 무대 관객중 그 여자만 핀조명 받으면서 깔깔웃고요
집에서 빈둥대며 놀다가 부모님께 혼나는 씬과 무대 관객중 부모님만 핀조명 받으면서 깔깔웃고 (아마 관객본인 이야기와 그속의 한심한 주인공 나오면 웃는듯)
무대가 재미가 없는지 관객들은 무대밖으로 퇴장하고 부모님만 남아서 혼자 울고있죠..(아마 자식의 무대가 관심받지 못하고 다들 나가버리니 슬퍼서 우시는듯)
주인공도 모두가 떠나니 울지만 분장은 계속 웃고있습니다(진짜 개같지만 이악물고 참고 버티는 사회인을 풍자한듯)
그런데 웬걸?
무대 밖으로 나가보니 전부 광대분장.. 다른이들도 다 마찬가지 였네요
결국 그들도 누군가에게서 평가받는 위치에서 벗어날수 없고 힘들어도 웃는 분장을 하며 사는건 다 똑같다는 내용인듯
와 해석천재 응딩이에 포크 꽃았다.. ㄹㅇ
이 분 떡상 한다 ㄹㅇ
@@user-snw8292 화려한포크가 내궁댕이를 싸악 감싸노..
아.. 마지막이 그런 해석이였구나... 해석 감사합니다.
마지막 뭔소린지 몰랐는데,,,,ㄹㅇ 깔끔
이게 15년전 곡이라는게 안 믿긴다. 그런데도 요즘 힙합에 비비다 못해 뛰어 넘어버리네...
솔직히 역주행해서 다시 떠주면 좋겠어요. 모두가 들었으면 좋겠다는 곡중 하나!
진짜 하루에 한번은 들음
@Ssss Rank 애초에 잼민이들은 이런곡 모름
@Ssss Rank 정작 그들이 하는짓이 오히려 더 틀딱임ㅋㅋ
@Ssss Rank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간다는게 ㄹㅇ임
어렸을땐 진짜 몰랐는데..
나이드니 이 노래가 되게 슬픈 노래 였구나 라고 느끼게 됨...
멜로디만 듣던 그때랑 달리 이제 와서 가사랑 뮤비보니 진짜 가슴이 찡하다 ㅜㅜ
ㅗㅜ 1일전 좋구만..!!
00년~10년 국힙은 진짜 최고인 것 같다 기술적으로는 밀릴 수 있어도 예술성으로는 최고같아 가사나 멜로디에서 독기, 한이 느껴져
옛날은 진짜 좋아해서 하는 거 아니면 진짜 힘들게 살면서 해서 그런 느낌이 있는 듯 개리,이센스 등등
요즘은 다 멜로나 아이돌이야~
대신 패션은 암흑기였지..
@@user-uw2qm1bs2w ㅋㅋㅋ힙합을 얻고 페션을 잃었지
독기....?
이쯤되면 조커가 이 뮤비 표절한거 아니냐ㅋㅋㅋ
ㄹㅇ...
분장씬도 자꾸 왜케 겹치냐ㅠㅠㅋㅋㅋ
@@user-jb1gb9po1m 저것도 농담인데 혼자 지랄하시네요
@@user-di3vj3tz2y 개 웃기넼ㅋㅋㄱ
gone USA 니가 제일 진지한데?
리쌍 해체 정말 아쉬움 .. 뮤비들 보면 심오하고 의미심장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되는 그런 음악들 많은데 더이상 이런류가 나오지 않는다는게..ㅠㅠ
ㅇㅈ
저스디스꺼 있다너
ㅜㅜㅜㅜㅜㅜ
@@user-ep8zv7qn2q 저스디스보단 리쌍이...
@@user-ep8zv7qn2q 어디서 저스디스를 리쌍에 비비냐
요즘힙합은 돈버는 수단일뿐이고 유명해지는 수단일뿐이지
하고싶은말은 돈돈돈돈 뿐이니 퀄리티가 다름 명반이라는건 이노래처럼 16년이 지났는데도 박수받는노래인거지
요즘 힙합으로 싸잡아 말하지 좀 마라ㅋㅋㅋ 맨날 쇼미하고 차트만 깔짝깔짝 들으면서 요즘 힙합 다 아는 것처럼 말하네ㅋㅋㅋㅋㅋ
니가 요즘 음악을 제대로 안들어본거면서 요즘음악이 구리다 뭐다 말하지마라
@@pray7331 요즘 명반 뭐있음?
붕붕이나 시차처럼 자신을 돌아보는 노래는 좋은 노래라 생각함
@@user-ok7qb6xw2h 작년만 해도 가로사옥, 선인장화, 디톡스, 500000, 돈숨 등 명반 내지 수작들도 많이 뽑혔고 올해는 포엠3 하고 곧 나온다는 빈지노 정규나 블랭키먼2 등등... 물론 나와봐야 알지만 소위 탑급 래퍼들이 작업물 꾸준히 내는 것만 해도 국힙 망하는 그림은 상상도 안된다
요새 힙합이 주류로 뜨고 많은 노래들이 나오고 있지만 리쌍의 노래만큼은 언제들어도 지금 새로 나오는 노래에 전혀 꿀리지가 않네요. 광대, 발레리노 이 두곡은 일주일에 한번은 꼭 듣는것같아요.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smile)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smile)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Don′t you worry) Hey~
내 이름은 광대 내 직업은 수많은 관객
그 앞에 웃음을 파는 일
슬퍼도 웃으며 내 모습을 감추는게 철칙
오~ 이런 내 처질 손가락질 하며 날 모욕해도
더 크게 웃고 난 땀으로 목욕하고
음악이 꺼지고 막이 내리고 밤이 오면
별빛에 몸을 씻고 눈부시게 광낸 구두를 신고
달에게 청혼하듯 손을 내밀어
얼음 위를 미끄러지듯 앞으로 달려
(아무도)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흐르는 이 시간에
외롭게 홀로 핀 꽃 한송이에 난 반해
사랑을 나누려 나는 간다네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 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래 그렇게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smile)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smile)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Don′t you worry) Hey~
무대 위에 서면 우린 때론 정반대 내가 관객이 돼
사람들의 얼굴에 상상의 그림을 그려 물감을 뿌려
저 불타는 이십대의 청춘은
내일이면 이 사회의 첫 줄을
이력서 쓰며 인생을 시험보고
저 순진한 사랑의 초보 애인있는 남자와 눈 맞어
사랑에 빠져 슬픔을 기다리네
(Hey come on baby) 너와 나 모두 왕의 옷을 입어도 신하가 되버리는 현실에 혼신의 힘을 다해 헌신에
오늘 술 한잔하면
내일은 물 한 잔으로 버텨야 하지만
일단은 오늘 또 마시네 아픔이 싹 가시네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 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래 그렇게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smile)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smile)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Don′t you worry) Hey~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smile)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smile)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Don′t you worry) Hey~
가시 찾으려고 여기까지 내려왔다....
정성추
dont you worry 부분 눈총알인줄 알았는데ㅋㅋ
감사합니다.
저거 Think It's funny 인데
길 작곡 개리 작사 길 훅 개리 벌스 이 조합은 망할 일이 없음 ㄹㅇ
추가로 정인이 끼면 그냥 희대의 명곡
이건 BMK피쳐링이긴한데 정인도 진짜 피쳐링장인이긴 하죠.....
와 좋아요 1천 된 거 처음
@@user-ez4qb2it5d ㅇ??
@@stop_research ? 길이 프로듀싱 다하는데?
와 완벽하다 진짜ㅋㅋ
분장때문에 울어도 웃는것처럼 보인다..... 이게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인가
그치 그게 맞는 말이지..ㅠㅠ
유튭에서 그냥 스쳐지나가듯이 광대 노래가 나왔는데 잠깐 나온게 너무 좋아서 계속 찾다가 드디어 찾았네요.!! 진짜 좋습니다 진짜 ㅠㅠ 뭔가 이런 분위기 있는 곡 너무 좋아요... 광대를 코미디언으로.. 뮤비도 진짜 좋아요 ㅜㅠ
나는 김재원에서 보고 노래 좋아서 들음
볼때마다 배역맡은 이재형님 케스팅은 대단한거같다.. 진짜 코미디언을 통해 보여주는 광대모습은 ㄷㄷㄷ 연기력도 대단
이것도 배우였으면 별로였을듯 진짜 슈퍼댐뻐킷 마더 댐 개오짐
@@papapapangpa123 ㄹㅇ희극인이 연기하는 광대는 본인의 희노애락을 다 쏟아내겠됴
@@user-tw2ve6hn6h 인졍하됴
@@papapapangpa123 쌉이졍이됴
@@user-tw2ve6hn6h 슈퍼울트라마재스틱킹왕짱인졍하됴
길 목소리미쳤다 와 무도로 잠시 쉽게봤었다 저독보적인 음색 누가따라갈수있을까
그걸 여태까지 몰랐냐?? 급식새끼야
음악할때는 못까는 그녀석 길
김하륭 하룡이 뽀로로 3주 압수
다른 사람들은 광대처럼 행동하는 본인을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사회에서나 이성관계에서는 자신을 꾸미고 자신을 바꾸는
광대를 더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세상을 풍자한 노래
"오늘 술 한잔 하면 내일은 물한잔으로 버텨야 하지만"
이 구절 후에 나오는 가사가
"일단은 오늘도 마시네 아픔이 싹 가시네" 임....
단순히 돈이나 숙취해소의 의미 뿐 아니라 술을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한 일종의 도피처로 빗댄 의미도 담겨있는거....
진짜 들을수록 존내 소름이다...
아무도 bmk 언급을 안하네.. 파워풀한 보컬이 이 노래에 얼마나 든든한데..
이 노래를 부르고싶지만 b.m.k파트 때문에 못부릅니다.. ㅂㄷㅂㄷ
높이에서 부분 높이에서 어케부르는지
쉐상을넘어~
왜 굳이 언급해야함
니가해 그럼
Bmk 진짜 레전드고 정인도 레전드임.. 리쌍이 여성디바는 진짜 소름끼치게 곡이랑 찰떡지게 뽑아놓음
'오늘 술한잔 하면 내일은 물한잔으로 버텨야 하기에'
이부분이 정말 눈물나오는 포인트인듯
가사 진짜 개잘뽑아 진짜 돌아와줘...
3:18 이 얼굴이 이노래의 모든것을 보여줬다
노래를 들어도 들어도.. 뮤비를 봐도 봐도 늘 명작이다. 요즘 음악, 뮤비들은 이런 느낌이 없다
어렸을 적 이 노래와 뮤비를 처음 듣고 보았을 땐 이게 뭔 노래람 싶었는데
커서 다시 들어보니 내가 저 광대처럼 돼있네...
가사가 진짜 아서플렉인데 ㄷ
뮤비도 노래도 미쳤다,, 너무 좋음
2022년 3월 26일자로 공식적인 해체가 정말 사실이 되어버린 전설의 힙합그룹.. 형들이 있어서 내 10대와 20대가 행복했었어
진짜로
진짜...ㅠ
ㄹㅇ ...
이제 과거의 영광은 내려두고 설거지할 차례입니다~
@@tetsuki7446 도랏ㅋㅋㅋㅋㅋㅋ
길이형 부잣집아들에서
반지하 흙수저밑바닥까지 찍고온사람이여서 그런지
확실히 소울이있는듯
백화점 운영하시다가 사업이 망해서
@@plzsubscribecalmdownman아버지가 보증 잘못서심
보증은 서는게 아니다....
우리집은 할머니가 두분이셨어...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해 광대가 되어 헌신을 하지만 돌아오는건 냉소뿐 인생이라는 극에서 한발짝 뒤에서 보았을때 모든 이들이 주인공이며 관객이라.. 지쳐있는 이들에게 신선한 울림을 주네요
👍
🤦♂️ 목걸이 가져와라..
BMK 파워보컬은 진짜 레전드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15년이 지나 40대 중반이 되서 다시 들으니, 내가 광대였던것을 알게되어,최고의 명곡이었음을 지금 다시 깨닷게 되네요
가사도 가사지만 뮤비가 진짜 진국이다.. 내 스스로 광대의 가면을 쓰고 슬픈 표정을 가리고 살지만 결국은 진짜 나와 마주치면서 현실을 자각한다. 그리고 나 뿐만 아닌 다른 이들이 나와 별반 다를거 없는 현실을 살아간다는거. 마지막 주변 사람이 모두가 광대인 장면이 진짜.. 말이 필요 없다.
1:12에서와 같이 눈 밑에 눈물을 그리는 광대(Clown)는 광대 중에서도 '삐에로(Pierrot)'라고 하여 비극을 담당하는 광대입니다. 삐에로는 연기 중에 절대 웃지 않아야합니다.. 광대랑 삐에로가 동의어인 줄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삐에로'는 '광대'의 부분집합입니다. 그래서 항상 억지로라도 웃어야하는 조커와는 정반대의 캐릭터라고 볼 수 있고요. 조커는 어떤 일을 겪더라도 웃어야하고 삐에로는 애초에 슬픔을 연기하는 광대입니다. 하지만 영화에서 마음에 슬픔을 품고 있다는 것은 삐에로와 공통점이 있고요.
뮤비 속 주인공의 역할은 '삐에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번도 웃질 않고 있죠. 계속 헤실거리는 상대배역과는 달리요.
아하..설명 감사합니다.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하셔서 Pierrot와 삐에로를 각각 찾아보시면 한국사람들의 삐에로에 대한 인식이 광대로 잘못 인식되어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삐에로를 검색하면 형형색색의 옷을 입은 it의 주인공이나 맥도날드의 캐릭터가 나오는데 이건 잘못된 것이고요, 반면에 불어로 Pierrot을 검색하면 제가 앞서 설명드린 전통적인 '눈물을 그린 흑백의 광대'가 나옵니다. 이게 '진짜 삐에로'의 모습입니다. 리쌍 뮤비에 나오는 주인공도 사실은 색 있는 가발을 쓴 Clown과 눈물을 그린 Pierrot가 짬뽕된 애매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오.. 몰랐는데.. 광대 영어로 한게 삐에로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지식이 늘었다...
???:난 차라리 웃고있는 삐에로가 좋아
인생힘들때 차속에서 혼자 흥얼거리는 노래
옛날엔 좋은노래라 생각했는데 20대 후반되니 내인생도 광대네
15년이 지나도 안촌스러운건 ㄹㅇ 유통기한 없는노래
진정한 힙합이다 원조힙합도 흑인들의 차별과 한맺힘을 토해내는것이 원조 힙합인데 요즘 래퍼들은 돈자랑이나 사랑같은 따분하디 따분한 랩들인데 한을 울부짓는 랩은 점점 사라지는 느낌? 옛날힙합이 진찌임
초록딱지가 인정한 노래.
둘이 연결되어요.
차별받고 무시하구 우리를 죽이지만
나는 너보다 돈도 많고 차도 많고 너보다 더 잘사는데 내가 왜 무시를 당하지? 느낌으로 연결되면서
이후에는 돈자랑 여자자랑으로 이어지는...?
Dr. Dre의 What’s the Difference 노래같이 어느 시점부터 그렇게 흘러감.
@@user-lt9pv2wx9j 아 맨처음 비판때'파티 조질때'라는 말을 하시면서 파티도 언급을 하셨습니다.
@@user-lt9pv2wx9j 파티음악이 원조가 아니라 흑인들끼리 모여서 흥얼대던게 시초 아닌가요? 더 디테일하게 가면 시초는 또 달라질수도있는데 본인이 그시대 대표인냥
가르치려하는게 좀 웃김
요즘 음악에 관심이 없는거겠지
인간이 피폐의 끝을 달려가며 최소한의 방어기제 마저 사라져 버린 모습같다
다른분 댓글입니다 매일 보는데 찾기힘들어 복사한거입니다!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smile)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smile)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Don′t you worry) Hey~
내 이름은 광대 내 직업은 수많은 관객
그 앞에 웃음을 파는 일
슬퍼도 웃으며 내 모습을 감추는게 철칙
오~ 이런 내 처질 손가락질 하며 날 모욕해도
더 크게 웃고 난 땀으로 목욕하고
음악이 꺼지고 막이 내리고 밤이 오면
별빛에 몸을 씻고 눈부시게 광낸 구두를 신고
달에게 청혼하듯 손을 내밀어
얼음 위를 미끄러지듯 앞으로 달려
(아무도)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흐르는 이 시간에
외롭게 홀로 핀 꽃 한송이에 난 반해
사랑을 나누려 나는 간다네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 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래 그렇게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smile)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smile)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Don′t you worry) Hey~
무대 위에 서면 우린 때론 정반대 내가 관객이 돼
사람들의 얼굴에 상상의 그림을 그려 물감을 뿌려
저 불타는 이십대의 청춘은
내일이면 이 사회의 첫 줄을
이력서 쓰며 인생을 시험보고
저 순진한 사랑의 초보 애인있는 남자와 눈 맞어
사랑에 빠져 슬픔을 기다리네
(Hey come on baby) 너와 나 모두 왕의 옷을 입어도 신하가 되버리는 현실에 혼신의 힘을 다해 헌신에
오늘 술 한잔하면
내일은 물 한 잔으로 버텨야 하지만
일단은 오늘 또 마시네 아픔이 싹 가시네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 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래 그렇게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smile)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smile)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Don′t you worry) Hey~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smile)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smile)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Don′t you worry) Hey~
"오, 걔들이 뭐라고 그렇게 슬퍼해? 내가 죽었으면 내시체를 밟고갔겠지"
"난 항상 당신네들 사이를 지나다녔는데 알아채지도 못하면서! 그런데 이 친구들은 토마스 웨인이 TV에 나와서 울어줬으니까 안됐다는 거야?"
"또 다른 농담하나 해줄까? 머레이? 정신 질환이 있는 외톨이를 무시하고 쓰레기 취급하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 어떻게 되는 지 알려줄께, 너 같은 놈은 죽어야 해!"
펑
(꺄아아아악!)
(카메라를.잡으며) 이게 끝이 아니
삐---
프사 ㅋㅋㅋㅋ
"진짜 세상이 얼마나 잔인한지 알기나해요, 머레이? 그 소파에서 일어나보기나 했냐구요"
지금보니까 작품성하고 대중성을 다 잡은 음악이었네... 이런 노래 또 안나오나요
필라멘트
리쌍 절친이던 최자가 대놓고 리쌍은 이제 끝났다고 해버리더라 근데 리쌍 진짜 다시보고싶다 K-조커를 미리 발굴하던 그들은 대체
어디서요??
@@user-kp9vm1br6m 최자가 인스타로 음식올리면서 "리쌍의 전성기와 같다" 라고 적은거 팬이 다듀는 어떠냐고 물어보니까 리쌍과 달리 다듀는 아직 안끝났다,이런식으로 대답했어요.
최자 썩었음... ㅡㅡ
처음에는 나만 광대처럼 산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모두가 광대처럼 살고있었다. 남들한테 잘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좋은 직장을 갖기 위한 노력은 아주 일상에서 흔한 일이었고 누구나 갖고 있는 생각이었다. 세상을 넘어 모두 같은 높이에서 춤을 출 수 있는 세상을 노래한다 하지만 현실은 왕의 옷을 입어도 신하가 되버리는 세상이라고 노래 가사가..넘 슬프다..그래서 날보는 눈엔 슬픔이 묻어있구나. 어릴땐 멜로디가 좋아서 들었는데 지금 가사와 뮤비는 너무 메세지가 공감된다 ㅠㅠ
개인적으로 리쌍, 에픽하이, mc스나이퍼 같은 래퍼들 노래가 진짜 한국 정서에 맞는 랩이라고 생각함. 가사가 다 짜임새있고 스토리텔링하는거 같음.
mc무현, 슨나이퍼 포함
@@cool_sexy_guy 넌 나가라
@@cool_sexy_guy 컨셉도 정도것 ㅇㅇ
@@cool_sexy_guy mc무현 ㄹㅇ 굿
최근 이런 랩 하는 애는 아이언 밖에 없었는데 … 이젠 그 누구도 없음
옛날 한국 힙합은 정말 가사도 좋고 그 속에 담겨있는 의미도 너무 뜻깊었던것 같습니다. 리쌍 특유의 분위기가 압권이군요. 지금은 헤체되서 더는 이런 느낌의 노래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리쌍 맴버 모두 응원합니다. 다시 이런 분위기의 노래가 하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광대, 지하철, 코미디언...
이정도면 조커가 이 뮤비 따라한거 같은데...
미쳤다 진짜
어렸을 땐 이 정돈 아니었는데 커서 보니까 울게 되네 노래 좋은 거 말할 것도 없고 뮤비도 너무 좋다 연기 살벌하게 하셨네 진짜
"실패했다고 원망하지마라, 잠시 성공의 지름길을 걸었을뿐"
오늘도 믿음을 얻고 갑니다.
훌륭하군요
개리 엇박자랩 와...
가끔 너무 힘들어서 이대로 주저앉고싶다라고 생각이 들때마다 이 노래를 듣고 다시 힘을 얻습니다.
인생은 슬픔의 연속에서의 기쁨을 찾아가는걸까,
기쁨속의 슬픔을 견디는걸까
리쌍 음악은 시대를 가리지 않는다. 명곡은 언제 들어도 좋은거. 시대랑 안맞을순 있어도 구리진 않음. 맘을 움직이는 음악이 진짜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까이서 봤을때 저 남자는 자신만이 광대지만 멀리서보니 모두가 광대고 모두가 힘듬삶을 살고있음..
그렇게도 해석이 되는군요..
정말로 보는 시점마다 각 다른 해석이 되네요
@@djiddnx4919 마지막 장면보니 진짜 그런것처럼 보이네요
ㄹㅇ 마지막장면 보니까 그러네
나이먹고 다시 들으니 노래가 생각보다 더 예술이었네 진짜..
금은 몇년이 지나도 부식되지 않기에 다시 들으러 왔다
띵언
어렸을때 봤던 광대 뮤비는 그냥 웃찾사 개그맨의 썰렁한 연기... 리쌍이라는 가수밖에 몰랐는데...15년이나 지난 지금 보니... 새롭네 진짜.. 광대나 조커의 삶을 사는 이는 그냥 우리주변에 한 두명은 있다는거 ..ㅎㅎ
우리 모두는 광대라는 내용인거 같은데..
이게 옛날에 그 노래 듣고 이제 노래 가사를 이해 하면 진짜 슬프거나 웃기거나 그런 가사를 들을수 있다
ㄹㅇ 영화 조커랑 겹치는 거 짱 많다
조커 분장한 채로 지하철에 있는 장면
거울 앞에서 조커 분장을 하다 웃는 장면
직장 상사한테 호되게 혼나는 장면
무대에서 조커 전 순서인 개그맨의 무대는 반응이 좋았는데
그 후 조커의 무대는 무시하는 듯 싸늘한 반응
그 사이에 웃어주는 여자
소파에서 조커가 티비를 보는 장면
나중에 거리가 온통 조커로 도배되는 장면
난 진지하게 영화가 이거 표절 한거 아닐까 함
근데 지금보니까 비슷한거 ㄹㅇ개많네ㅋㅋㅋ
@@user-oe6yx3xe5h ㅋㅋㅋ 조커 원작을 생각해봐
@@user-gw9gu1gu3z 조커 원작은 킬링 조크인데 그 만화에 나오는 조커는 히스레저가 연기한 다른 조커입니다
@@user-xl9re6gx7d 저 사람은 걍 이해못한 잼민이입니다 이해하세요ㅋㅋ
지금 들어도 진짜 좋다 요즘 노래 못지않은 좋은 곡
오랜만에 리쌍 곡 생각나서 쭉 듣는데, 진짜 명곡이다. 가사도 좋고, 길이의 훅, 개리의 특유 리듬까지 갖춰진 리쌍 음악 정말 좋음.
내 슬픔에 대부분은 관심없고, 누군가는 비웃으며, 누군가는 그 슬픔을 직시한다.
차가운 무관심이 두려워 슬픔보다는 예쁘게 포장된 즐거움을 선보여보지만 서로에게 보여지는건 광대의 표정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노래 듣는 내가 레전드다
제 생각은 요즘 힙합이 못한건 아니고
걍 리쌍이 넘사벽이였던 같습니다.
와 이거 05년도 노래였구나
08~10 이정도인 줄 알았는데 저때 나온 노래가 이렇게 안 촌스러울 수가 있구나
0:52 미끄러~지듯 이부분 진짜 들어본 모든 라인중 최고다 들을 때마다 쾌감 오짐
매번 들을때 마다 좋다~
질리지않는 멜로디 하고 공감가는 가사 ..
가끔 생각나서 노래 들으러왔어요 역시나 좋네요
노래 쫀득쫀득하니, 맛집이네 이거.
오랜만에 보는데도 불구하고 내리 5번을 연속으로 듣게되네.
요즘 리쌍 그리워하는 사람들 진짜 많은 거 같다 ㅠㅠㅠㅠ 내가 보는 모든 리쌍 동영상이 조회수가
쭉 오르거나 댓글이 최근이네 ㅠㅠㅠㅠ
0:080:08
0:080:08 chorus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Don′t you worry)
0:260:26
0:260:26 verse 1
내 이름은 광대 내 직업은 수많은 관객
그 앞에 웃음을 파는 일
슬퍼도 웃으며 내 모습을 감추는게 철칙
오~ 이런 내 처질 손가락질 하며 날 모욕해도
더 크게 웃고 난 땀으로 목욕하고
음악이 꺼지고 막이 내리고 밤이 오면
별빛에 몸을 씻고 눈부시게 광낸 구두를 신고
달에게 청혼하듯 손을 내밀어
얼음 위를 미끄러지듯 앞으로 달려
(아무도)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흐르는 이 시간에
외롭게 홀로 핀 꽃 한송이에 난 반해
사랑을 나누려 나는 간다네
1:031:03
1:031:03 chorus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 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래 그렇게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Don′t you worry)
1:391:39
1:391:39 verse 2
무대 위에 서면 우린 때론 정반대 내가 관객이 돼
사람들의 얼굴에 상상의 그림을 그려 물감을 뿌려
저 불타는 이십대의 청춘은
내일이면 이 사회의 첫 줄을
이력서 쓰며 인생을 시험보고
저 순진한 사랑의 초보 애인있는 남자와 눈 맞어
사랑에 빠져 슬픔을 기다리네
(yeah~come on baby) 너와 나 모두 왕의
옷을 입어도 신하가 되버리는 현실에
혼신의 힘을 다해 헌신해
오늘 술 한잔하면
내일은 물 한 잔으로 버텨야 하지만
일단은 오늘 또 마시네 아픔이 싹 가시네
2:142:14
2:142:14 chorus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 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렇게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Don′t you worry)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Don′t you worry) Hey~
열심히 썻는데 왜 댓이 하나도 없지 하지만 이제는 있네요
수능 현대시에 출제해도 손색없는 곡
너무 좋네요 그냥 좋아요
뮤직비디오는 노래와 한몸 같아요
배우분이 너무 잘해주셔서 노래도 돋보이는것 같고
아무튼 너무 좋네요
최근에도 이노래를 듣는분이 계시네요ㅋㅋ 같은생각입니다.
노래도뮤직비디오도 다 좋죠
설마 조커봤다고.. 이게 알고리즘에 뜬거야? 대단하다..
아 왜떴나 했더니 바로 전에 조커 영상 봐서 뜬거네
@개 이해하면 재밌고 소름돋아요
@너부리 재미... 보다는 불편하고 몰입감 있어요. 사실 스포 때문에라도 리뷰 안보고 보는 편인데...
조커는 일단 아무 생각없이 한번 보고 난 다음 영화 리뷰 채널들 들어가서 이 장면이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는지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싸커킥빌런 실례지만 싸커킥 한 대만 날려도 되겠습니까?
개리의 랩이 그립습니다..길이의 보이스가 그립습니다..리쌍이 그립습니다..
그래도 나는 리쌍이 그립다
리쌍 음악 들을때만큼은 근심걱정이 다 눈녹듯이 사라졌었는데..
@@user-bg7ji3dn2z 길은 욕먹어도 싸요
정승원
도덕적으로 깨끗한 사람이 있을까요? ㅎㅎ
최소한의 선이라는 것을 단 한 번도 어기지 않는 그러한..
두둔하는것 아니고 인간성을 언급하셨길래...
지식이 힘이 되는 이유는 아는만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고,
이 원리 안에서 법 또한 도구가 됩니다
걸리고 안걸리고는
실력과 운의 차이 정도로 갈릴 수가 있겠네요
그렇다면 빙산의 일각이라고 할 수 있는
드러난 부분만을 가지고
인간성을 평가할 수 있을까요?
(빙산은 범법행위만을 내포하는 은유가 아닙니다.)
문득 궁금해져서 답글 남깁니다..
@@kim4697 (제 글이 상당히 긴 것 같습니다. 주의해주세요)
뭔가 주제 자체는 보이는 모습만으로 그 사람을 단정지을 수 있겠는가? 같은 철학적인 것처럼 보여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는 길의 팬이라기는 좀 그렇고 리쌍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제가 알기로는 길이 음주운전을 수 차례 걸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쌍이 부른 노래를 좋아하는 저 역시도 길을 함부러 헐뜯거나 깎아내리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비록 사람들이 길의 진정한 내면을 모르더라도 대중들에게는 여러 차례의 음주운전을 한 사람으로 알려졌는데 그 사람의 인간성이 사실은 거기서 더 좋았든 아니면 더 나쁘든 간에 이미 찍혀버린 낙인 자체는 우리가 당장 좋고 나쁨을 판단할 수 있기에 이 낙인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것 아닐까요?
물론 위 예시는 길에 국한된 사례겠지만 눈에 보이는 부분이 사실 쉽게 무시하고 지나쳐버릴 정도로 사소한 정보는 아니다보니 사람을 판단하는 요소로 사람들 눈에 보여지는 행위나 모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더 확대해석한다면 사람의 언행이 인간성과 도덕성을 판단하는 데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하구요.
더불어 인간성에 대해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타인에게 품는 악감정(혹은 언급하신 최소한의 선을 넘는 정도)가 0이어야 도덕적인 것이 아닌, 흔히들 평균적으로 7이라면 평균보다 더 낮은 3~4 정도를 가진다면 충분히 인간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글의 요점을 잘못 받아들였을지도 모르지만 그저 제 생각만 적어보았습니다.
길이 한 번 실수로 아니면 갑자기 바람이 불어서 음주운전 했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욕 심하게 먹진 않았겠죠. 하지만 무려 3차레나 음주운전을 했습니다. 공식적으로 걸린거만 3번이지 어쩌면 더 많이 했을 수도 있고요. 음악적 부분에서 상당히 높게 평가하지만 그런다고 살인까지 이어질 수 있는 엄연한 범죄 음주운전을 말로만 안 하겠다 해놓고 3번이나 하는건 그냥 문제가 있는게 맞고요.
스눕독이 힙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인건 사실이지만 그가 대마초하고 마약하는게 그걸로 인해 정당화 되는게 아닌 것처럼, 투팍이나 비기가 힙합을 다져놓았다 해서 그 둘이 갱스터고 범죄자라는건 엄연한 팩트 입니다.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과 머리에 꽂힙니다. 아직도 리쌍 노래 들으면 '캬하~'소리가 절로 나오며 감동 감탄을 합니다!!
이 곡 뭔가 매드크라운이랑 잘어울릴듯
개리 랩파트 목소리도 맫씨랑 비슷함
길의 귀를 주무르는 후렴구와 개리의 귀에 쏙쏙 박히는 엇박랩에 BMK 중후한 소울에 여운을 주는 가사까지 이게 진짜 사람들이 알아주는 명곡이지
개리의 엇박랩
하스흥해라
이거 처음이자 더이상 없을것 같은
현실을 광대처럼 표현한 노래같다
어쨋든 요새 이런 노래 왜 없냐
힙합에 관심 1도 없는데 이 노래는 걍 좋다...
리쌍은 음악 그 자체다
무도에서 박명수 광대를 보다가 왔어요
그대로 입덕했어요
비록 활동은 하지 않지만
노래는 남아 슬픈 우리를 달래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