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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큰 성공을 이룬 것이 시간적 흐름과 맞물려야 한다는 말씀... 정말 와 닿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놀란 감독 영화도 너무 좋아하지만, 팀버튼 감독과 키튼 그리고 잭니콜슨의 배트맨이 제 어린 시절에 줬던 임팩트가 컸어서, 무슨 영화가 낫다고 얘기하기 힘드네요.... 마지막 잭니콜슨의 조커가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죽었음에도 그 웃음소리를 녹음해서 틀어놨던... 장면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오늘 영상 정말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소포모어 징크스를 제대로 깨부순 몇 안 되는 영화 개인적으로 DC, 마블을 통틀어 나온 역대 히어로물 중에서도 손 꼽히는 명작. 펭귄이 탄생하자마자 버림받던 오프닝 시퀀스에서부터 이미 전율이 넘쳐흘렀습니다. 캣우먼의 탄생 장면도 마찬가지구요. 동화적이면서 기괴한 팀버튼 특유의 감성이 빚어낸 전무후무한 느낌의 배트맨. 얼핏 코믹스럽게 연출된 것 같은 BGM이나 몇 장면들 때문에 가벼운 오락용 영화일거라 생각한다면 아마 큰 오산일겁니다. 동진님이 말씀하신대로 명색이 히어로물인데 보고 나서 시원함보다는 괜히 울적했던 애들 중에 저도 포함됐을거라서요. ㅎㅎ 마냥 미워할 수 만은 없는 빌런들과 마냥 응원하기에는 너무도 음울한 히어로의 대결이 마냥 유쾌하지만은 않았나봅니다. 그래도 초등학생 때 극장에서 본 이후 수십년만에 마이클 키튼표 배트맨을 다시 보게 된다니 ㅠㅠ 정말 감개무량하네요. P.S. 펭귄이 맥스 슈렉이 건낸 생선을 게걸스럽게 뜯어 먹던 장면은 지금까지도 절대 잊혀지지 않는 충격적인 장면 중 하나...
와... 오늘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또 하나의 컨텐츠를 만드셨네요. 이건 거의 대학에서 돈내고 들어야할 배트맨학개론101 수준의 강의를 무료로 들어서 미안할 정도입니다. 집중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이러다가 언젠간 이동진님이 마블학개론로 강의해주시진 않을까 조용히 기대해봅니다~
배대슈랑 잭스나 저스티스리그도 나름 배트맨 캐릭터 설정 독특한데... 로빈이 조커에게 죽고 20년동안 범죄와 싸웠는데 하늘에서 온 붉은 망토가 사람은 수백명 넘게 죽였는데 영웅취급 받는것에 분노한 배트맨 컨셉이여서 영화가 부족해서 그렇지 잭스나 저스티스리그 3부작 나왔으면 분석해볼만 했을텐데..
이동진 평론가님 입장에 공감하는게 저도 어린시절 ocn으로 배트맨시리즈를 접한거같은데, 진짜 리턴즈(배트맨2) 밖에 기억에 안남습니다. 배트맨과 로빈 이런건 어린시절 제 입장에서도 별로 재미없었던거같고, 리턴즈만큼은 기억에 생생히 남네요. 당시 어린입장에서 펭귄맨 같은캐릭터가 너무 충격이었고, 영화의 시각적인 분위기나 그 캐릭터같은것들이 아직도 머릿속에 많이 남아있네요 ㅎ 다크나이트 3부작하고 개인적으론 저도 리턴즈가 베스트긴 합니다.
시리즈 전체를 훑어보는 얘기가 너무 재밌었어요~ 특히 너무 어릴때 보았던 팀버튼 배트맨1,2와 놀란의 다크나이트 시리즈를 다시 보고 싶어졌습니다 ㅎㅎ 이번에 더배트맨 보고 왔는데 아쉬운 점은 있었어도 충분히 괜찮은 작품이어서 만족했습니다~! 다시 배트맨 시리즈를 볼 수 있어서 기뻐요!!
팀 버튼의 배트맨 1편과 2편이 제가 국민학교때에 나왔었지요... 잭 니콜슨의 조커와 2편의 캣우먼의 미셸 파이퍼, 펭귄맨의 대니 드 비토의 연기는 최고 였는데, 할리 베리의 캣우먼에서의 어정쩡한 캣우먼이 아니라 미셸 파이퍼의 캣우먼이 진짜 섹시 했었지요... 정말 고양이의 영혼 이 들어간 느낌을 잘 표현을 했었고, 이후에 시간이 흘러서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3부작이 나왔을때 그 묵직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 기, 메세지, 음악, 세트, 의상 등등이 정말 으른을 위한 히어로 영화 그 자체 였었구요... 정말 더이상의 배트맨 영화는 없다!!라고 못 박을 수 있 을 정도로요...
와~ 썸네일 보고 달려왔어요~ 완죤 향수를 가득 채워주네요~! 갠적으로는 배트맨 리턴즈의 캣우먼 미셸 파이퍼 누나가 진짜...! 누나~ 나 죽어~! 배트맨 속편이라서 봤었는데 얼씨구? 이거 진짜 주인공은 배트맨이 아니라 미셸 누나였네~?? ㅋㅋㅋ 죽음의 키스가 아직도 찌릿찌릿! 버튼 행님의 오리지널 두편과 놀란 행님의 비긴즈와 다크나이트가 진짜 재밌었고 직품도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로빈(누군지 몰라??)이 나와서 별로였던거 같애요~ 교차편집 선넘었어~! 놀란형!
전 배트맨도 1편이 최고라 생각하고 대부 역시 1편이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감독이 자본에 억눌려 힘을 쓰지 못할 때 어쩔 수 없이 자본과 시장에 영합 하지만 그래도 감독 본인의 자존심을 버릴 수 없으니 최대한 머리를 굴려 그 안에서 최대한 본인의 색깔을 뽑아내는 그 때깔을 사랑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에서 비긴즈가 상대적으로 참 평가를 못 받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두려움이라는 묵직한 주제와 트릴로지를 관통하는 세계관들이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하거든요. 다크나이트가 선택이라는 부분, 라이즈가 극복이라는 부분에서 두려움-선택-극복. 이 흐름으로 영화 트릴로지를 보았어요. 영화나 이런 거는 잘 모르지만 트릴로지나 이번 더 배트맨은 정말 재밌게 본 영화에요.
배트맨2는 아이들이 극장에서 보면 울만했지. 펭귄 첫 등장부터 기괴하기 짝이 없었고 (부모가 자기가 낳은 아이를 감독 같은 상자 안에 가둬서 버려버리고..철장 잡은 손이 사람 손이 아니였고) 막판에는 전기 충격기에 갈려서 타들어간 장면도 나오고 했으니 원...개인적으론 "안경 쓴 사람을 때리지 않겠지?" 하고 조크 날리다가 쳐맞는 조커가 있던 배트맨1이 더 잼있었음
저도 팀 버튼의 배트맨이 국내 개봉했을 당시 영화에 매료돼서 지금까지 배트맨을 좋아하는 중이죠. 그때 미국에서 배트맨이 얼마나 인기였냐면 현지 극장 간판으로 영화 포스터가 아닌 배트맨 로고만 그려 넣었는데도 관객들이 구름처럼 밀려들고 있다는 영화잡지 기사를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몇 년 전에 당시의 감동을 맛보고 싶어서 다시 본 배트맨은 어찌나 지루하고 고루하던 지요? ㅠㅠ
@@thanosgauntlet2156 체면 차렸다는 것도 어디까지나 기존 저스티스 리그에 비했을 때 얘기지, 온전한 정상적인 영화로 보자면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컷도 개똥이죠. 기존 저스티스 리그 없이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컷만 나왔어봐요. 똑같이 개욕 처먹었을걸요? 그 앞에 바닥보다 더 한 지하실이 있었기에 상대평가 받은거지. 저리 스나컷 배트맨도 기존의 멀쩡한 다른 영화의 배트맨하고 비교해보면 여전히 기존 저리때처럼 얼빠진 모습 수정도 안하고 그대로 재방송으로 보여준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그저 상대평가 아니었으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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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트맨 시리즈🦇는 B tv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배트맨] - bit.ly/3sdC8Nz
[배트맨 2: 리턴즈] - bit.ly/3Hcof6F
[배트맨 3: 포에버] - bit.ly/3shF9Nc
[배트맨 4: 배트맨과 로빈] - bit.ly/3HaI9Pn
[배트맨 비긴즈] - bit.ly/3K7q6vF
[다크나이트] - bit.ly/3fkYhD8
[다크나이트 라이즈] - bit.ly/3pdUhJg
[더 배트맨] - bit.ly/3Oohofl
😊
도대체 얼마나 뛰어난 뇌를 가져야 저 방대한 정보들을 일목요연하게 풀어서 듣기 좋고 이해하게 쉽게 말할 수 있을까…… 존경합니다
심지어 대본도 안봄...
입에 모터 달았음 ㄷㄷㄷ
책을 많이 읽으시면 됩니다
어른들이 괜히 책 많이 읽으라고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이분 보면 절실히 느낌
@@HaJungWoo7 단순히 많이 읽는것이 아닌 한 분야를 깊게 연구해야만 나오는 화술
12:36 이때 'DC 이후'가 아니라 디시확장유니버스(DC EXTENDED UNIVERSE)의 준말 'DCEU'가 적절한 자막인 거 같습니다!
놀란 감독이 감정처리가 미숙하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놀란 감독의 작품은 너무 좋아하지만 보다가 보면 뭔가 걸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거였나 봐요. 깊이 공감합니다!
@이민트 공감해요. 다크나이트의 액션은 정말 안타까운 정도였죠 ㅠㅠ 그것만 잘 했어도 더 보기 좋았을텐데
액션씬은 최대한 현실적으로 연출했다고 하더라구요
1초도 안놓치고 다 봤습니다.
너무 너무 재밌습니다.
형 여기서 뭐해요 ㅋㅋ
트랜스포머 기다리고 있습니당!
이 분 영상음 볼때마다 현타온다....부러워서 ㅠㅠ
이런 수준의 강의는 놓치면 아깝다~~ 외칩니다.ㅎㅎ 너무 잘 들었습니다.
오랫만에 본 마이클 키튼과 발킬머도 아주 많이 반가웠구요. 파이아키아의 주인공들 모두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동진쌤 오늘 블랙쟈킷이 넘 예뻐요, 제취향이라...호호
12:33 DC 이후가 아니라 "DCEU" 말씀하신 것 같아요 DC Extended Universe = DC 확장 유니버스
DCEU가 얼마나 저평가받으면 이런 용어조차 자막 담당자가 놓친단 말인가ㅠㅠ
12:51
36:15 장르의 역사란 것이 존재
37:25 놀란의 단점 - 미숙한 감정처리
오 감사합니다
이분은 수능 일타강사해도 대박내실것 같음. 머리 쏙쏙 한번에 들어오게 너무 정리를 잘 해 주시네.
우리나라는 수능 일타강사 흘러넘쳐 더이상 필요 없는데 이동진의 자리는 매우 소중함
29:45 알고싶지않은 홍연매니저님의 그 위치를 알아버렸다
개봉 전 주에 시의적절한 영상라니.. 파이아키아 떡상의 날은 온다....
여기서 한국인을??
잌!
대충출판사 떡상의 날도 옵니다
무언가 큰 성공을 이룬 것이 시간적 흐름과 맞물려야 한다는 말씀... 정말 와 닿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놀란 감독 영화도 너무 좋아하지만, 팀버튼 감독과 키튼 그리고 잭니콜슨의 배트맨이 제 어린 시절에 줬던 임팩트가 컸어서, 무슨 영화가 낫다고 얘기하기 힘드네요.... 마지막 잭니콜슨의 조커가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죽었음에도 그 웃음소리를 녹음해서 틀어놨던... 장면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오늘 영상 정말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다크나이트는 진짜 명작 중의 명작임... 영화관가서 여러번 다시 봤음
소포모어 징크스를 제대로 깨부순 몇 안 되는 영화
개인적으로 DC, 마블을 통틀어 나온 역대 히어로물 중에서도 손 꼽히는 명작.
펭귄이 탄생하자마자 버림받던 오프닝 시퀀스에서부터 이미 전율이 넘쳐흘렀습니다.
캣우먼의 탄생 장면도 마찬가지구요. 동화적이면서 기괴한 팀버튼 특유의 감성이 빚어낸 전무후무한 느낌의 배트맨.
얼핏 코믹스럽게 연출된 것 같은 BGM이나 몇 장면들 때문에 가벼운 오락용 영화일거라 생각한다면 아마 큰 오산일겁니다.
동진님이 말씀하신대로 명색이 히어로물인데 보고 나서 시원함보다는 괜히 울적했던 애들 중에 저도 포함됐을거라서요. ㅎㅎ
마냥 미워할 수 만은 없는 빌런들과 마냥 응원하기에는 너무도 음울한 히어로의 대결이 마냥 유쾌하지만은 않았나봅니다.
그래도 초등학생 때 극장에서 본 이후 수십년만에 마이클 키튼표 배트맨을 다시 보게 된다니 ㅠㅠ 정말 감개무량하네요.
P.S. 펭귄이 맥스 슈렉이 건낸 생선을 게걸스럽게 뜯어 먹던 장면은 지금까지도 절대 잊혀지지 않는 충격적인 장면 중 하나...
저 역시 리턴즈를 최고의 시리즈로 생각하지만, 댓글의 내용들 때문에 리턴즈는 호불호가 너무 강하죠.
원래 단추 할배가 리턴즈 이후 3편도 기획했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영원히 볼 수 없어서 아쉬워요.
와... 오늘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또 하나의 컨텐츠를 만드셨네요. 이건 거의 대학에서 돈내고 들어야할 배트맨학개론101 수준의 강의를 무료로 들어서 미안할 정도입니다.
집중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이러다가 언젠간 이동진님이 마블학개론로 강의해주시진 않을까 조용히 기대해봅니다~
빨간안경만 안썼다면 최고였을텐데..
@@user-ot4ku6bm6l 잉? 빨간 안경이 왜요?
@@user-ot4ku6bm6l 안경이 본체입니다
@@user-ot4ku6bm6l 이런 이유없는 비난이 진짜 꼰대죠 ㅋㅋㅋ
더 배트맨이 어떤 영리한 선택을 했을지... 영화 자체도 기대되는데 평론가님 리뷰도 너무 기대되네요
마이클 키튼의 배트맨 1편은 무엇보다.. 그시절 그런 색상을 표현 한 영화 마치 엄청난 놀이동산에 던져진 느낌의 영화였음
조명이나 화면 구성, 영상 퀄이 확실히 좋아졌네요~ 점점 나아지는 모습 응원합니다!!
와... 오늘도 너무 재밌었어요!!! 팀버튼 배트맨 아직 안봤는데 챙겨봐야겠어요
이동진 평론가님 방대한 지식과 훌륭한 언변도 대단하지만 우리 홍연 매니저님 늘 경청하고 옆에서 잘 받쳐주시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진 평론가님 계속 눈 마주치면서 잘 듣고 이해하시는 모습이 정말 좋아요.
3월 2일에 보러갑니다.
진짜 배트맨은 끊임없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아요.ㅎㅎ
12:33 평론가님이 DC 이후가 아니라 DCEU를 말씀하시는건데....
놀란 감독의 단점에 대한 지적은
진짜 10000퍼센트 동감입니다.
배트맨과 로빈의 장점은 어린이는 엄청 재밌읍니다.......... 어릴 때 재밌게 봤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3 자막에 디시 이후가 아니라 DCEU를 말한 거 같네요!
영알못..
31:22 밴 애플릭이 저스티스 리그 배트맨 촬영을 위해 조언을 받으러 조지 클루니에게 갔는데 조지 클루니가 하루종일 쌍욕을 했다고 하죠
와 저도 배트맨 리턴즈 엄청 좋아합니다. 심지어 다크나이트 보다 리턴즈를 좋아 하죠. 초딩때 보던 리턴즈. 요즘도 돌려보죠. dc팬으로써 이번 더 배트맨 너무 기대되네요. 토요일 예매 했는데 평이 나름 좋은거 같아 기대감이 한층 올라갑니다.
크 오늘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뱃신 코믹스까지 수집하는 입장에서
이동진님의 분석력은 가히 수준급입니다..
영화에서 다소 다루지 않는 부분까지도 상당히 언급하시네요
최곱니다
이 영상 존버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팀버튼의 배트맨 시리즈.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그리고 이번에 나올 배트맨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개봉 후 이야기 꼭 듣고 싶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배트맨 1.2 그리고 다크나이트 3부작 굉장한 작품이죠!!
마블보다 DC를 좋아하지만 그 중에 배트맨 그 우울하고 복잡한 내면속 혼란한 가치관이 너무 공감되거든요.
로버트패턴슨의 배트면은 과연 어떤 작품일지 기대도 되고 우려도 되고 그렇습니다!!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려요^^이런 영상 원했었습니다 ㅎㅎ
배대슈랑 잭스나 저스티스리그도 나름 배트맨 캐릭터 설정 독특한데...
로빈이 조커에게 죽고 20년동안 범죄와 싸웠는데 하늘에서 온 붉은 망토가 사람은 수백명 넘게 죽였는데 영웅취급 받는것에 분노한 배트맨 컨셉이여서 영화가 부족해서 그렇지 잭스나 저스티스리그 3부작 나왔으면 분석해볼만 했을텐데..
이동진 평론가님 입장에 공감하는게 저도 어린시절 ocn으로 배트맨시리즈를 접한거같은데, 진짜 리턴즈(배트맨2) 밖에 기억에 안남습니다. 배트맨과 로빈 이런건 어린시절 제 입장에서도 별로 재미없었던거같고, 리턴즈만큼은 기억에 생생히 남네요. 당시 어린입장에서 펭귄맨 같은캐릭터가 너무 충격이었고, 영화의 시각적인 분위기나 그 캐릭터같은것들이 아직도 머릿속에 많이 남아있네요 ㅎ 다크나이트 3부작하고 개인적으론 저도 리턴즈가 베스트긴 합니다.
항상감사합니다..동진님덕분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휼륭한 리뷰 너무 감사드려요
더 배트맨 리뷰도 너무 기다려집니다!!!!!!
시리즈 전체를 훑어보는 얘기가 너무 재밌었어요~ 특히 너무 어릴때 보았던 팀버튼 배트맨1,2와 놀란의 다크나이트 시리즈를 다시 보고 싶어졌습니다 ㅎㅎ 이번에 더배트맨 보고 왔는데 아쉬운 점은 있었어도 충분히 괜찮은 작품이어서 만족했습니다~! 다시 배트맨 시리즈를 볼 수 있어서 기뻐요!!
당시 극장에서 배트맨2를 봤다는건 제 인생의 레전드 중에 하나네요~
진짜 이동진님 풍부한 지식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게 되네요 구독 좋아요 댓글♡
너무 잘 봤어용~~~😄👍
팀 버튼의 배트맨 1편과 2편이 제가 국민학교때에 나왔었지요... 잭 니콜슨의 조커와 2편의 캣우먼의 미셸 파이퍼, 펭귄맨의 대니 드 비토의
연기는 최고 였는데, 할리 베리의 캣우먼에서의 어정쩡한 캣우먼이 아니라 미셸 파이퍼의 캣우먼이 진짜 섹시 했었지요... 정말 고양이의 영혼
이 들어간 느낌을 잘 표현을 했었고, 이후에 시간이 흘러서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3부작이 나왔을때 그 묵직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
기, 메세지, 음악, 세트, 의상 등등이 정말 으른을 위한 히어로 영화 그 자체 였었구요... 정말 더이상의 배트맨 영화는 없다!!라고 못 박을 수 있
을 정도로요...
으하하하하ㅏ하 개조아 얼마전에 시리즈 정주행햌ㅅ는데 미쳣따아아
이동진님 해설이 영화보다 재밌네요. 다시 한번 보기위해 저장하고 갑니다.💕
어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ㅎㅎㅎㅎ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설명 너무 잘해주시네요 ㅎㅎㅎ
오늘 전야상영회로 보러갑니다 ㅎㅎ 개봉후에 들려주신다는 얘기 매우 기대됩니다~~
어릴적 마이클키튼 배트맨을 봤었던거 같은데 이번 영상을 보니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불쑥 생기네요 ㅋㅋ 이번 더배트맨 보기전에 정주행하고 가야겠어요 ㅋㅋ
기대된다... 어둡고 음울한 분위기로는 끝판왕인 거 같던데 다크나이트를 넘어서는게 아니라 다크나이트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거라 기대합니다
다크"히어로" VS "다크"히어로
아니 동진님 말씀을 홀린듯 들었어요 끝나는게 아쉬울 지경 계속계속 이야기해주세요^^
놀란 감독의 감정처리 부분은 아쉬운 부분 지적~ 공감합니다~😂
제가 유일하게 극장에서 본 게 3편이에요. 어린 날 만화에서 봤던 배트맨과 비슷해서 매우 좋아했어요 ㅋㅋㅋ
저에게 다른 배트맨은 너무 심각해서 그다지 끌리지 않더라고요.
우와 배트맨 총정리!
정말 40분 동안을 몰입해서 봤네요. 더 배트맨은 극장에서 볼 생각입니다.
와~ 썸네일 보고 달려왔어요~ 완죤 향수를 가득 채워주네요~! 갠적으로는 배트맨 리턴즈의 캣우먼 미셸 파이퍼 누나가 진짜...! 누나~ 나 죽어~! 배트맨 속편이라서 봤었는데 얼씨구? 이거 진짜 주인공은 배트맨이 아니라 미셸 누나였네~?? ㅋㅋㅋ 죽음의 키스가 아직도 찌릿찌릿!
버튼 행님의 오리지널 두편과 놀란 행님의 비긴즈와 다크나이트가 진짜 재밌었고 직품도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로빈(누군지 몰라??)이 나와서 별로였던거 같애요~ 교차편집 선넘었어~! 놀란형!
배트맨2가 내최애 영화중 하나입니다 미셸파이퍼의 캣우먼은 정말 아무도 그런연기는 못할듯..
좋네 좋아ᆢ
전 배트맨도 1편이 최고라 생각하고 대부 역시 1편이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감독이 자본에 억눌려 힘을 쓰지 못할 때 어쩔 수 없이 자본과 시장에 영합 하지만 그래도 감독 본인의 자존심을 버릴 수 없으니 최대한 머리를 굴려 그 안에서 최대한 본인의 색깔을 뽑아내는 그 때깔을 사랑 합니다.
최고십니다 정신차려보니 40분이 훌쩍 가있었네요
와 배트맨이 또 개봉을 하는 군요 😄 파이아키아 덕에 영화계의 흐름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스튜디오 너무 분위기있고, 동진평론가님의 영화이야기는 너무 고급콘텐츠라 좋아요!! 진행자님 경청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ㅎ
더배트맨도 파이아키아 리뷰도 더 기대가되는 영상이네요
동진님의 더배트맨 언택트톡 예매해두었습니다 너무 기대돼요!
전 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에서 비긴즈가 상대적으로 참 평가를 못 받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두려움이라는 묵직한 주제와 트릴로지를 관통하는 세계관들이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하거든요. 다크나이트가 선택이라는 부분, 라이즈가 극복이라는 부분에서 두려움-선택-극복. 이 흐름으로 영화 트릴로지를 보았어요. 영화나 이런 거는 잘 모르지만 트릴로지나 이번 더 배트맨은 정말 재밌게 본 영화에요.
배트맨 보고왔는데 이영상이 더잼씀 ㅌㅋㅋ
동진이형은 찐이지! 더배트맨 보기전에 집중해라~
잭 니콜슨 할아버지 진짜 좋아했는데, 오랫만에 화면으로 만나니 눈물이 나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웅장이 가슴해진다..
평론가님이 영화를 이렇게 신랄하게 까는 것도 처음 보네요 ㅋㅋㅋ
와 40분짜리... 이건 귀하네요
배트맨이 당시에 프린스가 ost를 맡아서 더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라 기억에 오래 남아 있습니다.
배트맨2 어릴적 봤는데 아직도 생각나요. 팽귄맨!!!
최애 캐릭터 배트맨, 더배트맨도 기대됩니다.
배트맨2는 아이들이 극장에서 보면 울만했지. 펭귄 첫 등장부터 기괴하기 짝이 없었고 (부모가 자기가 낳은 아이를 감독 같은 상자 안에 가둬서 버려버리고..철장 잡은 손이 사람 손이 아니였고)
막판에는 전기 충격기에 갈려서 타들어간 장면도 나오고 했으니 원...개인적으론 "안경 쓴 사람을 때리지 않겠지?" 하고 조크 날리다가 쳐맞는 조커가 있던 배트맨1이 더 잼있었음
팀버튼이 미술감독을 하고 잭 스나이더가 액션감독을하며 놀란이 각본을 맡으면서 벤 애플렉이 브루스 웨인 역할을 했다면
깊고 넓고 고전적이면서 세련된..아~~~~감탄만 하다가 넋놓고 시간가는 줄모르는 간만의 즐거움👍이동진 평론가님은 진짜 이분 뭐지?내 머리로는 감히 정의 못내리겠다.최고👍
배트맨시리즈를 너무 좋아하고 이동진평론가님께서도 얘기하신 007도 너무 좋아하는 팬으로서 배트맨비긴즈가 없었다면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이 있을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다 잘되서 해피
하... 최고십니다
배트맨은 항상 나올때마다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네요 분위기는 완전 취향저격인데 영화가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합니다
이동진님 머리에 하루만 들어갔다 나오고싶어요…
이동진님 멋있어요.
파이아키아 40분?? 퇴근길이 행복합니다
이동진님이 영화 얘기 풀어주면 뭐든 다 기대됨..
12:34 자막에 이동진님께서 DC 이후가 아니고 DCEU라고 말씀하신거 아닌가용?
12:34 이 부분 자막으로 나온 [DC 이후]는 실제론 DC Extended Universe(DC 확장 유니버스)의 약자인 [DCEU]를 의미하고 말씀하신 것 같네요.
팀 버튼의 배트맨이 정말 인상적으로 남죠. 다크나이트라는 걸작과는 별개로.
아 정말 들을만한 가치가 있는 영상이었다
Bat man tas 재미있었어요
12:34 DC 이후가 아니라 DCEU….ㅎㅎㅎ;;
저도 팀 버튼의 배트맨이 국내 개봉했을 당시 영화에 매료돼서 지금까지 배트맨을 좋아하는 중이죠. 그때 미국에서 배트맨이 얼마나 인기였냐면 현지 극장 간판으로 영화 포스터가 아닌 배트맨 로고만 그려 넣었는데도 관객들이 구름처럼 밀려들고 있다는 영화잡지 기사를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몇 년 전에 당시의 감동을 맛보고 싶어서 다시 본 배트맨은 어찌나 지루하고 고루하던 지요? ㅠㅠ
아이언맨과 어벤져스는 영화가 미칠듯이 잘뽑히면서 뜬거지 그 이전으로 보면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3대장에 명함도 못내밀었음
1:24 배트맨은 디텍티브 코믹스#27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놀란의 배트맨이 놀란게 서사에 훈련받는과정이 은신과 잠입을 위한 닌자수련이었다는것
접목했을때 너무 잘어울렸다는거
12:34 오타가 있네여 DC이후가 아니라 DCEU입니다!
동진님~
오늘 배트맨 다루신다고
블랙 입으셨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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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잘 듣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똑똑해지는 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말을 잘하누~~~
그리고 비운의 배트맨.... 사과 형의 배트맨....
망할 수스쿼 망할 배대슈 망할 저리....
스토리가 엄청 좋았더라면 사과 형 배트맨도 저기 들어갔을텐데...
그나마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으로 체면 차렸죠. 다만 다크한 모습이 아닌, 든든하고 계획과 대비로 약점을 극복한 팀의 리더로서의 모습이 더 많이 보였죠.
@@thanosgauntlet2156 스나이더컷에서도 솔직히 배트-킥이나 배트-착지같은 굴욕장면도 그대로 들어가있고 무방비적인 모습도 여전해서 별 인상적인 모습은 못 보여준거 같아요
@@thanosgauntlet2156 체면 차렸다는 것도 어디까지나 기존 저스티스 리그에 비했을 때 얘기지, 온전한 정상적인 영화로 보자면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컷도 개똥이죠.
기존 저스티스 리그 없이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컷만 나왔어봐요. 똑같이 개욕 처먹었을걸요? 그 앞에 바닥보다 더 한 지하실이 있었기에 상대평가 받은거지.
저리 스나컷 배트맨도 기존의 멀쩡한 다른 영화의 배트맨하고 비교해보면 여전히 기존 저리때처럼 얼빠진 모습 수정도 안하고 그대로 재방송으로 보여준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그저 상대평가 아니었으면 뭐.....
기존 저리 안보고 스나이더컷만 봤는데도 재미 있었음
@@jmmyng 스나이더컷은 그정도면 잘뽑힌 영화죠ㅋㅋ 단점은 4시간이나 되는 분량이 단점이랄까요? 스나이더컷은 평작은 됩니다 절대 망작은 아니에요 어벤져스랑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돕니다~
와 오늘 조명..동굴에 있는 배트맨 생각해서 하신건가요~눈부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