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꿈이 간호사 인데 너무 어려워서 못했다던데.. 학교 까지 그런곳 갔다고 하면...그래도 지금은 어린이집 선생님이 되셨지만 나는 엄마가 하고 싶은거 다 했으면 좋겟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매일 엄마에게 나랑 언니 걱정 하지 말고 하고 싶은거 하라고 말했는데 이거 보면서 울컥해진다..
타지생활하면서 가끔 엄마랑 통화하면 일에 치여서 새벽에나 들어오시는 엄마는 언제쯤 당신만의 삶을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이 장면은 엄마생각에 가슴 먹먹해지던 장면이었어요 우리 엄마도 드라마 속 부모님들처럼 원래는 당신의 꿈이 있었겠죠 ,,, 내가 빨리 자립해야 엄마가 엄마의 삶이 아니라 당신의 삶을 사실텐데 ,,,
예전 고3때 이 영상과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는 영상을 계속 돌려봤었다. 우리 아빠는 나에게 사과를 잘 못하는 분이셨기에 나는 때때로 아빠라는 이유로 들어야 했던 날이 선 말들을 들어야 했기에 부당함과 억울함을 이기지 못하고 성동일 배우님의 연기로 대신 사과를 받는 기분을 느꼈다 오늘도 역시나 마음이 답답하지만 대화가 통하지 않는 걸 알기에 그저 침묵으로 방 안에서 혼자 골똘히 생각한다 가족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개개인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
다시봐도 응팔 캐스팅 잘한듯.. 부모역할이랑 자식역할이랑 뭔가 묘하게 닮은게 진짜 부모랑 자식같음
ㅇ̊̈ㅈ̊̈
인천토박이긴한데 어렸을때 누나랑 전라도쪽에 맡겨져서 살았을거에요
그니깐요 선바님
전라도 사람들이 인천에 많이 삼
성동일 맨날 웃기는 역할이라 저런 진지한 연기하면 더 와닿어서 더 울컥하고 더 슬픔 눈물나 ㅠㅠ
솔직히 응팔은 ost가 치트키다...배우들 연기에 눈에 눈물 조금 맺혔다가 노래 전주나오는 순간 눈물 펑펑남....
이거임!
아니 진짜 웃긴게 성동일님 전라도 사투리 진짜 잘하시는데 고향인 인천이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정감가서 고향이 전라도인가 했는데 놀램
전남 화순이 본향이세요.
아형에서 고향이 인천이라고 하셨어요
홀리쉣ㅋㅋㅋㅋㅋㅋㅋ
태피스트 왜 이태준 구독 ㅇ나함
@@user-eq3je4bn3f ?
02:13 난 도롱뇽 아부지가 그렇게 정감가고 좋음ㅋㅋㅋㅋ 댄서 발음 봨ㅋㅋㅋㅋ
댄-서
뒈에엔숴
됀_설rr
도롱뇽이 괜히 이상한게 아니넼ㅋㅋㅋㅋ 존떡임
저도요~~ 도롱룡과 아버지 정말 씬스틸러네요..드라마 정주행한 적 없지만 유투브로 보고 저 어릴적 재현도 잘 되었고 너무 재미 있어서 배우분들 뿐 아니라 연출자의 연출력에 놀랄 뿐입니다.
성동일이 너무 연기를 너무 잘한다..무심한듯하게 따뜻한 아빠..
성동일이 ㄴㄱ예용
덕선이 아빠요
아니 덕선이랑 덕선이 아빠랑 얘기하는거 보고 눈물 찔끔했는데 4:43보고 개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간 또다시 이런 드라마가 다시 나왔으면....
황당황당 봉황당ㅋㄱㅋㅋㅋㅋ
1:27
성동일 목소리는 힘이있다
우리가 아는 그 장가 회장님 맞나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연기 너무 잘하신다ㅋㅋㅋㅋ 진짜 대박 존경합니다
저도 이분 너무 재밌게 잘하신다 생각하는분
ㅋㅋㅋ
고집이고 객기일 뿐이야...
엄마 아빠 사랑해요.. 자식 낳아 키워보니 부모님이 얼마나 대단한지 매일 깨닫네요.. 존경합니다♡
부모가 되지 않으면 부모 마음을 알 수 없다.
2:12 ㅋㅋㅋㅋㅋㅋ정팔이 아부지 뒤에 자명종이랑 동기화 되심
ㅋㅋ ㅋㅋㅋㅋㅋ ㅋ ㅋㅋ아 ㅜㅜ 뭔가했내
나두 정환아버지만 머리에 뭐 쓰고계신줄 알았어요ㅋ
아빠꿈 얘기할때 울뻔 했다가 다시 춤추는 거 나오고 뿜었넼ㅋㅋㅋㅋ
나 안닮았으면 좋겠다는 말 저희 아부지도 자주하셨던 말이였는데 ㅠ 요즘도 술많이 드시면 자기 닮지말라고 ㅠㅠ..
근데 아부지 나.. 아빠 빼박이야
ㅋㅋㅋ울다 웃어서 엄마가 약먹었냐네여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마지막 한 줄은 저랑 같으시군여...
딱 내 소원이네요.건강하게 잘 크는거 나 안닯았으면 하는거!에휴!
ㅋ
성동일 배우님은 진짜 우리 아버지랑 묘하게 비슷하셔서 더 정이 가고 좋다..
수험생 안건드는게 국룰인데
너무 쪼사서 명절에 어디가면 잔소리듣고 몸 빵꾸날까봐안갔어요...
학교가야한다고..
최지은 잘했어요 ㅎㅎ
화이팅해요!!
잘하셨어요 ㅎㅎㅎ
지들이 대학공부하는거 아니고 지들이 대학 넣어줄 거 아니면 그냥 좀 모른 척 해주지.. 왜 애를 쪼산대
Basic 6학종이라 학종 생기부 준바.다 해두고 면접 준비만 하느라 컴퓨터 앞에 오래 있는데 게임한다고ㅜㅜ 옷 쇼핑몰 찾아본다고..아니 그게 팝업창으로 떠서 그렇지 다 면접준비하고 경쟁률같은거 보는건데 엄청 뭐라고 하더라구요
우리 부모님도 나처럼 다 꿈있는 시절이 있었겠지..
Nan dayo ㅠㅜㅠㅠ
프사 겁나 예쁘네
님 프사 누구에요?
(여자)아이들 수진입니다!
서!수!진!서!수!진!서!수!진!서!수!진!
2:38 장대희 사장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거석이형 회장임
저 때는 동네 사람들 다같이 어울리며 재미나게 살던 때죠 그립네요 그때가
덕선이 아빠한테 애교부릴때 진짜 딸인줄알았다 .ㅎㅎ
버스 안에서 보다가 는물 찔끔....하늘에서도 자식걱정인 울엄마가 너무 보고싶은 하루입니다...
경아76님 힘네세요!!
님의 허전함 부족함을 보육원이나 어디서 사랑이 필요한 또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세요... 어려운 일이지만... 살면서 필요한 사랑이 여러가지라.....
이런게 부모님 맘 아닐까요 저도 제아들이 공부를 못해도 건강하고 인성이 바르게 지금처럼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자식이 꿈 그 존재면 괜찮은데 자기가 못 이룬 꿈을 그대로 자식한테 대입하는건...별로예요
대입은 진심 아님 그건 강요임
대신 x^5+y^7+z^81+7^81+81^27 +ax^7^61yz 에 x는 7, y는 4 z는 1 a는 81을 대입하시오
오늘도 문송합니다
@@user-wc9tf2td2d ㄴㄱㅁ
보람타운 어차피 이과도 30분은 걸릴듯
참..출연자분들 배역으로 어쩜이렇게 잘 뽑았을까요..🥰🥰🥰🥰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나도 나중에 커서 내 동네에 저렇게 맘 맞고 다 터 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버지가 늘 말씀하시던게 성동일 배우분 대사와 같아서 너무 눈물나네요..
참 오랜만에 꿈에 아빠가 나왔는데, 동일님 덕선이한테 이야기하는게 우리 아버지같아 울컥하며 위로받아요
성동일 보고 울려고 하는데 선생님 궁둥이 흔드는것때문에 눈물 멈춤
성동일 배우님 ... 진심이 와닿는 말...ㅜ
자식도... 꿈이 부모님 건강하게 오래 살아서 효도 받으시고 행복하게 사시는건데....
너무 일찍 가셨네요. 가신지1년 됬는데 너무 보고싶네요.
👍
ㅋㅋㅋㅋ 근데 선우엄마 너무 귀엽게생기심 ㅜㅜㅜㅜㅠ ㅋㅋㅋㅋ
아빠도 어린시절 젊은시절 이 있었구
엄마도 소녀때 처자때 이쁜모습이 있었을텐데
아빠도엄마도 항상 지금의 내아빠 내엄마
지금의모습만 있었을것같지요
나이드니 알게되네요 엄마 아빠
보고싶습니다 오늘이 아부지 기일인데 ㅠ ㅠ
도롱뇽 아빠가 이창준 검사였다는게 신기 ! 각 작품마다 완벽한 인물 창조 !
진짜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매력터짐
저리 집안끼리 모여살다 한집이사가믄 얼마나 서운할까 ㅠ
우리 뒷집 아줌마 이사갈때 아줌마 얼마나 울던지 ㅠ
성동일 진짜 사람 울리는데 재주있다니까 ㅠㅠㅠㅠ
저 당시에 아버지와 저렇게 소통했다는 자체가 덕선이는 복 많은거지~~!!
저번에 아빠한테 아빠 어릴때 꿈은 뭐냐고 물었더니 어렸을 때는 배선장(?)하고 싶었다고 얘기하시는 거 듣고 지금은 꿈이 뭐냐고 물었더니 그냥 가족 다 안 아프고 다같이 있는데 꿈이라고 하시던게 생각난다...
어찌나 저 연기자분들은 저리 도 모든게 똑같이 일반 사람같이 저리 연기짱이실까 ~ 대단 ~ 들
모든 부모님 꿈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영상...
우리 부모님들도 자신들만의 꿈이 있었을텐데 어느새 자식들의 꿈이 본인들의 꿈이 돼버린게 슬퍼요...ㅠㅜㅜㅜㅠ
부모가 되면서 자식이 자신보다 소중해지니까.
@@user-jb5me9si9b이거죠....
@@jjinggggg 감사합니다.^^
대단한 배우들!!! 연기 대마왕들!! 한 분 한 분 소중합니다!^^♡
성동일님 연기는 진짜 명품연기다 힘쫙빼고 저렇게 일반적으로 사람사는냄새나는 연기가 다들 힘든거알걸?저기 못해도 스텝분들만 100명인데 저기서 저러기쉬운게아니다
진짜 이거는 그냥 시작부터 너무 슬퍼
우리 엄마 꿈이 간호사 인데 너무 어려워서 못했다던데.. 학교 까지 그런곳 갔다고 하면...그래도 지금은 어린이집 선생님이 되셨지만 나는 엄마가 하고 싶은거 다 했으면 좋겟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매일 엄마에게 나랑 언니 걱정 하지 말고 하고 싶은거 하라고 말했는데 이거 보면서 울컥해진다..
아진짜 성동일 대사하는 저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 남
아빠들 꿈이야기할때 쥬스 먹는거귀엽다 ㅜㅜ 술안먹고 쥬스라니 ㅠㅠ
응답1988 다시보기정주행 하면서!... 어른들(아빠분들)얘기 이 씬을보면서. 참으로 인상깊었던것 같네요^^ 진짜 우리들부모님이 얘기하시는것 같았어요...
ㅋㅋ 피는 어디 안가더라구요
진짜 음악만 나오면 흥이 날까봐 동요도글자로 읽어주고 틀어주지도 않고 키울려고 하는데 저 아빠 코고는 소리에도 춤을 추네요ㅠ
장가 회장님 춤 되게 잘 추시네..
장가 회장님 젊으실때 잘 놀았구먼 ㅋ ㅋ
가난할댄 돈이 최고인줄알았는데 먹고살많큼 돈이생기니까 내부모님 건강하고 행복했음 좋겠단 생각뿐이더라.. 근데 곧 70이시내.. 그렇게 부모님은 나에게 젊음을받치셨는데..이세상에 안계실대 생각하면 눈물이 멈추질않는다..
성동일 배우님께서 매번 웃긴것만 해서 웃길줄 알고 기대했는데 진지해서 눈물나네영
응답하라 시리즈 다시 나와줘 ㅜㅜ...
보라 아빠 꿈 보고 울었음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ㅁ자 눈물나와
이팀들 전부 다시 세월이 흐른뒤로 나왓으면 좋겟어요
도룡뇽아빠 이태원클라쓰 장화장이 너무 달라서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
나두 ㅋ ㅋ
3:33 성동일…진짜 최고의 배우..👍
우리엄마아빠도
꿈을 꾸면서 설레했던 때가 있었겠지....
내가 나 낳기전 풋풋했던 엄마 아빠를 만난다면
나 낳지말고 행복하게 사라고 말해주고싶다...
저게 진짜 진정한 부모의 마음이죠ㅠㅠㅠ
자식의 꿈이 부모님의 꿈😢 진짜 사랑
도룡용 아부지 진짜 너무 재미지셔~~~~
맞네요.. 부모가 항상 바라는 꿈은
자식의 건강이지요ㅎㅎ
그냥 살다보면 가족들 건강하게 오래사는게,
가장 큰 소원인듯.
요즘 이런드라마 어디없을까요?좀만들어주세요방송국 작가님들아
부모님은 자식걱정이고 잘크길 바라는게 꿈이네요ㅠㅠ
역시 부모들은 자식들이으선이네요.
타지생활하면서 가끔 엄마랑 통화하면
일에 치여서 새벽에나 들어오시는 엄마는 언제쯤 당신만의 삶을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이 장면은 엄마생각에 가슴 먹먹해지던 장면이었어요
우리 엄마도 드라마 속 부모님들처럼 원래는 당신의 꿈이 있었겠죠 ,,, 내가 빨리 자립해야 엄마가 엄마의 삶이 아니라 당신의 삶을 사실텐데 ,,,
누가 애를 낳으래나
@@user-pd8hh7oq1i건강한 남녀가 만나 사랑해서 결혼하여 임신, 출산, 육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 누가 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
응답하라 시리즈는 모두 레전드인듯
넘 좋아요♡♡♡♡♡
아 덕선이 너무 예뻐ㅠ
아침부터 질질짜는건 첨이네
진짜 연기너무잘해
아니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숙제에 이 영상 보라고 숙제 냈는데 내 인생드라마..d임 완전 캐스팅하고 내용도 완전 현실적
2022년에 시청하시는분 응답하라 2016 나오길 기원하는 의미로 추천눌러주세요
3:39 아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나한테 건강하고 행복해라 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빠생각나 ㅠㅠㅠ
저 시대가 넘 그립다.
내 어린시절이네요.
볼때마다 울컥하네,,
택이아빠가 아들 이긴거 스크랩 하는 장면에서 참 와닿는게 우리엄마아빠 기쁘게하는건 진짜효도는 돈 홍삼보다 내가 잘 되는것. 그게 큰 효도인거. 근데 우리엄마아빠는 홍삼이랑 돈도 아주 좋아한다. 소리만 들어도 기뻐한다.
본인들에 대한 자식의 관심이 기쁜 것임. 물질 그 자체가 아니라.
우리 부모님도 한때는 꿈을 가졌던 청춘이셨단 생각을 하니 먹먹해지네요
제 꼼이 아빠 엄빠 하나도 아프지 않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
덕선엄마 꿈 이루셨고~
맞아요. 아빠인 나도 꿈이 있었는데 점점 작아지고 사라지더니 가족의 건강과 행복만으로 채워지네요. 나는 없네요. 그래도 그리된다면야더 바랄것 없네요.
장가 회장님 .. 흥이 많으셨구나 ..
나는 어렸을 때 꿈이 뭐였을까
지금도 모르겠지만..
왜 다들 어렸을 때 굼이 뭐였냐하면 툭툭 말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그냥 이런거 보면 부럽고 나는 뭐지 싶다..
어떻게 딱맞는 배역을 !!! ㅋㅋㅋ
학주쌤
이후에 비밀의 숲에 겁나 멋지게나와서 ㅋ ㅋ ㅋ ㅋ 집중하기 좀 힘둘었는데...^^
지금봐도 참 사람사는 냄새나는 띵작이자 명작이네!저런 드라마가 다시 나올 수 있을까?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점은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는 결국 또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부대끼면서 살아가면서 더불어 살아가면서 치유가 되는거겠지?ㅎㅎㅎ
엄마 돌아가시고 다시봤을때는 느낌이또 틀리네요 진짜 사랑하는 드라마입니다
응팔을 보면서
재밋는 장면을 봐도 눈물이..맺힌다
나이 나이 들었다는 반증인가보다,,
아빠 감사합니다.보그 싶어요😢
꿈..... 나의 꿈이 뭐였더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네요.... 매순간 바뀐걸 저조차도 모르네요..
봐도봐도...너무그립고 잼나요
뭉클......,,😭
2:46 아이고 장회장님ㅠㅠㅠ
나도 배드민턴 코치가 꿈이였는데 이제는 진짜 꿈이구만
4:07 4:07 4:07 여기선부턴 도저히 눈물나서 제대로못보고있네...
I never thought that the dancing father is Chairman Jung in Iteawon Class 😂
우리엄마ㅠㅠ 나만 보면 아픈 손가락이라고 어렸을때 많이 아팠다고... 항상 나보면 퉁명스럽지만 슬픈표정 짓는 엄마 보면 슬프다ㅠㅠ
우리 학주 귀여웠는데 저리 귀여우신분이 어쩌다 장가를 먹으셔가지고..😭 사람이 쓰레기가 되버렸어
성동일 진짜 아빠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슬픔…….
예전 고3때 이 영상과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는 영상을 계속 돌려봤었다. 우리 아빠는 나에게 사과를 잘 못하는 분이셨기에 나는 때때로 아빠라는 이유로 들어야 했던 날이 선 말들을 들어야 했기에 부당함과 억울함을 이기지 못하고 성동일 배우님의 연기로 대신 사과를 받는 기분을 느꼈다 오늘도 역시나 마음이 답답하지만 대화가 통하지 않는 걸 알기에 그저 침묵으로 방 안에서 혼자 골똘히 생각한다 가족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개개인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