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국"에 부상하는 베트남, 베트남은 중국을 대체할 수 있을까? / 1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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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5. 08. 2024
- ‘신냉전’이라고도 불리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이러한 흐름 속에서 두 강대국의 러브콜을 받는 나라가 있죠. 바로 베트남입니다. 최근 미국과 중국은 경쟁하듯 베트남과의 관계를 좁혀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가난한 나라였던 베트남이 강대국들의 러브콜을 받는 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베트남 #동남아 #미국
![[이슈 픽 쌤과 함께] 중국의 대안으로 떠오른 베트남! 과연 세계의 공장이 될 수 있을까? KBS 230305 방송](/img/n.gif)
베트남 교민입니다. 미중 분쟁이후 베트남 현지에 중국인 중국자본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중국인들이 베트남을 생산기지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이 중국을 대체하는것이 아니라 중국이 베트남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이 많이 성장했다지만 제조업이 취약하여 핵심원자재 핵심 부품을 중국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메이드인 베트남을 찍고 수출되지만 실상은 메이드인 차이나 입니다.
그건 걱정할 필요도 없는게 베트남도 공산국가라서 중국이랑 국경 분쟁 이슈 더 크게 터지면 베트남에 있는 중국인들 모두 강제 출국 시키고 베트남내 중국 자본 베트남이 먹어버림
공감. 요즘 중국사람들 엄청 늘었어요
하긴 중국이 가만히 있진 않겠다
박닌은 중국인수가 한국인수 역전함 ㅋㅋ
@@MistikalMoon 하이퐁도 역전중인것 같습니다.
베트남은 필요시 중국의 부품을 가까이서 쉽게 조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의 중국에 대한 관세를 피하기 위해서 생산기지로써 필요한 것이지 소비 국가로서는 아직 멀었음.
잠재능력이 워낙좋으니까 뭐
선족이들 짱들짝 놀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비국가도 가능성은 있음 일본같이 곧 인구가 1억명이 넘으니까. 1억명 인구로 자국 국내 시장중심으로 돌아간다면 버틸 수는 있음.
@@hoimystic2707 중간제도 이젠 중국이 먹고 잇음.
인건비도 좀만 올라가면 딴데로 다 탈출한다. 사실 10년전부터 미얀마로 옮겨가려고 했는데 정치상황이 개판이라 못가고 있는 거고
그냥 저울질과 그에 따른 제스쳐...
베트남은 현시점에서 절대 중국을 대체할 수 없지만, 중국 자극용으로는 이만한 나라가 없음.
미국이 진짜 정세 잘 파악하고 관리를 잘하는것 같다..인도하고 베트남 키우면 중국에게 누구보다도 끕끕할거란걸 잘안다.
두나라 다 중국과 국경문제가 있고 인도양과 남중국해에서 미래에 반드시 문제가 생길 국가이다.
방구석루저의 망상이야. 실제 베트남 인도 상황 알고 씨부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기 수출 및 기술 이전에는 신중할 칠요가 있음. 중국과 다르다곤 하지만
공산당은 공산당일뿐.
힘이 주어지면 주변을 위협함
베트남이 엄청난 성장을 한것처럼 보이지만 현실은 아직 필리핀 gdp도 못 따라옴. 태국 수준으로 가는것도 20년은 걸릴듯
필리핀은 이제 거의 제쳤는데..?
뭐야 필리핀 GDP 보다 낮았어..?
Gdp của Việt nam đã vượt qua Phillipines từ hai năm trước rồi .
@@NhatVinhLe-lm5jhtapi sekarang udah di salib Philipina lagi
Berhubung pertumbuhan Philippines yang tertinggi di Asean 2023 ini
1인당 GDP는 이미 필리핀을 추월했습니다. 총생산도 곧 입니다.
베트남 동남아가 잠재성이높아서 좋은관계로 지내면 좋을듯
지난해 높은 경쟁성장률로 1인당 GDP가 필리핀을 앞지르기는 했지만 아직 저소득개도국 단계이고 머지않아 태국 등과 같은 고소득개도국에 들어가겠지만 아직 GDP로 보면 갈길이 멀죠. 미중전쟁 와중에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부각되는건 맞지만 합쳐서 인구수 3만으로 부족하고 결국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외에 소비시장을 갖춘 인도도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인도도 한계가 아직 명확해서 세계의 공장이 중국에서 인도와 베트남+인도네시아로 가고 있다고 봐야 겠죠.
인도네시아 90년대 일본,한국기업들 투자한공장 그대로 빼앗긴채 귀국한 지역임.
적당히 이용만 하면 됨. 너무 의존하면 안됨.
베트남도 공산당 1당 독재. 힘 좀 쎄지면 언제든지 갑질할수 있음
동남아시아와 그외에 개도국들이 높은 경제성장을 일궈어도 일정 궤도까지만 가능한 한계치에 직면할것같습니다. 왜냐하면 기존 선진국과 부국들이 사다리를 남겨놓지않을테고 국가가 성공할려면 하드웨어에 머물지않고 고부가가치의 소프트웨어적으로 성공해야합니다 우리나라도 이제서야 소프트웨어에서 달려가는 실정인대 개도국은 불가하죠 그저 세계의공장같은 하청국가로만 남을것같습니다 아무리 높은 성장을 이뤄어낸다해도 중진국까지만 가능해보여요
벌어들인 외화로 자국 고부가가치산업에 투자하여 산업 경쟁력이 생기면 그로 인한 소득 상승과 전반적인 임금 상승 압박과 직업의 계층화 형성 등 사회 내 경쟁을 가속화 하여 오히려 자국의 고부가가치 산업과 기술 인프라가 없는 것이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아이러니한 이유
자국 기업과 기술력 없이 해외 기업들의 OEM만 하다보면...
결국 텅빈 강정으로 남게될 위험성이 높음
그래도 안하는것보다 그렇게라도 하나씩 해보는게 중요하고 그속에서 조금씩 기술도 빼먹고 노하우도 쌓이면서 크는거다..
지금은 그냥 밀가루인데 텅빈강정이면 성공이죠
텅비느냐 아니냐는 베트남의 노력에 달린거고...
농업국일바에야 oem국이 나음
알바도 대기업 프렌차이즈 알바 하는게 낫다
그렇게 발전한 경제로 기술에 투자하는거지 븅딱아..
애초에 중국이 그걸로 큰건데
@@user-nf1cs6oq7nㅋㅋㅋㅋㅋ아 뭔가 비유가 웃겨요ㅋㅋㅋ
그죠...텅빈 강정이라도 바삭하면 고기 넣어서 탕수육이라도 될수있는거고..
기다렸어요!! 역시 발음에 치입니다 캬
숙현이 누나 승원으로 개명하고 엄청 열심히 활동하네!!!
중국이 베트남과 다른 점은 거대한 자국 시장을 가지고 있다는 점임
중국은 세계의 공장인 동시에 세계의 소비 시장이기도 해서 바로 이 거대한 소비 시장이 투자 유출을 막는 방패막이로 작용하지만
베트남처럼 글로벌 기업들의 생산기지 역활에만 의존하는 나라들은 임금이 오르고 기업 환경이 나빠지면 곧바로 투자가 빠지게 된다는 것
베트남 입장에서는 헤외자본이 빠지기 전에 어떻게든 자국의 경제력과 기술력을 동시에 올려야 하는데 문제는 글로벌 무역환경이 갈수록 보호무역화 되고 있어서
한국이 성장하던 20세기때랑 중국이 성장하던 21세기 초랑은 글로벌 경제환경이 많이 다르다는 것이 문제임
주고 받을수 있는 자국 시장 없이는 거대한 무역장벽에 가로 막혀 성장이 가로막힐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
탈중국의 부상지로 베트남이었지 근데 코로나 시기에 베트남이 기고만장한 태도를 보여서 효성이랑 삼성이 계획하던 공장확장 취소하고, 단순노동 공장만 냅뒀지...국민의 GDP중40프로 가까이가 한국 덕에 먹고 사는 수준인데
중국우한폐렴을 "한국이 만들었다"고 결론짓고, 그것을 전세계가 이미 굳게 믿어버렸으니 말야.
@@youone3584 그거 베트남 일부 네티즌들이 쓴 글이고 현지에서 크게 난리나지도 않았는데 한국 언론에서 조회수, 베트남 ㅎ오 만들려고 몇십배 부풀린거ㅋㅋ
현지에서 코로나가 한국거라고 믿는사람 단 한 명도 못봄ㅋㅋ
유투브가짜뉴스보고헛소리좀 그만퍼뜨리셈
Bạn là fan của kênh youtube Hobotong à ?
Lol...
@@NhatVinhLe-lm5jh 호보통 베트남사람임?
중국도 상하이방, 공청당, 태자당등으로 권력이 분산되어 있었지만, 시진핑이 권력독점을 함으로써 달라짐
베트남도 언제 권력구조가 바뀔지 모름...
사실 베트남만한곳이 없긴함
뭐가 어떻다 이게 안좋다
다 일리있지만 저정도 경제력의 국가에서 공무원이 청렴할수도없고 시민의식이 기대치만큼 높을수도 없음
베트남 경제수준의 다른나라들과 민족성 시민의식 노동력 청렴성 인프라 등등 다 따졌을때 베트남 아니면 인도네시아정도가 첫손이긴함
하기는 필리핀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랑은 비교 불가죠 ㅋㅋ
태국은 인건비가 좀 비싸구요
부정부패를 해결해야만 미래가 있음
미국 중국 상대로 전쟁 최근전적 1승씩 먹은나라 ㄷㄷㄷ
프랑스상대로도 1승먹었죠...
미국은 시위 ㅈㄴ 일어나서 나간거임... 막판에 한국군도 킬뎃 50찍었더만
@@user-jc62a7v28 당신은 베트남을 과소평가하고 있습니다. 앨라배마주 몽고며리에 위치한 공군전문대학의 전략 교수인 제프리 레코드(Jeffrey Record)에 따르면 베트남은 분쟁의 정치적 및 사회적 측면에 대한 뛰어난 이해를 나타냈습니다. 본질적으로 미군은 북베트남에서 군사적으로 패배한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밀려났습니다. 북베트남은 처음부터 전투로 미국을 물리치기는 어렵다고 인식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미국을 남베트남에서 철수하도록 강제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베트남을 인터넷으로 배우신 듯합니다.
베트남에서 제조업을 하다보니, 공단에 여럿 외국법인들이 토지 매입을 하려 방문을 합니다,
그 중에 애플도 있었고,
2014~2018년 애플이 여럿 공단에 토지조사를 했음에도 토지 매입을 망설였던 이유가 있죠.
삼성이 스마트폰, 백색가전 생산지를 인도로 옮기고 있죠.
사업승인을 10개 이상 받아놨는데도, 투자를 이어나갈 적극성이 현저히 줄어든 이유도 있죠.
만약, 이 영상이 2008~2018년 영상이면, 인정합니다.
근데, 지금은 아닙니다.
전혀 매력있는 제조국이 아닙니다.
왜 하필 지금...해외 여럿 법인들이 베트남이 아니라고 생각을 할까요?
베트남은 인건비가 적게든다는 점 말고는 장점이 없습니다.
지속가능한 경영이 되기위해서는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와 교육 그리고 성장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생산지에서 소비지로 변화하며, 다양한 사업군이 형성 됩니다.
애플을 예로 들면, 공장을 짓고, 설비를 집어넣는데, 운영할 인프라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맨땅에 헤딩할 각오로 투자를 하기엔 더이상 생산지로서의 매력이 없기에...해외 투자가 예전같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베트남은 소비지인가??
참 애매합니다.
1차 산업을 봐도 인건비는 인당 350불이 넘었습니다.
그럼 2차 사업이 들어오고, 3차 산업이 들어와야하는데,
그러한 사업군의 변화가 자국 산업 스스로 이루어 낼수 없는 현실입니다.
생산지로서의 사업군의 변화는 안정적 소비지로서의 변화로 이끌어내야 하는데, 이 또한 불가합니다.
원낙히, 생산지 중산층이 많아도 소비지 중산층은 빈약합니다.
또하나, 사회전반에 뿌리박힌 부조리도 한몫을 합니다.
2016년에 베트남삼성전자에서 일이 있었죠.
그런 일이 있었는데,
그 후에 삼성이 뭘했을까요? 더이상 베트남은 아니죠.
그럼 다른 해외법인은 어떨까요?
이미 지난 10여년간 베트남의 이중성에 질려버린 회사가 한둘이 아니죠.
2017~2023년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국 감독으로 부임하고, 많은 이슈가 있었죠.
개인사라지만,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해외법인은 경중은 있지만,
비슷한 더려움을 숱하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결)
베트남은 더이상 매력있는 생산지가 아니다.
베트남은 국가든 회사든 개인이든 이중성이 강한 민족이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
자 그러면 이제 인도가 베트남보다 더 매력있는 생산지라는 것을 설명해 주세요.
@@busyhoneybee4517 조만간 삼성에서 알려 줄 겁니다.
베트남에서 사업하고 있는 입장에서 공감하고 갑니다
하긴 이젠 매력적인 곳은 아니죠
요즘은 중미 쪽이 뜨던데
진짜 옳으신 말씀이네요! 한국에 있는 우물 안 개구리들이 뭘 보고 이런 영상들을 만든 건지 ㅉㅉ
인도는 선진국 돨 가능성이 없는데 베트남은 우리나라 처럼 성장 가능성이 인도보단 크기에 가치가 있음
젊음과 1억인구로 한동안 치고 나가겠지만, 젊음은 늙기 마련이고, 경제성장은 여러 성장통을 겪기 마련이니, 베트남이 앞으로 몇 년동안 잘 나갈 것인가가 포인트.
지금도 중국과 문제가 남중국해 영해문제가 있고, 주변국들과 함께 중국의 댐건설로 메콩강 물줄기가 마르고 있는데 과연???
그리고 중국과의 관계는 둘째치고, 동남아에선 베트남과 태국이 서로 동남아의 맹주를 자처하는데, 정치-군사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인가?
의외로 인프라 건설에 주민반대 등으로 시간이 매우 많이 드는 데다, 빠르게 오르는 임금, 대체가능한 주변국들로 인해 베트남의 번영은 딱 지금의 태국까지일 지도 모른다.(그것도 대단함)
대체가 되겠지요. 당분간만... 그러나 근로자 월 평균 임금이 500불 언저리일때까지만 가능할것으로 보이고, 중국이 600불 넘어가면서 외국계 노동집약형 제조공장들은 철수를 시작했고 800불 넘는 순간 이미 동남아의 다른 시장을 찾거나 옮기고 있는 중이었음. 베트남도 연평균 14~15%정도 임금이 상승해왔는데 10년도 못가 1400만동(약600달러)를 넘어가면 다른 저임금 국가를 찾거나 아님 남미 or 아프리카, 그도 아니면 자동화기반이 좋은 세금 싼 나라로 바뀔것으로 보임.
중국 대체로 인도를 키우자니 내부적으로 중국보다 더 막장이니 답이 없고...
월남이 떠오르는 이유 중에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삶과 재물에 대한 자세가 주변국과 확고히 다름에 있다. 입신양명에 목이 마른 유교문화권과 가난과 무지를 윤회의 숙명으로 인지하는 상좌부불교 힌두교권들과는 천지차이
이게 맞다
베트남이 유교권이죠?
@@aaweeerrrttt 네 한자 유교 대승불교 젓가락 등등 지리는 동남아지만 문화적으로는 동북아 한중일 3국과 더 가까워요.
이렇게는 생각 못해봤는데 일리가 있네요 유교 문화권에서 권위주의 정부가 모멘텀을 이으면서 꾸준히 성장하는 이유일 수도 있겠네요
중국은 베트남을 포대갈이로 쓸거.
그렇게 해봐야 쪼그라드는 중국경제를 막을 수 없겠지만.
經濟萎縮的是韓國狗吧 GDP排名從第10掉到13😆🤣
미국이 중국에 이어 또 하나의 오판이
되겠지
공산국가라는게 어떤건지 아직도 모르는듯
근데 베트남은 중국이 개같이 쳐맞는거 봤는데 좀 세졌다고 미국에게 개기겠음? 미국은 고사하고 한국한테도 삼성 공장 철수하지 말라고 눈물의 똥꼬쇼 하는 나라인데
중국 사람들이 베트남가서 당하고 온다. 베트남이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
베트남도 만만치 않죠. 코로나때 베트남총리가 삼성이 박닌 공장 아시아 최대로 만든다는 소리듣고 땅값 더 비싸게 부르다가 협상결렬되고 망하자 다시 화해의 손길 건넸었습니다. 물가도 한국인 거리가면 한국이랑 똑같습니다. 심지어 냉면은 베트남이 더 비쌌었어요. 한국가격보다
@@endlee3693 로컬 메뉴판과 한국인
메뉴판 따로 두는곳도 있고 한국인이라면 일단 비싸게 부르고 봅니다. 베트남에서 이년 넘게 있었는데 로컬 시장,식당 안가게 되더라구요. 베트남 살다 중국왔는데 중국은 베트남에 비하면 순한맛입니다
@@user-fj8sl4ys7p 알죠 저도 9개월살았던 터라 베트남은 집도 외국인 가격 현지인 가격이 따로 있잖아요. 중국도 심한건 알지만 베트남만 볼것아니라 우리한테 손내밀었던 인도, 인도네시아도 볼 필요가 있으니요. 여기 인구 수도 장난 아니니깐요.
그래도 베트남은 컸다고 우리 위협할 체급이 아님
@@user-jc62a7v28 위협보다는 시장개척 할 때 조심해야한다는거죠 ㅋㅋ
태국으로 가는게 나을거 같은데 우리나라 입장에선 미국 자본 들어오면 싼 노동력 이점은 곧 사라질듯
거긴 정치가 막장이라서 안됨
왕이 권력을 독점하고 군부가 정치를 장악해서 안됨
태국은 일본이 많이 잡고있고 인도네시아랏 인도가 삼성한테 손 내밀었었죠
태국과 필리핀은 텄어요. 수십년째 나라가 제자리인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죠.
태국은 개도국인데도 불구하고 출산율이 1.0 으로 미래가 불투명한 나라인데, 뭘 믿고 태국으로 가라는거지???…;; 게다가 태국은 왕권 국가라서 공산당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한 곳은 아닐텐뎈ㅋㅋ
참고로 다른 동남아 개도국들은 출산율 1점대 후반에서 2점대 초반을 유지중임. 그에 반해, 태국은 지금 0점대로 내려갈 예정이지. 그만큼 태국은 개노답 국가임ㅇㅇ 이미 태국은 개도국인데도 불구하고 고령화 비율도 높고
공산국가는 진출하는게 아니다…
중국산 베트남산 두개 봤을 때 베트남께 오히려 믿음이 감ㅋㅋㅋ괜히 하는얘기가 아님
탈중국이란게 2000년 초반에 하는둥 마는둥 하는 움직임이 있었죠
원인은 글로벌 회사 하나가 중국공장이 불나는 바람에 휘청이는걸 보고
보조 공장의 필요성을 느꼈지만 그당시엔 중국임금이 오르면 준비해야지 하는 느낌이었고요
일본의 희토류 수출금지와 중국의 무역보복 코로나를 본 다른 나라들이 보조공장과 자국생산를 만드는 속도가 말도 안돼게 빨라진거죠
어차피 중국를 대신할 본공장 역활은 인도 빼고는 할수 있는 나라가 없어요
선택의 문제죠
인도에 인프라 투자해서 본공장 하나와 보조공장나라들을 몇개 만드는냐와
다른 나라들로 보조공장들로 몰빵 하느냐 입니다
인도 물류망 개똥망인건 알고나 계신가요???…^^;; 게다가 인도는 법안 처리하는데만 수십년 걸리는 나라라서 글로벌 기업들이 인도에서 사업하는건 거의 불가능해요 ㅋㅋ… 망상질도 좀 적당히😅
무슬림 힌두교 기독교인들이 지금 인도에서 서로 죽이고 있습니다.🔪🤕😵🥶🤭
@@HS-gm7se 중국이 물류망이나 법 고쳐서 외국인들 투자 유치하는데 걸린 시간은 아시고?
인도가 인프라나 법을 정치인들이 얼마나 고치냐에 인도가 중국을 대신 할수 있는거는 봐야할 문제입니다만
중국도 초창기엔 인도 만큼은 아니더라도 거의 비슷하다 할정도로 개판이던 나라였습니다
인도가 보조공장이 되느냐와 본공장이 되는냐는 20년뒤에나 나올 결론인데 무슨 벌써 이러니 저러니....
@@user-dm8yv6nu4k 중국 공장 (특히 폭스콘, 인벤텍 등의 메인 IT 공장들)의 평균적인 서비스 퀄리티가 인도나 동남아 수준이었다면 글로벌 기업들이 애초에 중국에 몰빵했을 리가 없죠, 예전에는 인건비가 인도나 중국이랑 큰 차이가 없었는데ㅋㅋ;; 수많은 기업들이 미-중 정치적 불안정 때문에 한 때 인도랑 동남아로 잠깐 분산시켰던 공장도 결국엔 중국으로 다시 돌렸고요. 중국의 무슨 선풍기 공장들 수준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글로벌 대기업 일을 수주받을 정도의 ODM 공장들의 인력 숙련도나 중간 관리자의 마인드셋, 이해도, 정경유착 등 종합적인 여건을 보면 중국은 인도&동남아와는 격이 다르죠.
중국은 적어도 쌍팔년도 때의 한국처럼 위에서 까라면 까라는 마인드가 있어요. 동남아는 없고요. 인도는 그야말로 최악의 무법지대고ㄷㄷ 사람들이 많이들 착각하는게 인도가 중국의 대안이 될 것이라는 건데, 이것도 인도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해야 되는거고… 인도 물류망은 지금도 퀄리티가 개똥망이라 전세계 글로벌 기업들도 크게 기대 안하고 있어요.😅 동아시아가 유별나게 위의 지시를 잘 따르고 복종하는 상명하복 문화가 있기 때문에 일이 제대로 돌아가는거지, 인도가 과연 할수 있을까요???
@@HS-gm7se 일단 중국도 20년 넘게 걸렸어요.....법이나인프라 건설이나 직원들 숙련과 중국인들이 열심히 일하겠다는 마인드를 가지는것들도요
초창기에 중국인들이랑 일했을때 그 짜증....요새는 어지간한 나라들 다 열심히 일합니다
사장들이 악질들이라서요;;;;;;;;;이건 각나라 공장 영상을 찼아보시면 잘 나옵니다....월급 안주거나 자르는데 당연한거지만요
제가 말하는건 알수 없다라는거고요 인도 정치인들이 얼마나 할수 있느냐에 달린 문제이죠
물론 인도가 아무리 잘해 봤자 본국이나 여러나라에 보조공장이 필수라서 규모가 중국만큼은 안되는건 정해져 있겠지요
베트남의 gdp상당부분을 한국기업이 담당하고있음. 사실 경제적정치적 리스크를 줄이려면 한국으로 돌아오는 기업이 많아야하는데. 오히려 한국정치리스크가 발목 잡고있음.
중국을 제외한 모든 아시아국가는 서로 협력하고 똘똘 뭉쳐야합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베트남??
아직 한참 멀었다. 국민성도 받침이 되야한다(베트남 젊은 사람도 힘든일 안 하려고 한다). 중국이 급성장 할 수 있었던건 사회주의로 강력한 독재정치로 언론탄압등으로 인해 인터넷이 퍼지는 걸 막았지. 그로인해 빠르게 성장 가능했지만 독재자가 마음 바꾸고 국수주의노선을 선택 한 이후로 기업에게는 이득보다는 리스크가 더 커서 빠지는 것일뿐. 그리고 중국은 천연자원이 많은 국가중에 하나였다는것도 더 컸다.
베트남처럼 천연자원은 중국에 비하지 못할뿐더러 메콩강을 무기화하는 중국 때문에 여러가지로 리스크가 크다.
어떻게 베트남 혼자서 중국을 대체해 ㅋ 14억 인구에 세계의 공장을 어떻게 베트남에 다 세워
멕시코랑 인도가 같이하는거지.
사교육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니 베트남도 얼마 못가서 우리나라와 중국 꼴 날 것 같은데요??
매년 임금 20% 가까이 오르고 보면 결국 중국처럼 제조 업체들의 탈 베트남은 시간문제인듯....
8:37 누구여어ㅓ
누구긴
걍 학생이지
근데 ㅈㄴ 이쁘다
지금 베트남은 실질적으로 우리나라의 80년대 경제수준이라고 보시면 됨 젊은사람들 굉장히 많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신흥국이라 보면됨
가난한 나라였던 베트남은 지금도 여전히 가난하고 앞으로도 여전히 가난할 것이다.
미국이 그렇다 하면... 그냥 그런거야 .
베트남의 동아시아적 민족성이나 인구 구조를 볼 때 확실히 인도 보다 빠른 성장을 할 것 같지만 최근 들어서 베트남도 출산율이 1.9명대로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고 실제로 베트남 최대 도시 호치민은 출산율이 1.2명대로 급격하게 떨어진 상태여서 미래 전망이 좋다고 볼 수 없습니다. K-pop, K-drama에 열광하더니 인구 문제마저 K-출산율을 따라가고 있는 것 같아 씁슬하네요. (+@ 20대부터 여초에서 남초로 전환됨) 1인당 소득이 여전히 한국의 80년대 초반 수준인데 벌써 부터 인구 증가세가 이렇게 꺾여버리면 답이 없어요. 게다가 경제성장률을 수 십년간 10%대를 유지해야 한국과 비슷해질 수 있는데 벌써 부터 3%대로 꺾이면.. 인도네시아는 커녕 태국조차 제칠 수는 있을지 의문입니다. 경제 대국으로 부상하려면 출산율, 경제성장률 둘 다 반등시켜야 하는데 특단의 대책 없이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베트남도 겁나게 골치 아프겠다.. 균형외교 쉬운거 아닌데
베트남도 중국이랑 다를바 없을텐데
두 나라는 사이즈가 다릅니다. 절대 대체할 수 없습니다.
중국을 완벽하게 대체는 못해도 중국외 대안이 될 수 있는 국가들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중국의 전랑외교는 힘을 잃습니다. 중국의 전랑외교가 힘을 잃을수록 국익을 챙기기 쉬워지기 때문에 베트남을 지원하는게 국익입니다.
베트남 전문가가 되기위해 영상 정독!
지구촌에서 중국을 좋아하는 나라가 있을까? 심지어 북한애들도 중국을 싫어하는데
현실적으로 베트남이 공장이 되어도 중국의 영향력이 좀 작아지고 경쟁상대가 생기는거지 중국이 망하진않음
니미럴 우리나라도 자원이 쪼끔~ 아주찌금이라도 있었음 얼마나 좋아.... 니미럴
정책결정이 서기장,주석,충리 등의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
중국처럼 주석 1인이 빠른 결정이 유리할 것 같은데 . . .
Mấy đất nước có tổng thống mới ra quyết định lâu .
민족성이라고 해애하나 암튼 중국이나 베트남이나 거기서 거기 둘 다 크게 되긴 글러먹은ㅋ
노동집약산업에서 중국호에 구멍만 내도 좋은거
베트남 공산국가라 적당히 키워야함.
제2의 중국 될수도 있음.
그러니 적당히 쓰고 그 시기에 맞춰서 옴겨야됌.
평생은 없음.
저 mc누나도 베트남 여성인가요? 당장 베트남으로 가겠어요. 롸잇나우!!😮😮
중국 러시아만 봐도 알 수 있음...어떤 국가나 지역에 투자를 할려면 경제적 사회적 안정과 예측가능성이 있어야함...기본룰이 탄탄하고 어떤 예외도 허용해 주지않는 사회적 기본룰이 있는 사회에 투자를 해야함..그래서 베트남도 수준 미달임
저기도 결국 공산국가라 믿덥지는 못함
우리나라는 진짜 중국 성장하기 전에 성장해서 운이 좋았죠. 중국 대체 시장으로 베트남이요? 음... 제가 봤을 땐 베트남보다는 다음엔 인도라고 생각합니다.
인도는 인프라가 베트남보다 안좋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인도 지배층은 중국만큼 폐쇄적이에요. 인도는 아닙니다.
아는척은..ㅋㅋ
인도 물류망 개똥망인건 알고나 계신가요???…^^;; 게다가 인도는 법안 처리하는데만 수십년 걸리는 나라라서 글로벌 기업들이 인도에서 사업하는건 거의 불가능해요 ㅋㅋㅋ… 망상질도 좀 적당히😅
오산을 해도 크게 오산을 하네요. 인도 베트남 모두 아니죠. 베트남은 정치적 이념이 중국하고 같고 인도는 경제적 이념이 중국하고 같음. 한마디로 중국을 대체할 나라는 지구상에 없음. 혹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진짜 뇌속에 들어가 보고 싶음
무슬림 힌두교 기독교인들이 지금 인도에서 서로 죽이고 있습니다.🔪🤕😵
미국이 친해지고 싶어하고 중국의 무릎을 꿇리는 세계가 놀란 한ㄱ... 아니 베트남
베트남도 중국과 별다를게 없음.
적어도 중국처럼 우리 위협할 체급은 아님
역시 투쟁적으로 살아온 종족들이 뭘 해도 잘한다.
저기도 결국 공산당이라 비슷해
한반도 통일되면 러브콜 그러니 통일 싫어하지 누가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만 좋아해 ㅋㅋㅋㅋㅋㅋ
소매치기 단속을 강화해야 하는 나라
결국 공산권 독재국가다.
베트남 독재자들이 위기가 오면 결국 공산권에 도움을 청한다.
독재자의 위기는 국민이 들고 일어났을때인데,
그때 자국의 국민을 탄압하기 위해 또다른 공산권인 중국에 도움을 청한다.
중국에서 베트남에 전기수송 않하면 40%지역 전기도 없음.
베트남은 대략 1 억 킬로와트-시(KWh)의 전기를 하루에 생산하며 중국으로부터 약 400만 KWh/일만을 수입합니다.
차라리 인도네시아가 나을듯한데
베트남 인구는 1억이에요 중국을 대체하기에는 터무니 없이 부족한 인구죠 그나마 비교대상은 인도밖에 없어요 쓸모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중국을 대체한다를 논하기에는 너무 차이가 심하죠?
"한국은 베트남의 성장을 두려워합니까?" ...라고 하던 개드립이 20년 정도 있으면 설득력있는 이야기로 실현될 가능성도 있겠네.
단 그러기 위해선 진짜 삼성 LG같은 자국산 글로벌 머기업이 베트남 내에서 태어나야 한다는거..... 이상태에서 안주하면 그냥 생산기지 정도로만 쓰이겠지
개인적으로 초창기에는 유익하고 재밌게 이런저런 영상많이 봤었는데 뭔가 슬슬 제목보고 정지해놓고 댓글보면 그게 다인거 같은느낌이 .ㅎㅎ;;;
대한민국은 베트남보다 못한 대접 받는기분이네?
공산국가라는 것 때문에 족같은걸 다 경험했는데.. 멀 대체하라는거?
면적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음
중국도ㅠ그랬듯이 뻘건거 묻은 나라는 투자하는거 아닙니다
차라리 태국을
누구나 베트남 같은 시기가 있었고 결국 선진국이 되면 현재처럼 되는 것.. 특정 국가가 대단한 것도 아니고 특정 국가만 호황을 누리는 게 아님 언제까지 이런 선동을 할 건지
아니 미국의 큰그림은 베트남 아냐
지금 미국의 위기심각한데
이걸 베트남으로 극복가능했으면 위기 오지도 않음
미국의 돌파구는 우리 가까운데 있어
40~50년전 한국이 베트남이랑 비슷한 상황 아닌가요?
베트남이 사회주의 국가라는 것을 잊지 말자...경제적으로 성장하면 중국화 되겠짘..
솔직히 미국등 서구가 동남아를 애써 외면하고 인도를 먼저 주목은 동남아가 자신들 모델을 아프리카로 전파시킬까 봐.
인구수가 아나라 싼물가때문에 성장한거임. 인구로 따지면 일본,인도,중국은 왜 발전이 더디나? 싼맛에 돈쓸려고 몰려가는거임....근데 물가 올라가면 더 싼 아프리카 찾아야겠네?
1억인구찍고 머지않아 줄어드는 베트남...
중국이나베트남이나 국민성차이없다
베트남 사람으로서 이를 듣고 상처받았습니다. 베트남은 중국 또는 다른 어떤 나라에도 속하지 원하지 않으며 이 신념을 위해 목숨을 내던지려고 합니다.
근데 베트남도 매력적이긴 하지만 인도네시아 가 더 매력적 이지 않나? 인구만 2억 인데
우리나라는 중국하고 경제경합하는 비율이 80프로가 넘음. 화장품도 물건너갔고. 의료 임플란트 부분만 흑자기록하고 있음.
결국은 거기서 거기일듯 ㅎㅎ
탈중국을 가능하게한 베트남
그리고 동남아 국가 대부분은 지구온난화에 가장 취약한 지역중 하나다
미얀마 군부가 뻘짓만 안했어도
미얀마가 베트남을 대신 할수 있는데
바보 미얀마 군바리들
베트남 환율좀 떨어졌으면 좋겠다. 최근에 계속오르기만하니...
울나라 기업들!!중국에서 버려놓은ㅆㄹㄱ짓은 베트남에서 하지말자! 인건비 물가 올려놓으면 디음번에는 어느나라로 튀거나 진출할려나! 인도갈꺼니?
인도
또 공산당이야? 어휴 지겹다 언제또 통수맞을라고
비교가능하다 생각함? 아무리 중국이 싫어도 중국은 중국이고 대륙은 대륙이지 동남아 상당수 vs 중국 이렇게 해야 비교가 되지 않을까 중국도 나름 수십개 민족이 합쳐진 국간데
수십개 합쳐져서 문제지.
@@user-jk8wd5oy1h왜 문제지 미국은 벼라별 잡종이 다 모엿는데
중국이 수십개로 쪼개지면 다시 투자할 사람들 많음. ㅋㅋㅋ
필리핀을 중국대체
투자국으로 하면
안되나?
베트남도 공산국가인데?
😮😮
아세안의 큰 시장과 인프라 대비 인건비가 싼 곳이 베트남. 그리고 한국과 거리적으로 가까운 것도 이점이지.
베트남도 요즘 급격하게 결혼을 안하거나 결혼하는 나이가 올라가고
애를 안 낳으려고 한다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