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로 혼자 턱있는 카페에 들어갈 수 있을까?
Vložit
- čas přidán 5. 09. 2024
- #위라클무브먼트 #사회실험카메라 #미션임파서블
미션을 성공했을까요?
편집 : 박진성, 박위, 정욱진
촬영 : 정욱진, 이효기
박위 인스타그램: / we_park
Contact me : weraclefacto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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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With You (Feat. Simon Ekberg)-Joakim Karud
• Lost With You (feat. S...
Music by Joakim Karud / joakimkar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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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Home (ft Ollie Wade) by Niwel & Altero
/ niwel-516897768
/ altero-music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Free Download / Stream: bit.ly/-coming...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 Coming Home (ft Oll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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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스]
라르고 에이츠 - 감성 브이로그 N2
: 화이트 자막 템플릿
• 감성 브이로그 화이트 자막 세트 + 무료 공유
너무나도 텐션 좋았던 구독자님들🔝🔝🔝
영상에 나와주시고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weracle 💙💪👍
위님의 선한 영향력이 저변에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저도 함께 응원합니닷!~~^^♡
응원 함니다.
턱이 없어지는 그날까지ㅠㅠㅠㅠ
책 사는 장면때 뼈저리게 느꼈다
난 서점 책 찾는거 볼때마다 뭔데.이렇게 낮춰져있지 불편하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휠체어 분들을 위한......
오늘도 아무생각 없이 저의 불만만 토로하고
다른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았던 저의 대해 깊이 반성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이댓글을 보고 내가 얼마나 책을 사러 안가봤나 깨달았습니다 서점에서 책사본적이없네 나레기..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ㅠ 스스로 창피했어요.
나는 그냥 키가작았다는걸
저도요ㅠㅠㅠㅠ 왜이렇게 낮은거지 했는데 이런 의미가 있는 줄 몰랐어요,, 이 영상 보고 깨달았습니다ㅠㅠ
책 사는 장면 어딨어여?
저 초등학생때 도덕선생님께서 불쌍하다고 생각해서 도와주면 안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항상 “도와드려도 될까요?” 라고 여쭈고 해야한다고 20년 가까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ㅠ 그래서 제 도움이 불편하고 불쾌하게 느끼실까봐 쭈뼛쭈뼛 “도와드려도 될까요?”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한일이지만 그 도덕선생님 대단하신 분 같아요
초등학생들에게 가르쳐준 도덕선생님이나 그걸 20년동안 기억하고 행동하신 혜미님이나 두분다 대단하고 멋지신 분들 같아요☺️ 당연한 말이 당연한 행동이 될때까지 저도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위라클님도 화이팅!
어렷을적의 선생님의 성품이 대단하신 것 같고 그걸 기악하시는 분의 성품도 대단하십니다^^_
그걸 기억하고 지키시니...생각의 기준을 아주 조금만 바꾸면 되는데 ..
맞아요..! 저도 어릴 때 몇 번 몸이 불편하신 분들 도와드리려고 했는데 부담스러워 하시는 경우가 몇번 있어서 그 때부터는 꼭 물어보게되더라구요..!
와 선생님도 님도 멋있네요!!!
저는 반대로 배웠는데, 맹자왈 공자왈 할 적에 항상 측은지심를 가지라고 하셨거든요. 저는 불쌍하다고 도와준다는 게 나쁘다고는 생각하진 않아요. 왜냐하면 우리가 불쌍히 여긴다는 마음을 느낀다는 건, 그 사람의 불편함을 공감하는 거니까요.
장애인 비장애인 경계를 나누지말고 누구나 편하게 다니고 이용할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음 좋겠어요. 이 영상이 널리 알려졌음해요.
공감합니다 장앵인이 편리하면 누구나가 편리하지요
대개의 커피전문점 앞에는 도로를 점령한 채 나무데크가 설치되어있어요. 멋지긴 한데 휠체어사용자분들한테는 그림의 떡.
대한민국 종특 보기에는 사람들이 차갑고 무표정이고 이기적일것같은데 부탁하면 거절하는사람 적음 아직 더불어 살만한 나라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만약 본인이 너무 힘이 약해서 저런걸 도와주려다가 실패하시는 분도 계시긴 한데 그래도 엄청 급한상황 아니면 도와달라고 도움을 청하면 다 도와주더라고요
인상들이 무표정이라 그렇지 막상 부탁하면 잘해줌
맞음 지하철에 이상한 사람이 말거는데 뭐 이러이러해서 도와주세요 하면 다들 도와주긴함
진입장벽이 있다
츤츤
안도와주면 눈치보이고 욕하니까
@@user-ku4hv5kv2t 어쨌든 도와줘야한다는 분위기라는 자체가 좋은거지
저 태어나서 첨으로 댓글 달아요.
우연히 영상보고 위님한테 반했어요.
저도 사고로 경추5,6,7을 다쳤는데
첨 병원 갔을때 목 밑으로 마비 된다고 했는데...운 좋게 마비 안생기고 목만 못움직이는 장애만 남았어요.
위님처럼 저도 1년은 고생했어요.
다는 아니지만 위님 맘 알거 같아요.
응원해요. 그리고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멋집니다.
저희집은 엄마도 오빠도 후천적 지체장애라서 위님을 더 응원합니다
와90번째 조아요다
헐 같은 장애인으로써
말합니다.. 저도 님이랑 님 어머니,오빠 다 응원할게요
위님 실물보고 깜짝 놀랐어요 시민분들 반응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쌈짓길 문턱도 마카롱살롱처럼 베리어프리가 되는 날이 반드시 오겠죠? 위님 일어나시는 그날을 위해 기도합니다.
도움 잘 청하는 사람이 유능한 사람이다
난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성격이 단점이다
내가 대학에 입학했을때
우리과에 휠체어를 탄 학우가 입학을 했다 지금부터 38년전이라
그때 학교로서는 큰 결정이었다는 것이다 그때는 대학에서 장애학생 입학거부같은게 있었던 시절이었다
아무튼 학교에 엘리베이터가 없어 과친구들이 넷이서 휠체어채로 그 친구를 들어서 3충 4층 강의실을 옮겨 주었다
한학기쯤 지났을때 저절로 그친구를 도우는 전담학우가 생기게 됐다
친구 둘이서 휠체어탄 친구의 수강과목에 맞추어 같이 수강신청하고 그러면서 다른 학우들이 함께 그를 강의실에 올려주고 내려주고ㅠ하는일이 거의 없이 두 친구가 전담하게 되었고 늘같이 다니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날 휠체어탄 친구가 강의동입구에 혼자 있었다
나는 안녕 인사만 하고 올라왔다
평소대로 그친구 들이랑 같이 들어올줄 알았는데 세명다 결석했다
그래서 다음날 왜 안들어왔냐고 하니 셋이서 약속이 어긋나서 강의에 못들어오고 그냥 집으로 갔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아니 걔네들 안왔으면 그앞에서 우유펙으로 족구하는 다른과 애들 바글바글 한데 올려잘라고 부탁하지 왜 못했냐고
같잖은 훈계를 했다
그친구는 미안해서 모르는 사람에게 그런부탁 하기 힘들다고 했다
그래서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었다
그런데 .....
세상에
내가 군대가서 사고로 나도 휠체어를 타게 되었다
휠체어 장애인이 되고나서 복학을 했다
휠체어 타고 입학했던 그친구는 이미 졸업을 했고 그친구를 전담해서 도와 주었던 친구도 전역후 복학을 해서 만났다
그 친구덕분에 학교강의를 잘들을 수 있었는데 어느날 나도
앞 전 친구처럼 혼자 강의동 앞에서 누군가의 도움으로 올라가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5년만에 복학해서 입학동기들이 거의 졸업한 상황이고 아는 얼굴들이 그날따라 안보인다
누군가에게 지금 3층에서 강의가 있는데 같이좀 올려줄 수 있냐고 부탁을 해야 하는데
앞에 사람들은 많은데 누구하나 나한태 눈길도 안주고 그냥 다들 자기들 할일만 한다
우리과 후배들보이면 부탁할까 하는데 그때ㅠ친구한태 해준말만 머리속에 맴돈다 니앞에 지금 우유펙족구 하는 애들. 담배피고 잡담하고 있는애들 한태 부탁하라고 넷이서 들면 하나도 안힘드니까 미안해 하지말고 부탁하라고 했던말 그말을 내가 내자신에게 하고 있지만
또다른 내가 그걸 못하게 한다
올려달라고 부탁하면 뭐라고 그럴까
계단도 못올라가면서 학교는 왜 다니냐고 속으로 흉보지 않을까
이렇게 남들 힘들게하고 올라가서 강의는 열심히 들을까
공부 존나게 못하고 안하게 생겼는데 힘들게 꾸역꾸역 학교 처와서 남들한태 도와 달라고나 한다고 욕하지 않을까 오만가지 생각이 다든다
강의 들어가서 교수님 말씀 하나도 못알아듣고 멍하니 있다 올게 뻔하잖아
예습 하나도 안하고 왔는데 강의 들으나 마나 헛고생하는거지 그냥 집에 가자 하고 집으로 돌아 온다
아무튼 장애인이 되고 35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남들에게 저런 청을 안하고 산게 후회가 된다
어디 들어가고 싶은데 저런턱이 있으면 누구 부탁해서 들어갈까 하다 에이 저거 안먹으면 되지 그러면서 작은 보도턱앞에서 포기하면서 살았다
다치고 나서 만난 같은 장애를 가진 친구들중에 많은 사람들은 어딜가든지 잘부탁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사교성이 좋은 사람이 장애를 가지더라도 잘살 수 있는거 같다
이 영상을 보면서 갑자기 느끼는건ㅋㅋㅋㅋ 여전히 스타벅스는 그들이 가진 사명에 비해.. 베리어프리에 대해 너무 무지(?) 하네요ㅋㅋㅋㅋㅠㅠ 씁쓸합니다.. 재작년 재직 당시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목소리를 내도.. 여전한 스타벅스..
들어가기 어려운.. 턱이 있는.....출입문, 영어를 읽지 못하면 구매할 수 없는 원두, 청각장애를 가진 사람은 음료가 나왔는지 콜링을 들을 수도 없는.. 물론 이런거 관심 없는 카페 대부분이지만.. 뭐 유독 씁쓸한 이유는 스타벅스가 외치는 사명이 오직 비장애인을 위한거구나라는걸 오늘도 느꼈달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그러고보니 참............
턱같은 경우는 지점마다 다 다르지 않나요??
다른것은 잘 모르겠어요ㅠㅠ 하지만 듣는게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사이렌 오더가 있습니다.
근데 스타벅스가 직영이긴해도 결국 건물에 입점해있는 입장이라 건물시설을 맘대로 개조할수있는 권한은 없을것같은데...
네 물론 압니다만.. 그냥 아쉬운거죠..ㅎㅎ 휠체어 말고도 유아차도 올라가기 힘든 턱.. 유동인구 많은 지역인데.. 말이에요
스타벅스는 기존 매장에도 장애인바리스타 고용도 많고.. 절반을 장애인바리스타들을 고용한 특수매장을 운영할정도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공헌활동을 많이 펼치고 실제로 이를 홍보로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비해 무장애시설에 대한 변화는 예전과 달라지지 않아서 아쉬운 마음에 댓글 남긴겁니다..!
흔쾌히 도와주신분들 그리고 혹시라도 도움이 더 필요할까봐 도와주시려고 기다려주신 분도 그렇고 넘 멋지십니다
역시 우리나라 남자들 최고다 👍
만나신 구독자 분들 반응이 딱 제마음!! 저도 덩달아 흥분했다가 울컥했다가 했네요. 그리고 언제나 씩씩하신 위라클님 모습이 넘 좋아요! 한국에 베리어프리가 자연스러워지는 그날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낯선 사람들에겐 경계를 많이하고 무관심하지만 누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거나 도움요청을 받으면 많이 도와주시는 편인 것 같아요.
사실 다들 쑥쓰러워서 못도와주는거지 누가 도움요청하면 신나서 도와줌........
그쵸 도와주기전에
혹시나 오지랖은 아닐까
오히려 기분나빠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한번씩 들어요
그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에요..오히려 우리나라사람들이 선진국에 비해 덜 도와주는 편이에요...
@@Gogo-mr4nb 요즘엔 원래 아무런 부탁도 안했는데 도움을 주려는건 잘못하면 상대방이 불쾌하게 느낄수 있음. 그리고 애초에 아무런 말도 안해놓고 먼저 도와주기를 바라는게 잘못된 생각임
@@user-dd1yk8ho4d 뭔소린지......
최선을 다하시는 위님~~~ 많은 사람들이 보고 서로 돕는 사회가 되어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힘차게 힘차게 힘내세요 축복합니자🙏💐🌈
위라클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나를 비롯해서 가족중 누군가가 휠체어를 타지 않는다면 절대 모르죠. 거리낄것이 없던 시절 2층에 떡볶이집 2층에 맥도날드 2층에 설빙 그런곳에 놀러가면서 음식값치룰 돈만 있다면 아무나 오는 곳인줄 알았죠. 그런데 아이가 아프면서 음식점에 들어갈때는 가장먼저 1층이거나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만 찾아야 한다는것이 얼마나 불편한 일인지 알게되었습니다. 펜션을 잡을때도 학원을 보낼때도 옛날에는 간단했던 문제들이 복잡해졌습니다. 복잡하게 살아야한다는 것이 포기를 많이 하고 고민도 해야한다는 것이 삶의 질까지 매우 추락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지체장애인들이 얼마나 서럽고 섭섭하고 안타까운 삶을 살았는가... 깨달았을때 휠체어를 탄 장애인분들을 볼때면 너무 미안하고 건강한 내 다리에 감사하게되었습니다.
휠체어 타시는 분들도 이분처럼 편하게 도와달라고 할수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네요ㅜㅜ
영국 남자처럼 한영을 같이 자막에 달아주시면 해외에서도 많은 구독자들이 생길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채널이 좀 더 성장했으면 하는 저의 작은 욕심입니다!
아님 영어 자막이라도 추가해주세요! 더더 흥해라 위라클❤️❤️
저는 내국인 구독자들이 더 많아진 후에 외국인 구독자 유입을 노리는 게 더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댓글창이 영어로 도배되면 한국인들 반응 보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요.
@@user-ke9jq7ug3d 아... 그런가요? 빵 뜬 영상 말고는 조회수가 높지 않아 영어 자막을 두면 좀 더 다변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위님 유학도 하셔서 영어도 잘 하실 것 같구요ㅎㅎ
고견을 여쭙자면, 지금 20만 정도인데 이 채널에서 어느정도의 구독자 수를 찍어야 영어 자막을 쓰는게 괜찮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정말 궁금해서 여쭙는 겁니다 :)
진짜 위라클이 일어나길..!!
저도 위님을 보면 교통사고가나서 6개월정도 휠체어 생활을 해봐서 더 공감이가네요... 당시에 주변사람들도 많이도와주고 횡단보도에서도 모르는시민이 와서 밀어주고 까페도 문열어주시고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허나 아직 대한민국은 조금 더 인식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됩니다. 이건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우리 사회, 국가, 교육프로그램등이 정책적으로, 환경적으로 마련되어야된다고 생각이되요.
형정말 영상하나하나 다보고있는데 이런것들이 교육프로그램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생각을하네요.. 유퀴즈 이런 프로그램에도 나오시면 장애인 소외자분들에게 더 큰 희망이 될 것이고, 선한영향력으로 많은 분들이 긍적에너지를 얻을것같아요!
고난속에서도 행복을 찾을수있는 우리 모두가 위라클이되길!♡
유모차만 끌고 다녀도 턱이 있어서 못 들어가고 포기한 가게 많아요 응원합니다
맞아여 공감.... 장애우분들 혼자 휠체어 외출은 엄두도 안날거같아요ㅠㅠ
좋아요 100개 누르곱네요
진짜 공감합니다!
맞아요. 유모차 지날때 문만 잡아주셔도 감동이잖아요.
맞아요 진짜.. 턱도 턱인데 저 스타벅스처럼 무거운 문도 진짜 문제인거같아요
유모차 가지고 다니면서 처음으로 휠체어 타신분들 고충이 진짜 많겠구나 생각들면서 한편으로는 이렇게 직접 겪기전까지 휠체어 타신 분들의 고충을 생각조차 안했구나 싶어 부끄러워지기도 하더라구요ㅠㅠ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더라도 매장 통로가 너무 좁으면, 문 너비가 좁으면 휠체어 타고 들어갈 수 없잖아요. 그리구 위님 영상 보면서 경사로가 되어 있더라도, 평지라도 휠체어 타신 분들께는 힘든 길이라는 걸 알아가고 있어요. 이렇게 알려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 저도 길 가다가 위님 만나고 싶어요. 저도 리액션 잘할 수 있는데.... 저도 바로 알아볼 수 있는데.... 영상 속 팬분들은 로또 당첨되셨네요.... 나도 위님 보고프다22222222
하 그래도 1편보다 마음 편하게 봤다😌
도와주시는 분들도 감사하고ㅎ
오르막길 휠체어로 오르는 건 팔힘 진짜 많이 드는데 간만에 치명적인 근육 뽜이야했네🔥
미션 클리어한 위오빠에게 박쑤우!!!
기획팀장+유능한 PD 욱진쓰에게도 박수👏 삼천번 드립니당
미국에서 보면서 많은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모든병은 마음으로 부터 오는거 같아요. 신체가 건강해도 정신이 병들면 건강한 몸도 헤칠수 있는거니까요 .. 긍정적마인드로 많은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모습 너무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더큰 미라클들이 일어나서 더큰 감사와 행복을 누리시길 바라고 그렇게 될거라 저도 믿어요!!!! 응원합니다👍🏻👍🏻👍🏻👍🏻💞💞💞💞
저 낮은 문턱이 누군가에게는 큰 장벽이 될 수 있구나.. 많이 느끼고 갑니다.
예전에 학교에서 배우기를 보통의 사람들도 언제 장애인이 될지를 모르기 때문에 예비장애인이라고 표현한다고 배울 것 같습니다. 저희도 언제 어딘가를 다칠지 모르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그만큼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와드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나오신 분들 정말 멋지고 응원 합니다. 파이팅!
한달 전 쯤인가... 용산 아이파크몰 카페에서 너무 잘생긴 분이 앉아있어서 보니까 박위님....... 동료(?)분들과 대화중이셔서 아는척은 못했지만 진짜 실물 너무 잘생기셔서 깜짝 놀랬어요. 영상을 보니 평소에는 몰랐는데 일반여자인 저에게도 벅찬 유리 문들(몸통으로 겨우 밀리는)이 점점 많아지던데 ~ 생각이 많아지네요 참 ㅜ - ㅜ
저처럼 자존감이 바닥인 사람은 박위님처럼
장애를 갖게 된다면 더 부정적인 사람이될거같은데 박위님의 긍정적인 마인드
정말 존경합니다.위라클 이름대로 꼭 기적처럼
다시 일어나셔서 예전처럼 축구도 하시고 여행도
다니실수 있을거라 믿습니다.그때까지 저도
박위님을 본 받아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
예전에 박위님이 밖에 나올 엄두도 못내시는 분들 많다는 말이 너무 가슴속에 남아있다..
위님 긍정의 마음으로 지내는 위님을 통해 나자신을 돌아봅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해요 야베스의 축복이 위님에게 임하길 기도합니다
마음이 뭉클해지고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서울시 해당부처 공무원들이 이 영상을 꼭 시청했으면 좋겠어요!
6:16 '일반'이라는 말이 아니라 '비장애인'이라는 말이었음 더 좋았을 텐데요...
그와중에 남, 여는 왜 색구분 해놓은거야;;;
그러니까요.일반이라고 하니까 장애인들이 정상적이지 않다는것 처럼 들려서 불편하네요
색 구분해놓은게 뭐가 문제임
일반적이지 않은 건 맞지. 일반 이라는 단어랑 정상 이라는 단어는 다르지. 너무 과한 고나리질임. 그리고 픽토그램의 개념을 조금이라도 알면 남녀 색구분을 트집잡진 않을텐데
@@IX9-1t 정상적인 인간의 보행방식은 이족보행임
주위에 턱이 많다는게 한번더 와닿습니다 박위님 도와주는 분들보니 너무 자연스러운모습.. 좋습니다^^
수도권의 상황이 이런데 다른 지역들의 상황은 더 어려운 것 같아요..!ㅠ_ㅠ
영상 보게 되면서 주변 환경을 많이 둘러보게 되는데 계단이 아니라 경사면이 있는 곳은 괜히 반갑더라구요..! ㅎㅎ
장애인들 뿐만 아니라 유모차와 물건을 옮기는 수레 등 바퀴 달린 무언가를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계속해서 바뀌면 좋겠어요 ! :)
오늘도 잘 봤습니당!!!
저는 퇴원한거 자체가 행복해서 동네를 나가고 싶었는데 휠체어를 타기전에는 몰랐던...
우리나라 너무 모든 곳에 무턱이 있어요ㅜ
맛집은 모두 계단이 두개씩 있어서 배달만 해먹었고 혼자서 휠체어 끌고 동네 나가면 보도블록이 울뚱불퉁해서 집으로 가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장애인이 되기전엔 저도 몰랐던 사소한 것들
이제는 모든 것이 개선되야한다는 생각을 해요
제가 병원에서 슬퍼하고 있는동안 저를 다시 행복하게 해준 위라클!! 응원합니다!!!
Love this video! Your video is encouraging. My husband is disabled from an accident and the paralysis is about 50%. I understand the discomfort and the daily challenges. Your positiveness is amazing! Sending prayers from Seattle, WA. 😊
6:16 쌈지길 '일반' 남녀....ㅋㅋㅋㅋㅋ 인사동 컨셉에 맞춰 시민의식까지 수십년 시간여행했나봐요...
이 부분에서 충격 받고 가네요 ㅋㅋㅋㅋ 휴..
조금 불편할수도 있는 단어 선택이지만,,,
그래도 엘리베이터라도 구비해놓은게 얼마예요,,,
다만 만드시는 분들이 사소한 부분을 조금 더 신경써주면 더 좋을 것네요,,,ㅠ
에이 너무 예민하다
비하할 의도도 전혀 없어 보이고 맞게 잘 썼구만
@@user-nv6im6ot7w 상처는 받을 듯.
@@user-nv6im6ot7w 그럼 장애인분들은 비정상이라는 소리임? ㅋㅋ
불쌍해서, 우리보다 약해서가 아닌 “동등하니까” 도와주는 마음을 가져야해요
프사땜에 감정이입이 안돼 ㅋㅋ
@@user-kh2yr7bu9b 저도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불쌍해서 도와주는게 맞는데 혼자 낑낑대면서 못하면 불쌍해서 도와주는게 맞는거아님?
이건 대체 무슨소리야?
그렇게 억지로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데요 ㅋㅋㅋㅋㅋ 그냥 아무생각 안하면서 도와주면안되나요
예전 오스트리아 영상도 봤었는데 우리나라도 빨리 그렇게 바뀌어야한다고 봅니다 시설도 , 사람들 인식도! 거기에 위님이 정말 큰 힘이 되고 계신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요즘 매일 챙겨보고있는 분이세요🥰 진짜 존경합니다 :) 올해 다리수술로 잠시잠깐 목발사용할때도 힘들고 자괴감들어서 막 눈물이 다 나던데, 테이크아웃커피한잔 손에 들고마시는게 안돼서 진짜 슬펐는데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정말 많이 본받고갑니다
멀리서나마 오래오래 응원할게요
정말멋지세요🥰
3:33 예상치 못한 소규모 팬미팅 ㅋㅋㅋㅋㅋㅋㅋ
턱도 턱이지만 문 열기가 너무 힘들겠어요ㅠㅠ 정말 개선할 게 참 많네요!! 긍정과 희망의 아이콘 위님 !! 격하게 응원합니다🥰😍🥰👏👏👏👏👏👏👏👏👏👏👏👏👏👏👏👏👏👏👏👏👏👏
영상본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정말 팬이 된거 같아요
자존감 넘치는 목소리만으로도 저에겐
많은 위로가 되네요
Great to understand this man's frustration. But he has an amazing attitude of positivity and continues his journey in life with all the burdens i hope the compassion of govt helps those less fortunate in
wheel chariots
God bless this young man.
(Wish it had eng subs)
기적은 매일매일 일어나고있습니다.🙏
사람 살리는 위라클 !
존경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
위락클 👍👍👍
기적이 뭔지 삶으로 보여주는 박위님ㅠㅠ 너무 멋지십니다 늘 응원하고 기도해요:)
우리 모두에게 기적이 있을거에요!!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행동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
방은영을 여기서보니까 이상하네
왜 여기 계신가요 ㅋㅋㅋㅋ
인연은 어디에나 있네
@공주님 방구석 오은영 줄여서 방은영
아이 낳아 키우면서 유아차를 사용하다보니
장애가 있으신 분이 우리 주변에 없는게 아니라 못 나오는 걸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2-3센치 밖에 안되는 턱도 유아차 밀고 다니다보면 손목에 무리가 가고 힘들어요 😭
휠체어 이용하는 분들도 별 다르지 않게 힘드실거 같아요 ㅠㅠ 정말 바뀌어야 할 부분들이 많아요
저도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ㅠㅠ스타벅스 도와주신분 보면서 감동😭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성님 편집에 팬은 팬이신데 '구독안누르신' 팬 두분 ㅋㅋㅋㅋ
영상을 보고 나니 계단이나 턱, 휠체어가 다니기 힘든 돌덩이 길들. 그리고 휠체어 타신 분들이 열기 힘든 여닫이 문 등등 아직 개선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로는 안되겠지만 조금씩조금씩 바뀌길,, 그리고 위라클 화이팅!!!🙌🙌
할머니가 괜히 쫄면서 봤어요~ㅋ
대단하신 박위님~존경합니다요^^
이곳들을 몇해를 그렇게 다녔는데.. 세상에나 이런 시선이 그동안 저 자신에게 없었다는 것에 새삼 놀랐습니다..
그러셨겠구나... 그때는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
오늘도 욱아나님 반응 너무 리얼(?!) ㅋㅋ
이제는 정말 길을 다닐때 위님같은신 분들이 저절로 떠오를것 같습니다!!
감동 그자체네요!!! ㅎㅎㅎ 도와주시는분들 정말 복받으실거다요ㅠㅠ
장애를 가진 분들의 힘을 퍼붓고 계신 유튜버분이신거 같아요ㅠ 앞으로 파이팅
오늘도 평안하시고 홧팅하세요 위라클👍👍👍
I wish this could have english subtitles so I can understand what they’re saying, I think this is a really interesting content :(
Yeahh!!! I also trying to understand but can't
Yeah I wish it too..
same. thus, i have now decided i am going to learn korean rq so i can understand it, brb ✌️
I agree I enjoy the content a lot and it’s fun trying to understand what’s going on but at the same time I’d like to be able to know what they’re saying
오늘도 감사합니다 🙏
그리고 다시한번 힘을 내게 됩니다
울컥하시는 여성분보니까 저도 덩달아 눈물이...응원합니다 위님 실물은 더 잘생겼나봐요 꼭 한번 보고 싶네요 우리모두에게 기적을🤩
포기를 모르는 남자 박위 긍정의 아이콘 박위 오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영상을 접하면서 또 다른 관점으로 주변을 바라보게 됐어요. 그렇게 바라보니 걸어가는 주변 길이 매우 위험하고 불편한 길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고 저의 시야도 넓어진 것 같아요 모든 분들을 응원하고 하루 빨리 우리 나라도 모든 사람이 다니기 즐겁고 편한 길이 됐으면 좋겠어요~!!
위님을 우연히 만나신 분들 ㅠㅠㅠㅠ 넘 부럽네요💕 우리모두에게 기적을🥰
박위님 아버님이랑 같이 나온 티비보고 가슴이 쿵!! 하는 울림을 받았습니다 눈물도 나고 어찌나 감동이던지 몸도 마음도 너무나도 건강한 청년이예요~~
미션 수행중에 만난 위라클 팬들이 너무 반가워하고 자기 일 처럼 공감하고 기도해 주신다는 말씀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몇달전 다리쪽수술을 받고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거리를 다닐 때 턱들이 얼마나 높은지 실감을 했어요. 위라클 영상의 선한 영향력으로 이런 부분들이 많이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길에서 몸이 불편하신분을 보면 도움을 드리고 싶기에 도와드릴까요 여쭤본후에 도와드리고 있어요.간혹 도움을 원치 않는 분들도 계시기에 조심스럽게 행동합니다.
아직 거리를 다니시기에 바뀌어야할 부분들이 많죠.위님께서 바꿈을 주도하는 선구자역할을 하시는듯 합니다.🌸
위님은 언제봐도 자신감 넘치고 선한 인상을 보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고마워요!!
위님은 세상젤 행복한 사람입니다ㅎ 사랑해주시는 사람들이 늘 함께라서💖💖^_^
대견?스러움에
눈물도 나고
넘 해맑고
밝은 모습과 목소리
저 절대긍정마인드
넘넘 존경스러워요 ᆢ
멋있습니다
최고입니다👍🥰🧧🍀
위님 직접 뵈면 얼마나 반가울까 직접 뵈면 핵꿀복일세 💕💕💕
알고리즘으로 왔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편하게 다닐 수 없게 만들어놨네.. 혼자 힘으로 지내는 모습 뭔가 안쓰러우면서도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파이팅!
오늘 좋은분들 굉장히 많이 만나셨네요 화이팅
위님의 선한 영향력으로 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한 세상이 되길 희망해봅니다
위형 은 진짜 빛과 소금^^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저부터도 반성을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진짜 베리어프리 상황이 너무 엉망이죠…. 유럽 여행할 때 거리에 많은 장애인분들이 생활을 영유하고 있어서 참 신기하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했네요. 사실 그게 너무나 당연한 건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누구나 아플수 있다 이런방송은 국개들이 볼수있게 계속 공개되야 병원가보시는것도 추천요 고대에 입원해서 휠체어만 타고 다녔는데 병원이라 잘되어있더라구요 병원까지 가는게 힘들지만 ㅠㅠ
저도 한국에 살았다면 박위 청년 만날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ㅠ
암튼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오늘 괜스레 울적한 마음이었는데
영상이 올라와 있어서 기분 업이요 ^^ ㅎㅎㅎ
끝까지~~~
힘내세요 🙏🙏🙏
언능 백만 채웁시다!
의라클팀 덕분에 엄청 정신차리고 힘내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큰 일 하고 계신것
여러 사람들을 붙잡아 일으키고 계신 것 꼭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그래도 대한민국은 따뜻한 곳입니다ㅠㅠㅠ 희망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미션성공하셨네요^^
찐팬도 만나시고
아직다니시기에 불편한 길이 많았죠? 곧 개선될겁니다
목소리에 안정감이 항상있어요
생각만해도 기분좋아지는사람
박위님 오늘도 기적이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제가힘들때 박위님보고 또봐요
위안이되고 그냥 기분이좋아져요
위라클 홧팅♡
욱아나님 넘 수고 하셨습니다~~~
미션을 잘 성공한 위님 축하드려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제 길을 다닐때 도와드릴분이 없나 주변을 더 살피며 다니게 됩니다~위님의 작은 노력으로 이 세상이 더 좋게 변해가고있다고 믿어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감사^^♡
3:58 세렌디피티... 심쿵🤭🤭🤭 위님의 도전과 용기에 감탄하고 카메라를 뚫고 전달되는 밝은 내면의 빛에 감사합니당🙏🥰저도 그 밝음으로 밝아지는것 같아요😍🥰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처음 영상을 보다 여기까지 왔어요.. 위님 통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 새벽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랄게요🙌🏻
진짜 저렇게 우연히 마주치면 심장멎을듯요🤭
맞습니다.
내용은 항상 "베리어 확인"인데 왜 영상 보고나면 기분이 좋아지죠? 거리는 베리어 잔뜩인데 위군이 베리어프리 자체인가봐 그런것같아요. 우리모두에게 기적을!
욱아나님 기획력 대박👏👏👏 입사하자마자 큰감동을🙏🙏🤭👍
위님을 통해 더 큰 일들이 많이 일어나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다리 깁스 중 할게 없어 폰 보다가 우연히 20개정도는 영상 보고 있는거 같은데 모든 불편한분들이 조금 더 살기 편한 대한민국이 되어가길 바랍니다
오늘도파이팅하세요.~~^^날이춥네요.따뜻하게입고나가요.
대단하시고.참으로좋은성품을가지졌네ㅠ.앞으론앞날이막히없이잘해쳐나가시길
오늘도 홧팅 하세용!💕
저도 장애가 있어 비슷한 고민과 고난을 겪게 될 때가 많습니다. 일반인분들은 정말 사소한 문제지만 저에게는 매우 곤란한 문제일때도 많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이 좋은 것인지는 제가 멀리 나가보지 않아 잘 모릅니다만.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도와주실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문을 잘 열 수 없을 때 문을 잡아 주시는 분이나 오르막이나 내리막에 안전하게 잡아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무관심한 분들도... 괜찮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여 도움을 청하면 도와 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도 잘 알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정말 일부의 분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이 분이나 저처럼 걷는 것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외출이 정말 어려운 일이 되기도 합니다. 일반인 들은 그냥 넘어서는 10여센치의 단차나 5센치 정도의 조그마한 틈같은 것들은 정말 사소하지만 거대한 산맥이 되거나 계곡보다도 더 위험한 곳처럼 느껴지는 일이 되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대부분은 혼자의 힘으로, 또는 주변분들의 도움으로 극복을 하지요. 하지만 일부의 사람들은 노려보거나 짜증을 내기도 하지요. 심지어는 "애자 새끼가 집에나 처박혀 있지 기어나와서 많은 사람 고생시킨다"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요. 그럴 때는 제 신체의 미비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마음이 크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분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눈물이 날 것처럼 감정이 북받히는 경우도 있지요. 그런 분들... 또는 마음 속에 그런 마음을 갖는 분들에게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저도 제가 나와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나오는 것은 대체로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 그래도 몸이 많이 불편하지 않아 자주 집을 나오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집밖을 나서는 것은 달에 10번 남짓정도이며 그마저도 대부분은 동네이고 2~3달정도로 드물게 건강상 어쩔 수 없어 시내의 병원에 방문하는 경우 정도 입니다. 시외까지 나간 경우는 코로나 발생 전인 11월달 즈음이니 약 1년정도 인 듯하네요. 하지만 더 중증인 분의 사례를 보자면 집 밖에 외출한 경우가 2년, 3년이 넘은 분도 있기도 하지요. 더욱 강조를 하고 와닫게 해드리자면 우리나라 인구의 약 5%가 장애를 가졌으며 그중 40%정도인 약 2%정도가 이상이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중증 장애이며 반정도가 뇌나 신경의 문제를 제외하고 움직이는 것에 문제가 있는 지체장애 입니다. 즉 100명 중 한명 정도가 한눈에 보기에도 혼자서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매우 힘들 정도로 심각한 지체 장애라는 말이지요. 하지만 여러분 오늘 보기에 아 저사람은 확실히 장애를 가진 사람이라고 알 수 있는 지체 장애인을 만나셨나요? 몇명이나 만나셨나요? 병원에 종사하거나 거주지나 직장등이 장애인이 사는 곳이나 활동을 주로하는 시설 근처라거나 자신이 하는 일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거나 하는 그런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만나지 못하셨거나 1~2명 어쩌면 여러 명 만났을 지도 모르지만 대체로 만나는 것이 드물다는 것에 동의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코로나 탓에 출근이외에는 외출을 자제하게 되어 그런 감정을 느껴 보실 수 있었을 테지요. 눈앞의 장애인이 눈앳가시거나 거치적거리거나 불편한 존재일지도 모르지만 어쩌면 그분들에게 이전 외출은 아주 오랜만의 큰맘 먹고 결심하여 나선 외출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아주 조금만 행동으로 친절을 베풀거나 아니면 그저 조용히 무관심을 관철하셔도 좋습니다. 아주 잠시만 눈을 감아 주시는 것 만으로도 저희에게 잠깐의 외출이 기쁜 기억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헉.ㅠㅠㅠ 저도 장애인이라서 그런지
다른 장애 가시신 분들 마음도 고스란히 저에게 전달되네요
전 많이 심각한 사고로 5년 수술하고 평생 휠체어를...
암튼 힘내세요!!!
선생님 선생님이 용기를 내어 써주신 글을 보고 또 다시 배웁니다
저처럼 누군가는 분명 선생님의 글을 읽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 대해서 어려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의식의 전환이 되었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선생님 덕분에 몰랐던 사실을 더 알게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저도 만약에 거동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만나게 된다면 의사를 여쭙고 도와드릴 수 있는 한 진심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용기를 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특별히 2-3년동안 외출을 하지 못ㅎㅏ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 사실도 정말... 맘 아픈 새로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누군가의 외출은 정말 마음을 잡고 오랜만에 나온 외출일 수 있다는 것..
혹시 모를 만남에 제 태도와 행실에 주의하고 친절한 마음과 행동을 위해 지금부터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선생님 용기내서 말씀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내리막길 꿀!☆ 위의목소리를 들으면 지칠줄 모르는 희망이 솟아오른다 우리모두에게 기적을!! 위 라 클♡♡☆☆
아멘아멘!!!
위님을 알게 된지는 오래 되진않았지만 위님과 위님의 가족분들을 기도로 항상 응원합니다!!🙏 위님을 통해 이미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위라클!!💙
@@hannajung674 진심으로 기도해주시고 응원의메세지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어머님의 기도가 하루하루 기적을 가져온다고 믿습니다 위님을 통해 선한영향력이 커짐에 감사해요 💕💕💕
아드님들을 너무 잘 키우셨습니다 위님을 보면 부모님들이 얼마나 인품이 훌륭한 분들인지를 알 수 있겠네요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런던포그님 부군님 위님 작은아드님 위해 계속 기도할게요 샬롬❤❤❤
도와주길 기다리지 않고 도와달라 먼저 말해서 좋았어요.
그래도 도와달라 부탁할 필요없이 턱이 없었으면 더 좋았겠죠.
보도블럭, 여닫이문, 인도턱, 계단 등 누군가에겐 단순한 불편함이고
누군가에겐 치명적인 불가능이 되네요.
개인재산은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이니 공공시설만이라도 누구도 불편하지 않게 바뀌었음 좋겠네요.
언제나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04:23 위님 정말 잘 생기셨어요ㅎㅎ
인기 있는 훈남 피아니스트 이미지에요^^
저도 평소에 애기 유모차는
경사가 급한 곳, 턱이 높은 곳도 위험했고
건물 입구에 문을 열 때, 문이 고정이 안되는 곳은 유모차를 끌고 엄마의 등으로 밀어서 들어갔어요
휠체어 뿐만이 아니라, 지팡이를 짚으신 분들, 유모차...
모두가 편하고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곳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
어제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보고 구독하게 됐는데 영상 10개는 본 것 같아요!! 저도 위님의 긍정 에너지를 받아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이로운 컨텐츠 많이 부탁드려요ㅎㅎ 감사합니당ㅎㅎㅎㅎㅎ앞으로도 파이팅!
하루 하루 지켜주시고 은혜주시며
꼭 일어나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 👍
시애틀에 사는 아줌마 입니다.저도 우연히 만나서 인사 드리고싶어요.~
저는 뉴욕에서 기도로 응원하는 할머니고요 🥰🥰
타인의 도움없이도 일상생활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해요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시는 모습
넘 멋져요 더 힘내시고 무더위
여름나기 잘 하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