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 솔로 백패킹
Vložit
- čas přidán 16. 12. 2023
- 선자령 백패킹 2023.12.16-17
전날 똥바람으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눈 소식들을
출발하면서 접했고
그런데 이상하게 시간이 딱딱 들어맞게
기다림 없이 차도타고 밥도먹고
이건 나한테 선자령 가라고 하는 신호인거 같은데(?)ㅋ
하면서 시작!(가면서도 이게맞나?죽기밖에 더하겠어?죽을수도..?)
낭만은 없었지만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수 있었고
역시 산에서 내표정은 밝은가봄
지나가는 등산객분들과 인사도 주고 받고
다른 백패커분들께서 정보 공유도 해주시고
바람소리 들으며 흔들리는 텐트에서
12시간을 침낭안에 누워있었지만
언제 이 추위에 이렇게 나와보겠냐고
(무식하면 용감허지)
즐거웠다
(극동계용 침낭 돈값했다)
선자령
뚜벅이도 이렇게 쉽게 갈수있던거였어
진짜 날좋을때 낭만 즐기러 다시 가야지!!
☑️남부터미널 or 동서울 터미널
횡계리시외버스터미널
☑️양떼목장 방향 440버스 탑승
☑️하루 4번 운행
횡계터미널출발/양떼목장출발
9:00/9:10
10:10/10:25
11:10/11:30
14:00/14:10
• 횡계터미널내 원칼수식당 앞 승차
* 차량 : 평창운수 시내버스
* 결제 : 교통카드, 현금
개추움 ㅋㅋㅋ 귀엽~ 산자령 꼭 한번 가봐야 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와 얼음꽃이 수정처럼 빛이나네요
선자령 바람은 여전합니다
얼음이 반짝거리는게 너무 예쁘더라구요
오스프리 배낭 멋지네요~
단단히 준비 하신만큼
멋진 영상 보여주세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산은 진짜 준비를 제대로 하고 가야겠어요!!
잘보았습니다 여러 텐트들이
비박부근이
어디인지요 바람의언덕(?)
KT송신소쪽으로 바람의 언덕 올라가는 길인데 램블러 지도상으로는 새봉 주변으로 되어있어요.
정말 대단하네요 덕분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선자령은 바람이죠
저번 겨울에 갔을 때 일행 텐트가 날라가서 찢어진.. 영상 잘봤습니다
구독👍🏻
맞아요 선자령은 바람인데..이번엔 좀 무서웠어요...
수고하셧어요. 무사 귀환이 제일 중요합니다.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감사합니다! 무사귀환.. 이번에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ㅋ ㅜ
아! 갈때 올때 같은 버스를 탄사람입니다. 동서울에서 버스에서 가방내려준 사람이에요. 삼각대보고 유튜버구나 생각했는데 맞군요 ㅎㅎ 고생하셨어요. 전 제왕산쪽으로가서 갈때올때 등산객 1명도 안만나고 조용히 있다왔습니다. 앞으로 영상기대할게요. 늘 안산, 즐산하세요^^
아! 안녕하세요! 백패킹은 잘 안다녀봐서 어리버리하게 다녀왔네요. 감사합니다!
옹기종기 마을에 있던 사람이었어요 ㅎㅎ 저도 정상갔다가 포기하고 내려왔는데 올라가시길래 염려가 됐는데 정상 피하신거 잘하신거에요!
올라가보고싶었는데 못가겠더라구요
내려오다 늦기전에 살려고 피칭했어요 ㅠ
저기 숲속은 국공이라 탠트치면 안된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요
아! 다음부터는 더 잘 알아보고 다녀야겠네요.
많이들 치시길래 그생각을 못했어요.
같은 날 비박하셨던 분이시군요~
이날 많이 추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