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도 컨텐츠지만,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공무원들 역시 우리의 이웃, 내 주위의 보통사람이란걸 느낍니다.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공무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충tv로 인해 충주에 대한 인상이 좋아진것 만으로도 인정받으셔야 할 듯. 더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대학은 갈 수 있으면 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임용유예를 해서 남은 학기를 마저 다닐 수 있으면 좋구요...왜냐하면 공무원 하다가 갑자기 다른 일이 하고싶어질 수도 있는데 학력으로 괜히 발목을 잡히면 안 되니까요..아직까진 우리나라 사회가 대졸과 고졸의 차이를 두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런가? 그럼 이 경우는? 인서울도 뚫을만한 수능성적표를 받았는데 입학을 안했어. 실제로 군대동기중에 있었음 그럼 이 친구는 결과적으로 대학 문턱을 못넘은건가? 그리고 대학 문턱이 그냥 아무대학이라면 진짜 수시로 지원만 해도 받아주던 때도 있었는데 이걸 문턱이니 뭐니 자격요건으로 보는게 오바아닌가?
대학의 본질이 망가진것이 가장 큰 문제지.. 애시당초 대학이란 기관이 뭐하는곳인지 무시당하고 있다는게 큰 문제임.. 그저 교육으로 장사 하는게 현실이고 학생들은 본인들이 왜 가고싶은지, 뭘하고 싶은지, 필요성을 느끼는지, 왜 필요하다고 느끼는지등.. 대다수는 스스로가 인지하지 못하면서 늪에 빠져드는게 현실임.. 그렇게 계속해서 생산력 없는 사회가 만들어지는거고.. 중요한건 결국 개인의 능력임.. 현재 대학이 기업 입사 관문처럼 혹은 좋은 이미지를 위한 절차로 여겨지고 있는것이 현실인데 결국은 자격지심과 열등감에서 오는 시선 시야 이상이하도 아님.. 그릇된 사회가 만들어놓은 학교의 이미지는 높아져만 가는데 학생들의 현실은 졸업을 해도 할줄아는게 없는경우가 너무 많음.. 기본적으로 권위 허례허식 자격지심 열등감에 너무 심하게 절여진게 한국사회인데 스스로가 조금만 정확하게 바라보면 사실 개인의 능력을 발전시키는데에는 아무런 상관도 도움도 의미도 없는것들이지.. "나는 OOO대학나왔어~"란 말에 주변에서 "오~" 듣는것만큼 한심하것도 없다.. 10대시절 불합리적인 교육이라 하더라도 그에 맞게 노력해 얻은 성과에 대해선 훌륭한 박수를 보내지만 딱 거기까지.. 본인이 가진 능력 또는 시간을 희생에 얻은 능력은 결국은 직업을 불러들이게 되고 중요한 인간이 되어가는것이지 대학의 본질이 바로 잡혀있다면 정말로 의미있는 기관이지만 실상은 그러하지 못하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또한 공무원이란 조직에 들어가기로 마음먹고 들어간 이상 본인의 대학 이름 덕을 볼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이미 모순이다.. 시험의 성격만 봐도 알수있는 부분이지..
나름 명문대라면 명문대 다니는데.. 대학 공부는 학문에 다가간다기 보다는 취업을 위한 스펙이란 말에 공감합니다. 많은 기대를 하고 왔었는데 고등학교 내신 따기만도 못해서 많이 실망스러웠어요.. 그나마 전공 과목은 학문이라 하면 학문인데 그냥 인강 듣는 게 낫죠 ㅋㅋ 난이도도 배우는 양도 훨씬 많습니다 인강쪽이. 지금까지 들은 수업 중 가장 대학다운 수업이 토론 수업 몇 개 정도네요.
전 21살 때 대학환상이 깨저더라고요 진짜 대학생활 낭만은 스무살 때 3~5월 딱 그 때 뿐인 거 같아요 그 이후부터 이 과 나와서 뭐 해 먹고살지 선배들은 취업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21살 2학년 되니까 남자동기들은 군대로 여자동기들은 도피성 유학ㆍ도피성 워홀을 떠나고 그런거 보면서 현타가 세게왔어요 낭만이란 건 없는 거 같아요 오히려 스무살에 입직해서 대학교 교육행정직으로 들어온 1년차 직원이 훨씬 나은 인생이구나 느끼게 되더라고요
안다녀본 입장에서 로망이 있을 수 있다는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학교 다니고 친구 사귀고 엠티가고 ... 다 허상입니다 ㅋㅋ 엠티나 직장 워크샵이나 술먹고 노는건 마찬가지고 대학친구? 오래갈 친구 별로 없음. 만약 좋은 친구 사겨도 어차피 서른 넘고 결혼하고 애 낳으면 안봐요 나이 먹으면 어릴적 부랄친구도 볼까 말까인데요 스팩? 자격증 따는게 백배 낫죠. 엑셀이나 지게차 자격증 따는게 4년 대학 다니는거보다 훨 남 취업을 이미 했는데 직업 훈련소에 다시 입소한다? 어불성설임 학문적인 욕심이 있다면 모를까 .. 사실 한국 대학은 직업 훈련소기에 학문적인 욕구 충족하기도 어렵죠 ㅋㅋ
고졸이라도 여기 주무관처럼 자기 철학이 딱 있으면 고졸이나 대졸이나 다 필요없지요. 이미 자신의 정체성이 넘사벽이네요!!! 그러나 스스로 나 고졸이라는 것이 위축된다는 생각이 들면 대졸해야 합니다. 그게 딱 종이 한 장 차이죠. 남이 뭐라고 한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뛰어넘을 수 있다, 뭐? 그래서? 이러면 고졸 아니라 종줄이라도 상관없다 생각해요. 딱 자신의 정체성이나 자신이 스스로 위축된다는 생각이 들면 대졸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두 분 멋집니다
저도 이 말 공감합니다. 저도 대학을 못 나와서 공무원이 되었지만, 미래 일은 모르는 겁니다. 예측은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미래 예측은 그냥 주술 같은 거죠. 워낙 변수가 많은데 그 변수들을 다 헤아리고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 전 공무원 일을 하다 보니 같은 계열의 연구직(연구사)이 맞는 것 같아 옮기려고 하니, 학력에서 바로 걸립니다. 또한 단순 행정업무만 보고 그냥 적당히 정년을 맞이한다면 모르겠지만, 본인이 좀더 전문가로써 능력을 인정받고 싶거나 다른 쪽으로 무언가 해볼 생각이 있으시다면 학력이 의외로 필요합니다. 거창하게 좋은 대학교 얘기가 아니고, 학사, 석사 자체가 법적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김선태 주무관 정도로 유능하다면 당연히 대학자체가 필요없겠지만, 모든 사람이 이렇게 성공할 수는 없죠. 제가 기술사 자격증을 드리민들, 법적으로 걸리는 학력제한은 만회할 수 없어요. 참고로 전 공무원 6년 좀 넘게 하다가 그만 두고,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공무원 생활 하면서 대학교 졸업장이 앞으로 필요 안 할 수도 있지만, 어쩌면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특별한 목적이 있지 않는 이상 따두면 좋다는 얘기였습니다!
사실 취업을 해서 직장생활을 한다면 이제와서 대학을 다시 다닌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겠지만, 자기만족이라는 면에서는 추천합니다. 그러니 꼭 공부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도전하시고 그렇지 않고 졸업장만을 위해서라면 비용, 시간 그리고 거기에 쏟는 노력을 다른 곳이 투자하는 편이 휠씬 낳습니다.
결국 김선태 주무관님의 요지는 "이미 공무원이 된사람"은 굳이 학벌때문에 대학을 다시 들어갈 필요가 없다는거죠.. 결국에 학벌은 취업을 위한 도구로 활용되는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시간,비용 등을 고려했을 때 짤릴 위험도 없는 공무원이 대학을 가서 얻을 수 있는 편익이 상대적으로 적다! 현직 공무원 아니면 웬만하면 기회있을때 공부해서 대학가세요..
홍보맨이 말한 고졸이 대졸자랑 비슷한 직업이면 더 특별해보이지 않냐는 말이 좀 와 닿네요. 저도 대졸자지만 군대에서부터 명문대생들 보고 명문대생이 저것밖에 못해? 이런시선 갖고 있는 사람 꽤 봐았어요 고졸도 나름 고졸끼리 카르텔 있고요. 이미 직업이 있는 시점이면 굳이 남들에게 시샘 받을 위치에 있는게 꼭 좋다고 보이지도 않네요
![[First revealed] Current status of Chungju Man's profits, receiving full appearance fee + salary](http://i.ytimg.com/vi/AxnQGDuHpxc/mqdefault.jpg)
심장을 낮게하여 겸손을 표현하는 자세
ㅋㅋㅋㅋ
ㅋㅋㅋ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뿜엇네
이런건 어캐 생각하냐 ㅋㅋㅋㅋ
영상에서 발냄새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문경시님 충주시 알람설정 해놓으신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냄시 경쟁자가 요기 잉네
문경은 발냄새를 좋아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졸린듯한 눈
2.의식의흐름대로 말하는거 같지만 논리적
3.겸손한자세
3번은...
ㅋㅋㅋㅋ 논리추
와... 너무 자세가 너무 겸손하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보맨이 오래가는 이유죠 ㅋㅋ 교만 X 겸손 O
저자세의 표본
면접볼때 저렇게 해도 될까요? 꼭 합격하고싶은데 ..
@@todaybori365 큰일나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은 자세 토크래놓고 존나 거만한 자세에 어이없어서 빵 웃으며 호다닥 들어옴ㅋㅋㅋㅋㅋ
똑바로 앉은 것보다 뒤로 제낀 게 해발고도가 낮아서 낮은 자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워서 낮은자세래요
@Apple Inc. 이해가 빠른사람
@@bivimboppshanche1136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리왕전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gmudt2024 존나 논리적이야 ㅋㅋㅋ
두다리 공손하게 모은 겸손한 모습에서, 참 공무원의 자세가 느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고졸하고도 공뭔되서 마~책상에
다리올리고 경북대한테 훈계한다마리야.
학벌이 먼필요가있노?으이?
ㄹㅇ 의미없네 ㅋㅋㅋㅋ
지당하다..
저분도 아주대 중퇴예요 ㅋㅋㅋ
30대 신규 아닌 이상 대부분 고졸입니다. 생고졸이 아닌 자퇴생 출신이 대부분이라
홍보맨님도 아주대 출신이신데 ㅋㅋ
충주시 할만한 주제 떨어질것 같은데도 계속 나오는게 신기하다 진짜
ㅅㅂ 저거 눌렀다가 이상한거 떴네
사람이 컨텐츠다.
1주일동안 고민하시지 않을까요?ㅋㅋㅋ
원래 유튜버는 사람이 메인임
사람이 재밌으면 어떤걸 붙여놓아도 재밌지
@JS튜브 그 말이 아니잖아 족팡매야...
형님 자세가 너무 겸손해보여서 면접볼때 따라했더니 내일부터 사장으로 출근하랍니다 감사합니다형님
제사장이 코앞
사장으로 출근ㅋㅋㅋ 제사장ㅋㅋㅋㅅㅂ
😮🎉🎉🎉
2:40 발로 설사대 박자 맞추는거 시강 ㅋㅋㅋㅋ
자세가 낮을수록 겸손해진다는 인생의 교훈 잘 배우고 갑니다!
이자세를 무려 1년전에 했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셉을 1년동안 유지하시다니 대단합니다
누우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그는 역시 갓선태
이것이 고졸의 겸손함이다
컨텐츠도 컨텐츠지만,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공무원들 역시 우리의 이웃, 내 주위의 보통사람이란걸 느낍니다.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공무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충tv로 인해 충주에 대한 인상이 좋아진것 만으로도 인정받으셔야 할 듯.
더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와 진짜 드립 수준이 공무원 범주를 뛰어넘어서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충주시 홍보 1등 공신
3:33 논리왕전깈ㅋㅋㅋㅋㅋㅋ
결국 부모님이 원하시는건 자신이 원하는게 아니예요 내가 선택 해서 하십시요 인생
이쯤되면 서울사이버대학 홍보팀 담당자가 등판해줘야되는뎈ㅋㅋ
쌩고졸이랑 대학다니다 중퇴한 거랑은 인식이 좀 많이 다르죠ㅋㅋ 쌩고졸은 '공부 못했나보네', 어느정도 네임벨류 되는 대학 중퇴하면 '이유가 있었나보네'ㅋㅋ
공무원 하긴 아까운듯
대졸이었음 나영석 피디 긴장했을텐데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밋게 보고 갑니다
대학나오든 안나오든 인재라고생각해요. 될놈될
충고 최고 아웃풋 홍보맨 파이팅!
충주에는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가 있답니다.
기술을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합니다:)
홍보맨도 기술 배우러 오실래요??
@강현빈 찐인데 빠른손절 오지네 ㅋㅋㅋㅋ
공부 열심히 할게요 거기만은 제발
폴리텍 진짜 좋은데 열심히 하면
역시 사람은 기술을 배워야
@강현빈 개웃기네 ㅅㅂ ㅋㅋㄱㅋ
공무원을 하는데 학벌은 필요는 없지만 20대 초반부터 공직생활을 하면 너무 슬프지 않을까요..ㅠ 대학교에서 학문적으로 어떤 걸 배운다기 보다는 20대 초반에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잖아요 ㅎㅎ
222 내 청춘을 고성방가 아저씨들 사이에서 욕듣고 내 복장 지적당하면서 살기 싫음 ㅠㅠ 게다가 이젠 연금도 얼마 없는데. 업무도 엄청 의미있는거 하는 거 아닐텐데
그런것 없더라....20재수21군대 22군대 23코로나 방콕 24 코로나 방콕.... 20초가 삭제됬음 돌려줘
그래서 휴직냈어요 ㅎㅎ...22살떄부터 입사해서
완전 동의합니다. 근데 한편으로 20대 초반부터 공직생활하는 사람만이 경험할 수 있는 삶도 있는 것 같아요. 돈 쓰며 취미생활하는 젊은 직장인들 부럽더군요ㅠㅠ 이상 알바하는 30대 취준생 ㅠㅠ
문제는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대학생활로만 경험할 수 있는 것들도 못 경험하는게 많다는게 함정ㄷㄷㄷ
대학은 갈 수 있으면 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임용유예를 해서 남은 학기를 마저 다닐 수 있으면 좋구요...왜냐하면 공무원 하다가 갑자기 다른 일이 하고싶어질 수도 있는데 학력으로 괜히 발목을 잡히면 안 되니까요..아직까진 우리나라 사회가 대졸과 고졸의 차이를 두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이게 맞는말
대학나오는게 손해는 없음
독일에 사는데 고졸, 대졸 차별 엄청나요..
문제는...한국분들이 고졸 차별에서 벗어나보겠다고 독일을 오니... 안타깝습니다.
이게 핵심...ㅜ 고졸로 살아가는데는 지장이 없어도 아직 대졸과 고졸 차이 두는 경우가 은연중에 많아요..
대학나와서 심지어 뭐 시간만 때우다 오는것도 아니고 공무원실무에서도 은근 쓸것도 많고 제가 가고 싶은 부서도 대학전공에 맞춰서 가서 해볼 수 도 있어서 좋아요 훨씬 전문성도 있구요
맞삼... 내가 고졸이라고 기죽지 않고 당당하다 치자. 근데 딸은 죽어도 대학보내고 싶고, 그렇게 대학 보낸 나의 딸내미가 고졸을 사윗감으로 데려오면 그땐 난 이 결혼 반댈세!! 이러는게 현실인지라....
TMI) 홍보맨은 아주대 중퇴, 사시준비생이였다..
와우 홍보맨님 아주대였어요? ㄷ ㄷ
심지어 음성으로 나오는 분은 경북대...
고무룩
@@user-ol4fh247 아주대 문과는 지잡대다.
누구신데 그런 유언비어를
지잡대 이지랄하는 애는 서울대냐 ㅋㅋㅋㅋ
이렇게 웃기기 쉽지 않은데 정말 타고난 재능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김선태 주무관님 ㅋㅋㅋㅋ 정말 넘 웃겨요
서울사이버대학에 다니고.. 이 홍보송 개미지옥 아니였나 ㅋㅋ
영상이 재밌어서 같이 낄낄거리며 쪼개지만 사실 대화내용은 굉장히 묵직하고 심도 있는 토론 같아서 좋네요.
보면 ㅋㅋㅋㅋㅋ 나이한참어린 직원이 주무관님을 너무너무 편하게 대하고있어서 놀래요 ㅋㅋㅋㅋㅋㅋ 주무관님 볼수록 매력넘치세요ㅋㅋㅋ 웃긴데 지적이고 같이 일하는 사람한테 편하게 대해주시는거같은데 업무적으로는 칼같으신ㅋㅋㅋㅋ
진짜 김선태 주무관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
충주 사는데 한 번만이라도 마주치고 싶다요..
@@iankim0804 ㄹㅇ
@@iankim0804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다니는 대학생인데 만나보고 싶다요
이분 말발이길분 몇없음ㅋㅋㅋ
대학교 졸업하고 공무원 됐지만 후회안합니다 ㅠㅠ 경제적인것도 중요하지만 어린나이부터 사회생활하면 너무 우울해요...
대학 갈지말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캠퍼스 라이프 무시못하죠
어떤 신규자분이 20살이라고 하시길래 다들 "와 어린 나이에 기특하네"같은 멘트를 치실 줄 알았는데 다들 무의식적으로 처음 던지는 멘트가
"와 그럼 퇴직까지 도대체 몇년을 일해야 되는거야......"
진짜 인정요...ㅋㅋㅋㅋ 저도 할거 다 해보고 놀거 다놀고 공뭔 도전해서 됐는데.. 더 빨리 도전할걸 후회 안하고있어요 ㅋㅋㅋㅋㅋ
@@99gg99gg1 ㅋㅋㅋㅋ
너무 겸손한 자세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을 갔다가 중퇴한거랑 대학 문턱을 못넘어본 것은 천지 차이인 듯,,
이건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졸공무원이 훨씬 낫음 둘다 9급합격한다면ㅋㅋㅋㅋㅋ 남자기준 대학졸업에 군대갔다오고 휴학에 공시 2년공부하면 30살에 9급공무원 합격하면 고졸공무원은 벌써 7급달고도 몇년지났음ㅋㅋㅋ 같은나이에 한명은 9급 vs 7급(호봉이 깡패인 공무원인데 10호봉차이)여기서 고졸공무원은 대학합격하고 1학년때 합격해서 자퇴한 기준 대부분 고졸공무원이 이럼
@@user-rp7zv3ft3v 난독있어요,??? 대학중퇴(고졸)이랑 대학을 안간 고졸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갑자기 대졸이야기를,,,,제가 말한건 대학을 경험했냐 안했냐는 거지 졸업을 말하는게 아닌데,,
선태형도 여자분에게 지적했듯이 본인도 최소한 그냥 쌩고졸보다는 대학 중퇴 학력의 남자 만나고 싶어하지 않냐? 본인부터 의식을 바꿔야지할때 진짜 반박불가였음 ㅋㅋㅋ
그런가? 그럼 이 경우는? 인서울도 뚫을만한 수능성적표를 받았는데 입학을 안했어. 실제로 군대동기중에 있었음 그럼 이 친구는 결과적으로 대학 문턱을 못넘은건가?
그리고 대학 문턱이 그냥 아무대학이라면 진짜 수시로 지원만 해도 받아주던 때도 있었는데 이걸 문턱이니 뭐니 자격요건으로 보는게 오바아닌가?
말투나 자세나 진짜 거만하기 짝이없는데 입에서 나오는 내용은 선을 안 넘는다는게 대단함...
맞아요 요새 대학 꼭 갈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특히나 공무원할꺼면 뭐하러..
그나저나 일주일에 하나씩 올라오는 영상이 소중해서 아껴보고싶게 만드네요ㅋㅋ
대졸 일론머스크 vs 고졸 마크 주커버그
더 정확히 말하면
스탠포드 박사과정 중퇴 머스크 vs 하버드 학부과정 중퇴 저커버그
@@SayNoToChauvinism오우 팩트충은 인정이지
입학은 봤네ㅋㅋ
@@SayNoToChauvinism Stop fact...
고졸 스티브 잡스
고졸 빌 게이츠
고졸 마이클 델(델 컴퓨터)
고졸 마크 주커버그
고졸 잭 도시(트위터)
이번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공무원 준비 중인데 공무원이 붙게 된다면 대학교 졸업을 할 생각이 없는데부모님께서는 대학을 졸업하길 원하시고 그래서... 영상을 보면서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께서는 본인을 위한 최선을 말씀하시는거예요
합격하면 대학 졸업할 때까지 임용(발령) 유예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현직인데 그냥 남은 학기 다니시는 거 추천ㅜ 어차피 공무원 30년이상 할 건데 너무 지겨움요ㅠ
개인적으로 지방직기준 그 지역에 국립대정도면 졸업추천 경북대정도면 아깝다.. 그외에는 1년이라도 빨리붙어서 호봉쌓는게...
대학의 본질이 망가진것이 가장 큰 문제지.. 애시당초 대학이란 기관이 뭐하는곳인지 무시당하고 있다는게 큰 문제임.. 그저 교육으로 장사 하는게 현실이고 학생들은 본인들이 왜 가고싶은지, 뭘하고 싶은지, 필요성을 느끼는지, 왜 필요하다고 느끼는지등.. 대다수는 스스로가 인지하지 못하면서 늪에 빠져드는게 현실임.. 그렇게 계속해서 생산력 없는 사회가 만들어지는거고..
중요한건 결국 개인의 능력임.. 현재 대학이 기업 입사 관문처럼 혹은 좋은 이미지를 위한 절차로 여겨지고 있는것이 현실인데
결국은 자격지심과 열등감에서 오는 시선 시야 이상이하도 아님.. 그릇된 사회가 만들어놓은 학교의 이미지는 높아져만 가는데 학생들의 현실은 졸업을 해도
할줄아는게 없는경우가 너무 많음.. 기본적으로 권위 허례허식 자격지심 열등감에 너무 심하게 절여진게 한국사회인데 스스로가 조금만 정확하게 바라보면 사실 개인의 능력을 발전시키는데에는 아무런 상관도 도움도 의미도 없는것들이지.. "나는 OOO대학나왔어~"란 말에 주변에서 "오~" 듣는것만큼 한심하것도 없다.. 10대시절 불합리적인 교육이라 하더라도 그에 맞게 노력해 얻은 성과에 대해선 훌륭한 박수를 보내지만 딱 거기까지.. 본인이 가진 능력 또는 시간을 희생에 얻은 능력은 결국은 직업을 불러들이게 되고 중요한 인간이 되어가는것이지 대학의 본질이 바로 잡혀있다면 정말로 의미있는 기관이지만 실상은 그러하지 못하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또한 공무원이란 조직에 들어가기로 마음먹고 들어간 이상 본인의 대학 이름 덕을 볼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이미 모순이다.. 시험의 성격만 봐도 알수있는 부분이지..
영상 인물 팩트 : 질문자나 답변자나 일단 좋은 대학에 입학을 경험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현재 공무원이다
공무원되면 평생 할거같지만 직장생활은 그만두고 싶은 위기가 수십번와요 그때를 대비해서 그래도 대학나오는게 낫다고 봅니다
근데 따서 나쁠건 없음. 이게 공무원 계속할꺼라는 보장이 없기때문에 나중에 일이있어 공무원접게되면 ㄹㅇ 고졸대졸 차이 느끼게 될수도 있음. 사회가 그럼.
보장이 있지.. 자기가 나가지만 않으면.. 짤리려면 아예 큰 사고를 쳐야되는데 그러면 회사취업도 어려울판..
공무원은 계속할수있다는 보장이 있는데요??
우왁 친언니가 공무원 되고 나서 엄청 즐겨봐요 ㅠㅠ 대한민국 공무원 분들 화이팅!!
현재 고졸입니다.
미필이고 대기업 다니고 있는데 솔직히 대졸하고 경쟁하는 것 보다는 고졸하고 경쟁하는게 더 편한 것 같습니다.
군대 갔다와서 공기업 고졸 채용 도전해보려 합니다.
우리 고졸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파이팅!
미필...이다만 마고가 짱이지
대학교는 물론 공부도 있지만 20대때만 겪을 수 있는 대학생활이 진짜 값진 거 같음
사기업 대기업다니면서
야간대학이랑 방통대 사이버대학
다니는 사람 조금 있습니다.
안정적인 직업이 있으면서 사회생활
해보고 대학교 수업 받으면 취업때메
전공정하는게 아니라 배우고 싶은
분야를 배울수있어서 좋습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파이팅
나름 명문대라면 명문대 다니는데.. 대학 공부는 학문에 다가간다기 보다는 취업을 위한 스펙이란 말에 공감합니다. 많은 기대를 하고 왔었는데 고등학교 내신 따기만도 못해서 많이 실망스러웠어요.. 그나마 전공 과목은 학문이라 하면 학문인데 그냥 인강 듣는 게 낫죠 ㅋㅋ 난이도도 배우는 양도 훨씬 많습니다 인강쪽이. 지금까지 들은 수업 중 가장 대학다운 수업이 토론 수업 몇 개 정도네요.
이렇게 뭘 배운건지도 모르겠고 학점을 위한 과목을 몇 개 듣고나니 다가오는 취준시간.. 도피성 휴학, 도피성 입대.. 대학이란 대체 뭘까? 무언가를 배우는 기관이라기 보다 그냥 ‘거쳐가는’ 기관 그 자체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대학생활 열심히 한 분들은 뭔가 다를까요?
그건 취업 하기위해 대학에 온거니 그렇게된거죠. 대학을 제대로 써먹으려면 전공지식을 써먹으면서 동아리나 선배 동료, 특히 교수라는 자원을 잘 활용해야겠죠..
하지만 전공에 흥미없다면 뭐.. 괜찮지 않습니까 그냥 학점 스펙쌓고 취업만 잘하면되죠😊
주변 사람과 열심히 교류하고 뭐하나 따라하세요
그쵸 학문을 정말 좋아하지 않는한 어러울 수 있죠
20살에 공직생활시작해 지금 임용된지 1년째인데.. (현재 21살) 초반엔 야간대라도 꼭 가야지 했는데 막상 다녀보니 직장생활과 대학생활 정말 쉽지않을 것 같네요 🤦♀️ 그래도 대학 안다니고 후회할거같으니… 한번사는 인생 대학까지 다녀봐야지 하고 생각중입니다..
전 21살 때 대학환상이 깨저더라고요 진짜 대학생활 낭만은 스무살 때 3~5월 딱 그 때 뿐인 거 같아요 그 이후부터 이 과 나와서 뭐 해 먹고살지 선배들은 취업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21살 2학년 되니까 남자동기들은 군대로 여자동기들은 도피성 유학ㆍ도피성 워홀을 떠나고 그런거 보면서 현타가 세게왔어요 낭만이란 건 없는 거 같아요 오히려 스무살에 입직해서 대학교 교육행정직으로 들어온 1년차 직원이 훨씬 나은 인생이구나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렇다면 현재 공무원다니며 공부중이신가요?
공무원다니며 영어, 수학 등 한두과목 파다가 1,2등급 나오는 순간 휴직하거나 퇴사해서 모은 돈으로 학원가는거 추천합니다(재종이든 독재학원이든)
대학이 재밋긴하지 ㅋㅋㅋ 1학년까지..
안다녀본 입장에서 로망이 있을 수 있다는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학교 다니고 친구 사귀고 엠티가고 ... 다 허상입니다 ㅋㅋ
엠티나 직장 워크샵이나 술먹고 노는건 마찬가지고
대학친구? 오래갈 친구 별로 없음. 만약 좋은 친구 사겨도 어차피 서른 넘고 결혼하고 애 낳으면 안봐요
나이 먹으면 어릴적 부랄친구도 볼까 말까인데요
스팩? 자격증 따는게 백배 낫죠. 엑셀이나 지게차 자격증 따는게 4년 대학 다니는거보다 훨 남
취업을 이미 했는데 직업 훈련소에 다시 입소한다? 어불성설임
학문적인 욕심이 있다면 모를까 .. 사실 한국 대학은 직업 훈련소기에 학문적인 욕구 충족하기도 어렵죠 ㅋㅋ
배우고 싶은게 있으면 대학보단 유튜브
내가 이래서 홍보맨님을 좋아해 ㅋㅋㅋㅋㅋㅋㅋ
고졸 쿼터제.... 미래를 내다보시네요... ㅋㅋ
고졸이라도 여기 주무관처럼 자기 철학이 딱 있으면 고졸이나 대졸이나 다 필요없지요. 이미 자신의 정체성이 넘사벽이네요!!!
그러나 스스로 나 고졸이라는 것이 위축된다는 생각이 들면 대졸해야 합니다. 그게 딱 종이 한 장 차이죠. 남이 뭐라고 한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뛰어넘을 수 있다, 뭐? 그래서? 이러면 고졸 아니라 종줄이라도 상관없다 생각해요.
딱 자신의 정체성이나 자신이 스스로 위축된다는 생각이 들면 대졸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두 분 멋집니다
공직에서의 대학은 의미없습니다.
하지만, 인생에서의 대학은 의미있습니다.
진짜 궁금해서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user-kl3cw3ph1u 아니 느끼는거는 그때가서 느끼면되는데 이유가 뭔지 알려줘야 생각을 하죠? 말하기 귀찮으면 모르겠다고 하세요 ㅋㅋ
공직에서 다른 곳 가려면 학벌있는게좋지
뭐가 의미 있노 ㅋㅋ 비대면과 4차산업혁명으로 개발자수요가 급등하고
문과대학서열 출신 갈데없어서 공무원 공기업 준비하느데 ㅋㅋㅋ
이런 어른들 때문에 적성이고 뭐고 하고 싶은거 포기하고 대학간판만 보고 대학갔다가
현타오는 청년들이 많지
ㅇㅇ가기싫음 안가면됨 근데 사회적시선은 본인이 감내하면 되는거고
공무원이 저렇게 낮은 자세로 고민 상담을 해주는데
진짜 충주뽕 오늘도 맘껏 채우고 갑니다!
??? : 아...나 충주 안살아!
ㅋㅋㅋㅋㅋㅋ
??? : 아.. 답변 고마워!
말 진짜 재미있게 잘함 ㅋㅋㅋㅋㅋ
ㅋㅋ 대학나와서 어차피 9급 공무원인데 호봉 빨리쌓는게 승자다 본인이 5급 행시 아니면 호봉이 왕따
왜 호봉이 중요해요? 급수가 더 중요한 거 아니예요?
@@user-vi2yr4dn3v 9급시작하면 어차피 대부분 6급 잘가면 5급인데 급수로는 크게 의미 없어요 공무원 월급은 연차가 깡패라 그럼
혹시 7급으로 들어가면 9급으로 들어간 사람들 보다 더 높은 급수에 배정받게 되나요? 물론 케바케이긴 하겠지만 상대적으로 더 위로 가기 쉽겠죠?
@@stento745 그건아님 위로 가기 훨 쉬운건 맞음 짬차이 심함 근데 부서는 더 좋을수도 있음
대졸자를 원하는게 아니라 대학교를 가지 않은 이유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명확한 목표가 있거나 갈 필요가 없다거나 어찌되었던 충분한 이유가 있다면 저는 오히려 고졸을 더 선호할것 같아요.
그만큼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고졸 성공인이 더 비범 해 보이는 거 있음
근데 그런사람이 솔직히 비율상 얼마나 된다고ㅋㅋ 솔직히 남들 다가는 대학도 못갈정도면 학창시절에 얼마나 뺀질이였다는거임? 팩트긴하잖아... 물론 확실한 예체능계열에서 꿈이있었다면 예외적으로 ㅇㅈ
우리나라 현실은 많인 직장인이 오버스펙입니다. 자리는 부족하고 원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죠. 남들의 시선이나 편견에서 벗어나고자 대학을 가는건 아니라고 생각 되네요.
ㄹㅇ 9급공무원으로 쭉 갈거면 굳이 대학 필요없지. 근데 임용하고 나서 방통대나 야간대로 학위 따는건 나쁘지 않아 보임
저게 진짜 뼈때리는말... 같은 조건인데 고졸 만날래 대졸 만날래? 하면 뭐 당연히.....
공무원은 고위직 갈 거 아니면 학벌은 필요가 없음 오히려 대학안가고 바로 9급 붙어서 오래하는 게 더 이득
아 저자세가 저런 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이거보고 멘탈차려서 다시 공부합니다.
대학 때려치웠는데 부정적인 시선들이 많아서 멘탈 박살났었는데 감사합니다!
이자세 씹간지♡ 진심 멋져요 ㅎㅎ
유머와 편안함 일석이조
충주를 빛내주시는 님 늘 응원합니다♡
다니고 싶으면 방통대 다니면 되지 근데 방통대 진짜 졸업힘듦 무시할게 못 됨
얼마나 힘듦??
@@user-hc9fb6sz3s x나 힘듬
@@user-aosdi8adifu0sdfa 해본 사람만이 아는 듯
온라인대학교, 사이버대학교 계열에서 유일하게 인정(쉽게 공부해서 학위 거져 받은것이 아니라, 공부 열심히 했겠구나 하는)을 해준다고. 한국 최초 온라인대학교임.
영상은 공무원 분이 참 겸손하게 앉아 계셔서 재밌게 봤어요ㅋㅋ
캬 자세와 표정에서 부터 사람을 대하는 교양이 느껴진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 돼.
부모님 아무 생각없이 그냥 하는 말 ㅋㅋㅋㅋㅋㅋ 레알 왜 대학 가야하는지 생각도 안 해보고 그냥 가야할 것 같은 느낌이니까 가라고 하는 거
고졸인데 선태님 영상보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30 ???: 좌완고졸이 유리하다고 하는데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저는 우완인데 류현진 선수보다 이른 나이에 LA다저스에 입단을 했죠.1993년 제가 한양대에 다니던 시절...(후략)
자꾸 뭘 만나 ㅋㅋㅋㅋㅋㅋ
3:32 여자분 win
경북대 졸업한 선배입니다.
훌륭한 선택입니다.
선배님 저 21학번인데 뭐하고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dygm 좆소공공기관다닙니다
좆소 공공기관이 뭐죠...좆소면 좆소고 공공이면 공공이지...마이너 공기업인가..?
@@user-tn2sk3vh9s 그냥 어디 이름없는 공공기관인듯
@@susuoksusu 그런 좆 공공기관이면 일이 적을 것 같아 워라밸면으로 좋을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실제로 어떤가요?
대학 중퇴하고 21년을 사회 생활하고 살아온 올해 42살 여성입니다 제말 잘 들으세요 꼭 대학 졸업은 하세요 주변 개소리 참신한 개소리 듣지마시고 본인의 욕심과 소심 철학 잠깐 접어두시고 꼭 졸업은 하세요
저도 이 말 공감합니다. 저도 대학을 못 나와서 공무원이 되었지만, 미래 일은 모르는 겁니다. 예측은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미래 예측은 그냥 주술 같은 거죠. 워낙 변수가 많은데 그 변수들을 다 헤아리고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 전 공무원 일을 하다 보니 같은 계열의 연구직(연구사)이 맞는 것 같아 옮기려고 하니, 학력에서 바로 걸립니다. 또한 단순 행정업무만 보고 그냥 적당히 정년을 맞이한다면 모르겠지만, 본인이 좀더 전문가로써 능력을 인정받고 싶거나 다른 쪽으로 무언가 해볼 생각이 있으시다면 학력이 의외로 필요합니다. 거창하게 좋은 대학교 얘기가 아니고, 학사, 석사 자체가 법적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김선태 주무관 정도로 유능하다면 당연히 대학자체가 필요없겠지만, 모든 사람이 이렇게 성공할 수는 없죠. 제가 기술사 자격증을 드리민들, 법적으로 걸리는 학력제한은 만회할 수 없어요. 참고로 전 공무원 6년 좀 넘게 하다가 그만 두고,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공무원 생활 하면서 대학교 졸업장이 앞으로 필요 안 할 수도 있지만, 어쩌면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특별한 목적이 있지 않는 이상 따두면 좋다는 얘기였습니다!
공직에서 대학 큰 의미 없습니다.
하지만 인생에서 큰 의미가 있으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20살에 임용되면 물론 대단한거지만, 대학생만이 누릴 수 있는 경험도 있으니까요.
뭐가 낫다고 할 수 없이 선택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사실 취업을 해서 직장생활을 한다면 이제와서 대학을 다시 다닌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겠지만, 자기만족이라는 면에서는 추천합니다. 그러니 꼭 공부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도전하시고 그렇지 않고 졸업장만을 위해서라면 비용, 시간 그리고 거기에 쏟는 노력을 다른 곳이 투자하는 편이 휠씬 낳습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보면 채용같은 걸 할때 정말 웬만한 대학 4년제 나오는거 아니면 차라리 고졸이 낫습니다;; 왜냐하면 최근에는 고졸을 우대하는 전형들이 생겨서 애메하게 전문대나 지방대 갈빠에 낫다고 하더라고요
보면 방통대 무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지잡대 갈바엔 방통대에 가려는 과가 있다면 방통대를 가는게 모든 면에서 좋다고 봅니다.
근데 진짜 성공한 사람이 고졸이라고 하면 오히려 그게 스팩임... 더 대단해보이고 그러는
대학1학년 다니다 공무원합격한거면 주위에서 부러워 할거 같네요....
한 화면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나오게 하려는 몹시 겸손한 자세
안녕하세요. 영월공업고등학교 59회 졸업생 고졸 영월청년입니다. 매우 유익한 철학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북대 중퇴면 좀 아쉽긴 할 듯
저도 충남대 1학년다니다 공무원 덜컥합격해서 그냥 들어왔는데 지역고 지거국대학 나왔다는 사실만있어도 지방에서는 원탑임 그냥 지역고 나왔고 충남대 나왔다고 하면 아이고 우리 동기네 하면서 학연라인은 원탑임
@@user-rp7zv3ft3v 부럽습니다 ㅠㅠ
이건인정...경북대는 아깝긴하다 지방직기준 부산경남쪽에선 부산대 대구경북쪽 경북대 전남광주쪽 전남대 이 3개는 개인적으로 졸업추천 그외는 1호봉이라도 빨리추천
@@solitude11sl59 근데 국가직말고 지방직기준 타연고지로 갈꺼면 걍 지거국도 다 쓸모없음 호봉이 원탑 서연고면 모를까 서성한 중경외시 나와서 지방연고지아닌데 써봤자 오 좋은대학 나왔네 이게 끝이라는게 지방직 현실
@@user-rp7zv3ft3v 아이고 우리 동기네ㅋㅋㅋㅋ
무조건 가는게 맞지.. 아무리 정년보장이 되도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는데 대학은 최소한의 안전장치임.. 어디 중소 사무직도 최소 전문대는 나와야 지원 가능한데..
이사람은 진짜 공무원 하기는 아깝다..
너무 재능이 많다
시장님!!!! 김선태 주무관님 자세가 아주 그냥!!!!
-허.리.에.바.른.자.세.이.군.요-
대학교 졸업하고 스스로
졸업장 들고 웃으면서 냄비받침이라 했던 기억이에요
사회에 나온 지금은 고졸이든 대졸이든 정말로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연구나 학위가 필요한 전문분야가 아니라면야 😅 제 생각으론 그래요
사회는 어느 대학 나왔냐를 보는것이 조금 없어지긴했어도 아직은 대학은 나와야하지 않냐는 시선은 남아있는듯함. 한때 같이 근무했던 고졸 지역인재 공채 직원도 방통대 다녔음.
오늘 처음 알았다 ..
서울 사이버 대학 = 설사대
라는 것을 ㅋㅋㅋㅋ
고졸이던 대졸이던 저 공무원입니다. 하면 학벌을 누가봐 ㅋㅋㅋ
근데 아직은 영상에도 나왔듯이 소개팅이나 결혼할때는 보는거 같던데요? 대졸 공뭔이나 고졸 공뭔이 버는 돈은 같아도 학벌로 상대 집안 수준 보는 느낌이랄까요?
개 쥐 ㅈ만큼도 못버는 공뭔들도 요즘 소개팅이 잡히구나
@@user-kk4sd5zr5d 공무원정도면 중견기업쯤 연봉은 받는데 소개팅이잡히지 ㅋㅋ 혹시 진짜 기본급만 보고 봉급 낮다 이러는거아니지? 공무원 월급비율은 기본급 수당 6 :4정도임..
@@user-wj7xs3rj5g 강남 8학군이라 거들떠도 안보임ㅋ
@@user-wj7xs3rj5g 어차피 소개팅할 나이면 잘 나와봐야 200댄데ㅋㅋ
고졸에대한 사회적 시선을 개선해야함 능력있는 사람이 굉장히많아요 그러니 특혜를주는 고졸특채 지역특채 싹없애야함 오로지 동등한 스타트라인 선발
역시 시민을 대표하는 공무원다운 겸손한 자세
자세가 넘 공손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을 장관으로!.. 인재야 인재
그래서 질문하시는 분이 낮은 자세로 묻고 계신 건가요?
대학은 나와라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른다
결국 김선태 주무관님의 요지는 "이미 공무원이 된사람"은 굳이 학벌때문에 대학을 다시 들어갈 필요가 없다는거죠..
결국에 학벌은 취업을 위한 도구로 활용되는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시간,비용 등을 고려했을 때 짤릴 위험도 없는 공무원이 대학을 가서 얻을 수 있는 편익이 상대적으로 적다!
현직 공무원 아니면 웬만하면 기회있을때 공부해서 대학가세요..
나도 모르게 구독을 누르고 말았다 김선태 너는 개그맨인가 창의맨인가? 그것이 궁금하다 ㅎㅎㅎ 최곱니다 화이팅
솔직히 요즘 드는 생각은
학벌이고 나발이고 부모님 돈 많은 애들이 제일 부러움
금수저랑 인맥 좋은 애들이 승자야 ㅋㅋㅋ
솔직히 공무원이면 방통대가는게 제일 많은 루트죠
재학중에 합격한거면 졸업장이 무슨 소용이 있나 싶네요 공무원사회는 리얼로다가 학벌 안보기도 하고
공무원이면 일찍 들어가서 호봉채우는게 위너죠 나이좀더 들면 이 생각이 점점 더 들거에요
홍보맨이 말한 고졸이 대졸자랑 비슷한 직업이면 더 특별해보이지 않냐는 말이 좀 와 닿네요.
저도 대졸자지만 군대에서부터 명문대생들 보고 명문대생이 저것밖에 못해? 이런시선 갖고 있는 사람 꽤 봐았어요
고졸도 나름 고졸끼리 카르텔 있고요. 이미 직업이 있는 시점이면 굳이 남들에게 시샘 받을 위치에 있는게 꼭 좋다고 보이지도 않네요
충주시 홍보 주무관님 귀에 쏙쏙들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