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S작품 끝까지 봤었는데 인조의 왕이랑 라헬이랑 진짜 개 똑같이 생김. 인조의 왕이 밤시체에 신을 깃들게하려다 능력을 모두 소진해서 능력을 잃었고 능력을 잃은 인조의 왕은 공작에 의해 밤과함께 신의탑에 함께 갇히게 되었고, 그래서 자신의 능력을 앚아가버린 밤을 증오하며 탑을 오르고 있는게 아닐런지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혜돈이 라헬에게 이야기에 주인공이 되게 해주겠다했는데.. 엑시즈사용자는 자신의 공간에서 자신이쓴 이야기대로 운명이 이어진다고하였습니다.. 또 탑은 엑시즈사용자를 만들어내기 위한 곳인걸 생각해보면 혜돈=탑에 이야기를 쓴 엑시즈 사용자이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라헬을 주인공으로 만들수있다고 할수도 있었고 마음대로 탑을 누릴수도 있었던거 같네요..
한줄요약 아래 있음 아를렌의 예언 드디어 이 곳에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자하드도 관리자도 없는 곳 그곳이 어디일지 알 수 없지만 내 고향과 같은 드넓은 하늘과 빛나는 별을 다시 볼 수만 있다면 상관없다 하지만 이 곳을 떠나면서도 나의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죽은 내 아이에 대한 연민만은 놓을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결심했다 이 아이의 육신을 바깥의 신에게 바치기로 언젠가 이 죽은 아이의 육신에 신의 힘이 깃들어 다시 태어날 것이다 그 아이는 언젠가 이 탑의 문을 열고 다시 돌아올 것이다 나의 연인에 대한 복수와 우리가 시작한 전쟁의 끝을 그 손으로 이뤄낼 것이다. 그릇된 권력을 깨부수고 탑에 진실을 가져올 것이다 신의 사자는 붉은 가시를 그 아이의 손에 쥐여줄 것이고, 그 아인 붉은 가시로 탐욕스러운 왕의 목을 찌를 것이다 그리고 그가 감춰둔 열쇠를 찾아내 문을 열어 탑의 모두를 더 위로 이끌 것이다 라헬=인조의왕 오이디푸스 신을 만들기위해 라헬(인조의 왕)은 꽃대를 세워 꽃대를 다오른 자가 신이 되도록 설계. 지속된 실패, 이어서 25번쨰 꽃대의 이야기가 신의탑. 자하드가 탑을 다오르려 할때 이탑을 다오르면 바깥의 엑시저들을 조져야하는 신이 되는것을 알아차리고 이에 마지막 층의 문을 닫아버림 아를렌과 v는 왜 탑을 다 오르지 않냐며 분개하고 결국 사랑싸움이랑 이러저러한 싸움이 일어나서 v가 죽고 아를렌과 v의 아들도 죽게됨 한편 자하드가 꼭대기를 막자 개빡친 라헬(인조의 신)은 아를렌을 꼬드겨서 아를렌의 아이의 시신에다 자신의 힘을 담기로함 (24번이나 실패 했으니까 이번엔 성공 해야 할거아님) 예언을 보면 바깥의 신에게 아이의 육체를 바친다고 되어있음. 또 라헬이 밤한테 아를렌을 잘 안다고 한것도 지가 꼬드겼기 때문임 또 이번엔 반드시 신을 만들기 위해 그 아이를 탑을 지속적으로 오르게 하려고 자신도 꽃대를 같이 오름. 이번엔 엔류 이야기를 해보겠음. 엔류는 신의 사자, 붉은 가시를 밤의 손에 쥐어줘 꽃대의 꼭대기를 막은 탐욕스러운 왕의 목을 밤이 찌르게 할것임. 엔류또한 바깥에서 엑시저급으로 강한존재(또는 엑시저), 후에 꽃대에서 신이 만들어지면 그의 사자가 될 사람인거임 라헬(인조의 왕)이 비선별인원들 (10가주와 자하드,v,아를렌)을 올려보냈는데도 신이 완성 되지 않자 경고의 표시로 엔류를 보내서 관리자를 죽임 다음은 v, v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악령일것 같음 악령또한 신원류를 쓰는걸 보아 자하드와 같이 밥솥에 들어갔던 v일것임 게다가 밤의 몸속에 있는 랍스타, 밤이 악령이랑 싸울때 악령이 재생 하는걸 보고 자기 몸안에 있는 악마와 비슷하다 했는데 이 악마가 바리바리 애들이 아닌 밤이 신수 폭탄 쳐맞고 뒤질뻔했을 때 나와서 자기를 살려준 랍스터일것임 퍼그가 밤 몸속에 이 악마 넣을려고 별짓 다했다던데 (그 곰탱이 왼탈 오른팔 악마도 만들고) 퍼그의 대장인 루슬렉은 자하드가 탑을 오를때 많은 도움을 줬다했고 v의 따까리 였음. 관리자와 계약을 안해도 재생과 불사가 가능했던 v의 몸의 일부를 후에 루슬렉이 밤에게 넣고 만신창이가 된 v는 악령이 되어 탑을 오르는거임 마지막으로 펜타미넘의 자하드 왕궁 침입 사건, 이건 펜타미넘이 라헬(인조의왕)과 반대되는 세력인데 신이 만들어지는걸 막으려고 꽃대에 침입함. 신이 될자는 당연 강하니 자하드가 신이 될자인줄 알고 왕궁에 침입, 근데 자하드도 신이 만들어지는걸 막으려는 자였음. 이를 알아챈 펜타미넘은 자하드를 살려둔거임, 그리고 유리를 살려둔 이유는 나중에 밤이 신이되는걸 막을것 같음, 유리는 탑의 변화를 바랬지만 밤이 신이되서 탑이 곱창나는걸 바라진 않는거임 그래서 펜타미넘이 유리도 살려둔듯 그리고 이건 좀 황당한 생각인데 화련이랑 엔류랑 연관이 있는것 같음, 화련네 종족 (빨간 머리 마녀였나?)이 죽음의 층에서 사는데 죽음의 층은 엔류가 가시를 남긴곳이고 엔류가 관리자를 죽인 엔류와 관련이 깊은곳임, 따라서 화련이 밤을 나의신 이라고 부른 것도 신의 사자인 엔류와의 어떠한 일때문에 그러는 것일수도 있음..... 이건 걍 흘러들삼 마지막 요약 : 라헬 ㅆ년이 비선별인원들(10가주와 자하드, v, 아를렌) 을 올려 보냈는데도 신이 안만들어져서 개빡침 알고보니 자하드가 신되기 싫어서 꼭대기를 막아놓은 거임, 근데 이게 왠떡 아를렌이 자하드 죽이고 싶다면서 지 아들 시체를 줌 라헬은 거기다가 지힘 담아서 이번에야 말로 성공한다! 하고 올려보냄 그리고 지도 같이 올라감
그건 꼭 엑시저의 각성은 135층이 넘어야 한다는 착각에 속한 의견일 뿐임 어디에도 엑시저 각성이 135층 위에서 된단 말은 없으니 그 아래에서도 가능한 일이고 그럼 탑의 왕인 자하드 입장에선 팬타미넘에게 개발렸듯 엑시저에게는 상대도 안되니 그런인원을 135층 아래에 가둬둘 이유가 없음. 오히려 그런 강자는 얼른 탑밖으로 보내야 자기 안전이 보장되니 특정 시험을 통해 혹은 자신의 뒷루트를 통해 그런인원은 빨리 자신의 권속 밖인 136층으로 보내버려야지요.
밤이 135층 열고 탑 나올때 나머지 꽃대에서도 밤같은 인물이 나왔거나 아직 안나왔을거고 밤만큼 강할듯.. 서로 대립할수도 있고 힘을 합칠 수도 있는데 엑시저들이 실험용으로 쓰려 하자 ,힘을 합쳐서 엑시저들 처리할 수도.. 근데 엑시저들은 자기 공간에서 무적인데 어케 이기누?? 아 밤같이 탑 나온 애들도 엑시즈인가? 아 몰라 시팡
딱히 다룰수있다고 생각해서 만드는게 아닌 자신의 호기심과 진리에대한 탐구때문에 만드는걸로알고있음. 애초에 신이라는존재를 갈구하게된이유자체가 신은왜 엑시즈란 능력을 우리에게 주었나? 라는 호기심에서 시작했기에.. 과학자에 비유한다면 인류발전에 해가 될것을 알면서도 전략무기 생화학무기등을 만드는 과학자들과 비슷하겠죠...
탑이 134층이 끝이라고 하는 이유가 자하드가 134층에서 탑의 등반을 멈추고 거기서 자리를 잡았기때문에 134층까지 등반한 사람들은 랭커라고 불리고 있죠.. 여기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자하드가 탑 밖의 강력한 신적인 존재(엑시저 )의 이야기대로 본인의 운명을 흘러가는걸 막기위해 탑을 더 이상 등반하지 못하게 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그런 자하드를 처리하기 위해 신의 사자 엔류가 가시를 전하고 그걸 토대로 밤이 성장하는 이야기? 이 모든게 탑밖의 엑시저의 계획이라고 저는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꽃과 관련된 기술이 너무 자주나오더라구요 밤 기술중에 화접 꽃화로 시작하는 기술고 많도 꽃이 자라기 위해 물이 필여하든 그리고 꽃 줄기에는 항상 수분이 있기에 탑 전체가 신수(물)로 이루어 진것도 연관성이 있는거 같아요 작가님이 화접도 굳이 꽃화 힌자를 넣으신것도 이유가 있겠죵 가시와 밤이 탑을 끝까지 오른다면 수분이 줄기를 타고 끝가지 머금고 붉은 꽃을 피우고 가시도 생기게 하는 것 아닐까요?
이 그러면 밤이 135층을 뚫고나오면 엑시저가 되는건가? 이제 관리자들은 저 공작에게 임무를 부여받은것이며 135층을 클리어를하면 엑시저가되는...근데 자하드 일행은 이를 알리가 없고 그냥 하다가 힘들어서 나온것 아닐까? 그러면 다른 30개의 기둥에서도 30명의 다른 자하드들이 있고...
엑시저들은 자신의 공간에서 자기 마음대로 이야기를 지을수있다고 했고 탑은 엑시저들의 소유공간이니 탑내부의 시간과 외부의 시간을 다르게 해서 몇만년의 시간이 알고보면 몇십년밖에 안된다와 같은 개념일수도 있음 탑에 특정한 주문을 걸어서 탑문을 스스로 열고들어갈수있는 존재인 비선별인원을 색출할수있도록 하고 그 비선별인원들이 엑시저로 각성 할 가능성이 있는 씨앗들일듯 탑 내부에 관리자들을 두어서 시련을 통해 비선별인원들중에 엑시저로 각성할수있도록 조치를 내림 신의탑의 탑이 인조의 왕의 탑이면 펜타미넘은 인조의왕의 반대세력이고 적의 엑시저가 늘어나기전 죽이기 위해서 탑에 침입을 했고 가장 유력한 후보인 자하드를 찾아갔는데 자하드는 각성 가능성이 없는 가짜여서 살려준것일수도.. 진짜는 밤이고 이 밤을 엑시저로 만들기위해 더 특별한 시련을 주기 위해 라헬을 보낸것 일수도? ㅋㅋ 적다보니 너무 나가긴 했다
탑을 인조의왕과 공작이 만들었다 이런것 보다는 원래 엑시저보다 상위의 존재인 신이 만들어 놓은 탑이 신의탑이라는 설정은 어떰?? 그래서 탑 이름도 신의탑인거고 그래서 공작이 신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있다 라고 한건 신이 만들어 놓은탑을 정복하면 신이 될수 있다 라고 가설을 세운것이고 애초에 자하드나 10가주들은 정복의 왕이 살해당하기전 자신이 우주를 정복하기 위해 신의 부재를 틈타 다른 엑시저가 신의탑을 정복하여 또 다른 신의 탄생을 막고자 정복의왕이 먼져 손을 쓴것이 자하드와 10가주 v와 아를렌이고 v와 아를렌은 정복의왕의 정체를 알고 탑을 개방하자 였는데 자하드와 10가주들은 정복의왕이 써놓은 운명대로 고집했고 그렇게 신이 창조한 관리자들과 계약한것이고 탑의왕이 된것. 아를렌은 탑의 진짜 주인인 신을 찾아가 아이를 바치며 이야기는 시작되고 최상위 엑시저인 정복의왕 사후에도 정복의왕이 써놓은 스토리는 다른 엑시저가 건들지 못하므로 펜타미넘도 자하드를 죽이지 못한것 엔류는 진짜 신의 사자이고 신 자신이 만든 관리자를 죽임으로써 자하드에게 엑시저가 될 밤의 출현을 미리 경고 하였고 펜타미넘은 인조의왕과 같이 신을 만든다는 계획을 하여 신을 만들기위해 방해요소가 되는 자하드를 죽이려 직접 탑에 들어가 자하드를 죽이려 하였지만 펜타미넘보다 더 상위 엑시저이던 정복의왕의 이야기였기 때문에 죽이는것에는 실패하였고 인조의왕이 라헬을 보내 신이 엑시저로 만들려는 밤에게서 엑시저의 대항마인 신의 무기인 가시를 뺐어 자하드를 죽이고 신을 만들려했다는 이런 스토리는 어색한가요??
뇌피셜들과 제 뇌피셜을 종합해보면 결말로 1~ 12월과 4개의 반지를 모아서 자하드를 실체화시키게 되고 자하드와 대립하기전 134층에서 자하드는 밤이 135층으로 나가면 탑이 파괴되는것을 알기때문에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할것이고 밤은 자하드와 싸워서 이기지만 죽기전 자하드가 밤에게 얘기하겠죠. 135층으로 가면 이 탑이 무너지고 자기사람들을 지킬수없는 신이 된다는것을 깨닫죠.하지만 제목자체와 25번째 밤. 12.25 예수즉 신이탄생해야하니 밤은 신이될꺼에요 하지만 여기서 밤은 신이되지만 밤에게는 쿤이있습니다. 쿤의 가방은 무한대까지 들어가는 설정이있어요. 그래서 밤은 신의 힘으로 마지노가 숲을 압축시킨것처럼 탑을 압축할꺼구요 쿤의 가방에 모든것을 넣어서 탈출하고 탑밖의 아를렌(라헬)의 계획이었던 신을 만들어 엑시저들을 부수겠다는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되고 이제 밤은 신의탑 밖에있는 나머지 펜타미넘과 같은 가장강한 존재인 엑시저들과 대립하는 형태로 나갈것 같아요. 아니면 여기서 색다른 이야기가 또 펼쳐질지도.
보고나서 떠올랐는데요 그러면 탑이 가진 의미는 탑은 엑시저 사용자를 양성하는곳이다 -> 일반인은 엑시저를 못사용한다 -> 탑의 꼭대기에 도달하면 일반인도 엑시저 사용자가 된다 -> 탑의 주인은 공작이라는 엑시저 사용자다 -> 탑의 공간은 공작이므로 그 공간에서 공작이 말을 했다 -> 그래서 용사들(13명)이 탑으로 들어가서 승탑하는 말(운명)을 했다 -> 이후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자하드와 10가주가 승탑을 포기하고 거짓된 힘에 빠지게된다 -> 인조의 왕은 신을 만들어서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수 있는 용사일행(13명)에게 희망을 걸었으나 승탑을 거부하고 열쇠전쟁으로 내분이 일어나자 화가난 상태 -> 이때 아를렌이 자신의 아이를 제물로 받쳐 복수를 원함(주술은 강력한 매개체가 필요한걸로 알고있어요) -> 전쟁이 곧 다가오기에 인조의 왕은 아를렌의 소원을 들어줌 대신 30개의 탑에서 25번째에 해당하는 탑이기에 자신의 힘을 넣어서 부활한 아이에게 25번째 라는 이름을 지어줌 -> 이로서 공작 소유의 탑이라는 공간에서 인조의 왕이 작게나마 자신의 엑시저 사용가능 -> 공작도 이를 알았으나 본인도 엑시저 사용자 양성의 목표이기에 사도로 백업해줌 동시에 하위 엑시저인 팬타미넘을 보내 자하드에게 한번의 경고를 함(멈추웠던 승탑을 다시 재개시 간섭은 안함 단 무시하면 새로운 인물로 교체된다는걸 경고 받음) -> 무시 결국 밤이 탑에 들어옴 영상보고 한번 생각없이 적어봤습니다 이건 다른분들의 댓글, 영상을 참고했습니다
저도 한때 TUS원작찾아가며 세계관좀 덕질했었는데 꽃대,가시,장미세력 이렇게 셋을 엮어서 생각은 아예안해본… 근데 몇년전부터 계속 나오던 얘기인데 인조의왕 생긴게 라헬과 매우 닮은점, 인조의왕 마지막 행적은 신을 만들기위해 탑에 들어간다 한점, 그리고 라헬의 행적(마치 밤이 탑을 오르도록 유도한다던가) 라는걸 미뤄봤을때 라헬=인조의왕은 어케생각하십니까? 신을 만들다 기억을 잃고 자신이 만든 왕을 탑의 정상까지 올려 각성시켜야된다는것만 본능처럼 남아 라헬로 살아가고 있다는 추측이 몇년전부터 꾸준히 나왔는데 작가님께서 아예 언급도 안하시다보니ㅠ
자하드가 더이상 안올라 가는 이유 : 용의 머리보단 꼬리를 선택. 본인이 더이상 올라가면 머리가 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알고 안 올라 가는 것. 그리고 135층 열쇠를 나눈 이유는? 135층엔 자하드 본인조차 감당 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자들 때문에 그것을 들키면 자하드는 강해서 탑의 왕이라는 타이틀이 깨지기 때문에 본인이 감당 할 수 있을 만한 층이 딱 134층 이기 때문에... 그래서 탐욕스러운 왕이라고 불리는 것. 그리고 밤은 왕의 목에 가시를 찌를 수 있는지의 대한 25번째 실험체. 하지만 밤은 신의탑 웹툰의 주인공이라서 자하드 목에 찌를 주인공이 될 거라는것. 뇌피셜입니다
발상의 전환으로 탑은 거꾸로 바다에 박혀있듯이 되어있어서 134층이 심해와 맞닫는 마지막 바닥이기 때문에 못간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작가님은 항상 속담을 대사로 할때 물고기를 이용해서 속담을 변형하고 모든 포지션도 낚시꾼 파도잡이 등대지기로 바다와 관련됩니다. 10가주를 비롯해 여러 영향력 있는 랭커들의 이명도 아도리자하드의 범고래, 하유린의 가물치 처럼 바다생물과 연관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게다가 꼭대기로 갈수록 공기 밀도가 낮아져서 압력이 낮아지는 일반적인 경우가 아닌 올라갈수록 신수의 압력이 높아진다는 점을 볼때 심해로 갈수록 압력이 높아진다는 점과 상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밤과 라헬은 어떤 동굴에서 서로 만나서 이야기하며 하늘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나머지 탑의 구성원들은 하늘이 무엇인지 조차 인지하지 못합니다.(심해에서 하늘이 보이지 않으니까요) 다시말해서 이들이 원래 있었던 곳이 바로 탑의 밖이였고 때문에 1층에서 하늘을 볼 수 있다라는 증거가 됩니다. 때문에 자하드는 마지막층의 끝은 바닥이라는 허무에 불과했다고 여겨 좌절했을 가능성이 크며 탑밖으로 나가는 방법은 1층으로 가는 것 즉 탑의 사실상의 꼭대기인 비선별 인원이 탑을 열고 들어왔듯이 1층에서 나가면 된다. 이 말이 되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탑으로 나가는 방법은 1층으로 가는 행위이며 13/4층의 이름과맞게 13개의 13월무기 그리고 홍등가의 반지 4개를 열쇠로 하여 1층으로 가면 탑을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밤의 모친인 아를렌은 탑밖으로 나가는 방법을 알아냈다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탑밖의 통로가 어딘가 존재한다는 의미가됩니다. 따라서 모든 정황상 탑의 입구는 1층이며 최고참 관리자가 1층에 있다는 것도 합리적인 이유라고 할 수 있겠네요. 탑의 '실질적인' 꼭대기니까요:)
갑자기드는생각인데 자하드가 과연 탐욕스러운 왕인가? 다른 수식어는 그렇다고하지만 탐욕과는 맞지 않는 것 같은데. 지금까지 묘사에 따르면. 혹시 탐욕스러운 왕이란 다른 개체를 얘기하는 걸수도 있지 않을까? 예를 들면 신을 창조하고자하는 탐욕에 물든 인조의 왕이라던가? 인조의 왕이 라헬이라는 얘기도 돌던데. 그럼 신을 창조하고싶어한 탐욕을 부린 인조의왕이 직접 가시를 맞고 탐욕에 대한 대가를 치르나? 어쨋든 같이 탑을 올라가고 있는건 맞으니. 그냥 개소린가...ㅠㅠ
30개의 탑이 매트릭스 같은 시스템으로 돌아가는걸수도 있으려나 밤이 네오 역할이고 나머지는 그냥 밤을 엑시저로 만들기 위한 npc?? 그래서 탑이 저렇게 큰 설정이지만 밖에선 그냥 평범한 서버시설..... 결말 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연재도 안되고 스토리 진행도 느려서 잡생각만 하넹...
무협지의 고독을 만드는 것과 비슷한거지 7개의 목차중에 여섯번째이니 7번째는 밤과 같은 나머지 29인의 인조 생명체가 나오겠고 그거보다 더 나올수도있죠 공작의 입장에선 휘하의 엑시저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다가올 싸움에있어서 유리할테니 문제는 이런 방대한 스토리가 작가의 혼자만의 머리속에있다는건데 신의탑이 10년가까이 연재되었는데 이야기가 끝날려면 한참남았다는거지요 원피스는 이어지는 이야기가없기때문에 오다가 죽기전에는 완결날텐데 신의탑은 7개중 6번째에해당하는 한작품이라고하니 음.... 작가가 자기아들이나 딸한테 나머지 스토리를 적어서 물려주고 연재를 끝까지하면 좋겟네
@@user-ei4gj4pu1e 나올 수 있다는거지 싸움은 전혀 안한다고 하셨는데요? 그리고 같은 세계관이 아니라고도 안했는데ㅋㅋㅋ 몰라도 전혀 상관 없을 정도라 했고 탑을 누가 지었을지 신이 누구일지 다 뇌피셜일 뿐이고 '대사 하나까지 연결지으면' 이라고 했는데요ㅋㅋ 접점이라 해봤자 단지 펜타미넘이 끝이고 이전 웹툰을 못보게 막아두신거 보면 두개는 다르게 봐야죠
@@user-ei4gj4pu1e 일단 먼저 내가 계속 전제로 깔고 가던건 두 세계관이 '같은'세계관이다 라는걸 말하고 있고 주장하던건 작가가 분리시켜서 새로운 웹툰으로 연재중이니 모르고 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완벽한 오피셜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대사 하나하나 연결시키는건 부적절하다' 제가 한 말들 싸그리 무시하고 자기말만 하고 계시네요? 난 한번도 두개가 다른 세계관이라 한 적 없는데요ㅋㅋㅋ 세계관이 같을뿐 연관성은 적으니 굳이 투스 세계관을 알 필요는 없다 라는걸 강조하고있는데? 심지어 작가 피셜 블로그나 세계관을 전혀 보지 않아도 볼 수 있게끔 신의탑을 만들고있다고 했고
오이디푸스의 탑이 30개인데 신을 만드려고 보낸 실험체가 모두 우물안에 갇혀 탑안에 왕이 되려고 권력을 가지자 신을 만들수 없다는 사실에 고뇌에 빠졌다 어느날 공작이 와 신을 만드는 법을 안다고 찾아와 같이 신을 만들기로 했다 그것이 밤이였고 예전에 자하드는 분노로 인해 밤을 죽인적이 있다 바깥의 신에게 바쳐 부활해 신으로 자라고 있다 옛날에 밤이있던 동굴에 자하드 문양이 있었는데 자하드도 동굴에 있던 기록이 있는걸 보아 같이 신을 만들기 위한 실험체같은 공간일것 같다 펜타미넘이 들어와 자하드에게 이 탑에 신이 만들어지고 있다했고 지옥열차에서 밤을 죽이자마자 부활하는것을 보고 이 아이라고 확신했다 라는 지금까지 뇌피셜
그 어디서 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펜타미넘은 탑 밖에서도 꽤 상위권이라 하던데 그럼 펜타미넘도 엑시저인가...? 자하드랑 10가주, 하이랭커들이 탑에서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엑시저들사이의 최약체인 사람한테도 비빌수준이 못된다던데... 엔류는,, 잘모르겠고,,, 펜타미넘은 T.U.S 세계관에서도 상위권이라 하니 당연히 엑시저겠지...? 애초에 엑시즈능력자체가 세계를 쓰고 지울 수 있는 신적인 능력이니까 펜타미넘은 신의탑 씹어먹는 넘사벽이었구만..?
채널 이전으로 인하여 재 업로드하였습니다 꾸벅!
이게 보고싶던거였어요ㅠㅠ
님조씨임?
신의탑 작가는 진짜 천재다.. 근데 저걸 군대에서 구상한 거라니..ㅎㄷㄷ
차라리 저 세계관에서 작가님이 넘어왔다는게 더 신뢰될 듯..
헐 그럼 밤이 25번 뒤진게아님?
@@user-gz2tw4rb8p 작가님이 세계관 구상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군대....
군대라면....나가시고 싶으셨나보다...까마득 ㅠ
댓글 군데군데 오타가 보이네요
아니 소름돋는게 신의 탑 애니 오프닝에서 유리로 된 장미가 깨지는 장면 나옴 ㄷㄷ.....
와 대박..... 우연인 걸까요ㅋㅋㅋ
볼때마다 느낀건데 이렇게 분석잘하는것도 진짜 소름돋는다..
자하드가 탑의 135층을 막은 이유는 탑의 사람들이 엑시즈를 각성해서 저들에게 이용당하는 것을 막기위해서가 아닐까?
등대 보면 질량보존법칙 엿맥이고 안에 아공간이 있는데 탑도 질량보존 ㅈ까고 바깥에서 보면 일반적인 탑일 수도
오
2:12참고
문송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깨달은것은 우렉마지노가 탑안에서 백련을 위해 숲을 압축했던것처럼 탑도 압축돼 있을거라는것 정돈 확실히 깨달았다. 그리고 그걸 행한 인물이 얼마나 강할지도
긴 시간 이내로 작가님이 다치지도, 아프지 않고 무사히 잘 끝내실 수 있을지 모르겠고 걱정된다...
그러게요 작가님 분량이랑 그림체로봐서는 이미 손목사라지셨을정돈데...
@@user-zy9fs8ow2b 어시가 많으니 괜탆길 바래야죠
헌터x헌터 꼴나는거 아님?
제발 베르세르크처럼 끝나지 않길..
와 그래서 밤은 신이 되기 위한 실험제였고 이름이 스물다섯번째 밤인 이유는 25번 째 꽃대(탑)의 주인공을 의미하는거였나?
전라도사람
에휴 그걸 이제 알았냐
덕분에 알고 갑니다.
와 이거 맞는듯
첫번째 밤은 씹사기캐인가....
그럼 밤 같은 애들이 수십명?
님들 이분도 추측이라고 합니다
TUS작품 끝까지 봤었는데 인조의 왕이랑 라헬이랑 진짜 개 똑같이 생김.
인조의 왕이 밤시체에 신을 깃들게하려다 능력을 모두 소진해서 능력을 잃었고 능력을 잃은 인조의 왕은 공작에 의해 밤과함께 신의탑에 함께 갇히게 되었고,
그래서 자신의 능력을 앚아가버린 밤을 증오하며 탑을 오르고 있는게 아닐런지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user-je8rm3nc2p 원래 TUS라는 작품이 카페에서 연제하였는데 지금은 작가님께서 신의탑과 연관성이 있는지 작품을 내리셔서 못 봅니다
혜돈이 라헬에게 이야기에 주인공이 되게 해주겠다했는데.. 엑시즈사용자는 자신의 공간에서 자신이쓴 이야기대로 운명이 이어진다고하였습니다.. 또 탑은 엑시즈사용자를 만들어내기 위한 곳인걸 생각해보면 혜돈=탑에 이야기를 쓴 엑시즈 사용자이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라헬을 주인공으로 만들수있다고 할수도 있었고 마음대로 탑을 누릴수도 있었던거 같네요..
헤돈 은 탑은 관리자 입니다
한줄요약 아래 있음
아를렌의 예언
드디어 이 곳에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자하드도 관리자도 없는 곳
그곳이 어디일지 알 수 없지만 내 고향과 같은 드넓은 하늘과 빛나는 별을 다시 볼 수만 있다면 상관없다
하지만 이 곳을 떠나면서도 나의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죽은 내 아이에 대한 연민만은 놓을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결심했다
이 아이의 육신을 바깥의 신에게 바치기로
언젠가 이 죽은 아이의 육신에 신의 힘이 깃들어 다시 태어날 것이다
그 아이는 언젠가 이 탑의 문을 열고 다시 돌아올 것이다
나의 연인에 대한 복수와 우리가 시작한 전쟁의 끝을 그 손으로 이뤄낼 것이다. 그릇된 권력을 깨부수고 탑에 진실을 가져올 것이다
신의 사자는 붉은 가시를 그 아이의 손에 쥐여줄 것이고, 그 아인 붉은 가시로 탐욕스러운 왕의 목을 찌를 것이다
그리고 그가 감춰둔 열쇠를 찾아내 문을 열어 탑의 모두를 더 위로 이끌 것이다
라헬=인조의왕 오이디푸스
신을 만들기위해 라헬(인조의 왕)은 꽃대를 세워 꽃대를 다오른 자가 신이 되도록 설계.
지속된 실패, 이어서 25번쨰 꽃대의 이야기가 신의탑.
자하드가 탑을 다오르려 할때 이탑을 다오르면 바깥의 엑시저들을 조져야하는 신이 되는것을 알아차리고 이에 마지막 층의 문을 닫아버림
아를렌과 v는 왜 탑을 다 오르지 않냐며 분개하고 결국 사랑싸움이랑 이러저러한 싸움이 일어나서 v가 죽고 아를렌과 v의 아들도 죽게됨
한편 자하드가 꼭대기를 막자 개빡친 라헬(인조의 신)은 아를렌을 꼬드겨서 아를렌의 아이의 시신에다 자신의 힘을 담기로함 (24번이나 실패 했으니까 이번엔 성공 해야 할거아님)
예언을 보면 바깥의 신에게 아이의 육체를 바친다고 되어있음. 또 라헬이 밤한테 아를렌을 잘 안다고 한것도 지가 꼬드겼기 때문임
또 이번엔 반드시 신을 만들기 위해 그 아이를 탑을 지속적으로 오르게 하려고 자신도 꽃대를 같이 오름.
이번엔 엔류 이야기를 해보겠음. 엔류는 신의 사자, 붉은 가시를 밤의 손에 쥐어줘 꽃대의 꼭대기를 막은 탐욕스러운 왕의 목을 밤이 찌르게 할것임. 엔류또한 바깥에서 엑시저급으로 강한존재(또는 엑시저), 후에 꽃대에서 신이 만들어지면 그의 사자가 될 사람인거임
라헬(인조의 왕)이 비선별인원들 (10가주와 자하드,v,아를렌)을 올려보냈는데도 신이 완성 되지 않자 경고의 표시로 엔류를 보내서 관리자를 죽임
다음은 v, v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악령일것 같음 악령또한 신원류를 쓰는걸 보아 자하드와 같이 밥솥에 들어갔던 v일것임 게다가 밤의 몸속에 있는 랍스타, 밤이 악령이랑 싸울때 악령이 재생 하는걸 보고 자기 몸안에 있는 악마와 비슷하다 했는데 이 악마가 바리바리 애들이 아닌 밤이 신수 폭탄 쳐맞고 뒤질뻔했을 때 나와서 자기를 살려준 랍스터일것임
퍼그가 밤 몸속에 이 악마 넣을려고 별짓 다했다던데 (그 곰탱이 왼탈 오른팔 악마도 만들고) 퍼그의 대장인 루슬렉은 자하드가 탑을 오를때 많은 도움을 줬다했고 v의 따까리 였음. 관리자와 계약을 안해도 재생과 불사가 가능했던 v의 몸의 일부를 후에 루슬렉이 밤에게 넣고 만신창이가 된 v는 악령이 되어 탑을 오르는거임
마지막으로 펜타미넘의 자하드 왕궁 침입 사건, 이건 펜타미넘이 라헬(인조의왕)과 반대되는 세력인데 신이 만들어지는걸 막으려고 꽃대에 침입함. 신이 될자는 당연 강하니 자하드가 신이 될자인줄 알고 왕궁에 침입, 근데 자하드도 신이 만들어지는걸 막으려는 자였음.
이를 알아챈 펜타미넘은 자하드를 살려둔거임,
그리고 유리를 살려둔 이유는 나중에 밤이 신이되는걸 막을것 같음, 유리는 탑의 변화를 바랬지만 밤이 신이되서 탑이 곱창나는걸 바라진 않는거임 그래서 펜타미넘이 유리도 살려둔듯
그리고 이건 좀 황당한 생각인데
화련이랑 엔류랑 연관이 있는것 같음, 화련네 종족 (빨간 머리 마녀였나?)이 죽음의 층에서 사는데 죽음의 층은 엔류가 가시를 남긴곳이고 엔류가 관리자를 죽인 엔류와 관련이 깊은곳임, 따라서 화련이 밤을 나의신 이라고 부른 것도 신의 사자인 엔류와의 어떠한 일때문에 그러는 것일수도 있음..... 이건 걍 흘러들삼
마지막 요약 : 라헬 ㅆ년이 비선별인원들(10가주와 자하드, v, 아를렌) 을 올려 보냈는데도 신이 안만들어져서 개빡침 알고보니 자하드가 신되기 싫어서 꼭대기를 막아놓은 거임, 근데 이게 왠떡 아를렌이 자하드 죽이고 싶다면서 지 아들 시체를 줌 라헬은 거기다가 지힘 담아서 이번에야 말로 성공한다! 하고 올려보냄 그리고 지도 같이 올라감
호오 과연
또 생각난건데 우렉이 펜타미넘을 따라들어온거랑 펜타미넘이 유리를 살린게 나중에 월하익송이 밤이 신이 되는걸 막기위해 밤과 싸울걸 예상해서
펜타미넘이 우렉을 들여오고 유리를 살린게 아닐까 뇌피셜 해본다
작가 유튭계정파서 몰래 써놓고 있는거 아니야?? ㅋㅋ 그럼 재밌겠네
ㅇㄷ
@@DDexydobal 유리가 펜타미넘을 아는거랑 우렉이 펜타미넘을 따라 올라온 건 어디서 알 수 있나요?
자하드는 자기가 엑시저로 각성못한다는걸 알아서 엑시저로 각성할수도있는 비선별인원을 견제하여 135층을 막아놓은거 아닐까싶네요.
그건 꼭 엑시저의 각성은 135층이 넘어야 한다는 착각에 속한 의견일 뿐임
어디에도 엑시저 각성이 135층 위에서 된단 말은 없으니
그 아래에서도 가능한 일이고
그럼 탑의 왕인 자하드 입장에선 팬타미넘에게 개발렸듯 엑시저에게는 상대도 안되니 그런인원을 135층 아래에 가둬둘 이유가 없음.
오히려 그런 강자는 얼른 탑밖으로 보내야 자기 안전이 보장되니
특정 시험을 통해 혹은 자신의 뒷루트를 통해 그런인원은 빨리 자신의 권속 밖인 136층으로 보내버려야지요.
쥬뗌므 탑 나가면 탑 없어지는데 뭔 쌉소리야
@@user-vj3yu2uy3y 작가가 탑나가면 없어진다고도 안했는데 뭔 개소리임?
@@user-hm9dw8ku3k
그냥 저사람 의견일뿐인데 착각속이라니 말 참 재수없게 하네 ㅋㅋ
그럼 니 의견도 착각속의 의견이겠네
펜타미넘이 장미쪽 의견에 반하는 세력이고
자하드한테 직접 여기에 엑시저가 될 애가 있는데 걔 죽여라 그런건가
이 세계관은 진짜로 가슴이 웅장해진다...!
라헬은 공작의 분신이거나 공작 자신 아님?!
처음부터 탑에 에피소드 다 써놓고 밤이라는 실험체를 계속 만들어 트라이하면서 견인차 처럼 밤을 끌고 올라가는거같음 생긴것도 유사함
공작보다는 인조의왕과 생긴게 비슷하네요
그러네 라헬은 자기가 탑 밖 세상 얘기를 알고있다고 했으니까. 얘기를 안해줬을 뿐이지. 라헬이 공작의 일부일듯.
@@user-ud9it7rv3p ㅇㅇ 인조의왕 제가 잘못씀
30개가넘는 꽃대중 하나가 신의탑이고 밤의 이름이 스물다섯번째밤이면 25번꽃대의 이야기이며 다룬꽃대에서도 밤과같은 인물이 있을수있다는거네요
밤이 135층 열고 탑 나올때 나머지 꽃대에서도 밤같은 인물이 나왔거나 아직 안나왔을거고 밤만큼 강할듯.. 서로 대립할수도 있고 힘을 합칠 수도 있는데 엑시저들이 실험용으로 쓰려 하자 ,힘을 합쳐서 엑시저들 처리할 수도.. 근데 엑시저들은 자기 공간에서 무적인데 어케 이기누?? 아 밤같이 탑 나온 애들도 엑시즈인가? 아 몰라 시팡
1화에 보면 이름 왜 스물다섯번째 밤 이냐해서 태어난 날을 따서 지었다고 나오는데 괜히 그 대사를 넣었을 것 같지는 않고 뭔가 있을란지
그런데 인조의 왕은 그 대단한 '신'을 만들어서 자신이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과연 어떻게 그런 확신을 가질 수 있을까요?
아니면 만들어진 '신'은 자신보다 약할 것이라 생각하는 걸까요?
딱히 다룰수있다고 생각해서 만드는게 아닌 자신의 호기심과 진리에대한 탐구때문에 만드는걸로알고있음.
애초에 신이라는존재를 갈구하게된이유자체가 신은왜 엑시즈란 능력을 우리에게 주었나? 라는 호기심에서 시작했기에..
과학자에 비유한다면 인류발전에 해가 될것을 알면서도 전략무기 생화학무기등을 만드는 과학자들과 비슷하겠죠...
화련이 맨날 나의 신 신 거리는 이유가 그건가....
우와.. 신의 탑이 TUS에서는 6번째 목차 이야기라고..? 대체 얼마나 스케일이 큰거야 대박이다
세계관이 방대하고 매력있긴함
왜 탑을 오르는데 랭커란 개념이 있으며 왜 랭커는 탑을 공략했음에도 불구하고 선별인원을 이끌거나 시험할까 라고 생각했는데
실험체의 우선 순위 번호 정도로 해석이 되는거 같아 다시 소름돋네
탑이 134층이 끝이라고 하는 이유가 자하드가 134층에서 탑의 등반을 멈추고 거기서 자리를 잡았기때문에 134층까지 등반한 사람들은 랭커라고 불리고 있죠.. 여기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자하드가 탑 밖의 강력한 신적인 존재(엑시저 )의 이야기대로 본인의 운명을 흘러가는걸 막기위해 탑을 더 이상 등반하지 못하게 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그런 자하드를 처리하기 위해 신의 사자 엔류가 가시를 전하고 그걸 토대로 밤이 성장하는 이야기? 이 모든게 탑밖의 엑시저의 계획이라고 저는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I_ingNE 그럴싸한디유
탑 안 사람들이 불쌍한게 탑은 액시저가 만든 이야기대로 흘러가고 있으니 정해진 삶을 살고 있는거아님?
아마 탑 외부에서는 탑이 그렇게 크지 않게 보였을 거라고 추측합니다. 탑 내부만 신수의 힘으로 엄청 커지게 한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꽃과 관련된 기술이 너무 자주나오더라구요 밤 기술중에 화접 꽃화로 시작하는 기술고 많도 꽃이 자라기 위해 물이 필여하든 그리고 꽃 줄기에는 항상 수분이 있기에 탑 전체가 신수(물)로 이루어 진것도 연관성이 있는거 같아요 작가님이 화접도 굳이 꽃화 힌자를 넣으신것도 이유가 있겠죵
가시와 밤이 탑을 끝까지 오른다면 수분이 줄기를 타고 끝가지 머금고 붉은 꽃을 피우고 가시도 생기게 하는 것 아닐까요?
오 신수를 물로 표현한 이유가?????오져따 이영상피셜맞는듯 장미를 탑으로본거
멋지네요 ㅠㅠ 와 신수가 장미 줄기 속에 있는 물을 이용한거라고 생각하면 진짜 대박 ..
이 그러면 밤이 135층을 뚫고나오면 엑시저가 되는건가? 이제 관리자들은 저 공작에게 임무를 부여받은것이며 135층을 클리어를하면 엑시저가되는...근데 자하드 일행은 이를 알리가 없고 그냥 하다가 힘들어서 나온것 아닐까? 그러면 다른 30개의 기둥에서도 30명의 다른 자하드들이 있고...
탑이 크긴하겠지만 탑자체가 압축무기같이 압축된 탑일듯
그럼 밤이 나중에 엑시저로 각성한다는 이야깁니까?
엑시저들은 자신의 공간에서 자기 마음대로 이야기를 지을수있다고 했고
탑은 엑시저들의 소유공간이니 탑내부의 시간과 외부의 시간을 다르게 해서 몇만년의 시간이 알고보면 몇십년밖에 안된다와 같은 개념일수도 있음
탑에 특정한 주문을 걸어서 탑문을 스스로 열고들어갈수있는 존재인 비선별인원을 색출할수있도록 하고
그 비선별인원들이 엑시저로 각성 할 가능성이 있는 씨앗들일듯
탑 내부에 관리자들을 두어서 시련을 통해 비선별인원들중에 엑시저로 각성할수있도록 조치를 내림
신의탑의 탑이 인조의 왕의 탑이면 펜타미넘은 인조의왕의 반대세력이고
적의 엑시저가 늘어나기전 죽이기 위해서 탑에 침입을 했고
가장 유력한 후보인 자하드를 찾아갔는데 자하드는 각성 가능성이 없는 가짜여서 살려준것일수도.. 진짜는 밤이고
이 밤을 엑시저로 만들기위해 더 특별한 시련을 주기 위해 라헬을 보낸것 일수도?
ㅋㅋ 적다보니 너무 나가긴 했다
헐 신 ㅈ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탑의 최상층에 가도 결국엔 전쟁병기로 쓰이는걸 깨달았기에... 자하드는 더이상 탑을 오르지못하게 막아놓은것인가....
그러기엔 비선별인원들이 밖에서도 강하다고 하니 잘 모르겠네요 팬타미넘도 밖에선 랭킹 5위권 안이라는.말을.들었는데 들은거라 정확하지 않아서..
@@dgkd-iz1vg 아직까진 펜타미넘만 강한걸로나옴
@@dgkd-iz1vg 운명에 대해 저항하는 느낌이지 않을까 했어요
자하드도 밖에서 온 인물이라서 엑시저로 변할라고 탑으로 들어왔는데 이제 자기의 힘에 한계가 보이니 밖으로 나가봤자 일반인 정도니까 탑안에서는 강해서 왕노릇 할려고 안올라가고 있다던데 10가주들도 마찬가지 자하드랑 같이 들어왔으니까..
아니죠 자하드는 탑 안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일부로 탑 최상층을 막아 놓은거죠 그런 뜻으로 말하신 것 같은데
총 서른개의 꽃대 ㄷㄷ 서른번째 밤까지 있는거냐곸ㅋㅋㅋ
탑이 저 정도로 크다면 지구만한 크기는 아니겠고, 아마 목성만한 크기여야 되지않나 싶기도 함.
ㅇㅈ
약간 매트릭스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네오각성을 위한 가상세계랑 탑이랑 유사하고 정상을 찍고 나오면 바깥세계 = 현실 같은 의미로 보면 될려나..
싑게말해 일반 RPG게임 안에 흔히있는 무한의탑,시련의탑 이런느낌인건가
스물다섯번째 밤이니까 30개 기둥중에서 25번째 기둥에서 테스트되는 존재가 아닐까요
@김영필 뜬금포 전 7번째인듯
@@user-db3tz6oh9o
11번째 입니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리고 밤의 생일은 12월 25일 신이 탄생한 날로 생각중이에요
전에 지리는 예측 글 있었는데 어디감 없어졌음 ㄹㅇ 거의 작가가 쓴 글이다 싶던 글이였는데 없어진 걸 보니 정확해서 작가가 내려달라 한건가….!!!!
근데 탑이 위로 세워져있든 아래로 되어있든 간에 밖에 나갈려면 1층에서 밖에 나가는거같음
엔류랑 펜타미넘은 1층으로 들어온게 아니라던데, 나가는 문도 1층말고 더 있지 않을까요?
@@user-wo7my6cy1r 더 궁금한건 물리적으러 뚥어서 못 들어오나요?
지하도 있을것같음
이만근씨 글 과 댓글인 구혜근씨 글 합치면 스토리 완결인듯!!!
신의탑은 가면갈수록 스토리가 너무나도 복잡해져가서 가볍게 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스토리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이런영상이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스토리가 이해가 가서 ㅋ
소름돋게 일리있네. 대부분 신의탑 리뷰 예측 유튜버들 너무 뇌피셜 심해서 보기 역한데.
진짜 이채널은 인정
예측 유튜버들 역겨운건 ㅇㅈ
tus는 어디서 보는건가요?? 작가님 블로그에서 볼수있다고해서 가봤는데 없던데..
카페라는데요 전 볼 용기조차 안남
탑을 인조의왕과 공작이 만들었다 이런것 보다는 원래 엑시저보다 상위의 존재인 신이
만들어 놓은 탑이 신의탑이라는 설정은 어떰?? 그래서 탑 이름도 신의탑인거고
그래서 공작이 신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있다 라고 한건 신이 만들어 놓은탑을 정복하면 신이 될수 있다 라고 가설을 세운것이고 애초에 자하드나 10가주들은 정복의 왕이 살해당하기전 자신이 우주를 정복하기 위해 신의 부재를 틈타 다른 엑시저가 신의탑을 정복하여 또 다른 신의 탄생을 막고자 정복의왕이 먼져 손을 쓴것이 자하드와 10가주 v와 아를렌이고 v와 아를렌은 정복의왕의 정체를 알고 탑을 개방하자 였는데 자하드와 10가주들은 정복의왕이 써놓은 운명대로 고집했고 그렇게 신이 창조한 관리자들과 계약한것이고 탑의왕이 된것. 아를렌은 탑의 진짜 주인인 신을 찾아가 아이를 바치며 이야기는 시작되고 최상위 엑시저인 정복의왕 사후에도 정복의왕이 써놓은 스토리는 다른 엑시저가 건들지 못하므로 펜타미넘도 자하드를 죽이지 못한것 엔류는 진짜 신의 사자이고 신 자신이 만든 관리자를 죽임으로써 자하드에게 엑시저가 될 밤의 출현을 미리 경고 하였고 펜타미넘은 인조의왕과 같이 신을 만든다는 계획을 하여 신을 만들기위해 방해요소가 되는 자하드를 죽이려 직접 탑에 들어가 자하드를 죽이려 하였지만 펜타미넘보다 더 상위 엑시저이던 정복의왕의 이야기였기 때문에 죽이는것에는 실패하였고 인조의왕이 라헬을 보내 신이 엑시저로 만들려는 밤에게서 엑시저의 대항마인 신의 무기인 가시를 뺐어 자하드를 죽이고 신을 만들려했다는 이런 스토리는 어색한가요??
우와 이전개도 좋네요
@@user-lv6bp1sk2t 감사합니다^^
와우
이게 더 멋진듯
난 이렇게 자연스러운 더빙 유툽에서는 못 봄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전문 성우인가 싶음
우렉 마지노가 탑밖은 바다라고 표현했음 탑밖에 비하면 탑은 어항에 불과하다고 함
우렉마지노에게 월하익송이 어항이고
탑안을 바다라고 표현한겁니다
그리고 구스트앙이 한 말일텐데요
@@user-ue8ks5nh4x 구스트앙은 고래같은 남자가 탑같은 작은 어항에 갇혔으니 답답해 하는게 당연하다고 이야기했는데요?
ㆍ
@@user-je9jg3mu3l 니가 어울리는 월하익송도 결국 소꿉놀이일뿐이야 너와 대등한 존재는 우리 10가주뿐이다 아 어쩌면 한명더 우리와 대등한 존재가 될지도 모른다( 밤)
뇌피셜들과 제 뇌피셜을 종합해보면 결말로 1~ 12월과 4개의 반지를 모아서 자하드를 실체화시키게 되고 자하드와 대립하기전 134층에서 자하드는 밤이 135층으로 나가면 탑이 파괴되는것을 알기때문에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할것이고 밤은 자하드와 싸워서 이기지만 죽기전 자하드가 밤에게 얘기하겠죠.
135층으로 가면 이 탑이 무너지고 자기사람들을 지킬수없는 신이 된다는것을 깨닫죠.하지만 제목자체와 25번째 밤.
12.25 예수즉 신이탄생해야하니 밤은 신이될꺼에요 하지만 여기서 밤은 신이되지만 밤에게는 쿤이있습니다.
쿤의 가방은 무한대까지 들어가는 설정이있어요. 그래서 밤은 신의 힘으로 마지노가 숲을 압축시킨것처럼 탑을 압축할꺼구요 쿤의 가방에 모든것을 넣어서 탈출하고 탑밖의 아를렌(라헬)의 계획이었던 신을 만들어 엑시저들을 부수겠다는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되고 이제 밤은 신의탑 밖에있는 나머지 펜타미넘과 같은 가장강한 존재인 엑시저들과 대립하는 형태로 나갈것 같아요. 아니면 여기서 색다른 이야기가 또 펼쳐질지도.
Dior seo 쿤 가방인 만바론데나는 선우 나래 한테 준거 아닌가요?
자하드가 쿤따위가 가지고있는 가방하나 없어서 못나가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만튕겨도 뒤질만한 쿤이 가지고있는걸?
탑이 행성 내부이고 공작의 탑이 그 탑으로 가는 입구라면 모든게 맞아 떨어짐
SIU작가님 께서 신의탑,카니발,comic등 많은 웹툰이 T.U.S와 세계관을 공유한다고 말 하셨습니다
(그리고 펜타미넘는 T.U.S의 세계관에서도 top5안에 든다고 하셨습니다.
신의 탑이 T.U.S의 세계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핵심이다 )
TUS 란 작품 어디서 보나여
@@user-nq6be9sh3w삭제되서 못봐요
보고나서 떠올랐는데요 그러면 탑이 가진 의미는 탑은 엑시저 사용자를 양성하는곳이다 -> 일반인은 엑시저를 못사용한다 -> 탑의 꼭대기에 도달하면 일반인도 엑시저 사용자가 된다 -> 탑의 주인은 공작이라는 엑시저 사용자다 -> 탑의 공간은 공작이므로 그 공간에서 공작이 말을 했다 -> 그래서 용사들(13명)이 탑으로 들어가서 승탑하는 말(운명)을 했다 -> 이후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자하드와 10가주가 승탑을 포기하고 거짓된 힘에 빠지게된다 -> 인조의 왕은 신을 만들어서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수 있는 용사일행(13명)에게 희망을 걸었으나 승탑을 거부하고 열쇠전쟁으로 내분이 일어나자 화가난 상태 -> 이때 아를렌이 자신의 아이를 제물로 받쳐 복수를 원함(주술은 강력한 매개체가 필요한걸로 알고있어요) ->
전쟁이 곧 다가오기에 인조의 왕은 아를렌의 소원을 들어줌 대신 30개의 탑에서 25번째에 해당하는 탑이기에 자신의 힘을 넣어서 부활한 아이에게 25번째 라는 이름을 지어줌 -> 이로서 공작 소유의 탑이라는 공간에서 인조의 왕이 작게나마 자신의 엑시저 사용가능 -> 공작도 이를 알았으나 본인도 엑시저 사용자 양성의 목표이기에 사도로 백업해줌 동시에 하위 엑시저인 팬타미넘을 보내 자하드에게 한번의 경고를 함(멈추웠던 승탑을 다시 재개시 간섭은 안함 단 무시하면 새로운 인물로 교체된다는걸 경고 받음) -> 무시 결국 밤이 탑에 들어옴
영상보고 한번 생각없이 적어봤습니다 이건 다른분들의 댓글, 영상을 참고했습니다
시즌 다섯개중 세개째가 즉 육십퍼센트진행하는데 십년. 신의탑 완결까지 앞으로 십년? 즉 목차하나당 이십년. 나머지 목차 여섯개는 언제 연재하시나요? 백이십년걸릴거같은데 하실수있으실지 ㄷㄷ
죽기전엔 끝내주시길.. 😶
작가님도 자기 죽기전에 완결보는게 소원이라 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
스토리가 너무 방대해서 작가님 100살 넘게까지해도 완결 안날 수도 있을 것 같은디
나도 그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의탑휴재중인데
1..1녀 ..년은 좀 ..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을때 신의 탑 다 보고 뒤질꺼라고 하면서 ㅈㄴ 억울하게 뒤질꺼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휴재야ㅋㅋㅋ
작가님 신의탑안에 넣어서 몇천년동안 만화그리게해야됨ㅋㅋㅋ
탑크기가 아메리카 대륙만하다는데
우렉이 백련 숲 한손크기로 압축한것처럼 그 대륙만한 공간도 압축되어있을 수도 있지 않으까욤
탑한층한층 크기가 아메리카라는 소리에욤
조선족이신가요?
이해를못하시네
그렇겠죠? tus 세계관에 나오는 탑이랑 신의탑 웹툰에서 나오는 탑이랑 외형이 거의 흡사하니 탑내부는 압축되었거나 다른차원의 공간일듯
숨겨진층에서 자하드 강림할때 자하드가 선별인원자하드한테 '난 이제 운명마저 내 아래에 두고자 하는것이다'라고 했는데 확실히 자하드는 신을 만드는걸 반대하는가 보네요 어찌저찌 탑의 운명을 대충 아는거같아요
이거 tv보다 나와서 봤는데 중독돼버렸다...
TUS만화 저거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신의탑 처음 볼때만해도 이렇게 세계관 거대해질 줄은 몰랐는데...
데스노트 브금? ㅋㅋㅋ 간만에 추억 돋네요
펜타미넘이 엑시즈 최강 사용자인것으로 알고있는데 tus 세계관과 관련있나요?
10가주 자하드가 정복왕과 함께했던 동맹세력들이라고도 볼 수도 있겠네요.. 원래는 공동의 목표로 탑을 오르다가 탑밖의 사정이 변해서 갈라서게 되고 그것에 대한 수정사항의 개입을 위해 엔류 펜타미넘이 등장했을수도 있겠네요 ㅎㅎ 참 재밌지만 그만큼 어려운 세계관인것 같아요
정복왕과 동맹세력하기엔 벌레마냥약함 실험체들이라면모를까
그건 아닐듯 자하드와 아이들이 우렉처럼 처음부터 강한것도 아니였고
숨겨진층 보면 대략 랭커수준정도 되는애들이였다는걸 알수있음(이것도 가디언의 왕한테 신원류를 배운후니깐 처음들어올땐 더 약했겠지)
나이도 어리고 실력도 형편없는애들이 펜타미넘을 능가하는 최강엑시저의 동맹세력이라는건 어불성설임
엑시저 만들기위한 선별된 애들이었겠지ㅋㄱㅋ
썸네일에 있는 파란 괴물 언제 나왔던 건가요?? 분명 봤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지옥열차에서 페드로가 사용한 고대의 옵저버입니다. 유리랑 싸웠었죠
신의 탑 더 해줘요 그것때문에 보게됐는데 물론 지금이 싫다는건 아닌데
궁금한게 선별인원도 그렇고 비선별 인원도그렇고 다 탑 밖에서 온거니까 엑시즈라는걸 알고있나요?
엔류 목에 있는거랑 밤 탑에들어올때 목에 묵는게 같은데 혹시 이거에대한 영상 있나요?
그럼 공방이랑 멕세스가 공작의 수하라거나 아님 공작 본일일수도?
라헬이랑 오이디푸스 생긴게 닮았는데??
여태 나온 내용으로 보면 밤하고 일행들이 자하드가를 부수고 탑을 오르는 내용인데 이거 보면 탑 다 오르고 탑 밖으로 나가서 또 뭐할거 같네....
밤보다 훨씬 강한 엑시저들은 널렸지만 엑시저조차 될 수 없었던 '신'이 될 수 있는 존재는 아무도 없었죠. 신의탑 제목과 밤을 연관시켜 본다면 밤은 엑시저가 그토록 만들고자 했던 신으로 각성하게 될 것 같네요
신의탑 이전 작품은 어디서 볼수있나요?.?
인기폭발 > 수익창출 > 주 2~3회 연재 > 개꿀
근데 신의 탑에서 계속 운명을 언급함 뭔가 연관이 있을 듯
와... 가시로 탐욕스러운 왕의 목을 찌를것이다에서 왕이 자하드가 아니였네....
그리고 자하드는 마지막 층으로 올라갈 능력이 없어서, 그니까 엑시저가 되지못해서 열쇠를 숨기고 탑을 지배하려고하는거고
일단 이건 100퍼센트 독자 뇌피셜이고 왕은 자하드를 말하는거일 가능성이 큼
근데 tus 옆에있는 by Slave. In. Utero는 뭔가요 ?
작가 이름 SIU
썸네일에 저 파란 괴물같은게 몇화에 나오나요..?어디서 본거같은데
지옥열차 기관장 페드로의 옵저버네요
저도 한때 TUS원작찾아가며 세계관좀 덕질했었는데 꽃대,가시,장미세력 이렇게 셋을 엮어서 생각은 아예안해본… 근데 몇년전부터 계속 나오던 얘기인데 인조의왕 생긴게 라헬과 매우 닮은점, 인조의왕 마지막 행적은 신을 만들기위해 탑에 들어간다 한점, 그리고 라헬의 행적(마치 밤이 탑을 오르도록 유도한다던가) 라는걸 미뤄봤을때 라헬=인조의왕은 어케생각하십니까?
신을 만들다 기억을 잃고 자신이 만든 왕을 탑의 정상까지 올려 각성시켜야된다는것만 본능처럼 남아 라헬로 살아가고 있다는 추측이 몇년전부터 꾸준히 나왔는데 작가님께서 아예 언급도 안하시다보니ㅠ
응 아니야
그냥 이때까지 자고일어난 훈련병의 꿈이 더 개연성있을듯
탑과 엑시저 밤의 이름 관련된 내용은 역시 다들 똑같이 생각하는구나.
그럼 밤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자하드 이겨도 못 쉬고 또 싸워야한다는 거네
혹시.....TUS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나는 이영상을 봣고 그전부터 생각했지만 탑 사이즈를 본다면 밖의 세상이 너무 크다생각한다. 닥터후라는 영드를 보다보면 이런용어가 나온다. ‘시간과 공간의 상대적 차원’ 이 아닐까 라는생각 ㅋㅋㅋ 겉은 작지만 속을 들어가면 큰 그런 차원
도라에몽에 걸리버터널 때문에그런거임
정신과시간의방?
그렇긴함.. 아메리카대륙이 130층이상 쌓인 탑이 일개 구조물인 행성이라.... 너무큰데 일반적인 지구에서 탑모양인데 그냥 마법처럼 공간확장이된게아닐까싶음 탑을 만든 엑시저 능력으로
탑 자체를 압축한 것일수도 ..... ? 엑시저는 자기공간 안에선 신과같다 했으니, 압축된 공간에서 탑을지었을 가능성도 있쥬
해리포터의 호그와트성도 겉으로 볼때는 일반 성 같아보이지만 그 안은 매우 거대한 것 처럼 탑도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로 압축되어있을듯
탑은 진짜 바다같다..등대지기, 파도지기...포지션 이름도 그렇고.
1층에서 자꾸만 2층, 3층, …134층이라니..작 중에선 위를 향한다고 말하지만 난 왜자꾸 아래로 가는 느낌이 들지?
신의탑은 각 층이 지구처럼 둥글게 겹겹 쌓여있는 형태라고 생각하면 어떰?
한번 생각해본건데…그러면 25번째 밤이라는것도 25번째 탑의 엑시저를 뜻하는 걸까요~?
그냥 생각일 뿐입니다~
아를렌의 행방이 제일 궁금해요 ...ㅠㅠ
탑밖으로 나감
TUS 세계관에 탑 기원 유추할 정보 다 나옴
신수가 우리가생각하는 압력같은거궁~ 저번에 본거같은딩
자하드가 더이상 안올라 가는 이유 : 용의 머리보단 꼬리를 선택. 본인이 더이상 올라가면 머리가 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알고 안 올라 가는 것. 그리고 135층 열쇠를 나눈 이유는? 135층엔 자하드 본인조차 감당 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자들 때문에 그것을 들키면 자하드는 강해서 탑의 왕이라는 타이틀이 깨지기 때문에 본인이 감당 할 수 있을 만한 층이 딱 134층 이기 때문에... 그래서 탐욕스러운 왕이라고 불리는 것. 그리고 밤은 왕의 목에 가시를 찌를 수 있는지의 대한 25번째 실험체. 하지만 밤은 신의탑 웹툰의 주인공이라서 자하드 목에 찌를 주인공이 될 거라는것. 뇌피셜입니다
용의 머리보단 꼬리(×)
용의 꼬리보단 뱀의 머리(○)
발상의 전환으로 탑은 거꾸로 바다에 박혀있듯이 되어있어서 134층이 심해와 맞닫는 마지막 바닥이기 때문에 못간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작가님은 항상 속담을 대사로 할때 물고기를 이용해서 속담을 변형하고 모든 포지션도 낚시꾼 파도잡이 등대지기로 바다와 관련됩니다. 10가주를 비롯해 여러 영향력 있는 랭커들의 이명도 아도리자하드의 범고래, 하유린의 가물치 처럼 바다생물과 연관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게다가 꼭대기로 갈수록 공기 밀도가 낮아져서 압력이 낮아지는 일반적인 경우가 아닌 올라갈수록 신수의 압력이 높아진다는 점을 볼때 심해로 갈수록 압력이 높아진다는 점과 상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밤과 라헬은 어떤 동굴에서 서로 만나서 이야기하며 하늘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나머지 탑의 구성원들은 하늘이 무엇인지 조차 인지하지 못합니다.(심해에서 하늘이 보이지 않으니까요) 다시말해서 이들이 원래 있었던 곳이 바로 탑의 밖이였고 때문에 1층에서 하늘을 볼 수 있다라는 증거가 됩니다. 때문에 자하드는 마지막층의 끝은 바닥이라는 허무에 불과했다고 여겨 좌절했을 가능성이 크며 탑밖으로 나가는 방법은 1층으로 가는 것 즉 탑의 사실상의 꼭대기인 비선별 인원이 탑을 열고 들어왔듯이 1층에서 나가면 된다. 이 말이 되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탑으로 나가는 방법은 1층으로 가는 행위이며 13/4층의 이름과맞게 13개의 13월무기 그리고 홍등가의 반지 4개를 열쇠로 하여 1층으로 가면 탑을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밤의 모친인 아를렌은 탑밖으로 나가는 방법을 알아냈다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탑밖의 통로가 어딘가 존재한다는 의미가됩니다. 따라서 모든 정황상 탑의 입구는 1층이며 최고참 관리자가 1층에 있다는 것도 합리적인 이유라고 할 수 있겠네요. 탑의 '실질적인' 꼭대기니까요:)
용의 꼬리보단 뱀의 머리를 선택
갑자기드는생각인데 자하드가 과연 탐욕스러운 왕인가?
다른 수식어는 그렇다고하지만 탐욕과는 맞지 않는 것 같은데. 지금까지 묘사에 따르면. 혹시 탐욕스러운 왕이란 다른 개체를 얘기하는 걸수도 있지 않을까? 예를 들면 신을 창조하고자하는 탐욕에 물든 인조의 왕이라던가? 인조의 왕이 라헬이라는 얘기도 돌던데. 그럼 신을 창조하고싶어한 탐욕을 부린 인조의왕이 직접 가시를 맞고 탐욕에 대한 대가를 치르나? 어쨋든 같이 탑을 올라가고 있는건 맞으니. 그냥 개소린가...ㅠㅠ
어렵게 생각할거없이 인간인 우리는 개미만하고 신의탑은 롯데타워다
6월 16일 13시 45분
30개의 탑이 매트릭스 같은 시스템으로 돌아가는걸수도 있으려나 밤이 네오 역할이고 나머지는 그냥 밤을 엑시저로 만들기 위한 npc?? 그래서 탑이 저렇게 큰 설정이지만 밖에선 그냥 평범한 서버시설..... 결말 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연재도 안되고 스토리 진행도 느려서 잡생각만 하넹...
저런 신의탑이 여러개가 있고 그탑의 1등끼리 마지막 싸움을 하는것도 괜찮을듯
별로일듯 ㅋ
양판소 느낌
그러면 바로 기냥 갓오하..됨
구스트앙:그러게 알고 나대라 벌레야
뭔가 그건 신의탑 스탈이 아님
목소리들으려고 옵니다 하..ㅋㅋ
2023년 12월25일 월요일에 연재종료되면 멋있겠다
자하드가 밤을 죽였었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 떡밥은 어떻게 풀어야할까요
그거 자하드가 밤 죽이고 아를렌이 탑 밖의 신한테 가서 밤 살렸다고 나왔어요
언제 죽였음??
@@user-ei4gj4pu1e 아 그렇군요!
@@user-vj3yu2uy3y v 자살하기전이요
우리가 아무리 추론하고 단서를 모아도 진실은 작가님만 알겠지...
무협지의 고독을 만드는 것과 비슷한거지
7개의 목차중에 여섯번째이니 7번째는 밤과 같은 나머지 29인의 인조 생명체가 나오겠고 그거보다 더 나올수도있죠 공작의 입장에선 휘하의 엑시저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다가올 싸움에있어서 유리할테니 문제는 이런 방대한 스토리가 작가의 혼자만의 머리속에있다는건데 신의탑이 10년가까이 연재되었는데 이야기가 끝날려면 한참남았다는거지요 원피스는 이어지는 이야기가없기때문에 오다가 죽기전에는 완결날텐데 신의탑은 7개중 6번째에해당하는 한작품이라고하니 음.... 작가가 자기아들이나 딸한테 나머지 스토리를 적어서 물려주고 연재를 끝까지하면 좋겟네
홍둥가의 왕자는 알고보니 자하드위공주처럼 자하두위피를나뭐준거고 자하드가 바깥신의 4분신중하나라면?
@@user-vu5ds3vc7u 자왕난에게 무언가있을수있지않을까요?
조씨네 님 홍등가의 왕자편 ㄱㄱ
지금 시우는 tus 랑 신의탑을 그냥 다른 스토리로 취급하는듯
그니까 이 영상은 그저 자신만의 추측
웹툰 중간 신의탑 로고 부분에 항상 Talse Uzer Story(T.U.S) by Slave.In.Utero(SIU)라고 나오는데...신탑 잘 안보시죠?
별개라고 보고 봐야되는게 맞긴함 너무 같은세계관이라고 대사하나까지 연결지어내면 스토리 이상해짐 작가님이 투스세계관을 몰라도 충분히 볼수있다고 하셨으니까 걍 세계관 몰라도 열심히보면됨 지금까지 밝혀진건 세계관 연결은 거의다 뇌피셜이라;
@@user-ei4gj4pu1e 나올 수 있다는거지 싸움은 전혀 안한다고 하셨는데요? 그리고 같은 세계관이 아니라고도 안했는데ㅋㅋㅋ 몰라도 전혀 상관 없을 정도라 했고 탑을 누가 지었을지 신이 누구일지 다 뇌피셜일 뿐이고 '대사 하나까지 연결지으면' 이라고 했는데요ㅋㅋ 접점이라 해봤자 단지 펜타미넘이 끝이고 이전 웹툰을 못보게 막아두신거 보면 두개는 다르게 봐야죠
@@user-ei4gj4pu1e 일단 먼저 내가 계속 전제로 깔고 가던건 두 세계관이 '같은'세계관이다 라는걸 말하고 있고 주장하던건 작가가 분리시켜서 새로운 웹툰으로 연재중이니 모르고 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완벽한 오피셜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대사 하나하나 연결시키는건 부적절하다' 제가 한 말들 싸그리 무시하고 자기말만 하고 계시네요? 난 한번도 두개가 다른 세계관이라 한 적 없는데요ㅋㅋㅋ 세계관이 같을뿐 연관성은 적으니 굳이 투스 세계관을 알 필요는 없다 라는걸 강조하고있는데? 심지어 작가 피셜 블로그나 세계관을 전혀 보지 않아도 볼 수 있게끔 신의탑을 만들고있다고 했고
오이디푸스의 탑이 30개인데 신을 만드려고 보낸 실험체가 모두 우물안에 갇혀 탑안에 왕이 되려고 권력을 가지자 신을 만들수 없다는 사실에 고뇌에 빠졌다 어느날 공작이 와 신을 만드는 법을 안다고 찾아와 같이 신을 만들기로 했다 그것이 밤이였고 예전에 자하드는 분노로 인해 밤을 죽인적이 있다 바깥의 신에게 바쳐 부활해 신으로 자라고 있다 옛날에 밤이있던 동굴에 자하드 문양이 있었는데 자하드도 동굴에 있던 기록이 있는걸 보아 같이 신을 만들기 위한 실험체같은 공간일것 같다 펜타미넘이 들어와 자하드에게 이 탑에 신이 만들어지고 있다했고 지옥열차에서 밤을 죽이자마자 부활하는것을 보고 이 아이라고 확신했다
라는 지금까지 뇌피셜
소름이 돋아버렸다
30클라이언트중 25번째 클라이언트 캐릭터육성 이야기
..짜피 주인겅 버프가 있자나! 설마 최종보스가 선역이겟서
그 어디서 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펜타미넘은 탑 밖에서도 꽤 상위권이라 하던데 그럼 펜타미넘도 엑시저인가...? 자하드랑 10가주, 하이랭커들이 탑에서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엑시저들사이의 최약체인 사람한테도 비빌수준이 못된다던데... 엔류는,, 잘모르겠고,,, 펜타미넘은 T.U.S 세계관에서도 상위권이라 하니 당연히 엑시저겠지...? 애초에 엑시즈능력자체가 세계를 쓰고 지울 수 있는 신적인 능력이니까 펜타미넘은 신의탑 씹어먹는 넘사벽이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