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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JUSTHIS(저스디스) _ Welcome to My HOME (Remix)
Vložit
- čas přidán 15. 08. 2017
- [MV] JUSTHIS(저스디스) _ Welcome to My HOME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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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 나눠, 나는 다 나눠.
- Welcome to my home 中 -
나는 다 나눴지, 근데 너흰 다 어디.
- Welcome to my home (remix) 中-
긍정적이었던 가사에서 회의감을 느끼는 가사로 변했네
아직도 듣는 사람 좋아요만 누르고 가봐라...
댓들이 다 한참 지났네...ㅠ
나돈데
젓딧을 올해 알게 된게 가장 후회스러워요 ㅜㅜㅜㅜ
@@user-sb8ze4hq4f 아니 젓딧을 올해 알았는데 벌써 진도가 여기까지라고? 보통 쇼미 피처링곡밖에 모르던데 ㅋㅋㅋㅋ 진도 빠르네
@@user-cn8eb1tk8b 말씀 감사해요 ㅠㅠ아직 학생이라 저번에 피규어 못산게 너무 슬퍼서 모모 하루에 스무번씩들어요
@@user-cn8eb1tk8b 저도 올해에 입덕했는데 저스디스 킬링벌스에 Cooler than the cool, omen, 무의미, 이거같이 젓딧님 숨은 띵곡 모음해둔 댓글있어서 그거 보고 왔어요 ㅋㅋ
이 곡은 최애곡이지만 자주 들을 수가 없음ㅠㅠㅠㅠ 그냥 비슷한 경험 떠올리면서 공감하는 수준이 아니라 지금 당장 저 경험을 겪는 감각을 선사함ㅠㅠㅠㅠ 그게 너무 좋지만 동시에 너무 지치게됨...
약간 이센스 에넥도트 느낌..좋은데 슬퍼서 자주 못 듣겠어
@@user-wk1jk5ww9j ㅇㄱㄹㅇ
@@user-wk1jk5ww9j 앨범 돌릴때 에넥도트 건너뛰는거 국룰
이제 뒤에서 엠넷 똥꼬 빨고 싱잉하는 노바뱀이 부른다는 생각하니까 별로 안 슬픔 ㅋ
와,, 이거 ㄹㅇ
누가 건드리면 터져버릴꺼니까 건드려주기를 빌어 근데 아무도 이 선을 넘지않아서 난 너무 싫어
이 부분 왜이렇게 와닿지
오우 영상 틀고 댓글 보고 있었는데 이 댓글 본순간 그 가사 나오네
ㄹㅇ 그렇게 생각한적 많았는데 가사에서 똑같이 나오니까 신기함
ㅇㅈ
이게 와닿는건 분노조절장앤가 ㅋㅋㅋㅋ 누가 건드리면 터져버릴꺼니까 건드려주기를 빌어는 무슨 ㅋㅋㅋㅋㅋㅋ 분노 조절 싸움광인가
@@user-kk2ux2vw8r 여기서 터지는 것은 단순히 분노가 아니죠
그리고 상대방에게 분노를 표출하고 싶어서 건드려지기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요
그러니까 분조장이랑은 거리가 멀죠
저스디스는 자신의 철학이 깊고 한마디 한마디 생각하고 뱉는 것같다.
또 최우선이 자기자신인 것같다, 남이 우선이 아니라. 멋있다 한면으로는 부럽기도하다 어떻게 보면 자기자신이 최우선인게 당연한건데 그게 왜멋있고 부럽냐고?
현재 우리나라에선 다들 자기자신을 속이며 살고 남들 시선에 의존하며 산다.
저스디스는 자신을 속이지 않는다.
저스디스가 랩을 못하건 잘하건 과거가 어떻건 인성이 어떻건, 지금 우리는 현시대에서 배워야 할 점인 것은 확실하다.
가사 lyrics)
나는 다 나눴지
근데 너흰 다 어디
난 너희를 친구라고 생각했었지만 내가 부끄럽진 않지
오히려 자랑스러워 넌 아마 평생 이해 못할거야 근데 이해해주기도 바람
근데 이해 못하기도 바람, 니가 불행할거 아니까 나
그래 그게 보고파 나, 근데 동시에 보기 싫어
왜냐면 네 안에 비쳐, 내 친구들이 비쳐, 내 사랑들이 비쳐,
연락 안 해 물론 지금은
앞으로 가야 해, 왜냐면 우리 집엔
더 이상 배울 게 없어 물론 찾으면 있겠지만.
무슨 말인지 알어? 라고 물어보는 게 싫어.
어차피 뱀들은 나를 이해하는 순간 진다고 믿거든
그래서 그냥 말 안해
긍까 아무랑도 말 안해
사실 아무도 필요없어 내 카드가 안 긁히기 전엔
그럼 너넨 내게 돈인가, 그럼 나도 내게 돈인가,
근데 너흰 나한테 돈 빌려줄 수 있냐, 나는 있어.
왜냐면 나는 믿었거든 돈이 아닌 우리를.
내가 가진 게 뭐냐고 묻거든 답하고팠어 너희를.
근데 너흰 아니었지 늘, 너흰 돈 빼고 안 받지 늘.
그래서 나도 받았지만 그 와중에도 착했지 난.
그래서 바보지 난. 또 이용당한 뒤야.
내가 너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안 했지 난.
근데 하도 안 하다 보니 걍 못 하나 싶어.
걍 떠날까 싶어. 근데 울 엄마가 너무 이뻐.
엄마 아직도 이뻐. 나 돈 벌고 있어.
근데 그렇다고 나를 믿으라고 할 수도 없는 게 지금.
난 겪고 있지 삶을.
너도 겪고 있지 삶을.
우린 겪고 있지 삶을.
근데 다른 걸 느끼고
사실 같은 걸 봐. 근데 다른 걸 말하고 다른 결말
근데 같은 과정 안.
해서 같은 목표인가 싶다가도
좀만 안 보면 모두 변해있지 사실 나도 마찬가지인가 봐
근데 봐봐 내 삶 말야. 너도 알잖아 날 말야.
내가 맞는 건 이미 맞아.
근데 멋있거나 돈 못 벌거나 둘 중 하나인 거지
나도 왔다갔다
근데 만만하냐 내가 닌 줄 아냐
내가 니가 필요하다 하니 진짜 필요한 줄 아냐
난 니가 절실하다. 넌 내가 절실하냐?
근데 너는 왜 그냥 필요한 거에서 맨날 끝나냐
진짜 떠날까봐, 했던 거지 좆만아.
근데 이제 내가 잘 사니까 살아있기를 바라냐?
이쯤에서 미안하다 하고 또 쌓아 놓을까봐
그냥 심장을 마비시킨거지 나만 존나 뛰고 있을까봐.
그게 부끄러운 적은 없어. 니 웃음 새기 전까진.
내게 가볍기 전까진. 항상 무거웠어 사실 아직도 똑같겠지만
이미 잠궈버렸지 난.
허나 너흰 날 오해할 수 없어 너흰 잠겨버린 거니까.
니네가 존나 보고싶어. 근데 봐도 거기에 니가 없어서 그냥
난 또 혼자 여기에 서 있어.
시간이 계속 흘러. 내 눈은 초점을 잃어.
누가 건드리면 터져버릴꺼니까 건드려주기를 빌어.
근데 아무도 이 선을 넘지 않아서 더 싫어.
나만 이상한 거라고 생각하는 시간 또 보내기가 싫어.
우린 겪고 있으니까,
시간이라는 삶을.
근데 오늘이 나의 마지막이라도 안볼거야 너희는.
Welcome to my home
(JUSTHIS ain't free
Ya heard then pay for it x3
I got 99 problems)
하..
존나어렵네 진짜 ㅋㄱㅋㄲㅋ
이곡은 물론 가사가 핵심이지만 그 특유의 느릿느릿하면서 편안하고 특이하게 진행되는 플로우가 나를 계속 이곡으로 이끌고 있다
요즘 저스디스의 짜릿한 맛은 없지만 깊은 맛이 있다랄까...
내가 제일 사랑하는 저스디스의 곡... 랩스킬이 뛰어난 저스디스도 너무나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2MH41K를 처음 다 들었을때의 충격과 그 후에 이것을 들었을때의 그 충격은 이제 나에겐 2년 전이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음원인데도 이렇게 진심이 잘 느껴질 수가 있다는거에 너무 놀라웠고 가사에 너무 소름이 돋더라... 너무... 너무 사랑하는곡
Hi lets ve friend .d im from TURKEY
처음 이 곡 나왔을 때 소름돋았던 기분이 아직도 충격적으로 다가오는데 이런 곡 하나 더 뽑아주면 좋겠다. 요즘은 저스디스가 행복해 보여서 나오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저스디스가 님 샤라웃함 ㅊㅋㅊㅋ
@@user-ic6sz7rr8c 님 성덕임
@@user-ic6sz7rr8c 착한사람 복 받으세여
크으~~
이 노래는 첫 구절이 가장 임팩트 있는거같음
"나는 다 나눴지, 근데 너흰 다 어디"
인생에 회의감 들때마다 이 노래 찾는듯.. 가사가 직설적이고 솔직해서 슬프다
얼마나 만감이 교차했을까.
그 어느 누구보다도 내면을 드러내지 않는척하면서, 잘 드러내고 깊이있는 생각을 말해주는 아티스트같다.
종종 내가 느끼는 기분들.
"니네가 존나 보고싶어, 근데 봐도 니가 거기에없어서 그냥 난 또 여기에 혼자 서있어"
오직 한국어로만 쓰여진 가사로 우리가 겪고 느끼는 것들에 대한 감정의 모순, 한번 쯤은 생각 했을 법한 자신의 반성과 반항에 마찰들을 현실적이고 날 것 그대로를 보여준다...근래에 너무 잦아져버린 감성에 관한 비관적임이 '중2병'이나 '오글거린다'로 정의되어지는 안타까움 속에서 난 지금 이 랩퍼의 음악이 '틀리다', '맞다'로 정의되는게 또 안타깝다.
JUSTHIS라는 랩퍼가 다른 유혹들에 현혹되었었지만 자신의 길을 고집하고 그 길과 가치관을 이어가기까지 얼마나 많은 만감을 교차했을지가 이 한곡에서 나라는 한 사람에게 비춰지고 나는 소름을 붙잡고 이 곡을 벌써 몇번째 듣는 건지 모르겠다...
분명히 이 대한민국 힙합씬에서 인정받을 만큼 가치가 높고 멋진 랩퍼임에 틀림없다. 한국 힙합들으면서 이센스- 비행이후로도 많은 곡들을 좋아하게 됬지만 정말 놀랐다. 담배 한가치 또 물게 만드네
FeelFinder 필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글하나하나 매우공감이 되네요. 이렇게 글로 묘사되어있어 제가 느낌 감정들이 더 선명해지고 정리됨니다. 그대의 필력에 한번더 놀라고 갑니다..
인터넷 기자세요?글진짜 잘쓰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elFinder 쓰여진->쓰인
한번 쯤은->한 번쯤은
생각 했을->생각했을
날 것->날것
되어지는->되는
랩퍼->래퍼
됬->됐
맞춤법 장인이시네요...
쉽게 쓰여진 시 ㄷㄷ
이건 무조건 세번은 봐야 한다
전체적으로 한번, 가사에만 집중해서 한번, 영상 구성 보고 한번
그리고 노선바꾼뱀새끼의 지금 생각 한번
그리고 원곡한번
여기 부분이 제일 마음에 와 닿는다...
니네가 존나 보고싶어. 근데 봐도 거기에 니가 없어서 그냥
난 또 혼자 여기에 서 있어.
시간이 계속 흘러. 내 눈은 초점을 잃어.
누가 건드리면 터져버릴꺼니까 건드려주기를 빌어.
근데 아무도 이 선을 넘지 않아서 더 싫어.
나만 이상한 거라고 생각하는 시간 또 보내기가 싫어.
우린 겪고 있으니까,
시간이라는 삶을.
근데 오늘이 나의 마지막이라도 안볼거야 너희는.
Welcome to my home
03:06 진짜 건들면 울음 바로 터질거같은 표정이어서 너무 슬프다.. 저 시절에 저스디스가 힘들어했던게 가사랑 목소리랑 표정에 나타나는거같다......
아 저스디스 이런느낌이 너무좋아
저도 되게 모호하고 복잡한 느낌의 저스디스님이 좋아요.
@@user-tr7nd2sp9d 뭔가 심오한.... 그런거 때문에 허승한테 빠졌죠...
노래방에 remix 안 나오려나ㅜ
미디어 돈 챙기기 전: 존나 짜증나 존나 싸움하고 싶어 분노가 조절이 안돼!(근데 인스타는 계속 해야돼)
미디어 돈 챙긴 후:싱잉~~~~~~~분노조절 치료 완료! 그리고 미디어 나가는거는 어쩔 수 없었음^^
힙합곡 들으면서 가사에 이렇게 집중한적은 처음인듯
가사 진짜 한마디도 빠짐없이
오바하는게 아니라 잘들린다 정도가아니라
모든 한글자한글자가 싹다 들려 그래서 더 공감이된다..
내일이 아니지만 엄청난 공감을 느끼네 신기하디..
......지금듣냐........ 다 간것같지만......출첵해... 외로워
ㅊㅊ
출출
ㅊㅊ
ㅊㅊ
출첵
니네가 존나 보고 싶어
근데 봐도 거기엔 니가
없어서 그냥
난 또 혼자 여기에 서있어
6년이 다되가는 지금도 듣는 사람이 있을까..
🙋
손
랩스킬은 현재의 저스디스가 더 화려할지 몰라도 이시절의 멋은 더이상 사라지고 없다. 저스디스의 최근노래에는 손이 잘 안가고 옛날노래만 찾게되는 것도 같은 맥락인 것 같다.
나만 그런줄;
ㅇㅈ
뭐 어떡해 예전 노래는 돈이 안되는데
비트때문에 그럼 저때의 비트는 신선한 충격이었음 그런 비트에 저스디스가 랩을 뱉으니 완벽한거지 요즘 저스디스 비트들은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비트야
사람 잘믿고 여린 사람이 상처받고 상처받다가 죽을것 같으면 살기 위해서 억지로 강해짐.
겉으로 보기에 강하고 무서워보이게 행동하지만 속은 여전히 아이같이 여림. 지나가는 낙엽만 봐도 빡치던 허승이 난 너무 슬픔..
왜 19금인거지 애들은 이런 뜻깊은 가사 보지 말라는건가 ㅋㅋㅋㅋㅋㄱㄲ
가사에 욕이나 비속어가 들어있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trihs7399 많지 않아도 한 글자만 있어도 되는 경우 정말 많아요
Gone도 그럼..ㅠㅠ
좆만아 한 단어 때문에 19먹은 전설의곡..,
진실을적으면 붙는건 19금딱지
저스디스의 음악
저스디스의 가사
이런노래도 있었구나 나 말년휴가때네
저스디스는 무의미랑 도플갱어같은 노래만 있는줄 알았다
근데 진짜 가사 다들린다
가사도 존나좋다
저스디스가 존나멋있다그냥
노원, 살만해, omen 지리는데 아무도 모름 ;;
sell the soul 2021 remix듣고 갑자기 이 곡 그리워서 들으러 왔는데 진짜 저스디스한테서 이런느낌의 곡을 더 바라는건 불가능한걸까...
쇼미나가고 망쳐진듯
그 시절 저스디스는 죽었음. 리스너들과 이 문화 수준이 죽인거지 뭐
이런건 더이상 안낼듯..,,
@@user-eh7oc9tf9s 힙찔이 핑계는ㅋㅋ
@@Cudyptu 카러플 유튜버넹
지금도 듣고있는 명곡
진짜 가사랑 플로우랑 이곡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감정이입이 존나게 되면서 너무 소름돋으면서도 저스디스라는 사람이 이런애기를 곡으로 풀어나갔다는게 너무 멋져보인다.
미래의 대중들(나)에게 보내는 메세지같다.. 이랬던 저스디스가 과거 저스디스였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도 하고 무엇보다
과거랑 현재의 저스디스가 동일인물이라곤 안 믿길 정도로 삶에 대한 태도가 달라져버려서
과거에 썼던 가사 메세지가 지금 우리한테 더 절절한 느낌을 주는듯
니네가 존나 보고싶어 근데 봐도 거기에 니가 없어서 그냥
난 또 혼자 여기에 서 있어.
이 부분은 과거 젓딧이 우리들한테 호소하는 느낌이 강해서 특히 소름돋는다
노래 듣고 충격먹는거 오랜만이네 이센스 에넥도트 이후로...
가볍고 귀만 현란하게 자극하는 가벼운 음악들 듣고 좋다 좋다 하며 백날 살아봐라
결국엔 그것들이 가볍다는걸 아는순간 정말 '들을만한' 음악이 뭔지 찾게될꺼다
가볍고 귀만 현란하게 자극하는 노래 그래 한번씩 듣긴 좋아
근데 이런 노래는 말이다.. 언제들어도 계속들어도 정말 좋단다..
이런걸 real 하다고 말하지
곧 새 앨범으로 온다고 해서 멜론으로 계속 정주행하고 듣고 있는데 언제 오는거야.... 그나저나 요즘 2mh41k 들으면서 느끼는데 이 앨범은 과거 내 생각보다 더 엄청난 앨범이라는 생각이 들어... 동시에 이 앨범을 듣다보면 2018년도에 저스디스라는 사람을 알게되고 곡들을 들으면서 받은 충격들이 고통으로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이게 뭐 저스디스를 만난게 후회되고 한다는게 아니라 저스디스라는 사람을 만날 무렵이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절이라 그런지 이 곡들을 들으면 그 당시 힘들었을때의 느낌이 현실인거 처럼 다가와서 힘든거 같아... 이 앨범 자체가 신나게 만드는 앨범은 아니니까... 그럼에도 계속해서 듣게 만드는 좋은곡이라 저스디스가 너무 대단하다 느껴지고 너무나 고맙다 ㅎ 그러니까 이번에도 좋은 새 앨범으로 위로해주길 바래 ㅎㅎ
+사실 어제 앨범 떨어뜨려서 깨져서 슬퍼서 온것도 있음 ㅠㅠㅠ
이 조회수 취급 받을 곡이 아니래구여
22만도 다행이지ㅋㅋ
@@user-pp1px3lb6u ?
@@vjdeifi9211 솔직히 젓딧 좋아하는 리스너들은 존나 많은데 거기서 젓딧노래 듣는 사람들 절반도 안됨 인디고 듣고 존나 빠는거겠지
@@user-pp1px3lb6u 이게 맞지
2MH41K 조회수꼬라지봐 들어도 도입부나씹새끼 노원만듣지 씹새끼들 도플갱어나웰컴투마이홈 조회수봐 존나 속상하다고 심지어 아예안듣는 사람들이 있네? 그게 팬이냐? 너무 ㅈ같네
랩이 루즈해졋다 라는 애들 플로우똑같고 비트도 반복되서 지루하다는 애들아 잘들어봐 질들어보면 이노래는 스킬 뽑내기 위해 쓴곡이 아니야 본인이 살아오면서 겪어야 했던이야기를 라임과 리듬이라는 틀안에서 완벽에 가깝게 보여준거야 이런곡에서 이런얘기를 풀어내자면 자칫하면 굉장히 루즈해질수 잇는 라임부분의 신선함은 엄청난 수준이고가사내용에서 갈등하고잇는 자신의 내면과 생각의 표현은 장난아니야 독창적이고 아티스트라는 말이 그냥 떠올라이정도 수준의 랩퍼가 언더그라운드 슈퍼루키 최고로 불리는건 당연한 할수밖에 그리고 처음엔 같이 해왓던 동료 혹은 주위에 사람들에대한 실망과 허탈함나자신은 그들을 돈이아닌 형제로 봣는데 그들은 그렇지 못햇다는것 나는 경주마처럼 달리지만 그들그들은 그러지 않고 나만 그러고잇을까에대한 두려움 마음의 문을 닫아버려야만 하는 상황들 똑같은 걸 보고 듣지만 다른걸 보는 자신 알려주고 싶지만 그러기 싫은 마음 그들이 잘되기를 바라지만 바라지 않는 마음의 존재 거기서 방황하고 헤깔려해 마지막에서도 내가 마지막이어도 너넨 다시안보겠다는 말과 우리집에 온걸 환영해 반대되는 말이 의미하는 바야 이정도 수준의 갈등은 어느정도 경지에 올라 보통사람는 전혀다른 시야 차이를 가지고잇다는 얘기겟지 깊게 들여다 보려고하면 얼마나 대단한 수준인지 보여 내 얘기를 듣고다시 한번 들어봣으면 좋겟어 팬들아
? 슈퍼가 왜 수퍼가됌 슈퍼 맞는데
외래어라 크게 상관 없지 않나
진짜 내가 하고 싶었던 말.... 감사합니다
어우 트집 되게 좋아해 굳이 여기서 저걸?
애초에 가사보는새끼들이 리스너들중에 소수입니다 요즘은 듣기 좋기만하면 장땡이니....
저스디스는 진짜 래퍼고 진짜 아티스트네요....화려한 기교 보다도 진정성으로 사람을 소름돋게 만드네요.
개인취향 존중을 한다고 해도 이 곡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근데 기교도 엄청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 한줄한줄이 가슴에 꽂히다 못해 파고들어 보고싶지 않은 면까지 조명에 드러내지는 느낌
이건 아직도 생각나면 찾아온다..
깊다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점점 어딘가에 빠지고 있는 느낌이랄까
비난과 조롱뿐인 악플은 댓글 달지 못하게 하는 시스템 있으면 좋겠다
그게 중국아님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이 점점 고조되는게 너무 좋다
진짜 너무 좋다..진짜 엄청 우울할때 들으면 펑펑울고 위로받는노래..
똑같은 플로우 반복을 이렇게 쓸 수도 있구나? 가사에 더 이입되네 감정흐름 같이 따라가진다.. 저스디스는 진짜 미쳤다
처음에 들었을때는 크게 와닿는건 없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뭔가 먹먹해지고 울컥하는 느낌이 자꾸 듦 넘 좋다 진짜..
이런곡이 왜 제대로 평가를 못받고 있는 걸까
처음 들었을 때 꽂혀서 지금까지도 매일매일 듣고 있는 노래 승형은 정말 최고야
내가 젓딧을 늦게 알게 된게 진짜 한이다
내가 중2때 국힙에 입문했는데 그때가 고랩2할때였는데
그때 젓딧 알게 되고 솔직히 그렇게 관심이 많이 없었는데
중3때 젓딧한테 빠졌다
진짜 곡 많이 들었고 정말 열심히 들었다
18년도에 국힙 입문했을때 젓딧한테 빠졌으면 콘서트도 가고 앨범도 실시간 구매하고 했을텐데...
진짜 나이가 조금만 더 많았으면 조금 더 일찍 태어날걸 처음으로 후회한다
@@user-cz8tf6kf4d ㄹㅇ ㅋㅋ
인정이요....전 지금 중2인데 좀만 일찍 태어날걸 후회하는건 처음 ㅠㅠㅜㅠㅠㅠ
저도.....더 일찍 태어나고 더 일찍 젓딧 알았다면 콘서트 갔을텐데........직캠 부러워서 못보겠어욬ㅋㅋㅋ
마이크스웨거2 업로드된거 보자마자 팬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일찍 알게돼서 다행이네요 인디고나 쇼미로 유입되는것보단 그게 나으니까
진짜 중독성 개쩐다 한참 안들으면 다시 듣게됨
새로운 걸 들으면 구리다 하고
익숙한 걸 들으면 베꼈다 하지
원오브뎀 가사인용
@@dpgem 그니깐 다른 사람들이 모르고 말하는거
@@user-kb8bm2um4h ㅇ
@@dpgem ㅋ
@@dpgem ㄴㄱㅂ
(내가) 너희는 오늘이 나의 마지막이라도 안 볼 것이다
너희는 (내가) 오늘이 나의 마지막이라도 안 볼 것이다
중의적 표현... 미쳤다
나는 이게 저스디스의 곡중 제일 명곡이라 생각함
[Verse]
나는 다 나눴지, 근데 너흰 다 어디?
난 너흴 친구라고 생각했었지만 내가 부끄럽진 않지
오히려 자랑스러워, 넌 아마 평생 이해 못할 거야
근데 이해 해주기도 바람, 근데 이해 못하기도 바람
니가 불행할 걸 아니까 나, 그래, 그게 보고파 나
근데 동시에 보기 싫어, 왜냐면 니 안에 비쳐
내 친구들이 비쳐, 내 사랑들이 비쳐
연락 안 해 물론 지금은
앞으로 가야 해, 왜냐면 우리 집엔
더 이상 배울게 없어, 물론 찾으면 있겠지만
'무슨 말인지 알어?'라고 물어보는 게 싫어
어차피 뱀들은 나를 이해하는 순간 진다고 믿거든
그래서 그냥 말 안해, 그니까 아무랑도 말 안해
사실 아무도 필요 없어, 내 카드가 안 긁히기 전엔
그럼 너넨 내게 돈인가? 그럼 나도 내게 돈인가?
근데 너흰 나한테 돈 빌려줄 수 있냐? 나는 있어
왜냐면 나는 믿었거든 돈이 아닌 우리를
내가 가진 게 뭐냐고 묻거든 답하고 팠어 너희를
근데 너흰 아니었지 늘, 너흰 돈 빼고 안 받지 늘
그래서 나도 받았지만 그 와중에도 착했지 난
그래서 바보지 난, 또 이용당한 뒤야
내가 너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안 했지 난
근데 하도 안 하다 보니
걍 못하나 싶어, 걍 떠날까 싶어
근데 울 엄마가 너무 이뻐
엄마, 아직도 이뻐, 나 돈 벌고 있어
근데 그렇다고 나를 믿으라고 할 수도 없는 게 지금
난 겪고 있지 삶을, 너도 겪고 있지 삶을
우린 겪고 있지 삶을, 근데 다른 걸 느끼고
사실 같은 걸 봐, 근데 다른 걸 말하고 다른 결말
근데 같은 과정 안, 해서 같은 목푠가
싶다가도 좀만 안 보면 모두 변해있지
사실 나도 마찬가지인가 봐
근데 봐봐 내 삶 말야
너도 알잖아, 날 말야
내가 맞는 건 이미 맞아
근데 멋있거나 돈 못 벌거나
둘 중 하나인 거지, 나도 왔다 갔다
근데 만만하냐 내가? 닌 줄 아냐 내가?
니가 필요하다 하니 진짜 필요한 줄 아냐
난 니가 절실하다, 넌 내가 절실하냐?
근데 너는 왜 그냥 필요한 거에서 맨날 끝나냐?
진짜 떠날까 봐 했던 거지 좆만아
근데 이제 내가 잘 사니까 살아있기를 바라냐?
이쯤에서 미안하다 하고 또 쌓아 놓을까 봐
그냥 심장을 마비 시킨 거지, 나만 존나 뛰고 있을까 봐
그게 부끄러운 적은 없어, 니 웃음 새기 전 까진
내게 가볍기 전 까진, 항상 무거웠어 사실
아직도 똑같겠지만 이미 잠궈버렸지 난
허나 너흰 날 오해할 수 없어 너흰 잠겨버린 거니까
니네가 존나 보고 싶어, 근데 봐도 거기엔 니가 없어서
그냥 난 또 혼자 여기에 서있어
시간이 계속 흘러, 내 눈은 초점을 잃어
누가 건드리면 터져버릴 거니까 건드려주기를 빌어
근데 아무도 이 선을 넘지 않아서 더 싫어
나만 이상한 거라고 생각하는 시간 또 보내기가 싫어
우린 겪고 있으니까 시간이라는 삶을
근데 오늘이 나의 마지막이라도 안 볼 거야 너희는
Welcome to my home
자꾸 보게 되는데 저스디스만한 래퍼가 없는것같게해
这首歌这么久了吗 3年前的评论都有 不愧是许升公主
这首歌这么久了吗 3年前的评论都有 不愧是许升公主
ㄹㅇ로 이거 최애곡중에 하나인데 구리다는건 좀 이해가 안된다...
구리다고 누가 함 시벌 지금 들어도 개 좋음
지금 빠져서 계속들음 ㄷㄷ
? 이게 구리다고하는게 말이안됨
구리다고 하는사람 누구임??? 진짜 이해안가네
@@user-to5kp8rf4k 그런사람없음 ㅋㅋ
이 띵곡을 왜 지금...
Welcome to come to my home remix-살만해-gone-omen
가사 보면서 듣는데 지리네 약간 우원재같이 가사를 보며 그상황을 상상(?)해보며 공감을 해보도록 하는 느낌
아무리 들어도 안질리네ㅠㅠ 올해 제일 많이 들은 곡인것같다 저스디스 너무좋다
댓글로 존나 싸우네 ㅋㅋㅋ 노래에 이미 나와 있잖아 '같은 걸 봐도 다른 걸 말하고 다른 결말'
와우 쉣
ㅅㅂ 한 문장안에 뜻이랑 라임이랑 무게감도 개쩔어진짜
Aesthetics 😍😍🔥🔥
시발 갈수록 발음의 강세나 사운드가 고조되는데 왜 지루하다는거냐? 가사보면서 끝까지 보니까 소름돋는데;
하나도 안지루함 ㄹㅇ
집중해서 듣지 않고 간단히 들으려고 하면 지루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스킬만보지말고 메시지도 한번 이해하려고 해보자
@@user-dh7ms6gk9i 맞아
@@user-dh7ms6gk9i 이게 맞지
완전 똑같은 리듬, 플로우, 라임으로 가는데 이게 너무 좋게 들리는거는 머지.... 가사가 너무 좋고... 먼지 모르겠다 너무 좋다
저스디스를 여기서 보네 이제 외국팬심도 정복하고 구원!
뮤비 몰입도가 높아서 음원 듣다보면 문득문득 생각나서 보러 오게된다 ..
가사들에서 많은 공감을 느낍니다
어떤 삶을 살아온거냐 ㅋㅋ
@@user-kk2ux2vw8r ㄹㅇㅋㅋ
뮤비 깔끔하고 느낌있게 잘 뽑았네ㅜㅜ 허승은 진짜 음악 너무 잘한다,, 칭찬하기도 입아퍼 이제
젓디형 그때형 배신한개ㅅㄲ들 아직 못잊은듯 보고싶다고 말하는거 보니까 증오하면서도 그리워하는듯 ㅠㅠ
누가 배신함?
@@llllll-ln8yj omen에 나오는 젓딧이 im들어갔을때 손저한 개세끼들이 아닐까싶네요
도플겡음도 믿던 허승이한테 배신당했는데 ㅋㅋㅋㅋㅋ
@@user-kk2ux2vw8r 딱히?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노선 바꾼 뱀새끼인데 도플갱음을 배신했다? 대체 어떻게? 방송나가서? 그럼 피타입은? 도플갱음이 분열된 것도 없는데 뇌피셜 싸지르는 수준ㅋ
저스디스 진짜 국힙 원탑이다
ㅇㅈ👍👍👍👍
ㄹㅇ국힙 원탑 외국가서 용의 꼬리로 살 바엔 한국에서 똥의 왕으로 살겠다
@@user-kk2ux2vw8r 그냥 뱀이라고 하지 똥이 뭐냐 똥이...
@@2yean7 ㅋㅋㅋㅋㄲ
지금 봐도 내용이 너무 깊어서 감히 내가 전부 다 이해 할 수 없을 것 같다...
지금은 미디어로 금융치료 받고 분노조절장애 치료 됐는데 저떄는 분노조절장애라 일반인이 어떻게 이해함 ㅋㅋㅋ
I love Justhis flow and voice
와 인디고 들어가더니 뮤비 퀄이 살아있네;;
내레이블인디고 그리고 팀딕키즈 그들이 누군지에 대해
Sunghun Bae 인디고 전에 나온거. 이 채널이 늦게 업데이트 한듯
Sunghun Bae 인디고 들어가기 전입니다..
jhoon p 영비 랩 가사를 적은 게 왜 영비충이지 ㅋㅋ 그리고 영비충의 기준이뭐냐
음? 제가 알기론 페북 저스디스 페이지에 이음악 올리면서 저스디스 회사랑 계약중 이렇게 올렸던거같은데 아무튼 인디고 공개는 전이지만 계약은 한상태일수도있을듯
love the mv
3년이나 지났지만, 모든 부분이 세련돼 보인다.
지금 듣는사람?
여기요
ㅎㅇ
I love the way he rap, and the song is really awesome. You made a good job Justhis 🔥👍
지금 행보는 모르겠는데 이 노래는 인정한다. 다 변했다 하지만 릿까지라도 들어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쇼미를 나와도 왜 이 뮤비 조회수는 그대로야...
.ㅋㅋ 걔네들은 뿌리같은 곡이나 들으라 해요
솔직히 요즘 저스디스는 저스디스라고 하기에는 애매함 ㅋㅋㅋㅋㅋㅋ ㄹㅇ 저스디스 전성기는 2mh41k때랑 팔로알토 합작앨범이지 2mh41k는 ㄹㅇ 저스디스가 무슨 래퍼인지 알려줬던 앨범이고 팔로알토 합작앨범때는 ㄹㅇ 둘이 쇼미프듀나와도 손색없는 듀오였음 그때 그 느낌을 다시 느껴보고싶다 ㄹㅇ
가사가 너무 좋다.
I love it
Fantastic!
구리다고 하는 사람들 이해되긴함 근데 한번씩 생각날 때마다 들어보면 진짜 새로운 가치를 찾을 수 있을거임
구리다고 하는 사람들 이해가 왜 됨 이해 존나 안됨 근데 허승이 인간 자체는 이제 존나 구림 ㅋㅋㅋㅋㅋ
가사가 공감되는 곡중 하나. 이 노래 한번 들으면 빠져 나올 수 없음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me encantooooo 😍
This was overall so unexpected but he was able to express so much through the lyrics and I love this so much
I'm shook this was lit
Wow it brought tears to my eyes 😭
I LOVE THIS OMG
anything JUSTHIS = Gold!!!!
One of the most slept on rappers in Korea right now and his album was amazing from start to finish
this is so good
요즘 최애곡.. 하루에 한번은 듣는 듯..
Estaba durmiendo rico we , bueno valió la pena 💖
인간관계에 지쳐서 또 들으어 왔다
들으러..
그쵸... 인간관계에 지치면 미디어 돈 쳐먹고 노선바꾼뱀새끼의 예전 띵곡 들으러 와야죠
@@user-kk2ux2vw8r 노선은 바꿔도 옛날 곡들은 너무 좋다,,
@@user-kk2ux2vw8r 걍 꺼져
진짜 들을때 마다 새로운 기분이다 정말 너무 좋다
진짜 정말 너무 좋다
This music video is cool
존나 좋은데
So underratedddd
1둥 ♡♡ 짱입니당
Ayyyye 🔥👏🏻 Jus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