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송] 강력한 첫 소절, 컬트의 '너를 품에 안으면'♪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2 10회
Vložit
- čas přidán 25. 08. 2024
- "너를 품에 안으면 힘겨웠던 너의 과거를 느껴~♬"
가슴 짠한 가사와 강렬한 도입부로
많은 이들의 노래방 애창곡이었던
컬트의 '너를 품에 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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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의 너를 품에 안으면 이 노래가 나온게 1995년 7월에 나와 그 해 가을을 이 노래가 쟁쟁하게 울려 퍼진걸로 기억 되는 노래..
지금 들어도 명곡이네요..^^
도대체 1990년대에 무슨일이 있었던거냐 너무 좋은곡도 많고 메가히트곡도 많았지만 보석같은곡도 너무 많다 가수들 가창력 다 ㅎㄷㄷ
나가 거첫던 세대 정말 가사도 반주도 기가 막힌 노래 많았죠 요즘 노래는 노래도 아님
오경석 꼰대가 되부럿소...
@@user-wq6en4zx6j 사실인데 뭐 어쩌겠음
요즘 노래는 하도 트렌디 따른다고 뭐 하나 히트치면 다들 따라하는데
저때는 따라하기보다 자신만의 창법 노래를 찾아다녔으니 요즘 노래는 노래도 아니라는 말이 나올수 밖에 없죠
사회에 돈이 상대적으로 많이 돌았고 인생에 대한 여유가 있는 한량들이 많았다고 해야하나.. 문화는 그시대 사회성을 닮는듯
대한민국의 최고 시대...
1997년 전 까지..
이때 대학을 보낸 우리가 승자이지...
그립다...
그리고...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번영기를 꿈꾼다..
대한민국 화이팅!!
이게 노래인거지.
막 가슴을 후벼파는 미친 감성을 밀어 넣잖아.
컬트 고맙다.
내 20대 청춘을 함께 해줘서.
노래가 매우 감동찬....
그 가슴을 후벼파는 미친 감성이
울컥하게하네 ... 괜한 옛생각에
진짜 노래 잘 부르심. 20대 청춘을 함께 해줘서 감사하네요 ^^ 저는 당시 십대여서....컬트랑 듀스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아우 그냥 가슴이 벅찬다 imf가 오기 전 모든게 눈부시게 빛나보였던 봄날 그레이스 백화점 앞에서 그녀를 기다릴 때 흘러나왔던 노래였는데 설레임을 가누며 흥얼거렸었는데 그땐 정말 숨막힐 만큼 설레였는데... 지금은 그냥 숨이 막힌다 젠장
모든 인생이 다 그런걸까요 ㅠ
ㅜㅜ
공감ㅎ
ㅋㅋㅋㅋㅋ
그래도 사모님 사랑하시죠?
"가질수없는 너"하고 "너를 품에 안으면"
투탑 개명곡임
가질수 없는 너는 뱅크
두 노래 합쳐서 '가질 수 없는 너를 품에 안으면' => 철창행.
@@neoely 드립 미쳤네ㅋㅋㅋㅋ
@@neoely 무장 해제중에 댓글 보다가 뿜었다
커피 안 마시고 있던 나에게 행운의 갈채를 보낸다
ㅋㅋㅋㅋㅋ
@@neoely 뒤지게웃키네ㅋㅋㅋ
진짜 옛날 가수들 노래 다 잘했어.
잘하는건 요즘친구들..
예전가수들은 다 본인목소리가. 있어서 개성이 진짜 있었죠
요즘은 그냥 복사판보컬 다 거기서 거기
7~80년대 가수들은 노래못하는 가수가 대부분이에요 동네 가수만못해요 시대를 잘타서 가수한 사람이 대부분이고 90년대 부터는 잘하긴 하는거 같네요
창법이 다 개성이 있었을때죠 저땐 발성이란게 잘 발달되지 않았을때라.. 목이 나갈수도 있는 창법이지만 또 그만큼 매력도 있죠
실력파 가수 요리파 요리사 연기파 배우
옛날가수가 잘하는게아니고 요즘애들이 못하는거임ㅋㅋ
다들 어디서 뭘 하며 살고들 있을까?
교정 가득히 웃고 떠들며..나의 스무살 시절을 함께했던 친구들...그리고 그녀...보고 싶네요..그 향기..바람..소리까지도 생생합니다
와 목소리 뭐지.......... 지린다 진짜 조합 미친듯..
티비에 비중있게 나오지 않던 주옥같은 곡들을 슈가송을 통해 만나니 너무 좋다.
90년대는 한국가요의 르네상스,,,
댄스부터 아이돌 발라드 트로트 락 재즈도 중흥했던 시기
이 노래도 가요사의 명곡 중에 하나임
또 생각나는 노래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 부활의 사랑할수록,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등등...너무 많음
대단한 건 이 시기에는 비슷비슷한 노래들이 없고 노래마다 분위기와 느낌이 다들 뚜렷했음
거기다 IMF라는 거대한 시련이 90년대 후반에오면서 사회분위기도 급변하던 시기였었조
장르가 다양했죠.롹,레게,보사노바,R&B 등등
다양한 문화들이 흘러들어와 꽃을 피웠던것같네요
그때는 너무 어려서 걸음마 떼기에 바빴는데 어른이 되서야 명곡들을 알게되었네여
90년대는 표절곡 논란이 정말 컷던 시기이도 입니다 일본 노래 표절곡 미국노래 표절 곡이 엄청 히트 했던시기인만큼 너무 미화는 하지 말기 바랍니다
@@user-vf8fg4ou5h 표절곡 많긴햇죠 ㅋㅋㅋㅋㅋ이상민 ㅋㅋㅋ
너를 품에 안으면 힘겨웠던 과거를 느껴. 이건 가사가 아니라 시
맞아요.
유치하구만
김준선 작사
@@user-jh1kb9cw2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뻘하게 터지네
너를 품에 안으면 너를 사랑하는 나를 느끼네... 안았을때 진짜 내가사랑하는구나 느끼는
도대체 몇번을 반복해서 듣는건지..캬아~~이게 노래지
가운데 메인보컬이신분..진짜 음색 와...
손정한씨.. 속된 말로 전설의 레전드라 불릴만한 보컬입니다
기획사 트레이닝 없이 독학으로 마스터한 보컬
예전엔 이런분 여럿 있었죠
나이먹고 들어보니 김준선의 보컬이 너무 좋다..
김준선님 저희 편의점 단골분이세요 .오늘 용기내서 인사했어요. 부끄러움이 많으신 듯..ㅎㅎ
오실때마다 아라비안나이트 음악 틀어주세요 ㅋㅋ
뻥치시네 !
@@user-ow8by8ob7i ㅋㅋㅋㅋ
정숙아♡
@@kkanboo 담배겠죠?
가창력이 다들 너무 좋으시네요.ㄷㄷㄷ
가사 봐라.
이게 진짜 상남자.
사랑하는 사람에게 과거도 간직하라 얘기해주는 진정한 스윗 대인배.
덕대에서 끝!!!!!! ㅋㅋㅋㅋ
리어카에서 산 싸구려 테이프 조차 명곡들이 꽉차서 쉽게 버리지 못했을 때
당시는 댄스, 락, 발라드, 트롯, R&B가 같이 치열하게 1위 경쟁하던 음악적으로 풍요롭던 시대
27년전 군 제대후 사귄 첫 여자친구를 생각하며 무수히 들었던 노래... 그리고 그녀와 나는 세 아이들 키우면 살고 있다. 인생노래...^^
헉 부럽네요 행님 행복하고 축복이 가득한 가정이 지속되시길~
행복하세요~
첫 소절에서 그냥 끝나는 노래
김준선은 나이가 들어도 멋있냐
손정한님 목관리 잘하셨네...
정말 명곡 그 자체네요
개성과 다양성이 공존했던 90년대
대한민국 문화의 르네상스
그때를 봐서 행복하지만 다시 한번 그런때가 왔으면
예전곡들이 진짜 다명곡임
기억속에 다남아있고 그때로 돌아갈수있는 타임머신같은...
90년대 가요계..진심 대단했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격동 하던 시기...트로트 와 가요가 1위 싸움 시기...지금은 이런 다양한 음악을 찾기가 힘듬...
농산물로 치면 소량 다품종시대였죠
멜론 신곡만 봐도 절반이 리메이크
획기적인 시도들도 많았음. 전인권같은 락커들도 메이저가수가 되고 서태지와아이들이 이세상 어디에도없는 스타일의 랩을 구사하고 문화대통령이 됨. 부활이나 이브같은 구름떼를 몰고다니던 밴드들도 있었고 레게풍의 김건모앨범은 한국 기네스에 올랐음. HOT 젝스키스같은 아이돌도 이시기에 태동했고 물론 신승훈같은 정통발라더들도 꽤 높은 인기를 구사하기도 했고 DJDOC같은 악동컨셉의 그룹도 인기를 누림. 90년대는 대중문화의 르네상스시대임
트로트도 가요의 한장르인데..
88년 천재 신해철의 시작으로 수많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쏟아져 나왔죠
그리고 2000년 초반에 끝남
풍채가 좋아지시니 더욱 보기 좋은것 같네요. 생각날 때마다 즐겨 듣는 노래였는데 슈가맨에도 나오셨었네요. 중학생 때 듣던 노랜데 지금 들어도 정말 좋습니다
올해 제 나이가 32살인데요 저 18살때 아는오빠가 이노래들려줬는데 너무좋아서 폰에도 저장되있는 노래이고 노래방에서도 자주부릅니다 노래만좋아해서 가수가 누군지도몰랐는데 슈가맨을 보면서 가수분들도 뵐수있어서 좋았고 아직도 가창력이 장난아니시네요 좋아하는노래 원곡 가수가 부르는걸보니 더좋네요👍👍
세분 다 좋은데 준선이형 아라비안나이트때도 그렇고 이 노래까지 진짜 개쩐다라는 느낌 목소리 개섹시하고.... 크....
벅찬 감동이다 이게 바로 노래의 힘이지
ㅠㅠ
컬트 이 노래 듣고 싶어서 자주 찾아서 들었는데 슈가맨에 나온줄 이제 봤네요~~!! 명품 메인보컬 삐쩍 마른모습만 기억하다 깜놀했네요. 노래는 여전히 잘하셔서 눈물남요~~~*👍👍👍
왜 이노래 듣는데 좋으면서 눈물이 나징? ㅠㅠ 아...너무 노래 좋다
와우! 감탄사만 나오네 이게 진짜 가수지 아이돌도 잘했지만 얼마 못간다 진짜 우리의 감성이 한국적이고 세게적이다
왜 요즘엔 이렇게 가슴에 훅훅 들어오는 노래가 없을까?
예전 영상이 어쩌다가 떠서 보다가 노래가 너무 좋아서 이것까지 찾아보게 됐는데
보컬분은 체격이 좋아지셔서 그런가 보컬에 힘이 더 실리시는 듯 합니다 ㅋㅋ
시원시원한것도 듣기 좋네요
대학 1학년이던 97년이 생각나네요...
아버지께서 건축업에 종사하셨는데 한학기 다니고 IMF터져서 바로 직업전선에 뛰어든....
군대 가고싶어도 순번이 밀려서 못가던시절...
그래도 그시절 낭만만큼은 정말 내인생 최고였는데...
우리가 90년대 음악을 추억하는 이유는, 그 시절의 음악은 우리네 삶을 공감해줬고 위로해줬으며 때론 앞으로의 희망도 함께 노래해줬기 때문이다.
아이돌도 노래는 잘부르지만 느낌이 없는데 역시 예전 형님들은 잘불러...최고지...
맞음 아이돌은 기교있고 잘부르긴히지
노래부를때 영혼이 없다고해야되나
옛날가수들처럼 처절함과 간절함이 없고 멋이안삼
디지털반주..뒷배경엔 화려한 네온 ...기계음 ..이런게 감성을 방해한다
@@user-he4hz7gj3k 옛날 가수들은 아무래도 재능에 의해 뽑히는 경향이 있었는데 아이돌들은 창법이 기획사에 의해 만들어지다 보니 그런 느낌이 드는게 아닐까요
위에 세명의 댓글을 다합친것이 맞음 ㅎㅎ 다맞음
맞는듯 아이돌들 노래실력 진짜 엄청난데 뭔가 90년대 감성은 없는 듯 시대가 변해서 그런가
어렸을적 노래방에서 사랑하는 진숙이앞에서 멋지게불러줫던노래... 그이후로 나를멀리햇던 진숙..
노래 때문이 아니야..... 그건 바로 너의..
진숙이 나한테 왔다.
밎친 ㅋㅋㅋ
나도 좋아하던 여자애 이진숙이라고 있었는데ㅋ
@@dskhny80 저한테 왔는데여?
메인보컬의 개성있는 목소리와 감성이 죽이네요~ 이런건 잘부른다는 요즘 가수들이 안되요
김준선씨 음색 너무 매력적이네요.
인트로 부분이 정말 좋은 명곡.
클라스는 영원하다.
리더 김준선 솔로활동때 불렀던
아라비안나이트, 마마보이 진짜 띵곡이었는데...
김준선씨~~~ 음악천재~~~!!!
나이들어도 멋지네요~~~!!!!!!!
뷰튜 결성했을때 뷰튜노래를 만번이상 들었어요~~ 정말 만번이상
가운데 분 음색 진짜 미친듯...ㄷㄷㄷㄷㄷ 카리스마...
진짜 명곡~~!!!!!그냥 듣는 것도 좋지만 비슷한 나이대의 분들이 흥얼거리며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는 것도 좋네요~^^
이 띵곡이 조회수가 왜 이거바께안돼...
진짜 보고 싶었는데 가운데 형님은 살쪄도 멋있으시네
리즈 시절의 컬트와 현재의 컬트를 비교하면 저도나이를 먹어서인지 지금의 컬트 목소리가 감미롭고 좋네요~ 보고싶었습니다.ㅠ 매일 10번씩은 오는듯 자주봤으면 합니다
가사가 너무 서정적이다
이걸 몇번을 리플레이 했는지 몰라요
방청객 얼굴을 외울 정도
아 너무 명곡이네요 ㅠㅠ
나이40 내일밤 조용히 노래방가볼렵니다.
도우미안돼 혼자 놀아
김준선님 작곡 겁나잘하심 강우진이란 가수도 발굴해서 프로듀싱도 하신분임 강우진의 love가 바로 김준선님곡임
와....이 아저씨 음악을 계속 할 수 있는 이유가 있었네ㅎㅎㅎ강우진 love를 작곡했다니ㅎㅎ불청에서 보고 그냥 조금 실력있는 음악가인줄 알았는데ㅎㅎ음악적 감각이 상당히 있으신 분이었구만ㅎㅎ
@@circus5151 김준선씨 90년초 kbs 대학가요제대상 수상하시고 아라비안나이트 발표한후 노이즈의 천성일 공일오비 정석원등과함께 천재로 손꼽혔었답니다
아 그래서 강우진님이 너를품에안으면 불렀군요
연세대 출신이심
@@circus5151 말리꽃도 김준선 작사작곡입니다
Jtbc 에서 슈가맨 시즌별로 레전드가수들 출연해서 콘서트방송 해줬으면 좋겠다.
👍👍👍👏👏👏👏👏
오우 기획 구웃~!👍
까약!!!!!♡♡♡♡
티비조선 같았으면 벌써 장사질 했을텐데
옆에서 화음 진짜 잘 맞춰주시네 노래가 확 산다
인정 캬 화음 최고
김준선
아라비안 나이트를 설마 모르시는건지;;;
작곡자 잖아 ㅋㅋㅋ
전승우도 유명한 사람임 마누라 작곡가 이현정
@@themagicvoiceworld 이현정님
정말 대단하신 김준선님..작사 작곡 연주 직접 노래까지 못하는게 없으시구나...
놀라운건 말리꽃 노래도 공동작곡함
가려진 천재
@@user-zz4gr3jf6gm 와 대단하네요
메인보컬도 멋있고 준선형은 천재다
천재 맞죠. 아라비안 나이트가 확실힞시대를 앞섰죠
세분다 노래 정말 잘하시네요~~한편의 영화를 본듯하네요~감동입니다
어쩜 저런 가사를 쓸수있는지.. 마음이 아려오네요~
*😊**0:52**‥ 너~무좋음.‥ 괜히 노을지는 창가에 걸터앉아‥ 노을과 함께 물드는 내모습에 취하는 분위기 막 그런 느낌ㅋㅋㅋ*
목소리에서 과거와 현재가 느껴집니다!!
예전 노래는 정말 애절한 목소리ㅜㅜ
현재는 편안한하게 추억을 듣는듯 합니다.
둘다 너무 감미로워요.
저는 전승우 형의 사생팬입니다 형의 코러스화음이 예술입니다 정말 다시 들어도 멋진 무대입니다^^
100통 편지 약속하고 27통 만에 그녀의 맘 얻었을때 그 노래 수백번 들으며 넘 설레었지~ 29년 흐른 지금 낯설은 나를 마주한다.
오늘 다시 들어도 좋다.. 비록 파트를 나눠부르긴 했지만..
원래 불렀던 영상은 필수 저장
메인파트 손 정한 혼자 불러도 마음과 귀에 쏙쏙..ㅎ 명곡입니다
엣날 여친과 혜여지고 다시보고싶은 생각에 여친집앞 전봇대가로등 믿에서 MP3 들으면서 기다렸던 생각이 나내~~아엣날이 그립다ㅜㅜ
느껴집니다 ^^🍊
아니 이분들 왜 아직도 이렇게 노래 잘함???
나이 먹으니까 더 감미로워지죠
요즘 노래도 띵곡들 정말 많은데
아이돌한테 밀려서 주목받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다...
90년대는 어떤장르던지 다 만들수있었던 르네상스 시대엿는데...
1990~2023
최고의 락발라드No.10
에 꼭 포함되는 명곡
저 노래가 아직도 원키로 완곡이 가능하다는게 더 신기하네
김준선님 목소리 진짜 좋음... 아라비안 나이트때부터 좋아했는데
2020년 5월 마지막주에 보고 계신 분
왤케 뭉클할까요..
저요...ㅎㅎㅎㅎ
좀 그만좀 해라.. 해마다 무슨 짓이냐..
@@shs892 그대가 신경쓸일이 아닌듯? 띠꺼우면 그냥 지나가
저도~~~ ㅠ.ㅠ
40~50대분이신듯...ㅎㅎ
노래 죽이네요~
눈물나요 카셋트태입에 전율이
참 가사가 예술이다.
얀노래 듣고있으면 계속 다음 곡 목록에 있던 곡 ㅋㅋㅋㅋ뭔가 우연스럽게 좋아하게 된 옛날곡 벌쳐아재 ㅋ ㅋㅋ 슈가맨에 나오다니.....좋다~ ㅋㅋ
천재 아티스트와 개성있는 카리스마 보컬의 좋은 그룹이었는데ᆢ 히트곡이 하나밖에 없는게 안타깝다ᆢ
너무나 사랑했던 추억속 그노래... 아... 밤인데 괜히 들었다....
내 고딩때의 18번곡
너를 품에 안으면
감사합니다 덕분에
그때 생각에 빠져드네요 👍 👍 👍
이토록뛰는가슴~~캬 그때가언제던가~
그 때는 몰랐었네~~~ ㅋㅋㅋㅋ
준선신 화음 다 받아주고 에드립 다받아주고..작사작곡편곡 다하고...시대를 잘못탄 천재 뮤지션중 하나임...
쌉인정
아라비안 나이트에서 영원히 살고 있다고...
ㅠㅠ 힘들었지만 아름다웠던 젊은날들…감동이 밀려온다.
며칠째 수십번 듣고 있는 중, 이 버전이 제일 좋다
대학 당구장에서 울려퍼지던 그 노래. 그때는 소중한지 모르고 들으면서 짜장면 먹었는데, 아빠도 젊을 때가 있었단다.
네가 사랑했던 만큼 기억 속에 남겨두면 돼
김준선 비운의 천재음악가
제 인생노래 입니다 형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첫소절부터 제 가슴을 파고듭니다 ㅠ
겁나 공감하고 갑니다.ㅠㅠ
진짜 느낌있다. 손짓, 몸짓, 영상, 패션, 사람들 저시절 모든것들이
이노래 나왔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
시간이 화살같으니 야속할뿐이네요..
하루하루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덜 후회스런 인생을 살아야 겠다..
지금 들어도 울림이 있네요~~ 멋진 곡이었어요.
너무나 좋아하는곡 다시 들으니 좋네요~^^
아이구 좋다... 기가막히네요... 오랜만에 추억속에 잠겨봤습니다..
시대를 앞서간 노래라 생각 합니다.
잘다듬어진 목소리도 좋지만 이런 야생미넘치는 생목도좋죠.
김준선씨는 나이가 들수록 더 멋있어지시네요ㅎ
인정 준선이형 멋있으씀
as time goes by~
아랍인이라 나이들어도...
손정한 간디님 뇌리를 관통하는 듯한 고음과 음색 ㄷㄷ 여전히 멋있으심
크 첫소절부터 희망적인 목소리시네요 힘있으면서 감미로움도 있고.. 와 이런분들이 다시 복귀하시면..
너를 품에 안으면 by 컬트
'When(ever) I hold you in my arms' by Cult
'~면' is an expression corresponding to the 'when' or 'if' in English.
'I'll call you when I get home' and 'I'll call you if I get home' is identically translated into '집에 가면 전화할게' in Korean. But as you know, these sentences in English are not same semmentically and the true meaning of its Korean translation whether it is 'if' or 'when' is understood by context. '면' in the title '너를 품에 안으면' is 'when' or 'whenever', not 'if'. He describes his feeling or emotion when he holds his lover in his arms.
90년대에 태어나게 해줘서 감사할따름..초등학교때부터 그냥 쭉 좋은 노래들만 듣고 살았음..
진짜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정말 좋은 명곡같습니다.
목소리 너무 좋다.....
54살 양띠에요
이쩌다 보니 나이만
먹었지만 이노래를
들으니 감동이 벅찹니다
갑자기흐믓해 지네요
ㅎㅎㅎ
91년생 양띠 인사드립니다 선배님. 우연찮게 알게돼서 라이브영상만 봤는데 슈가맨 나온거 보니 음색은 그대로인데 얼굴은 엄청 바뀌셨네요. 특히 베이스 치시던 리더분은 딴 사람인줄 알았네요
꽤오래전 노래인데 이노래를외국인들이 그것도 요즘세대들이 알고잇더군요 ㅋ
외국인들이말하길 요즘은 이런노래가나올수읍는 명곡이라고하는데 의아하기도하더라구요
한국의 요즘친구들도모르는노래를 외국인들이 어케아는지 희한하긴할정도로 이노래가 명곡이라는게 맛는거갓은? ㅋ
90년대의 풍부한 감성이 오늘날의 k-pop을 만든것 같습니다. 이미 문화적 소양이 탄탄했네요.
이 시기의 노래들은 뭔가 가슴속에 울컥한것들이 있다.특히 가사가 주는 떨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