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암막 커튼이니 뭐니해서 남향 무시하고 해 없이 어두컴컴하게 사시는 분들도 있지만 사실상 해가 들어오지만 막는거랑, 아에 안들어오는 집이랑은 큰 차이가 있음. 해가 들어오는 집에서 암막으로 상황에 따라 해를 차단하는건 좋지만 해가 아에 안들어오는 집은 진짜 개우울 그 자체
조금 딴 소리인데 저층에 살면 약간 벌레에 대한 멘탈이 좋아지는듯 ㅋㅋㅋㅋㅋ 고층에서 벌레나옴> 망했다. 거긴 이미 벌레한테 점령당한 집임 1층에서 나옴> 아 ㅋㅋㅋ 밖에서 들어온거겠지 ㄹㅇ ㅋㅋ 진실은 알 수 없지만... 일단 정신적(?으로는 긍정적 사고 가능 ㅋㅋㅋ;
난 해 잘 들어오는 19층 살다가 1층으로 왔는데 장점이 조금 더 많음. 일단 엘베 안기달려도 되고 장을 봐온다거나 엄마 반찬 들고올떄 등등 1층이라는 위치적 편의성이 엄청남. 예전엔 담배 사러가거나 편의점 갈때 뭔가 준비하고 나가는 느낌이였는데 1층은 뭔가 많은게 스킵된 느낌? 단점 몇개가 좀 큰데... 진짜 벌레가 좀 들어옴...근데 이 친구들이 체급이 좀 큼... 체급 큰 친구는 오랜만이라 좀 놀라웠는데,, 자주옴. 그리고 환기가 잘 안되고 열기가 좀 애매함. 창문을 열어도 바람이 잘 안 들어옴.
근데 13:28 이말이 정말 맞는게 나도 공기 진짜 안좋은 집주변에 원룸 공사 전체로 시작했던 환경이 있는 2층에 살았을때 천식+기관지염에서 만성기관지염으로 변경 그리고 비염 달고 살았는데 미국 버지니아 산골로 2주정도 여행을 갔었는데 그때 만큼은 진짜 천식 기관지염 비염 호흡기의 관련된 모든 질병이 사라졌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국오고 집으로 돌아오니까 개같이 재발함...
나도 살아봤는데 다른거 다 때려치고 사생활 저거 하나만으로 절때 비추한다. 더운 여름 밖에서 막 들어와서 땀 범벅일때 창문열고 팬티만 입고 땀 식히지도 못한다. 일단 거실에서 창문 열어놓고 아무것도 못한다는거 하나만으로 살 이유가없다. 살아본 사람은 안다. 벌레 소음 이딴거 다 때려치고 사생활 하나로 끝이다 그냥.. 싸다고 들어갔다가 전세 끝나자마자 바로 이사갔다..
배관 좀 안좋은 집에서 살면 겨울에 정말 고생합니다.. 저희집만 안쓰면 되는게 아니라, 같은 호수 다른 집에서 영하 기온일 때 세탁기 한번 돌리면 배관 얼어붙어서 베란다가 빙판장이 됩니다.. 심지어 베란다만 그러면 다행인데, 이게 보일러 수도관을 타고 들어가서 같이 얼어버려요. 집에 온수가 안나오기 시작합니다. 온수가 안나오기 시작하면 난방이 안되니 자연스럽게 냉수도 얼고, 그럼 그 해는 보일러와 수도 없이 온열매트에 의지해서 살아야 해요. 저희는 건물주도 대응을 잘 안해줘서 거의 매년 한달동안은 보일러 없이 살다시피 했네요
지금 1층사는데 집에서 이상한 냄새 날때 있었는데 그게 하수구냄새였구나..... 살아본지 얼마 안되서 몰랐네... 사생활은 암막커튼으로 지켰고 난 추운거 좋아해서 집 시원하니까 좋았음. 단지 겨울에는 불 안넣으면 너무추워서 컴퓨터 사놓고도 이불밖을 안나감..ㅋㅋㅋㅋ 게임하고 싶었는데 막상 쉬니까 안함 아그리고 여름되기 시작하니까 밤에 자다가 벽에서 그리마 2번봄
울집도 해가 잘 안드는데 해가 안드는게 단점이구나 하는걸 처음 들었네요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겨울에도 집에서 반팔 반바지를 고수해서 추위는 잘안타는 편이라 괜찮은것 같고 먼지는 심각할수도 있으나 공기청정기 같은거 하면 어느정돈 해결 가능할수도 울집이 3층인데 고층 같은아파트 친구집에가도 어짜피 환기가 잘안되는건 거기서 거기라 잘 신경쓰질 않음... 고양이 우는 소리 애기 우는 소린지 준내 들리긴함ㅋㅋㅋㅋㅋ 보통 asmr 몇년전부터 들으며 자니 신경안쓴지 오래 된듯ㅋㅋㅋ
1층 사는데 솔직히 거의 벌레 본 적 없고 가장 큰 문제는 담배였는데 한달정도 밤에 집앞에서 휴대폰하면서 담배피는 사람들 나오면 1층인데 담배 냄새 너무 심합니다 말하고 다니니까 해결됨. 그 다음이 사생활 문제였음. 운동할 때 벗고 하고 싶은데 더워서 창문 열면 밖에 사람 보이니까 다시 옷 입고 운동해야했음. 아마 햇빛 문제는 20년도 더된 아파트들 문제인 듯. 00년 이후 아파트들은 일광 문제 거의 없는 걸로 암.
햇빛이 드는 집에서 암막커튼으로 가리고 사는 것과, 아예 저층이라 햇빛이 1년 내내 안 들어오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공기부터 눅눅해서 그냥 싫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맞지.... 자기의지로... 안먹는거랑 누가 뺐어가는건 다른것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고층이 가격이 비싼이유가있음...
1층 빛잘들어오는데?
@@yysssch5152 이런새끼들은 뭔생각으로 이렇게 얘기하는건지 뇌를까보고싶네 니가사는곳이 이 세상의 중심이고 기본임?
@@yysssch5152맞은편에 건물이 없나보네요,,, 반지하 사는데 유일한 창문 앞에 차 하나 들어가는 골목있고 바로 원룸 건물있어서 해가 떴구나 정도를 알지 일광욕 이런 건 걍 밖에 나가서 해야되요
@@user-jh8yx1rr8l 끝집이거나
요새는 암막 커튼이니 뭐니해서 남향 무시하고 해 없이 어두컴컴하게 사시는 분들도 있지만
사실상 해가 들어오지만 막는거랑, 아에 안들어오는 집이랑은 큰 차이가 있음.
해가 들어오는 집에서 암막으로 상황에 따라 해를 차단하는건 좋지만 해가 아에 안들어오는 집은 진짜 개우울 그 자체
ㄹㅇ... 해 안 들던 집에서 해 드는 집으로 옮겼는데 그냥 행복함. ㅋㅋㅋㅋㅋ 왠지 상쾌한 느낌임
ㄹㅇ 우울해
무엇보다 빨래가 안마름.. 개빡침 덜마른 냄새나는 거 스트레스 레전드
저층 살면 여름에 벌레 많이 들어오고 문열어놓으면 담배냄새들어옴;;
7층도 담배 냄새 들어옴 ㅋㅋ
비둘기가 실외기밑에 둥지짓고 알깜..
@@hryu1830그건 아랫층에서 피는게 오는거임 ㅋㅋㅋ
고층살면 비둘기가 몸통박치기 함
@@user-uy1qg7gk4f 높은 고층은 가끔 황조롱이 옴ㅋㅋ
조금 딴 소리인데 저층에 살면 약간 벌레에 대한 멘탈이 좋아지는듯 ㅋㅋㅋㅋㅋ
고층에서 벌레나옴> 망했다. 거긴 이미 벌레한테 점령당한 집임
1층에서 나옴> 아 ㅋㅋㅋ 밖에서 들어온거겠지 ㄹㅇ ㅋㅋ
진실은 알 수 없지만... 일단 정신적(?으로는 긍정적 사고 가능 ㅋㅋㅋ;
고층 살아도 밖에서 왔다고 생각함
엘베타고 왔나 이럼
@@eoikdllao아닠ㅋㅋㅋ 엘베타고 왔나라니 ㅌㅌ 엄청 긍정안이네욬ㅋㅌㅌㅌㅌ
@@eoikdllaoㅇㄱㄹㅇ ㅋㅋㅋ 근데 실제로 현관열때 따라오기도 하던데
옷에 붙어서 들어오거나 택배 박스 안에 잇던게 들어올수도잇음
실제로 고층 엘베 타고 오거나 몸에 붙어서 오거나 아니면 진짜 베란다 창문 열 떄 들어오는 것도 봤음... 아니 벌레가 그 고층에서? 모름... 날아오는 걸 직접 봐서 고층에도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음
1층을 산다는건... 우왁굳과 같은 경험을 한다는것
오히려 좋아
19:40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뭔지 댕 잘아ㅋㅋㅋㅋ 소돋똑이네
통조림에 타이레놀 넣고 지랄하는 고양이 싹다 멸종시킴ㅋㅋㅋㅋ
18:51 ㅈㄴ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왁냥이
고양이 키우는데 ㄹㅇ 존똑임
울집 바로 앞이 바둑고양이 영역인데
다른 길고양이들이 영역 침범 할 때마다 이거랑 쥰내 똑같이 싸움 😂😂
왁물원 컨텐츠 할 때 고양이 소리 겁나 잘 내던 이유가 있었구나ㅋㅋㅋㅋㅋㅋ
육수우리기
아 급발진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층에서 20년 넘게 살고있어서 몰랐습니다 그냥 계단 안올라도 되는게 가장 좋다고만 여겻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어릴때부터 비염 달고살고 하루종일 거실이 어둑어둑하니 불안키면 도둑놈 소굴같고... 이번 노가리 많이 공감되었어요 햇빛이 짱이네요
모든 1층 아파트가 이러지 않아요. 오히려 좀 된 아파트의경우 아파트 사이구간이 넓찍히 떨어져있어서 햇빛도 잘들어오고 조용합니다.
저도 20년 넘게 살고 있는데 비염 관련된건 전혀 생각도 못했음(담배+매연+차 탈탈 소리...)
근데 햇빛은 너무 들어와서 햇빛알레르기 있는데 집에서 반팔을 못입음...
@@user-qo4fo2fb3q 와 햇빛 알레르기 ㄷㄷ 진짜 고생하시겠네요
18:38 고양이 싸우는 소리
오징어내놔~~~~~~~~
싸우는 소리가 아니고 섹스 하는소린데 ㅠㅠ
2개동 있는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다 좋았음 약간의 단점 귀뚜라미 소리 고양이 발정난 소리 비염이 뭐지 ㅋㅋㅋ
난 해 잘 들어오는 19층 살다가 1층으로 왔는데 장점이 조금 더 많음. 일단 엘베 안기달려도 되고 장을 봐온다거나 엄마 반찬 들고올떄 등등 1층이라는 위치적 편의성이 엄청남. 예전엔 담배 사러가거나 편의점 갈때 뭔가 준비하고 나가는 느낌이였는데 1층은 뭔가 많은게 스킵된 느낌? 단점 몇개가 좀 큰데... 진짜 벌레가 좀 들어옴...근데 이 친구들이 체급이 좀 큼... 체급 큰 친구는 오랜만이라 좀 놀라웠는데,, 자주옴. 그리고 환기가 잘 안되고 열기가 좀 애매함. 창문을 열어도 바람이 잘 안 들어옴.
이 형 분명히 예전에 1층이 짱이라고 노가리한거 있었는데 성장했구나 영굳이형....
기숙사 드가서 해 안드는 방에 살아봤는데, 해 안들면 집 안 전체가 쿰쿰해짐. 햇빛이 살균의 기능이 있는데 이게 안되니깐 햇빛 잘 드는 방보다 습기가 많고 곰팡이도 잘 핌. 햇빛 못받아서 우울하기 보다는 방 전체가 쿰쿰해지고 우중충해져서 우울해짐
곰팽이는 해가 문제가 아니라 단열이 안된거임
@@ddd3618 맞음 ㅋㅋ 암막커튼 하루종일 쳐도 전혀 상관 없음
나도 1층 커텐열려있음 이상하게 눈이 감..
일부러 빨리 시선 거두는데 그래도 일초만에
그 집 안이 다 스캔되거든... 열명 중 한명만 나같아도 프라이버시 침해가 심각하다고 본다
아 진짜 왁냥이는 과제하다 지쳐서 보면 개웃겨서 힘남 ㅋㅋㅋ
나 1층 사는데 틀린말 하나도 없어서 눈물 찔끔 흘렸다...
😊😊😊
근데 13:28 이말이 정말 맞는게
나도 공기 진짜 안좋은
집주변에 원룸 공사 전체로 시작했던 환경이 있는
2층에 살았을때
천식+기관지염에서 만성기관지염으로 변경
그리고 비염 달고 살았는데
미국 버지니아 산골로 2주정도 여행을 갔었는데
그때 만큼은 진짜 천식 기관지염 비염 호흡기의 관련된 모든 질병이 사라졌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국오고 집으로 돌아오니까 개같이 재발함...
와 이거 진짜임?
저 지금 2년전에 이사하고 난 이후로 비염 계속 달고살아서 수술해야되나 고민엄청하고 상담도 받고왔는데 비염이 그런 단순한 공기의 문제임??
@@user-wt8bv6lf2z넵 물론 한국에서도 괜찮은 사람이 있지만, 당장 일본만 가서 좀 살아도 비염이 나아요
@@user-wt8bv6lf2z원래 나도 비염 수술하라고 의사한테 말 들었는데 군대 강원도에서 보내니까 완치되어있었음 ㅋㅋㅋ
ㄹㅇ 저도 경기도살다 군대가니 비염완치
지금 신축에 1층 살고 있는데 방음 잘되고 냄새도 안들어오고 벌레도 안들어오고 진짜 다 좋은데 진짜 햋빛 안들어오는게 진짜 힘듭니다.....
1층 살면 더워도 담배 냄새 때문에 창문 절대 못 열고 여름에는 개덥고 겨울에는 개춥습니다.
1층은 다 무시하고 최대 장점은
급똥때 집 ㅈㄴ빨리 들갈수 있음 이게 ㄹㅇ 차이가 큼
점심먹으면서 같이 보기 좋은 노가리
택배 도착하면 모두가 보고 가게되는..
48층 살아는디 엘베 조온나 안오고 엘베마다 조온나 눌러대서 조온나 기다리고 조온나 늦고 조온나 엘베에서 출근하고 엘베어서 퇴근하고 엘베에서 자고 먹고 엘베에서 결혼하고 엘베에서 애낳고 엘베에서
※입주 초기 짝수홀수 전체증으로 나누지 않고 운영해서 초반에 개열받았던 일임. 글구 열등감 표출 댓글ㄴㄴ
출근+등교시간 개십joat
아침에 "엘레베이터 수리 할게" 나머지 한대에 다 몰리는 카오스
와48층? 급똥마려우면 ㅎㄷㅎㄷ
엘베에서 죽은거임 ㅋㅋㅋㅋ?
그냥 엘베가 되어버렸네
형 유튜브를 보면서 진짜 커왔고 그래서 좋은게 아빠처럼 좋은 걸 많이 알려줌 차 사는거부터 해서 인생 꿀팁들을 진짜 많이 배움
저도 서울이랑 지방 왔다갔다하는데 더러운 이야기지만 콧똭지가 서울에 있을땐 시커먼데 지방에서 있으면 아예없거나 있어도 진짜 하얀베이지색임 부모님말대로 지방에 집사길 잘한거같음..저도 비염이 좀 있는데 지방공기는 진짜 너무 깨끗한게 느껴짐
집값도 다른층에 비해 잘 오르지도 않고 팔고 나갈때 진짜 안나감;;
08:30 이거 진짜 ㄹㅇ임
우울증 걸릴 일 높아짐
돈 있는 사람들의 여유지...
왁냥이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존내피곤해도 새벽노가리를 못끊는 이유 ㅋㅋㅋㅋ
나도 살아봤는데 다른거 다 때려치고 사생활 저거 하나만으로 절때 비추한다.
더운 여름 밖에서 막 들어와서 땀 범벅일때 창문열고 팬티만 입고 땀 식히지도 못한다.
일단 거실에서 창문 열어놓고 아무것도 못한다는거 하나만으로 살 이유가없다.
살아본 사람은 안다. 벌레 소음 이딴거 다 때려치고 사생활 하나로 끝이다 그냥.. 싸다고 들어갔다가 전세 끝나자마자 바로 이사갔다..
나도 어렸을때ㅅㅂ 거실에서 닌텐도 위였나 윌이었나 그거 하다가 밖에 있는 사람이랑 눈마주쳐서 그 뒤로 커튼치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새벽반이 ㄹㅈㄷ이긴 했다 극가뭄이었던 노가리 영상이 계속 나오네
사진 한장밖에 없는 곳에서
25분짜리 1층가리를...?!
1층 단점은 겨울에 얼어서 역류하는게 최강.. 세탁기 쓰지말라고 경고 해놔도 굳이 쓰는 빌런들 꼭 있고 그거 맨날 1층이 뒷감당 함
노가리 너무 좋아 노가리 노가리 노가르시아~
고층살면서 급똥인데 엘베기다리는 심정을 알어?
열리라는 엘베문은 안열리고 다른 문이 열리려하는 그느낌..
하수관, 오수관 역류 문제도 있지요. 이건 진짜 당해봐야 암.
이게 내가 그동안 기다렸던 노가리야 돌아왔구나 왁태식이
와 나 비염 개심한데 1층 영향도 있었구나... 그냥 엘베 안타서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음…솔직히 근데 저건 개인케이스고 반지하아이면 사실…오바임
현관문으로 소음이 들어올 정도면 창문으로 들어오는게 훨씬 많아서...
벌레나 사생활은 방충망 바꾸고, 커튼이나 블라인드 치면 되긴 하는데 바깥 뷰를 즐길 수 없다는게 가장 클듯
거의 10년 째 1층에서 살고 있음.
난 이제 1층 말고 딴데는 못감.
벌레 좀 나오는 거 말고는 다 좋음
일하면서 라디오로 듣기 최고의 선택
형 나이런 노가리 너무좋아
이 형 노가리 참 맛있어
배관 좀 안좋은 집에서 살면 겨울에 정말 고생합니다..
저희집만 안쓰면 되는게 아니라, 같은 호수 다른 집에서 영하 기온일 때 세탁기 한번 돌리면 배관 얼어붙어서 베란다가 빙판장이 됩니다..
심지어 베란다만 그러면 다행인데, 이게 보일러 수도관을 타고 들어가서 같이 얼어버려요. 집에 온수가 안나오기 시작합니다.
온수가 안나오기 시작하면 난방이 안되니 자연스럽게 냉수도 얼고, 그럼 그 해는 보일러와 수도 없이 온열매트에 의지해서 살아야 해요.
저희는 건물주도 대응을 잘 안해줘서 거의 매년 한달동안은 보일러 없이 살다시피 했네요
낮은층 벌레+거미 진짜 개심함.. 난 좀 낡은 아파트 살았었는데 쥐새끼새끼도 기어들어왔었음 ㅅㅂ 내가 낡고 꾸린 아파트 살아서 더 심했던거같기도하고
쥐새끼새끼 ..이거 뻘하게 웃김
신축도 1층이랑 지하 쥐새끼 졸라들어옴ㅋㅋㅋ 잘사는 동네 화단에 쥐가 득실
ㄹㅇ 벌레는 걍 애교수준임 쥐가 더극혐
@@user-ud3wd2ic2g 쥐도 들어왔었지..맞아.. 베란다로 들어와서 엄마가 쥐덫놔서 잡고 고양이도 들어옴ㅋㅋ
고양이 소리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
20분이상 노가리 너무 좋아 ㅠㅠ
ㄹㅇ 어렸을 때 햇빛 잘 안 들어오는 집에 살았는데 매일 기침에 콧물 달고 살다가
햇빛 쨍쨍한 곳으로 오니까 기도가 뻥 뚤리는 느낌으로 전혀 거슬림 없이 살게 됨
햇빛은 진짜 필요한게 햇빛 안드는 집에서 살때 불면증+수면시간 박살났었는데 햇빛 들어오는 집으로 가자마자 바로 완치됨
1층도 케바케에요 저는 층고좀 있고 남향 잘들고 화단있는 1층에서 살았는데 굉장히 만족하면서 살았습니다 단점이라면 겨울새벽에 역풍으로 하수구 냄새 올라오는거랑 여름밤에 창문활짝열면 모기 오지게 들어오는거 겨울에 단열안한방은 많이 추운거 이정도 밖에 없었어요
단점 좀 많은거 같은데요 ㄷㄷ
단점 크리티컬하네요
지금 1층사는데 집에서 이상한 냄새 날때 있었는데 그게 하수구냄새였구나..... 살아본지 얼마 안되서 몰랐네...
사생활은 암막커튼으로 지켰고 난 추운거 좋아해서 집 시원하니까 좋았음. 단지 겨울에는 불 안넣으면 너무추워서 컴퓨터 사놓고도 이불밖을 안나감..ㅋㅋㅋㅋ 게임하고 싶었는데 막상 쉬니까 안함
아그리고 여름되기 시작하니까 밤에 자다가 벽에서 그리마 2번봄
남향에 개인적인 화단 있으면 저 단점들 다 상쇄할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이새기 이악물고 유쾌했던척 오지노 단점만봐도 ㅈ같고만ㅋㅋㅋㅋㅋㅋ
장점 엘베안타는거 하나로 다 상쇄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왁굳님 고양이 싸우는 소리 내니까 잘놀던 우리집 고양이들 눈 커져가지고 집안 순찰 시작함 ㄷㄷ
해 안 들어오는건 창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거고 가리는 아파트나 건물 없으면 똑같이 들어옴
해 들어오는 위치가 어딘데 층 수에 따라 햇빛이 달라짐??ㅋㅋㅋ 햇빛 각도가 1도도 차이가 안 날텐데
고층살면 뷰가 지리기는하는데, 출퇴근할때 헬이라 적당히 중간층에 사는게 개꿀이긴함 ㅋㅋㅋㅋㅋ
와 왁국형 복층영상만 20번정도 보니 이런영상도 나오는군요
고양이 옥타브 디테일에서 끄덕
고살바 호흡법 ㄷㄷㄷ
난 밑에 1층 없는 서향 2층에 살았는데 햇빛 안 듦+밑에층이 통으로 비어있음 겨울에 진짜 죽음 ㅋㅋㅋ 바닥이나 거실 따뜻해지는것도 한세월 걸리고.. 알러지란 알러지는 다 달고 살았음 햇빛 알레르기라는 것도 거기 살면서 첨 알았다
예전에 3층 살때 집에 햇빛이 안들어서 괜히 좀 집이 습하고 우중충하고 낮에도 불켜고 살았지.. 특히나 구축이라 천장이 안높았는데 막 더 우울해
주말에 할 거 1도 없는데 너무 반갑다 형 사랑해
울집도 해가 잘 안드는데 해가 안드는게 단점이구나 하는걸 처음 들었네요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겨울에도 집에서 반팔 반바지를 고수해서 추위는 잘안타는 편이라 괜찮은것 같고
먼지는 심각할수도 있으나 공기청정기 같은거 하면 어느정돈 해결 가능할수도 울집이 3층인데 고층 같은아파트 친구집에가도 어짜피 환기가 잘안되는건 거기서 거기라 잘 신경쓰질 않음...
고양이 우는 소리 애기 우는 소린지 준내 들리긴함ㅋㅋㅋㅋㅋ 보통 asmr 몇년전부터 들으며 자니 신경안쓴지 오래 된듯ㅋㅋㅋ
고층 뷰가 진짜 이쁘긴 하는데 출퇴근 할때 너무 힘들었어.. 중간층이 최고인듯 그냥
오랜만에 진득한 일상 노가리 너무 좋다 ㅋㅋㅋㅋ
집은 정남향이 제일 좋고 남동향이라도 괜찮지 여름에 해 덜들고 겨울에 해 많이 들고.. 반대인 집은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다
19:00 왁냥이 급발진ㅋㅋㅋ진짜 잘 따라햌ㅋㅋㅋ
전 1층에서 9년동안 살고있는데 매년 여름마다 벌레들이 우글대고 장마철이면 엄청습해지고 가끔 가다 빗방울이 집안으로 들어오기도 합니다 햇빛도 별로 안들어옵니다 그리고 1층에서 사람들 얘기하는소리가 잘들립니다 창문을 열어놓으면 놀이터 소음이 심합니다
햋빛이 괜히 집살때 고려되는게 아니져
형 노가리 반찬가게에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어릴 때 주공아파트 1층에서 6년 살았었는데.. 벌레 말고는 나쁜 점 없었는데
요즘 반찬으로 상다리 부서지게 하는게 기본인가요
13:18 형 이얘기 하면서도 막혀서 코먹는게 넘 귀여워ㅋㅋ
형 예전에 아프리카때 코먹는 소리+ 코맹맹이 소리 ㄹㅇ ㅈ됏는데 ㅋㅋㅋㅋ
지금 24층도 엘베 𝙅𝙊𝙉𝙉𝘼 짜증남 진심
고층 뷰도 걍 커튼 치고 살아서 잘 안보고
엘베가 진심 아침마다 피말리고
점검 뜨면 걍 집 들어가길 포기함
집 바로 들어가는거가 진짜 개 장점
구축 2층살다가 빈집털이당하고 준신축 18층 왔는데 창문 좀 열고다니면서 외출다닐수있는게 젤 조음..ㅜ
옛날 빌라 1층은 헬이긴 함
화단 비료 냄새, 꽃이나 식물 냄새, 벌레, 담배, 거리 소음, 자동차 배기
그냥 JOAT 임
냄새 냄새
@@jambava ㄱㅅ
무.적.권 일단 햇빛 잘들어오는 집이어야함.
그외에는 사실상 고려하면 안됨
전 1층 이사온지 딱 1년째지만 만족하며 살아요^^중문 닫고 사니 딱히 현관 밖도 시끄럽지도 않고요
아쉬운건 1층 이라 그런가 겨울에 일어나면 너무 추워요오...
현재 해 안드는 1층 사는데 개공감ㅋㅋㅋㅋㅋㅋ 건조기 돌려서 빳빳한 빨래여도 서랍장 넣어놓으면 냄새남..ㅠ
다 괜찮은데 지금 1층 거주자로써 제일 힘든건 겨울에 보일러 맘대로 못트는 거임
저번 겨울에 너무 추워서 23도로 맞추고 보일러 좀 오래 틀었더니 3달 내내 난방비로만 15만에서 20만 사이 왔다갔다함ㅋㅋㅋ 심지어 조금 넓은 원룸 기준
오늘 밥찬 맛있네
이런썰 들으면 이형은 진짜 더 높이 날기위해서 어렸을때 움추려있는 나비같아.
ㅎㅎㅎ저 진짜 구축아파트(83년 준공) 엘베없는 5층까지 있는 아파트 살고 있는데 1층 조아여..햇빛 잘 들어오고 계단 안 타도 돼서...ㅋㅋㅋㅋㅋ진짜 집마다 다르긴 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아이들 있으니 1층이 눈치 안 봐도 돼서 좋긴 해용 그래도 더 넓은 집으로 이사가야죠ㅎㅎ
주변에 고층건물이 없어서 일조권이 보장되서그런걸수도 있겠네요
@@user-fi8bn6ct8t 네ㅎㅎ 주변에 고층건물이 없어 다행이죠..ㅎㅎㅎ
맞아요 5층 이하는 1층 괜찮아요... 강추...
그래서 인기 많은곳이 1층에 커뮤니티 시설이나 필로티 구조의 2층 남향 남동남서향
정보 : 일조권은 인간의 권리중 하나로 들어갈만큼 중요한거다 사람은 낮에 행동하게 되어있는 동물이라 햇빛들어온다는거 진짜 엄청 중요하다 일조권침해로 고소당하고 하는경우도 있는거 생각하면 햇빛 들어온다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조금 더 진화하면 야행성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정말 어릴적에 1층에 살았었는데요.
장점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층 사는데 앞에 나무있고, 사람이 집 못볼정도만 문풍지 붙여놓아서 (어차피 놀이터 뷰라서..) 사생활침해 없음 벌레 못본듯 담배도 앞에서 안핌근데 층간소음 개오짐
ㄹㅇ 나도 중학교 입학할때부터 25살쯤 자취시작할때까지 2층 살았는데 사춘기때 햇빛안들어오는것 땜에 미친듯이 스트레스받고 집 싫어했음.. 사춘기 심하게 보낸것도 영향 있다 생각함
지금은 자취방구할때 좁아도 무조건 해드는 집 선호하는 취향 됨
어디서 보니까 층간소음은 옆벽을 통해서도 날 수 있다고 무작정 뛸수 있는건 아니라던데
조카 두명이 엄청 뛰어다니는데 그러면 무조건 1층 살아야 겠더라구요 맘놓고 뛰어 다님 ㄷ
감기는 추워서 걸리는게 아닙니다.
건조해서 걸리는 거에요.
새벽 노가리 너무 좋음 ㅋㅋㅋ
태양의 기사 우왁코
25층이상 고층에 살다가 5층이하 오니까 벌레, 여름에 비오는날 습도?그게 젤 힘듬 그외 별로 잘 모르겠음 ㅠㅠ
급발진 진짜 리얼하다 ㅋㅋㅋ
노가리가 너무 좋음ㅠㅠㅜㅜ
나 초딩 시절 내내 1층이었는데 해 잘 들고 창밖에 개넓은 잔디밭있었는데 진짜 개꿀이었던 거구나
해 완전 공감 그래서 고층으로 도망쳤습니다!! 이사오고 기분이 너무 좋아요!!
왁냥이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 4시인게 ㅈㄴ 대단하네
고양이 소리 진짜 개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오와오와오 이거 듣다가 뿜을뻔 했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햇빛 안드는건 진짜 삶이 피폐해짐
1층 비 많이 오거나 하수구 막히면 물 역류할 수 있음
5년 전 쯤에 1층 살았는데 영상에서 말하는 단점들은 잘 모르겠는데 엘리베이터 앞에서 대화하는 소리 들리면 괜히 우리 목소리도 들릴까봐 소곤소곤 말해야함.
1층의 가장 좋은 점은 급똥이나 두고온 물건 가지고올때 우산 챙기러 다시 들어갈때 정도
1층 사는데 솔직히 거의 벌레 본 적 없고 가장 큰 문제는 담배였는데 한달정도 밤에 집앞에서 휴대폰하면서 담배피는 사람들 나오면 1층인데 담배 냄새 너무 심합니다 말하고 다니니까 해결됨. 그 다음이 사생활 문제였음. 운동할 때 벗고 하고 싶은데 더워서 창문 열면 밖에 사람 보이니까 다시 옷 입고 운동해야했음. 아마 햇빛 문제는 20년도 더된 아파트들 문제인 듯. 00년 이후 아파트들은 일광 문제 거의 없는 걸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