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심사평을 안 해...＂ 심사위원들의 💗사랑 고백💗이 폭주한 무대! 소수빈의 'Try Again'｜싱어게인3｜JTBC 240104 방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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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3. 01. 2024
- 02:53 소수빈 - Try Again
#싱어게인3 #소수빈 #Try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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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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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종원씨 그렇게 안봤는데 시끄러운 사람이네 | EP.35 이종원 | 살롱드립2](http://i.ytimg.com/vi/8ufMm-UC0XU/mqdefault.jpg)
![[STATION] 디어 (d.ear) X 재현 'Try Again' MV](/img/n.gif)
나대지않아서 더 신선한 느낌
특유의 경연 느낌이 안 나서 더 좋음
저 잔잔한 곡을 들고나와 압살시키는 건 내공이 엄청난 분
ㄹㅇ
고음병 꿱꿱이들 지친다
맞아요. 조용하면서 호소력 있고 가사 전달력 또한 뛰어납니다. 그냥 자기 노래하듯 담담함 속에 노력이 얼마나 절실했을지 한발한발 쌓아 올린 . . . 노래로. 말해주는듯 합니다❤❤
맞아요. 무한반복 재생중
상대한테 압살 당했는데 무슨ㅋㅋㅋ
@@user-tn6qh1ee6c니네 교회오빠는 음원으로 개쳐발렸지? 지금도 쳐발리고 있고?ㅋ 뭔 노래를 맨날 ccm처럼 쳐부르는지
감히 이분에 대한 평가를 해보자면 김광진 같은 레트로 감성 + 현대적인 가창스타일+ 이번 싱어게인 최고급의 미친 디테일 + 얇아지지 않는 고음 + 다양한 장르 소화력까지 육각형 가수임. 이런 가수는 결코 흔치않음. 이분에 대해 의심을 가진다는건 자신의 보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는 뜻이니 알고나면 보일거임. 개취존중 이딴거 없음 걍 명백한 최고의 실력자임
명백한 실력이란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음악을 배우면 소수빈을 저평가 할수가 없음
그죠 고음까지~ 진짜 육각형가수라는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실력자 인정
소수빈 감성노래에 트렌디한 나만 아는 가수였는데..유명해지니까 너무 좋다!!!!
의심가지는 양산형 노래충들은 이거안봅니다~
소수빈 무대 리액션 특징.. 여자분들이 몸을 가만히 두질 못함. 그만큼 달달하고 설레게 잘 부름. 비트 쾅쾅 고음 꽥꽥 일색인 경연 전용 무대 속에 피어난 한줄기 희망이다. 꼭 우승해주라
소수빈님 팬 이면 표현을 좀 순화 하셈 쾅쾅 꽥꽥이 뭐임 저급하게ㅋㅋ..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들은 여자 여기 또 있어요. 부르는 노래마다 본인이 진짜 경험하고 부른거라 생각하게 만드는 감성. 그래서 더 애절하게 감정 이입시키는 소수빈.
@@raon69근데 맞긴하자너ㅋㅋㅋ노래는 고음잘한다고 잘하는게 아녀 테크닉이랑 좋게 들리는게 문제지
우승은 놓쳤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소수빈님입니다 대수빈의 시대가 코앞입니다♡
흔하지 않은 선곡이어서 더 좋았음 듣기편하면서도 지독하게 디테일해서 노래가 심심하지가 않아;;
이거 ㄹㅇ임 노래가 디테일로 꽉차있음
이 노래는 어려운 곡이었어요. 지금까지의 모든 무대들 중에서 단연 독보적으로.
일단 코드도 복잡하고 (재즈발라드 계통의 불협 섞인 코드) 멜로디 라인도 반주와 착 붙어서 흐르지 않고 좀 떠서 움직입니다. 다시 말해 듣자마자 귀에 휘감겨서 바로 흥얼거리게 되는 유행가 재질은 아닌 셈이죠.
그리고 경연에서 좋은 평가를 얻는 데는 사실 공식이 있어요. 할 수 있는 한 가장 드라마틱하게 편곡하고, 클라이막스에서 후련하게 질러주고, 싸비를 따라부를 수 있을 정도로 친숙한 노래를 선보이면 됩니다. 이후로 이어져온 모든 오디션 프로의 왕도예요. 시리즈에서도 그간 이런 방식을 선택한 참가자들이 좋은 결과를 얻어온 선례가 많고요.
하지만 소수빈 씨는.. 그 쉬운 길을 모를 리가 없음에도, 단 한 번도 그 길로는 가지 않았습니다. 진솔하게, 우직하게, 성실하게 무대 하나하나를 성심성의껏 준비했다는 걸 정말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었을 겁니다. 이번 무대는 제 짐작이지만 소수빈 씨에게도 가장 어려웠을 겁니다. 재료 자체가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가사 속에서 가수가 답을 알려주고 있더라구요. '먼 길을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난 여전히 같은 맘일 테니까' 라고요. (저 여기서 눈물 났어요 진짜로)
누군가는 아름다운 음색만 믿고 (소위 '음색 원툴론') 자기 하고 싶은 대로만 한다고 날카롭게 말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 거예요. 그 '하고 싶은 대로' 해서 사람들 귀를 울리고 심장을 울리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말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소수빈 씨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뼈를 깎는 작업을 하고, 어떤 노래든 쉽게 들리도록 작품 곳곳에 세심한 배려를 숨겨두는 불세출의 아티스트입니다. 같은 시대에 살고 실시간으로 그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나는 당신 편이 되었습니다.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넘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최고예여 진짜
너무 멋진 말씀이에요 공감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을 여기서 듣고. 그걸또 확인받는 기분이라 제가 다 눈물날거같네요 ..홍이삭님 처럼 드라마틱한 편곡을 했다면 또 그런 재질의곡을 선택했더라면 이번 대결은 달랐을거라고생각해요 😢 결론은 소수빈님의 곡을 두곡이나 들을수있어서 오히려 더 좋았네요 😂
너무 와닿는말들이고 공감되는 말들이라 뭉클했어요 글감사합니다 😢👍👍
탁월한 해석이십니다
소수빈이 말하는 음악을 포기할 뻔했을 때
: 부산에서 올라와서 6-7년간 선배 가수들 곡에 피쳐링하는 식으로 활동하다가 본인 첫 싱글을 낸 직후 소속사가 망함… 그때 소속사랑 계약 해지하고 지하철 타고 자취방 돌아가면서 되게 울고 부산 다시 내려가려고 했었다네요.
그렇게 알바 전전하다가 혼자 써서 인디씬에서 반응 터진 자작곡이 “자꾸만, 너” → 이후 좋은 소속사 다시 만나서 지금까지 왔네요🥹
소수빈님 개인 채널 브이로그에서 본 내용인데, 계속 노래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본인이 겪었던 감정들을 녹여 항상 노래로 위로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비하인드 스토리 올려줘서 감사해용
그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오래오래 불러주길
첨에 망한 소속사가 ㅍㅅㅌ뮤직 맞나요..?
@@minq42 맞아요..ㅎ
홍이삭은 진짜 빌드업 후 클라이막스에 터트리는 뭔가가 있어 경연에선 확실히 유리할수있겠지만 소수빈은 그런 부분없이 자기만의 음악 스타일로 처음부터 끝까지 탑7에 올라온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됨. 거기다 경쟁자는 5명이 붙어서 편곡했다는데 소수빈은 여지껏 혼자 다해버림. 백지영 말대로 몸이 간질간질 거리는게 음악을 함께 느끼고있는거 같다
지금까지 수많은 오디션프로그램을 봤지만 잔잔한 발라드 하는 참가자에 꽂힌적은 이번이 처음이라 너무 신기함 …. 나같은분 있어요?
슈스케 때 곽진언 응원했습니다!
저요 저요 저요. 전 제 인생첨이예요. 오디션 뿐만아니라 기존가수 통틀어서요. 정말 이상합니다.😅
저두요 44년 인생 첨이예요! 아이돌에 꽂혔는데.. 소수빈님 완전 꽂혔어요ㅜ
여기요
고음도 예상외로 단단해서 좋은듯요 ㅠㅠ
한번도 들어보지도 못한 노래를 이렇게 강하게 심장에 꽂아버린다고??? 대단하다 대단해....
이노래 원곡 자체도 엄청 좋아요
이어폰으로 들어보세요. 극강의 정교함에 소름이 끼칩니다. 이미 1등이나 다름 없어요.전 소수빈 전 앨범 싹 찾아서 무한 반복 하고 있어요. 보컬이 완벽하다는게 어떤건지 이제 알겠어요.ㅜㅜ
정말 이어폰으로 들으니 작은 떨림 부터 끝부분 음처리에 숨소리 까지 완벽해요👍🏻
경연을 위해 기교를 오바하지도않고...
무대연출도 과하지 않고...
첫무대부터 이무대까지...
모든 곡이 소수빈님 그자체 입니다...
담백하고 깔끔하게 부르시는 소수빈님 노래 듣다가 다른 분들 곡 들으면 조금 과하게 느껴지는게 단점이네요ㅎㅎ
뭔가 아쉬운듯 ᆢ
시경이형 이후로 이런 멜팅 보이스를 본 적이 없음.
진짜 신승훈- 성시경 계보를 이을 유일무이한 보이스
첫 화부터 무조건 끝까지 나한텐 1등!!
첫회부터 나의 원픽 우승자였다. 남편이 비웃어도 누가 뭐라해도 진짜 마음 녹여주는 목소리.. 태도.. 미소.. 다 좋음
남편이 왜 비웃어요? 남잔데도 녹아 내렸는데ㅜㅜ
남편분은 약간 홍이삭 쪽이신가^^
모든 가수분들이 너무 대단하지만, 자꾸 반복해서 듣게하는 힘은 단연 소수빈님인 듯
아 나는 남자인데 왜 소수빈님 노래를 2,30번씩 듣고있냐고 ㅋㅋㅋㅋ ㅠㅠㅠ 너무 좋음
저도 음색이 좋아서 자꾸 듣게되네요
심지어 전 50대 아자씨인데 오늘만 20번 연속재생..나..아픈가...ㅜ
남고딩 본인도 소수빈만 듣는중…다들 정상인듯요 ㅋㅋ
맞죠 정상인거 맞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일하게 또 찾아듣는 분. 안질리고 계속좋음
세미파이널에서 대담한 이런 선곡 너무 좋다 최고였습니다
누군가는 경연용 무대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저는 오히려 수빈님이 항상 덤덤하게 본인 페이스대로 본인 색깔을 보여주시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요 ,, 노래 메세지를 보고 골랐다는 말에 가사에 집중해서 보다가 눈물 훔쳤습니당.. 수빈님 우승하세요 ❤️
정말 보고 나서 바로 ’결혼하고싶다‘는 말이 입밖으로 튀어나왔어요..ㅠㅠ 이런 소친놈…ㅠㅠㅠ 하 솔직히 오늘 2번봐서 오히려 좋아였름😻
눈감고 들어보면 평범하다.
@@d.j.j958눈감고 들으면 더 좋구요.
눈뜨고 보면 훈남이 탑티어 미남으로 보이는데요 ㅋㅋㅋㅋㅋ
경연 프로그램이.이렇게 많아졌는데
경연용 곡을 따지는.거 자체가 하수죠 ㅋ
저도 경연용 느낌이 안나서 더 좋더라구요 플레이리스트에 담고 계속듣게됨
소수빈의 바이브레이션은 전시즌 통틀어서도 최고인듯.
일종의 부드러운 염소 죠
@@halalkorea2012ㅋㅋㅋㅋㅋㅋㅋ
GOAT
개인적으로 소수빈 싱어게인3 모든 라운드 무대중에 저는 이게 제일 좋네요... 존나게 겨울 모닥불 감성임
외출나갔다 눈쌓인 거리에 이어폰 꽂고 이 노래 들으니 황홀경이네요 눈 녹기 전에 추천
이번은 밴드라이브라 편곡 잘 하고 지르는 목소리에 밴드 잘 쓰는 홍이삭을 본인이 이길거라 생각 안 하고 … 그냥 진짜 말그대로 try again 한거 같음요 . 자기가 좋아하는 평소노래 스타일에 의미가 좋은곡을 들고나옴 ㅋ 경연에서 지르는 노래들은 한번들으면 끝인데 이런 목소리에 이런 노래는 계속 듣게 됨.
패자부활전은 청중이나 심사위원이 좋아라는 김광석 들고옴 아마 패자뷰활 갈줄알았던거 같음 ㅋ
영리하고 이성적임
그리고 본이이랑 다른 스타일 여자 뽑거나 자기가 뽑아노코 후공하는거 치사해보인데 ㅋ 진짜 잔잔하고 상남자 스타일인듯
오랜만에 영상 다시 보니 심사위들도 토스트 홍이삭 팬덤 명까지 알고있네요.
홍이삭이 우승할 걸 참가자들이나 심사위들이나 이미 다들 알고 있어서 이 경연에서도 홍이삭이 이긴 거.
마지막 안정적인 끝음 비브라토 유지하는거 진짜 넘사벽스킬..가수분들도 그런스킬 소수임
아 진짜 미쳤네 어떻게 이렇게부르냐..
남의 노래 자기껄로 만드는 능력이 너무 최고임
매번 내가 모르는 노래를 하는데 매번 좋음..
소수빈은 무난한 노래를 굉장히 특별하게 들리게 하는 스킬이 있음 편곡도 세련되게 잘하고 창법도 깔끔한데 또 너무 깔끔하지도 않고 재밌음… 선곡에서 감동이나 임팩트를 주려고 막 노력하지도 않는데 내가 감동 임팩트 알아서 받고 있음…
개인적으로 탑텐 무대중에 이게 젤 좋다 계속 듣고 싶음
우승이런걸 다 떠나서 싱어게인3 방송 후에 가장 대중적으로 떡상할 것 같은건 소수빈이 원탑임. 방송사도 아니까 괜히 홍이삭이랑 붙여서 떨쭌다음 패자부활전으로 무대하나 더 만들어준듯. 스타성은 소수빈임
외모 가창력 성격 전부 좋습니다..
차세대 대세 고막 남친 예약.
Agree 😊
소수빈은 싱어게인 1에서 제일 대중적으로 성공한 이무진처럼 될듯해요 둘다 최종 2등하기도 했고 대중성은 홍이삭보다 높을거 같아여 3개월 지난 지금도 나름 상황은 비슷한듯..역시 고막남친은 좀 더 소수빈이 가까워서 이무진 케이스랑 비슷한 느낌..!
잘 알려지지 않는 노래로 심지어 경연용도 아닌 슬로우 템포곡으로 탑6 결정전으로 선곡해버린 배포도 대단한데 또 그걸 능가해버리는 가창력까지… 여러모로 대단한 분
홍이삭님도 너무 잘했지만 님말씀처럼 경연곡이기엔 임팩트가 좀 약했었던 같아요.
담주가 너무 기대됩니다
조회수는 훨씬 더 나올듯요 듣기편해요
누가 올라갔어요…??
@@Luminouslight712 둘다 올라갔어요
백퍼동감요
진짜 배포가 남다르다 어쩜 경연에서 이런 잘 알려지지않은 노래를 할 생각을 할 수 있는지..더 놀라운건 첨 듣는노랜데 그냥 좋아짐 모든노래를 본인노래로 만들어버림 솔직히 울림은 홍이삭이 크지만 소수빈은 원곡을 잊게 만들고 잔잔하게 계속 여운을 남긴다
평소 성시경, 정승환 등의 가수들을 좋아하는 남자 리스너입니다.
저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섬세한 컨트롤 그리고 마음을 울리는 가사를 중요시 하는 편입니다.
그저 그런 발라드들이 즐비한 요즘 시대에 한줄기 빛과 같은 분이 소수빈님입니다. 이번 시즌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 분은 자신의 장르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장르가 그냥 "소수빈"입니다.
초대 우승자 이승윤님도 그러하였죠.
오디션에서는 남들이 잘 아는 노래를 불러야 한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오히려 그동안 유명하지 않은 노래들을 선곡하여 자신의 노래인 것 마냥 표현해 냅니다. 십수년간 오디션 프로그램을 봐왔던 시청자로서는 작지 않은 충격의 연속이었습니다.
은 top10 경연과는 어쩌면 어울리지 않는 선곡이었을지 모릅니다. 와 같이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발라드를 선곡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 걱정은 아무 의미가 없었네요. 어떤 노래를 부르든 감동을 줄 수 있는 분이네요. top 10 경연에서 다시금 느낍니다.
저는 생각이 많고 꼼꼼한 편입니다. 그런 성격이라 소수빈님의 노래가 더 인상깊게 잘 들립니다. 저는 음악분야에 있지는 않지만, "음악을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한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를 소수빈님을 통해 느낍니다. 백지영님의 말씀대로 상남자다운 기질도 있으신 것 같아 좀 부럽습니다.
보물 같은 목소리와 음악에 대한 마음 변치마시고 지금 그대로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울림과 따스함을 주세요. 콘서트 하시면 꼭 찾아가겠습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아주 공감입니다
대공감합니다
대단한 사람임 오디션에서 상대적으로 잔잔하고 유명하지 않은곡을 선곡해서 감동을 계속주고 있음 이거 아무나 못함 이번에도 역시 계속 찾아와서 보게되는건 소수빈임 음색은 남자도 울릴정도이고 다른것보다 노랠 너무 잘함 진짜 부를줄앎 걍 완전체라 보면됨
이상해 49호 노래를 듣고 있으면 고막 안으로 노래가 쏙 들어와선 혈관을 따라 같이 리듬을 타다가 심장에 이르러 따뜻한 새 숨을 불어넣어주는 거 같다. 앞으로도 계속 저의 심장제세동기가 되어주세요
따뜻한 감성으로 가득차게 합니다
이건 신비입니다
이 곡 방송 나오기 전까지 넌 쉽게 말했지만이 최고라고 하면서 맨날 돌려듣다가 이거 나오고 나서부터 맨날 이노래만 듣습니다
오디션인데 과하지 않은 그 절제가 너무 좋다...
솔직히 말하자면 경연용 선곡은 아니라고 생각은 되었지만 오늘 무대중에서 가장 좋다😂😂
90년대랑2000년대가 공존하는 신기한음색이네..오묘해
80년대도 있습니다 ㅎㅎㅎ
신승훈의 미성
조규찬의 절대음감
성시경의 감미로움
윤상의 천재적인 편곡
김광석의 기타연주
다 가진듯...
오 진짜 그러네요
와~~~진짜 정확히 표현해주셨네요^^
만능캐가 이런거군요...
와 진짜 그렇네요!😊
첨엔 좀 약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었는데 나도 모르게 경연이라는 틀에 갇혀 음악을 온전히 즐기질 못했던거같다. 하루 뒤에 들으니까 훨씬 후벼파네..
저도 그래요... 방송볼땐 선곡이 아쉬웠는데...계속 찾게되네요...
이 곡
며칠을 들어도
질리기는 커녕
미친듯이 좋다
100번이상 들은듯ㅋ
ㅆㅇㅈ
제 기준엔 경연곡 사상 역대급 레전드 반열에 오를만한 띵곡이 나온것 같은데 2표라니요...
이 사람 진짜 뭐지? 이번엔 정통 발라드 대표곡으로 대중픽 굳히기 전략을 쓸 거라고 생각했는데 선곡에 뒷통수 한번 맞고, 처음 듣는 노래를 계속 재생하게 해서 흥얼거리게 될 정도로 만들어 버리는 실력에 한대 더 맞은 느낌…경연을 보면 볼수록 이 사람에 대해 점점 더 알고 싶어지게 만드네. 성격도 완전 매력있을듯
노래로.진심을 말하는 느낌
노래로 고백하는 느낌
말하듯이 노래한다는게 이런거구나
가잖아를 처음 들은 순간부터 싱어게인 핫클립 뜨면 무조건 소수빈 먼저 찾아서 듣는다
이 음색에, 이 실력이라니... 윤종신님 말씀처럼 되게 쉬운 노래처럼 부르는데 진짜 그 속에 꼼꼼함이 느껴진다,,,, 진짜 소수빈 어떻게 안 좋아해...? 항상 느꼈지만 노래를 정말 잘하는 것 같음,,,,
이분 노래들으면 장인이 도자기 빚는 느낌이랄까ㅎㅎ 도자기만으로도 감동이고 흠잡을 데가 없지만, 그걸 빚기 위한 묵묵한 노력도 보여서 가치가 어마어마 한것 같음 😊
맞아요
이사람은 한번씩 발음읗 흘리고 뭉개면서 박자랑 같이 가지고 노는 걸 되게 잘한다 그게 되게 매력있고 잔잔하고 지루할 수 있는 노래를 트렌디하게 만드는 포인트 중 하나인 듯
김이나의 심사평은 매번 놀랍고 공감간다. 어떻게 저렇게 말로 표현을 잘 할까? 소수빈 녹는다
A두개만 받을만한 무대가 절대 아니었다.
먼가 웅장하고 드라마틱한 편곡과 노래가 아니어서 그런가본데 나는 이무대 소수빈이 더 좋았음.
음원으로 나온다면 이노래를 계속 듣고 싶다.
우승여부 상관없이 앞으로 좋은곡과 가사로 노래 만들어서 음반내줘~~
소수빈 만큼은 잊혀지지 않았음 좋겠다.
다른 우승자들이나 실력자들은 이렇다할 자신의 히트곡 없이 잊혀져 가지만. 소수빈 만큼은 자신만의 인기 곡들로 우리곁에 오래 남아주길 간절히 바래본다.
윤딴딴처럼 취향층 확고해서 괜찮을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는 당신도 결국 잊을것이고 2년후면 소수빈 알아? 아..그 누구였지? 아 그 옛날에 싱어게인? 이렇게 되는 항상 같은 전개
정말 묘하네요. 저도 다른 댓글 내용처럼 처음 들었을 때는 '이전 라운드 곡들보다는 임팩트가 덜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몇번 들은 후부터 머리 속에서 계속 곡이 맴도는.. 그래서 다시 찾아 듣게 되는.. 일하다가도 흥얼거리게 되는.. 신기한 경험들을 하고 있어요.. 역시 소수빈님 노래는 정말.. 😍
처음 듣는 노래인데 너무 좋아 원곡도 찾아서 들어 봤네요.
말이 필요 없이 좋네요~~~
진자 첨에 이래하면안되는데 했눈데 계속 듣고있음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제가 쓸 말을 누가 여기다 미리 써놨데유 ㅋㅋㅋㅋㅋ
ㅋㅋㅋ똑같은증상
예언컨데..트로트에 임영웅이 떴듯이. 이제 발라드에는 소수빈이 될것같다. 목소리가 끝판왕이다!!
소수빈 세미파이널까지 모든 무대가 다 퍼펙트 함
그 단단함에서 나오는 감미로움 너무 섹시함
진짜 명곡 ㅈㄴ많아요 제발 제발 제발 제발 들어줘 나만 아는 가수 그딴 거 없어 제발 들어줘 인기순으로 내려서 다 들어줘 제발 제발 제발 여자친구까지 입문시켜서 맨날 듣습니다 사랑합니다 수빈이형 !!!!!!!!!!!!!!!!
말하듯이 노래한다는게 이런 위력을 가지고있구나. 가사에 집중하지않고도 노래만 듣고도 그냥 싸웠다가 저런 노래로 달래주는 연인 하나 뚝딱 생겨버렸어요ㅜㅠ 오디션프로그램 진심 관심없는데 이분 노래,무대는 찾아들을꺼같아요ㅜㅠ
정말 너무 좋은데...어제 심사 좀 아쉬워요.저 정말 자는 시간 빼고 이노래 계속 듣네요.100번 넘게 들었는데...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아요.오늘도 하루종일 들을 예정.
진짜 치밀하게 준비하고 백프로 표현해낸다 ㄷㄷㄷ
내가 작곡가였으면 진짜 소수빈한테 절했다.. ㅠ 못해도 진짜 거하게 밥 한끼 사줬을듯. (곡도 좋지만) 좋은곡을 좋은 소리로 재발견 해 준 느낌.
이번음원나온거 보다 곡정보를 보니 새삼 소수빈이 대단하다는생각을했어요 소수빈은 가잖아 ,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넌쉽게 말했지만 그리고 try again까지 이4곡 모두 혼자 편곡했네요그렇게 혼자편곡하며 사람들에게 감동을주다니 👍 이번 경합을 한사람은 이번곡 무려 편곡자가 5명이나 되니까 당연 힘들수밖에 없었어요 그만큼 소수빈이 편곡천재가 맞지싶네요 앞으로 더 대성하자 쭉↗️ 👍👍
정말 실력자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소수빈이 우승해야해... 음색 가창력 기본기 음역대 감성 스타성 다 갖춘 육각형 아티스트야
진짜 이번 싱어게인3 최애픽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 ㅜㅜ 듣는 내내 남자인데 반하는 무대였음 ㅜㅜ 파이널7 진출 축하~
홍이삭한테 지지않았나요?
@@Sh-ux1sz 패자부활전에서 올라갔습니다 ㅎㅎ
이번 싱어게인은 소수빈 알게 한 걸로 일 다 함. 소수빈 최고
경연결과랑 관계없이 이후 가장 큰 팬덤을 가질 분은 이분일 듯. 남자인 나도 듣는 내내 설레는데 여자들은 오죽할까
이 노래 처음엔 오디션곡으로 약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노래가 너무 좋은건 뭐임??
사실 경연곡 치고는 잔잔할 수 있는 곡을 세미파이널에서 부른다는게 대단했음
정말 메세지를 들려주고 싶다는 그에게 진짜 가수의 진정성이 느껴졌다
다른건진짜 모르겠는데 이분노래듣고나면
계속 귀에 여운이남아있어서
듣고 또듣고 또듣고 ..그러는거같아요..
가만히 있어도 계속 맴도는?..
진짜너무 독보적이고 중독적이예요ㅜㅜ
홍이삭도 잘했지만 마음을 끌어당기는 힘은 소수빈이 월등하다
다시 듣고싶게 계속 듣고싶게 만드는 능력은 싱어게인 출연자중 1등~!!!!
100% 인정
@@moon-bj9ll 경연이니까..요? 굳이 싶긴 한데 우열을 가려보신게 아닐까 합니다 ㅎㅎ
@@moon-bj9ll ㅡ굳이 등수를 매기는 경연이라서요. 물론 경연이 끝나도 노래는 계속되고 우리는 자신의 맘을 더 많이 붙잡는 가수의 노래를 또 찾아 듣게 되겠지요.
홍이삭이넘 인기가많아요. 난 소수빈 늠잘해요~❤
그냥 미쳤다 사람이 맞나 싶다 '가잖아'가 너무 좋아서 미친듯이 무한반복하다 이해리 심사위원 말처럼 어떻게 매번 무대가 더 좋을수 있나 하면서도 두번째 세번째는 많이 듣진 않았는데(개취로) '넌 쉽게 말했지만'이 나오고 가잖아는 안듣고 그것만 또 무한재생하는 내 자신을 발견ㅋㅋ 이번에 이노랜 진짜 너무너무 잘했는데 개취는 아니라 넌 쉽게 말했지만을 계속 듣겠군 했는데 하... 진짜 빠져 나올수가 없네요 무슨 전설적인 크리스마스 캐롤같고 하늘에서 축복이 내릴것만 같은 느낌... 무한반복하니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고 개취가 아닌데도 처음 듣는 노래의 노예가 된것 같아요ㅠ 저 좀 살려주세요ㅜ
경연용 무대 하는 사람과는 다른 클라스를 보여주고 있다 생각 ..
왜 졌을까... 이렇게 계속 듣고 싶은 목소리인데... 분명 다시 듣고 싶은 노래로는 1위임
상대방 곡은 편곡자가 무려 5명이였어요 소수빈은 혼자 편곡했구요 진짜 소수빈이 대단한듯 👍
ㅇ@@user-kw4vg2ge8k어머 정말요?교회버프에 편곡자 5명 붙고 대다나다
@@user-kw4vg2ge8k 아 정말로 이삭님 편곡이 좋긴 좋았거든요. 5명.. 이라니
본방볼땐 소수빈님 노래 뭔가 잔잔해서 그랬나 보다 했는데... 왠걸 계속 들으니 너무 좋아요.... 왜 안질리지 ..
아마 과정일거라 생각되네요 너무 수빈님 칭찬하고 애정고백하니까 다들 나하나쯤하고 이삭이 찍은거 아닐까? 란 생각도 들었어요
한번 더 듣고싶어서 떨궁거래요
와...그냥 너무 잘함...이 프로그램은 소수빈씨가 최종 1등 아니면 답이 없음
저도 소수빈이 1등하길 바라는데, 홍이삭은 여성들의(심사위원 빼고 대중) 표가 많음.
파이널에 왔으니 누가 1위하던 소수빈이 1위 한거나 다름없이 그냥 대중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될것 같음.
@@jeonboa 오히려 여성팬들 표가 소수빈 쪽으로 몰리고 홍이삭은 여성팬 남성팬 비율이 차이가 안나던데요??
여성이면 어떻고 남성이 어떻습니까?
수빈이를 알게 되었는데요!!
김이니님 말에 100%공감되요.
연애고수 상남자의 달콤함 빠진 을이 된 것 같음.
밀당에서 진 느낌.
내가 더 사랑하니까 어쩔 수 없이 노래 찾아 듣게 됨
텅 빈 느낌인데 꽉 차있고
너무 편안한데 정밀한 명품 같고
이번 생에 처음 듣는 노래인데 전생에 알던 노래인가 싶게 아늑 아득 아련하고
생각 없이 빠져 듣다가 노래가 끝나면 생각이 많아지고
음악을 잘 몰라도 내가 필요한 음악이 뭔지는 알게 해주는 가수,
소수빈님 응원합니다.
이 무대와 패자 부활전 모두 다 너무 좋았음
잔인할정도로 디테일하고 섬세하다..
고음이 한번 나오는데
그 전에 이미 녹아버려서
한번 나오는 하이라이트가 너무 강렬함
발라드 왕족들 특징
언제 어디서 노래가 나오든 기억에서 떠오르게 되고 편안히 듣게됨...
그만큼 고음, 저음, 음정, 가창력, 감성, 스킬이 육각형이기때문이다...
신승훈 변진섭 조성모 이승철 성시경등등등
이걸 건드리는 가수가 현재진행형인 소수빈님❤
미쳣다 .. 경연프로그램역대급이다.... 고음으로 찢는게 아니라 어떻게 이런 ....참 대단하다
이분은 진짜 음원 강자 되겠다며.. 감성플리에 꼭 한 곡씩 넣어야 할 느낌
며칠째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는게 진짜 신기하긴 하다 디테일에 노래스킬 음색은 당연하고 .. 타고난 리드감 때문도 있는 거 같다 구비구비 또 듣고 싶고 들어도 들어도 아직 들을 게 있는거 같은 느낌.,곡 선정 너무 좋다 전국의 작사작곡가들이 떠오르는 영감에 소수빈 가수에게 곡 주고 싶어서 이미 바쁠 거라 예상됨
한번도 남자보컬을 보고, 성시경스럽게 감미롭다는 느낌을 받지못했는데 처음이예요. 최고네요
성시경님은 버터느낌이었는데,이분은 거와는 조금 다른 결인듯
진짜 너무 잘부른다.. 한 편의 작품을 본거 같음..
소수빈 노래는 한번만 들음 안돼…
아니 왜 들으면 들을수록 질리는게 아니고 자꾸 듣고 싶냐고 ❤
경연에서 이런 곡을 선택한 것도 상남자스러움. 얼굴은 순둥하게 생겨서는 ㅋㅋ
소수빈 경연은 다 보자마자 곧장 한번 더 돌려보고싶음 놓친걸 발견하면 또 새롭게 들리고 볼때마다 계속 다르게 느껴지고 이해리의 심사평이 딱 맞음... 결국 끝에는 그저 짙은 여운만 남게되는 최고의 가수
이곡 전까지는 노력으로 승부거는 가수분이라 생각했는데....이정도면 재능이네요. 아름답고 얕은 바이브레이션에, 뛰어난 가사 전달력에, 표현력까지.....여태 본 무대중에 소수빈님 무대중 개인적으로 가장 뛰어난 무대같습니다.
본방 때는 별 감흥 없었는데 지금은 출퇴근길 차에 오르면 가장 먼저 그리고 여러번 반복해서 듣는 곡이 됐음. 한번만 더, 머물러주오, 넌 쉽게 말했지만 등도 다 좋은데 그냥 이게 최애가 됐음
저두요
이곡이 진짜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아지더라구요.
헐.. 저두요ㅠㅠㅠ
목소리 걍 ㄹㅇ 미쳤네 계속 듣고싶어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고음만 계속 지른다고 감동을 주는 건 아니라고 다시 한번 느낀 무대였어요
과하게 내지르지 않아도 된다는걸 보여주고야 만다..진짜 가수다.
탑6 결정전에서 유이하게 음원 나오면 담고 싶은 노래..죄다 불후의명곡,복면가왕 처럼 편곡해서 경연용으로 불렀다면 소수빈은 자기 노래처럼 불렀다..경연에서 경연처럼 부른게 잘못은 아니지만 솔직히 음원으로 경연용 노래들으면 금세 질리고 귀가 지친다..
딱 내맘
폄하하는 건 아니지만 이번 상대였던 홍이삭님이 특히 ...
싱어게인은 경연입니다. 잘못된 해석을 하셨네요.
@@Pasta_Pizza17폄하를 했는데? 무대를 디자인하고 곡을 편곡해서 관객에게 감동을 주는것도 능력입니다. 심사위원들 6명이 홍이삭을 왜 어게인버튼을 눌렀겠나요? 그들은 프로중에 프로들입니다. 당신과 달리…
@@user-ns5po5sz1y ㄹㅇ ㅋㅋ
하 진짜 이 노래를 선곡하다니... 이 노래 원곡을 닳도록 들었는데 이렇게나 좋다니 소수빈스럽게 좋음 진짜 능력자다
목소리만 들으면 마치 바이올린을 켜는듯이 목소리를 켜는 듯함. 소리 하나하나 디테일이 다 살아있어서 매우 어려운 창법으로 부르지만 그 소리들이 다 합쳐져서 내 귀에 들릴때는 또 너무 쉽게 들림. 쉽게 들릴 때는 보통 감성터치가 어려운데 가사 전달력이 너무 좋아 내 맘 깊은 곳까지 터치함.
홍이삭님은 호소력이 짙게 전달되어 그의 감성을 내가 애처롭게 지켜보면서 응원하는 느낌이라면
소수빈님은 감정선이 깊게 전달되어 어느새 내가 환각적으로 내 감성을 읊조리면서 노래하는 느낌이 듬.
노래제대로 듣는사람은 디테일이 얼마나 좋은지 알수있을꺼임 일단 기본기가 넘탄탄해..
본방 다보고 모든 무대를 꼭 한번 더 찾아들은 유일한 참가자 소수빈님 ㅜㅜ 다음주 좋은 곡 받고 우승하세요,,
상남자라는게 자기 확신을 정직하게 실력으로 키워낸 자아가 엄청나게 강하신 분 인 듯해요.
고수는 스스로에 대한 완벽한 분석과 대비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럴 시도조차 못하게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인 듯합니다.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고품격
너무 공감되요.
음악을 대하는 진중한 태도와 차분하면서도 all 몰입케 만드는 무대 매너, 고급스런 소리가(좀 과한가요?.;;;) 때론 성스럽게 공명되는 느낌을 줘요.
그러면서도 뭔지 모를 깊은 고뇌가 느껴지면서 마음 한구석 애잔함이 올라오는 듯 하네요.
음악 하는동안 한 편으론 채워짐에서 오는 행복으로 , 다른 한편엔 끝없는 갈망으로 더 풍성하고 성숙되어가는 수빈님의 음악이 되길 바래봅니다.
님의 댓글도 커피향처럼 참 좋으네요 ^*^
소수빈 원픽입니다
물론 다른분도 너무 잘하시고 듣기 좋지만
소수빈님은 귀가 간지럽고 마음이 녹아요 그냥
여자아니고 남자입니다
소수빈 그냥 최고다
화려하고 포근하고 안정감있지만 반짝반짝.. 크리스마스안에 들어와있는 느낌이 들게한다
아니 어떻게 목소리가 저리 맑고깨끗하지?
근데 목소리도 얼굴도 이미지도 태도도 인성도 다 맑고 청량해...
이노래 몰랐는데 이곡 분위기에 미쳐버리겠다...
소수빈이 편곡했다는것이 팩트..
물론 지금까지의 모든무대를 다 말이죠.
이런 실력까지갖춘 이 완벽한사람을 이제알다니..
저도 첨엔 이노래 몰랐고 소수빈 이번엔 선곡미스라고 생각했는데.. 소수빈님 이번 경연곡 중 제일 많이 반복해서 듣는 노래가 이 노래에요.. 정말 소수빈님의 이번 경연곡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