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amd 는 수율에 따라 라인업을 정했죠. 전부다 6코어로 만드는데, 수율문제있어서 불량난 코어들은 불량 코어만 죽이고 하위 라인으로 나왔음. 근데 수율이 너무 좋아서 전부 양품만 나왔음. 그래서 amd 는 어쩔수 없이 양품에다가 락걸어서 하위라인으로 나옴. 그걸 알아차린 메인보드 사들이 바이오스 상에서 양품 락코어 부활 지원해줘버림.
애초에 CPU 제조당시 CPU중 일부 코어를 OFF 한 상태로 테스트후 정상이면 코어수가 적은 하위모델로 출시하기때문에 코어를 부활하는 ACC 기능을켜면 출고시 봉인된 코어의 봉인이해제되서 원래 코어수만큼 사용할 수 있죠. 오버클럭과 마찬가지로 우선 문제있는코어를 강제.활성화 한것이기에 안정성이떨어지는 문제가있죠. 제품에따라 어떤건 잘되고 어떤건 잘 안되는경우가있습니다!
오래된 CPU 들을 다루어 줘서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386컴에 AMD K-2 CPU 를 쓴 이래 지금까지 집에선 AMD만 써왔습니다. 가성비 때문에 ... 회사컴은 인텔을 썼는데 확실히 안정성은 인텔이 뛰어나더군요. 요새 AMD도 칩셋 드라이버 안 깔아주면 쓰다가 프리징되거나 다운되더군요. 인텔 꺼리는 이유는 잦은 소켓 디자인 변경과 비싼 보드 때문입니다.
두세대도 아니죠 겨우 1세대 전용 소켓 가만보면 인텔은 기업 관공서 B2B 시장을 거의 완전 장악하고 있다시피 하니까 업그레이드시 최상의 매출을 뽑아낼 수 있는 방법은 다 동원하고 있었던듯 라이젠은 지금은 B2B 시장도 좀 파고들었지만 과거만 해도 B2C 시장밖에 없었으니
안전성 이라는 부분이 사실 윈도우나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인데 당시를 보면 MS 도 그렇고 소프트웨어 제작 업체들도 그렇고 인텔 기반으로 최적화를 하다 보니 AMD 에서는 문제가 발생할수 밖에 없는 구조 라고 할수 있었죠. 과거에 리눅스 열풍이 분적이 있긴 했는데 사용자 편의성은 둘째치고 지원 소프트웨어가 없어서 윈도우 사용할수 밖에 없는 상황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조반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저도 가성비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서amd 사면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 시기에 불도저 fx시리즈와 조반 중 고민했던 때가 있었었습니다. 그 당시 fx시리즈만 세대별로 2개씩 사서 4개나 가지고 있었는데 이 시기가 amd 주가가 2달러로 최저가 시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cpu살돈으로 amd주식을 샀으면 지금 5900x를 여러개 구입했을텐데 아쉽네요. 게임에서 가챠라 불리우는 뽑기 뽑는것을 물리적으로 구현한 신기한 마케팅이었습니다.
9:11 한번도 무뽑 안한놈 여기있씀다! 민티저님처럼 PC해부학(?)같은 그런 고수는 아니고 내껀 내가 만들어쓰는놈입니다. 98년부터 AMD를 사용해왔지만(물론 인텔도 중간 중간 사용했슴다)...단 한번도 무뽑이 없었습니다. 애초 배울때부터 잘 배워서 그런가봅니다..쿨러를 좌우로 흔들혼들 해서 빼라고 처음부터 배웠거든요.(느낌이 딱 있습니다.쿨러가 CPU랑 분리될때)
아주 예전 AMD 듀론때였을겁니다. 특정 핀간을 흑연으로 그려서 연결하면 운 좋으면 변신(?)을 할 수 있었는데 모두 그런건 아니고 그 확률이 별로 높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테크노마트에 듀론CPU구입하러 갔는데, 구입해 와서보니 이미 해당핀에 연펼로 긁어놓은 자국이 남아 있더군요. 판매자들이 이미 시도해 보고 실패한 것만 소비자들에게 판것으로 의심되더군요. 그래서 이거 니들이 미리 긁어보고 안되는것만 판거 아니냐니깐... 버럭 화를 내고 궁시렁거리더니 새걸로 바꿔주더군요. 아마 뜨끔했기때문에 그런 반응을 보였다고 생각됩니다.
소프트웨어 락이 이렇게 쓰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펌웨어 레벨에서 그냥 제품을 단일화하는데 그러면 하드웨어 공정과정이 간단해지는데 사람들이 그걸 알아채리고 언락시켜버리니. 일단 컴퍼니측에서는 제품을 팔때 성능이 100% 보장된것만 파는거고 언락해서 쓰면 AS 안받아주는 이유기도 하죠. 뭐 공돌이 입장에서 단가 낮춘다고 이러는건 태클 안거는데 자원낭비도 되니... 근데 라인업을 단일화시키는거 자체가 자원 세이브가 될수도 있죠
이게 처음에 밝혀진게 지금은 사라진 파코즈라는 사이트에서 였을겁니다. 어떤 유저가 보드의 설정을 바꾸던 중에 우연하게 코어부활을 목격하였고, 이게 국내외로 소문이 나면서 다른 사람들도 구입해서 성공기와 실패기를 올렸죠. 저도 3코어 애슬론2 라나 몇개를 구입해서 테스트 해봤는데, 몇 개는 안정적으로 부활, 몇개는 변신 실패가 있었는데, 특히 2코어인 패넘2 칼리스토가 인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1004 주차는 변신이 안정적으로 잘 되기로 소문이 나서 컴퓨존에서도 황금주차라고 한정수량으로 판매를 하기도 했었네요. 정말 흥분되는 때였습니다.
이 CPU 나올때는 제가 컴퓨터덕질을 하는 사람이 아니여서 몰랐는데... 라이젠을 나오기 전까지 AMD 먹여살린 기특한 CPU들이였지요... 그런데, 만약에 라이젠에서 코어 부활이 된다면... 5600x나 5800x 가 5900x와 5950x로 변신하는 재미난 기적을 보게 될것같군요. 1세대 때는 실제로 1600(6코어)이 1700(8코어)로 변신하는 사례가 있었지만... 이젠 없네...
집에서 쓰던 기억은 안나지만 애슬론2였는데 이거 삼촌이 보더니 업그레이드 시켜줄까? 하면서 했던게 이거였음. 영상보니 더 확실히 기억남... 진짜 추억이다. 그땐 싼맛에 쓰던 암드였는데 지금은 대가리 깨져도 암드라는 생각으로 암드만 20대정도 맞춤. 인텔은 그놈의 보드장사때문에 정떨뚝임
그 옛날 하두신기해서 1995년도 쯤 AMD 133Mhz CPU를 첨 사용해 본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인텔에 비해서 성능이 70%정도여서 AMD 를 절대 사용하지 않으마 결심한 적이 있었죠...당시 인텔은 소켓방식이 아니었던가 가격이 비싸서 구입을 못한것도 있었죠...그러다가 30년이 거의 다 되어가서 2번째 AMD CPU를 구입했음...오 성능이 동일 비교분의 인텔보다 절대 디지지가 않군요...
ACC가 유휴 클럭을 사용하도록 하는 옵션이었는지라 싱글코어 점수가 올라가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닐겁니다. 초대 라데온 ( 특정 LE 모델이 변신가능), 9500(9700으로) 지포스6시리즈 처럼 변신 하는 애들은 많았지만 제조사에서 안 막고 권장?한 경우는 페넘 때만 그랬지않았나싶네요.
당시에 인텔은 생산 라인이 나누어져 있던데 반해서 AMD 는 생산라인이 개별적으로 나눠져 있지를 않은탓에 데네브를 찍어서 거기서 수율이 안나오거나 코어 한두개 불량 나면 락 걸어서 듀얼코어, 트리플코어로 팔았다고 들은듯 합니다. 물량을 맞추기 위해서 데네브에다 락 만 걸어서 칼리스토 같은 듀얼코어나 트리플 코어로 팔았다고도 들었지만요.
AMD가 저때 장사에 눈이 뜬거지.. 그전에도 한번 인기있는 시절이 잠깐 있었지만 진짜 뜬건 너도나도 헤네브할때가 진짜 AMD 떡상한 시발점.... 근데 AMD는 인텔이 가진 특허기술 돈내고 함께쓰거나 새롭게 못하면 만년 2인자다. 기본 성능이 좋아도 같은작업도 인텔보다 일을 더해야 하니 열많고 전력소모 많은게 함정.
저는 베니스와 팔레르모의 놀라운 성능에 암빠가 되었는데요 저 때 진짜 AMD CPU는 장난감마냥 가지고 놀기 참 좋았습니다 제가 중고장터를 기웃거리기 시작한게 저 때 쯤이었을 거에요 왜냐하면 영상에 나온대로 코어부활이 되어도 안정화가 안되면 못쓴다는 단점이 있어서 뽑기운이 너무 중요했었기 때문에 나름 검증된 주차를 구입해야 했거든요 그덕에 저는 거의 모든 라인업을 구할 수 있어서 칼카 칼네브 헤네브 레나 라네브 라나푸스 조반 등 거의 모든 코어부활을 다 경험해 봤었습니다 재밌는건 그냥 집에서 웹서핑하고 동영상 시청에 간단한 겜정도 하는 사람은 저런 부활이 별의미가 없었는데 그런 의미에서보면 저 당시 최고 가성비는 사고르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사고르만큼은 저런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도 체감성능차가 날 정도니까요.
예전 amd 는 수율에 따라 라인업을 정했죠.
전부다 6코어로 만드는데, 수율문제있어서 불량난 코어들은 불량 코어만 죽이고 하위 라인으로 나왔음.
근데 수율이 너무 좋아서 전부 양품만 나왔음.
그래서 amd 는 어쩔수 없이 양품에다가 락걸어서 하위라인으로 나옴.
그걸 알아차린 메인보드 사들이 바이오스 상에서 양품 락코어 부활 지원해줘버림.
?? 아니 락이 물리적인 락이아니라 바이오스 상에서 락을 풀수있어???
뭐지 개쩌네
라이젠 1세대도 불량난 코어가 거의 없어서 라이젠 3 출시가 지연되었다는 루머가 돌았죠.
지금도 그렇게 출시합니다 모든 cpu가
그래서 최상위 제품부터 나오는겁니다..
불량 코어들이 쌓이면 그걸 지거하고 하위라인 파는거죠..
지금도 똑같아요.
인텔은 모델마다 라인이 다르지만 amd는 최대 코어로 똑같이 만드는데 코어 불량나면 그걸 안버리고 하위버전으로 팔죠.
인텔은 모델별로 라인이 따로 있어서 불량나면 그냥 버려야 되서 단가가 높아 짐.
@@shkang8058 현재는 안그런데요.
캐쉬부터 달라서 불량품 하위제품으로 사용할수 없습니다.
트리플 코어였던 헤카였나 그거 헤네브로 개조 했던 기억이 있네요 amd가 유독 이런게 많았죠 그래픽카드도 9800se가 xt로 개조가 되었죠
난 칼리스토로 칼네브만든기억이 ㅋ
애초에 CPU 제조당시 CPU중 일부 코어를 OFF 한 상태로 테스트후 정상이면 코어수가 적은 하위모델로 출시하기때문에 코어를 부활하는 ACC 기능을켜면 출고시 봉인된 코어의 봉인이해제되서 원래 코어수만큼 사용할 수 있죠. 오버클럭과 마찬가지로 우선 문제있는코어를 강제.활성화 한것이기에 안정성이떨어지는 문제가있죠. 제품에따라 어떤건 잘되고 어떤건 잘 안되는경우가있습니다!
칼리스토를 칼네브로 제작년까지 잘 썼었습니다. 그 이후엔 민티저님의 영상을 보고 제온 E5 1650으로 바꿔서 저렴하게 지금까지 잘 쓰고있습니다. 그당시 AMD는 성능은 인텔에 무시당하고 오로지 가성비와 변신 가능성을 믿고 사는 저렴한 거였는데 추억 돋네요^^
정말 추억이죠ㅎㅎ
칼네브를 21년까지 썼다니... 난 칼네브 쓰다 성능 너무 떨어져서 이미 14년도에 버렸는데
오래된 CPU 들을 다루어 줘서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386컴에 AMD K-2 CPU 를 쓴 이래 지금까지 집에선 AMD만 써왔습니다. 가성비 때문에 ... 회사컴은 인텔을 썼는데 확실히 안정성은 인텔이 뛰어나더군요. 요새 AMD도 칩셋 드라이버 안 깔아주면 쓰다가 프리징되거나 다운되더군요. 인텔 꺼리는 이유는 잦은 소켓 디자인 변경과 비싼 보드 때문입니다.
그것도 옛말이더라구요. 레거시 프로그램 충돌나서 검색해보니까 인텔 특정 세대부터만 그렇다고..
두세대도 아니죠 겨우 1세대 전용 소켓
가만보면 인텔은 기업 관공서 B2B 시장을 거의 완전 장악하고 있다시피 하니까
업그레이드시 최상의 매출을 뽑아낼 수 있는 방법은 다 동원하고 있었던듯
라이젠은 지금은 B2B 시장도 좀 파고들었지만 과거만 해도 B2C 시장밖에 없었으니
안전성 이라는 부분이 사실 윈도우나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인데 당시를 보면 MS 도 그렇고 소프트웨어 제작 업체들도
그렇고 인텔 기반으로 최적화를 하다 보니 AMD 에서는 문제가 발생할수 밖에 없는 구조 라고 할수 있었죠.
과거에 리눅스 열풍이 분적이 있긴 했는데 사용자 편의성은 둘째치고 지원 소프트웨어가 없어서 윈도우 사용할수
밖에 없는 상황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미래에서 왔어요 13세대는 호환성이 라이젠7000보다 더 좋아요 ㅋ
@@user-yv4yy6dq3t어 나 미래에서 왔는데 인텔 관짝들어갓다
제 첫 조립컴이.. 페넘2 980 데네브였는데.. 당시 중1때 컴에 얼마나 무지했으면 클럭이 3.7이라서, 당시 i5 2500의 클럭이 3.3 이라서 이거보다 더 좋은건줄 알고 담았다가 피눈물을 머금고 처분했던 뼈아픈 기억을 다시 떠올렸네요..ㅎㅎㅎ
아직도 투반 쓰는데 중고헤카에서 중고투반으로... ㅋㅋㅋㅋ 게임안하면 아직도 쓸만함.... 헤네브는 실패해서 아쉬웠던 기억이....
그저 추억의 CPU였죠. 인텔도 9세대 들면서부터 짐 켈러의 영향을 받았는지 다양한 변종들이 나오긴 했었죠.ㅎㅎ
FX 프로세서 나오면서부터 코어 부활은 사그라들었지만, 그 전 까지는 가성비로 밀어붙이기에 충분했었죠.
조반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저도 가성비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서amd 사면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 시기에 불도저 fx시리즈와 조반 중 고민했던 때가 있었었습니다. 그 당시 fx시리즈만 세대별로 2개씩 사서 4개나 가지고 있었는데 이 시기가 amd 주가가 2달러로 최저가 시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cpu살돈으로 amd주식을 샀으면 지금 5900x를 여러개 구입했을텐데 아쉽네요. 게임에서 가챠라 불리우는 뽑기 뽑는것을 물리적으로 구현한 신기한 마케팅이었습니다.
코어부활...기억나네요..ㅎ
추억 돋네요. 저도 인텔만 쓰다가 AMD 입문할때 샘프론 팔레르모 오버클럭 하면서 쓰기 시작했는데 너무나도 충격이라 그 뒤로 AMD를 많이 사용했었죠
939 옵테론도 써보고, 페넘2는 헤네브, 칼네브, 그리고 6코어 조스마를 조반으로 개조해서 사용했었죠. 조스마 같은건 6개나 사서 올코어 4GHz 오버클럭 되는거 골라내서 썼었는데 이런걸 설명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반갑네요 ㅎㅎ
11:30 부분에 모델명이 제대로 나오는 케이스도 있었다고 하셨는데 기가바이트 메인보드가 AMD Six Core Processor 라고 나왔었습니다. MSI랑 아수스도 다 써봤는데 그건 AMD Processor model unknown 이라고 나왔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예전에 16년도였나 AMD 주가 봤을때 2.5 달러였던 기억이....
작년에 잠시생각나서 주가 보니 110달러 찍은거 보고 좀 눈물이 찔끔 났었죠.
진짜 라이젠 아녔으면 망했었을 회사 인것 같네요.
AMD는 라이젠 전에 플스용 APU로 살아나기 시작했어요 ^^ 천만 다행이죠
제가 처음 조립했던 그 CPU군요 ㅎㅎ 제 CPU는 조반은 안되고 오반까지만 가능한 녀석이었지만 나름 재밋게 가지고 놀았던 녀석이었죠.
9:11 한번도 무뽑 안한놈 여기있씀다! 민티저님처럼 PC해부학(?)같은 그런 고수는 아니고 내껀 내가 만들어쓰는놈입니다.
98년부터 AMD를 사용해왔지만(물론 인텔도 중간 중간 사용했슴다)...단 한번도 무뽑이 없었습니다.
애초 배울때부터 잘 배워서 그런가봅니다..쿨러를 좌우로 흔들혼들 해서 빼라고 처음부터 배웠거든요.(느낌이 딱 있습니다.쿨러가 CPU랑 분리될때)
저도 무뽑 안해본 사람이요 am2 보드부터 am4 보드 까지 쓰고 있는데 아직 경험은 못해봤네요 쿨러 뺄때 위로 당기지 않고 좌우로 돌려서 빼서 그런지 몰라도
젠1 1600이 그해 추석시즌에 생산분이 코어부활돼서 8코어로 쓸수 있었던 모델이 나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AMD 코어부활은 종특인가봐요
와우 이거 저한텐 레전드 영상인데요 ㅎ 관심 있는 사람에겐 교육 자료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ㅎ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아주 예전 AMD 듀론때였을겁니다.
특정 핀간을 흑연으로 그려서 연결하면 운 좋으면 변신(?)을 할 수 있었는데
모두 그런건 아니고 그 확률이 별로 높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테크노마트에 듀론CPU구입하러 갔는데, 구입해 와서보니 이미 해당핀에 연펼로 긁어놓은 자국이 남아 있더군요.
판매자들이 이미 시도해 보고 실패한 것만 소비자들에게 판것으로 의심되더군요.
그래서 이거 니들이 미리 긁어보고 안되는것만 판거 아니냐니깐... 버럭 화를 내고 궁시렁거리더니 새걸로 바꿔주더군요.
아마 뜨끔했기때문에 그런 반응을 보였다고 생각됩니다.
진짜 기본이 안된 장사꾼들이 많았어요
소프트웨어 락이 이렇게 쓰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펌웨어 레벨에서 그냥 제품을 단일화하는데 그러면 하드웨어 공정과정이 간단해지는데 사람들이 그걸 알아채리고 언락시켜버리니. 일단 컴퍼니측에서는 제품을 팔때 성능이 100% 보장된것만 파는거고 언락해서 쓰면 AS 안받아주는 이유기도 하죠. 뭐 공돌이 입장에서 단가 낮춘다고 이러는건 태클 안거는데 자원낭비도 되니... 근데 라인업을 단일화시키는거 자체가 자원 세이브가 될수도 있죠
너무 반가운 영상 주제였네요 저도 이당시 AMD CPU에 많은 정이 붙었던 기억이 나네요 톨리만이랑 아제나 페넘1 라인업도 아시겠지요? 간만에 반가웠네요 ㅎㅎㅎ
어제 a320 보드에 cpu 테스트 동영상 마지막 보고 빵 터졌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까지 ^^
이게 처음에 밝혀진게 지금은 사라진 파코즈라는 사이트에서 였을겁니다. 어떤 유저가 보드의 설정을 바꾸던 중에 우연하게 코어부활을 목격하였고, 이게 국내외로 소문이 나면서 다른 사람들도 구입해서 성공기와 실패기를 올렸죠. 저도 3코어 애슬론2 라나 몇개를 구입해서 테스트 해봤는데, 몇 개는 안정적으로 부활, 몇개는 변신 실패가 있었는데, 특히 2코어인 패넘2 칼리스토가 인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1004 주차는 변신이 안정적으로 잘 되기로 소문이 나서 컴퓨존에서도 황금주차라고 한정수량으로 판매를 하기도 했었네요. 정말 흥분되는 때였습니다.
파코즈 중고딩때 많이 들락날락 거렸는데 없어진거 최근에 알고 아쉬웠네요 LGA775 소켓 E2160 호일신공으로 오버하는 방법 보고 따라하고 그랬는데 ㅠㅠ...
그냥 가성비 부품 검색해서 PC 조립해 쓰는 정도인 제가 봐도 영상 들이 너무나 재미있어요. 먼 미래에 AI 스카이넷과의 전쟁에 참전하실 듯..
코어 부활은 PC 잡지에도 나오고 그랬었었죠. 이 때 당시에 PC사랑 계속 보고 그랬어서 실제로 써본 적은 없어도 기억에 강렬히 남네요.
이 CPU 나올때는 제가 컴퓨터덕질을 하는 사람이 아니여서 몰랐는데...
라이젠을 나오기 전까지 AMD 먹여살린 기특한 CPU들이였지요...
그런데, 만약에 라이젠에서 코어 부활이 된다면... 5600x나 5800x 가 5900x와 5950x로 변신하는 재미난 기적을 보게 될것같군요.
1세대 때는 실제로 1600(6코어)이 1700(8코어)로 변신하는 사례가 있었지만... 이젠 없네...
2010년 나온 투반 6코어라 멀티테스킹 좋앗나요.
성능 어땟죠 겜용으론 어땟죠 저거 Pc방들서 존나 마니 썻나요.
2015년인가 16년도에 패넘쓰다가 바이오하자드 7등 많은 게임에서 오류가 많이 뜨고 실행이 잘 안되서 i7 6770k 로 바꾸면서 폐기처분한 기억이.. 그래도 좋은 CPU로 기억합니다
메모리가 2133과 21300중에서 2133을 사용해야 하나요? 설명과같이 이cpu에서는 2133을 사용하는게 효율적인가보네요. 이번에 제온2637로 구매했고요. 메인보드도 x99싼걸로 준비했습니다.쿨러는 추천제품으로 구매했고,그래픽은 rx580으로 생각중입니다.ssd는하이닉스256으로 했고 파워와 케이스는 집에쓰든거 이용할계획입니다. 램만 정하면 되는데 이 두개가 가격차이가 많이 나네요. 잘 몰라서인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조립하고나서 윈도우는 어떻게 깔아야 하나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2133으로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윈도는 뭐... 그냥 부팅 usb 꼽고 전원넣으면 바로 설치창 따요
지금도 조반에 asus상급보드 완본체로 갖고 있습니다...ㅎㅎㅎ오래되어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무조건 부활된다고 하는 1140주차로 기억합니다.ㅋㅋ
난 1090T 지금도 쓰고있는데 그 당시 1100T 구하려고 했는데 매물을 1090T 샀던 기억이 ,,
pc방들도 아래제품 대량구매후 6코어 투반으로 개조해서 썻나요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데네브 블랙 이런 CPU사용하고 있어서 사려고 했었던 기억이 나요.
그당시 9만원정도여서 비싸서 포기했었는데 그립네용
진짜 amd는 뭔가 기믹 같은게 있다해야하나
뭔가 재밋음 ㅋㅋㅋ
내가 쓰는거에서 이상한 오류만 안나오면 참 재밌는 제품..ㅋㅋ
추억돋네 ㅋㅋㅋ 저당시 암드 파운드리가 수율이 후지다보니 코어한개 불량임 트리플 두개면 듀얼 라인도 몇개없어서 이런식으로 팔다 듀얼이나 트리플이 잘팔림 코어잠그고 출시한것만 완벽 변신이 됐죠 ㅋㅋ
2009년 당시 헤카달린 컴퓨터 사고싶어서 난리였었는데 ㅎㅎ 그 몇년전에는 라데온 9550구하고싶어서 난리였었고.... 그당시 추억이 회상되는 영상이네요. 초이스PC라는 브랜드도 생각나고 엘더스크롤3 모로윈드 쉐이더키고 풀옵돌리는게 꿈같던시절....(컴이너무딸려 오블리비언은 쳐다도못봄 ㄷㄷ) 사람들 노스우드2 시퓨 국민오버했다고 각종 게임,컴터 커뮤니티에 인증글올리고 난 삼성컴 2003년제품이라 노스우드1이라 오버클럭이 큰 의미없다고 단념하란분도 계셨고 ㅎㅎ 그 사이트중 요즘은 망했지만 당시 흥했던 베타겜 60프레임 파코즈 같은 사이트가 생각나네요. 저도 헤카나올당시에 CPU중 코어늘리는게 가능하다는걸 이 영상을보고 기억났을정도로 오랜시간이네요.인텔+엔비디아 파 였는데 트리플코어에 당시에는 고클럭이라 믿어도 되겠다 싶었는데.... 인텔쪽에서는 i시리즈의 시작이었는데..... 그전에 울프데일 요크필드 그립다...
진짜 추억이네요 ㅋㅋㅋㅋㅋ 저당시에는 저렇게 칼네브, 라네브, 헤카로 데네브 띄워서 되팔렘하던 시절도 있었죠
겨우 몇년전의 일을 엄청 고대의 일처럼 말씀하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저는 AMD는 베니스 3200, 리마, 아제나 9550 써 봤습니다. 성능은 인텔을 못 따라갔어도 가성비는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암드는 확실히 언더독스런 감성이 있었네요
전 데네브 썼었는데 참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ㅎㅎ 그때 주식 사뒀으면 후
저당시에 헥사코어면 어마어마 한거지..
집에서 쓰던 기억은 안나지만 애슬론2였는데 이거 삼촌이 보더니 업그레이드 시켜줄까? 하면서 했던게 이거였음. 영상보니 더 확실히 기억남... 진짜 추억이다. 그땐 싼맛에 쓰던 암드였는데 지금은 대가리 깨져도 암드라는 생각으로 암드만 20대정도 맞춤. 인텔은 그놈의 보드장사때문에 정떨뚝임
와 벌써 30대가 되어버렸지만 중학생때 페넘 555블랙에디션에 코어 살려가지고 칼네브로 쓰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캬 투반 쓰던 거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칼네브 , 헤네브로 코어부활했을때 그 짜릿했던 쾌감이란..잊을 수 없는 추억이였죠 ㅎㅎ
그 옛날 하두신기해서 1995년도 쯤 AMD 133Mhz CPU를 첨 사용해 본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인텔에 비해서 성능이 70%정도여서 AMD 를 절대 사용하지 않으마 결심한 적이 있었죠...당시 인텔은 소켓방식이 아니었던가 가격이 비싸서 구입을 못한것도 있었죠...그러다가 30년이 거의 다 되어가서 2번째 AMD CPU를 구입했음...오 성능이 동일 비교분의 인텔보다 절대 디지지가 않군요...
ACC가 유휴 클럭을 사용하도록 하는 옵션이었는지라 싱글코어 점수가 올라가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닐겁니다.
초대 라데온 ( 특정 LE 모델이 변신가능), 9500(9700으로) 지포스6시리즈 처럼 변신 하는 애들은 많았지만 제조사에서 안 막고 권장?한 경우는 페넘 때만 그랬지않았나싶네요.
당시에 인텔은 생산 라인이 나누어져 있던데 반해서 AMD 는 생산라인이 개별적으로 나눠져 있지를 않은탓에
데네브를 찍어서 거기서 수율이 안나오거나 코어 한두개 불량 나면 락 걸어서 듀얼코어, 트리플코어로 팔았다고
들은듯 합니다. 물량을 맞추기 위해서 데네브에다 락 만 걸어서 칼리스토 같은 듀얼코어나 트리플 코어로 팔았다고도 들었지만요.
AMD가 저때 장사에 눈이 뜬거지.. 그전에도 한번 인기있는 시절이 잠깐 있었지만 진짜 뜬건 너도나도 헤네브할때가 진짜 AMD 떡상한 시발점....
근데 AMD는 인텔이 가진 특허기술 돈내고 함께쓰거나 새롭게 못하면 만년 2인자다.
기본 성능이 좋아도 같은작업도 인텔보다 일을 더해야 하니 열많고 전력소모 많은게 함정.
실험정신이 넘치는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라이젠 3 3300x는 코어 부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새햬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베니스와 팔레르모의 놀라운 성능에 암빠가 되었는데요
저 때 진짜 AMD CPU는 장난감마냥 가지고 놀기 참 좋았습니다
제가 중고장터를 기웃거리기 시작한게 저 때 쯤이었을 거에요
왜냐하면 영상에 나온대로 코어부활이 되어도 안정화가 안되면 못쓴다는 단점이 있어서 뽑기운이 너무 중요했었기 때문에 나름 검증된 주차를 구입해야 했거든요
그덕에 저는 거의 모든 라인업을 구할 수 있어서
칼카 칼네브 헤네브 레나 라네브 라나푸스 조반 등 거의 모든 코어부활을 다 경험해 봤었습니다
재밌는건 그냥 집에서 웹서핑하고 동영상 시청에 간단한 겜정도 하는 사람은 저런 부활이 별의미가 없었는데
그런 의미에서보면 저 당시 최고 가성비는 사고르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사고르만큼은 저런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도 체감성능차가 날 정도니까요.
추억의 보드네요.
asus 785g. 프로푸스, 사고르, 투반으로 업글하면서 18년도까지 사용하던 구성이네요.ㅎㅎ
부탁이예요. 컴은 잘 모르지만 민티저님 영상 쭉욱 보면서 배워 갑니다. 3년전에 올려주신 2십만원 컴퓨터 다시 한번 제품들구성해서 영상 만들어 주세요 돈이 없어서 따라해서 만들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헤네브 3.8기가 오버해서 쓰던 과거 추억이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조반 만드려고 조스마 2개나 샀었는데
안정화 실패.
오버는 잘되었었던 기억이. ㅎㅎㅎㅎ
처음에 헤카 샀다가 보드 바꾸면서 핀 휘어버려서 고생고생을...
라나사서 라네브로 만들고 싶었지만 라나푸스까지 성공해서 썼던 기억이 있는데 추억돋네요 ㅋㅋㅋ
07~15년까지 컴퓨터와 티비 없이 살던 시절이라 ㅎ 아무튼 신기한 제품이네요.
기가바이트 970보드에 조스마 재작년까지 사용했는데 뭣이 문제인지 죽어버려서 부품만 보관중입니다 ㅜ
제 조스마는.. 조반은 안되고 오반(5코어부활)도 안되는 초 뿔딱였는데 ㅜㅜ(오버만 3.6안정화 시켰었네요) 당시 조반되는 조스마 진짜 부러웠는데..
옛 생각나네요 ㅋㅋㅋ 지금은 라이젠 5 쓰는중입니다 ㅋㅋ 암드홧팅!ㅋㅋㅋ
와아 헤카와 투반 두개 사용했던 기억이...
투반은 집에서 굴러 다니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ㅎㅎㅎ
지금 집에 있는 라데온5850도 바이오스 개조해서 5870으로 만들어 놓음 ㅋㅋ AMD는 이맛에 쓰죠 ㅎㅎ
제가 4월까지만 해도 투반을 썻었죠.
그리고 라이젠으로 넘어갔는데 AM3의 호환성과 오버클럭을 보고 샀지만 오버는 아쉽네요.
제가 샀던 추억의 AMD CPU는 베니스 3000+, 브리즈번 5600 정도네요. 지금이요? 7800x3d 씁니다.
민티저님 통찰력 좋으시네요 3개월만에 7000번대 나오고 개같이 멸망… ㅠㅡㅜ
저도..조스마 가지고 잘~ 놀았죠.ㅋㅋㅋ 2코어 부활해서 조반이라고 불렀죠..ㅋㅋ
이거보고 추억보정 칼리스토 구해서 칼네브 만들고 우여곡절격고 윈도우10올리고 인터넷들어가자마자
추억보정 끝. 현타오네요
당근마켓 옥션 다나와 중고나라 다뒤저서구한건데
조립pc 입문을 저 시대 amd cpu로 해서 추억돋네요 열심히 돈모아서 레고르250 사고 좋아했었습니다
옛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는 신기한거 많았죠 ㄹㅇ 아직도 기억나는게 해네카 헤네브 이런것도 있었고 지포스 6800XT 연필신공으로 파이프라인 뚫으면 성능은 실상 6200LE 수준에서 6800 Ultra 로 바꿀수있었던 불량카드 캬~ 아직도 기억나네요
혹시 amd 구형 씨피유+메인보드 필요하시나요? 투반이랑 am3 버리려다가.. 혹시 필요하시면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한때 라나 435썼었는데 코어부활에는 실패했었던 추억이 ㅠ...
AMD 데네브 잘 쓰다가, 나중에 조스마가 나왔을때
사람들은 비슷한데 왜 조스마를 사야 하지? 라는 의문을 가졌다.
조스마는 6코어 투반의 후손으로, 우선은 데네브에 비해서 전력소비량이 낮아졌고
뽑기 운이 좋으면 조반으로 부활하기도 하였다.
그때 AMD 주식을 샀어야...
@@minteger 그후로 AMD는 불도저를 만들었지요. 라이젠 출시전에 주식을 샀어야..
헤네브만 알았는데 ㅋㅋ 여러개 있었네
근데 amd보드도 노스브릿지 - 사우스브릿지 칩셋 개념을 쓰나보네 원래 인텔만 쓰는줄 알았는데
코어부활 ㅎㅎ
아 저때가 내가 20대중반이었는데 ㅋㅋㅋ
알바좀 하는 대학생시절에 컴터에 올인히던시절이군요. 저때는 ssd이런거없었는데... 레이드컨트롤러 쓰고그랫는데 ssd나오고 메리트 없어짐 ㅎㅎ 그때도 램으로 이것저것 많이 했던 시절 ㅎㅎ
옛날 대우차들이였나 그것도 계기판으로 가려놓은 숨겨진 옵션있고 그랬죠 ㅋㅋ
조스마 진짜 간만에 보네 ㅋㅋㅋ amd 가성비 cpu들이 많았져 애슬론xp 밥통 등등 다른의미로 레전드 불도저까지 ㄷ
데네브925+5770 , 트리니티5800k 아직도 보유중입니다 보드는 어디로 도망가고 없어지고;;
개인적으로 레포데,디아3 한참 인기있을때 꿀빤조합
Amd가 타사는 물론이고 자기편도 막 패고 다니던 시절.
그때 AMD 기술자들 고급형 만들어 출시한다음에 보급형 만들고
"우리가 대체 뭘 만든거지?!" 했던 시절
옛날 CPU라도 게임만 잘 돌아가면 고가부품 전혀 안 부럽죠
데네브960만 코어부활이 되나요?
945 950은 안되는것인지...ㅎㅎ 궁굼하네요
헤카3 코어를 4코어로 만들고 헤네브라고 쓰기도 했죠 시퓨 뿐만이 아니라 그래픽카드도 바이오스만 씌우면 6950에서 6970으로 변신하고도 했죠
우와 6950->6970 ㄷㄷㄷ
민티저님 애슬론 3000g 아직도 오버클럭 하면 쓸만한가요?
그닥..일것같네요🤣
와우. 데네브썼었지만.. 칼리스토사서 칼네브 만든친구보고 배아팠던 기억이...ㅋㅋ
제 첫번째 컴퓨터.. 939소켓이었나에 GeForce6100내장그래픽이었나.. 그랬습니다. 멘체스터 CPU쓰다가 바꾼 컴은 또 칼네브였구요 ㅋㅋㅋ
6800XT나 GTX465 같은 그래픽카드도 리뷰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CPU를 한 번도 뽑아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무뽑한 사람은 없다.
데네브를 사용중이어서 따라해볼려고 했는데 메인보드가 틀려서 안되네요.
ECS A780VM-M2 이 모델인데.. 바이오스에 cpu코어 올리는 기능이 없더군요. 다른 방법은 없나요?
이걸 보니 예전에 인텔 E2140을 은박지 신공으로 오버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AMD CPU 알고리즘 검색하시면 오늘 설명 요약한 표 보실수 있습니다. 그당시엔,.,,,,,그랬어요......
당시 모든 메인보드가 됐던건 아니고 상위보드에서나 됐었음.
하위보드 중에는 부활 지원 다 안됐고 상위보드 중에도 일부보드에서만 코어 부활 지원했음.
데네브랑 똑같은 아키텍쳐를사용 투반이랑 투반에서 2코어 잠궈놓은게 조스마
암드의 패넘 아키텍쳐부터 인텔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공정을 단순화 하는것과 수율문제!
저도 i5 2500 메인보드 파워 다있는데 그래픽카드는 어떤게 적당하고 중고로 어디에서 가지고와야할까요?
인텔은 콘로도 잘쓰는데 암드는 다 뒤져 있어서 남은애가 없는데
뭐 하나 제대로 된것도 없고 막상 보면 인연도 짧았지.
사이릭스부터 제대로 쓴것도 별로 없고 아마 그때가 인생의 암흑기였지.
보나마나 전력측정하면 300와트이상 넘을껄? 억지로 코어락을 풀었으니
일명 ㅈ투반 CPU라고도 불렸는데, ㅎ 그때 그 시절에 정말 재밌게 뽑고 부활 하는 재미와 낭만이 가득한 시절이였죠.
와 ㅋㅋㅋ 예전에 6950 그래픽카드가 6970으로 변신되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와 조반 오랜만이네요 ㅋㅋㅋ
저는 너무 재밌던 기억이 있는 cpu에요🤓👍
써러브레드 칼리스토 아직 갖고있는 cpu입니다.
당시는 가장 가성비좋은 모델이었죠..
칼리스토- 칼네브
라나- 라네브 - 일정수율이후엔 라네브불가 프로푸스기반으로만든 라나는 라나푸스만 가능
조스마- 투반기반으로만든 조스마라 조반 가능
패넘2 개추억이다... 그때 사고나서 두근두근 엄청했었지ㅠ
예전에 이걸 좀비코어라고 했었는데 전압 낮으면 코어가 헷가닥하거나 맛이 가버려서 몇주차 생산라인은 기성품이 확률이 많다 이런것까지 논쟁했을정도.,..
시간이 너무 지나서 어떤 시퓨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하위 모델 만드느라고 성능죽이려고 레이저 커팅 해논걸 연필심으로 열심히 긁어서 연결시켜 성능업 시켜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