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차 초등교사의 강력 주장 "휴대폰 절대 사주지 마" /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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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4. 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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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서 생활용품 필요해요" 보내주자 엄인숙 '돌변'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IOEetkD1bts/mqdefault.jpg)
프랑스는 어린이들 스마트폰 사용 금지하는 법 얘기 나오던데, 진짜 필요함. 애들 중독에 취약해서 그냥 뇌가 썩어감.. 글고 킥보드 자전거 타면서도 폰에서 눈을 못떼던데 이제 두뇌가 문제가 아니라 생존부터 걱정임
ㅈㄹ을 한다 폰 못하게 하면 더 ㅂㅅ이 되는데?
뇌썩남은 60살부터구요
진짜요. 영국도 금지법 세운다고 하던데..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좀 했으면 좋겠어요. 애들 뇌가 썩어요....ㅠㅠ
여긴 한국이라 부모들이 돌대가리들밖에 없어서 큰일이에요. 선진국이나 이런곳은 확실히 다르네요 다 부모년놈들이 문제라니까
관리 해주면 된다? 해주긴 멀 해주나요?
없는게 관리임
(이 시간에 유튜브를 시청하고 댓글을 남기며)
난 진짜 이거 법으로라도 통제해야한다고 봄... 내사촌동생도 이제 중2데 완전히 도파민 중독상태임 잠도 새벅4시~5시에 잔다함 핸드폰하느라 이게 누구는있고 누구는 없고그러면 당연히 갖고싶은마음이 생기기마련이므로 애초에 모두 일정나이가 찰때까지는 못갖게 해야됨 진심으로..
요즘 시대에 웬만한 걸 다 핸드폰 인터넷으로 하는데 이걸 금지시키면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요? 미래에는 누가 더 기계와 인공지능을 잘 이해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역량이 될텐데 우리나라의 발전 속도가 저하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법으로 스마트폰 소지를 막겠다는 건.....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옛날이라면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공부했을지도.
프랑스는 13세 이전 핸드폰 사주지 않아요. 법으로 금지됨!!
앱으로 부모가 시간제어가능해요~
할거 다 한 후 게임할 주고,그 시간 다 쓰면 못써요.언제까지 폰 만졌는지 부모가 다 알 수 있어요.카톡도 못 써요.
자녀키우는 엄마인데, 법으로 정했으면 좋겠어요..아이들 망가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저희때 처럼 만 19세 때 개통할 수 있게 해줬으면
안사주시면.. 되지않나요?
지가 애 귀찮아서 휴대폰한테 떠넘긴거 아님?
안사주면되는걸 왜법으로 금지해달라그래요?
본인이 교육못하는걸 핸드폰탓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왜법으로 정하냐 가정교육은 니가 법인데 그런 핑계대지말고 가정일은 가정에서 해결해 니같은 인간때문에 미래에 핸드폰 어플만들고 쇼츠로 돈벌 아이들 미래 망치지말고
다음 선거에는
유초등 스마트폰 관련 법에 한 표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저도요ㅜㅜㅜㅜ
떨어질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봄
음.. 지금 정치인들은 저딴거 관심없고 오로지 누구 특검 누구 특검에만 관심이 쏠려있는... 참 슬픈형실이네요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런 공약은 생각도 못 해봤네요.
응 아무도 관심없어 ㅋㅋㅋ 애초에 애도 안낳고 낳을 생각도 없는 한국인들이 대부분인데 아동복지에 누가 표를 줌 ㅋㅋㅋㅋ
이거 맞는 말임. 아이들 케어하지 않는 가정(부모가 무관심하거나, 부모가 일하느라 바쁜 경우 등)은 아이들한테 핸드폰 사주고 방임하거나, 그런 걸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경우 많이 봤음. 교사 입장에선 아이들 지도해볼라고 해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 겁나 답답하면서도 겁나 모순인게 그런 부모들이 또 학교에도 관심이 적어서 민원이 별로 없어서 일하기엔 그렇게 나쁘진 않음.
그러면 다행이지만 본인들은 방임, 학대를 하면서도 학교에 민원 넣는 학교도 있음 모순이라는 건 이런 진상 학부모이고 겪어보신 학부모들은 사실 겁나 좋은 사람들이고 그 아이들도 결국 제 갈길 찾아 잘 살 거임 애들 닥달하고 옴짝 달싹 못하게 얽어매면서 선행학습 타령만 해야 아이를 사랑하는 게 아니고 솔직히 이제껏 학부모 중에 아이를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보다 나은 학부모를 별로 못 봄 애정도 안주면서 정서적 학대를 하는 학부모는 기본이고 신체적 학대를 하는 학부모도 널렸음
이거 정말 맞는 얘기에요. 조카 사립학교 다니는데 반에서 스마트폰 가지고 있는 아이들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 주변 학교 앞에 가보면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다 게임하거나 인터넷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스마트 폰을 사준다는건 통제력이 없는 아이들을 포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집니다.
저 딸아이와 유학온엄만데요
여기 유학생들 초등고학년만 되면 다들 스마트폰이네요ㅜㅜ
@SEYOUNGRO-co1un “통제력이 없는 아이들”… 이해가 안되는 것 보니 너는 정말 핸드폰 놓고 책 읽어야 겠다 ㅋㅋㅋㅋㅋ
@SEYOUNGRO-co1un그러면 성인영화도 니이제한 없애고 애들 술담배 시켜도 부모도 하니 상관없냐?
너도 말하는 뽄새보니 존나 거지같은 부모한테 교육받은티난다 비판으로 끝나면 좋을껄 지방 그지동네 이런말을 굳이 왜 꺼내는거냐ㅋ@@user-bn4ud8ch9l
@user-epek8sbs2sbsb1동네로 거지여부를 따지다니… 누군가를 거지라고 칭하는것부터 님도 여유있는 삶은 아닌것같네요
초.중 빨리 금지시켜야합니다
고등학교는????
@@mateo4764대학이 걸린 나이인데 휴대폰 사용은 본인 선택에 따른 책임이죠
중학교부터는 허용해줘도 됄듯
진짜 자식 키우는 사람으로써 중학교까지 스마트폰 금지하는 사람/당 뽑을거다.. 디지털 교과서 도입해본 곳들 다 다시 종이로 돌아가는데..... 답답...
애를 낳지 말았어야지...
@@ksj261 그래 당신 부모도 당신같은 사람 왜 낳았을까...
그런 법은 안타깝게도 위헌일 것 같아요 ㅠㅠ 물론 스마트폰을 적어도 중학교때까지는 사주지 말아야 한다는건 찬성합니다.
@@ksj261 너네 부모도 너같은애 왜 낳으셨냐
근데 막상 대통령되도 공약 안지킴ㅋㅋ지키는걸 본 적이없음
현직 학원강사인데 키즈폰은 덜한데 스마트폰 가지고있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무분별한 유투브와 쇼츠같은 영상들로 자극적인 영상물을 많이접해서 수업해보면 아이들 집중력 수업태도 창의력 등등이 너무 심각합니다…
@@스텔라떡볶이아니에요. 창의력이 없어서 주제가 정해진 그림 그리기, 글쓰기 과제에 손도 못대고 가만히 있어요.
요즘 애들은 명문대 진학하기가 훨씬 쉽겠다 그럼 ㅋㅋ 개꿀 빠는 세대
2012년 12월 7일 KBS 소비자 고발이 떠오릅니다.
공감. 유튜브가 아이들 다
버려놓더라고요 유치부애들
자극적인말 입에달고 살아요
선생님들한테 말장난은 기본이고요
부모님앞에선 순한 양이되더라구요 ㅋㅋ
@@Kimmisae이쁘니 어디살아염
없을려면 전부 없어야 함
초등까지는 아예 스마트폰 판매자체가 안되어야 함
초2때까지 버티다 그나마 울 아이가 반에서 젤 늦게 사준거네요.엄마들이 맞벌이하니 연락이 닿아야한다고 입학하자마자 거의 다 사주더라구요.다른 애들 다 있는데 울 애만 안사주려니 그것도 힘들더라구요.근데 후회되네요.단호할걸
@@user-dm5dr3oq2e저도 5학년까지 버티다 사줬네요 선생이란 사람이 아직도 핸드폰이 없는 사람이 있냐고 했다네요 참나
@@user-rp5dl5vi6x그 교사는 교사자격 없네요
연락 때문에 애플와치 사줬어요 공기계도 따로 있어야하고요 하지만 최대한늦게 고등학생 이후에 폰사줄 계획입니다. 직장맘들 화이팅 하세요!
중등도 마찬가지에요
선생님 진짜 글 감사해요 ㅠㅠㅠㅠ 앞으로도 정말 학교에서 만큼이라도 관리해주세요 ㅠㅠㅠ 정말 못사는동네일수록 게임이며 카톡이며 허용하더라구요 ㅠㅠㅜㅜㅜㅜㅜ 못사니 못배운 부모가 개념없이 영상보게 합니다 그게 핸드폰 없는 친구에게 영향줘요 학원대기나 시간비는 시간에 영상 보여준다구요 전 키즈폰으로 연락만 가능하게 했습니다 못배운부모들아 제발 배워라 카톡으로 온갖 영상공유한다 그러다 애들 집나간다고 ㅜㅡ 아이폰이 머냐 제발 해주지마
맞아요. 이왕 사주는거 아이폰 사줬어 이럽니다 ㅋㅋㅋ
대치/개포 애들보면 키즈폰 벽돌폰 많이 들고 다님. 폰 없는 애들도 부지기수. 남는시간에 도서관, 학원 또는 동아리 모임이나 어디 모임같은데 보내거나 가족들이랑 시간 보냄. 부자들은 다 그렇더라.
이거진짜맞는말
성공한 집안들은 아이 절대로 폰 안 줘. 사실임
부자보다는 중산층이지
하..다행이네요 일부라도 아이들을 컨트롤 하는 부모가 있어서..
cctv 취약한 동네, 학교가 먼 동네 이런곳 아이들이 핸폰 쥐고 있지요. 엄마들도 불안하니
현직 초등교사인데.. 깊이 공감합니다. 학교에서도 핸드폰 게임하고 싶다고 집에 가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복도에서 몰래 폰을 켜고 유튜브 보는 아이도 있구요.
아동기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 핸드폰 게임, 숏폼 시청은 전두엽 발달에 치명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감정 조절 능력, 이성적 사고, 욕구 통제 능력이 한참 발달할 시기에 핸드폰 사용은.. 하 ;; 치명타죠😢
학교에서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수업을 할 때에도 이미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들은 수업과 관련 없는 다른 어플을 누르거나 유튜브를 켭니다.
내년부터 공교육에 에듀테크, AI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되는데요 기본적인 기기 활용법부터 다 알려주기때문에, 가정에서 스마트폰 사용에 강한 통제를 걸거나 아예 사주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뉴스를 보신 가정에서라도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와 심각하네.. 올리자이거
존경합니다 센세..
니때 나때 떠나서 말문이 막히네요..
뭐라노 핸드폰이 필수인데 ㅋㅋㅋ
아미 거기가 문제인듯요 핸드폰에 미친 극소수의 애들만 그러지….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ㅋㅋㅋㅋ
이걸 막는다고 자유와 인권을 침해한다고 생각하면 그건 어리석은 것이다. 다 때가 있는 것이다. 성인도 조절하기 힘든데 어린애들이 어려서부터 그러면 미래가 있겠는가
공감.
술담배는 몸을 망친다고 미성년자들은 구입 못하게 하면서
스마트폰은 정신을 망치는데 왜 미성년자들한테 마구잡이로 사주는 것인지.
@@mjkjwm2461 자유와 인권이라는 것을 잘못 이용하려는 안타까운 상황이죠..ㅜ
맞습니다. 자기통제가 안될 정도면 막아야죠. 개인의 자유만 우선시하다보면 사회는 병들 수 밖에 없습니다. 나이가 많은 성인이라도 알콜 의존성이 중독 수준이면 치료 받아야 되는 것처럼, 방치와 자유는 같은 가치가 아닙니다.
공감
자유는 책임이 따라야하는데
↾👉
근데 내년부턴가 후내년부턴가 교과서 패드로 바꾼다는 게 교육부 장관이라는 놈 하는 짓인데 ㅋㅋㅋ
교과서 패드 ㅠㅠ 초등때는 종이교과서 봤으면 좋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진짜 이민갈까 우리아이들 이렇게 키우기 싫은데 어휴 답답…
@@user-wv9es9fh4n 해외사는데 여기 초딩 들어가자마자 준비물이 태블릿 사야합니다...교과서 없어요 ㅠㅠ 많은 애들이 식당가면 태블릿 붙잡고 있습니다 ㅠ
중학교도 왜 필요한지.😊
휴대폰이랑 패드가 같냐, 물론 본인은 싫어하는 입장이긴 한데, 아이에게 휴대폰을 일찍 주면 문제가 되는지에 대해서 논제일때 다른 의미의 논제로 보이는데
현직 초등교사로서 굉장히 공감해요. 학교에서 태블릿으로 수업할 때 유튜브 켜서 다른 것 본다고 다른 학생들이 알려주는 경우도 있고, 학교 끝나자마자 휴대폰 켜고 쇼츠보거나 게임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수업 끝나고 계단 내려가면서 게임하는 학생들도 하루에도 몇 명씩 봐요.., 방과후 기다리면서 친구들끼리 각자 핸드폰하고 있고요. 저희반에 좀 심각한 학생도 있는데, 그 아이는 나머지 공부 시킬 때도 제가 컴퓨터에 가려져서 안보이면 책상 밑으로 손 넣어서 핸드폰 게임하더라고요ㅠ 두어번 반복되니까, 이제 폰부터 제 책상에 놓도록 하고 있어요. 진짜 심각한데도 부모님들이 그걸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거나 통제 불가능한 상태에 이른 경우도 몇 번 봐서 안타깝더라고요. 어릴 때부터 규칙을 강제로 이행시켜야지 나중에 하려고 하면 안먹히고 이미 중독된 경우들이거든요.
아이들 차도 에서도 휴대폰 눈을 떼지 않고 걸어 가면서 보고 하는것 찐짜 위험해요
신호가 바뀌지 않아는데 휴대폰 보려나 건너다 차가 빵빵 하여서 아이는 도로 한가운 데서 어쩔줄 몰라 하고
제발 올바른휴대폰 사용법 가르쳐 주시고 하세요
그건 모두가 마찬가지에여 어른은 뭐 다 앞만보고걷나
@@dhl2034 어후 틀니좀 씻고살아요 나이 운운하는거 보니깐 홀애비 냄새나고 피부 쭈글쭈글한 노인네 같은데
+이어폰
@@user-is4ui3fm3h 맞아요 아이들은 어른보고 배우죠
잘 사는 애들은 스마트폰 자제함. 본능임. 거지들은 열등감으로 아이폰삼
학원강사인데 초중고 애들 핸드폰 하느라 새벽 3시에 잔다 해서 ㄹㅇ 정말 충격이었음... 툭하면 핸드폰에 손이 가고 쇼츠보고 그래서 ㄹㅇ 깜놀..
처벌해주세요
@@user-rh2fi6wr5g 처벌은 무슨 니들 ㅇㅁㅇㅂㅇ가 낳은 결과고 그걸 자제 못하는 jotbob청소년들도 문제임 ㅋㅋ 걍 지네 인생 지네가 휴대폰으로 쳐 말아먹으라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h2fi6wr5g공산국가냐?
@@tokugawa00 핸드폰 학생 많이 쓰면 안되요
@@user-rh2fi6wr5g 안되긴 뭐가 안되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만16세까지는 법적으로 스마트폰을 주지 못하도록 막아야 합니다!!!
100% 맞는말이다
프랑스는 법으로 규제하기도하고 아이들 스마트폰 사용 문제가 이미 심각하다
어른들도 스스로 통제하기 어려운데 아이들은 오죽할까
저건 맞는말 어릴때 성장기때 스맛폰 사용하면 전두엽 성장에
문제가 발생 나중가선 옳고그름 분별력 도덕적 판단력 떨어진다 하던데 촉법소년폐지니 머니 아이들 개념없는 행동도
스맛폰영향이 크다는거
아닌데?
맞는말입니다
TV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 많이 노출되면 ADHD 성향을 보일 확율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과거보다 최근에 ADHD 성향을 보이는 아이가 급격히 많아지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요
스마트폰 없는 시절에도 옳고 그름을 판단도 못한 애들도 있었는데?
@@user-rl9dk1qj2r 그럼 586 ㅌㄸ들은 노출많이 되서 adhd같은거 걸림?
교우관계 때문에 사준다 핑계대는 부모들 있던데 스마트폰이 있어야 형성되는 교우관계는 어린 아이들에게 하나도 도움이 안 됨. 초등학교 때 형성한 교우관계 중등으로 올라가면 대부분 바뀜.
맞음. 애초에 세상 살면서 곁에 남는건 극소수인데
무엇보다 안타까운건 친구들끼리 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면서(학원이나 집에 갈때) 함께 하교 할때나 아님 분식집 가서도 대화 없이 서로 게임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ㅠㅠ
반톡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담임 반친구들 다 있는데 저희 아이만 톡을 안쓸수가 없고 톡은 번호가 있어야 하니 핸드폰이 필수이고 수업도 오픈으로 핸드폰 이용해서 작성 하라고 하니까 없으면 안되게 만드는건 학교에요. 어느날은 아이가 데이터 모자르다고 수업중에 검색 못해서 친구꺼로 빌렸다고 하더니 무제한 써야 수업때 부담없이 쓴다네요. 수업시간에 왜 핸드폰으로 하게 하는지 교사들이 쓰게 만드는거죠. 학교에서 금지 시켜주세요 그러면 모든 학생이 안쓰잖아요 반톡을 담임이 아이를 초대해서 만들어 놓고 공지사항을 거기에 쓰는데 핸드폰을 사주지 말라니 어이 없네요
과거에는 휴대폰 사용이 통화 및 문자 즉 연락이 주가 되는 필요에 의한 도구 였지만 지금은 소형 컴퓨터로 사용 되고 있다.연락적인 수단은 부가적이며 주로 내가 원하는 흥미 유발을 위한 도구로 쓰여 지고 있다.이는 자연스레 중독으로 빠지는 지름길이고 성인 중에서도 스스로 통제가 안되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는 이가 수두룩 한데 하물며 어린 아이들이 이를 어찌 조절 할까?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것 중 하나가 휴대폰 사용 시간이 늘어나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 휴대폰 사용 시간이 늘어나는건 마약...알콜처럼... 중독 되고 있다는거다.휴대폰 중독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우리나라 기득권층은 알고 있다.나라에서 인정한 합법적인 마약과 같은 .. 니코틴....알코올...그리고 휴대폰 사용 ......중독이 무서운건 스스로 고칠 수 없고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거다.
육아할시간은 없고 일하느라 지쳐서 아무것도 하기싫고 폰하나쥐어주면 귀찮게 안하니까 못사는동네일수록 사줄수밖에없을듯
일명 디지털보모
잘 살면 일핫년부터 아이폰 주는 브모도 잇어여 😂😂
못사는게 자랑은 아니죠.
@@user-dv3mh9sf4b누가 자랑이래요
@@user-dv3mh9sf4b자기소개함?
ㅈㄴ 삐뚤어졌네 ㅋㅋㅋ
맞아요 아예 법으로 금지된다면 오히려 속 편할 거 같아요 연락에 필요한 전화기 딱 그 정도만 .. 스마트폰은 어른인 제 인생도 갉아먹는 걸요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저희 학교 옛날에는 진보 교장이 학부모들 인기를 의식해서 애들 핸드폰을 자율로 해줬음. 그때 온갖 문제 다 일어남. 복도에서 틱톡찍다가 다치거나 초상권 침해하기도 하고 심하면 몰카, 녹음 문제, sns를 이용한 학교폭력도 정말 심했음. 그러다 교장이 퇴임하고 새로 바뀌었는데 애들 폰 규제 다시 시작하고 대신 체육과 행사를 대폭 늘리니, 진짜 애들 체육에 진심 빠져서 삶. 체육쌤들은 늘 지쳐계시고 보건쌤은 빡세지긴 하는데 나는 이게 맞다고 보고 있음. 애들은 폰이 아니라 뛰어놀고 움직여야지.
진보교장? 여기서 당신의 성향이 보이는데...
진보건 보수건 교장 재량에 따라 다른거지 진보여서가 이니에요.
설마 사람이름이 그러진 않겠죠 아예 어른세대처럼 복장자율화를 해라
그리고 학교가 무슨 국회냐? 더민주당 교장이있고 새누리당(현 국힘) 교장이있음?
맞는 말이네. 폰이 애들 망친다. 나라에서 미성년자에게 폰 사용금지 법제화해야한다
태도랑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뇌가 썩어요. 티비 보고 바보상자라고 하던 거랑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마약을 풀어놓고 교육을 잘해야겠다 할 게 아니에요. 마약을 입에 못넣게 해야돼요. 애들 뇌가 급속도로 무너지고 있어요. 진심 심각해요. .
아이한테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범위에서의 자유를 줘야 하는데 스마트폰은 책임질 수가 없죠. 성인도 그런데 아이들은 더할까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휴대폰 중지시키고 무조건 통제시키면 상황이 나아질까요?
부모에게 반항심 가지고 자라는 아이들은 성인되서는 최악의결과물만 가져올뿐입니다
이미 휴대폰을 사용한 애들이라면 할당량을 정해주고 적당히 통제하는게 가장좋습니다
@@abjsjeuej2282 법으로 금지시켜야죠. 지금부터라도 금지시키면 상황이 나아집니다.
@@baha231ㅋㅋ 결국 규제 규제
@@abjsjeuej2282 그러니까 법으로 금지해야되는거임
부모님이 금지하면 부모님 싫어하게 되잖음. 근데 법으로 금지하면 부모님한테 화살이 안 감 ㅋㅋㅋ
그건 맞는 말입니다. 공부잘하고 집에서 신경쓰는 집은
스마트폰 관리 철저합니다.
저희 초1 초3 아직 핸드폰 안가지고 다녀요! 안가진애들 거의 없어요 못사는동네아닌데도요. 집에 티비도 없고 어릴때부터 미디어 노출 전혀 안했어요 그래서인지 작은것에 신나하고 모든것들을 다 재밌어해요! 물론 책도 좋아합니다 예전에 어릴때 식당가면 핸드폰대신 공책 색연필 손으로노는 장난감 모두 다 챙겨다녔고 지금은 외출시 꼭 책을 들고다녀요! 엄마만 부지런하면 됩니다!! 핸드폰 좀 주지마세요.. ㅠㅠ 아이들의 그 살아있는 눈!!! 호기심 어린 그 눈을 지켜주세요 ㅠㅠㅠ ㅇ특히 어린아이들.. 살아있어야하는 그 눈들이 영혼 없는 스마트폰 보는눈을 보면…너무
안타까워요 ㅠㅠㅠㅠㅠ
너무 공감합니다. 저희 아이는 고3 입니다만,.제가 티비 스마트폰 노출을 최대한 늦게 해줬는데 확실히 정서 발달이나 학습태도 성적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도 중학교때 친구들이 스마트폰에 빠져 만나도 얘기 안하고 폰만 한다고 자기도 하고 싶다고 불만을 가져 저랑 다투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때 엄마가 그렇게 해줘서 다행이라고 합니다. 친구들이 스마트폰에 중독이 돼 공부도 안하고 학교생활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엄마가 힘들어도 부지런하면 사춘기때 아이랑 미친듯이 싸울일은 적어 질 겁니다
여기동지가계시네요반갑습니다저도외롭게소신지키고있습니다주위엄마들한테핀잔들으면서도아이들스마트폰안사주고애들공부할땐절대엄마도스마트폰안들기실천~피눈물나는시간들4년차넘어갑니다초등3학년아들이자기는스마트폰이나게임하는친구들이해가안된다고자기는놀이터나밖에서엄마랑누나랑노는게훨씬재밌다고하는얘길듣고너무행복했습니다
이런 분들이 많아지셔야 할텐데....
이거 맞나?? 요즘 초등학교도 책 없는 교실이라고 테블릿 보고 공부 하는데 .. ㅋㅋㅋ 선생들 수업도 대형 티비로 보면서 가르치고 ..
@@user-ho6ws8xe1h 아 그러시군요 대단해요! 혹시 언제 스마트폰 사주셨나요? 지금도 갖고싶어하는데 아예 희망도 안주려 ㅎㅎ 20살때 사주겠다고 했는데 ㅎㅎ 중학교는 스마트폰이 있어야한데서요 ㅠㅍ
내생각도 그래. 일단 폰을 보면 sns나 쇼츠 틱톡 같은거, 유튜브 5분 내외 짧은 영상을 보게 되는데 이게 읽기 능력에 쥐약임. 이미 형성된 읽기 능력도 깎아먹음. 장문의 글을 읽고 내용을 분석하는 능력.. 아니면 장문을 견디면서 이해하는 인내심이라고 해도 좋음.. 하여간 이런게 확연하게 저하됨. 그런데 이런게 확보도 안된 애들이 장기간 노출이 되면 결과는 뻔하다고 봄. 그런데 우린 인생은 책을 보고 이해면서 분석하고 그걸 암기 하는 능력에 좌우됨. 쇼츠를 보고 이해하고 외우는 능력이 아니라.
나도 서초구에서 나고 자란 07년생인데 이거 맞는말이다. 나도 중학생 전까지 스마트폰 없었고 반애들 대부분도 그랬음.ㅎㅎ 그때는 핸드폰 갖고 싶다고 칭얼댔는데 지금 생각하니 감사하다.
ㅈㄹ한다 잘사는동네가 최신형 스마트폰이 없다고??
@@EVER1SH 엄격한거 자체가 정상이 아니죠 자기들한테는 ㅈㄴ게 너그러운 red2 더불어공산주의자들이니까요 그리고 피쳐폰이 자랑이에요?? 스마트폰 쓴다고 인생 ㅈ되요?
@@EVER1SH 교육열이 강하기 전에 틀딱들 자기들부터 똑바로하라그래요 애ㅅㄲ들 스마트폰중독은 거품을 물면서 틀딱들 스마트폰 중독은 한 마디도 비판을 안하죠?
@@tokugawa00 확실한건 얘는 임대주택 살겠네 ㅋ
@@user-vm5zt5bc6y 아파트 자간데 꼽냐?
학교에서 스마트폰으로 수업 해요 TT
안사주고 싶지만 학교에서 더 장려히는듯 합니다
단톡방으로 공지사항 안내 하질 않나
수행평가를 스마트폰으로 하질 않나
수업시간에도 사용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다들 선생님드 편하고자 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말도 못하는 갓 돌 지난 애기가 엄마가 부르는 소리엔 반응안하는데 엄마가 꺼내드는 폰은 달라고 손내미는것 보고 심각하다 느꼈어요 규제가 필요할거같긴합니다
나 저생각 진짜 10년전부터 했던 생각인데.. 이제 뉴스에나오네.
당연하지. 핸드폰이 성장하는 뇌에 얼마나 안좋은데
통신사 핸드폰 기업이 어린 호갱님들을 길들여야하므로 언론에 안나온거겠죠.
인정합니다.. 요즘 왠만한 깨어있는 부모님들은 중간에라도 2G 폰으로 다 바꿔서 전화랑 문자만 되게 해놓으셔요.
아이들도 나중을 생각하면 그게 훨씬 좋습니다.
2G폰은 CDMA종료로 인해 개통을 못합니다
깨어있는 부모님은 무슨.. 그대로 강행한다면 그냥 아이 입장은 들어보지도 않고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해 자신 생각만 밀어붙이는 부모님이겠죠.. 아이를 위해서라는 미명하에 자기 신념과 가치관을 아이에게 그대로 주입하면 아이는 부모에 대한 반감만 커지니까요. 중요한 것은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거나 잘 쓰던 스마트폰을 강제로 폴더폰으로 바꾸는 것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죠. 자식과 많은 대화를 통해 자식의 주장과 그 근거를 듣고 합당하다면 부모의 의견또한 전달하고 정 여의치 않다면 자식과의 약속을 통해 사용시간을 조정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해야합니다. 학창시절 반 모습을 생각해보면 바로 답이 나올거에요. 시대에 따라 학업을 방해하는 요소는 언제나 존재했지만 공부할 애들은 알아서 하고 안 할 애들은 유혹거리를 통제해도 안 한다는거요. 학업에 방해가 된다거나 집중력 저하같은 문제가 있다면 자식에게 이런 사안이 있으니 스스로 생각해보고 자신만의 생각과 성찰을 해 깨닫게 해야지 누군가가 강제로 통제하는 것은 아이의 자주성에 반하는 거죠. 아이를 위해서 라는 말은 코걸이 귀걸이처럼 허울좋은 부모의 안심을 위한 도구가 될 수도 생활안전과 같은 필수적인 도구가 될 수도 있으니 많은 고심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뉴스에서‘ ‘학구열높은 지역 부모가’ 하니까 우리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부터 길러야 하는 부모입니다. 뉴스라면 ’학구열이 높은 어디 지역‘에서 ‘몇%의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안 쓰고‘ , ‘아닌 집단과 성적 등에서의 유의미한 차이’는 얼마나 되고 등의 근거를 확실히 알려줘야지 일부의 행동이 마치 그 지역의 유행처럼 번진다는 듯 말하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jeondoeonㅋㅋㅋ 자원통제가 리더십과 서열의 주요 요소입니다 부모자식간에 대화도 중요하지만 리더십안잡히면 대화고뭐고 안통합니다 하다못해 말못하는 강아지를 훈련시킬때도 확실하게 깔고가는게 리더십이고 자원통제는 필수요소인데 해달라고 다해주는개는 분리불안겪다 방송나와서 강형욱만납니다
@@user-xd7pu1ip7o 이 뭔.. 부모가 서열? 부모는 자식이 하나의 독립적인 인격체가 되기 위해 힘써야지 자식에게 들어가는 자원을 통제해서 서열을 각인시키는게 리더십이라고요? 원초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아이의 탄생은 부모의 선택이지만 아이는 자신의 선택권조차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부모는 아이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태어난 아이를 위해 책임을 가지고 돌봐 하나의 새로운 사람으로써 존중을 해줘야지 아이는 통제의 대상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과 대화하고 관계를 맺을 때 그 사람에게 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말하기 위해 우위를 점해야겠다고는 생각하지 안잖아요. 그리고 하다못해 말 못 하는 개도 리더십을 깔고 간다고 하셨는데 그 예시가 맞나요? 아이가 개처럼 말이 안 통하는 존재도 아닌데 왜 “서열”을 깔고가야 하나요? 자신과 다른 하나의 사람을 대할 때 서열과 리더십에서 우위를 점하는게 중요한가요? 아이를 자신과 동등한 위치에서 존중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진다면, 아이와의 관계에서 확실한 우위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은 맞지 않다고 느낄겁니다. 아이를 자신보다 밑으로 보는 시각이 전제되어야 부모자식간의 관계에서 소위 “리더십”발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올 것 같습니다.
@@jeondoeon ㅈㄹ 마시고 육아의 본질은 사회화와 독립이고 그전까지 서열나누는건 기본입니다 권위내세우라는게 아니구요 님 말대로라면 애가 원해서 태어난게 아니니 욕구에대해 모두 충족시키란소리밖에 안들리는데요 그냥 애들이 떼쓸때 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왜낳았어 이걸 어른처럼 얘기하는거밖에 안되는것같네요 반박시 님 자녀는 그렇게 키우세요 그럼 ㅅㄱ
우리 아이도 고학년이라도 키즈폰 가지고 있지만 중학교때는 인스타그램dm으로 조별과제 논의한다는데 스마트폰 안사주고 싶어도 교육과정안에서도 바꿔줘야하는 상황들이 생겨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인터넷 하면서 애들 심지어 어른들 정서에도 헤로운게 많은데 애들한테는 오죽하겠어요
애들 가능한 게임이라고 두지 마시고 헤로운 광고도 나올테고 채팅 내용도 봐줘야할테고요
실정을 아신다면 인터넷 어른들 같이 하는 거 아니고는 최대한 늦게 접해줘야 합니다
아이한테 헤로운게 얼마나 많은지에 대해 모르시는 건지 답답합니다
네 그래서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 게이트도 자식들이 만 14세 까지(중 3) 휴대폰을 사주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만 14세 까지는 휴대폰 소지를 법으로 금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니면 모든 기능을 없애고 통화만 가능한 폰을 허용해 주던가요..
제가 이말을 책을 많이 읽은 지성인 분한테 하니 빌게이츠 옛날 이야기한다고 현실을 바로 보아야 한다고 이젠 관리 조절의 문제라고 이야기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이게 가르친다고 관리조절이 되는 아이가 있고 뇌발달상 그부분에 취약한 아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랬으면 좋겠지만 지금에 와서는 불가능할지도요. 중독....
지금 담배를 금지 시킨다. 아님면 술... 세금이나 그런 차원을 떠나서 힘들어 할 사람들 많지 않을까요
삼성이 폰팔아먹어야되서 안되는거임
@@user-xz9zp7fv1c ???
휴대폰이 아니라 컴퓨터를 못하게 ㅋ
맞다. 휴대폰 많이 본애들 진짜 심각함. 초딩인데도 목 어깨 다 굽어 있고.. 사회성 개 떨어짐. 말걸면 시선회피는 기본 말도 잘 못함.....
미국, 프랑스,독일 등등은 이미 법제화한 나라 있고 대부분 법제화 준비중임.
인격 어쩌구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이들은 미성년자이고 인성과 가치관이 형성되기 전이기 때문에 성인이 강제로라도 관여해야함
스티브잡스, 저커버그등은 자녀에게 스마트폰 절대 못쓰게 했음
그 피해를 누구보다 잘 아니까
초.중.고 아이들 20년 가르친 강사입니다.
핸드폰 사주고 안사주고는 부모님 선택입니다..
주변아이들 다 사도 소신지키고 안사주시는
학부모님 자녀들은 학습이해력, 창의력..폰 쥐고 사는아이와 확연히 남다릅니다..
뿐만 아니라 지식 두뇌 외에도 인성이나 성격에도 영향이 큽니다..
핸드폰 없는 아이들이 인내심 더 좋고요.
스마트폰 달고사는 아이들 인내심 전혀 없습니다...
스마트폰 안쓰는 아이들 마음 여유롭고 평화로워요.
심심할때 자동으로 책 열어 봅니다.. 스마트폰 쓰는아이들 책 안읽어요..
맞춤법, 문장 이해력 등 심각합니다.
일반화시키면 안되지만,
제 경험상 열외 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제 아이들 조카들 스마트폰 최대한 늦게 사줄겁니다.
나는 선생님의 의견에 공감한다
아이들이 친구들과 서로 공감 하면서 성장 해야 하는데 기계식 핸드폰에 너무 많은 시간과 정보 습득 유해 미디어 노출 되어 있다. 사람과 말하고 교류하기 보다 기계와 이야기 하고 답을 찾는다.
연락망 외엔 아무것도 쓰잘데기 없음. 어릴때는 전자기기보다 책이나 손으로 다 직접 놀게 해야 함. 또 정보망이 발달해서 애들이 폰으로 다 정보를 습득하다 보니 이상한거 배워오고 도파민에 쉽게 노출 됨. 뇌가 제자리에 멈춘다고.
저런 교새 특: 지네 애새끼들은 다 폰 있음.
고등학교때까지는 폴더폰외 스마트폰 사용금지하는 법을 만들어야~
완전 동의입니다. 스마트폰 안 쓰니 가정의 평화와 자연스럽게 독서로 바뀌더라고요
어른도 못버티고 계속 보는게 핸드폰인데, 애들은 오죽하랴 싶긴함
나도 중학교때 친구폰으로 영웅서기 하는게 낙이긴했는데, 그래도 내 폰이 아니다보니 독서하는 시간이 더 길긴 했던것같음
전 하루 30분만 하게 합니다.
조건은 학교, 학원 숙제가 끝나고
틀리거나 어려운 문제는 저와
함께 해결해 나갑니다. 본질은
부모님도 일끝나고 와서 힘드시겠지만
스마트폰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고 책을 읽거나 아이들과
한 마디라도 더하고 시간을 보내면
자연스럽게 스마트폰과 멀어집니다.
식당에서 밥먹는다고 애들 스마트폰 틀어주는 거 가체가 충격입니다. 같이 식사하고 대화가 되야하는데 폰 틀어줄거면 식사약속 잡으면 안됨. 절대!! 그 짧은 시간 성장기는 다시 돌릴 수 없어요. 인내심이
필요 한 건 어른입니다. 아이와 눈 맞추고 대화해 주세요.
핸드폰 뿐만아니라 유튜브를 포함한
일체의 sns를 책임능력을 가지기 전까지 통제할 필요가 있음
역설적으로 오히려 이게 통제가 아니라
자유이자 권리임 통제불가능한 쾌락에 노출받지 않을 권리
ㅇㅈ 말인데
잘사는 아이들은 유ㆍ초학교때 부모들과 같이 할것도 많고
배울대도 많고 놀것도 많으니 핸드폰이 굳이 필요 없게죠
반대로 부모들이 두벌이하며 사는 사람들 그보다도 못한 사람들은 아이가 핸드폰에 중독되기가 너무 많다
씁쓸한 대한민국 현실이다
🤬
본인도 중독이면서 ㅅㅂ
더 큰 문제는 유아기때 아이들 코앞에 스마트폰 켜놓는 부모들 정말 하지 말아야 함
놀거 쥐뿔도 없고 배우는거 정작 쓸모 없는 게 훨씬 많음
@@tokugawa00 못사니까 이런 소릴하지
@@tokugawa00 하층민이냐
학교에서 수업중에 검색하고 과제도 스마트폰으로 보내게 합니다ㅜㅠ
2지폰 쥐어주고 싶어도 친구들도 sns로 소통하고 학교에서도 수업중에 써야하니 집에서 아무리 관리해도 소용없습니다ㅠㅠ
서울시교육청은 1인1 디지털기기 보급이 목표라니 말 다했죠.
학교에서도 우리아이만 핸드폰없다고 엄마가 언제사준다냐고 중1때 담임이 아이불러다 물어봤어요.
선생들부터가 핸드폰으로 공지보내고
소통하는게 편하니 없는사람 유별나게보고..
저런선생님이 정말 드물어요.
이건 나라에서 진짜 강제로 막아놔야돼...
부모라고 저 어린애들한테 스마트폰 주고싶을까? 다른애들이 다 갖고있으니까 어쩔수없이 주는거야... 비교당하고 실제로 없으면 애들이 놀리기도 하니까
ㄹㅇ 집에 가서 컴퓨터 하면 되니까 안 들고 다니는 거라고 설명해도 "그냥 스마트폰 살 돈이 없다고 하지~"이런 애들 있을 거예요. 15년 전에 학교 폭력 가해자가 저를 보고 왜 휴대폰 안 들고 다니냐고 말도 안 된다는 듯이 눈알 동그랗게 뜨고 묻길래 굳이 필요 없어서 안 들고 다닌다고 하니까 "얘 봐봐."라고 이상하게 보더라고요.
위험해서 연락이라도 하고싶어 폰 사는건데 진짜 인터넷 안되는 폰은 아예 팔지 않음요. 기업에선 이윤이 안남으니까…나중에 폰 없음 친구 못사귄다고 난리고…부모가 막는게 한계가 있고 정말 힘듭니다. 전 예전부터 청소년까지 스마트폰 법으로 금지하는거 생겨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아마도 우리 애들세대가 커서 이게 문제로 드러나면 그때가서 부랴부랴 만들겠죠…소잃고 외양간 고치기전에 빨리 만듷어야합니다.. 진심!
맞는 말씀임
조절능력을 기르고 통제하면 된다?
잘 안됨. 어른도 조절하기 힘든데 애들한테 조절하라고 하면 그게 되겠냐고
초등 고학년쯤만 되어도 휴대폰 사용량때문에 부모랑 갈등 생기더라
님 같은 어른들은 조절능력을 길러주려는 부모도 못만났고 뚜들겨 패는 선생밖에 못만났으니까 그리고 그럼에도 사회생활 문제 없이 하고 있으니까 더 나은 교육을 받고 있는 애들이 못하리란 법은 없음 더 나은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애들은 안되겠지만.
@@user-zf4jo7do3w 난 두들겨패는 부모, 선생님 만난적이 없는데..
조절능력을 아무리 길러도 마약같은걸 조절하기 힘들듯이 도파민 중독에 힘들게 하느니 휴대폰을 아예 안주는게 낫지
조절능력을 기르라고 초등아이들에게 술, 담배를 일부러 주지 않듯이 휴대폰도 해롭다
오히려 위험성을 몰라서 일찍부터 접하기때문에 더 나쁠 수도
@@user-zf4jo7do3w 뭔 소리세요? 애는 키워보시고 하는 말씀이세요? 주변에 조카들만 봐도 초, 중, 고 모두 방안에서 폰으로 게임만하고 앉았는데 어른만 되면 다 통제가 된다는 발상이 어리석네요. 님 주변엔 다들 통제 잘하는 사람만 있나보네요.
06인데 초딩때 친구들 다 폰 있는데 나만없었고 중3 2학기때 폰 처음 생김 그러고 내 지식은 딱 거기서 멈춤
저도.. 제발요.... ㅠㅠ 어른도 통제하기 어려운건데 애들 핸드폰 사주고 통제 관리가 문제라고 하는건 첫단추가 잘못끼워진것 같아요.. 우리도 핸드폰 옆에 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나 스스로 통제가 어려운데 아직 뇌가 완성도 안된 초등1학년 부터 스마트폰에 그대로 노출되니.. 유모차 탄 아이들도 무조건 핸드폰 들고있고 식당가면 무조건 아이 앞에는 핸드폰이고.. 학교에서는 정말 더 수업하고 교육하기 어려워질 것이고 가정에서도 점점 더 어려워질 것 같아요...
야이놈아 너 때문에 이딴 법 생기면 다들 다 자살한다
당연한거 아니야 부위층일 수록 외벌이가 더 많을 것이고, 서민층일 수록 맞벌이가 많아지니 아이들 케어에서도 차이가 날수밖에...
맞는 말씀 하시네 초등학생이 스마트폰이라니 매우 해롭다
이건 정말 공감합니다 😊
진짜 공감
아이들 핸드폰 사주지말아야하는거 법으로 정해야되요
다른 걸 떠나서 휴대폰 보면서 길거리나 도로 걸어다닐 때 진짜 위험해보이긴 하더라
솔직히 가정문제라기보다 SNS가 지금 너무 위험하고 자극적인 상황까지 온건 팩트임~
성장해야될 시기에 너무 위험한 컨덴츠에 아이들이 노출되 잇는게 문제;;
솔직히 성인들도 SNS영향으로 휘둘리는 잇는 마당에 아이들은 더 심각해질수 잇음
지금 미국도 어느주는 애들 SNS차단 법안통과까지 된 마당에 우리도 먼가 하긴 해야됨
요즘 같은 사회인 만큼 그냥 스마트폰을 안 주는게 맞음. 악플이 생긴다고 인터넷 전체를 없애야 한다는 꼴. 교육환경에서는 법으로라도 아이들 미래를 위해서 스마트폰은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 과정에서 손 쓸게 많겠지만요.
1:28 사주고 사용시간들으로 싸우는거보다 안사주는게 더 쉽고 확실하죠
애들이 저 유혹을 이기는건 거의 불가능입니다. 술담배는 법적으로 통제하죠 핸드폰이 미치는 악영향은 더 큽니다
선생님말 공감공감
아이들 뇌성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건 확실하니 귀담아 들어야 할 조언.
법으로 하든 아니면 학교 자체 규정으로 하든 적어도 학교에서는 일반 스마트폰은 사용 못하게 강제해야 함.
항상 우리 아이들 ~ 아이들 ~ 외치는 어른들 보면 자기 편하려고 애들 방패로 삼는 어른 정말 많은 것 같다.
휴대폰을 아이에게 주면 본인은 편하거든 . 휴대폰 보는 동안 조용하고 . 본인 할일 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그런거 말 안함 ㅋㅋ
통제 어려워요. 고등까지 일부러 2G폰 쓰게 하고 대학입학하고 사줬어요.
적극 공감합니다
초등학교 졸업하기전까지는 핸드폰 일체 사주거나 보여주지말고 자연속에서 뛰어놀게하고 친구들과 노는법을 알려줘야지 그리고 그다음이 공부를 하든 체육을 하든 잘하는 공부를 찾는게 도리다..
하다못해 인스타나 유튜브에서 쇼츠 차단 기능이라도 생겨야함 집중력이 쇼츠 길이에 맞춰서 짧아짐. 그냥 영상 보려고 했는데 정신 차리고 보면 쇼츠만 넘기고 있음
핸드폰 통제하면 뭐하나
중학교에서는 크롬북도 주는데 공짜로
실컷 인터넷하라고 ;;;;;;;
미쳐버리겠네
공감함 대치동쪽에서 아이를 학교보낼때도 반애들이 스마트폰이 없지는 않았지만 벽돌폰이나 2g폰을 들고다니는 애들이 30-50%정도는 되었던거 같음. 아이들이 스마트폰관리받는거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는데 남편따라 타지방으로 가서 깜짝놀랐음. 걷어가지도 않고 패드류까지 다 써서 우리아이가 서울에선 받아들이던 관리를 거부하기시작해서 엄청 싸웠었음
아이들은 절제를 할 줄 모름. 식당이나 술집에서도 부모들이 육아의 편의를위해 핸드폰을 쥐어주고 애는 밥을먹는둥 마는둥 한다. 어릴때부터 머리가 도파민에 절여져있음
핸드폰의 유무보다는 핸드폰의 관리 통제가 중요하다 - 맞는 말 같지만, 처음에 접하지 않게 해야지 절대 관리 통제가 안 될 나이다. 어린이들은...
몰 같은 곳만 가도 걸음마도 못할것 같은 애들 한테 유모차에 핸드폰 꽂아두고 최면 거는 것처럼 다니고 식당에서도 폰보느라 넋놓고 있는 애들 많음. 난 이것도 아동학대라고 본다
맞는 말씀이네요ㅠㅠ 너무 어린 나이에 영상에 중독되서~ 동영상에 이젠 그것도 지겹고 짧은 숏츠중독이잖아요 어른도 조절이 안되는데 애들이 어떻게 조절하겠냐구요~~
알베르토 역시도 애들이 초등학교 들어갈 때까지 스마트폰 절대 눈앞에서 쓰는것도 안보여줬다고 하죠 ㅋㅋ 저도 부모가 되면 애들 앞에서는 TV도 안 볼 생각이에요.. 부잣집에는 TV자체가 없다네요 ㅋㅋ..
솔직히 백퍼인정합니다. 스마트폰이 애들만 망치나요 어른도 망쳐요ㅠㅠ
근데 문제는 친구들 다있는데 내자식만 없는게 문제죠ㅠㅠ
반이나 학교에서 아예 금지시켜주거나 하면 좋을것 같은데ㅠㅠ개인의 자유라며 또 말이나오려나요...
맞죠. 솔직히 학교에서는 말 안나오게 다 막아뒀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학원에서만이라도 금지할 수 있는 규정이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저희에는 친구들이 스마트폰 다 있는데 혼자만 없으니 친구들 틈에서 카톡으로 오간 대화를 몰라서 살짝 소외되기도 하더라고요. 아직은 핸드폰 없이 버티는데…내년 새학년되먄 또 고민할것 같아요 ㅠㅠ
학교에말하려고하니까친구엄마들이학생인권조례운운하며오히려저를몰아세우고핀잔주더라구요ㅠ그래서포기하고전우리애들만이라도스마트폰안사추고2G폰사주고대신늘대화하고
햇빛보고맛난거사주면서데이트하고같이극장가고레고사주고서점가서책사고주말에캠핑도가고아이들과가족활동을많이하며아이들의행복지수를높여주려고노력하며스마트폰의빈자리를치열하게채워주고있습니다저도아이들숙제할땐같이책보고요
공부도한때이고
스마트폰은철저한개인화라는부작용을낳습니다우리아이들이중고등가서넘힘들어할거아시면
스마트폰사주는순간끝없는전쟁의서막이열린다는거각오해야합니다ㅠ
초딩때뿐 아니라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유모차에, 카트에 애들 데리고 다니는 순간에도 폰 쥐어주고 패드 쥐어주고 주변 보고 배울 경험조차 뺏는것.. 그러면서 언어발달 안되서 발달지연센터 가고... 너무 안타까움ㅠㅠ
어릴때 교육에 열중하지 않으면 후에 더더욱 지옥을 맛볼 듯 😢😢😢 아이들 본인 스스로의 인생을 위해 어떻게든 바로 잡아야 함...
저도 같은 생각인데요,..어른도 통제가 안될때가 많은데 아이들은 더 하지 않을까요..?6학년 아직 휴대폰이 없는 상태이지만 중학생때.,그때는 한번 생각 해보자 했지만..아직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ㅜ
애들 보면 문제긴함 뇌 성장은 결국 20대 초반까지인데 한창 성장해야 될 뇌 부분에서 충동적인 부분만 커지니 집중도도 발달 못하고 절제력은 약해지고 사고력이 떨어짐
학업 성취도가 잘하는 애들은 진짜 말도 못하게 잘해지고 있는데 못하는 애들은... 학업 격차가 점점 훨씬 심해지는중임
학부모들 부터 정신차려야함... 애들 자유롭게 해준다는 명분아래 방치를 하는거고 이 행동은 결국 아동학대나 다름 없는 행동을 하는거임
학부모들도 문제다만 생각해보면 법이 문제지. 오죽하겠나 폰 안 주면 아이가 따돌림 당할수도 있는것이고 결국 위로 올라갈수록 대한민국 사회구조가 문제고 사회구조를 망가뜨리는 가장 커다란 원인을 제거해야겠지.
@@user-on7sp1tg3c 폰을 주더라도 어느정도 규칙을 정해야함 어린애들 절제력이 성인이랑 같을 수가 없음
그걸 안하고 애들 자유에 맡기고 한다는 말이 애들을 믿는다고 표현하는데 난 방치라고 생각함
맞는말씀이십니다.
폰을 하고싶지만 참게 만드는게 아니라 없어도 세상이 충분히 즐겁다는 걸 알아야 함. 그렇게 키우려면 부모도 폰을 안 써야 하고. 어차피 언젠가 쓰게 될 텐데 어린시절만큼은 최대한 아날로그적으로 키우는게 좋은듯
맞는말씀입니다. 스마트폰이 아이들 정신세계를 망가뜨리고 집중력도 떨어지게하고
수업에 관심도 없어지고
이로운건 하나도 없는게 맞습니다.
나도 우리아이에게 스마트폰 사준걸 가장 후회하니까요...
스마트폰에 빠지면서 완전 다른애가 됬거든요
조절?? 별짓을 다해도 안됩니다. 정말 별의별짓 다해도 아이들은 뚫고 나가더라구요..없애는수밖에
어른도 통제가 안되는데....어린애들은 폰한번 시작하면 통제힘들고 맨날 폰보는거 습관됨 습관돼버리면 고치고싶어도 못고침
사주고 싶어서 사주는거보다 친구들이 다 있으니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어쩔수 없이 사주는 경우도 많음. 나처럼.. 근데 사주는 순간 끝임. 통제하기가 어려움. 그래서 자꾸 아이와 싸우게 됨
저도 폰 안주고 버티는데 카톡공지는 기본이고 과제도 그렇고... ㅠㅠ 한번은 운동팀 대회나가는데 아이만 카톡방없어서 큰일날뻔 했어요. 수업없는날도 카톡 공지하구...
맞벌이는 폰 필수인건 당연하고요. 위치추적이랑 아이 학원 체크해줘야합니다. 다른방법으로 대안을 찾아야해요. 그리고 부모도 폰을 놓지 않는데 무슨 교육이 될까요.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맞는 이야기지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란 말이 있죠. 태어나면서 부터 아이는 부모에게 모든걸 배우며 자라납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바쁜 맞벌이 부모들에게 아이의 투정을 잠재우기 좋은 수단으로 스마트폰 미디어를 틀어줍니다. 외부에 있어야할 흥미를 오로지 스마트폰에게 빼앗기는거죠.. 뉴스에 나오는 똑똑한 부모는 오히려 스마트폰과 TV 같은 자극적인 요소를 보여주지 않소 부모와 같이 교육하는 시간이 훨씬 많습니다.
그렇게 할수없이 사주고나니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일에도 집중을 못해서 잔소리가 늘어나고 자기할일도 놓치는 일이ㅈ많아지더라구요. 스마트폰 없었을땐 독서광이었는데 말이죠.
백번 맞는말입니다.
스맛폰이 어른들도 통제하기 시작했는데
어린아이들은 진짜 안하게 하는게 맞아요.
창조성 상상력 집중력 치명타입니다.
제 딸도 중1 올라갈때 처음으로 핸드폰 사줬어요. 초등반에서 유일하게 핸폰 없는 애여서 맘 아팠는데 끝까지 신념을 지켰는데 중1때 사줘도 스마트폰에 금방 중독되더라구요 .. 😢
맞아요 ㅠㅠ
원래 애들위한다는것중에 반정도는 어른들이 편하려고 하는거지
이건 맞는말임 괜히 부잣집 애들이 오히려 핸드폰이나 컴퓨터 시간 정해서하고 자극적인 콘텐츠 막아두는게 아님 어릴떄부터 접한게 나중에 커서도 영향 엄청 준다
아이 어릴때부터 식당이나 카페에서 스마트폰 안보여주면서 키웠습니다. 미디어노출 최소화하고 책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에게도 스마트폰을 안사주는 이유 아동발달, 뇌과학 측면에서 다 설명하고 아이도 받아들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입학하니 친구들이 가지고 있어서 너무 부럽나봅니다. 친구들이 자랑하거든요. 어린나이이니 이해합니다만 없는 아이들이 "왜 나만 안사줘?" 이런 마음 안들게 나라에서 학교에서 도와주세요.
백번 옳은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