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순례길(1) 인천에서 생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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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3. 04. 2023
- 산티아고 순례길 800km.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기 위해서 출발지 프랑스 생장피에드포르까지 간다.
인천공항~핀란드 헬싱키(환승)~프랑스 샤를르 드골공항까지 무려 20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먼저 4월12일 인천공항에서 오후 9시40분 핀에어(핀란드 항공)를 타고, 13시간 40분 걸려 핀란드 헬싱키에 도착했다. 우리보다 약 7시간 늦다.
약 2시간 환승 후 프랑스 파리행. 다시 2시간 걸려 프랑스 샤를르드골공항에 도착.
전철로 몽파르나소역. 날이 바뀌어 4월13일 오후 2시2분 닥스행 TGV. 하지만 2시간 운행 후 GARE 생장에 내려준다. 뜬금없다. 파업이란다.
오후 6시 버스로, 바욘까지...TGV에서 버스를 대절한 것 같다. 3시간 걸려 바욘에 오후 9시 도착. 택시로 약 1시간 걸려 생장 숙소 도착.
우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네요 👍🏼 킬리만자로 다녀오신거 본 게 얼마 전인거같은데 순례길 떠나셨네요! 모쪼록 안전하고 행복한 여정 되길 바랄게요! 😊
넵
감사합니다. 24일 몽골고비로 갑니다.
핀란드항공인데 한국어 방송을 해주네 신기하다...
한국인 승무원이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