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어떤 순간들은 문득 연결됩니다. 시간과 공간을 넘어오는 순간들의 만남은 그러한 만남을 맞이한 개인에게 예상치 못한 감동을 줍니다. 저는 2004년의 오디션 영상을 보고 매우 감동을 받았습니다. 2020년의 영상이 2022년 지금 저에게 도달하여 2004년과 2020년의 만남을 저는 비로소 수신하였습니다. 삶은 살아가는 자의 것입니다. 이와 같은 우연이 주는 즐거운 순간들을 통해 우리는 인생의 묘미를 느끼고 앞으로의 삶을 기대할지도 모르겠네요
전에 한번 '일본쪽에선 윤하보다 윤나가 발음이 편해서 그렇게 했다'고 한 걸 들은 기억이 있어요. 들어도 이해가 안 갔지만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지나간 기억. 정확히 어디서 어떻게 들었는진 기억 안 나지만 저도 그거 궁금해하다가 듣고 '아 그렇구나 신기하네' 했던 거라 내용은 확실함. 윤하 영어 표기는 YOONHA가 아니라 YOUNHA인 건 혹시 안 궁금하세요? 당신과 윤하 YOU N (YOON)HA의 뜻이었음. 이것도 어디서 들었던 건지, 국내 데뷔초 홍보기사 중에 봤던 건지, 당시 국내 윤하 홈페이지 설명에서 잠깐 읽은 건지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나중에 모 가수의 팬클럽이 유애나라고 하는 거 듣고(정확한 뜻은 모르는데 듣고 당신과 아이유 YOU&IU를 짧게 읽었나 보다 생각했었음) '윤하 영어이름 표기 뜻 참고했나?' 이러고 지나간 기억이 있어요.
윤하가 16년전 일본 오디션에서 불렀던 노래
almost 20 years now, still feeling touched by this song performs by her❤
윤하 특유의 이런 분위기 넘 좋다
삶의 어떤 순간들은 문득 연결됩니다. 시간과 공간을 넘어오는 순간들의 만남은 그러한 만남을 맞이한 개인에게 예상치 못한 감동을 줍니다. 저는 2004년의 오디션 영상을 보고 매우 감동을 받았습니다. 2020년의 영상이 2022년 지금 저에게 도달하여 2004년과 2020년의 만남을 저는 비로소 수신하였습니다. 삶은 살아가는 자의 것입니다. 이와 같은 우연이 주는 즐거운 순간들을 통해 우리는 인생의 묘미를 느끼고 앞으로의 삶을 기대할지도 모르겠네요
별자리 번역체 같아요😂 표현이 좋네요 ❤️
노래도 너무 잘하고 피아노는 두말하면 잔소리고 이와중에 쌩얼 미모 미쳤다 ❤❤❤
그냥 피아노 앞에서 이런식으로 한 두곡씩 노래하는 영상 올려주는 채널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ㅜㅜ
와 이걸 다시 불렀네..얼른 코로나가 끝나고 콘서트에서도 듣고싶어요..
피아노 선율에서 울컥하더니 첫 소절 들려올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네요.
나는 왜 눈물이 나는 걸까 ㅠㅠㅠ
옛날 생각 나서 그런거 아닐까요? 이 노래 처음 들을 때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네요
맨 처음 오디션이라는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아서 보니 비밀번호486이 나오고 이 가수 뭐지?? 하며 찾아본 오디션 노래 그 시절 윤하의 노래를 듣고 자란 내가 그리운건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ㅜㅠㅠㅠㅠ어떡해 나 진짜 울 것 같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지금,현재가 오기까지의 노력이 다 느껴진다 어떻게 나까지 울컥함
고윤하는 사랑입니다❤
오디션때는 당시의 앳된 목소리가 지금은 또 지금의 성숙한 목소리와 노련함이. 둘다 다른 매력이라 둘다 좋네요~ :)
콘서트에서 한번 불러줬으면 좋겠다... 콘서트에서 들으면 진짜 나 무너지듯이 울거같은데
퍼가도 될까요??
@@Ahin_ 요 며칠 유튜브 확인을 잘 안하다보니 이제 확인했습니다. 퍼가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콘서트에서 니뽄곡 부르는게 쉬운 선택은 아님
@@serestin33 윤하는 콘에서 자주 부르는데ㅋㅋ
@@serestin33 아 그리고 2년전에 쓴 댓글이긴 하지만
저 2년 사이에 내일의 문 불러줬음ㅋㅋ
윤하님 노래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ㅠㅠㅠㅠㅠ 너무 소중한 우리 윤하님 ㅠㅠ
그냥 노래듣는것만으로도 행복할수가 있구나
이게 삶의 정수아닐까 팬질하면서 느낄수 있는
윤하가 피아노 앞에서 망설이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윤하는 사랑입니다❤
원곡은 2000년대 초반 일본에서 히트친 노래입니다.
This brings back memories T.T Younha is all about that youthful spirit
Younha realesed her 6th album !
아 진짜 귀가 녹는다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고윤하ㅜ빡시게 사랑해ㅜ
오디션에서 부른거 너무 좋았는데ㅜㅜ
리메이크 1순위 이곡이랑 서후 내가아는그대 가 윤하가 부른노래 중에 제일좋음
21년 4월,....2007년도 19살때의 윤하피아 1기 왔다감
아 오디션 곡을 다시 불렀구나... 그때 목소리처럼 어리게 들린다.. 방구석 라이브 좋구나!!
이걸 최근에 다시 부른건가요? 헐... 이 노래랑 윤하랑 찰떡
ㅈㄴ잘부르시네 피아노도 잘치시고 사랑합니다
これは貴重だな〜✨
내가 이걸 어떻게 했지라는 표정
별생각 다드네ㅠㅜ 와중에 넘모잘하고..
나 일년전에도왔었네; 또울고감
16살 윤하님이 내일의 문을 부른 영상 - czcams.com/video/mgCt5g4X93c/video.html&start_radio=1
初見で弾き語り?
流石日本デビューしただけのことはある。
Thank you! I've missed watching Younha play the piano.
성악과 교수님이 부르시는 것 같다..소리가 좋다
천생 가수네요 감동 ㅠㅠ
고맙다(대충 내추억 어쩌구..)
재밋네 오랜만이라 지금 소리표현에 예전 소리표현도 뽕잡되서 들리는거 같고ㅋㅋ 일본노래라 어렵겟지만 콘서트때 들엇음 좋겟다 ㅠㅠㅠ
이러니까 얼빠가 될수밖에
오디션때보다 훨씬 좋다 진짜로
thank you for the video TwT
와..윤하의 모든게다 좋지만 가장좋을땐 역시 피아노칠때 가장빛나는거같다..
좋아해요~
헐 ㅠㅠ 이노래 갸좋아
귀엽다 ㅠㅠㅠ
아 존맑...
Kさんとユンナさんは好きだったなぁ
와우....
고수네
와.. 노래 내주세요!!ㅠㅠ
반주만들어도왜눈물날거같지 옛날 싸이동영상으로보던거 생각나네
와 이거 해달라고 한 댓글 보셨나 진짜 해주셨네.........
윤하가 피아노 앞에서 방황을 하다니ㅠㅠㅠ ㅋㅋㅋㅋㅋㅋ
페스티벌 보고 갑자기 이게 생각나서 보러옴 ㅠ
Younha sing this song when she went for audition in japan right?
Yes. She used to sing this song.
czcams.com/video/BfgMjFwLFGg/video.html
@@min7012 i see. Thank you for uploading the video. . 👍
히카루 아세~티이샤츠~
♡♡♡♡♡♡♡~
😢
윤하누나 짝사랑했던 1인
윤하 지금도 일방적사랑하는1인
저도 옛날에 학생때 ㅋㅋ
벌써 이십년은 된 거 같은데 ㅎ
아마 2004년이었던걸로 기억하니까 18년 전 거의 20년전 맞네요
너무 오랜만에 하시니, 가사가^^ 많이 틀리네요.
오디션때 진짜 레전드였는데.
이쁘다 가지고싶다
악보를 어디서 구하셧는지 알수있을까요?
브이앱에서 언급한 내용으로는 일본에서 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마피아' 악보사이트에서 '지빵' 님이 만들어 놓으신 거 있어요 '내일의 문'이라고 치면 나옵니다
윤하는 일본어로 왜 윤하가 아니라 윤나인거지...
기여우니까(?)
유운나
전에 한번 '일본쪽에선 윤하보다 윤나가 발음이 편해서 그렇게 했다'고 한 걸 들은 기억이 있어요. 들어도 이해가 안 갔지만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지나간 기억. 정확히 어디서 어떻게 들었는진 기억 안 나지만 저도 그거 궁금해하다가 듣고 '아 그렇구나 신기하네' 했던 거라 내용은 확실함.
윤하 영어 표기는 YOONHA가 아니라 YOUNHA인 건 혹시 안 궁금하세요? 당신과 윤하 YOU N (YOON)HA의 뜻이었음. 이것도 어디서 들었던 건지, 국내 데뷔초 홍보기사 중에 봤던 건지, 당시 국내 윤하 홈페이지 설명에서 잠깐 읽은 건지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나중에 모 가수의 팬클럽이 유애나라고 하는 거 듣고(정확한 뜻은 모르는데 듣고 당신과 아이유 YOU&IU를 짧게 읽었나 보다 생각했었음) '윤하 영어이름 표기 뜻 참고했나?' 이러고 지나간 기억이 있어요.
@@whynot4890오ᆢ이런 뜻이ᆢ!
이영상은 언제껀가요?
원본 영상은 브이앱 윤하 채널의 '밥받고 진짜 다시온 /을지악보특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원본 링크는 설명에서 참고해주세요 :)
@@min7012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3년전꺼군요
벨트 터진게 이분이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