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게 너무도 역력해서 찾아보니, 영화 제작회사가 일본 회사네요. TWENTY FIRST CITY INC. 라는 회사네요. 첨에bbc필름이라 나오고 영화정보에 영국이라고 되어있어 영국 영화로 보이지만 이건 일본이 만든 셜록 영화. 일본을 셜록을 통해 희생자 이미지로 덧입혀 전범 경력 세탁하려 한 의도가 분명한 영화. 셜록과는 아무 관계 없는 일본이미지 세탁용으로 만들어진 영화. 많은 사람들이 느꼇듯이 갑자기 왠 일본? 이라는 느낌이 든 이유가 거기에 있었던 거죠.
마지막에 묵묵하고 여운이 남는다는 구절이 와닿네요.재밌는 영화고 정말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우리가 알던 셜록의 이미지가 너무나도 정교하고 세련된 그림이었다면, 이영화는 그 화려했던 색채도 변하고 점점 흐려지는 목탄으로 그려진 콘티와도 같은 작품이죠. 이안 맥컬린 경의 명연기와 잘 짜여진 스토리가 마치 도수 높은 위스키 한잔 들이키는 느낌의 영화입니다.
죽음과 애도를 주제로 다루엇는데, 그것을 일본인들의 원폭 희생자 애도와 연결시킨게 너무 어이 없었던 영화. 이것이 2016년 영국인들의 생각이라니 할말이 없다. 영화에서 일본은 가해자가 아니고, 전범국도 아니고, 오히려 전쟁 피해국, 전쟁 희생국으로 표현되었으니 말이다. 더구나 2차 대전중에 영국은 일본을 적대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2016년 영국인의 과거에 대한 착오를 여실히 드러내며 일본이 동아시아에 행한 온갖 만행과 학살을 저지르고 이때문에 죽ㅇ간 수많은 억울한 죽음은 보고 싶어 하지 않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들이 일본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순간 일본에 의해 죽어간 수많은 죽음을 외면하고 잇음을 영국인들은 의식한것일까 아니면 그들의 무의식일까? 적어도 이 영화는 영국이 여전히 그들에겐 아시아 친구는 일본의 침략을 받은 나라가 아니라, 자신들과 동일한 제국주의 국가였던 일본임을 일본인의 죽음을 애도함으로써 드러내고 있다. 일본이 그것도 히로시마가 나와야 할 어떤 개연성이 없엇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영화에서 볼 거리는 홈즈를 연기한 배우의 연기와 영국의 시골 풍겅 뿐이다.
오크 트롤도 때려잡는 간달프인데...여기선 엄청 노쇠하셨네...ㅋㅋㅋ셜록홈즈..하...정말 대단한 인물이지...끝없는 미궁속을 포기를 모르고 찾아나가는 위대한 인물 대단하죠...그의 머리를 닮아가고 나또한 지금까지 미해결로 남은 사건들을 풀어 나가보고싶은 생각이 저절로 나게 하는 인물중 하나죠...la블랙달리아 사건 일명 빨간마스크이야기가 됀 사건 또한가지 누구나 아는 런던의 희대의 연쇄살인 사건 정말 끈질기게 한번 풀어보고 싶죠...
![이제는 늙어 쇠퇴한 영웅에게 바치는, 영국 노장 배우의 아름다운 마지막 인사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pN6NJ9prIQ4/mqdefault.jpg)
![이제는 늙어 쇠퇴한 영웅에게 바치는, 영국 노장 배우의 아름다운 마지막 인사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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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평점 9.52점..인생의 교과서로도 손색없다는 전세계인들이 극찬한 명작 [결말포함]](/img/n.gif)
걍 BBC 셜록 봐야지
일본을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게 너무도 역력해서 찾아보니, 영화 제작회사가 일본 회사네요. TWENTY FIRST CITY INC. 라는 회사네요. 첨에bbc필름이라 나오고 영화정보에 영국이라고 되어있어 영국 영화로 보이지만 이건 일본이 만든 셜록 영화. 일본을 셜록을 통해 희생자 이미지로 덧입혀 전범 경력 세탁하려 한 의도가 분명한 영화. 셜록과는 아무 관계 없는 일본이미지 세탁용으로 만들어진 영화. 많은 사람들이 느꼇듯이 갑자기 왠 일본? 이라는 느낌이 든 이유가 거기에 있었던 거죠.
늙은 셜록이라니..어렸을때부터 셜록홈즈 정말좋아해서 인생의 큰 한부분인데 나이들어 몸도약해지고 기억력도 나빠진 셜록을 상상하면 뭔가 눈물나네요
간달프 할아버지의 변신!
오오랜만에소개받는셜록영화네
탐정셜록 보다 인간셜록을 생각하게 했던 영화였죠.
메그니토형이 거기서 왜나와?
마지막에 묵묵하고 여운이 남는다는 구절이 와닿네요.재밌는 영화고 정말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우리가 알던 셜록의 이미지가 너무나도 정교하고 세련된 그림이었다면, 이영화는 그 화려했던 색채도 변하고 점점 흐려지는 목탄으로 그려진 콘티와도 같은 작품이죠. 이안 맥컬린 경의 명연기와 잘 짜여진 스토리가 마치 도수 높은 위스키 한잔 들이키는 느낌의 영화입니다.
죽음과 애도를 주제로 다루엇는데, 그것을 일본인들의 원폭 희생자 애도와 연결시킨게 너무 어이 없었던 영화. 이것이 2016년 영국인들의 생각이라니 할말이 없다. 영화에서 일본은 가해자가 아니고, 전범국도 아니고, 오히려 전쟁 피해국, 전쟁 희생국으로 표현되었으니 말이다. 더구나 2차 대전중에 영국은 일본을 적대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2016년 영국인의 과거에 대한 착오를 여실히 드러내며 일본이 동아시아에 행한 온갖 만행과 학살을 저지르고 이때문에 죽ㅇ간 수많은 억울한 죽음은 보고 싶어 하지 않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들이 일본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순간 일본에 의해 죽어간 수많은 죽음을 외면하고 잇음을 영국인들은 의식한것일까 아니면 그들의 무의식일까? 적어도 이 영화는 영국이 여전히 그들에겐 아시아 친구는 일본의 침략을 받은 나라가 아니라, 자신들과 동일한 제국주의 국가였던 일본임을 일본인의 죽음을 애도함으로써 드러내고 있다. 일본이 그것도 히로시마가 나와야 할 어떤 개연성이 없엇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영화에서 볼 거리는 홈즈를 연기한 배우의 연기와 영국의 시골 풍겅 뿐이다.
저 애가 토머스 생스터인줄...
이거 소설이 원본입니다
일본문화가 짙은 영화라 좀 당황한면이 있었네요 미스터 홈즈는 셜록홈즈 소설이나 드라마 셜록을 보신분들이라면 전혀 다른 매력의 셜록을 보실수 있습니다
오오오....저는 Bbc셜록을 보기전에 이걸 보고 영드를 시작했다죠..은근히 추억돋아서 좋네요..
오크 트롤도 때려잡는 간달프인데...여기선 엄청 노쇠하셨네...ㅋㅋㅋ셜록홈즈..하...정말 대단한 인물이지...끝없는 미궁속을 포기를 모르고 찾아나가는 위대한 인물 대단하죠...그의 머리를 닮아가고 나또한 지금까지 미해결로 남은 사건들을 풀어 나가보고싶은 생각이 저절로 나게 하는 인물중 하나죠...la블랙달리아 사건 일명 빨간마스크이야기가 됀 사건 또한가지 누구나 아는 런던의 희대의 연쇄살인 사건 정말 끈질기게 한번 풀어보고 싶죠...
미치 컬린 소설의 셜록홈즈 마지막 날들 이라는 책을 각색한 것 같네요 학생때 그 책을 정말 좋아했는데 이렇게 다시 영화로 보게 되네요
아아아 ㅠㅠㅠ진짜 재밌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오....이안 맥캘런이 홈즈역이라니...! 재밌을것 같다!!!!
90살인데 겁나카리스마있고 잘생겼네
금방이라도 금문교를 옮기실것같음...
치매를 앓고 있는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