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성격, 인물에서 달라지는 부드러운 빛과 딱딱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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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7.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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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트로비스트 코리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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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촬영에서 빛의 방향성과 함께 매우 중요한 표현요소중 하나인 빛의 성격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아시는 것 처럼 빛의 성격, 즉 딱딱한 빛과 부드러운 빛은 피사체와 발광면적의 상대적 크기에 따라 결정 됩니다. 이 한문장의 말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 다양한 예를 가지고 촬영을 진행합니다.
첫번째 촬영에서는 발광면적의 변화에 따른 빛의 성격에 대해서 말합니다. 18cm의 작은 광면적을 가진 일반 리플렉터 부터 시작해 40cm 뷰티디시, 70cm 뷰티디시, 일반 소프트박스, 120cm 팔각 소프트박스로 진행합니다.
두번째로, 같은 발광면적을 가지고 있는 18cm 일반 리플렉터와 피사체 간의 거리에 따른 변화에 대해서 살펴 봅니다. 20cm, 40cm, 80cm, 160cm , 320cm 로 두배씩 멀어지면서 일어나는 빛의 성격 변화에 대해서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두번째와 같은 실험을 소프트박스로도 간단히 진행합니다.
이런 고급 강의를 집에 앉아서 유튜브로 볼 수 있다니 영광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 드림니다. ^^^
온라인에서 중구난방 뒤죽박죽 빛에 대한 논란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깔끔한 정리 동영상 추천꾹
조교분 실력도 작가님 실력에 버금가네요ㅋ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빛의 성격에 따라 그림자의 성질이 달라지는게 신기하네요, 얼굴에 쉐도우를 칠하여 음영을 조절하는거에 따라 인상이 달라지 듯 그림자 역시 그 성질에 따라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빛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날카로워질 줄 알았는데 부드러워지는것도 신기했습니다. 광원과 피사체의 크기가 매우 중요한것 같네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1:44 , 2:50 , 3:53 , 5:59 , 6:41 , 7:23 , 7:36 , 8:36 , 9:48 , 10:42 , 11:06
너무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입니다. 수업료는 좋아요로~~ ^^
와.... 베스트셀러작가의 이유가 있구나.... 최근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요, 정말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미소천사!!!!!
숙달된 조교님이 학봉님의 쌍둥이 동생인데, 일만 시키고 옷도 작업복만 입히고
대우를 잘 안 해 주시는 듯 합니다.
학봉님의 강의를 듣다가 강의 내용보다 사람이 더 좋아지게 생겼습니다.
유익한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학봉님. 부드러운 자연광을 좋아하는데요, 스튜디오에서 자연광과 같은 조명법 알려주세요~ 그리고 실내에서 자연광과 조명을 같이 사용할때 조명과, 자연광의 색온도 차이를 어떻게 극복하는지도 궁금하네요~
너무 이해가 잘됩니다....
선생님 강의보면서 밥먹고 있는데 동영상올라왔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ㅎㅎ
아이고, 감사합니다. 1등 축하드립니다. ^^
책도 감사한데 이렇게 영상으로 좋은 정보를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애써주심에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배우고 갑니다 ~ ^^
학봉 형님. 팬입니다. 저에게는 방탄소년단이세요!!! 근데 지난 번 댓글에도 말씀드렸지만 모델분 너무 예쁘시네요 ㅋㅋㅋㅋ 권학봉 흥해라~~~~
네, 저 모델은 프로라... ^^;;;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고생하셨네요~~~ 비교해놓으니까 확실히 차이가 뚜렷하네요
학봉샘의 세계는 평행세계 ㅋㅋㅋ
촬영준비 중이라 바쁘실텐데 강의 올리셨네요~ 잘 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녹화 방송이라... 갔다 올때까지는 버틸수 있을 듯 합니다.
정말 사진에서 빛을 다루는 것은 너무 어렵네요.^^
기초부터 차근차근 하시면 생각보다 기술적으로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사진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간다는 건 언제나 어렵습니다. 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밥 학봉님?
권 로스님?
좋은 강좌 잘 보았습니다. 좋은 정보로 가득한데 굳이 한가지 보충겸 지적을 하자면 소프트라이트와 하드 라이트를 구분짓는 요소중에 피사체 대비 상대적 발광면적 뿐만 아니라 얼마나 빛이 균일하느냐, 즉 디퓨전도 중요한 요소로 들어갑니다. 가령 동일한 사이즈를 가지고 동일한 거리에 놓여있는 뷰티디쉬에 디퓨저를 씌우고 씌우지 않은 결과를 비교해 보면 디퓨저를 한번 거쳐서 나오는 빛이 더 균일하기 때문에 좀 더 소프트한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또 같은 사이즈/모양을 가지고 있는 소프트박스와 뷰티디쉬라고 해도 하드함이 같지가 않은데 이는 디퓨저를 통해 빛이 한번 걸러져서 나오느냐, 핫스팟이 있느냐 없느냐 등의 차이 때문이지요. 물론 초보를 대상으로 하는 강좌인만큼 디퓨전까지 얘기를 하자면 너무 복잡해 지겠지요. 헌데 초심자 입장에서는 도입부에 얘기하신 것처럼 상대적인 발광면적만이 소프트/하드함을 결정하는 요소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수 있지만 그러면 사이즈가 같은 엄브렐러/리플렉터/뷰티디쉬/소프트박스들간의 차이가 대체 뭐야? 라고 질문하실 분도 있을 것 같아 댓글을 남깁니다.
네, 책에는 다른 챕터에서 발광면적의 균일도에 대한 부분을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영상에서는 면적만 가지고 말하는거라 말씀 하신 디테일한 부분에 비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영상 보시는 분들도 참조 부탁드립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조명 사진을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요. 먼제 실내에서 인물 촬영으로 배워보려고 합니다.
카메라는 fuji x-t3 입니다. 고독스350(gn36)+동조기+우산형? 소프트박스+반사판 이정도로 시작하면 될까요?
소프트박스는 앞에 바운스처럼 막힌게 있고 개방형이 있던데 어떤 차이가 나는지요?
기대하시면 보답해드려야지 ㅋㅋㅋ 05:50 밥 아저씨 오마주? ㅋㅋㅋ
굳이..... ㅎ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사서 공부하는데 더움을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있어 댓글남겨요~! 처음에 발광면적에 관해 딱딱한 빛과 부드러운빛을 설명하셨는데 백그라운드에 뭍은 빛때문에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일반 리플렉터와 뷰티디쉬의 백 밝기 차이때문인데요. 발광면적이 좁은 리플렉터가 뷰티디쉬보다 백이 더 밝더라구요. 사진상으루요. 하지만 소프트박스는 발광면적이 넓기때문에 뒤에 더 많이 빛이가서 밝아지는건 알수있는데 좁으면 좁을수록 뒤로 확산빛이 못가 더 어두워야 되지않은건지.. 아니면 실제촬영하실때 노출을 조금 서로 다르게 주신건지.. 궁금합니다! 너무요!
혹여 뷰티디쉬에 허니컴을 다신건가요??
해당 예제사진 촬영에 여러가지 샘플을 동시에 촬영하는바람에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허니컴이 장착되었던것 같습니다. 이번 예제는 광면적에 관한거라 배경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구요. 말씀 하신 내용은 다음에 "로우키 조명, 완전한 어둠을 만드는 방법"에서 다양한 예제와 이론을 다룹니다.
조명이랑 피사체의 거리가 떨어질 수록 백그라운드가 밝아집니다. 일단 두가지를 이해를 하셔야 됩니다. 첫째는, 얼핏 생각하기에 조명이 멀어질수록 백그라운드가 어두워져야 맞는거 아닌가 싶을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은게, 조명이 멀어지면 피사체도 어두워지기 때문에 피사체에 대한 노출을 적정노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조명의 세기를 올려 줘야 됩니다. 둘째는 Inverse square law 라는 개념 때문입니다. 고등학교시간에도 배우는 개념인대, 빛이라는게 거리가 두배가 되면 세기가 네배로 줄어듭니다. 가령 배경-피사체-조명이 일직선상에 놓여있다고 가정하고, 배경-피사체 거리가 1 미터이고 피사체-조명간 거리가 1미터라면 피사체에 닿는 빛이 100이라고 가정할때에 배경에 닿는 빛은 그에 1/4 (거리가 두배이기 때문에), 즉 25가 됩니다. 한편 배경-피사체 거리가 여전히 1미터인데 이번엔 조명을 더 멀리 놓아 피사체-조명간 거리가 10미터라면 피사체에 닿는 빛이 100이라고 볼때에 배경에 닿는 빛은 82.64 가 되어서 조명이 가까울때 보다 훨씬 밝아 보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따라서 조명이 가까울때는 피사체에 닿는 빛하고 배경에 닿는 빛의 세기의 차이가 상당한데, 만일 조명을 멀리 떨어뜨려 놓으면 피사체에 닿는 빛이나 배경에 닿는 빛이나 세기면에서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에 배경이 훨씬 더 밝아 보이게 되는 효과가 일어납니다.
@@kimeunsoo1807 정말감사합니다. 정확히 찝어주셔서 머리속에 내용이 정리가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교 옷 좀 사주세요...
거리는표시해주셨지만 메타정보도 같이 주셨음 어떨가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너무초보라....감이 안잡힙니다.ㅠ
스튜디오 촬영이라 메타 정보는 의미가 크게 없습니다.
Hakbong Kwon 아.. 동영상에서 나오는것처럼 따라서 찍어보고싶어서 그래요.^^ttl도 아니신거같고 조명밝기나 조리개나 iso는 낮게하셨을꺼구요. 아주 머리를 텅비운상태에서 따라해보고싶어서요.^^
제가 올린 동영상중에 노출 맞추기 있습니다. 보시면 쉽게 하실수 있어요.
조명 마다 광량이 다 다르고, 촬영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제가 알려드린 값이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한번 해 보시면 생각 보다 쉬워요. ^^ 화이팅입니다.
Hakbong Kwon 추가로적으로^^* 이렇게 촬영했는데 이런환경에서 이런현재 촬영에선 이런 도구와 빛을 사용한개 개인적소견도 추가해주셨음 초보에게 큰도움이 됩니다. 날카로운 부드러운 넓게 좁게 이렇게 말씀은해주시는데 좀어렵네요 ㅠ 아무래도 현장에서 많이 찍어보셨기때문에 상황을 잘알꺼라 생각됩니다. 이번 유튜부에서 어떤 빛의 사진이 개인적으로 좋았다 이런것도 추가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akbong Kwon 넵 노출다시봐야겠네요ㅠ
이 영상을 보면
확실히 소프트박스와 멀어질수록 그림자선이 더 강해지는걸 확인할수 있는데
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217891
여기 SLR에 답글에 보면
멀어질수록 빛이 더 부드러워진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서
헷갈리네요..
저도 그냥 멀어지면 부드러워진다는 영상을 유튜브에서 보고
그렇게 알고 사용해왔었거든요;;
멀어질수록 부드러워지고
가까워질수록 부드러워지고
이런 조건들이 따로 있는건가요?
원리가 정말 궁금합니다
인물의 모공을 가장 커버가 잘 되게 부드럽게 촬영하려면
결국 가장 큰 소프트박스로 가장 가까이 조명을 대고 반대편에 반사판도 대는게 정답인가요?
멀어지면 빛이 부드러워지는게 아니라 빛의 세기가 줄어드는 거에요....
빛의 성질은 권학봉 선생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SLR에서 글 보실 때 좀 가려서 보셔야 합니다....
진짜 전문가와 가짜 전문가가 섞여 있어요....
@@IIllIll 그런거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