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 [세 자매]: 세 자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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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7. 02. 2023
  • 안녕하세요?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HK+사업단의 지역인문학센터입니다. ‘유라시아를 향한 창’을 통해 저희 센터가 기획한 온라인 시민인문강좌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이 창문을 여시면 러시아 및 유라시아 지역 국가들에 대한 흥미롭고 다양한 정보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알찬 정보와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시기 바랍니다!
    [세 자매]는 체홉 드라마의 특징을 가장 완전하게 드러내는 희곡으로 평가되는 작품입니다. 체홉의 희곡중 가장 길지만 정말 아무런 극적인 사건도 일어나지 않고, 구성, 인물형상, 분위기, 그리고 체홉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엔딩까지 단순하고 지루한 듯하면서도 뜻밖의 깊이와 감동을 주는 [세 자매]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자료출처
    모스크바예술극장 예프레모프 연출 [세 자매] 영상
    • Три сестры - спектакль...
    드라마예술스튜디오 제노바치 연출 [세 자매] 트레일러
    • Три сестры
    마스체르스카야 포멘코, 포멘코 연출 [세 자매] 영상
    • Три сестры. 2006. Маст...
    크라스니 파켈 극장 쿨랴빈 연출 [세 자매] 트레일러
    • The Three Sisters / An...
    • Stage Russia HD: The T...
    텔레카날 테아트르의 타바코프극장 마리나 연출 [세 자매] 소개 영상
    • Театр Табакова. Спекта...
    모스크바연극예술스튜디오, 제노바치 연출 [세 자매] 중 한 장면
    sti.ru/wp-content/uploads/201...
    크라스니 파켈 극장, 쿨랴빈 연출 [세 자매] 중 한 장면
    • The Three Sisters / An...
    자료조사: 김혜란
    해시태그
    #안톤체호프 #안톤체홉 #체호프 #체홉 #러시아문학 #체홉드라마 #체호프드라마 #체홉희곡 #체호프희곡 #세자매

Komentáře • 3

  • @issyhb12
    @issyhb12 Před rokem +3

    난청, 소통의 부재, 꿈은 있으나 실행할 용기는 없고, 떠나겠다고 하지만 떠나지 않고, 그와중에 일은 계속되고....한탄하고..그냥 나의 삶이네요. 나의 일상이네요. 체호프의 세자매 너무 유명해서 보지도않고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보니 보고싶어졌어요. 이런 강연 너무 좋아요

  • @Jihyun01018
    @Jihyun01018 Před rokem

    너무 도움돼요!! 감사해요

  • @hyerankim-ru1ul
    @hyerankim-ru1ul Před 6 měsíci +1

    1:10 체홉이 20년 가까이 모스크바에서 살았다는 말은 수정해야겠습니다. 체홉은 1892년 모스크바 외곽에 위치한 멜리호보라는 작은 마을을 사서, 1897년 결핵이 심해져서 따뜻한 곳으로 거주지를 옮겨야 할 때까지 멜리호보에서 살았습니다. 일이 있을 땐 중간 중간 모스크바에 가서 지내기도 했지만. 멜리호보는 결국 1899년에 팔고, 얄타로 완전 이주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