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poe처럼 기존 시즌 컨텐츠 게속 덕지덕지 붙이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2년만에 돌아와도 기존에 하던 베이스에 약간의 이전시즌 컨텐츠랑 새로운 시즌 컨텐츠로 큰 부담없이 즐길수 이께 말이죠. 한 3년만에 POE 이번에 잠시 해볼려고 했는데 어제 올라온 화폐 설명하는 동영상만 보고도 그냥 안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그들만의 리그로 계속 할듯....
근접도적으로 오픈베타 캠페인 밀고 거의 모든 던전, 부가퀘스트를 해봤는데 캐릭터를 굴리는건 확실히 맛있어요 가장 근본적인 게임의 재미요소죠 문제는 오픈필드의 눈높이가 올라간 시점에서 이정도의 퀄리티면 좀 애매?제 기준엔 좀 실망스러웠고, 핵액슬래시rpg의 핵심적인 재미인 파밍요소에선 기대감보단 불안감이 큽니다 캐릭 간 밸런스도 심각하긴 했지만 이건 정식출시까지 충분히 조정 가능한 부분이라 걱정하진 않아도 위 두 항목은 과연 정식출시까지 개선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명작은 안되도 수작반열에 오르려면 이 타이틀만이 가지고있는 재미가 있어야한다고 보는데 과연 그걸 정식출시때 느낄 수 있을지 현 시점에선 의문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해보면서 언디셈버할때의 느낌을 많이 받은것 같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재미도 있을거 같고 그래픽도 좋은것같아서 기대되면서도 금방 나가리가 될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하고 참 애매하네요 +썸넬 보고 간만에 빵터졌네요ㅋㅋ 저..저는...펭몬님이 최고의...유튜버..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모탈 같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이모탈보단 옛날 블리자드 느낌이 나서 좋았고, 블리자드식 게임성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디아2의 미국식 디자인이 사라진 점은 아쉬웠네요.. 그리고, 이제 디아4는 와우의 냄새가 난다고 생각했습니다..!! 캐릭터 스킬을 계속 찍으면 특성 만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뭐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도 장점보단 단점이 더 잘 보이고 또 믿었던 만큼 배신감도 크다는 말들이 디아4에 대한 관심에도 적용되는 것 같아요 내가 즐길만한 장점이 있는가, 그 장점을 상쇄할 정도의 단점이 있는가 딱 이 두가지 관점만 집중해서 봐야 할 텐데 깔 수 있는 건 죄다 까려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들거든요 하지만 초반에 유명한 게임은 원래 그렇다는 말에 납득하고 말았습니다 관심이 많이 쏠리니 그만큼 말이 많이 나오는 거고, 최근 블리자드의 행보 때문에 섣불리 편들기 꺼리는 사람들은 입을 닫으니까 까는 글들만 도배되는 걸로 보이는 게 아닐가 생각이 들었네요
데스티니 가디언즈도 하고 있는데, 이 외에도 서구권 게임들은 시즌권, 확장팩으로 돈 버는 겜들이 꽤 됩니다. 게임하는 유저 입장에서도 시즌마다 할게 생기니 좋은 것 같아요. 가격도 비싸다고들 하지만 꾸준히 컨텐츠랑 보상 만들어주니 오히려 좋더라구요 ㅎ 개인적으로 디아4 엄청 기대 됩니다 이전 시리즈들이랑 다르게 컨텐츠도 다양하니 시즌 마다 추가 컨텐츠 야무지게 나올 것 같습니당 매 시즌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근데 처음에 말씀하셨자나요 블리자드는 다른회사들과 다르게 매출보다 게임성과 예술성을 추구한다고... 그래서 블.리.자.드!!! 하면 충성고객들이 있는거구요 근데 이제 회사윗선들 물갈이 되고 매출을 위해 바뀌어간다? 그럼 다른회사들과 무슨 차이가 날까요? 그냥 예전 게임이 예술이 될수도 있다는 그 가슴뛰는 블리자드가 너무 그리워서요 ㅠㅠ
오오~~ 드뎌 펭몬의 디아4 영상이 나왔군요 식상한 게임 분석이 아니라 블리자드의 방향성을 다뤄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의 영상에서 보면 시즌패스에 수도사, 부두술사, 성전사 등을 끼워서 팔 가능성이 높겠네요 확장팩은 당연히 따로 출시해서 매출을 더 올리겠구요 저는 디빠 + 블빠라 예약구매 오픈과 동시에 얼티밋 구매했고 모든 시즌패스도 당연히 사려고 합니다 이렇게 다 질러도 한국 도박 가챠 카지노 게임하고 비교할 수 없는 혜자스러운 과금이죠 펭몬님의 말씀대로 디아블로 후속작의 개발 주기를 줄여서 유저 이동을 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블자 입장에서) 귀여운 펭귄들과 함께하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게임 분석은 이미 다른 분들이 너무 많이, 잘 해주셔서, 제가 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했어요 시즌패스에 캐릭터를 끼워파는 부분은... 아마 오버워치에서 그 부분에 대해 욕을 엄청나게 먹고, 오버워치 시즌패스를 일부 수정한 상태라 그렇게는 안 팔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마 디아3 강령술사의 귀환처럼, dlc 형태가 될 수는 있겠지만요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가챠보다는 훨씬 혜자인 방향성 같기는 해요 ㅎㅎ
이제 30대중반... 국민학교때 디아1 부터 지금 디아4 까지 거진 25 년을 함께 해왔다 디아블로도 하나의 사람같다고 느껴진다 젊고 혈기넘치던때도 있고 사회에 들어서며 여기 치이고 저리 치이고 세상과 타협도 하고 꿈보단 현실적으로 변하고 다 그런거 아닐까? 아 물론 난 샀음.... 얼티밋 울트라 흑우 에디션으로
디아이모탈에 돈좀박고 6개월정도하다가 접고 블리자드게임에 진짜 학을 땜 하지만 이번 얼리부터 2주 주말동안 5캐릭 전부 만렙에 셋팅하면서 정말 재미있었고 빨리오픈하기 기다려진다. 막 갓겜이라기 보다 리니지라이크가 범람하는 모바일이나 진입장벽이 너무높은 알피지게임을 하다보니 오랜만에 즐길만한 기다려지는 게임이 나왓을뿐 ㅎㅎ 빨리오픈하기를
@@peterzek6480 ㅇㅇ 나도 안함. 저런 씹창렬 과금 시스템에 UI는 기적의검에서 조금 좋은 쓰레기 겜에 지를돈으로 스팀겜하나 사서 하고 말지.. 근데 문제는 저기다 돈을 지르는 애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수익이 나오니깐 앞으로 게임도 저런식으로 출시할거라는 말임..
뭔가 지금의 블리자드는 옛날과 다른 느낌..이 크네요.. 회사 입장으로서는 지금이 좋겠지만 뭔가 전 예전이 더 좋은 느낌이라 생각합니다.. 게임을 좀 더 유저 입장에서 생각하며, 함께 즐기며 만들어주는 회사였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그보다 이제 감옥에서 탈출한 펭귄은 다음화에 경찰에게 잡혀서 당근 잡고 다시 일하는 영상인가요 ㅎㅎ..
저번에 말씀하셨던 게임의 매출은 소수 과금러들이 훨씬 영향을 준다는 말씀대로 블리자드는 이제 모든 유저들이 재미있을 수있는게임으로 나서기보다는 이제 적당히 대중성을 챙기고 소수를 위한 매출지향 회사가 되어가네요. 안정성과 수익위주로 굴러가는 국내회사들이 떠오르는건 기분탓일까요..
블리자드의 게임은 지금 보면 보잘것 없을수있지만 그시절에는 대단한 게임들이 맞았습니다 pc게임들이 막 발전하던 시기라 스타크래프트나 디아2의 플레이경험정도면 대단한 게임 이었습니다 지금은 배틀넷 상태가 좋지않지만 그시절엔 게임을 하는 인원자체가 적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서버상태도 지금보다는 좋은 느낌이었고요 피씨방이 생기고 패키지 게임에서 그런 퀄리티의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도 없었고 한동안 생기지도 않았었습니다 각 가정집에 초고속 인터넷이 들어오고서는 온라인게임들도 초고속 성장했지만 스타크래프트 같은 경우는 국민게임이 될정도로 계속 살아남아있었습니다 거기에 워3 국내에선 사실 인기가 없었습니다 해외에선 국내분위기보다 잘가는 게임으로 기억하고 있네요 그후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이때까지 블리자드는 빠르게 신작을 만들진않았지만 항상 그시절 상위권의 게임을 만들던 회사였습니다 믿고하는 게임회사였죠 그 이후 하스스톤 디아3 히오스 오버워치등 게임을 만들긴했지만 예전같이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게임 회사는 아니게 돼었습니다 오래된 팬층과 명성으로 먹고살다보니 남들같이 그지같은 과금 요소도 용납이 안됐으니 돈벌이실적도 딱히 타회사들보다 높지않고 게임경험적퀄리티도 시대에비해 점점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타게임사들보다 뛰어난 경험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초반 그시절을 경험하던 올드층의 블리자드 극찬과 신규층이보는 블리자드는 다르게 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대단했다고 해도 지금 그시절 게임을 보면 요즘게임들보다 대단할거 없어보이거든요 그러니 평가가 갈리고 명성은 자자하니 기준은 높아집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면 블리자드는 와우 중반 이후는 그저그런 회사입니다 이제 대단할것도 없죠 그런회사가 디아4를 만들었습니다 플레이해보면 엄청난 하이퀄리티의 트리플 a급의 게임은 아닙니다 분명 디아2 같이 몇년을 굴릴수 있는 게임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 레벨링은 나름 재미있고 케릭터도 여럿있기에 만랩달고 세팅하면서 플레이해보먼 몇달은 즐길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몇달 즐기는 게임이 8만5천원 분명 초기자금은 비쌉니다 하지만 요즘 추새를 보면 전체적으로 게임가격이 오르는 걸로 보입니다 그렇게 보면 엄청난 가격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배틀패스가 있으니 만원정도는 더빼줘도 돼지 않을까 싶기는 하지만요 요즘 지인들과 서로 지식공유하며 함께 할만한게임이 따로 없는 상황에서 그저그런회사가 게임을 만들었고 몇달 즐길수 있는 게임이나왔다로 생각하면 나름 할만한게임이나왔다로 생각되네요 pc게임 안한지 오래돼서 제 pc가 쓰레기 상태라 플스5로 게임하는데 pc와 크로스플레이지원 되는것이 저한테 큰 플러스 점수가 되기도 하네요
그리고 예전에는 매출 = 인기도 라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매출은 오로지 기업들을 위한 지표고 소비자들의 인기는 다소 별개인거 같습니다 (겜 자체 완성도는 있어야 매출은 나오니) 특히 갈수록 모바일 겜이 많아졌고 모바일 겜은 개인이 쏟아붇는 돈에 한계가 없으니 겜만 재미있으면 적은 수의 인원이 몇억만 써도 어지간한 겜들 매출 씹어먹음
말씀해주신 부분이 확실히 맞습니다 매출이 성공의 지표기는 하지만, 소비자들의 인식은 조금 다른 문제기는 하죠 다만 착하게 장사해서 2000만장 파는 것보다 캐시템 적당히 팔면서 1000만장 파는 게 훨씬 돈을 많이 버는 시대다 보니, 기업들의 전략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모바일 게임 쪽은... 뭐... 음...
이모탈은 플레이 죽어도 안하고 디아1,2,3,4(베타) 해왔지만.....2랑 3은 진짜 오래오래 해왔지만.... 제 개인은 불호가 너무 강해서 ㅠ 심지어 mmo 요소 라면서 넣은게 남들이 자꾸 제 사냥터에 나와서 내 몹 대신 쳐서 흐름 끊는게 짜증나더라고요,... 않그래도 몹 무리가 너무 적어서 핵앤슬레쉬 느낌이 적은데.... 디아 3마냥 가용 스킬 수가 적은 것도 전 극 불호....
디아4라도 나와 펭몬님의 사이를 갈라놓을 순 없다! 데헷! 오랜만에 올라온 영상에 신나서 장난 좀 쳤습니다 ㅋㅋㅋ 디아4 과연 블리자드가 아직은 건재하다는 걸 보여주긴했는데 앞으로 운영도 잘 했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옵치도 게임은 잘 만들었는데 운영때문에 나락간 거 생각하면 흠.. 어쨋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귄쪽~~!!
아앗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라이프프리님!!!!!!!! 역시 라이프리님. 계속 함께 가셔야죠 ㅎㅎㅎ 그래서 늘 라이프프리님 오셨나 찾게 되더라고요 디아4, 확실히 블리자드는 블리자드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게임 자체가 복잡한 건 아닌데, 묘하게 중독성이 있는 그 맛을 잘 살렸달까요 물론 아직 콘텐츠 공개된 게 적어서, 확신을 가지긴 힘들지만 6월달에 뭘 좀 더 보여주겠죠 ㅎㅎ 어쨌든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라이프프리님!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하고 있는 노랑이의 뒤통수가(?) 받습니다!
게임도 결국은 사업인 것을... 요즘 그래서 닌텐도가 정말 대단하다는 걸 느낌 ㄷㄷ 그 흥행과 재미, 둘을 동시에 오랜 기간동안 가져갈 수 있다는 것에 경외심이 느껴진달까? 남들은 진작 프차해서 체인점내고 연마다 돈복사하고 있는데 말이지. 일본의 장인 정신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개발사임.
피파 시리즈처럼 국밥으로팔긴 하겠다는건데 젤다 같은 완성된 게임 보다는 원신처럼 대규모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붙잡겠다 뭐 이른바 콘솔 +온라인겜의 스타일 이란건데 문제는 그러다 디아5로 넘어간다 라는건데 5로 얼마나 넘어갈까 웬만큼 준수한 완성도,적당히 만족스런 스킨 이렇게 되면 굳이 다음 시리즈로 넘어갈까? 뭔가 전통의 국밥집 ->프렌차이즈화 된거 같아 씁쓸한데 피파 시리즈 하시는분들 신작나오면 매번 사시나요? 사신다면 어떤 이유 때문입니까 (진짜 궁금해서)
상업성과 게임성을 동시에 잡는다는 게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러한 게이머들의 여론을 최대한 중립적이고 공평하게 다뤄주시는 펭몬님도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만 답니다님!!!
하지만 저는 대단...까지는 아니고, 그냥 하루 하루 열심히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penguinmonster 자료 잘 정리 하셔서 알려주시는게 너무 좋아용
@@penguinmonster 계속 이렇게만 해조
ㄹㅇ
❤❤
펭귄아.. 그게 무슨 소리니..
온 세상이 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 세상이 보…
온 세상이..봇...
온세상이 보지다
여러 입장에서 잘다뤄주니까 지켜보는입장에선 되게 재밌어요 늘감사합니다 좋은볼거리제공해줘서
한번 속는 건 실수
두번 속는 건 바보
세번 속는 건 공범
퀄리티며 내용이며 목소리며 100만금방될줄알었는데ㅜㅜ 파이팅입니다 응원해여 항상감사해여
100만은... 쉽지 않을 것 같고 망하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돈을 잘 벌었으니까 망겜이 아니다?"
20년 전의 블리자드라면 그렇게 말했을까...
이젠 그냥 액티비전이죠 뭐.
최적화만 잘 해놔도 반은 갈만한 게임임
진짜 별다른 평이 필요 없을 정도로 딱 이만한 게임임
Pc에 대한 내용보다는 경영에 대한 내용위주로 만드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오 디아4 나오고 또 몇 년 내로 디아 5 6 이렇게만 내준다면 진짜 진짜 좋겠네요 블리자드는 게임 스토리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좋아요
엑자일도 1년넘게 좀했었는데 이게 계속할떄는 머릿속에 다있으니 할만한데 좀 쉇다가 하게되면 워낙에 게임이 하드해서 전리그 전전리그 변동사항 뒤저보고 노드 뜯어고치다가 시간가더라구요..그렇다고 2레저렉션은 거기서 거기라 너무 획일화되서 요번에 4 정식출시 기대중입니다. 적당히 꼬여있고 적당히 쉬운느낌이라 ㅋㅋㅋㅋ
제발 poe처럼 기존 시즌 컨텐츠 게속 덕지덕지 붙이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2년만에 돌아와도 기존에 하던 베이스에 약간의 이전시즌 컨텐츠랑 새로운 시즌 컨텐츠로 큰 부담없이 즐길수 이께 말이죠.
한 3년만에 POE 이번에 잠시 해볼려고 했는데 어제 올라온 화폐 설명하는 동영상만 보고도 그냥 안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그들만의 리그로 계속 할듯....
시즌마다 부가 퀘스트 새로 다시 다 해야 하고 이게 대체 뭔지...
@@JW-jb2zl 그러게요.적당히가없다보니 복귀하는게쉽지가않아요ㅋㅋㅋㅋㅋ
엑자일 그래도 하고싶은 시즌컨텐츠 골라서 할수있게 바꾼건 좋았음
@@JW-jb2zl 오 저도 한 3년만에 디4때문에 패오 다시 하려고 했는데 유튜 설명 듣다 포기했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헣헣헣 섬네일이 팽몬 더 락!
지금 몇일에한번씩 추가정보가풀려서 기대감 증폭중 펭귄님은 정보풀리기전부터 영상만들어와서 내용반영안된걸까요. 디아 2 3 리저렉션까지 다해봣는데 디아4도 기대중 ㅋㅋ
어떤 정보를 말씀하시는 걸까요?
@@penguinmonster 디아블로 제작진들의 공식 sns피드백이나 유니크/선조템 구조라던가 게임 시스템정보같은거요
스킨만 팔겠다는거에서 진심이 느껴지는게 기초 외형이 진짜 여러 의미로 개성이 넘침
얼굴을 가려야 비로소 네팔렘완성
개성이....넘....치다 못해 성역을 페미로 물들여버렸...
드루이드 말랐을때는 자연속에서 생활하는 자연인 같았는데 4에서는 자연에있는 먹을거 지혼자다쳐먹은새끼같아졌음
바바리안 여캐가 진짜 페미전사 그 자체임 ㅋㅋㅋ
@@lkhyunw96 이번 성추문 사건으로 옵치2였나 개발자?를 채용하면서 흑누나 한명 들여왔는데 생긴거보니 폐미느낌 확나던데 ㅋㅋㅋㅋ
결국은 블리자드는 어떤층을 타깃으로 잡고 만들고있는지
이번 디아4로 보여줬다고 봐요, 그 흐름을 적응하고 넘어오는 디2 유저들에겐
어느정도 적응 할 수 있게 계승해가는것도 있지만 기존 시스템에서 가져올 장점은 가져오고
버릴건 버린 느낌입니다
디아4가 진짜 mmo화돼서 커뮤니티 중요성이 높아지면 시즌패스에 포함된 이모트나 스킨을 무시할 수가 없어질거임ㅋㅋㅋㅋ
데스티니가 딱 좋은 예지
전 디아 입문작이라 처음하는데 재미있었어서 곧 입대인데 군대 제대하고 와서 엄청 할 듯. 그때쯤이면 세일도 하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 시스템 다 만족하는데...단 하나...시즌제 게임에서 말도 안되는 짓거리인 "내실" 도입은 제발 좀 없어졌으면하네요...
내실은 공유되겠죠 솔직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캠페인도 한 번 깨면 스킵하게 해준다는데 설마요 ㅋㅋㅋㅋㅋㅋㅋ
디아블로4 생각보다 맘에 들더라구요 오픈베타 두번 참여동안 램누수, 최적화는 정식 나와 봐야알겠지만 저는 커스텀마이징 이거 하나빼곤 맘에들었습니다 ㅋㅋㅋㅋ
커스터마이징은 개인적으로, 좀 마음에 안 들었어요
세계관 분위기에는 좀 맞는 것 같은데, 맘에 드는 외형인가는 좀 애매하더라고요
@@penguinmonster 맞아요 물론 일부캐릭터는 굉장히 기다이상이기도 했고 KRPG같은 그런 커마 싫어하긴하는데 특정 직업 캐릭터는 의도적으로 이상하게 만든거같아 조금 불쾌한기분이 들었습니다...
카페에 영상 퍼갑니다^^
내용이 흥미롭네요 ㅎㅎㅎ
근접도적으로 오픈베타 캠페인 밀고 거의 모든 던전, 부가퀘스트를 해봤는데 캐릭터를 굴리는건 확실히 맛있어요 가장 근본적인 게임의 재미요소죠
문제는 오픈필드의 눈높이가 올라간 시점에서 이정도의 퀄리티면 좀 애매?제 기준엔 좀 실망스러웠고, 핵액슬래시rpg의 핵심적인 재미인 파밍요소에선 기대감보단 불안감이 큽니다
캐릭 간 밸런스도 심각하긴 했지만 이건 정식출시까지 충분히 조정 가능한 부분이라 걱정하진 않아도 위 두 항목은 과연 정식출시까지 개선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명작은 안되도 수작반열에 오르려면 이 타이틀만이 가지고있는 재미가 있어야한다고 보는데 과연 그걸 정식출시때 느낄 수 있을지 현 시점에선 의문이 듭니다
이번 디아4는 호불호가 확갈리는 겜중 하나가 되었네요 ㄷㄷ
오늘도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효성님!
디아4, 완벽함을 추구하던 블리자드의 기존 철학과는 좀 다른 게임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그런대로 나쁘지 않았달까요
콘텐츠가 전부 공개된 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많이 팔릴 것 같기는 해요
출시 하고 업데이트 분량같은것도 확인해봐야 어떤게임인지 더 알수 있을것 같네요 지금 호불호도 베타만 보곤 알수없는게 많아서 그런것도 있는 듯
엑트1만 보고 불호 판단하기엔 너무 이름ㅋㅋ 원래 갓겜인 디아2도 엑트1만한다고하면 노잼이지
@@dima1212q 제가 디아2 데모버젼을 어릴 때 해보고, 그렇게 계속 손이 가서 커서는 정식구매를 하고 계속 마력처럼 한 번씩 떠오르는 게임이지만, 디아3..4는.... 모바일게임느낌 씨게오니 손이 안감...
@@penguinmonster 호불호가 갈린다는 표현은 좀 그렇고 불호들의 목소리가 큰 호가 많은 게임임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해보면서 언디셈버할때의 느낌을 많이 받은것 같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재미도 있을거 같고 그래픽도 좋은것같아서 기대되면서도 금방 나가리가 될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하고 참 애매하네요
+썸넬 보고 간만에 빵터졌네요ㅋㅋ
저..저는...펭몬님이 최고의...유튜버..라고 생각해요..
그러고보니 언디셈버가 롱런...은 못 했죠
확실히 그게 포인트겠네요
얼마나 롱런할까라는 부분이요
이 부분은 6월이 되면 좀 더 확실하게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p.s.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자는 이제 EA랑 같다 장인정신 없어지고 그냥 적당히 팔릴만하게 만들어서 시리즈 양산
엑티비전이랑 EA 블자가 같아졌죠
매출도 올리고 유저들의 충족도 채워주는 중간쯤에 잘 조율되었으면 좋겠어요
넥슨이 후속작 제작하다가 말아먹었던 온라인 rpg들 보면 저 방식이 맞는 거 같긴 한데, 블리자드에 충성도가 높은 유저층이 바라는 방식은 아니라는 점에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것도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아마 블리자드에선 실적 보면서, 개발자와 블리자드 팬층을 열심히 설득시킬 궁리를 하고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합니다
매출이 성공했단 결론으로 이어진다면 바다이야기가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이죠. 과금성 게임을 욕하는것엔 '니네겜이 이 돈을 지를만큼의 컨텐츠를 제공하긴 하느냐' 라는 말도 포함된거니까.
단순 매출만으로 모든 걸 평가할 수는 없지만, 사실 매출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 좋아도 돈이 안 되면 버려지는 게, 게임이니까요
솔직히 이제는 믿기가 어려운게 블리자드가 통수친게 한두번이 아니니까요
말로는 bm 별로없다고는 하지만 아직 풀버전 나오지도 않았기에 어떻게 나올지는 예상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아요
아직도 서버는 유비식 감자서버마냥 종종터지고 렉걸리는데 그걸 처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과연 4의 서버는 안전할지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저는 좀더 지켜볼 생각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지를만큼의 콘텐츠을 제공했으니 니들이 계속 지르는거 아님?" 이라고 결론이 나오죠 ㅋㅋㅋ
밈 잘 가져오시네 ㅋㅋ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새로운 ip를 내놓지 못한게
몇년인지가 눈폭풍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상황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업계에 빠삭하신걸 떠나서 게임 자체에 애정이 많으신걸 종종 느끼네요
별기대 안 하고 봤는데 분석도 좋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면서도 재밌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잘 봤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다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저도 이모탈 같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이모탈보단 옛날 블리자드 느낌이 나서 좋았고, 블리자드식 게임성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디아2의 미국식 디자인이 사라진 점은 아쉬웠네요..
그리고, 이제 디아4는 와우의 냄새가 난다고 생각했습니다..!! 캐릭터 스킬을 계속 찍으면 특성 만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뭐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펭귄 말대로면 리니지도 매출 존나 잘 나오니까 갓겜이네
그러게나ㅋㅋ
게임사는 돈을 벌어야하니까
님이 다니는 회사처럼
@@illiiliillilii 리니지가 갓겜이냐 아니냐를 얘기하는게 돈 벌어야 한다는 얘기가 왜 나옴?
싱글 게임 만드는 회사들은 돈 못 버는줄 알겠네.
모두를 만족시킨 갓겜아니지만 적어도 망겜은 아니란 소리 아닌가..
말을 듣고 이해하는게 어려움? 그럼 자막을 켜
액티비전같이 운영하려면 빠른 개발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블리자드의 어떠한 게임도 그랬던 적이 없어서...
최악의 경우엔 게임은 느리게 만드는데 만든 게임도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그런 게임이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죠
사람도 장점보단 단점이 더 잘 보이고 또 믿었던 만큼 배신감도 크다는 말들이 디아4에 대한 관심에도 적용되는 것 같아요
내가 즐길만한 장점이 있는가, 그 장점을 상쇄할 정도의 단점이 있는가
딱 이 두가지 관점만 집중해서 봐야 할 텐데 깔 수 있는 건 죄다 까려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들거든요
하지만 초반에 유명한 게임은 원래 그렇다는 말에 납득하고 말았습니다
관심이 많이 쏠리니 그만큼 말이 많이 나오는 거고, 최근 블리자드의 행보 때문에 섣불리 편들기 꺼리는 사람들은 입을 닫으니까
까는 글들만 도배되는 걸로 보이는 게 아닐가 생각이 들었네요
데스티니 가디언즈도 하고 있는데, 이 외에도 서구권 게임들은 시즌권, 확장팩으로 돈 버는 겜들이 꽤 됩니다.
게임하는 유저 입장에서도 시즌마다 할게 생기니 좋은 것 같아요.
가격도 비싸다고들 하지만
꾸준히 컨텐츠랑 보상 만들어주니 오히려 좋더라구요 ㅎ
개인적으로 디아4 엄청 기대 됩니다
이전 시리즈들이랑 다르게 컨텐츠도 다양하니
시즌 마다 추가 컨텐츠 야무지게 나올 것 같습니당
매 시즌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흥겜일지 망겜일진 판매량을 보면 답이나올듯
개인적으론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업적인 시각으로 볼수 있어서 신선하네요 ㅎ.
중립적으로, 편안한 목소리로, 알찬 내용으로, 이 삼위일체 덕분에 무슨 소식만 생기면 펭귄이 다뤄줄까 종종 방문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생각도 못해본 정보를 얻고 갑니다.
돈 많이 벌었다고 맞는 방향이면 nc도 게임회사야
요새 스토리 싱글 게임들은 챕터별로 출시 & 판매를 하거나 온라인 대전 추가 등을 하면서 조금씩 다들 돈을 벌기 위한 방법들을 모색해 나가고 있는거 같아요.
완벽한 게임 하나를 내놨을 때 벌 수 있는 돈이,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 비해 많이 적어서...인 것 같더라고요
솔직히 차이가 많이 나긴 합니다
디아블로 1,2는 안해보고 디아블로3로 시리즈를 처음 접한 유저라서 저는 디아블로4 그래픽은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게임성도 괜찮아보이고 ㅋㅋ
저는 재밌게 할듯
사실 저런 모델은 와우나 파판14같은 해외 정액제 rpg에서도 볼 수 있죠.
새 게임을 새 확팩으로 바꾸면 거의 들어 맞는
블리자드가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이 nc랑 비슷합니다. 유저들은 nc를 더이상 믿지 않고 점점 줄어드는 기존의 유저들만 붙들고 있죠. 블리자드도 그렇게 될껍니다.
전작을 생각해서 후속작을 무지성으로 구매하고 후회했던걸 생각해보면
이번에도 과연 매출이 잘나와줄지 의문이 듭니다.
일단 디아4 구매는 보류하고 지켜볼꺼같습니다
근데 처음에 말씀하셨자나요 블리자드는 다른회사들과 다르게 매출보다 게임성과 예술성을 추구한다고...
그래서 블.리.자.드!!! 하면 충성고객들이 있는거구요
근데 이제 회사윗선들 물갈이 되고 매출을 위해 바뀌어간다? 그럼 다른회사들과 무슨 차이가 날까요?
그냥 예전 게임이 예술이 될수도 있다는 그 가슴뛰는 블리자드가 너무 그리워서요 ㅠㅠ
뭔가 많이 배우고 가네요
무조건적으로 악평을 듣던 이모탈과 3의 요소들을 채용했으니
무조건적으로 아 이거 거기꺼 가져왔다라고 까기보단
기업입장에서의 접근, 유저들의 성향 등을 조율한 접근 방식을 고려해서 분석한 영상이라 여러가지 다르게 생각드는것도 가능하네요
좋은영상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호도님! ㅎㅎㅎ
ㅂ
오오~~ 드뎌 펭몬의 디아4 영상이 나왔군요
식상한 게임 분석이 아니라 블리자드의 방향성을 다뤄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의 영상에서 보면
시즌패스에 수도사, 부두술사, 성전사 등을 끼워서 팔 가능성이 높겠네요
확장팩은 당연히 따로 출시해서 매출을 더 올리겠구요
저는 디빠 + 블빠라 예약구매 오픈과 동시에 얼티밋 구매했고
모든 시즌패스도 당연히 사려고 합니다
이렇게 다 질러도 한국 도박 가챠 카지노 게임하고 비교할 수 없는 혜자스러운 과금이죠
펭몬님의 말씀대로 디아블로 후속작의 개발 주기를 줄여서 유저 이동을 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블자 입장에서)
귀여운 펭귄들과 함께하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게임 분석은 이미 다른 분들이 너무 많이, 잘 해주셔서, 제가 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했어요
시즌패스에 캐릭터를 끼워파는 부분은...
아마 오버워치에서 그 부분에 대해 욕을 엄청나게 먹고, 오버워치 시즌패스를 일부 수정한 상태라
그렇게는 안 팔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마 디아3 강령술사의 귀환처럼, dlc 형태가 될 수는 있겠지만요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가챠보다는 훨씬 혜자인 방향성 같기는 해요 ㅎㅎ
3부터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뭐랄까 앞으로 네임드 게임들은 새로운 넘버링으로 나올때마다 호불호가 항상 갈릴듯 싶어요 ㅋㅋ 기존유저와 새로운 유저를 모두를 만족 시킬만한 게임을 만드기는 너무 어려운듯ㅠ
모바일 포함, 디아를 한번도 안해본 뉴비인데 그냥저냥 재밌게 했음..걍 어디 모르는 식당 막 들어갔는데 그냥저냥 맛있게 먹은 느낌이랑 비슷함
저두 이모탈은 안해봣는데 비슷하다고 말하는 친구들이 많아 별루일꺼 같앗는데 나름 재밋던데요 ㅋㅋㅋ
언제까지 옛날 블리자드야
이미 pc로 나락간 블리자드를
이젠 블리자드 없이도 재미난 겜들 좋은 회사 넘쳐나
이제 30대중반... 국민학교때 디아1 부터 지금 디아4 까지 거진 25 년을 함께 해왔다
디아블로도 하나의 사람같다고 느껴진다
젊고 혈기넘치던때도 있고
사회에 들어서며 여기 치이고 저리 치이고
세상과 타협도 하고 꿈보단 현실적으로 변하고
다 그런거 아닐까?
아 물론 난 샀음.... 얼티밋 울트라 흑우 에디션으로
국민학교라뇨 디아1도 이미 초등학교로 명칭개편된 후에 출시했는데
국민학교 졸업생은 83년생인가가 마지막입니다
물론 30중반이면 저학년일때 국민학교는 가능하죠
88년생인데 2학년까지 국민학교였습니다.
위에두분....그... 국민학교를 30대 중반이 안다녔다는 소리가 아니라..이미 초등학교로 명칭이 변경된 뒤에 디아블로1이 출시됐기 때문에
디아블로1을 국민학교 다니면서 했다는게 말이안된다는 얘기가 이해하기 어렵나요 ?
@@iilliliilllillii4690 뭐따진게 아니라 그냥 그랬다고 쓴건디유ㅎㅎㅎ 다 알쥬~
양심을 버리면 장사가 된다는 걸 모두가 다 알지만, K게임에서 많이 시도했었는데 슬슬 서구권 게임에서도 그 방식의 장사가 시작되려나봅니다
사실 서구권 게임계가 좀 신기했지, 애플만봐도 양심 버리고 장사하는거 보면 게임계도 조만간이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ㅋㅋㅋ
펭하잉! 썸네일 그게 무슨소리입니까?
디아이모탈에 돈좀박고 6개월정도하다가 접고 블리자드게임에 진짜 학을 땜 하지만 이번 얼리부터 2주 주말동안 5캐릭 전부 만렙에 셋팅하면서 정말 재미있었고 빨리오픈하기 기다려진다. 막 갓겜이라기 보다 리니지라이크가 범람하는 모바일이나 진입장벽이 너무높은 알피지게임을 하다보니 오랜만에 즐길만한 기다려지는 게임이 나왓을뿐 ㅎㅎ 빨리오픈하기를
@@peterzek6480 리니지에 돈박은 사람들하고 같다고보면됨 ㅋㅋㅋㅋ 돈어까워 죽겟네
@@peterzek6480 망햇다고 보는건 주관적인거지 수익으로 따지면 성공한 사업맞음. 돈이 되는걸 봣으니 이제 앞으로 디아는 다 저런식으로 나올거임.
@@peterzek6480 ㅇㅇ 나도 안함. 저런 씹창렬 과금 시스템에 UI는 기적의검에서 조금 좋은 쓰레기 겜에 지를돈으로 스팀겜하나 사서 하고 말지.. 근데 문제는 저기다 돈을 지르는 애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수익이 나오니깐 앞으로 게임도 저런식으로 출시할거라는 말임..
베타 테스트 한다는 점에서는
문제는 고칠 생각은 있음
그런데 못 고치면 배로 욕먹을 뿐
그리고 돈값을 할지 안할지는 발매하는거 봐야 함
현재 공개된 퀄리티만 봤을 땐 확실히 나쁘지 않고
커뮤니티의 반응도 여러 의미로(?) 뜨겁습니다
많이 팔리긴 할 것 같아요
이렇게까지 했는데 레벨 25 이후 콘텐츠로 통수를 친다면...
@@penguinmonster 저도 겜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함
단지 돈값이 워낙 돈값이다 보니
구체적인 감상은 정식으로 나와봐야...
좀 많이 비싸긴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또 10만원짜리였나, 좀 비싼 걸로 샀거든요
얼리엑세스 가능하대서
근데 정작 얼리엑세스 기간엔 바빠서 해보지도 못 했습...ㅠㅠ
디아2 액트6 확장팩이랑 미니게임들 좀 만들어 내줬으면 좋겠네요.... 호위하기 같은거나 공성전 같은거나 타임어택 같은거나... 디아2 그래픽으로 해보고싶은뎅....
좋은 영상이다
당연히 옵치2가 나왔을땐 어그로 ㅈㄴ 끌었으니까 돈좀 벌었겠죠 근데 앞으로 돈이 됨? 이미 기존유저들 뒷통수때려서 다 나가고 신규유저도 나간거 같은데
이 영상보고 디아4 사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디아3 특유의 무한 노가다 무한 파밍을 좋아하신다면, 꽤 괜찮은 게임입니다 ㅎ
@@penguinmonster 노가다는 안 좋아하고요... 스토리 보는건 좋아해서... 시즌마다 초기화 된다면 노가다하는 사람들이랑 차이도 크게 안날것 같아서... ㅎㅎㅎ;;
뭔가 지금의 블리자드는 옛날과 다른 느낌..이 크네요.. 회사 입장으로서는 지금이 좋겠지만 뭔가 전 예전이 더 좋은 느낌이라 생각합니다..
게임을 좀 더 유저 입장에서 생각하며, 함께 즐기며 만들어주는 회사였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그보다 이제 감옥에서 탈출한 펭귄은 다음화에 경찰에게 잡혀서 당근 잡고 다시 일하는 영상인가요 ㅎㅎ..
온라인게임은 기본베이스만 좋다면 후속패치에 따라서 흥망성쇠가 크게 갈리는게임이라서...
근데 블리자드 운영꼬라지보면 패치 뭐같이해서 민심 다떠나보내고 롱런하지는 못할듯
디아4.. 영상을 봤을땐 실망감이 너무커서 사고싶은맘이 사라짐
그리고 사람들이 해보면 재밌다고 해서 오픈베타때 해봄
확실하게 사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이 굳어짐 ㅋㅋ
이미 상업적으로 성공한 요소를 버리는건 하이리스크니까 철저히 다듬고 대중성으로 어필하겠단 전략으로 이해함
말씀해주신 부분이 딱 깔끔한 정리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애정이 미움으로 바뀌는 순간이군요.
저번에 말씀하셨던 게임의 매출은 소수 과금러들이 훨씬 영향을 준다는 말씀대로 블리자드는 이제 모든 유저들이 재미있을 수있는게임으로 나서기보다는 이제 적당히 대중성을 챙기고 소수를 위한 매출지향 회사가 되어가네요. 안정성과 수익위주로 굴러가는 국내회사들이 떠오르는건 기분탓일까요..
블리자드라 이모탈이 그나마 팔린거지.. 근데 유저들은 그똥맛을 보고 질겁을햇고 이건 처음 한번만 통했을뿐이다.. 다음꺼부터 똥냄새만나도 팔리지도않을거임
디아 이모탈 과금 시스템이 한 번 더 들어오면... 그때가 블리자드가 터지는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온 세상이 봇치 더 락 이 지배한다 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도 너무 기대되고, 성장하는 재미도 있지만 꾸미는것도 다양하게 나와서 기대하고 있음
서로 싸우는걸 개발자들이 보고 단점 고쳐나가고 장점을 더욱 극대화 시키기를~
블리자드의 게임은 지금 보면 보잘것 없을수있지만 그시절에는 대단한 게임들이 맞았습니다 pc게임들이 막 발전하던 시기라 스타크래프트나 디아2의 플레이경험정도면 대단한 게임 이었습니다 지금은 배틀넷 상태가 좋지않지만 그시절엔 게임을 하는 인원자체가 적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서버상태도 지금보다는 좋은 느낌이었고요 피씨방이 생기고 패키지 게임에서 그런 퀄리티의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도 없었고 한동안 생기지도 않았었습니다 각 가정집에 초고속 인터넷이 들어오고서는 온라인게임들도 초고속 성장했지만 스타크래프트 같은 경우는 국민게임이 될정도로 계속 살아남아있었습니다 거기에 워3 국내에선 사실 인기가 없었습니다 해외에선 국내분위기보다 잘가는 게임으로 기억하고 있네요 그후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이때까지 블리자드는 빠르게 신작을 만들진않았지만 항상 그시절 상위권의 게임을 만들던 회사였습니다 믿고하는 게임회사였죠 그 이후 하스스톤 디아3 히오스 오버워치등 게임을 만들긴했지만 예전같이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게임 회사는 아니게 돼었습니다 오래된 팬층과 명성으로 먹고살다보니 남들같이 그지같은 과금 요소도 용납이 안됐으니 돈벌이실적도 딱히 타회사들보다 높지않고 게임경험적퀄리티도 시대에비해 점점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타게임사들보다 뛰어난 경험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초반 그시절을 경험하던 올드층의 블리자드 극찬과 신규층이보는 블리자드는 다르게 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대단했다고 해도 지금 그시절 게임을 보면 요즘게임들보다 대단할거 없어보이거든요 그러니 평가가 갈리고 명성은 자자하니 기준은 높아집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면 블리자드는 와우 중반 이후는 그저그런 회사입니다 이제 대단할것도 없죠 그런회사가 디아4를 만들었습니다 플레이해보면 엄청난 하이퀄리티의 트리플 a급의 게임은 아닙니다 분명 디아2 같이 몇년을 굴릴수 있는 게임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 레벨링은 나름 재미있고 케릭터도 여럿있기에 만랩달고 세팅하면서 플레이해보먼 몇달은 즐길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몇달 즐기는 게임이 8만5천원 분명 초기자금은 비쌉니다 하지만 요즘 추새를 보면 전체적으로 게임가격이 오르는 걸로 보입니다 그렇게 보면 엄청난 가격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배틀패스가 있으니 만원정도는 더빼줘도 돼지 않을까 싶기는 하지만요
요즘 지인들과 서로 지식공유하며 함께 할만한게임이 따로 없는 상황에서 그저그런회사가 게임을 만들었고 몇달 즐길수 있는 게임이나왔다로 생각하면 나름 할만한게임이나왔다로 생각되네요
pc게임 안한지 오래돼서 제 pc가 쓰레기 상태라 플스5로 게임하는데 pc와 크로스플레이지원 되는것이 저한테 큰 플러스 점수가 되기도 하네요
적절하게 줄을 바꿔서 글을 써 주시면 가독성이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읽으려다 포기했네요.
그리고 예전에는 매출 = 인기도 라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매출은 오로지 기업들을 위한 지표고
소비자들의 인기는 다소 별개인거 같습니다
(겜 자체 완성도는 있어야 매출은 나오니)
특히 갈수록 모바일 겜이 많아졌고 모바일 겜은 개인이 쏟아붇는 돈에 한계가 없으니
겜만 재미있으면 적은 수의 인원이 몇억만 써도 어지간한 겜들 매출 씹어먹음
말씀해주신 부분이 확실히 맞습니다
매출이 성공의 지표기는 하지만, 소비자들의 인식은 조금 다른 문제기는 하죠
다만 착하게 장사해서 2000만장 파는 것보다
캐시템 적당히 팔면서 1000만장 파는 게 훨씬 돈을 많이 버는 시대다 보니,
기업들의 전략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모바일 게임 쪽은... 뭐... 음...
소.. 솔직히 썸네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진짜 썸네일 본 순간 일단 온 세상이 봇치 드립 싸지르고 영상 볼려고 했는데
왜 썸네일 이야기는 하나도 없냐..
이모탈은 플레이 죽어도 안하고 디아1,2,3,4(베타) 해왔지만.....2랑 3은 진짜 오래오래 해왔지만....
제 개인은 불호가 너무 강해서 ㅠ
심지어 mmo 요소 라면서 넣은게 남들이 자꾸 제 사냥터에 나와서 내 몹 대신 쳐서 흐름 끊는게 짜증나더라고요,...
않그래도 몹 무리가 너무 적어서 핵앤슬레쉬 느낌이 적은데....
디아 3마냥 가용 스킬 수가 적은 것도 전 극 불호....
첫 작품에서 보여줬던 갓겜의 포스를 더 보여줄 수 없는 상태라는 건 nc나 블리자드나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nc는 좀 너무 하지 않나요
요즘 블리자드 돈돈돈돈 하고 PC 요소 자꾸 넣는 게 진짜 심하게 거슬리지만 nc는 좀....
@@rosphear pc요소 처넣으면서 선동하는 꼬라지보다 리니지가 나음
요약
디아4=똥3+쭝꿔 양상형 모바일게임
디아블로4 엔 기간한정 컴플리트 가챠식 스탯수집이 잇다고 하더라구요
저 얘기를 들은순간 디아블로4는 할 가치가 없는 게임이 되었다고 생각햇습니다
구매여부를 고민중이었지만 고민을해결해준 블리자드에게 감사를~
중학생 때 1편부터 하고, 국민학생 때 워크래프트 한 블저씹니다!
이 영상을 보고 디아블로 손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아4라도 나와 펭몬님의 사이를 갈라놓을 순 없다!
데헷! 오랜만에 올라온 영상에 신나서 장난 좀 쳤습니다 ㅋㅋㅋ
디아4 과연 블리자드가 아직은 건재하다는 걸 보여주긴했는데 앞으로 운영도 잘 했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옵치도 게임은 잘 만들었는데 운영때문에 나락간 거 생각하면 흠..
어쨋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귄쪽~~!!
아앗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라이프프리님!!!!!!!!
역시 라이프리님. 계속 함께 가셔야죠 ㅎㅎㅎ
그래서 늘 라이프프리님 오셨나 찾게 되더라고요
디아4, 확실히 블리자드는 블리자드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게임 자체가 복잡한 건 아닌데, 묘하게 중독성이 있는 그 맛을 잘 살렸달까요
물론 아직 콘텐츠 공개된 게 적어서, 확신을 가지긴 힘들지만
6월달에 뭘 좀 더 보여주겠죠 ㅎㅎ
어쨌든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라이프프리님!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하고 있는 노랑이의 뒤통수가(?) 받습니다!
방송으로 봤을때 뭐야 이모탈이네 라고했는데 직접 풀옵션켜고 해보면
상당한 디테일이 느껴집니다. 좀 놀람
일단 외형은 만족인데...이미 poe에서 지나치게 깊이있는 게임성을 맛봐서
디아3 초기처럼 불지옥에서 되도안는 파밍을 시킬지가 걱정될뿐...엔드게임 컨텐츠도 걱정되고... 뭐 애정이 있으니 그런거겠죠
불지옥 사태는 걱정 안해도 되는게 애초에 한번 했던 실수이고 게임 사작부터 시즌제(래더)를 돌릴 생각으로 판을 짜온거라 파밍하는데 시즌 없던 디아3 초창기만큼 괴랄 하지는 않을겁니다.
원래 인기가 많은 게임일 수록 욕도 많이 먹습니다
아무도 안 하는 게임은 커뮤니티에서도 관심이 없습...
솔직히 나름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게임자체의 문제보다 중국 서비스 종료로 인해 달려드는 중국사람들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하기엔 서버나 인게임쪽에서 문제가 엄청 많을거 같아요.
그런 문제도... 있을 순 있겠네요 ㄷㄷ
디아2와 와우로 대딩성적 말아먹고 직딩이 되서 디아3 당일구매하고 실망해서 안사고 버티다가 오베 주말동안 하고 바로 샀네요. POE도 해보고싶었지만 복잡해보이는 노드를 보는 순간 마음을 접었고 디아4의 적당해보이는 스킬트리는 젊었을때에 비해 라이트유저로 바뀐 저에게는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딱히 POE와 디아는 경쟁상대가 아니라 상부상조할것 같아요.
우리는 명작을 바라는게 아녀...걍 재밌게 오래 할 수 있었음 좋것어. 서버렉만 문제가 없었으면..
렉없이 재밌게 오래할수있는게 명작임
그런 걸 우린 명작이라고 부르잖아 ㅋㅋ
아무 의미 없는 말 ㅋㅋㅋㅋㅋ
진짜 디아1은 레전드였음 문구점 앞에서 팔던 시디 사서 게임도 잘 모르던 초등학생 시절에 했었는데 무서워서 덜덜 떨면서도 하던 기억이 난다... 워3 디아2 까지도 분명 엄청났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겜광세 그땐 어렸을때라서 훨씬무서웠던거같아요
도살자 처음봤을때의 공포를 잊을수가 없음......전사로 처음했었는데 같이 때리는데 나만 억!억!억! 이러더니 쥬금....
다들 왜케 귀여움 ㅋㅋ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을 초딩한테 팔았다니 ㅋ
@@ksoul2439 그 땐 낭만의 시대라서 애라고 온실 속 화초로 키우기보단 강하게 키우던 분위기라 청불겜 해도 다그치기보다 재밌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음 ㅋㅋ
게임도 결국은 사업인 것을...
요즘 그래서 닌텐도가 정말 대단하다는 걸 느낌 ㄷㄷ
그 흥행과 재미, 둘을 동시에 오랜 기간동안 가져갈 수 있다는 것에 경외심이 느껴진달까?
남들은 진작 프차해서 체인점내고 연마다 돈복사하고 있는데 말이지.
일본의 장인 정신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개발사임.
피파 시리즈처럼 국밥으로팔긴 하겠다는건데
젤다 같은 완성된 게임 보다는
원신처럼
대규모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붙잡겠다
뭐 이른바 콘솔 +온라인겜의 스타일 이란건데
문제는
그러다 디아5로 넘어간다 라는건데
5로 얼마나 넘어갈까
웬만큼 준수한 완성도,적당히 만족스런 스킨
이렇게 되면
굳이 다음 시리즈로 넘어갈까?
뭔가
전통의 국밥집 ->프렌차이즈화 된거 같아
씁쓸한데
피파 시리즈 하시는분들
신작나오면 매번 사시나요?
사신다면 어떤 이유 때문입니까
(진짜 궁금해서)
디아4 25렙제만 해도 재미느껴졌는데 그 이후는 안봐도 재미는 보장이지.
ㄹㅇ 하기전엔 안좋게보면서 해보고 살지고민하자햇는데 하고 몇시간 사라져있는거보고 바로 질러야겟다 결심함
그게 재밋다니 진심으로 부럽네 ㅋㅋㅋ 세상이 재미로 가득찼을듯
@@user-cj3pf1np9k 재미없으셨다면서 이후에 디아4 관련영상은 찾아보시나보네요~ 똥믈리에신가
@@user-cj3pf1np9k 재미를 느끼는 저점이 높다니 슬프네... 부디 재밌는 게임 찾아서 하기를
지금까지도 블리자드를 특별취급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다른회사들이 이제 훨 잘만드는거 같은데.
현재로서는 어... 우리가 알던 그 특별한 블리자드라기 보단, 대형 게임회사에 가깝긴 해요
디아블로라는 게임을 처음 디아4로 해봤는데 꽤 재미있더라구요
펭귄들 선이 언제부턴가 얇아졌네요 🥹
예전 장인정신을 유지하기엔 현재의 게임시장자체가 밀어버린듯 합니다 물론 작년 갓오브워 4 엘든링 등등 아직까지 수작은 있지만 현재 게임시장은 장인정신 엔지니어 정신으로는 사업팀이 쥐락펴락해서 퀄리티는 이제 후순위로 미뤄진게 안타깝네요 ㅜㅜ
사실 매출만으로 따지고 보면, 현재의 방향성이 맞기는 합니다
장인정신만으로 게임 만들기엔... 매출의 격차가 너무 커진 게 현실이 아닌가 싶어요
가챠겜에 큰돈쓰는 개돼지들이 이렇게 많은데 장인정신을 뭐하러 발휘함 ㅋㅋ 개돼지 까지말라고 하기엔 도박쟁이들 주제에 시장에 이미 너무 많은 해악을 끼침.
우리는 아키에이지 워, 프라시아 전기를 겪었고 곧 나이트 크로우를 경험 할 것 이다
그리고 디아블로4가 발매되면 갓겜이라고 외칠 것 이다
ㄷㄷㄷㄷㄷㄷ
오십보 백보는 실존하던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애초에 경영진 핵심 개발자들이 나간 시점에서 껍데기만 블리자드지 속은 사업가 경영진 애들로 꽉 찼는데 기존 블리자드가 계속 될거라 생각하는게 웃기지...
낡았으면 바뀌어야겠지만 이미 디아5를 염두해두고있을 블리자드가 오버워치같은 게임을 다시 만들 수 있을까는 의문이 들긴하네요~
이번에는 좀 오래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네
이번엔 처음으로, 엔드콘텐츠를 미리 염두에 두고 게임을 만들었다고 하니
수명이 길게 설계돼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하드하다는 패스오브엑자일도 1달하면 물리는데
과연 디아4는 얼마나 걸릴까
지금은 아직 완전한 평가를 내리기가 힘들어서 6월을 좀 봐야 할 것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론 디아3 디아이모탈이 상업적으로 성공해서 그걸따와서 디아4를 만들었다고하는데 솔직히 디아3 디아이모탈이 잘만든게임이라 잘팔렸다기보다는 그때당시에 블리자드의 이름값과 디아블로라는 게임의이름값 그리고 기대값이 커서이루어진 운좋은결과죠 유저들이 게임을 어떻게생각하는지를떠나서 상업적수익만보고 다음게임을만든다? 당장의수익은 이루어지더라도 갈수록 블리자드라는 회사의 네임드값과 게임의 기대값이 떨어지면서 다음에아무리 게임이 잘나와도 앞선게임보다 매출이 떨어질수밖에 없다생각하네요
이모탈 수익은 디아블로 이름값 팔아서 올림거죠 그 방법이 계속 통할까요? 이미 돌아선 유저가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