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게 되겠다는 느낌이 뭘까? 첫눈에 반했다는건가? 했었는데 전혀 다른 감정임. 심지어 쏘쏘 그럭저럭인데도 이사람이랑 결혼하게 되겠구나 생각이 듬. "결혼하고 싶다" 가 아니라 "결혼하게 되겠구나" 그 근원을 따져보니 뭔가 남자여자 감정을 떠나서 한가족이 될거같은 느낌이 있음. 첨부터 별로 불편하지않고 낯설지않고 무엇이 왜 익숙한지 모르겠는데 뭔가 익숙한.. 친숙함이 느껴졌달까 설명이 안되네 ㅋ
노홍철이 공개방송에서 진로에 고민이던 시청자 고민상담해주던 게 생각남. 자기 형이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독일 가서 박사학위도 따고 중요한 연구도 하고 기술 개발도 하고... 사람들이 겉으로 보면 나는 그냥 광대고 돈도 얼마 못버는 것 처럼 보이지만 형 보다 자기가 한 100배는 많이 번다 그니까 학생 머든지 열심히 하고 포기하지 말라고 ㅋㅋㅋㅋ
와 나는 우리남편 처음 만났을때 살면서 이 남자랑은 두번 다시 볼일 없겠구나.. 했는데ㅋㅋㅋ 친한분이 남자 소개시켜준대서 만나기로 한 카페 문 열고 들어갔는데 정면에 보이는 테이블에 한 남자가 의자에 다리꼬고 불량하게 앉아서는 컵에 든 아이스커피를 빨대로 쪽쪽 빨아먹으면서 문 열고 들어온 날 쳐다보는데 그 미친놈 같은 남자와 애 둘 낳고 살줄은 꿈에도 몰랐음. 나도 어디가서 성격 특이한 축에선 절대 안 빠지는데 이런 타입의 사람을 처음봐서 너무 놀랐음. 몇시간 같이 대화해보고, 몇번 만나보니 첫인상과는 너무 다른 예의바른 사람이어서 놀랐음. 결혼 10년내내 처가집인 우리 친정가서 단 한번도 우리부모님께 흐트러지거나 예의없는 모습 보인적도 없는 바른 사람임. 근데 처음 봤을때 그 미친놈 같은 엉뚱함은 여전함. 그 엉뚱함으로 나와 우리딸을 날마다 웃게함😊
근데 진짜 나한테는 개쓰레기 새끼가 다른 사람한테는 세상 한없는 천사인거 보면 참...굉장히 씁쓸함 물론 나도 그런 적 있었어서 되게 비참했는데 나중에 내 남편도 본인이 만나던 여친 정리하고 나한테로 옴 ... 둘이 헤어질랑 말랑한 상태에서 남편이 한국들어오고 나를 만남 나는 여친있는 사람이랑은 안 만난다 선언 후에 여친 정리 후 진지하게 만나자고 오더라 그렇게 한달만에 프로포즈 받고 지금 8년차임 그 때 확실히 알았음 아 결혼할 연은 진짜 따로 있구나 예전에 나 상처 주고 간 그 분도 결국 본인 짝 찾아간거구나 싶어서 뭐랄까 시야가 조금 트였달까...
요즘 사람들은 김윤아씨를 잘 모르셔서 치과의사보다 더 많이번다고?! 놀라실 수 있겠지만 몇년전 지드래곤씨가 앨범을 냈을때 Missing You란 곡의 피쳐링이 김윤아씨여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와 김윤아 피쳐링이라니 세상에...! 지드래곤정도 되니까 김윤아 피쳐링도 받는구나...했었죠 (지드래곤씨 비하 아님) 그만큼 제겐 센세이션했어요
진짜 저도 연애 여러번 하면서도 한번도 결혼상상을 해본적도 없는데 지금 남편은 첫만남 때 그냥 정말 문득 이유없이 나 혹시 저사람이랑 결혼하는거아냐?ㅋㅋㅋㅋ하고 결혼해서 한집에 살고있는 상상이 정말 잠깐사이에 싹 스쳐지나가듯 떠올라서 제가 생각해놓고도 읭?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5년연애했고 결혼도 했네요ㅋㅋㅋ신기...
제배우자도 그랬습니다.. 연애상대로는 헤어짐이있으니까 별로인데 결혼은 평생가는거라 친다면 결혼이란생각이들때 저를 만나 결혼해서 평생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다구요.. 하물며 이생각이들때도 연애하고싶어서 짝을찾던중이었던데다 좋아하는여자있을때도 이런생각을 했었답니다..허허...전 이걸들었을때 대체 나를 뭐로생각한인간인가 싶었는데 지금은 정말 결혼해서사니까 그냥 예지력이었나 웃으며생각하고 지나갑니다.
✅해당 영상은 ‘스튜디오 수제’ 유튜브 채널에서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아침먹고가2 EP.17 '자우림 김윤아' 편)
😀모든 영상은 풀영상으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여친입장에선 이건 뭐..ㅋㅋㅋㅋㅋㅋ
와 한번도 내 수입을 넘은적 없어요 할때 개멋잇당 ㅋㅋ
전여친은 뭐가되냐궁ㅋㅋ 빨리 정리하고 만나던가 이건뭐
비주얼만 보면 김윤아가 치과의사같고 남편이 밴드하게 생겼네 ㅋㅋㅋㅋㅋ
와... 연애하는 여자 따로 있고 결혼할 여자 따로 있다는 남자심리를 현실로 보여주는 예시네요..
마지막 씹간지....
저작권료는 평생연금인데..
자우림 김윤아씨는 자우림 노래말고도 다른곡도 쓰는걸로 알고있음.. 당연히 치과의사가 저작권료에 못비비됴..
왠지 이사람이랑 결혼하게될것같다.. 생각들었는데
그분이 다른사람이랑 결혼함😂
결혼하게 되겠다는 느낌이 뭘까? 첫눈에 반했다는건가? 했었는데 전혀 다른 감정임. 심지어 쏘쏘 그럭저럭인데도 이사람이랑 결혼하게 되겠구나 생각이 듬.
"결혼하고 싶다" 가 아니라 "결혼하게 되겠구나"
그 근원을 따져보니
뭔가 남자여자 감정을 떠나서 한가족이 될거같은 느낌이 있음. 첨부터 별로 불편하지않고 낯설지않고 무엇이 왜 익숙한지 모르겠는데 뭔가 익숙한.. 친숙함이 느껴졌달까
설명이 안되네 ㅋ
저 여자랑 결혼할거 같은데 라고 항상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모두 날 떠나갔다
눈물닦게 휴지좀
나도 몇 천번 저랬다 마음속으로
노홍철이 공개방송에서 진로에 고민이던 시청자 고민상담해주던 게 생각남. 자기 형이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독일 가서 박사학위도 따고 중요한 연구도 하고 기술 개발도 하고... 사람들이 겉으로 보면 나는 그냥 광대고 돈도 얼마 못버는 것 처럼 보이지만 형 보다 자기가 한 100배는 많이 번다 그니까 학생 머든지 열심히 하고 포기하지 말라고 ㅋㅋㅋㅋ
결혼을 안해봐서 그런건지, 제가 속이 좁은건지 모르겠지만 내 남편이 그랬다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너무 별로다 라는 생각만 드는데ㅜㅜㅜ그치만 자우림 언니 컬크는 너무 멋지네요❤
진짜 신기한게 내 친구들 부모님도 그렇고 우리 부모님도 그렇고 부모님 중 한 사람은 '아, 나 저 사람이랑 결혼하겠다'라는 생각을 하셨다고함.
치과의사는 대중들의 생각보다돈을 못벌고, 김윤아는 대중들이 생각하는것보다 많이벌기때문에 간극이 큰거지..
인연은 있는 듯… 저도 대학교 1학년때 제대 앞두고 휴가나온 동아리 선배 처음보자마자 결혼 할 것 같았음. 더 싫어하고 멀리했으나. 어찌 어찌해서 지금 남편임.
돈을 존나게 버는구나 ㄷㄷㄷ
근데 나도 친구랑 편의점 앞에서 술마실때 친구 아는애가 잠깐 온다해서 짧게 인사했는데 기분이 묘했음. 뭔가..얘랑은 짧은 인연이 아닐것같다는 느낌? 정말 5분도안되는 시간이었고 나도 만나는 애가 있었어서 인사만 하고 말았지만 1년후에 다시만나 6년 연애끝에 결혼함
후훗 하고 웃으며 차마시고 말하는게 진짴ㅋㅋㅋㅋㅋㅋ 간지에요 언니! 내수입을 넘은적이 없다...🤣
진짜 저 느낌이 있나봄 울남편도 카페에서 처음만났는데 이런 생각했다고함 저 여자랑 결혼하겠구나.. 근데 지금 4년째 잘살고있음
진정한 사랑을 김윤아한테 느꼈나보다,
원래있덧 여친 차버리고 바로 환승,ㅋㅋㅋㅋㅋㅋ
만약 부부싸움할때 이 이야기하면 김형규 바로 지겠네,ㅋㅋ
김윤아 숨만 쉬어도 저작권 들어올텐데ㅋㅋㅋㅋㅋ금전 얘길ㅋㅋㅋㅋ
나도 언젠간 저런 운명의 사람을 감지하게되는 순간이 오기를...
역시 여자는 돈벌어야함 이런 여유도 다 돈에서 오네
그런사람이 진짜 있더라 우리 신랑이랑 오래 알고 지내다 갑자기(?) 사귀게 되었는데 어느날 아- 나 이 남자랑 결혼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며칠 안지나서 남편이 나 왠지 너랑 결혼할거 같아 그랬음 ㅋㅋㅋㅋ결혼한지 10년 행복하게 잘사는중 ㅋㅋㅋ
저는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고 방송나오는게 좋아요 그래서 멋집니다 응원해요
와 나는 우리남편 처음 만났을때 살면서 이 남자랑은 두번 다시 볼일 없겠구나.. 했는데ㅋㅋㅋ 친한분이 남자 소개시켜준대서 만나기로 한 카페 문 열고 들어갔는데 정면에 보이는 테이블에 한 남자가 의자에 다리꼬고 불량하게 앉아서는 컵에 든 아이스커피를 빨대로 쪽쪽 빨아먹으면서 문 열고 들어온 날 쳐다보는데 그 미친놈 같은 남자와 애 둘 낳고 살줄은 꿈에도 몰랐음. 나도 어디가서 성격 특이한 축에선 절대 안 빠지는데 이런 타입의 사람을 처음봐서 너무 놀랐음. 몇시간 같이 대화해보고, 몇번 만나보니 첫인상과는 너무 다른 예의바른 사람이어서 놀랐음. 결혼 10년내내 처가집인 우리 친정가서 단 한번도 우리부모님께 흐트러지거나 예의없는 모습 보인적도 없는 바른 사람임. 근데 처음 봤을때 그 미친놈 같은 엉뚱함은 여전함. 그 엉뚱함으로 나와 우리딸을 날마다 웃게함😊
저 사람이랑 결혼할것 같다는 느낌은 뭘까. 나도 제발 제발 제발 알고싶다…
ㅋㅋㅋ마지막 윤아씨 👍 👍 👍 👍 👍
나 아는 사람도 저렇게 서로 각자 남친 여친있는데 서로 보고 결혼하겠다하고선 헤어지고 결혼한 사람들 은근 있음.
사바사지만 결혼할 인연이 따로있는게 있긴 있음.
치과의사로도 한번도 이길수 없었구나...
대단하구만
마지막 이게 걸크러쉬지 반박불가 개멋있네 ㅋㅋ
근데 진짜 첫인상에 감이 오는 사람들이 있는듯... 설렘 뭐 환상 이런거가 아니라 되게 잔잔하게 자동적으로 떠오르는거 같더라 ㄷㄷ
ㅋㅋ 태어나서 딱 한번 아, 저 사람이랑 결혼하겠다., 싶었는데 헤어짐 ㅋㅋ 😂
뭐 주는 곡 받아서 부르는 아이돌도 아니고 자우림 김윤아에게 저 말은ㅋㅋㅋ
헐 저도 이 남자랑 결혼하겠다는 순간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 결혼 준비해요 ㅋㅋㅋ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이 그런 느낌이 있었다는 얘기 종종 들었는데 직접 경험해보니까 넘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진짜 있나봐여 그런 느낌이나 촉같은게!!
남편이 일하는곳에 제가 신입으로 들어갔을때 며칠보고 저랑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대요ㅋㅋ
지금은 결혼 8년차 애 셋 낳고 잘 사는중이네용
근데 진짜 나한테는 개쓰레기 새끼가 다른 사람한테는 세상 한없는 천사인거 보면 참...굉장히 씁쓸함 물론 나도 그런 적 있었어서 되게 비참했는데 나중에 내 남편도 본인이 만나던 여친 정리하고 나한테로 옴 ... 둘이 헤어질랑 말랑한 상태에서 남편이 한국들어오고 나를 만남
나는 여친있는 사람이랑은 안 만난다 선언
후에 여친 정리 후 진지하게 만나자고 오더라
그렇게 한달만에 프로포즈 받고 지금 8년차임
그 때 확실히 알았음
아 결혼할 연은 진짜 따로 있구나
예전에 나 상처 주고 간 그 분도 결국 본인 짝 찾아간거구나 싶어서 뭐랄까
시야가 조금 트였달까...
그냥 가볍게 농담으로 한 말 아냐?
난 저 여자랑 결혼하게 될 거 같아 라니...ㅋㅋ
여친도 있는데? ㅋㅋ
요즘 사람들은 김윤아씨를 잘 모르셔서 치과의사보다 더 많이번다고?! 놀라실 수 있겠지만 몇년전 지드래곤씨가 앨범을 냈을때 Missing You란 곡의 피쳐링이 김윤아씨여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와 김윤아 피쳐링이라니 세상에...! 지드래곤정도 되니까 김윤아 피쳐링도 받는구나...했었죠 (지드래곤씨 비하 아님) 그만큼 제겐 센세이션했어요
한번도 내 수입을 넘은 적이 없대 ㅋㅋㅋㅋㅋㅋㅋ와 언니 멋있어요ㅠ사랑해요 저랑 결혼해요 전 남친 없어요
진짜 독특하다ㅋㅋㅋㄱㅋㅋ특이해ㅋㅋ
자우림한테 물을걸 물어ㅠㅠㅋㅋㅋㅋㅋㅋ
한번도 내 수입을 넘긴적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개 멋있닼ㅋㅋㅋㅋ
남녀 사이에 친구?
세상에 술과 밤이 존재하는 한
남녀사이에 영원한 친구는 없다
치과의사가 저분 수입을 못넘는다고? 이야 자우림 저 보컬분 정말 대단하시다 👍 존경합니다
환승연애를ㅋㅋㅋㅋ
저남자가 김윤아한테 반한건 당연했던거지 정말 멋진 여자 였으니까
그리고 김윤아가 저남자를 받아들인건 코드가 맞다고 느꼈기 때문일듯
엥ㅋㅋㅋ뭔가 읭 스럽네여 ㅋㅋㅋ
"이성끼리의 친구는 없다"
마지막말 웃으며 너무 간지남
난 결혼하겠다 생각은 못해봤고..
끝까진 못가겠구나는 확실히 생각듬ㅋㅋ 그 생각들면 헤어지고..
진짜 저도 연애 여러번 하면서도 한번도 결혼상상을 해본적도 없는데 지금 남편은 첫만남 때 그냥 정말 문득 이유없이 나 혹시 저사람이랑 결혼하는거아냐?ㅋㅋㅋㅋ하고 결혼해서 한집에 살고있는 상상이 정말 잠깐사이에 싹 스쳐지나가듯 떠올라서 제가 생각해놓고도 읭?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5년연애했고 결혼도 했네요ㅋㅋㅋ신기...
가수 아니어도 이 분 집 자체가 잘 사십니다.. 사위로 치과의사 암것도 아닌 집안이십니다
크 마지막 쌉간지다
간지멘트 듣고 하하하하핳하핳 입에서 쏟아지는편집 왜이렇게 웃김ㅋㅋㅋㅋㅋ 뻘하게 터지네
내 꿈은 김형규씨야..
윤아언니같은 사람어떻게만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멘트 ㅋㅋㅋㅋㅋ 👍🏻
나두 신랑이랑 첫소개팅 하는날 아 이사람하고 결혼하겠구나 했는데 그런생각 첨들어봄 신기해...지금 애들 셋낳고 잘살고 있어요 ㅋㅋ
입에서 한글로 웃음소리 쏟아지는거 왜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나 말고 다른사람만나는 사람도 나와 결혼 할 수 있다는고네
치과의사도 자영업일뿐 연예인에는 못비비지
언니 멋져요😊
어떻게 감히 자우림 김윤아한테 저런 질문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필요없고 마지막 개멋있다...
사 자 직업을 가진 사람들 아무리 갖다대봐ㅋㅋ
김윤아 수입을 넘을수있나ㅋㅋㅋ
진짜 김윤아님 멋지다..
이래서 남사친 여사친이 위험한거임...애초에 남녀사이에 친구가 어딧어!!
MZ 입장에서도 이건 좀...
제배우자도 그랬습니다..
연애상대로는 헤어짐이있으니까 별로인데
결혼은 평생가는거라 친다면 결혼이란생각이들때
저를 만나 결혼해서 평생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다구요..
하물며 이생각이들때도 연애하고싶어서
짝을찾던중이었던데다 좋아하는여자있을때도
이런생각을 했었답니다..허허...전 이걸들었을때
대체 나를 뭐로생각한인간인가 싶었는데
지금은 정말 결혼해서사니까 그냥 예지력이었나
웃으며생각하고 지나갑니다.
웹소설 작가 중, 현직 의사분이 계신데 의사 그만두시고 글만 쓰는 중. 본인 왈, 웹소설이 수입이 더 좋다구.
장윤정님이 문뜩 떠오르는 마지막멘트 크으
예전에 제가 싱글이고 결혼부정기를 겪을때 지인 유부녀들한테 결혼결심이 언제 생겼냐하니 보저마자 아 저사람이랑 결혼하겠구나 했대는거예요 거의다가 내가 했던 배우자가했던....먼 ㄱ소라야 했는데 저도 그러대요 ㅎㅎㅎ
개멋져 내수입을 넘은적이 없데 ㅋㅋㅋ
ㅋㅋㅋ하긴ㅋㅋㅋㅋ자우림 곡들이 다 명곡들이쥐,,😂😅🤣😍!
무려 김윤아인데 수입이 뭐가 아쉽겠냐고 ㅋㅋㅋㅋㅋㅋ
밴드에서는 자우림이 탑찍엇으니 수입 장난없것지
마지막 진짜 간지좔좔이다👍👍👍
진짜 근데 그 촉이란게 있나봄. 진짜 현남편 전남친일때 첨 본 순간 그런 이상한 느낌이 왔었음 그리고 골인
김윤아님 히메컷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어릴때부터 팬이에요~ 쿨함이 너무 멋져요.
직업이 치과의사라 메리트도 있었겠지 게다가 부잣집 아들임
김형규는 본인 직업보다 집안이 더 훌륭한거로 아는데
개멋진 언니..
방심하다 마지막에 개빵터져서 폰에 침 튐
첫눈에 반했네. ㅋㅋ
마지막이 너무 웃겼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도?'?'가 공감되면서 웃기네...
이게 현실이죠. 결혼과 연애는 완전 다릅니다. 사랑이 식은것도 아니고 딴맘 품은것도 아니지만 적령기오면 현실을보게되죠.
자우림 노래 방송에도 많이 쓰이고 노래방 등등 워낙 꾸준히 인기있어서 그런듯
이 사람이랑 결혼하겠다..,ㅋㅋㅋ늘 드는 생각이지
킹조형님 저작권 없으신가
김윤아는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너무좋다 멋있고 예쁘고 노래잘하고 곡잘쓰고 완벽해.
치과가 생각보다 빈부격차가 심한것 같음.
잘되는 치과가 있는 반면에 문닫는데도 많으니..
역시 이야기는 진지/진솔->깜짝/반전 흐름이 재미있다니까 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 있는게 졸 웃기네 ㅋㅋㅋㅋ
자우림에 김윤아 솔로 앨범들이면.. 히트곡 저작권으로도 흠흠..
성공의 비율로 치면 매해 치과의대생은 매년 계속해서 탄생하고 우리 나라에서 성공한 여자 싱어성 라이터는 손에 꼽잖아
인연이 진짜 있긴한가보다
마지막에 치과의사어쩌구 할때 헐...... 저걸묻는다구? 김가수가 돈이없지 않을텐데 하면서 봣는데 역시낰ㅋㅋㅋㅋㅋㅋㅋㅋ 므쪄
내수입을 넘은적이 없다 ㅋㅋㅋㅋㅋ
제친구도 그러더라구요
처음 만났을때 아 이사람이랑 결혼할것 같다는 느낌이 온대요
그때만 잘 참아보라고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아야 하느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