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이 힐링 영화 리뷰를 놓칠 뻔 했네요. "그대여, 나와 같이 백리향 뜯으러 가지 않을래요? 그대가 싫다면 난 다른 남자와 갈거에요." 로즈메리가 펍에서 부른 이 노래는 "야생 백리향(원제)." 에멀리 블런트의 노래 솜씨 또한 연기 못지 않게 수준급입니다. 이런 보물을 보고도 잡지 못하고 먼 산만 바라보는 앤서니는 참으로 답답한 왕숙맥입니다. 하긴 파리 한마리도 죽이지 못하는 나약한 남자니까. 광활한 아일랜드의 농장을 배경으로한 삼각 로맨스가 잔잔하게 펼쳐집니다.디토님의 언급대로 한편의 수필 같은 영홥니다. 사랑에 적극적인 여자와 우유부단한 남자 그리고 부유하고 적극적인 아담의 밀당이 흥미진진합니다. 사랑을 쟁취하려면 무엇보다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앤서니를 연기한 제이미 도넌이 여기서는 맥을 못 추네요. 에선 영계 킬러로서의 노련한 솜씨를 잘 보여 주었는데. 만약 로즈메리의 구원의 손길이 없었다면 앤서니는 영락 없이 총각 귀신이 될 뻔 했습니다. 참, 위 주제가는 스코틀랜드의 민요로 유튜브를 통해 존 바에즈의 노래로도 들을 수 있습니다. 풀 무비로 봐야 할 좋은 영화네요.
뭐 하나의 관점일 수 있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의 메세지가 "사랑을 쟁취하려면 무엇보다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은 공감이 안되네요. 과연 그 이야기를 할려고 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앤서니가 나약하다는 면으로 이해한 것과 "에선 영계 킬러로서의 노련한 솜씨를 잘 보여 주었는데" 라는 말도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그런 면을 이야기하거나 보여주는 영화도 캐릭터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아담이 적극적이고 밀당을 했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 말이네요. 상대는 전혀 그런 마음이 없는데 혼자 밀당을 했다는 것인지요? 아담은 적극적인 것이 아니라 가벼워 보이지 않으려는 가버운 사람에 더 가까운 것 같은데요.
아~ 이거 오늘본 영화네요.ㅎㅎ 뭔가 초반 아일랜드 느낌이 좋았는데, 뭔가 독특한 느낌의 영화네요.. 내용은 비교적 단조롭고 뭔가 이해가 잘 안되는부분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중반에 여자주인공이 펍(?)같은 곳에서 노래부를때 가슴이 찡했네요~~ 뭔가 아일랜드는 영국과 다른 색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아일랜드를 배경으로한 영화나 드라마 보면. 꼭 한번 가보고 싶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제이미도넌이 나오는 아일랜드 배경의 영화 "벨파스트" 감동깊게 봤어요. ~ 제이미도넌은 많이 안나오지만, 그의 어린아들과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야기가 너무 따뜻하고 좋았어요.
작가가 아이리시이신가? 한때는 너무 살기 힘들어서 청년들이 다 외국으로 나가버렸다는 아일랜드 어릴때부터 오누이처럼 지냈던 남여가 문득문득 배필은 상대인줄 알면서항상 시골밖의세계를 동경하나 부모때문에 시골을 못벗어나는 젊은 남녀 다행히 여자는 일찍 남자를 너무 사랑해서 더욱 갈등하고 남자는 너무 착해 여자를 상처를 못주는 암튼 모두가 떠나는 아일랜드 두청춘남녀를 설정해서 아일랜드를 지키고 싶은 작가의 심정이 처열하네요 앞으로 한국시골에도 이런사람들이 남아있울까
아일랜드 정서 뭐지? ㅋ 꿀벌은 아일랜드 사람에게 어떤 의미이고 백조는 또 어떤 의미로 다가 오는걸까.. 우리 정서에서 꿀벌은 나름 좋은 이미지일것 같은데 아일랜드에선 찐따 같은 느낌으로 보는 모양이지? 어쨌거나 너~~~무도 말도 안되는 억지스런 전개였고(갑돌이와 갑순이보다 더 함 ㅋㅋㅋ) 여주의 노래소리는 천상의 호수에서 백조가 노니는 것 같이 우아했네요. 스토리에선 전혀 감동 포인트를 못찾았는데 여주의 노래소리만이 가슴을 울립니다. 몇번 더 불러줘도 될듯한데 이런건 굳이 또 아끼네요 ㅋ 아름다운 아일랜드 풍경도 얼마전 여행유튜버 차박차박편을 보고났더니 약간 식상해져버렸다는게 그나마 몇없던 감동포인트마져 빛이 바랬네요. ㅠㅠ
어제까지의 새가 지저귀는 듯 잔잔한 로멘스 하지만 만약 어제처럼 솜사탕이 녹듯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말소리가 아름다운 음악소리로 귀가 즐거운 노랫말로 계속 듣기를 원한다면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남은 연이 있다면 단호히 싹을 잘라버려야 몸을 뒤로 돌려 걸으면서도 감미로움의 시선이 느껴져도 처음부터 없던것으로 돌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이렇게 해야만 먼 훗날 나만의 음악이 흐르는 생을 마감할수 있을듯
![사랑과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진짜 이야기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o4BY2f9gXyw/mqdefault.jpg)
![사랑과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진짜 이야기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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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질 듯 이어지지 않는 사랑의 실타래를 천천히 풀어가는 명작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img/n.gif)
요새세상에 이런 아름다운 진실한 사랑을 볼수있어 기쁘네요! 잔잔한 목소리로 더더욱 감동받게 하시네요.고맙습니다.
불행히도 그게 영화속에서만 가능.
저렇게 외진곳에서 살면 저런 생각하게 된다. 엔딩을 로맨틱하게 희망적으로 만들었네.
정체성이 꿀벌이라 고민되서 고백 못했어🐝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ㅎㅎ 여왕벌로 모시고 살면 좋겠네요
정말 황당했어요. 그 대사. 😂😂😂😂
여왕벌을 만났으니 찰떡궁합 이네요
기다려준 여주인공께 감사하길~
스포다 스포~~
순수 그 결정체
영화가 끝난뒤 영혼의 치유를 받은듯 한 느낌이 드네요..^^개인적으로 애덤도 좋은 짝이 생겨 넘 좋으네요♡ 디토님의 영화리뷰 덕분에 마지막 휴일 힐링 제대로 합니다🥰👍
우주님 영상들을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찬 한 주 시작하세요.
디토님이 리뷰하시는 영화는 다 재밌어요 항상 언제 올라오나 기다린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많이많이 리뷰 해주세요ㅎㅎ
도둑이야님 따뜻한 응원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찾아뵐 수 있도록 할게요^^
자칫 이 힐링 영화 리뷰를 놓칠 뻔 했네요. "그대여, 나와 같이 백리향 뜯으러 가지 않을래요? 그대가 싫다면 난 다른 남자와 갈거에요." 로즈메리가 펍에서 부른 이 노래는 "야생 백리향(원제)." 에멀리 블런트의 노래 솜씨 또한 연기 못지 않게 수준급입니다. 이런 보물을 보고도 잡지 못하고 먼 산만 바라보는 앤서니는 참으로 답답한 왕숙맥입니다. 하긴 파리 한마리도 죽이지 못하는 나약한 남자니까. 광활한 아일랜드의 농장을 배경으로한 삼각 로맨스가 잔잔하게 펼쳐집니다.디토님의 언급대로 한편의 수필 같은 영홥니다. 사랑에 적극적인 여자와 우유부단한 남자 그리고 부유하고 적극적인 아담의 밀당이 흥미진진합니다. 사랑을 쟁취하려면 무엇보다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앤서니를 연기한 제이미 도넌이 여기서는 맥을 못 추네요. 에선 영계 킬러로서의 노련한 솜씨를 잘 보여 주었는데. 만약 로즈메리의 구원의 손길이 없었다면 앤서니는 영락 없이 총각 귀신이 될 뻔 했습니다. 참, 위 주제가는 스코틀랜드의 민요로 유튜브를 통해 존 바에즈의 노래로도 들을 수 있습니다. 풀 무비로 봐야 할 좋은 영화네요.
흥규님, 귀한 시간 내어 남겨주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앤서니는 파리 한마리의 생명도 소중히 여기는 순수한 남자지요.
나약함과는 다른 성격입니다.
@@jmyee9999같은 생각입니다~^^
곤충을 컵으로 다치지않게 잡아서 날려보내주는거 보고... 감동받음😊
뭐 하나의 관점일 수 있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의 메세지가 "사랑을 쟁취하려면 무엇보다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은 공감이 안되네요. 과연 그 이야기를 할려고 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앤서니가 나약하다는 면으로 이해한 것과 "에선 영계 킬러로서의 노련한 솜씨를 잘 보여 주었는데" 라는 말도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그런 면을 이야기하거나 보여주는 영화도 캐릭터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아담이 적극적이고 밀당을 했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 말이네요. 상대는 전혀 그런 마음이 없는데 혼자 밀당을 했다는 것인지요? 아담은 적극적인 것이 아니라 가벼워 보이지 않으려는 가버운 사람에 더 가까운 것 같은데요.
이런 아름답고 순수한 영화가 있었다니...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편안하고 좋아요
구독 했어요
다시보니 새롭네요.한해 한해 이해하는 맘이 달라지네요.디토님~~잘 봤어요~~😉😄
디토님~오늘도너무너무좋은영화였습니다.😊❤❤❤❤❤❤항상감사합니다~
전 아일랜드 배경인 영화랑 소설을 너무 사랑합니다. 아일래드서 살아보기가 꿈인데 언제 이루어질까요...😊
우울증 걸려요 척박하고 음산하고 ~~~한국서 책과 영화로 즐기세요
아일랜드 배경 영화 중, 니콜 키드만, 탐 크루즈 의 Far Away 를 무척 좋아해요.
저렇게 예쁜평범함도 있었네 ㅎ
백조춤 넘 사랑스럽고 갑자기 숙녀가 돼 말 달리는 모습 아름다움.
저기 자연은 경이롭군.
노래는 또 왤케잘하나 ㅠ 슬프고아련하게.
"크리스토퍼 워컨" 나의 또 하나의 "내 모습 내 분위기" 였으면 하는 .... 참 훌륭한 배우...
당신의 팬 옆에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좋은 영화 잘 보고 갑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하고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너무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라 그냥 뜸만드렸지요
어머니반지는 사랑을 완성시키네요
이쁜 삶을 살거라 믿어지네요
알고리즘아~고마워♡!!
진짜 최고의 채널인데ㅜㅜ 100만 가즈아
윤서야 공부하자님 시청과 응원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들었나 ㅜㅜ 점점 이런 잔잔한 영화가 좋네
전 젊지만 잔잔한 영화 좋아해요,,,ㅋㅋㅋㅋ
저도요. 아름답네요.
앤서니, 쉽게 좀 살자, 쉽게. 왜 그리 어렵게 사니? 정말 속 터지다가 다행히 해피엔딩이네.
본작 보면서 고구마 땜에 짜증나서 몇번이나 TV 꺼버릴려고 했던 영화. 스토리 없고 느린 전개와 로코를 너무 좋아해서 식성을 가리지 않는다고 자부하는 분들은 보세요.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허니비 하는 순간 미친놈 육성으로 뱉었어요 ㅋㅋㅋㅋ 하 이런 찌질이… 이런 사람을 사랑하면 꽤나 머리 지끈하겠네요 ㅋㅋㅋ
내가 사는 곳과 거의 흡사한 환경입니다.
멋진 들과 멋진 청춘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너무 늦었어요.
너무 늙어버렸어요.
좋은 영화 감사해요!
아~ 이거 오늘본 영화네요.ㅎㅎ 뭔가 초반 아일랜드 느낌이 좋았는데, 뭔가 독특한 느낌의 영화네요.. 내용은 비교적 단조롭고 뭔가 이해가 잘 안되는부분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중반에 여자주인공이 펍(?)같은 곳에서 노래부를때 가슴이 찡했네요~~ 뭔가 아일랜드는 영국과 다른 색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아일랜드를 배경으로한 영화나 드라마 보면. 꼭 한번 가보고 싶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제이미도넌이 나오는 아일랜드 배경의 영화 "벨파스트" 감동깊게 봤어요. ~ 제이미도넌은 많이 안나오지만, 그의 어린아들과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야기가 너무 따뜻하고 좋았어요.
대박성공님 이 영화를 보셨군요^^ 저도 로즈메리가 노래부르는 씬이 인상깊었답니다. 아일랜드 민요라는 그 곡이 상당히 듣기 좋더라구요. 말씀하신 '벨파스트'도 꼭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과 댓글에 감사합니다^^
제목이뭐예요?
좋은 영화 감사드립니다. 디토이야기 채널의 영화들은 작고 소박한 모닥불 같아요. 제 마음을 따뜻하세 채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호빵맨팥님 영상을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
댓글 참 이쁘네요
도대체 이런 재미난 영화들을 어디서 찾아내고 픽하세요?
언제 Q&A 해주심 좋겠어요
8sweet chili님께서 늘 즐겁게 시청해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두 남자 다 해피앤딩이라 굳!
아놔....스포
… 스포
고구마 20개 먹은것 만큼 답답했네요...
길이를재는 자 를갖고 잴수없는것중에 가장. 짧은게 ? 인생입니다 사랑 진실된사랑?생각만해도 소중합니다 후회해도 소용없지만 떠나보낸뒤에 지금까지후회합니다 이리짧은 인생에서..
특이한영화네요😮😮😮
꿀벌은 꽃을 제일 좋아하죠❤
작가가 아이리시이신가?
한때는 너무 살기 힘들어서 청년들이 다 외국으로 나가버렸다는 아일랜드
어릴때부터 오누이처럼 지냈던 남여가 문득문득 배필은 상대인줄 알면서항상 시골밖의세계를 동경하나 부모때문에 시골을 못벗어나는 젊은 남녀
다행히 여자는 일찍 남자를 너무 사랑해서 더욱 갈등하고 남자는 너무 착해 여자를 상처를 못주는
암튼 모두가 떠나는 아일랜드 두청춘남녀를 설정해서 아일랜드를 지키고 싶은 작가의 심정이 처열하네요
앞으로 한국시골에도 이런사람들이 남아있울까
Chang Hug님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작가 겸 감독은 미국 사람이네요. 그럼 기분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
사랑은정말로쉽지않다.
거칠면서도 아름다운 아일랜드의 풍경이 매력적이다 ~~
"야 꿀벌"
나도.나이가들었나보다.잔잔한.영화가.좋은거보니까.❤❤❤
오~제이미도넌
ㅠㅠ❤
부모님 살아 있을때 결혼하지~
부모님에게 원망하거나 다 부질없는것이
그러나 가족들도 때로는 위험스런행동을 하니까 조절이필수
넘 튕기지 말라고, 100%맘에 드는 사람 없다고,
아름다운 영화네요~
남주 정신나갔네
마을에 에밀리 블런트가 있는데 결혼을 안하겠다고?
앤서니 같은 순박한 청년 아마 없을걸요? ㅋ
그레이의 그림자 정체가 실은 꿀벌이었다니.....😂😂😂😅😅😅
그녀는 그녀입니다^^
정말 좋은영화였구나
고구마 잔뜩 맥이는 달달한 영화 ❤
블런트 노래 듣기 좋더라
남주... 고구마 100개 먹은 것 같네요.ㅋ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결국 정체성이 꿀벌인 남자와 백조였던 여자의 사이가 좋아지는 이야기? 갸우뚱? ㅎㅎㅎ
실제 영화 전편을 보시면 상당히 독특한 느낌의 영화라는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드실텐데요^^;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한 연극 를 영화로 옮겨놓은 작품이며 아일랜드식 유머가 가미된 독창적이고 엉뚱한 느낌의 로맨스 영화입니다.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여자는 자기가 느끼기에 모든 곤충이 좋아하는 꽃인데 그에 비해 자기는 초라한 꿀벌같았다는 뜻 아닌가 그래서 용기를 못낸거고
에밀리 블런트... 영화 엄청 찍었네요! 남편은 Office 이후에 조용한디....
대자연이 미쳤다....ㅎㅎ
로즈메리가 부른곡이 알고싶네요ㅎㅎ 너무 좋아요ㅎㅎ
은호님 안녕하세요^^ 로즈메리가 부른 곡은 '와일드 마운틴 타임(Wild Mountain Thyme:야산의 백리향)'이라는 아일랜드 민요이며 유튜브 검색으로 쉽게 찾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리향이 향이 백리까지 가서 백리향인가본데 그게 양식요리에 많이 들어가는 향신료중에 타임이라는 아주 작은 향신료나무더라구요~~
켈틱우먼.엘라 로버츠같은아일랜드출신 가수들이 많이불러요
아일랜드 정서 뭐지? ㅋ
꿀벌은 아일랜드 사람에게 어떤 의미이고 백조는 또 어떤 의미로 다가 오는걸까..
우리 정서에서 꿀벌은 나름 좋은 이미지일것 같은데 아일랜드에선 찐따 같은 느낌으로 보는 모양이지?
어쨌거나 너~~~무도 말도 안되는 억지스런 전개였고(갑돌이와 갑순이보다 더 함 ㅋㅋㅋ)
여주의 노래소리는 천상의 호수에서 백조가 노니는 것 같이 우아했네요.
스토리에선 전혀 감동 포인트를 못찾았는데 여주의 노래소리만이 가슴을 울립니다.
몇번 더 불러줘도 될듯한데 이런건 굳이 또 아끼네요 ㅋ
아름다운 아일랜드 풍경도 얼마전 여행유튜버 차박차박편을 보고났더니 약간 식상해져버렸다는게 그나마 몇없던 감동포인트마져 빛이 바랬네요. ㅠㅠ
남자 저러는거 이해가 안되네요 꿀벌이라니 ㅡㅡ
로즈메리를향하는마음이꿀벌. 여자는꽃. 남자는벌. 벌은 꽃을 찾고갈망하고사랑하니까
에밀리 브런테 멋있어요.
바보! 내마음도 몰라주는 바보!
👍👍👍
남자 주인공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나왔던 CEO 크리스천 이네요...
저렇케 착한사람두 같이살면 상대방 만두속처럼 터질듯😬 눈세는 노노노ㅋ
에밀리의 매력만 돋보이네요
너무 이쁨
주변 사람다 죽고 해피엔딩이라 보기 좋네
영상미가 뛰어난, 어찌 보면 느리고 답답한 남녀의 사랑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꿀벌좌..😂😂😂
영화 제목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영화 제목은 '와일드 마운틴 타임(Wild Mountain Thyme)'입니다.
에밀리 블런트 최고의 여배우
믿고 보는 사랑스러운 여자
영화니깐 가능한 얘기
우리나라 정서와 전혀 맞지 않아 공감이 어렵다.
답답한 놈일세..
어제까지의
새가 지저귀는 듯
잔잔한 로멘스
하지만
만약 어제처럼
솜사탕이 녹듯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말소리가 아름다운 음악소리로
귀가 즐거운 노랫말로 계속 듣기를 원한다면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남은 연이
있다면 단호히 싹을 잘라버려야
몸을 뒤로 돌려 걸으면서도
감미로움의 시선이 느껴져도
처음부터 없던것으로 돌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이렇게 해야만
먼 훗날
나만의
음악이 흐르는 생을 마감할수 있을듯
저런 찌질이를 어휴 영화니까 가능하지
와...진짜 앤서니 같은 남자는 개별로임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이해가 안 되는 영화네
영화 제목이 뭘까요?
'와일드 마운틴 타임(Wild Mountain Thyme)'입니다^^
2분짜리광고를 몇개쑤셔넣은거야
ㅎㅎ❤
풍경이 미춰따
우중충하고 춥고 스산한 공기.
오늘 뭔가 😅
크리스토퍼 워컨은 나이를 먹어도 그 특유의 카리스마가 살아있네.
참 멋진 배우 ❤
줘도 못먹나?
아니 ㅋㅋㅋㅋ씹 꿀벌은 또 뭐임 ㅋㅋㅋㅋ
제목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와일드 마운틴 타임(Wild Mountain Thyme)'입니다. 감사합니다.
여주가 보살이네...
발암남주
뭔내용인지... 영화참못만든다
이건 별로.
에밀리 블론트도 못 살림
에밀리 브런트랑 저 아일리시 배우 너무 안어울려요ㅠ 에밀리는 아일리시 사투리는 잘 못하네요
🍑🍏🥑🍉🍓 항상 좋은영화를 소개해줘서 ............ 기쁘게 보고 있씁니다.
언젠간 나만의 방을 갖게되면 대형스크린으로 소개해준 영화를 보는게 나의 작은 소망입니다..............
여름의 흔적님 영상을 즐겁게 봐주신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언젠가는 꼭 여름님만의 아늑한 공간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에밀리블런트 눈나 존예누..ㅜㅜ
존햄 형님은 매드맨이 피크였네
영화선 조연급으로만 나오는듯
말이 되는소릴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