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힘든일 없어요 그냥 하고싶은거 하세요 쉬운거 없습니다. 다 지식 쌓아서 일해야 하는거고 그래서 배우는거고 그냥 하고싶은거 하세요. 어차피 지금 정한 직업으로 50-60세까지 먹고 사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다들 직업도 바뀌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거죠. 하고싶은거 하세요 젠장 내가 식영과 1학년 새내기다 미쳐버려 심지어 반수함
대학교 1학년 때 교양으로 식생활에 대한 과목을 들었는데 영양 성분들 외우다가 정말 대가리 터지는 줄 알았다. 내가 들었던 여러 교양 과목들 중 공부하기 제일 까다로웠던 과목으로 기억함. 식영과 안 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까지 들었음. 식영과 전공 공부하시는 분들 디스가 아니라 정말로 대단하신 분들임.
저는 자영업하다가 진짜 힘들어서 이리저리 구직활동하다가 이번에 다시 영양사 면접 합격했었어요. 근데 아직은 ...도저히 밥걱정하며 살기 싫어서 그냥 중국어 관련 일로 직장 잡았습니다. 도저히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웃기지요. 저 나름 대기업 영양사 출신입니다. ㅠㅠ 다들 대단하세요. 제 장롱에 넣어둔 소중한 보험같은 존재: 영양사 면허증. 언제 써먹을지 모르겠네요.
1.책임감은 150% 줘놓고 권한은 10%로도 안되는 직업. 심지어 법적으로 처벌을 세게 받음.
아니 무슨 내가 찾아보는 학과마다 이노래가 나와....
진로를 탐색하던중 식영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 그쪽으로 뼈를 묻으려했던 예비고1의 꿈을 처참히 짓밟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간호학과 오지마세요 보고 식영과로 바꿨는데 저 어디가야해요
어제 원서 6장 싹 다 식영과 넣은 고3이에요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슈부레 진짜 웃기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어떤 학과에 가기 위해 뼈빠지게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을텐데... ‘ㅇㅇ과 오지마세요’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뭔가 좀 허무하달까 누군가에겐 간절한 꿈이 짓밟히는 느낌
4년만 더 일찍 이 영상을 봤어도
안 힘든일 없어요 그냥 하고싶은거 하세요 쉬운거 없습니다. 다 지식 쌓아서 일해야 하는거고 그래서 배우는거고 그냥 하고싶은거 하세요. 어차피 지금 정한 직업으로 50-60세까지 먹고 사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다들 직업도 바뀌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거죠. 하고싶은거 하세요 젠장 내가 식영과 1학년 새내기다 미쳐버려 심지어 반수함
식영과 오면 정말 안되는게 졸업하고 영양사까지 따잖아?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영양사만 하게되는 경우가 많음..다른 직업군에 지원하기도 정말 애매한 학과임. 결국엔 영양사를 벗어나고싶어도 못벗어남..
영양사가 된 내친구보니 3000원으로 식단짜느라 맨날 스트레스받다.탈모옴..
대기업 영양사하다가 12kg빠진 1인..
영양사 4년 하고 1년가까이 백수생활중입니다. 다시 돌아가기 싫어요. 여러분 미리 피하세요. 진짜 농담아니구요...차라리 돈많이 주고 힘든데 가세요. 영양사는 돈도 쥐꼬리만한데 힘들구요. 권리없는 책임만 있어요(퉷) 그리고 을아니에요. 정이라고 갑을병정의 그 정맞아요
안녕하세요. 식영과 새내기입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입은 웃고 있고, 눈에는 물이 고여있었습니다....
던지는게 뭔지 했더니 생화학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 1학년 때 교양으로 식생활에 대한 과목을 들었는데 영양 성분들 외우다가 정말 대가리 터지는 줄 알았다. 내가 들었던 여러 교양 과목들 중 공부하기 제일 까다로웠던 과목으로 기억함. 식영과 안 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까지 들었음. 식영과 전공 공부하시는 분들 디스가 아니라 정말로 대단하신 분들임.
영양사로 일하는 분들 다 하지마 영양사 캠페인 함..나도 실습갔을 때 영양사님들이 영양사 하지 말라했음
저는 자영업하다가 진짜 힘들어서 이리저리 구직활동하다가 이번에 다시 영양사 면접 합격했었어요. 근데 아직은 ...도저히 밥걱정하며 살기 싫어서 그냥 중국어 관련 일로 직장 잡았습니다. 도저히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웃기지요. 저 나름 대기업 영양사 출신입니다. ㅠㅠ 다들 대단하세요. 제 장롱에 넣어둔 소중한 보험같은 존재: 영양사 면허증. 언제 써먹을지 모르겠네요.
세상 온 직업 이거 패러디 보다보면 쉬운직업이 없음을 느낀다..... 사회인이 긍정적으로 살기 힘든 이유ㅠㅠㅠ 식품위생직 공무원에서 생각난건데 친구가 식영이라서 해당 공무원 쪽 알아보니까 지방쪽은 아예 안뽑는 해도 있더라고요... 그거 보고 기겁...
여러분.. 정말 여러분이 생각하는 영양사의 모습과 실제는 다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