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의 인종차별과 반공정책 때문에 동부전선의 잡힌 구소련 포로들은 대우가 안좋았죠. 그리고 아만보님의 설명처럼 공군 파일럿들이 포로라서 장교 대우해준 것 같네요. 유럽은 예전부터 귀족이 장교를 했죠. 같은 귀족끼리 대우를 해주는 매너(?)라고 할까 그런게 있었죠. 유럽의 왕족들은 서로 친척지간이었죠. 아무튼 그래서 영화 속의 장교들은 포로라도 처우가 좋았던 것 같네요.
실제로 동부전선에 소련군하고 독일군 사이 몇몇 수용소 처럼 수용소 마다 약간 틀리게 대하였다고 하네요 . 덩케르크 철수작전에서 연료가 부족해서 귀환을 못하는걸 알면서도 해안까지 가서 적기가 철수하는 아군을 공격하는걸 저지하다가 불시착한 영국군 조종사를 독일군은 밥도 넉넉히 주고 아군을 위해서 목숨을 걸었다는걸 특별하게 보면서 대우 해줬다고 하네요 . 동부전선에서도 몇몇 수용소는 포로인 소련군이 수용소에서 서로 짠다음 공연을 할 정도로 착하게 대하여 준곳도 있는것 같습니다 . 이탈리아는 포로한테 요리를 잘해주는걸로 유명한데 한 미군 조종사인가 장교가 잡혔을때 밥이 너무 잘 나오자 "아 이제 죽이기 전에 좋게주는구나" 하고 간부한테 물어봤는데 알고보니 확인 실수로 일반 병사식을 줬다면서 다음부터는 장교식을 준다면서 간부가 사과했다고 하네요, 호주인가 아무튼 어디 수용소는 독일,일본,이탈리아 포로가 전부 수용된 곳도 있었다는데 일본군은 탈출할 궁리만 하고 독일군은 얌전히 하라는걸 하고 이탈리아군은 평소에 밖에 나가서 일도 거들도 하다가 귀가 시간이 지나서 모두 탈옥했구나 했는데 야밤에 늦게 와서 문열어달라고도 했더라네요
@@user-it9cj7bc6y 아니 이새키들은 뭐만하면 좌빨 타령이야. 상식적으로 본인이 경험 못한 모든 역사는 기록에의한 사실이 될수밖에 없는법인데 그럼 니가 말하는건 역사적 사실이냐? 지가 만든 논리에 스스로 무너지는 그리고 진짜 하고싶은말... 조선인들이 일본군으로 입대해서 월급받고 미군포로 감시했고... 뜬금 일본군 소환? ㅋㅋㅋ 일본 옹호하려고 애쓰는 댓글... 의도가 너무 눈에 잘 보여서 킹받누
어렀을때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다시 보니 저게 수용소인지 기숙사인지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정말 좋은 작품 소개 감사드립니다🙏🏼🙏🏼
실화라니 더 놀랍네요 ㅋㅋㅋㅋㅋ 개그스탈이 너무 제타입이에요 ㅋㅋㅋㅋㅋㅋ 한명한명소개될때마다 원피스 베경음이나온다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깐부드립 등등 ㅋㅋㅋㅋㅋ 시간가는줄모르고재밌게보았습니다♡
배경 지식 설명이 너무 좋네요... 영화 보면서 궁금했던 점이 풀렸네요... 생유~~
유익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실화바탕인건 놀랍네요
02:04, 쥬라기공원1에서 주인공 할아버지네.. 젊었을 때.. 영화 참 좋던데..
영상 고마워요
토요명화와 명작극장...주말 저녁의 최고의 볼거리였죠.
TV에서 수도없이 반복해 본 걸작이지만, 아만보만의 후반 해석이 듣고싶어 클릭하였고, 역시나 만족스럽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처럼 수용소생활이나 탈출 장면들이 지나치게 밝은 톤이라 아쉽죠, 지옥같은 과 달리 말이죠.
제가본 수용소 영화중 아니 이렇게 분위기 좋고 맘만먹으면 실현이 되는 이건 진짜 말도 안된다싶어 모두 허구라 생각했는데.. 실화라니 충격이네요. 70여명이나 탈출했었다니.. 결말은 않좋았지만.. 영화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 영화 또 없습니다.추억의 명화지만 정말 재밌게본 영화중 하나 내가 젤 좋아하는배우들 다 나오는 .....
장소 배우만봐도 영화가 아직도 기억남
초등학교때 밤에몰래봤던 기억나네요
27년전에 엄마랑 비디오로본영화
엄마가 배우들설명 다해줬었는데 추억돋네ㅋ
유독 메인 테마가 정말 기억에 남는 영화... 영화를 보고 난 뒤 자연스럽게 흥얼거리게 됨
이 영화 진짜 명장이었는데...70년대 80년대에 만들어진 전쟁영화 대작들은 지금 봐도 명작들이죠...멤피스벨,발지대전투,북경의55일,카르툼,머나먼 다리,지상최대의 작전,플래툰,지옥의 묵지록
카르툼과 머나먼 다리는 다시 봐도 몇번은 더 볼수 있는 명작이죠.
람보도 포함시켜줘요
감사합니다 옛 기억납니다
오래 전에 본 영화인데..
땡큐우~ 라는 한마디.ㅎ
지금 보니까 유명배우들이 정말 많이 나왔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신축감옥인가보네요. 독방이 넓고 깨끗하네요
마지맊에 bgm 뭔지 알수있을까요?
. 어릴 때 흑백으로 봤는데 유툽으로 칼라로 보다니
스티브 맥퀸 ㅎㅎ
거짓말 조금 ,,,, 보태 수십번은 족히 본듯 ,,, 첨엔 전쟁영화 좋아하신 아버지 덕택에 ,,, 자막없는 베타 비디오로 , 그후엔 테레비 더빙판을 ( 차암 ~ 그땐 틈만나면 해줬던 기억이,,) 커선 더빙없는 디비디판으로,,,
근데도 또 보게되는 ,,, 세월의 명작.
옛 추억이 새록새록 ,,,
당대 최고의 배우들을 한꺼번에 볼수있는 ,,,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 ,,, 테마곡을 흥얼거리게되는 ^^
무슨 포로들이 저렇게 신수가 좋아 독일군의 포로대우가 좋네
어릴때 종종 틀어준 명작이죠
출연진도 화려하지만 스토리나 영상이 역대급인 고전영화임!!
명작중의 명작~!!!!
연합군의 수용소 탈출에는 여러 수단과 외부에서의 도움이 있었는데 많은 부분은 아직도 비밀로 공개되지 않는다고 하죠 ㅎ 미래에 또 어떻게 될지 모르니
뭔가...엄청 느슨하고 편한 포로수용소?
끝에 영화 비하인드랑 얘기 해 주실때 나오는 비지엠 너무 궁금하다..
아만보님 다른 리뷰에도 나오던데 음악 너무 좋아.. 곡 알려 주실분 안 계신가요
유튜브 스튜디오> 오디오 보관함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수있습니다.
제목은 True_Art_Real_Affection_Part_2
나치의 인종차별과 반공정책 때문에 동부전선의 잡힌 구소련 포로들은 대우가 안좋았죠. 그리고 아만보님의 설명처럼 공군 파일럿들이 포로라서 장교 대우해준 것 같네요. 유럽은 예전부터 귀족이 장교를 했죠. 같은 귀족끼리 대우를 해주는 매너(?)라고 할까 그런게 있었죠. 유럽의 왕족들은 서로 친척지간이었죠. 아무튼 그래서 영화 속의 장교들은 포로라도 처우가 좋았던 것 같네요.
눈이 먼 콜린 역 배우 낯이 익다싶더니 할로윈의 루미스 박사님.ㅋ
1:39 너무 건방졌던 빠삐용ㅋㅋㅋ
KBS2 토요명화 에서 한 영화가 기억 나네요...
독수리요센가? 성위에 답에서 글라이더 만들어 탈출한 영화요
노래도 기억나요... 띠케땅케 진트 브라이 ??
@@user-pn6ww5bc9r 제목에 '독수리' 가 들어 가는데요. 허드슨호크 는 브르스 웰리스 나온것 아닌가요?
어렸을때 주인공들이하나하나 잡히는모습을보고 의아해했던기억이
왜 주인공이잡히고죽지?하고
스티븐맥퀸..👍
탈출 영화중 두개만 뽑으라면 쇼생크탈출과 이 영화를 뽑겠습니다. 명작중의 명작이죠.
이연걸의탈출
최근까지 활동한 분이 데이빗 맥컬럼 배우 죠. NCIS의 검시관
ㅋㅋㅋㅋㅋ수용소 얘기는 다 어두운데 ㅋㅋ 이건 코미디 ㅋㅋㅋㅋㅋ
바틀렛을 연기하는 배우가 Richard Attenborough 입니다.
1993년 개봉한 쥐라기 공원 1탄에서
해먼드박사!
독일군 왜케 착해?
대탈주 오토바이씬이 ㄹㅇ;;
어릴때 스티브멕퀸, 커서는 마론브란도
탈주특급도 리뷰 부탁드려도.............
뭐, 히틀러 대갈통이 은근히 끛밭인 경우가 많다 보니, 덩케르크 철수 이후에도 "대영제국 국민들에게 명예롭게 항복할 기회를 주자"면서 무려 한 달간이나 머뭇거리는 바람에 영국군이 영화 에서 나온 것과 같은 방어 작전을 준비할 수 있었다죠.
3:22 왠지 007 안 좋아하게 생겼다
독일군 완전 천사인데?
저 대니분은 영화 벌지대전투에서 미군역으로 나오신분 같군요
촬슨브론슨.. 70, 80년대를 풍미했던 대표적인 헐리웃배우죠.
WoW~! David McCallum~!
Hits of 'The invisible man(1975)' makes this movie more~~~ hot in Korea.
독일군 너무 인격적으로 포로를 대하는게 말도안되는거같아서 킹받네요
실제로 동부전선에 소련군하고 독일군 사이 몇몇 수용소 처럼 수용소 마다 약간 틀리게 대하였다고 하네요 . 덩케르크 철수작전에서 연료가 부족해서 귀환을 못하는걸 알면서도 해안까지 가서 적기가 철수하는 아군을 공격하는걸 저지하다가 불시착한 영국군 조종사를 독일군은 밥도 넉넉히 주고 아군을 위해서 목숨을 걸었다는걸 특별하게 보면서 대우 해줬다고 하네요 . 동부전선에서도 몇몇 수용소는 포로인 소련군이 수용소에서 서로 짠다음 공연을 할 정도로 착하게 대하여 준곳도 있는것 같습니다 . 이탈리아는 포로한테 요리를 잘해주는걸로 유명한데 한 미군 조종사인가 장교가 잡혔을때 밥이 너무 잘 나오자 "아 이제 죽이기 전에 좋게주는구나" 하고 간부한테 물어봤는데 알고보니 확인 실수로 일반 병사식을 줬다면서 다음부터는 장교식을 준다면서 간부가 사과했다고 하네요, 호주인가 아무튼 어디 수용소는 독일,일본,이탈리아 포로가 전부 수용된 곳도 있었다는데 일본군은 탈출할 궁리만 하고 독일군은 얌전히 하라는걸 하고 이탈리아군은 평소에 밖에 나가서 일도 거들도 하다가 귀가 시간이 지나서 모두 탈옥했구나 했는데 야밤에 늦게 와서 문열어달라고도 했더라네요
좌빨의 거짓역사에 세뇌되니 킹받지
2차대전때 조선인들이 일본군으로 입대해서 월급받고 미군포로 감시했고
미군포로들은 권투시합도하고
지네나라 기념일 다챙겼다
@@user-it9cj7bc6y 아니 이새키들은 뭐만하면 좌빨 타령이야. 상식적으로 본인이 경험 못한 모든 역사는 기록에의한 사실이 될수밖에 없는법인데 그럼 니가 말하는건 역사적 사실이냐? 지가 만든 논리에 스스로 무너지는
그리고 진짜 하고싶은말... 조선인들이 일본군으로 입대해서 월급받고 미군포로 감시했고...
뜬금 일본군 소환? ㅋㅋㅋ 일본 옹호하려고 애쓰는 댓글... 의도가 너무 눈에 잘 보여서 킹받누
@@hsj8229 니가 좌빨이야
일본미화 타령하는 수준부터
@@hsj8229 역사적 팩트를 놓고 발광하며
일본미화 타령하는 니가 좌빨이야
탈출한 사람들이 대부분 잡힌것도 대단하네ㅋㅋㅋ어떻게 찾았지?
쇼생크 탈출의 앤디가 탈출 기법을 오마주했나보네 ㅋㅋㅋ 주머니에 흙버리기 ㅋㅋ 땅굴파기 ㅋ(헐 글 쓰고 나니 뒷 부분에 나오네 ㅋㅋ)
그리고 왤케 공군이 많음 ㅋㅋㅋ
제가 알기로 저 수용소 자체가 공군이나 해군 항공대 포로들 위주로 수용된 걸로 기억합니다
실제로 탈출시도하면 제네바 협약의 보호를 못받는다고...
🎉배우들이 실제 다 고인이 됐음😢
본격 히틀러가 불쌍한 수용소...
스티브 맥퀸, 제임스 코번,찰슨 브론슨
당시 초 호화배역
영화가 내용은 심각한건데 코미디같네
❤❤❤❤❤
공군수용소라 그런가 친위대수용소였으면 바로 죽었을듯
힐츠가 개재밌게 살았네 ㅋㅋㅋㅋㅋㅋ
어째 2차대전 나치 수용소가 내가 있었던 군대보다 자유로운거 같냐
소련군이나 유대인이었음 바로 사살
독일인들은 미국인과 미군들을 함부로 대하지 못했음. 제1차 세계대전때 마국의 무서움을 맛봤기 때문에 미국을 건들면 어떻게 되는 지 잘 알죠.
참고: 1년후에 전쟁 끝남.
저렇게 자유로운가?
포로 수용소가 아니라 그냥 기숙사인데?
왜 괜히 탈출해서 죽는겨 ㅋㅋ
탈옥 전과범들 스용소치고는 디게 자유롭네 할거다하고
포로수용소에 책도있고 간수가 때리지도않고 그냥 천국이네 ㅅㅂㅋㅋ 왜 탈출함?
폐쇄공포증은 없다 몽둥이 찜질 몇번이면 다신 그런 병 있다고 말 못함
저런 5성급 호텔을 굳이 탈출 할 이유가???
독일공군과 영국공군 미공군 그리구 영국해군의...혼돈의 도가니
그냥 안에서 주는 밥이나 먹고 화단이나 가꾸지 왜 사서 고생을 하는거야ㅋㅋㅋ
2차세계대전 독일이 포로에게 저리도 젠틀했었나? 그냥 맘에 안들면 가스실에 처넣고 싹다 죽인뒤 잎 싹 닦는 애들 아니었나?
공군은 타군보다 적진에서 활동할 때도 많음. 그래서 포로 함부로 대했다 자기들도 포로로 잡히면 좆될수도 있어서 잘 해줌
만약 저중에 척 노리스가 있었다면 탈출 할 필요도 없을테지!
"밖에서 옆차기 좀 하고 오지!"하며 나간지 얼마 후 계양대에 성조기를 달면 끝일테니....
이렇게 빠다 냄새 물씬 나는 2차대전 포로 수용소 영화라니
이영화 볼때 마다 웃긴게 나치 수용소 시설이나 인권이 현재 우리나라 감옥보다 좋네 우리나란 나치만도 못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