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의 종교, 부두교의 신적존재 '로아' TOP12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21. 08. 2024
  • 흑인의 종교, 부두교의 신적존재 '로아' TOP12

Komentáře • 21

  • @ttongttenggom9112
    @ttongttenggom9112 Před rokem +7

    이렇게 보면 인간과 함께하는 신들이 참 많구만.. 신은 인간이 없으면 존재하기 어려운걸까. 아니면 그 반대일까.

    • @beethovenalcoholism
      @beethovenalcoholism Před rokem +3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있죠. 대홍수때 인간을 싹 죽였더니 제물을 바칠 인간이 없어 우트나파쉬팀이 제물을 주기 전까지 신들이 굶주려서 눈 돌아갔다고. 이런 가 보면 신은 인간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 @user-rj6yc2ny9t
      @user-rj6yc2ny9t Před rokem +2

      상호적 존재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동식물들에게는 신을 상상하고 이들을 기억하며 숭상할 능력이 없었습니다. 그저 이들에게 이 세상의 이치나 개념, 자연현상은 그 자체로 존재할 뿐이고 자기들에게 딱히 영향을 끼치는 게 아니라면 별 관심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끝에 유인원의 한 분파는 신을 상상하고 섬길 능력이 생겼고, 사후세계와 매장풍습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세상을 이루는 삼라만상은 막연한 존재가 아니라 의식을 가진 인격체, 이른바 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신을 상상할 수 있게된 이 유인원들은 더 이상 동식물과 같은 존재가 아닌 '인간'이라고 스스로를 구분짓는 종족이 되었습니다. 신과 인간은 어느 하나가 먼저 존재하거나 어느 하나가 홀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둘이 동시에 태어났고, 둘 중 하나가 사라진다면 다른 하나도 마찬가지로 사라질 겁니다. 🕉☸☯✝☦✡

  • @95b.n90
    @95b.n90 Před rokem

    꿀정보 감사합니다~!

  • @user-yl7qv1gd8d
    @user-yl7qv1gd8d Před rokem +3

    어느 민족이나 토테미즘 신들은 다비슷하네 우리처럼 전사적인 장군신 군웅신 거기다 아이같은 동자신 고대신처럼 농경과 기후에관련된신 사람사는거 다거기서 거긴가보다 진짜...

  • @kanghyunyoo6690
    @kanghyunyoo6690 Před rokem

    주제가 특이합니다.

  • @user-tl8co1ok6h
    @user-tl8co1ok6h Před rokem +1

    우리에게는 '측면의 로아' 가 있지!

  • @user-vp8pv8wk2c
    @user-vp8pv8wk2c Před rokem +2

    처키에 나오는 부두교 주문 아데 듀이 뎀벨라가 저기서 유래한거구나

  • @YesuManMansay
    @YesuManMansay Před rokem +8

    이런거도 있는겨? 별게 다 있구나

    • @user-yr9yc4bb1j
      @user-yr9yc4bb1j Před rokem

      그레넌💩이지

    • @코르키장인
      @코르키장인 Před rokem +3

      왜 게임같은거나 웹툰보면 부두술사 하면서 해골움직이고 그러잖아 ㅋㅋ 그런거야

  • @skt6234
    @skt6234 Před rokem +6

    로아는 신이 아님 부두교는 가톨릭에서 변형된걸로 부두교에서 신은 하나임

    • @user-rj6yc2ny9t
      @user-rj6yc2ny9t Před rokem +1

      일종의 천사와 같은 존재입니다. 부두교는 일단 가톨릭을 기반으로 삼기에 절대적 유일신이 있지만 그가 너무도 절대적이어서 직접 그에게 소망을 빌거나 하는 건 어렵다고 여기고, 그 산하의 천사와 같은 존재인 르와들에게 기도함으로서 소망을 이류려 하는 거죠. 이건 가톨릭의 성인들에게 기도하는 것과도 유사한데 예를 들면 역병이 창궐했을 때는 화살로 순교한 성인인 성 세바스티아누스에게 기도를 드리는 식입니다. 화살의 특성(어떤 때는 단 한발 만에도 절명하지만 어떤 때는 2발 이상 맞고도 살아남는 식)이 역병의 특성과 유사해서 이렇게 연관된 것이라고 하네요.

  • @LUXSATAN
    @LUXSATAN Před rokem

    라시렌은 그냥 사이렌 같은거네

  • @user-mp5sw1lq6t
    @user-mp5sw1lq6t Před rokem

    B13D

  • @user-tn4qy3mm2p
    @user-tn4qy3mm2p Před rokem

    2023/7/7

  • @세헤라데
    @세헤라데 Před rokem

    그니까 이게 로악귀 란거지?

  • @EVA1LKR-0nm880B-Type
    @EVA1LKR-0nm880B-Type Před rokem

    거꾸로

  • @EVA1LKR-0nm880B-Type
    @EVA1LKR-0nm880B-Type Před rokem

    꺼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