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닿는 대로 태양을 벗 삼아 자연이 주는 대로 먹고 자는 무릉도원의 삶 | 내츄럴 휴먼 다큐 자연의 철학자들 6부 구름처럼 바다처럼 220107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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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8. 01. 2022
- 자연의 철학자들 - 6회 구름처럼 바다처럼 2022년 1월 7일 방송
제 6회 ‘구름처럼 바람처럼’ 편에서는 전기도, 통신도 두절된 강원도 첩첩산중 오지에서 바람, 구름, 해와 청산(靑山)... 자연을 벗삼아 삶의 답을 찾아가는 수행자, 지산스님의 철학을 들어본다.
“청산(靑山), 저 산은 낙락장송도, 구부러지고 못생긴 나무도, 잡초도 가리지 않고
오만 생명을 다 받아들여.”
“자연을 벗 삼아 산새 소리 들으면서, 자기 자신을 뒤돌아볼 수 있는 나만의 공간.
여기 뒷산의 운탄고도(運炭高道)를 다니다가 여기 딱 서니까,
‘아, 여기가 내가 살 곳이다.’ 싶은 생각이 딱 들더라고.”
해발 1,000미터가 넘는 함백산 자락의 ‘운탄고도(運炭高道)’. 1960년대 석탄을 실어 나르던 벼랑길을 따라 오르면 심심산골, 작은 오두막 하나가 보인다. 5년 전, 마을에서 제일 높은 산꼭대기에 작은 흙집을 직접 지은 지산스님. 20대에 부산의 대형 사찰에서 승적을 올렸고, 한 때 큰 사찰의 ‘큰 스님’으로 지낸 지산스님이, 초로의 나이를 넘어 첩첩산중 자연 속으로 들어온 건, 일종의 ‘두 번째 출가’ 이다.
도시 사찰의 ‘큰 스님’으로 지낼 때도 스님의 수행은 남달랐다. 100여 명 가까이 부모 잃은 ‘아이들의 동심’과 벗하며 십수 년을 수행에 정진했었다. 그런데 전기도 통신도 두절된 곳! 두 번째 출가를 감행한 수행터에서 스님의 유일한 벗은 ‘말 없이 말을 걸어오는’ 첩첩산중, ‘자연’이다. 저 멀리 경북 봉화의 산봉우리까지 보이는 백두대간이 병풍처럼 겹겹이 펼쳐지고 그 능선을 따라 구름은 바람에 몸을 맡겨 창공을 유영한다. 그 신비로운 풍경이 지산스님이 지켜보는 앞마당, 자연의 일상이다.
구름 속 바위 위에서 그 또한 자연의 일부가 되어 오늘도 수행 중인 지산스님의 해학과 풍자가 깃든 삶의 철학을 전한다.
“신선이 따로 있겠나, 저 청산은 모든 걸 포용하고 값 없이 내어준다.
그걸 빌려 쓰는 우리네 인생, 뭐 있겠나, 모두가 월세 아니면 전세 아이가?”
“산골 생활은 게으르면 안 되고, 자기가 엄청 노력해야 돼.
뭐 수행이 별거가? 밥 잘 먹고 잘 자고 불 때고 ”
높은 골짜기에 사는 탓에 지산스님의 처소에는 전기도 통신도 들어오지 않는다.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길은 법당 출입구 허공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휴대폰. 딱 거기서만 휴대폰이 터진단다. 행여 바람이 불어 좌우로 흔들어 버리면 그마저도 단절된다. 지산스님의 산중 오두막은 자연에서 빌려 온 것들로 하루가 흘러간다.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땔나무를 준비하기 위해 서두르는 지산스님. 겨울을 준비하는 일은 사계절 중 가장 힘든 시기지만 스님은 한겨울에도 일거리를 쉴 새 없이 주는 자연과 ‘노는 재미’로 산단다.
인적 없는 운탄고도에 버려진 잡목들을 주어 나르다 보면, 온갖 번뇌 망상, 잡념이 사라지니 그 또한 스님에겐 수행이다. 아궁이 불 속에서 타닥타닥 장작 타는 소리, 바람에 일렁이는 풍경소리, 적막한 밤에 들리는 소리는 그뿐이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지낸 지 벌써 5년째. 스님은 가고자 하는 길을 찾았을까?
“그걸 모르니 여태 여기 있는 거라, 알면 벌써 하산했지”
“선농일치, 농부와 출가자의 수행은 두 개가 아니라 똑같다.
농부는 밭에서 농사지으며, 나는 일어나 머리를 딱 만져보면 머리카락이 없어,
‘아, 나는 수행자다’ 본분을 잊지 않는 게 수행이다.“
스님의 오두막에서 골짜기 하나를 넘어가면, 8,000평 규모의 드넓은 수수밭이 펼쳐진다. 수확을 앞둔 이웃의 밭.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수확을 거드는 것도 스님의 보시. 이웃을 돕는 일도 산중생활의 참선 중 하나다. 모종을 기를 때부터 추수할 때까지 수시로 이웃이 부르면 아무런 대가 없이 일손을 보탰다. ”큰 사찰에 계시지, 왜 이런 산골짜기에서 고생을 사서 하시냐“는 밭 주인의 물음에 ”수수 한 알 한 알이 만인에게 도움이 된다면 수수밭 또한 도 닦는 수행터 아니오“ 라고 스님은 대답한다. 그럼 계속 와서 농사일을 거들라는 농부의 유머에 웃음으로 화답하는 스님, 해학이 넘치는 두 사람의 선문답이 자주빛 수수알갱이와 어우러져 그 또한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이 된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고, 그 무성하던 잎도 다 떨어졌잖아.
자연의 시간은 돌고 또 돌고 제 속도로 가는데 사람만 바빠”
강원도 깊은 산골의 단풍은 화려하지 않고 은은하다. 산 능선을 따라 고색창연했던 태백산맥의 가을은 잎을 모두 버리고 사철나무의 푸르름이 돋보이는 겨울로 들어섰다. 지산스님의 오두막에 갑자기 쏟아지는 비가 계절의 알람 역할을 한다. 먹을 것이 귀한 겨울, 그런데 스님은 걱정도 안 한다. 고산지대에 사는 마가목 열매를 따다 차를 끓여 마시고 언 땅에 돋아난 냉이 달래로 된장국을 끓인다. 그리고 올겨울엔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 없는 불편함도 해결해 볼 생각이다. 수십 년을 절에서만 지냈으니 태양광 전지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 턱이 없지만 그 또한 스님의 가장 가까운 이웃, 산 하나를 넘어가면 딱 한 채 있는 오두막의 주인, ‘마리아 보살’(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마리아의 세례명에 스님이 ‘보살’을 덧붙여 부름) 부부에게 도움을 청할 계획이다.
스님의 속도는 자연의 시간표대로 흘러가니 혹한기에도 평화롭기만 하다. ‘바람 닿는 대로, 태양을 벗 삼아 자연이 주는 대로 먹고 자고, 비를 피할 곳만 있다면 여기가 극락 아닌가’, 지산스님의 구성진 노랫가락이 겨울 산사에 고요히 흐른다.
“ ♫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탐냄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바람같이 구름같이 살다 가라 하네 “ - Zábava
![출가를 두 번 한 스님이 있다? '큰스님' 대신 전기도, 통신도 두절된 강원도 첩첩산중 생활 택한 지산스님! 이곳에서 깨달은 행복은? KBS 20220107 방송]](http://i.ytimg.com/vi/XZRMbhmTvBE/mqdefault.jpg)
![출가를 두 번 한 스님이 있다? '큰스님' 대신 전기도, 통신도 두절된 강원도 첩첩산중 생활 택한 지산스님! 이곳에서 깨달은 행복은? KBS 20220107 방송]](/img/tr.png)
![7살 때 지게 지고 시작했다?! 돈이 모이면 한 다랑이씩 사서 늘려온 지리산 비탈 아홉 '다랑논' 80년 농부 인생 이야기 [자연의 철학자들 KBS 20221028 방송]](http://i.ytimg.com/vi/hsKdkVEf224/mqdefault.jpg)
무릉도원에서 들려오는 목탁소리와 스님의 염불소리가 참좋습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성불하세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스님 늘 건강하세요 나무아비타불
스님의 헤어진 승복, 소박한 밥상을 보니 절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스님 부디 건강하십시요
스님감사합니다ᆢ건강하세요ᆢ
지산스님 보고싶습니다지역위치좀알려주세요꼭한반밧고싶습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시고
편한한 하루하루 수행하시면
사세요 !!
저도 개신도성도인데 스님말씀 들으니 마음이 편안하네요 인간들 미련하지요 네려놓고 살려고 노력하고 실천하면서 살아야겠네요 욕심부리지 않고 스님편안 하십시요 좋은영상 잘봤어요
스님 한마디 한마디에 많은 것을 느낍니다. 누구보다 행복한 무릉도원에 닿으신거 같아 부럽네요.
스님 존경해요
건강 하세요
무상 무념 무해무득.자연과공생하는삶참으로아름답습니다
아침에 맞이하는 영상이 행복을
줍니다 무심으로 살아가는 노스님
많은 가르침으로 일깨워 주면서
지금 비우라 정진하라 하네요^^~
불자라서 행복한 시간입니다
성불하십시오 🙏🙏🙏🙆🧚♀️🌹
스님들 수행이 그냥 눈빛에서 느껴지는군요 ~ 바람처럼 구름처럼 사시는 모습 존경 스럽습니다 ()()()
스님이 솔직 담백한답을 주시네요
스님 행복하시겠습니다 부러워요
바람처럼 사신다니 더욱 부럽습니다
아름다운 산과 숲 , 극락 or 천국같은..
스님들의 로망이 토굴생활하시는듯요~
스님들은 향이 5가지지요~계향ㆍ정향ㆍ혜향ㆍ해탈향ㆍ해탈지견향~이지요
뵙기만 해도 휠링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21:31 스님의 말씀에 두손모아 경배 올립니다.👏 좋은날 쌀 한마니 들고 찾아뵙고 싶습니다.
대단하시네요
그 수많은 세월을
스님이 자연의 일부가 되셨네요.
스님이 자연 그자체로
자연과 하나가 되셨네요 !
스님.정말고생하셨습니다
진짜스님처럼이렇게좋은
마음으로사시니존경스럽니다
스님 목소리가 행복 그 자체입니다.항상 건강,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스님
자연과 한몸이 되어 지내시는
모습이 넘 환하게 사시네요
비우면 보인다고 하시는데
지산스님 보고 말씀 하시는것
같네요
속세에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큰스님.관음이 늘 무탈 하십시요 🙏🙏🙏
설명이 너무 좋아 ~~
관상은 과학맞아요
저 스님의 인자한 얼굴에서 부처의 자비심을 느낍니다
진짜
스님본분
승려로써의 맘가짐
으로 모범을보여주십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겨울날씨 스님 건강하세요
지산스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요
해탈하세요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
스님이 진정한 철학자십니다
방송 다 보고나니 책한권 읽은 느낌이 드네요
스님
추위도 물러가고 따스한 봄이
왔네요
추운겨울 산골에서 노고 많이 하셨습니다
따뜻한 봄
새로운 마음으로 지내 셨으면
하네요
스님
건강 하셔야 합니다
성불 하세요
감사합니다 🤲🤲🤲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나무관세음보살
자연을 벗 삼아, 자기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나만의 공간! 바람 같이, 구름 같이 살다 가라 했어요. 누구든지 모두 안아주는 저 첩첩산중이 극락이에요. 세상사 힘 안 드는 일 있겠소? 다 힘들지~. 도시에서는 몰라도, 산에 사는 사람들은 이 재미로 살지~. 산하고 같이 노니까. 덕분에 오늘 하루도 잘 놀았다! 벌레도 먹고, 나도 먹고 이렇게 살아요. 생각에 따라서 밥상이 풍족하다고 생각하면 풍족한 거고. 자연은 돌고 돌아 제 속도로 가는데, 사람만 바빠, 바뻐~. 참선하는 마음이나 농사짓는 마음이나 같았을 때 도가 이루어지든 뭐가 이루어지는 것이지. 나 같은 출가자는 아침에 자고 나면 머리에 손을 한번 얹으면 돼~. 난 왜 머리카락이 없는가? 수행하는 사람이구나. 자기 본분만 안 잊어버리면 돼! 콩을 심으면 콩밭이 되고, 팥을 심으면 팥밭이 되잖아요. 어떤 그릇이나 용기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용도가 달라져요. 아무것도 없는 돌밭에도 생명이 자라고 있어요. 꽁꽁 언 땅 속에도 살아나는 생명이 있어요. 바깥에서는 그렇게 어떻게 사냐 하지만, 그래도 살아요. 나보다 더 혹독하게 힘들게 사는 사람도 많아. 집착, 애착 다 놓아 버리고 이런 곳에 들어와 살면 건강에도 좋고 자기 자신에게도 행복할 거라고 생각해~. 먹는 것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요. 누구한테나 똑같이 공평하게~. 한 걸음 한 걸음 조심해서 걸어라~. 귀한 삶의 향기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도 좋고 자연은 더~더욱
좋습니다 ^^~~~스님에 무심에서
흘러 나오는 미소는 마음을 포근하게 하네요..하지만!~ 댓글에 글이 다시
한번 꼭 꼭 챙김을 줍니다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부처님 고맙습니다 🙏🙏🙏🙆🧚♀️
스님건강하세요ᆢ존경합니다ㆍ
영상만 봐도 춥네요
아무리 수행이라지만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스스로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야지
살수가 있지 아니면 얼어서 죽거나
굶어서 죽지요
여하튼 스님 대단하시고 불심도
깊으시네요 늘 건강하세요
앞산 풍광이 매일매일 살아 있는 그림 ...몽글몽글 구름바다가 정말 좋아요.
스님.건강하시기를...
좋아서 왔지요
와..여기 진짜 스님이 살아계셨네.
스님! 성불하십시오. 진정 평화로운 미소가 극락을 누리시는 것 같습니다.
나무 아미타불ㆍ나무아미타불ㆍ나무아미타불🙏🙏🙏
냉이는 아주좋은 건강식입니다.식감도 뛰어나구요.스님 건강하세요🙏🙏아르메니아의 노래같읍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와우 이쁜강아지도 스님과 함께하니 자유롭게 뛰어노니 보기좋고 평화롭게 보이네요
무언의 대화
무심으로 가는길
스님께서만 아시겠지요
힘든일도 자신과의 싸움 인내와의 씨름
진정한 불자로 가시는 분이 지산
스님이 아닌가 하네요
지산스님 몸 건강하게 지내셔요
성불 하셔요
감사합니다 ❤️❤️❤️
스님 예전에 아이들키우실때 정말 고생 많이하셧는대 이렇게 첩첩산중에서 또 고행을 하시네요.수행자로써 부끄럽습니다.다내려놓고 가시는 모습에 부럽기도 하지많 한편으로는 마음도 아프네요.모쪼록 강건하시고 편안한 안식처가 되시도록 부처님전 기원드림니다!인천에서 정현두손모읍니다!추신:스님연락처가 궁금합니다.맛난거 해서 찿아뵙고 싶습니다.
스님 마음자리가 바름을 따르는 이들도 바르겠지요,
와우 스님머리위에도 단풍비가 소담스럽게 내리는군요 너무 아름다워요
건강하세요.🙏☸️
스님께 합장올립니다
불자로서 다시한번
되새겨 보게 합니다
산에 들어가서 살고싶어요
산속에서 새와 바람과 나무와 함께 살고 싶다
사람 냄내가 싫어서 혼자 근무하는 곳으로 왔지만 내가 마지막으로 가야할 곳은 산이로구나~~
스님 불때시는곳에 위아래둘러서가림막이가있쓰면 스님께서덜불편하시겠써요 마음만쓰이네요 스님건강잘챙기시고 성불하소서🙏
스님 동자원에서 몇번 뵈었었는데요 그때 초중고생이었던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네요 아직 연락이 닿는 아이들과 인연을 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못 자란친구들이 더 많습니다..
5:10 와.. 진짜..개밥이란 말속에 이렇게 깊은 뜻이 있었군요.
하루 세끼. 먹고. 살면서. ~. 왜 그리. 아웅다웅. 힘들게 살아 갈까 ?? 행복을. 뒤로 미루면서. ,,,,, 과욕이 몸과 마음을. 다치게 하고. ,,, 타인과 비교하면서. 불만족하고. ,,, 출세할려고. 남을 모함하고 남을 이용하고 ,,, 내가족 삶을 위해. 사기를 치고. ,,, 그런다고. 하루. 열끼를 먹고. 남들 보다. 더 오래 살기나 하나. ?? 더 행복하나. ???
이 방송보고 찾아 뵙는 분들 많으실거 같아요.
나도 스님처럼 산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정화되는 느낌을 받는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깨달음을 얻고 싶습니다
편안하고 정화되는 느낌을 받은게 깨달음입니다
산이주는 마음이구요
내가 그 마음을 받았기 때문에 느끼는거구요
그 느낌을 알아차리면 그게 깨달음이구요
쉽죠 ~
매순간 알아차리면 늘 깨어있는 거랍니다
스님 살아 숨쉬는 설법을 해주시네요 감사 합니다🙏🙏🙏
아유, 재미나네유~~~
오늘도 자알 놀았다. 깨닫게 됩니다
모든 태어나 사는이는 먹는게중하잔을까요저리사시는게 뵈니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영상보다 요즘 조계종 일부 중들이 하는짓보면 개탄스러운게 생각나네요
맞아요.
수행은 안하고 신도들이 갖다주는 돈으로 호의호식해서 살이 피둥피둥하고...승복만 걸친다고 스님이 아니죠.
그런 조계종 중놈들을 추종하는 일반 대중들은 더 문재 입니다. 먼 중놈들을 신으로 떠 받드는 우매한 중생들이 천지이니 결국 우매한 대중 중생들이 더 문재 입니다
성철큰스님영상 을 두세번 보았는데 말씀하시길 기도교말씀하시면서 교회가 지금이대로가면 국민한태 결국왜면당한다 말씀하시면서 불교도 절대개혁하지않고 국민을 제되로바라보지 않는한 대형교회 의부패의 길을 불교도 피할길없다하신 말씀이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ㅠ
풀소유스님도 있지만 이런 스님도 계시구나...
강원도 함백산ㅡ
스님께서 수행처로 계시는곳이군요.
모든 번뇌 내려놓고 자연과 더불어 수행하시는모습이 바로 대자연이요.
극락이라 생각됩니다.
성불하십시요.
czcams.com/video/VqkiDh6b5C4/video.html
근심 걱정없이 사는것이 인생 목표인가?
한 생각 일어나기 전
공 ㆍ 무심으로
절대적인 가운데 상대적인 경지 !
누구나다 근심걱정이없이살고싶지않나
편하게한평생살고싶은게 사람들 목표아님?
오늘 다녀 왔는게 건강하시네요.
나무 아미타불
🌸💌🌸
바람같이 구름같이 살다가라 켓다
함백산스님계신곳
찿아뵈고 싶습니다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고 감사하게습니다
부탁입니다
바람은 바람처럼 물은 물처럼 나는 나처럼 살다가라하네 오늘도 나를찾아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는중 거기에 자성 참나 진아를 만나는 찰나 부처가있고 도가있으며 기독교 교인은 하나님이 거기에 있으며 모든 종교인뿐만 아니라 세상사람의 최종 뜻이 거기에 있는것을 한갑자 돌고보니 조금알게되었도다
참나 진아 이론은 불교가 아니라 힌두교 아트만이론입니다.
그 참나를 부정하고 무아를 주장한게 붓다의 불교!!!
가끔 어떤 스님들이 참나라든가 자성이론을 주장하시는데 중국 선종과 조계종에서 잘못 전해진 아트만 힌두교이론~!!!
불교는 자성이라든가 참나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존재는 성주괴멸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그 성격이 변한다는 양자역학과 비슷한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무아와 무상 사상이 나왔습니다.
고대 초기 부처의 가르침이 사후에 인도 서방불교와 동방불교로 나뉘어졌고 서방은 율법을 중시하는 인도식 소승불교로 동방은 중관학파와 유식학파에 의해 대승불교로 발전해 후대에 구마라집이 중국에 전파하면서 중국불교가 번성했는데 중국스님들이 인도에 직접 가서 배우면서 가지고 온 게 인도 전통 힌두교 사상인 아트만 이론. 참나와 진아라는게 있어서 그게 윤회한다는 이론입니다. 불교와는 정반대인 이론을 불교와 접목시켜 후대에 선종이 한국에 전파될 때 일부 스님들이 가지고 온 이론입니다. 조계종 내에서도 일부 스님들이 잘못 배우셔서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긴 합니다만 요즘은 그런 이론을 주장하는 스님들은 거의 없어지긴 했습니다.
스님 계신곳 아시는분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찿아뵙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찾아 뵈고싶습니다
함백산 스님계신곳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스님건강하십시오
아시는분 열락처
간곡히부탁드립니다
^^☆☆☆☆☆^^
지산스님 계신곳 아시는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찿아뵙고 싶은데 알수가 없네요
부탁 드려요
Assalamualaikum
마음자리 위집을 찾으셨겠지
함백산 저기에 건축물이 들어설수가 잇나요????
스님 이속세에 있는 중들을
뭐라 한 말씀을 해 주십시요
묘창해가 일속에 간다 묘창해지일속 수수
카라 선전좀
스님살이 쉬운것도 아니지
무릉도원이세요??
관련신문 기사 링크걸어놨는데 계속 지워짐 ,,,,,
지산스님이전화받고우셨나
내가 지산스님 데려갈라고한다고
전화받으신건가
나레이션 독실한 크리스찬인 강석우씨네??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언발란스 하다
이스님은 서울 데모하러 갈시간도
읍것네 ㅡ
전에 방송 보니까 개 있었는데 어디갔지??
실제 스님이십니다 가사누더기 깁고서 죽어서도 남겨두는승 성철승 이런분 존경 안합니다 접견하려면 3천배로 스스로의 자신을 높여온 분.상좌한테 밥하면 그냥저냥 자시는게 아니고 콩두개 더 들어가서 배가부르다.요딴소리 하면 상좌가 괴롮힘 당하는거.상좌 겪어보지 않고 상좌를 부려드신분 과연 큰스님일까.悉달다는 그리하지 않은 걸로 안다
하얀성 ㅡ자신의 근기만큼 받아드리는법 삼천배는 무지한 자의, 게다가 아만심 무너진자리를 보게 하는것
하얀성이 비판하고자하면
자신의 존엄성을 생각해서라도
최소한 삼천배는 실행해 본다음
의견을 내보아야 할 것 !
아무것도 없는 돌밭인데도 또 생명이 자라고 있어!!! 얼어 붙은 땅 속에서도 생명이 살아 나는 놈들이 있어!! 꽁꽁 언 땅에도!!
달래, 냉이, 씀바기, 뭐 이런 것들이잖어!!
이 중님이 - 중생님이 말씀 한번 잘 하셨네!!! 님 머리 속에서도 그렇게 끊임없이 달래, 냉이, 씀바귀들이 솓아 나는 것여!! 그런데 무슨 잡념을 없앤다고 도를 닦는다고 허셔!!! 그냥 나는대로 같이 살면 되지!!! 다 중 옷도 허망한 것이다!!! 볼 것은 안 보고 허망한 것만 보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관음이 목줄...
의정부시 호원동 동사무소 가서 물어보면 저 범죄자 압니다
고아들한테 갈돈 수십억 횡령한 통일안국사 선재동자원 주지
ㅅㅂ ㅋㅋ 피디 일시키는 스님은 첨보네
어디로 가는지 모르신다 하시니 개신교 목사로서 안타까워 그 길을 찿으시는데 도움을 싶습니다 “예수께서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장6절) 성경을 읽으시면 성령님께서 개인 교사가 되어 주실것압니다. 가는곳을 첯으셨다는 다큐 속편을 기대 하며 지산 스님의 신분 변화를 위해 기도 합니다. 산너머 마리아 보살님 내외분의 역할을 위해 기도 헙니다.
“드리고 싶어” 첨가.
미친 할렐루야.
우석님. “하나님을 찬양하라. “할렐루야의 의미 입니다. 말은 심판의 중요한 소잽니다. “미친……..” 모르고 하는 말인줄 압니다. 함부로 하는 말의 두려움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우석님이 진짜할렐루야의사람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믿사옵나이다.
모른다를 믿습니다.
우주도 끝날 때가 옴을 믿사옵니다.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
상태가 최상의 행복임을 믿사옵나이다.
카지노 도박승
나도 너처럼 살고싶다만 부양가족이 있다
네 몸둥아리 하나만 건사하면 되니 부럽다
그치만 다 너처럼 살면 나라가 어찌 될꼬?
너는 나라라도 구하지 고작 네 가족들 건사하느라 힘들다 하느냐? 세상 사람이 다 너처럼 제 가족이나 챙긴다고 살면 나라가 어찌 될꼬? 종지그릇보다 작은 마음으로 어떤게 크니 작니 분별이나 하고 있으니 니 사는 모습이 그리 냄비같이 끓어대고 찌그러지는 것이니라. 눈이 잘못된 것을 보면 그 눈을 파내고 몸과 입이 잘못된 행동과 언사를 하면 그 몸을 부수고 혀를 자르는게 나을 것이라. 네 평생에 늘 고심하고 근심하다가 죽음에 이르러서야 땅을 치고 후회하리라
못배운티가 주룩주룩나는구나
가정을 꾸리고산다니까
부인이 속썩겠다
아이고~~참 ㅡ!
별 걱정 다 합십쇼.
우주도 끌날 때가 있다는데.
자신만의 업보라오.
가정이나 열심히 꾸리시게.
당신처럼 안 살려고 출가했지.
왜 내댓글을 삭제했나?
하느님이 무속에서는 원시천존이야!
다큐만들때 연락 주세요!
교회충 아웃
자연인 수행자님! 진정 스님이 되실려거든 앞동산뒷동산에 텐트치시고 탁발수행하시오.
생긴거는 가식꾼 처럼 생겨서리,
생김새로 사람의 영혼을 왜 말하는지..
부처눈에는 부처가 보입니다.
성불하십시오.
@@user-hn5qu7sn8o 도 하고는 영
거리가 .......
불교도인 저는
이럴 때 회의가 생겨요
그럼 점잖하게 거룩하게 해야만 훌륭한 스님인가 평범속에 진리 가식없이 인간적이라서 더 믿음이 가는데 왜 헐뜯어
어떻게 화면속 스님은
짐승처럼 먹는일만
주구장창 허고 있네‥
부처님은 일중식만 했다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