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갖는 게 소원이었는데... 너무 감사해요" 며느리의 캄보디아 친정집을 방문하고는 통 큰 선물을 준 시어머니와 진심으로 감동한 친정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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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9. 09. 2024
- 캄보디아에서 온 며느리 센다니(35)씨는 시어머니 김창열(67)씨와 5분 거리인 집에 분가해 살고 있다. 원래는 아들부부와 함께 한 집에 살았는데, 8년 전 고부간의 큰 싸움으로 김 여사가 며느리를 내쫓았다. 한 순간 오갈 데 없게 된 다니 씨의 식구들. 내쫓은 후에 김여사는 막상 손주들이 안타까워 본인의 연금도 해약하고 근처에 방을 얻어줬다고 하는데. 8년 전 그 날, 정확히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김 여사는 좀처럼 입을 열지 않고 감추려고만 한다.
김 여사는 20년 째 근처 아파트에서 가사 도우미 일을 하고 있다. 일을 마친 후에는 항상 며느리의 집으로 향한다. 그런데 두 고부, 서로 말 한마디 없이 얼굴도 마주보지 않고 서먹서먹하다. 왠지 며느리 집에 오는 게 불편하지만, 손주들 공부를 봐주면서 겸사겸사 얼굴을 보기 위해서 온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공부를 마치고 저녁 식사 시간이 되자 곧장 집으로 향하는 김 여사. 어쩌다가 한 번씩 특별한 날이 아니면, 같이 밥 한 술 뜨고 간 적이 없다고 한다. 다니씨는 시어머니가 자신과 같이 있고 싶지 않아 서둘러 자리를 피하는 것 같아 서운하고 불편한 마음이다.
딸 셋을 키우고 있는 다니씨는 요즘 17개월 막둥이를 돌보느라 정신이 없는데, 시어머니가 아이들을
돌봐주면 좋으련만 예전에 한 번 부탁했다가 거절당한 후 시어머니가 손주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단정 지으며 도움의 손길도 내밀지 않는다. 그렇게 8년 간 매일 같이 보면서도 대화와 마음의 문을 닫은 고부.
자꾸만 함께 있는 자리를 피하는 시어머니의 속마음이 궁금한 다니씨, 캄보디아로 여행을 떠나기 전 날 모처럼 만에 함께 하는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하는데.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누던 고부는 8년 전의 이야기를 꺼내게 된다. 당시 사건의 발단은 바로 ‘인사’ 문제였다. 평소 시어머니가 자신의 인사를 잘 받아주지 않아 ‘나를 무시하나 싫어하나’ 혼자서 속앓이를 했던 다니씨는 그 날 서운한 마음이 폭발해 시어머니를 못 본 척 했다고 한다. 김 여사가 그런 다니씨를 불러 혼을 내다가, 두 사람은 급기야 큰 싸움으로 이어졌는데! 그리고 며느리의 큰 실수(?) 로
김여사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다. 8년 전 그 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러나 두 사람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기억하고 있는 그 날의 상황. 서로의 입장 차이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오히려 서로 상처 받았던 이야기만 하며 언성을 높이게 된 고부.
김 여사는 내일 캄보디아로 같이 가기로 약속을 해놓고서도 가고 싶지 않다고 눈물을 쏟는데...
8년 전의 상처를 가슴에 묻어둔 채로 살고 있는 시어머니, 그런 시어머니에게 서운함과 오해로
마음을 닫고 사는 며느리. 불편한 마음으로 시작된 고부의 캄보디아 여행길에서, 두 사람은 과연 8년 묵은 갈등을 풀 수 있을까?
#알고e즘 #고부 #갈등 #가족 #시어머니 #며느리 #캄보디아 #다문화 #국제결혼 #선물 #가난 #큰선물 #부자 #동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잊고싶은 김 여사의 8년 전 그날
📌방송일자: 2017년 08월 03일
![[하모니] 해남 꿀고구마 부부의 러브 하우스 - 1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http://i.ytimg.com/vi/zFVwcOkQHUI/mqdefault.jpg)
시어머니가 기본적으로 좋으신분
정도 많으시고 며느리랑 사이 안좋아도 손주들 공부 가르치러 오시는것도 대단함
시어머니 훌륭하시고 존경합니다
시어머님이 보살이네요
마음이 크신분
며느님 엎드려 용서 비는거 아주 잘했어요
어머님과 행복하셔요~~~
며느리가 냉장고 사줘서 시어머니께 잘 한다기 보다 시어머니가 자기를 무시하는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외할머니나 친정 어머니께 마음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풀린 것 같아요.
며느리가 자기한테 못되게 나무라고. 하니.
사람은 똑같아요 당연 억하심정이죠 이제 다행이네요
머리채 잡았다는 말에 경우 며느리가 나쁘게만 보였는데 무릎꿇고 사과하는거 보니 실수를 인정하고 용서를 빌 줄 아는 사람인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둘다 좋은 사람인거 같네요 용서하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세요
무릎꿇고 사과해도 용서가 안되는겁니다
용서할일 아닙니다
@@JK-vf6xk 당사자가 용서했잖아요;; 뭔 용서할 일 아니라는지
시어머님이 엄청 좋으신것같은데 아무리 외국인 며느리라도 시어머니 머리채 잡으신건 정말 잘못하신거예요 저 시어머니 속이 속이 아니셨을겁니다....잘하세요 없는살림에 이것저것 속상한 마음접어두시고 많이 챙겨주시는것같은데 그리고 남편이고 아드님 되는분 잘하세요 어머님한테
남편은 이 며느리 혼내줘야한다.
이혼한다고 하고 용서빌어야 데리고 살라 아니면 이유불문 이혼하라~~!!!
☠️👿😡🤬👺👹💀👿😡
@@user-zy1gs7me6y
뭔 남의 가정에 감 놔라 배 놔라며
간섭을 할까 그렇다고 며느리가
잘했다는건 아니고요
시어머님 지금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고단하고 외롭고 힘드셨을까 ㅠㅠ
이분 시어마니는 경우가 없으신 분이 아닌데 며느리 참 철없는 행동에 그동안 마음 고생 많으셨어요
시어머니 대인배시고 건강하세요
몰랐다고 외국인이라고 해도
부모님 머리채를 같이잡는건 아닌데..
이제라도 용서를 빌수있었던것도
시엄니의 사랑덕분인듯
나도 울었잖아 흐엉~~
시어머님 조으신 분이세요 건강하게 행복하게사세요
할머니 눈물흘릴때 나도눈물이낫다 그동안 손녀가 얼마나 보고싶엇을까 진짜 너무슬프다😢
시어머니가 정말 착하시네요 며느리도 앞으로는 시어머니랑 행복하시길 바래요
어머니가 많이 외로워 하시는거 같아요 마음이 아프네요 가사도우미로 힘들게 버신 돈으로 친정에 냉장고도 들여 주시고 최선을 다하고 계신 어머님 화이팅
시어머님이 너무 착하셔요
시어머니가 어른으로서 먼저 손내밀어서 며느리도 그 마음을 보고 미안함과 감사함을 표현하였네요.
이 집 진짜 행복하게 잘 자시길요.
시어머님 가슴에 맺힌게 많아보여요
시어머님 너무 잘하셧어요
며느리님도 너무 잘하셨고요
서로 살아온 나라도 틀리고 언어도 안통햇을꺼고
얼마나 힘드셧을까요
부디 앞날은 행복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서로가 상처를 안고 살아온 세월이 참 맘 아픕니다
며느님 무릎꿇고 용서비는것 참 잘했어요
넉넉한 마음으로 받아 주시는 시어머니 역시 어르신이고요
이제 오손도손 서로를 아끼며 살아가는 고부간이
되세요
잘못했다고 두 분이 서로 용서 하는 모습 너무 아름 답고 사람의 향기가 나네요
앞으로 더 잘잘될거예요 ` 친정엄마도 전강하시길 바랍니다. 1년에 한번씩 캄보디아 가세요
집안 사정이 1년에 한번 갈수있는 사정이 아닌데 보통 2년에 한번 가도 자주 간다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금전적도 그렇지만 시간도 맞지않구요
시어머니 참 줗으신분 이시네요
서로 소통되지않았던 언어 전달이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시어머니, 며느리 두 분 모두 따스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진정 무릎 꿇고 사죄하는 며느리의 본성도 착하구요.
앞으로 모두 건강하시고 웃는 날들만 되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며느리가 시어머니 머리를 잡을 수 있나요 정말 대단한 며느리다
기본이 더러워서 그래요 그리고, 남편이란 인간이 더 문제네요.
시어머니를 만만하게 보니까 그렇게 하죠.
아들도(며느리남편) 본인 어머니를 막대하는거 아닐까요?
@@user-ur2wf2hy7y 그러니, 며느리의 그런 싸가지가 더러운 행동이 나오는 검니다 저의 눈으로는 아들놈이 진짜 문제로 보임니다
내 자식 던지면 돌아버릴 것 같은데. . .?
시어머니가 내내 손녀들 대하는 거 보니깐 던지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기분이 상하니깐 저리 좀 가 있어봐라 하고 겨드랑이에 손 넣고 옆으로 두었겠죠...감정이 격해진 며느리는 내 자식한테 화풀이한다 생각했겠고...애들이 할머니랑 엄마가 싸우는 거 봐서 무엇해요~
며느리가 시어머니 복이있네요 어머니한테 잘하세요
시어머니가 따뜻한사람이시네요😊
:제로 크로니클 😂ㅣ
ㅣㅡ$$,
며느리의 속마음은 바로 무릎꿇고 사과하는 며느리 좋은사람입니다.
진짜진짜 시모에게 잘하기를!!!!
나같음 절대 안보고 용서안할일이다!!!
머리채 잡았다 해서 이해 못했는데 며느리 삶도 짠하네요
타국에 와서 이리 우는 날이 많으니..
어머니도 며느리도 행복하게 사시기를 빌어봅니다
@@user-ki8vm6nx3r 그렇기는 하지요...허나 아무리 무지나라에서 왔고 그나라 문화를 모른다하여도 차라리 본인남편머리를 쥐어뜯던가...어른머리는 아닌듯합니다...날이 많이 덥습니다...좋은 나날만 되세요...
화해한후에도
적당히 거리두면서
과도한 간섭하시지 마시고
도움이 필요할때만 도와주세요.
시어머님 마음이 참 너그러우시네요 며느님도 마음은 착한듯합니다 사돈 냉장고까지 선물해주시고~~서로 마음풀고 이해를 하면서 눈물흘리고 화해하는모습이 마음뭉클합니다
캄보디아 할머니 손녀가 포도 먹여주니깐 눈물흘리는거 보고 울컥했음...
시어머니가 머리끄댕이 잡혔다는 댓글부터 보고 영상 보면서 분명 시어머니한테도 문제가 있을거라 생각했음. 근데 며느리 마음에 한 남을까봐 동행해준거 보면 진짜 어르신은 어르신이고 보살임 ㅜㅜ
나라면 이유불문 내 머리끄댕이 잡은 며느리 이 기회 아니면 죽을때까지 친정엄마 못 본다 해도 같이 안갔을듯..
겪어 봤으면 그런 얘기하세요.
말도 모르는 외국에 시집 가봤소?
안가봤음 입 다무슈.
@@carachoi1004 왜죠? 왜 다물어야 하죠? ㅋ
@@carachoi1004 말도 모르는 외국에 시집을 왜 갑니까?
말.모른다해도 시어머니머리채잡은며느리 사람아니거아닌가 ~
도망갈까봐 따라간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ㅋ
아 나도 울었다😢, 이제는 행복하시고 어머니 손자 손녀 돌보기에 너무 무리 하시지 마세요
❤❤❤❤❤❤❤
시어머님 정도 많으시고
좋으신분입니다
너무 맘이 아프네요
건강만 챙기세요
아무리 화가나도 시엄니 머리끄댕이 잡은건 좀 그러네요 맘이 따뜻한 시어니님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조금식 양보하시며❤❤❤❤❤❤❤
노인학대 짐승보다 못하네.
앞으로는 서로 이해하고 잘
살길 바래요
사돈네 가셔서 냉장고도 사
드리고 잘 하셨네요
웃었다
울었다
했네요
시어머니 대인배시다.. 진짜
마음도 너그럽고 참 좋으신 어른이네요. 며느님도 잘못한거 용서를 빌줄아는분이니 앞으로 서로위하며살면 됩니다. 그게 가족이지요.
잘됐네요 😂 정말 끝까지 좋은 사이로 외롭지않게 지내시면 좋겠네요
에고...잘 풀어서 다행이에요.그렇죠 용서와 화해가 있어야 응어리가 풀어지고 살지요. 잘하셨어요. 이비에스 굿ㅋ
시어머님... 참 좋으신 분이십니다
친정엄마가 선하시다
며느리 사과 참잘했어요
시어머님이 너무 착하고 정이 많으시네요 어른머리채를 그러는거 진짜 상샹할 수 없는일 인거 같아요 서로 거리를 두고 사셨으면 합니다
어머니 너무 좋으신분이네요~❤
대한민국 저런. 시어머님 이. 계실까요
너무. 좋은분 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너무 몰랐어서 오해하고 서운한 마음이 커져서 생긴 문제들이네요. 타국에 시집 온 며느님께 든든한 엄마로 계셔주시고, 살가운 며느리로 어머님을 따뜻하게 대해주시면 두분 너무 행복하실거 같아요. 시어머님과 며느님~ 서로 아껴주면서 건강하게 행복히세요. 🙏🌿💕
어머니 정말 좋은신 분이세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시어머니가 용서했다고 해도 그 죄는 어디 안간다.평생을 빌고 빌어도 용서가 되는게 아니다
시어머니 몸이 약하신 것 같은데 이젠 아들며느리 효도 받으시면서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어머 동네에서 최초로 냉장고가 들어왔네요. 🎉
참 잘하셨어요.👍
옛날일은 모두 잊고 잘 지내시길..
그렇게 살아가는거죠!
어머니 잘하셨어요
며느리가 깨달았다니 더 행복하세요
과연 깨달았을까? 카메라가 돌아가고있으니
7년전에 캄보디아
일인데 시어머님
며느리님 어머님 생각 하셨어
잘 해 드리세요
어머니 절대 손주 키워주지 마세요. 마음 약해지시면 안 됩니다.
어머니께선 아들에게 생활비 받는 것도 아니고 제 몸으로 일해서 돈 벌어야 하는데 손주 봐주면 100% 몸이 아픕니다.
거기다 그 동안 일 끊기고, 나중에 아이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더 이상 어머니 도움 필요 없어지고 찬밥 되십니다.
어머니께선 자기 몸의 건강이 곧 생계 수단입니다. 그리고 돈도 풀지 마세요. 나중에 병원비가 생각보다 많이 드십니다.
맞아요 며느리가 천성이 경우 바르다거나 양심 있게 보이진 않네요
서로따뜻하게 감싸주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사람은 자기를 잘 대해 주는 만큼 잘 대해 주게 되어 있다~!!!
단 또라이는 빼고~!!!
그게 쏘패하고 싸패
화해해서너무보기좋습니다 울컥하네요
어머니도 며느리도 본심은 여리고 선한 사람 이번기회에 가슴속 응어리 다 풀어버리시고 앞으로 두 분 서로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시어머니 파출부해서 힘들게 번돈으로 며느리 친정에 냉장고를 사주셨네요. 친정엄마가 아실까??? 자기 딸이 시어머니 머리채를 잡은걸....ㅠㅠ
아셨으면 등짝 스메싱 찰싹찰싹🖐🤚✋️
오메 미쳤네
아니까 사과드리라고 딸에게 얘기하셨죠
그렇치 아니까 근데 해피앤딩으로 마무리 😂
@@user-gi6py6dg3s
노예근성. ㅎㅎ
돈에 무릎 꿀는거 보니 돈의 노예네.
내가 싸대기 한대에 10만원씩 드릴테니,
10대만 맞으실래요?
어차피 돈이면 다 허락인거 같으니.
문제는:
나눠서 얘기를 하라고.
잘한건 잘한거고.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손녀를 안아 던진건 맞을 짓 맞음.
그럼 “ 잘못했다. 미안히다. 다시는 이런 일 없을꺼다. ”
이게 먼저라고.
잘못하고 돈으로 해결할라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우리집도 펑범하지 않은 인간이 몇 있어서 난 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한번 저런 행동을 했던 인간은 언젠가 또 그런다는걸 나는 봤다.. 아무리 용서를 빌고 바뀐척 살아가지만 또 그러더라.. 인간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말은 진리임.. 시어머니가 혼자서 뭔가 할수없고 경제력이 없었다면 이미 관계 끝이었음.. 저 관계가 얼마나 갈지 참..
참 속알딱지.~~언제까지 꽁하고. 원수처럼 사나.
아들을 보더라도 잘 사시길 빌어요
눈물나게 보기좋아요
행복하게 지금처럼 서로생각하며 사세요
야 시어머니 머리채를 잡는다고??
와~~~~~~~~~~~~~~
우리 세대는 상상도 할수없는일이다
이제는 2020년도 도 딴세상이에요.
2020년이 아니라 202020년이라도 시엄마 머리채잡는건 제대로 된 인간이라고 보긴 어렵지. ㅋㅋㅋㅋ 그럼 사위도 장인이랑 스파링떠도 됨?ㅋㅋㅋ
@@fun2badult
2020년도는 시엄니 머리채를 잡아도된다는거냐??
미친거 아냐??
어디서 못배워 ㅊ먹어가지고
@@babymooㅋㅋㅋㅋㅋ공감합니다.
어머니 현명하시네요
시어머니 분이 지혜로우신 분 같아요ㅡㅡ
두분 행복 하세요ㅡㅡ❤
며느리
인상이거시게 보여서. 시어머님 맘고생심하시겠어요
사람 잘 변하지 않죠.
정말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감사하네요 ~
저도 손주 셋둔 시어머니 인데
사랑으로 심어두면
며느리들이 시간 지나면 다 압니다
사랑으로 잘 품으셨어요
늘 강건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
며느님도 순간 적으로 그러셨을 것 같습니다. 용기있게 사과 잘 하셨습니다. 깨어진 관계가 더욱 더욱 단단히 붙어져서 앞으로는 행복하게 더 행복하게 사세요!!
시어머님 진짜 보살이시네요
가족분들 모두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두분행복하시길ㅜㅜㅜ 화해하는거보니 눈물나네여ㅜㅜ
어머니 아들들때문에 고생많이하고 산게 보이네요. 고부가 문제가 아니라 무능력한 아들이 제일 문제임
다들 선한 사람들인거 같은데 문화가 다르고 말이 안통하니 다툼이 있었던거 같아요 시모님 얼굴에서 순함이 보여요 서로 이해하고 위해줌써 사세요 맘을 줌 그맘에 답을 합니다
시어머니 좋은분이세요. 며느님과 잘 지내시면 좋겠어요. 두번다시 어머님께 상처 되는 행동하지마시고요~~♡
시어머님 최고시다. 마음이 참 고우신분 같다. 다듣고 깜놀했네요. 어떤경우에도 선을 넘으면 절대 안됩니다. 며느리로써 지켜야할 기본도리라는 것은 가르쳐주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느낀대로 행동하면 됩니다 절대 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며느리. 시어머니 한태 더 잘해야 할듯
아고 참으로 잘됬따 ㅡ인제 지나간건 지나간거고 중요한건 지금 현제가 중요합니나 두분 앞으론 행복하게 잘사세요 두분 하이팅입니다
너무 눈물이나네요.
두분행복하세요❤😂🎉😅
보기좋아요! 항상 화해하며 살아가야지요!
힘든 삶을 잠시 멈추고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자세로 계속 쭉 행복하세요!
고부간에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다행이에요.두분 행복하세요.
대인배시어머니... 자존감도 높으신분인거같은데...끝까지 성인이신거같아요... 인품이 너무 좋아보이시는데 꼭 행복하세요!!!
진짜 이런 시어머님도 없을거같네요.. 거친마음이 아무것도 보이지않고 상처받은 와중에도 같이 동행해주시고 와서도 따뜻하게 다 감싸주시고 공치사도 잔소리도 쓴소리도 없으시고... 정말 어른의 모습이세요...
어른은 참고 기다려 주는 인내. 아랫 사람은 용서를 빌 용기. 사람이 사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더운 나라는 특별히 냉장고가 있어야 해요.
음식도 빨리 상해버리고 시원한 물도 마실수 있어서 좋아아요.
두분께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요.. 며느리도 잘못 인정하고 시어머니도 너무 마음 넣으시고 착하시네요 평생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두분다 잘했네
가족인데 이유 불문하구 시어머니도 엄마
처럼 생각하고 잘 해드려야죠 또
어른이시기도하고요😊부부뿐
아니라 가족끼리도 칼로 물베기
임ㅎㅎ
시어머니가 눈물이 많군요
돈이 최고라는 생각이드네.냉장고가 며느리 마음을 열었네.
며느님 먼저 다가가니 정말 잘했네요.
왕왕 눈물이 ㅠㅡㅠ
두분화해해서 다행입니다❤
다행입니다. 너무나 다행입니다
시 며.서로 이해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세월 짧아요.
시어머니 정말 좋은 분이신데.. 며느리가 잘못한 일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남은 여생 본인만 생각하시고 행복하세요 😊
오랜만에 어른같은 분을 본것같아요.
머리채 며느리네 와 ㅜㅜ 캄보디아 출신이네.. 어머니 달러 받는폼 ㅠㅠ
지난일은 다 잊어버리고 앞으로 행복할 일만 나은것 같아서 보기좋네요 행복하세요
시어머님!!!! 참사랑으로 며느리 배려하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하시는 시어머님 꼭 천당가시고 복많이받으십니다!!!
싹퉁머리없는 며느리
시어머니가
창 속깊으시고
경우있으신분이세요
감동적이네요. 이제 다 풀고 행복하세요 ❤
두분 화해하고 이해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행복하세요😊
물이 아래로 흐르듯 끝없이 사랑을 내려 보내야 하는 부모 역할 참 힘들죠
어머님이 정말 좋으신분이네요 제가 더 마음 아파 어머님의 마음의 병을 치료해주고 싶네요
며느리가 무조건 잘못했다하고 어머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잘 해드리면 좋겠어요
며느라 시어머니 잘 모셔라....
시어머니 정도 많고 대인배시네....
며느님 다시는 그런 죄 짓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