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won Lee - 내 영혼 바람되어 (A Thousand Winds) | 2023 Concert Live Clip

2023. 11. 4 Soprano Haewon Lee Concert ‘1+1.5’ Highlights [6/6]
Track 11. 내 영혼 바람되어 (A Thousand Winds) | Written and composed by Hyo-geun Kim
On November 4, 2023, 6 songs out of a total of 38 live tracks from the 'Soprano Haewon Lee 2023 Concert' held at CTS Art Hall will be released on CZcams.
The last and sixth song is ‘A Thousand Winds’. Now, 10 years later, I hope this song can be of some comfort to someone who is still crying.
🌷 Haewon Lee Official
CZcams▶ / @sopranoleehaewon
Instagram▶ / haewonlee1102

[@withwinkwindy10000]

늦은잠을 자려다 새영상뜬거 보고 , 잠깐 듣고 자러왓는대, 듣다가 저도 모르게 왈칵😢🥺 너무존경하고 좋아햇던분이 떠오르는 곡이에여,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셧을때도 이곡 듣다가 너무 슬펏던, , , 슬프지만 아름다운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iracleelisa3737]

감동적인 울림 전해주어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다는 마음 입니다 정말 멋진 해원자매 내 걱정해주시고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bgdt1004]

가사가 아름답고 슬픈 곡이에요 이 노래를 처음 듣고 감동 받아서 많이 따라 불렀었는데 콘서트에서 소프라노 이해원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더 감동적이었어요~❤

[@erickim7503]

이 곡을 듣고 또 따라 부르다 보면 항상 울컥하게 되는 건 아마도 이 곡에 담긴 의미때문이겠죠?!

[@user-yt5px6zg8z]

그어느것괴도 비교할수없는 최고의 악기 하나님이주신 성대 다시한번 놀랍고 감사합니다.너무 아름답습니다. 하루종일 들어도 좋네요 ~

[@baramsori2738]

다시 만나자 우리 꼭....
너무 보고싶은 날이네
아름다운 노래 고맙습니다

[@user-co6zg5vw3w]

얼른 6월이 왔으면 좋겠어요. 공연장 무대 위 해원님 처음으로 보러가는데요. 하루하루 기다리며 설레요.

[@user-yw6mr4jm4p]

오늘, 이 노래 고맙습니다 ㅠㅠ

[@user-oj1nh6we5y]

감동입니다. 정말 해원님이랑 노래 한곡 같이 불러보는게 평생 소원입니다..

[@user-rc9fr8mz3n]

너무 감사해요 해원님 덕에 아이의 꿈이 생겼어요❤

[@user-ok6fe9kh8l]

오늘도 힐링받고 갑니다 해원님! 항상 응원합니다~

[@user-dd3jw8kp2x]

이쁜목소리 가곡 좋아요~~
❤❤❤

[@yooyhong]

아름다워요 ❤
떠나간 사람들이 그리워요

[@burrywood]

소리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ㅠㅠ 성악짱 ㅠㅠ

[@chanoson8755]

정말....감사합니다

[@user-wb2sr9gz7c]

감사드립니다 해원님💕 💕 💕 💕

[@mincock2830]

너무슬프지는안내요..잘 들었어요

[@kimki11209579]

너무 아름다워요

[@semplicita]

오늘따라 더 마음에 닿는 곡이에요. 감사합니다 ❤

[@erickim7503]

천상의 울림을 들었습니다!

[@shiosam1]

是非ライブでお聴きしたいです
日本にいらっしゃる予定はありますか？

[@regaljeongh.j.1052]

내가 좋아하는 이해원 님께서도 이렇게 의식있는 분이라는 것에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
4.16 그날이 열번이 지나도록 사무치게 더 가슴아픈 것을 어찌해야 할까요...
정말 고맙습니다.

[@dongwook13]

죄송한데 세월호를 애도하지 않는 사람들은 의식 없는 사람입니까? 본인은 팬심에서 하신 말씀이겠지만 칭찬을 우리와 다른 ‘너희’들을 까면서 합니까? 말 좀 가려서 합시다. 참 좋은 노래 듣고 댓글 때문에 불쾌해지네요.

[@dongwook13]

@@B787D 강요한적 없습니다. 세월호 유족이세요?

[@dongwook13]

@@B787D 세월호 유족도 아니면서 본인 가족인 양 도를 넘으며 나대는 게 정상입니까? ‘우리’만의 정의로 세상을 재단하려 마시고 본인이나 잘하세요.^^ 멸공 어쩌고 과하게 반응하는 걸 보니 대충 정치 성향이 어떤 분인지는 잘 알겠습니다. 팬이면 팬답게 응원만 하면 됩니다. 거기에 세월호 이야기 꺼내서 특정 정치색을 묻히는 게 팬이 할 짓입니까?

[@dongwook13]

없는 말 지어내서 억지 부리지 마시고 너나 잘하세요. 생각이 다르다고 동료 시민에 적개심을 품고 거짓말로 깎아내리는 같잖은 짓하지 마시고요.

[@dongwook13]

@@B787D 그래서 유족이 맞으세요? 유족도 아니면서 나대니까 하는 말이죠.^^

[@H-wj7bg]

고맙습니다.

[@Future_from_the_origin]

A Thousand Winds...
10여년이 지난 지금,
어딘가에서 여전히 울고 있을 누군가에게
힘과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불렀다고 하심에...
따뜻한 마음 고스란히 전달되어 와닿네요.
이해원 선생님의 마음 함께하여 기도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user-md7vs4zo5z]

네ㆍ고맙슴니다 ᆢ공감이지요 ㆍ

[@jeeeundami4209]

4월16일에 맞춰 올려주신건가요?
지난 공연 현장 그 날의 감동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해원님^^

[@sungjang9009]

해원 팬카페는 있나요?

[@LOVE_lmi]

그곳에서 울지 마오
나 거기 없소, 나 그곳에 잠들지 않았다오
그곳에서 슬퍼 마오
나 거기 없소, 그 자리에 잠든 게 아니라오
나는 천의 바람이 되어
찬란히 빛나는 눈빛 되어
곡식 영그는 햇빛 되어
하늘한 가을비 되어
그대 아침 고요히 깨나면
새가 되어 날아올라
밤이 되면 저 하늘 별빛 되어
부드럽게 빛난다오
그곳에서 울지 마오
나 거기 없소, 나 그곳에 잠들지 않았다오
그곳에서 슬퍼 마오
나 거기 없소, 이 세상을 떠난게 아니라오
나는 천의 바람이 되어
찬란히 빛나는 눈빛 되어
곡식 영그는 햇빛 되어
하늘한 가을비 되어
그대 아침 고요히 깨나면
새가 되어 날아올라
밤이 되면 저 하늘 별빛 되어
부드럽게 빛난다오
그곳에서 울지 마오
나 거기 없소, 나 그곳에 잠들지 않았다오
그곳에서 슬퍼 마오
나 거기 없소, 그 자리에 잠든 게 아니라오
나 거기 없소, 이 세상을 떠난 게 아니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