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여자, 끝나지 않은 혁명 - 마돈나 (Madonna) 이야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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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7. 04. 2020
- 마돈나 플레이리스트: • 마돈나 (Madonna) 이야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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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Madonna #팝 #올드팝 #Music #AmericanLife #ConfessionsOnADanceFloor #RebelHeart #MadameX #MTV #복고맨 #옛날음악 #복고음악 #80년대 #90년대 - Zábava
마돈나 2016년 빌보드 '올해의 여성상' 스피치 - czcams.com/video/c6Xgbh2E0NM/video.html
이번 5부작이 여태까지 한 복고맨 특집 중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룰 내용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겨우 정리했는데도 다 촬영한 뒤에 또 빼먹은 내용이 생각나고… 그런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5부작이면 웬만한 내용들은 거의 정리가 되거든요. 근데 마돈나만큼은 그렇지가 않았네요. 콘서트, 패션, 각종 스캔들만 얘기해도 두 편은 더 나올 거고, 그 음악적 영향력과 문화적 영향력도 압축한 게 이 정도지… 여하튼 굉장했습니다.
혹 제 영상으로 입문한 분이 계신다면, 제가 보여드린 마돈나의 면모는 전체의 극히 일부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특집을 만들면서 무력감까지 느껴진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저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갖고 계시고, 지금도 계속 마돈나를 탐구하시는 수많은 열혈 팬분들께 존경을 전합니다.
5부작 함께 달려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마돈나 플레이리스트: czcams.com/play/PLh9oS6kG0Xdwz-JKC07Hg6JtGExxw4a-e.html
그래서 마돈나 덕후로서 이번편은 10부작 이상일줄 알았습니다^^
너무너무 잘했엉! 자랑스러운것!
고생하셨어요~👏👏👏
자넷잭슨도 부탁드려요~^^
드디어 "물질적인 여자" 포스팅이 끝났군요.
그리고...
"고상한 싱어송라이터로 남은 마돈나란 결코 대중의 광기와 함께 하는 팝의 마돈나보다 흥미로울 수 없다."
이거 "오 마이 마돈나" 국내 번역출간 서문의 글이었군요?
캬~~~
한국 평론가들의 글은 클래식에 대해서나, 팝에 대해서나, 그 본고장으로 오히려 역수출이 되어야 해요. ^^
빌보드와 그래미에 팝 칼럼 순위가 있고 베스트 팝 칼럼 부문이 있으면 코레안 팝 칼름니슷들은 매년 탑 텐에 "랭크되고, " 매년 "노이니이~즈되고 그래미 고우~스 투우~으~" 하여, "그래미가 사랑하는" 칼럼니스트가 될 겁니다.
프린스~~저두요.
마돈나는 자기관리 정말 훌륭해요... 육성인터뷰는 얼마나 또 아름다운지..
그냥 존재 자체가 예술인 사람.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예술독재자이며 그 훌륭한 독재를 이어가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고, 그 희생 이상으로 얻은 희대의 아티스트.
존중을 넘어서 존경할만한 마돈나.
정말 복고맨 팬미팅 한 번 열어서 하루 종일 이야기해도 끝이 없을 마돈나~^^
저도 유례없는 10부작 정고 하실 줄 알았어요. ㅎㅎㅎ
너무 아쉽고 더 많은 이야기 듣고싶지만 마돈나 다뤄주신 것만도 감사드려요.
👍🏻❤️
어느 것 하나 아쉬운 것 없이 예술로 승화시키고 그것으로 돈과 명예뿐 아니라 인류의 대중문화 예술을 엄청나게 끌어올린 팝아티스트!!
복고맨은 마돈나입니다~~^^
(너무 멋있다는 뜻임다...ㅋㅋ)
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돈나처럼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ㅠㅠ
마돈나 인터뷰 보면 사용하는 어휘부터 논리적 구조까지 대단히 뛰어난 지성을 가진 사람임을 느낄 수 있어요. 셀프 프로듀싱 아티스트의 극한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실제 아이큐도 140 이상 되는데 실전 지능은 훨씬 높은 것 같아요 ^^
단순히 벗기 좋아하는 여가수라면 절대 이렇게 오래 버틸 수 없죠!!
IQ 높고 사업수완은 물론 자신감에 실력 기본 이상은 깔고가죠
나이 60이 넘어도 투어를 돌고 현역생활을 하시는 팝의 살아있는 신화,레전드 오브 레전드!돈나 누님 만수무강 하시옵소서!
이번 공연 유럽까지 가서 봤는데 Frozen에서 기절할 뻔... 루데스가 프론트 드롭 영상으로 춤추면서 마돈나가 발라드 템포로 부르는데 1초가 지나는게 아쉬웠어요.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 그 자체...
안병훈 재미있었나요?! 촬영 금지 콘서트다 보니 현장 분위기 어떤진 잘 모르는데.. 유출된 영상들만 보면 넘 따분하고 조용해보여서요 ㅠ(욕아님.. ㅠㅠ저도 마돈나팬이에요!) 부럽네요 ㅠㅠ 전 마돈나 콘서트 볼 수나 있으련지..
Diney LUV 들어갈 때 금속탐지기 통과하고 들어가는 지라 유출된 직캠들이 심심해 보여도 어쩔 수 없었을거에요 공연 기승전결이 엄청 뚜렷해서 한곡 단위로 보면 조금 얌전해 보일듯...조명,영상,소품,안무 사용을 좁은 무대서 극대화해서 보여줘서 환상적이었어요.
허억 개부럽...
마돈나가 그냥 좀 나대는(?), 혹은 정통에서 벗어난 약간 오드한 뮤지션의 느낌이었는데, 복고맨님의 설명을 통해 마돈나가 얼마나 노력하는 뮤지션인지를 새삼 깨달았습니다. 항상 알찬 콘텐츠 감사합니다.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는 그녀를 응원 합니다,,영화도 나와주길 .
그녀는 늘 그 자리에서 빛나고 있었다
방대한 마돈나의 음악을 잘 정리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동이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복고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억을 떠올리고
감동을 받고 웃을 수 있어서 너무 너무 행복하답니다.
너무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큰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이런 댓글 볼때마다 정말 행복합니다. 정말이에요ㅠㅠ
열심히 하겠습니다!
재능과 욕망과 용기와 도전정신을 모두가진 진지한 인간이 진심을 다해 삶을 즐길 때,
그는 곧 마돈나가 되었다.
마돈나의 음악이 이렇게 다채로울줄은
생각도 못 했어요!몇몇 대표곡만 알면서..
화려한 퍼포먼스에 감춰졌던 뮤지션의 진면목을 몰라 봤네요.ㅠㅠ
10년 뒤의 모습이 더 기대되는 마돈나! 💖
개인적으로 조회수가 더더 많아졌으면 하는 복고맨 광팬입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고요 응원합니다! !!
동감 입니다!
넘사벽 댄스의 여왕이죠.
댄스 차트 1위 누가 그녀를 넘을 수 있을까요???
Still Queen on the dance floor!!
그런데 이런 말로도 설명이 부족한 뇨자!!
- American Life가 안팔린 이유: 원본뮤비 마지막에 마돈나가 수류탄 모양의 라이터를 부시처럼 생긴 아저씨에게 던지고 그걸 받아 담배에 불 붙이는 장면이 미국인들의 감정을 거슬리게 하여 (아무리 그래도 감히 미국대통령을 건드리냐! 같은..) 라디오DJ들의 대대적인 보이콧이 이루어졌고, 당시 라디오 플레이의 비중이 상당히 높았던 빌보드지에 반영이 되어 순위도 낮고 판매도 부진으로 이어졌었습니다.
원본뮤비: czcams.com/video/FKMv7wzn8tw/video.html
(덧1. 대신 유럽에서는 반전메시지 덕에 인기를 더 끌고, 결혼생활과 더불어 한동안 런던 중심으로 활동)
(덧2. 원본뮤비 말고 하드코어 버전 디렉터컷도 있음.. ㅎㄷㄷ czcams.com/video/1CWXjk40yWE/video.html)
(덧3. 라디오 보이컷 여파로 다음 앨범 COADF의 초대박싱글 Hung Up도 빌보드에서 7위로 마감. - 당시 각 국가차트 1위 최다기록으로 기네스기록 세웠는데도.)
- 2016년 투어에서 한국이 빠진 이유는 투어 기획 설계 중이던 2015년 당시 한국의 메르스 사태로 인하여.. 기획단계에서 빠졌다고 합니다.
- 마돈나의 최고의 재능은 '안목'이 아닐까 합니다. 시대를 읽는 안목, 그리고 인재를 발굴하는 안목. 마돈나가 발굴한 인재가 다수의 뮤지션은 물론 디자이너, 뮤비감독->영화감독, 거기에 안무가에서 세계최고의 투어 기획자로 성장한 사람까지. 이 주제로만 해도 몇편 나올 듯..
마돈나는 정말 파도파도 끝이 없죠. 그런 인물을 이정도로 깔끔하게 정리하시려면 정말 고생이 많으셨을 텐데, 복고맨님의 노력과 안목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저도 오랜만에 마돈나 이야기를 실컷 들어서 뿌듯하고 즐거웠습니다.
복고맨님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Minkyu Sung 저도 마돈나의 탁월한 안목에 크게 동의해요.
그때가 부시정권때니 미국도 정치인들 한테 밉보이면 활동 힘든건 똑같은가봐요ㅎㅎ또 마돈나는 오바마 라인이라ㅎㅎ(대부분의 스타들이 오바마 라인이긴하더군요)
정성스런 댓글이신데 복고맨님이 고정해주시면 좋겠네요^^
헐 충격이네요 메르스때문이라니 ㅠㅠ
내한공연 참 아쉽네요
특집 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빼먹은 내용이 많아서 아쉬운데, 그런 내용 하나하나 보충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모르는 내용도 있었고, 저도 민규님 덕에 많이 배웠습니다.
안목 부분은 정말 크게 공감해요. 협업한 사람의 면면만 봐도 마돈나가 얼마나 사람 보는 눈이 좋았는지 알게 되더라고요. 말씀하셨듯이 무명이었다가 업계 탑이 된 분도 있고ㅎㅎ 혼자는 이룰 수 없던 업적이었죠. 저 또한, 마돈나가 본인의 강점을 가장 잘 끌어낼 수 있는 인물을 매번 참 잘 골랐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많았을 텐데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마돈나 첫 빌보드 차트 십위권일때 들었는데 완전 좋았어요. 당연 1위하겠다 했는데 담준가 부터 쭈욱 일등했죠. 그때 신디루퍼가 마돈나 등장 이후로 시들하게 됐지만서두.
그리고 한국 공연 안온거 죽기전에 후회할꺼야 아마도
마돈나여 영원하라
멋진 5부작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마돈나편도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마돈나편도 너무 잘봤어요~항상 응원해요😊
다른영상도 다 봤지만
마돈나 팬으로써 이렇게 훌륭한 영상을 5부작으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 요거 하나는 꼭 나왔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알아줬음 좋겠다 했던거 다넣어주셨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중독성 있네요
와 너무 잘 봤어요. 당대를 살아온 저보다 더 많은걸 찾아내셨네요.
다섯편 60여분을 위해 600여 시간 이상은 연구하셨을듯
ㅠㅠ 아닙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부끄럽습니닼ㅋㅋ
congratulations bokko! this young sang so masterpiece
자료 찾고 정리하고 편집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5편까지 쉬지 않고 달렸네요!! ㅠㅠ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추천 꾹! 😀
복고맨님 짱!!!!!😎😊😆
계속 기다렸어요 늘 감사합니다 더더 흥하시길 바래요❤️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재미있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기나긴 마돈나의 대장정!!! 복고맨님때문에 마돈나에 대해 잘알아갑니다
항상 알차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파이스걸스나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부탁드려요!!!ㅎㅎ
정말 잘 설명해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복고맨님! 👏👏👏👏👏👏👏👏👏👏👏👏👏👏👏👏👏👏
엥엥 👏👏👏👏👏👏👏👏👏👏
퀄리티좋은 영상 떡상하라😻💞⚘💞💕😻
저는 마돈나 발라드 곡들이 다 좋더라구용ㅎ 지금 비도오고 rain 듣는데 넘 행복하네용ㅎㅎ 복고맨님 감사합니다^^♡
매우 영악한 사업가라고 생각함 그저 트랜드를 캐취하는게 아니라 뜰만한 걸 캐취해서 그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법을 매우 잘 알고있고 또 거기 편승할수있는 능력 또한 대단함 사회적으로는 논란에 휩싸여 휘둘리는게 아니라 그 논란이 어떻게 자신에게 이익이 될 지 잘 알고있고 잘 이용함
최고의 이야기!! 정말 잘 보았습니다. Long Live the Queen!!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와우 감사합니다. 복고맨 덕분에 시간여행 잘 했네요..ㅋ 라디도헤드 리뷰 부탁 드려도 될까요..
남자는 마이클 잭슨 여자는 마돈나 시대의 아이콘이였던 가수
잘보고갑니다
젊은 오빠 복고맨님의 음악적 깊이는 어디까지인가?
몰랐던 후기 마돈나 일목요연하고 너무 좋은 선물이 되었슴다
모던토킹 내놔요~~~~~ 구독은 벌써했고 좋아요 매번 드리고 있음
제가 젤 좋아하는 앨범 music 소개 감사합니다 'William orbit' 이 사운드를 한단계 더 앞서가게 했죠
덕분에 마돈나에 대한 편견을 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제 영상 덕에 편견을 깨셨다니 그보다 기쁜 일이 없습니다!!
콘서트장에서 2시간을 지연해도 욕 안먹고 환호가 터지게 할수 있는 몇 안되는 아티스트 그녀의 매력중 하나가 이게 나야! 에디투라 생각 해요 작년에 컨서트 했으니 아마 내후년쯤에 공연하지 않을까요? 그럼 꼭 보세요
5편까지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잘 봤어요
머다나 자료 감사합니다
Take a bow... 감사합니다 ㅠ 안 빼먹어주셔서요..
엇 100 번째 좋아요를!!
고딩 때 좋아 했는디 정말 대단하네요 저도 저런 삶의 열정 을 배우고 싶네요
어렸을때 부터 산전수전 다겪으면서 혼자서 열심히 뜻대로 일하고 슈퍼스타가 되다니 정말 존경스런 분이네요^^ 마돈나 노래는 엄청 좋습니다!
최근에 푹빠져버린 최고의 한국댄스 가수'김완선'님 편도 보고싶네요! 부탁드립니다~
언젠가는 투어를 관람하겠지 라는 소원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젠 누님은 안늙고 나는 점점 늙어가는게 서글프다.
돈나누님은 잭슨형과 휴스턴누님같은 말년이 아니기를 바랄뿐..
고마워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담엔 프린스 부탁드려요 ㅎㅎ
마돈나 편 잘 봤습니다 프린스 신청해봅니당
뒤늦게 아메리칸 라이프로 입덕했던 기억이 납니당.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도 언젠간 다뤄주세요!
아 지금 일하고 있어서 댓글 대충 다는데 복고맨님 댄스장고백이랑 매름엑스 소개 하는데 존나 멋있네요. 개쩔음. 소름이 쫙 돋았어요... 와 댓글 정성스레 달러 또 올게요. ㅠㅠㅠ 와 매름엑스ㅜㅜㅜㅜㅠ 댄스장고백 미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잘 봐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만족하셨다니 저 또한 더할 수 없이 좋습니닼ㅋㅋㅋㅋ
복고맨의 채널은 정말 성의있고 객관적입니다. 흥하시길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수능치고 다시 올게요 떡상하세요
수능대박 나세요!!! 연말에 뵙겠습니다ㅠ
신난당 학원 갔다왔더니 영상이 올라왔네에~~
아직도 섹시하고 20대같은데 60대라니.. ㄷㄷ
대단하네요 재능이 너무 많아 오히려 독보적인것이 좀 적은것 같은 느낌? ㅎㅎ
마돈나 정말 멋지네요... 다음편엔 90년대에 마돈나와 비견되던 댄스디바 자넷잭슨 부탁드립니다!~
개인작업하면서 거의 다 봤습니다 진행이 답답하지 않아 자꾸 듣게되네요. 갠적으로 gotthard 의 히스토리를 보고싶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 매염방 누님 해주세요.
와...take a bow 짱 조아하는데..첫 곡으로 ㅠㅠ
한땐 방탕한 여자로만 치부했었던때가 있었지만
이 영상을 보고
정말 인생을 인생답게
노력하며 살았구나...하며
우러러 보게 됩니다.
존경합니다 돈나누님~
그런데 영상을보며 느낀게
정말 최근까지도 열심히 활동을
했었군요.
생각해보니 아마 제가 20대때
영화 하버드졸업반 주제곡
I 'll Remember를 끝으로
마돈나에 대한 관심이 꺼진것
같은데...
복고맨님 덕분에
후반기 앨범 한번 찾아서 들어봐야겠단 욕구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복고맨님, 이번에도 수고많으셨어여.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얘기 다듣고나면 한편의 서사시를 본 것 같고 한 사람의 여정에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복고맨님.. 마돈나님의 곡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 바로 hung up이에요.. 아바님들의 명곡 gimme gimme gimme 도입부를 샘플링했어요.. 2005년에 발매된 곡이지만 지금도 좋아요..😊
헝업 최고죠 저한테도 베스트 곡 중 하나입니다ㅋㅋ
정말 광범위하네요 이렇게 광범위한데도 꽤 임팩트한 이슈들의 설명이 빨리 빨리 지나간 거보면 진짜 마돈나는 방.대.하.다.
00년부터의 지금까지의 변화는 완벽한
투어형 가수로의 변화가 아닐까요?
복고맨님! 블러랑 너바나 비틀즈 3개중 하나만 소개해주세용!!
저는 마돈나의 21세기 앨범들중 어메리칸 라이프가 제일좋아요
특히 타이틀곡중 랩 부분이 제일 기깔나요 간지작살임
사운드도 기가막힌데 진짜 잘만든앨범인데 참나 부시할배께서 아니꼽게보시고ㅎㅎ
Love Profusion 처음 들었을때 레알 라임이 미쳤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
Hollywood는 70년대 인기 패션사진작가인 프랑스의 기 부르뎅의 작품을 오마쥬한 뮤비로 인기와 화제를 몰고왔죠.유가족인 기 부르뎅의 아들이 자기 아빠 작품 표절했다고 소송거는 바람에 사실 패션계에서 잊혀졌던 사진작가 기 부르뎅을 다시금 떠오르게 합니다.너무 노골적으로 선명한 색감,기이하고 관음증적인 구도가 인상적이죠
Love profusion은 당시 출시된 에스티로더의 신상향수 beyond paradise의 광고와 뮤비와 배경,컨셉을 동일하게 만들어서 branded contents라는 광고의 대표적인 사례로서 광고수업 시간에도 배운적이 있어요
개인적으론 마돈나가 사진집을 낼때 슈퍼모델 제조기라 불리며 미국판과 이태리판 보그지로부터 편집장과 맞먹는 권한을 부여받은 스티븐 마이젤 대신 앨범 에로티카의 bdsm 컨셉과 잘맞을 기 부르뎅,헬무트 뉴튼같은 프랑스판 보그지에서 활약했던 사진작가와 함께했음 좋았을것 같다 싶더군요
매번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파도파도 끝없이 나오는 뒷이야기... 이런 썰들 보면 진짜 그 영향력이 얼마나 컸는지 실감하게 돼요
@@bokgoman 감사합니다😊 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많은데 마돈나가 트렌드 세터이자 리더이다 보니 마돈나는 뷰티와 패션에서 자주 언급되는 분이세요. 개인적으로 마돈나가 K beauty와 패션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우리나라의 패션과 뷰티가 아시아권 한류를 넘어서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마돈나 살아 생전에 내한공연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복고맨님 혹시 보니엠도 해주실 수 있을까요?
핑크플로이드 시드배럿이요!!!
21세기음악만 한편으로 담기엔 마돈나의 음악적 활동이 정말 많았던것 같습니다 ㅎ 많이 기다렸던 아티스트였던 만큼 흥미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분량조절 실패한 것 같은...
저도 American Life 진짜 역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과하지 않고 미니멀하게 구성한 게 진짜 세련됐어요
댄스여왕 재닛잭슨 부탁드립니당ㅠ
자넷도 마돈나와 함께 여성팝가수 역사에 한 획을 그었죠~
언젠간 머틀리 크루도 해주세요!! 저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 데뷔했지만 제 최애밴드 ㅋㅋㅋㅋ 고물시장 뒤져서 써보지도 못할 LP(Dr.feelgood 앨범인데 아마 국내에서 첫 발매된 이 형님들 앨범 아닌가 생각)도 가지고 있음 (벽걸이 아트로 쓰는 중) 😀
머틀리 크루 말할 내용 오지게 많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언젠가 꼭 다룰 생각입니다!! 추천 감사드려요ㅋㅋㅋ
진정한 팝의 영원한 뮤즈 팝 여왕 문화 아이콘 마돈나 영원하라!!! 팝 음악은 마돈나 출연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100년 후에 교과서에 실려 논의 될 인물이다. 이게 현지 미국 방송에서 언급한 여왕 마돈나 평가입니다. 방대한 자료 정리하여 꾸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승승장구하세요. 마돈나 오랜 팬으로부터
신구세대 통합이라는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사실 무슨 말을 가져다붙여도 성립하지만..)
중견아티스트들은 시간이흐르면서
음악성향에따라 고루하다 지루하다
또는 변했다 더 이상의 ○○이 아니다 등
어쩔수없이 과거와 비교되는 평가들이 따라오는
경우가 많던데 복고맨님 리뷰를보니
절대 그런평가가 붙을수없고 시대를
앞서가면서 본인의 정체성을 확고히 지켜온
1타 아티스트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더 나이들기전에 투어 오셨으면...
마돈나 최신곡들은 듣다보면 80년대에 데뷔한 가수라는 생각이 안 들죠ㅎㅎ 저도 언제 꼭 내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에 신디 3편을 보고 단순히 상업적인 스코어로 신디가 졌다고 할수 있겠냐고 댓글을 달았는데, 솔직히 마돈나가 상업적으로만 성공했다는 생각이 많았어요. 근데 복고맨의 마돈나 컨텐츠 다섯편을 보니 생각이 바뀌네요. 음악성도 중요하나 그 시대를 읽어내는 안목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20대때 김윤아가 마돈나를 좋아한다고 음악잡지에 실린글을 봤을때, 어떻게 락음악을 하면서 댄수가수를 좋아할수 있냐고 생각했죠. 근데 이번 영상들보니 좋아할만 하네요^^
마돈나는 외적의 요소 때문에 음악이 가려지는 케이스에요. 평단에서나 대중에게나 탑오브탑급 팝뮤지션으로 평가받고 특히 라이크어프레이어나 레이오브라이트는 불후의 명반 대접을 받고 있으니까요 이 두앨범은 신디의 1집보다도 평가가 훨씬 높습니다.
@@user-ri2ij1dg5o 순수히 음악적 동기 때문에 신디를 상대적으로 더 바라보아 왔던 저도 "기도하듯이" 이라는 앨범 만은 발매 당시부터 그렇게 여겼어요.
당시 처음 틀어볼 때부터 흑인음악의 고전적인 사운드 특징들은 거진 다 모아놨다는 생각이 젤루 먼저 확 들어오더이다.
마잭, 마돈나와 함께 80년대 팝의 황금기를 이끌던 프린스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국내 유튜브에서는 프린스 관련 정보글이 터무니없이 적습니다
대단하군요 마돈나 그나저나 다리꼬고푼다음에 쥐안났어요?? ㅋ
어머 아기얼굴아저씨 ㅠㅠ 넘나 감사요~ㅎㅎ마여사님 한국오심 무조건 달려갈텐데 ㅠㅠ 저는 소원이 글래스톤베리가서 오아시스가 부르는 don't look back in anger 를 떼창하는 건데 그건 망해서 마여사님이랑 마이클볼튼을 보는 건데 가능할까욥?
마이클 볼튼은 가능할 것 같아요ㅋㅋㅋㅋ 마여사님은 직접 찾아뵈어야 할듯ㅋㅋㅋ
@@bokgoman 지난 번에 내한 왔었는데 티켓 판매율 저조하다고 취소하신 마이클 볼튼..ㅠㅠ;;;
복고맨님 혹시 70년대의 디스코를 장악했던 비지스 이야기 가능한가요?
오랜만에 밴드 해주세요 ㅠㅠ
레드 제플린,to to,러쉬나,버팔로 스플링스 이요 ㅠㅠ
여성 팝스타도 많이 하셨으니 국내에 나미 누님도 언제쯤 해주세요^^
그래도 아메리칸라이프 오스트 수록싱글 다이어나더데이 10위권 안으로 피크했구.. 앨범차트에서도 성적은 좋앗던거 같아요 할리우드싱글도 키스퍼포먼스로 많이 알려지고..
[American Life] 미국에서만 부진하지 않았나요? 장문의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시된 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2015-2016 RHT는 당시 한국에 아레나 공연장이 없어서 공연장 부재 문제가 컸던거 같아요. 2016년 이후 마돈나가 아시아에 또 올지 모르겠어요. ㅠㅠ
빛의 광선이나 뮤직 앨범만큼은 아니어도, 많이 팔린걸로 알아요!! 다만 저한테는 그 두 앨범만큼이나 명반인 앨범이라... ㅋㅋㅋ 아쉽죠
워낙 귀한 분이라 언제쯤 오실지 감도 안 잡히네요...
근대 이후를 통틀어서 가장 잘난 여자.
저번편에는 다른아티스트를 요청했었었는데 혹시 보이즈투맨도 되나요??
보이즈투맨도 요청 많이 받았어요!! 다음에 다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ㅎㅎ
5:29 아 이 때 저스틴 표정은 두고 두고 웃기네.
Bitch I'm Madonna 제 베스트픽
며칠 동안 PC에서는 유튜브 채널 댓글쓰기가 안되어 좋아요와 구독만 누르고 댕겨야했지만 이제는 갑자기 또 되네요?
하여 오랫 만에 들어와 "굵은" 댓글 하나 쓰려고 하는데, 서민규 님이 워낙 굵은 댓글을 연쇄적으로 쓰셔서 저는 다른 의미로 "갖다 써먹을 만한" 댓글 좀 쓰렵니다.
신디로퍼 편에서 한국의 가요 발전을 위해 데려다 쓸만한 기타 세션 알려드렸는데, 이번에는 마돈나의 초기 백밴드 기타 세션입니다.
근데 그냥 기타 세션으로 여기심 안되요.
다름아니라 모친이 한국계였던 기타 세션입니다.
주인공은 Paul Pesco
아부지가 시실리계네요? 한국인 어머니와 이탈리아 시실리계 아부지 사이에서 태어나면 어떤 사람일까? ^^
마돈나 데뷔앨범에서도 스튜디오 세션으로 참가했고, 투어 세션으로도 마돈나가, 그~ 역사적인 "처녜 마냥" 으로 완전히 자리 잡을 때까지 백밴드 리트 기타연주자로 기여했더군요.
하여 마돈나의 첫 공연실황 영상물인 The Virgin Tour 영상에도 나옵니다.
그것도 첫 곡 부터 리드기타로 "쎄랴~주는" 데요? ^^ 열심히 아~아~아~ 하고 백보칼도 넣으시구....
czcams.com/video/mWtpd8mS5jw/video.html
한바뀌 삥 돌면서... ^^ 근데 본인도 웃는 거 보니까 공연 감독이 시키니까 하기는 하지만 좀 어색하다 싶어 웃음이 나왔나 봐요. ^^
심지어 1985년도 Live Aid에 마돈나가 출연함에 따라 그 역사적인 공연실황 영상물에도 나옵니다.
czcams.com/video/7jC9SWuKHpc/video.html
이번엔 썬글라스끼고 나오셨네? 근데 옷이 당시에는 모잘랐나봐요. 좀 바꿔입지.... ^^
그래도 마돈나의 "우편에" 서 계시는군요. ^^
czcams.com/video/8mQgGMAfKEU/video.html
위키에도 소개가 나올 정도입니다. 그냥 세션이 아니란 얘기지요.
en.wikipedia.org/wiki/Paul_Pesco
근데... 완전 아저씨 !!! 그래도 젊은 시절 인상은 그대로인가봐요.
마돈나 백밴드 외의 활동도 화려한데, 하나 하나가 굵직하지만 그 중에서도 "그냥 넘어갈 수 없는" 것들만 꼽으면 다음의 녹음들이 있더군요.
1984년 샤카 칸의 I Feel for You
1985년 Michael Bolton의 Everybody's Crazy
czcams.com/video/Ga_reU5lasQ/video.html
마이클 볼튼이 본래 A.O.R 계열의 헤비메탈도 좀 했다는 거 많이 알려졌는지 모르겠군요.
1986년 James Ingram의 Never Felt So Good
1987년에는 휘트니 휴스턴의 데뷔앨범
그 밖에 아틀란틱 스테어와 함께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샤카 칸의 앨범에는 이후에도 몇 차례 더 참여한 것이 확인되는군요.
폴 페스코 페이스북
facebook.com/PaulPesco
전반적으로 볼 때 컨템포러리 흑인음악에 대한 참여가 가장 눈에 잘 띕니다.
이런 걸 보면 신디의 기타 세션하고 비교되어 다시금 마돈나와 신디가 비교되게 하는군요.
마돈나와 신디 둘 다 이태리계이고 별루 풍족히 자라나 본 적 없었으며 흑인음악에 많이 의존했던 반면, 신디의 기타리스트였던 펫 뷰캐넌은 컨트리에 "귀의하고", 폴은 "소울맨"이 되었으니... ^^
또한 이탈리아계 미국인인 마돈나의 투어 세션이 초기의 가장 중요한 경력이었음을 고려하면, 미국 음반산업 내에서 시실리-이탈리아계 미국인들의 커뮤니티가 있어 미국 음반산업 내에서의 영향이 큼이 엿보입니다.
폴의 부친도 원래 오페라 가수였음을 고려하면 일리가 있을성 싶어요.
완전한 한국계는 아니고 혼혈이어도, 어차피 한국의 사업자가 하기 따라 중대한 인맥이 될 수도 있고, 한국인 1세가 미국 음반산업에서 무슨 벼슬을 했다고 해도 한국의 사업자가 하기 따라서는, 있으나 마나 해지기는 만사가 다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하여 세계시장에 진출하려 해야 할 한국 가요계가 미국 음반산업내 이탈리아계 커뮤니티와 교제함은 불가결한데, 폴 페스코 같은 한국과 조금이라도 관계있는 사람들을 기용하면서 인맥을 만드는 일이, 비록 작은 일 같아도 큰 일의 시작이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포울이 한국계라고 알게 된 동기는 1989년에 브라질에 사는 외가댁 사촌 동생이 와서 지내던 도중 들려준 것이 동기였어요.
당시에는 막연히 "So Unusual" 한 당대 최고 화제의 가수가 거느리는 투어세션 중 리드 기타리스트가 왠 동양인이다 싶었을 뿐이었다가 한국계라는 걸 듣고 놀랐을 뿐이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의 보급 덕택에 최근에야 비로소 상세히 알게 된 거지요.
부계가 시실리 출신이니 우선은 그를 시실리계 미국인으로 여기는 것이 그에 대한 예우임을 유의하여 접근하는게 좋겠습니다.
미국사회에서 걍 이탈리아노와 시실리노가 얼마나 구분되는지는 모르니까요.
사업하실 분 고려해 보세요. 회장님 되셔야지요. ^^
혹시 마돈나 혈액형 알 수 있을까요?궁금해서요
근래들어 페미니즘이 이슈가 되고 이상한 래디컬 페미니즘이 판을 치는데.. 개인적으로 마돈나야말로 진정한 페미니스트...
파워볼 펩시 공연을 보면 모든 마돈나가 보인다.
그린데이 가능할까요?
당연히 가능합니다ㅎㅎ
복고맨을 최근에 알게되 2 년전 올라온
마돈나편을 며칠전 정주행하구
감동해서 때늦은 댓글을 다네요
지금에서야 한국서도 마돈나가
지대로 평가받지만 90 년대만
하더라도 엄청보수적인 한국사회에서
마돈나는 걍 외설스런여자로 보던
사람들이 태반 간혹 팝매니아나 전문가들만이 그녀의 능력을 인정했었죠
동시대 한국에서 여성팝싱어는 머라이어와 휘트니가 양대산맥이었고
그들보다 가창력이 많이떨어진마돈나는
인기도 그들보다 없었고 하지만 결국
마돈나만이 세기를 건너뛰며 살아남았죠
그만큼 마돈나는 엄청 영리했죠 글고
휘트니와달리 음악의 주도성을
본인이 움켜쥐고 자기주도적 길을
걸었기에 지금 전설의 반열에 오른겁니다
여성성상품화로 욕도 많이 먹었지만
역설적으로 삶과 예술에서
가장 주체적인 여성상을 보여준 뮤지션이죠
크 정성스런 댓글 너무나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