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 젊음의 축제 (198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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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2. 09. 2024
- 85 젊음의 축제 (1985/12/29)
85년 한해 동안 활동을 두드러지게 한 가수들과 함께 한 음악과 웃음의 쇼프로그램
▶진행 : 손창민, 김현주
▶출연 : 꾸러기들, 징검다리, 한마음, 엄용수, 김형용, 민지, 이명훈, 김부선, 오청수, 장두석, 이봉원, 조금산, 손현희, 김범룡, 건아들, 최혜영, 조덕배, 김원중, 오복, 조영세, 김복희, 이순길, 김용임, 박영민, 이진관, 이선희, 김수철
▶순서 :
* 중창단 : 꾸러기들 , 징검다리 , 한마음 갯바위
* 대우 브라스밴드 (지휘 : 김대우)
* 김형용 , 민지 , 이명훈 김부선 , 오청수
* 엄용수의 젊은이 뉴스
* 장두석의 모창
* 합창단의 겨울동요접속
* 이봉원 , 조금산 콩트
* 짝궁들 무용 ( 김영근 안무 )
* 인기팝송모음 : 건아들 , 최혜영
▶ KBS아카이브는 시청자 여러분이 소장하고 계신 옛날 TV 녹화본을 찾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kbsarchive.com을 참고해주세요.
69년생인데요. 전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그땐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막상 어른이 되니 그 시절이 좋았고 그립기만 하네요.
그죠.. ㅋㅋ
저도 68년생..그 시절 노래들으면 뭉클합니다
69추가요
와 눈물난다 추억이~~
69추가요.
손창민,김현주씨
장두석.이봉원,조금산씨
최혜영,건아들,조덕배씨등 많이
나오네요
원래 어릴때가 뭘해도 좋은거죠 ㅎ
저땐 12월 1일부터 연말에 크리스마스로 모두가 술렁술렁했음
길거리마다 트리에 캐롤 날씨도 눈이 자주와주고 그냥 너무 설레던 연말연시 한달 내내 들 떴었는데
다른건 몰라도 연말분위기는 너무 그립다
어느순간부터 그 느낌이 없어져버렸네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세상이 다 돈에 미쳐서 뭔 건덕지만 있으면 소송으로 돈 뺏으려는 인간들때문에 캐롤도 못틀게되었죠
그게 지속되면서 이제 성탄절 분위기 자체가 아에 사라졌어요
강남역.종각역. 명동역 연말분위기났죠.
90년대말까지 그나마 낭만적이었죠
IMF 거치고 더 그런면도 있었던거같아요
12월 말이 되면 학교는 방학을 했고, 크리스마스며 연말의 설레임… 연탄불 때던 단칸방에서 우리도 다섯 식구가 가슴 설레이며 방송을 보던 기억… 팝송만 좋아하던 노인같은 국민학생이었지만 그립다. 젊었던 엄마와 아빠가 있던 시절
손창민 진짜 잘생겼다
진행도 잘하네 ㅎㅎ
손창민 진짜로 넘 잘생겼다! 실화냐?
손창민 님 진짜 반짝반짝 하시네요~~~
저시절 손창민씨가 청춘스타 원탑이었음!
아이구..
김창완씨..최성수씨..
다들 젊은거봐..
참..세월에 무상함..허무함을 느껴진다..
그립습니다..
헐...방청객중 낮이 익은 사람!! 있음
숨은그림찾기
저때는 노래 자체가 의미도 있고 심금을 울렸는데..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ㅠ
조덕배 노래는 여전히 시대를 초월하는구만, 명곡이란 이런 곡일지도.아직도 많은 아재들이 술취하면 부르고 싶은 노래방 18번으로서 인기가 있는 이유가 있음.
국민학교 3학년때 동네에서 친구들과 떼거리지로 놀면서 엄마가 부르면 막 들어가 밥먹고 7시 반쯤 봤던 기억이 난다. 너무 시대가 가난해서 탈출하고 싶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가 너무 그립고 사회적분위기가 정감이 있었고 순수했던 그 시절..........
어느새 오십이 다되고 돌아보니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흘러간 세월이네요.
나이들어 그런지 어린시절 아련하고 그립고..
유튜브가 제 유년시절을 다시금 보여주네요.
슬프네요
여기저기 같은사람만 나오는 티비보다....유튜브가 훨낫다~^^
그러게요 ...날마다 쳐먹고 노래부르고 아기키우고 유재석
그러게요 ㆍ전부 공장에서 찍어 나오는 인간들
당삼 빠따
빠른 83인 내가 3살때 지금은 돌아가신 아빠 그리고 환갑을 지난 엄마도 이런 시절이 있었겠지.... 슬프다 어느덧 40 초반인 나
세월이 너무 빠르다
이제 나이먹고 아프다고 본인 살아 온 힘든 시절 투정부리듯 하소연할때가 많아도
엄마 내곁에 오랫동안 있어주세요
우리 엄마도 빛나던 시절이 있었고 내가 내 아이들 사랑하고 해주고 싶은게 많았듯 우리 엄마도 그랬겠지 .. 생각하니 눈물나요
손창민....와우👍
창민이형 진짜 잘생겼던 시절..실베스터 스탤론 같기도 어떨댄 톰크루즈 같기도~~ 80년대 청춘스타들...고래사냥에서 강수연과 손창민의 연기 못잊지~
성형 문화 없이
자연스런 ~모습들^^
오직 헤어 드라이기ㆍ어깨 뽕ㆍ통기타 ㆍ노래실력으로 멋내시는 분들~!!
80년대에 머물고 싶다. 저 영상 속 젊은이들이 부럽다. 다함께 박수치고 웃으며 아름다운 가사의 노래를 부르고 싶다.
1:48 손창민 어린거 보소 ㅜㅜ
저 인물에 저 미소면 다 녹았을 듯
제가 85년 12월 29일생인데 소름 돋네요..... ㅎㅎㅎㅎㅎ 이때 나때매 고생했을 우리 어무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85년 국민학교3학년ㅋㅋ 레트로 그시절이 그립다 학교갔다와서 밤될까지 산으로 들로 뛰어놀다가 엄마가 밥먹으라는 소리에집에가서 밥먹고 숙제 개발세발하고 잠자던 그시절ㅜㅜ 울아들은 지금 코로나때매 집에서 온라인수업들으면서 게임만 죽도록하고있는데 친구들하고 뛰놀던 예전 눈물나게 그립다ㅜㅜ
76년생 저랑동갑이시네요
우리얘들도 집에서 겜만 너무해요
밖에서 해떨어질때까지 놀고있으면
동내엄마들 다 나와서 자기자식들 이름부르면 찾아 데려가셨죠
우리들은 내일보자하구
9
나도 그때 국민학교 3학년..
울 아들들도 온라인수업 중에 스마트폰으로 겜 몰래 하다가 뒷통수 맞고 있음..
좋아하는 아이돌은 에이프릴의 나은..
헐 찐아재
고무줄놀이 비석까기 오징어하다 밤되면 쥐불놀이하다 잠바태워 먹어서 혼나고^^~~
지금처럼 편리하고 넉넉하진 않았어도
그 때가 그리워요
언제ㅡ 이렇게 시간이 흘렀을까요 아 ㅡㅡ씁씁하다
그때는 그리 불편하지도 몰랐던거같아요
핸드폰 쓰다 없어야 불편하게느끼지
원래 없을땐 그냥 유선전화쓰는걸로도
괜찮았었죠
저도 80년~90년대
2002년 월드컵때까지가 너무 행복했던 시절이였네요
정말 그때가 그립습니다
전두환이 살인마 죽일 놈인줄로만 알았는데 정부 각료 자리마다 인재 용병술이 뛰어났기에 국부와 국위선양을 이룬 탁월한 지도자였음. 난 철저하게 속았던 거였음. . .
85년은 중학교 1학년 지금은 만48세 아직도 저때를 기역하며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이젠 저 시절 관련 동영상만 보면 가슴이 뭉클해지고 짠해지는 게 너무 자연스럽네요.
지금 롤타고 이차 왔습니다.어서오세요! !
72친구네요 ~방갑다 친구야#♥
@@saeroi2990 지금 인천 청라롤장와서 롤타고 72친구들하고 2차중!!
동갑내기 반갑습니다.^^
세월 참 빠르죠?
조덕배님.... 목소리도 노래도 너무 아름다워요... 지금 들어도 너무나 세련된 창법이에요. 구름속에서 노래하시는 것 같아요^-^
참 건전하고 아름다운 시절이였는데 낭만적이고 따뜻한 시적인 감성도 풍부했고 아름다운 노래들
손창민 진짜 미남이네요ᆞ
부산어디
일베
저때 20살밖에 안되었네요
손창민? 손지창 아닌가 아맞다 손창민ㅋㅋ 잠깐 햇깔렸네요 ㅋ
👍👍👍
저때가 더 품격도 있고, 멋있던것 같다
하지만 인간은 늘 물질과 외모만을 추구하려
는거 같다. 위글 처럼.
아니 어쩌면 이나라 사람들만의 이야기일는지
도 모른다.
조덕배 최고네 그의 음악은 여전히 나를 울린다
꿈에 좋아했던ㅡ
내가 중학생 때였는데 그 당시 정서와 감정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 정말 좋네요~ 추억의 스타들이 젊은 모습으로 있으니 뭉클합니다.
50
젊은이들 노는 모습이 참 소박하고 건전해서 넘 좋다 😘
뒤에선
눈물이 핑 도네요 정말로 가슴이찡하네요 정말로 순수함에 때묻지않고 정감있었던 그때의 날들이 마음깊숙이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리워지고 환타지같은 어린아이가 어느덧 어른이되어있다니 젊음은한번뿐이지만 여전히 마음만은 그때의아이마냥 순수합니다
저 영상을보며~옛날을 추억하시는 분들ᆢ그래도우리다~ 젊어봤었잖아요. 세상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멋지게 늙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옛추억이 그리운건~돌아갈수 없다는거ㆍ나는 안늙을줄 알았다는거ㆍ추억은 또다른 그리움이되었다는거ᆢᆢᆢ
완전 공감되는 맨트시네요~
눈물이 납니다..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개그맨조금산씨는 차안에서쓸쓸히 돌아가셨다는데..ㅜ 참 인생무상입니다 한치앞도 모르는인생..
아기자기하고 소박한 무대 너무 정겹습니다 85년이면 국민학교6학년때네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80년대감성 철철넘칩니다
85년 6학년이면 73 소띠 인가요? 저랑 같아서.^^
반갑다 친구 남자죠?
가수분들이 노래를 다 잘 하시네요. MC분들도 모두 다 외우고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진행하시네요. 분위기도 정돈된 분위기입니다. 요즘 가요프로들보다 월등히 나은 것 같아요.
립싱크같아요. 저때 마이크없이 저렇게 소리가 균등하게날 수가 없거든요..
@@kooly7164 라이브 같은데? 마이크 밀고 댕길 떄
@@docwalk6398 저 시절 참 낭만있고 좋은건 인정하고 저도 좋게 보는데.. 제가 봐도 립싱크 같아요. 소리가 튀는거 하나 없이 너무 균등함. 지금보다 음향장비가 훨 떨어지는 시절인데 라이브로 소리가 저렇게 안정적일순 없음. 몇몇 노래들 막바지에 페이드 아웃 되는거 보면 립싱크 빼박인듯. 그렇다고 저기 가수들 비하하는게 아니라 걍 그렇다는 거니까 오해는 없기를.
이선희는 참 노래를 잘하는구나
조덕배는 참 좋네
손창민은 참 잘생겼네
소박하고 순수헀던 시절. 손창민씨 최고의 미남이었죠. 개그맨 이봉원 조금산, 장두석 ㅎㅎ 건아들 다시 나오셔서 금연 좀 불러 주세요 청소년들이 담배를 너무 피워대요 ㅎㅎ
80,90년대 젊음을 보낸사람들은 복받은 사람들이다!!
imf때 젊음을 보내고 사립대 등록금 낼돈 없어서 자채 줄줄이하던 x세대를 니들 586과 동급화 하지마라. 만만한게 x세대냐.
저요~~!!!
I am! 1958년생
낭만은 있어도 고생도 젤로 많이 한 세대인듯 혀요
맞습니다. 원 없이 재밌게 보냈습니다.
오프닝송 듣는데 눈물이 왈칵!!! 저 시절에.. 방송하는 사람들도 그냥 동네 언니 오빠들같은 친근함이 있었구나 싶고..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안무는 어쩜 저리 건전한지 ㅋㅋㅋ 율동! 그 시절 감성이 너무 그립네
손창민 리즈시절. 한국의 실베스터 스텔론 이라고 했죠.
일베스런 넘
조덕배씨 목소리나 창법은 지금 들어도 진짜 유니크하고 시대를 앞선 느낌... 어찌보면 좀 더 나중에 태어나서 음악을 했음 더 인정받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당시 정서로선 인정을 다 받지 못한 느낌
jung ho kim 저도 조덕배님 노래가 눈에 띄었어요. 지금 ost로 써도 될 듯 해요.
인정받지 못했다기보단 잘나갈만하면
그넘의 마약 그 약때문에 망친거죠
조덕배 음악 너무 좋다~~~~ 젤 세련된 뮤지션인듯.... 홀린듯 봤다!
조금산씨 ㅠㅠ
많이산으로 개명하시쥐ㅠ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돠
그곳에서 아무걱정없이 편히 쉬세요
오늘 저 영상을 보니 김수철씨도 정말 시대를 앞서간 음악인 이었죠.... 저 때가 2학년 마치고 입대영장을 기다리던 시절이라 TV는 시청하지 못했던 같은데 예전영상을 보니 추억이 그립네요......그렇게 저는 1달 반후 86년 2월 군대로 입대하게 되었죠...
와... 다들 목소리가 너무 맑고 곱다. ㅜㅜ
저 출연진들...대부분, 환갑이 되셨겠네요...세월이 무상하네요.......저토록 피끓는 청춘들 이셨는데....선명한 화질에 너무 놀랐습니다.감사합니다.최혜영씨 너무 반가워요^^ 어린 기억속에서....좋아하던 가수였는데.갑자기 마주하게 되니 감개무량^^
와 전 저때 초딩 4학년 이제 45살인데 아직 젋다고 생각하지만 님 댓글을 보니 뭔가 훅 꽂히네요
후회남지않게 살아야겠네요
저도 국민학교? 1학년이었는데 ㅋㅋ하루하루 잘열심히최선을 다해살아야겠어요
인생 훅가네요 ㅠㅜ
70가까이.되셨겠죠 세월 무섭네요 저때 저는 초당인데 지금은.50가까이 ㅠㅠ
장두석 모창 넘 재밌네요.
손창민님 외모 충격...존잘러... 12:32 "엄용수씨"하고 부르는데 또 다른 비주얼 충격
와..
12월29일 내가 국민학교때 티비로 보던건데...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저땐 눈도 엄청 많이 오고 저 노래도 따라 부르고 그랬는데..지금보니 가수들이 다 젊은 사람이였구나..어린 내눈에는 다 나이 먹은 어저씨,아줌마로 보였는데...마음이 따뜻해지네..
01:07:31
그대 먼곳에 노래를 들으며 생각한다.
89년쯤으로 생각한다. 내가 국민학교 5학년때쯔음인가..
우리 엄마는 나 국민학교 2학년때까지 전업주부이시다가 생계에 보탬이 되겠다고 보험회사를 다니셨다. 그때는 시대가 시대인지라 직장에서도 보험왕아니면 장기자랑으로 상을 매겼던 모양이다. 노래를 좋아하시던 엄마는 장기자랑에 나가신다고 퇴근하시면 대우전자 하이파이 카세트에 테이프에 노래를틀고 연습하셨다. 우리엄마 목소리는 꾀꼬리같아서 누워서 전과를 베끼며 숙제를 하던 나에게 자장가같았다. 엄마 배고파 하면 노래를 부르며 카스테라 빵을 후라이팬에 만들어주시던 우리엄마. 이제는 나이가 들으셔서 자꾸 아프시다. 엄마는 서울사람이라서 명동쇼핑을 좋아하셨는데 강원도 시골로 시집을 오셨다. 언제한번 서울구경을 갔는데 엄마가 구이쥐포를 사주셨다. 엄마는 처녀때는 맨날 드셨다고 한다. 20년만에 드시는 쥐포라고 하셨다. 지금은 소화가 안되신다고 죽만드신다. 엄마는 어느새 할머니가 되셨고 그 밥냄새나던 골목길에 뛰놀던 나는 지금 그만한 아이를 키운다.
아 세월이여
소설한편
근데 ,생각해보면 우리모두
이런소설한편씩 다있지요 ~
우리엄마는 요양병원 누워계시고
난 큰애가 스물두살이다.
@@pinkzia 누구에게나 아름다운시절이있지요
산다는게...어른이되었다는게참..
저때 젊은이 들은 이제 50대 60대 되었네요
손자 손녀 일찍 본 사람들은 할아버지 할머니 소리 듣고 있겠네요
그 사람이 바로 저네요
고등학생이었는데 어느새 50대가 되었네요
친구중에 할부지 할머니들도 있구요 ㅎㅎ
저도 이미 할배 ㅜㅜ
손창민 김현주 싱그럽고 청춘 그 자체네요
와우 손창민 젊고 잘생겼다
저당시 음악방송은 저랬군요 출연진분들 순박해보이고 좋네요
나름 머리 힘주고 나오신거에여..ㅋ 연예인이 저정도인데 평민은...ㅋㅋ
저 당시 김수철 진짜 대단했지.
음악성, 자작곡 실력, 악기에 대한 이해도와 연주 실력, 가창력 등
조용필 대항마로 거론되기까지 했는데.
개인사와 스타성 부족이 천재 음악인으로만 남게 했음.
김수철에 대한 헌사를, 천재 신중현에서 시작된 한국 락,
수준 높은 대중음악의 계보를 이은 또 한명의 천재 라고 한다면?
맞습니다
진짜 천재적인분인데
저평가되는거같아 안타깝네요
그래서 별명이 작은거인 이셨죠??
이러한 음악성을 인정받아 1984년 KBS 가요대상에서 남자가수상 수상했음
절대 공감 합니다.
내일이란 노래에 꽂혔죠. 어딘가 처연하고 맑은 분위기에
손창민이 내동생 서대문 중학교 동창
지금 내나이 60에 들어섰네요
저때가 엊그제같은데....
정말 오 마이 갓 이네요..ㅋ 뭐땜에 이렇게 바둥바둥하는지..ㅋㅋ
85학번인데ᆢ좋았었네요
손현희라는 가수 노래는 많이 들어봤는데 실물은 첨보네요
예뻤네요 아궁 ㅎ
고등학교 3학년때 손현희의 이름없는새를 좋아했는데. 83년도
조덕배씨 노래가 정말 쎄련 됐어요 ~~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데요
다 소환해서 듣고 싶네여. 보고 싶기도 하고.. 35년이나 흘렸네!
노래가사도 넘 순수해!
35년전 방송인데 바로 엊그제 같네요...
오늘 본 방송인것처럼 다 따라부르고 박수도 치고 술한잔 하면서 그러고 있네요...
네 그렇네요 ㅜ
저는 겨우 2010 뮤비 보면서, 20대 진짜 엊그제 같은데 라고 하고 있는데.. 20년이 더 지나도 엊그제 같은데 할것같아요.ㅠㅠ 세월이 무서워요..
제 나이40인데ㅠㅜㅜ
이제 알거 같네요
내 그리운 40대시절이 엊그제 같읍니다.
85년..고1의 겨울이었겠네요..
너무나 그립고 그리운시절..저 방송 본기억이나요..
그런데 벌써세월이흘러가고..어머니 아버지가 너무나 보고싶어요..사무치도록그립습니다!
69년생이시겠어요?.
저땐 대학생들이 정말 어른스러웠다
지금 생각해봐도 너무 의젓하고 멋있었지
크리스마스를 진짜 낭만으로 즐기던 시대..
크리스마스 뿐만 아니라 저 시절 모든 이벤트를 진짜 진심으로 두근 거리면서 즐기던 그 감정을 잊을수 없음
우리 엄마 아빠 젊었을때인데...
보고싶습니다 ㅠ
레전드뮤지션분들 엄청나게 나오네요.. 어릴때 포켓최신가요 5백원짜리 하나 사서 티비에서 못본 노래들은 멜로디를 아코디온이나 실로폰으로 쳐보면서 노래 알아내서 불러보던 어린때가 다시 떠오르네요..^ ^
무대부터가 순수하네
대학교 기타 동아리에서 엠티 간거 마냥 기타치고 노래 하네
음색도 다 비슷비슷하고
그 유명한5공시대..그것도 전반기임..
약간분위기 풀어준건 87년도쯤부터임
올림픽해야하니까..
코드 집는 손은 안 바뀌네요 ㅎㅎ
나는 그당시 군 생활 하고 있었지만
지나고나니 그때의 시대적 상황들이 가장 좋았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님의 정책적 결과물들의 결실들이 이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무슨일을 하던 본인만 성실하면 풍족하게 살았던 시절 이었습니다!!
저 때가 그립네요!!
mu sso Wolf 나이가 나랑 비슷한것 같은데 생각을 한번 다시 정리해 보시지요.아무리 국민교육헌장을 외웠던 세대지만.
요즘은 대학 기타동아리에 저렇게 놀지도 않죠. 기타동아리도 거의 없어지는 추세.
노래도 무대도 진행 스타일도 참 건전하네.오랜만에 다시 보니 정말 새롭네.
저땐 가수라는 직업자체가 어른들의 눈에는 딴따라였음
건전할수 밖에 없었죠.... 좀만 이상해도 퇴폐니 뭐니 하면서 방송도 못나올시절...
@@user-vk9ot5tc5y 개소리 하네? 저건 존나 풀어준거임. 저때 미국, 일본 문화가 한국에 대거 유입하면서 음악계열도 존나 다양해진거임. 헤비메탈, 락도 80년대부터 한국에서 출현하기 시작함.
@@user-tj7ht7sp3n 개소리는 지가 하면서 ㅎㅎ
박정희전두환군발이정권이 원래 강하게 국민들을 탄압하고 방송포함 모든걸 컨트롤했죠. 통금도 통금이지만 심지어 남자들에게 조금도 머리를 못길게 했단게 제일 충격적임...
장두석씨 모창 잘한다~~
와~ 꾸러기들~!! 유명해지기 전 최성수, 임지훈님의 풋풋함. 싱어게인에 나오셨던 윤설하님도 반갑고 지금보다 나이들어 보이는 김창완님도 참 새롭습니다. ^^
아 임지훈씨군요 어릴때본기억에 어, 누구지 찾아보니 세월이ㅜㅜ 어느새 ㅜㅜ
손창민 훈훈 비주얼ㅠㅠ 역시 배우는 다르네
1:07:40 오복씨는 가창력 대박이고 카리스마 작렬
요즘 솔로가수 같음
한때 80년대 최수종,최재성과 더불어 잘나가는 청춘 스타이기도 했죠
영혼이 맑아지는듯한 순수하고,
풋풋한 영상~~^*
유투브가 티비보다 백번낫다
강산이 수십번 변함.ㅡㅡ
조덕배 노래는 지금 들어도 너무 세련되었네요.
그립다 저 노래 좋아하며 듣던 그 시절
저기 화면에 저 분들 이젠 50대후반 또는 60대가 되셨겠네요.시간은 화살과 같아요.하루하루 즐겁게 삽시다.
요즘세상이 살기편해졌지만
다시돌아간다면 저시대에서 다시살고싶다
전 싫어요!
@@redhornet8511 무엇보다도 삼양라면 골드가 있었으니까요! ^^ 그 맛이 너무 그립네요.
전두환시대임...까딱잘못하면 삼청교육대...학교선생들의 폭력성추행, 소기업사장.부장,과장,공장장들의 갑질 강간...신고하러 경찰서가면 경찰은 코웃음치기 바쁘고 서류철로 얼굴빰 맞기일쑤...사회부조리불평등 표현만해도 경찰서에서 빳다행.. 검사는 아버지뻘한테 귀싸대기 한대갈기고 취조시작...군대부조리 폭력은 말안해도 다알테고...집에 가전제품 몇가지나 있을까? 이래도 살고 싶음...당신은 정신병자임
어느시대나 장단점은 있지요~~ 저시대는 낭만이 있었어요
스마트폰시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었고
커피숍에서 친구들과 차한잔하며 느긋하게 대화도 나눌수 있었지만 지금은 휴대폰만 만지작거립니다
대학교 2학년 종강날 군입대 영장 받고 다음해 1월 10일을 기다리며 아무 생각없이 시간 보내던 때였네. 참 시간 많이 흘렀다. 인생은 무상하고 음악은 영원하다. 음악과 함께 주마등처럼 스치는 그 시절의 단편들. 훗.
저때의 사람들이 인간적이고 아름다웠던 거 같아요. 춤도 노래도 건전하고 통키타치고 노래하고 방청객들 박수로 호응하고 참 정겹고 사람향기나는 시대입니다 옛것이 더 좋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워만 하지마시고 베트남 가서 사세요.
지금 베트남 저 수준으로 놀고 자빠져있음 ㅋㅋ
인신매매가 숨쉬듯 벌어지던 시절이었는데 인간적은 무슨
@@user-ec2zu2eu3r 인신매매가 숨쉬듯 벌이지긴 뭘 ㅋㅋ 극히 드문 일을 가지고 일반화하고 있네 ㅋㅋ 정말 밤에도 사람들이 거리에 넘쳐났던 시절이 바로 저 시절이다 ㅋㅋ
@@homerjaysimpson9110 베트남 수준이라고 ㅋㅋ 저때 유흥산업 규모는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컸던 시절이었다 ㅋㅋ 얼마나 놀기 좋았던 시절인데 ㅋㅋ 근데 지금 젊은애들은 일부 부유층 말고는 어디 클럽가서 노는거는 거의 꿈도 못꾸는 것 같더라 ㅋㅋ 저 시절 대학생들 알바 뛰어서 돈 벌면 죄다 유흥비였던 거는 알고 있냐 ? ㅋㅋ 예적금 금리 10%였던 시절이었고 86년부터 90년까지 예적금 금리 13%의 지금은 상상도 못하는 엄청난 호황이었던 시절이다 ㅋㅋ
@@user-ec2zu2eu3r 니가 말한 대로라면 지금은 숨쉬듯 강력범죄, 흉악범죄가 벌어지는 시기지 ? ㅋㅋ 저 당시에는 유흥가 주변 말고는 강력범죄, 흉악 범죄는 드물었던 시절인데 ㅋㅋ
트롯트가수 김용임씨가 저때부터 가수로 출연했었네요 정말 놀라운 발견~
참 좋네요....덕분에 감성에 젖어봅니다. 지금의 젊은이들은 이 감성을 이해할 수 없겠죠...비교할 수 없지만...
조덕배 기타하나로 어떻게 저런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줄수 있는지
추억에 향수에 젖어드네요
집에 가면, 아빠도 있고, 언니도 있었던 이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ㅠㅠ
울컥하는맘이 드네요ㅜㅜ
힘내셔용^^
세월의 흐름이 야속하지요. ㅜㅜ
눈물나게 그립다.
뭉클,
울컥
72년생입니다
그 시절 넘 그립네요^^
1:04:04 35년뒤에 들어도 힙한 조덕배
조덕배님은 저때 시대를 앞서 가신 분이였구나. 저시대에 저런 음악이 나오다니
85년도엔 내가 고1이었는데... 버스를 타던 가게에 들어가면 김범룡의 바람바람바람이 안들리던곳이 없었을 만큼 빅히트였죠
옛날영상들보면 느끼는게
저때당시에는 젊고 이쁘던 20~30대 사람들이 지금은 불혹을넘어,
예전의 아름답던 모습을 잃고 늙는다는게참 아쉽고 슬퍼요...
저때 8살인 제가 40넘었으니 30대인분들은
환갑이 지났네요 ㅎ 공부해라 잔소리 하시던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나네요 ㅎ
29.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마가복음 10:29~30
와 엄마 뱃속에 있었을 시절이네요.
내가 태어나기도 전인데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요.
낭만이 있었던 시절...ㅜㅜ
장두석 씨, 정말 대단한 인재 였는데... 기타 치면서 가수 흉내 내는것 . 천재적이네요 !
난 저 당시 중1이었는데 자꾸 반복해서 보니까 점점 그 시절로 돌아가는 착각이 든다.
저도 중1이였는데
난 중2
저도 72년생 중1때...
난 중2
저때 나왓던 사람들 다시 불러서 늙음의 축제 방송을 해야한다
ㅋㅋㅋㅋ
아오. 진지한 와중에 빵~ ㅋㅋㅋㅋㅋ
축하 할 거리가 뭐가 있는지를 진지하게 찾아봅시다
아오 뿜었습니다 웃끼신분이네ㅋㅋㅋㅋㅋ
근데 시청률이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네요
한갑의 축제 어때요 ㅋㅋ
오우 대박입니다~~!!!!????
85년도...중2였는데
어느덧50이네요~~
추억속으로 빠져보니 아날로그시대
그시절이그립고 좋았더랬어요
시청잘했습니다~~^^
조덕배 나의옛날이야기 무한반복중 ㅜ
중학교때 자작곡이라니!!!!!!
조덕배는 넘 일찍 태어난 비운의 천재ㅜㅜ
중학교때 학교도 가지못하고
집에서 기타치면서 만든곡이라니ㅜ
립싱크 아닌가
저는 이때 꼬꼬마 국민학교 1학년
때네요 ㅎㅎ
어릴때 였지만
대부분 아는 노래들 이네요
저 13개월 때네요ㅋㅋㅋ 85년이라는 말에 소오름... 저때도 오늘같은 하루, 오늘도 30년 뒤의 어느날과 같을 하루, 나만 나이 먹겠네요ㅎㅎㅎ
제가 태어난..85년...저도 늙었다고 생각했는데 ..ㅠ
1:07:10 손창민 : 이제 이 85년두 며칠만 있으면 옛날에 파묻히게 되죠 / 34년이 지나서 지금 이 말을 들으니 괜시리 마음 한켠이 ...
하
하.. 중학교 1학년 겨울방학때 따뜻한 이불 뒤집어쓰고 동생이랑 누나랑 같이 보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벌써 34년전 "옛날"이네요...
전 초 6이었는데~~이젠 50이 목전이니, 뭔가 그립고 아쉽고 안타깝기도 하고 ~~
@@hakjinkim2868 나랑 동갑이시네..ㅋㅋㅋ 무심한 세월
@@user-ml8kp3gk7r 내동생이랑 동갑이시네..ㅋㅋㅋ 신세대니, 엑스세대니 이런 소리 듣던게 엊그제인데 50이 코앞에..ㅋㅋ
그리운 시절
그리운 사람들이네요.
요즘 사람들에게서 볼수없는
그때 그시절 ..넘 그립습니다
유투브가 있어 이렇게 볼수있네요 유투브에 감사드려요❤
김현주 사회자 넘 이뿌시네요
손창민씨 멋지십니다
37년 전 ᆢ그 시절 로 잠깐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ᆢ감사합니다
고등학생때 생방송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김현주씨 진짜 이쁘고 매력이 넘치시는 분이죠.
김현주씨와 배철수씨. 결혼할뻔 한사이였죠. 파혼했죠
양하영 보면 짠한 게 바람 핀 전 남편이 작곡한 곡을 안 부를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