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차량들중 보복운전하는 트럭은 58년형 피터빌트 351, 주인공의 빨간색 세단은 71년식 플리머스 발리언트입니다. 추월에 실패해서 정면충돌할 뻔한 차량은 67년식 포드 브롱코이고요 이 영화는 단순 공포영화일수도 있지만 당시 화이트컬러(전문직 고소득자)와 블루컬러(노동자계급)의 사회적갈등을 담기도 했습니다 원래 색깔조차 못 알아볼정도로 녹슬고 오래되어 공사판에서 험하게 굴려진 트럭은 노동자를, 원색적인 빨간색이며 도시적인 감각의 8기통 고급세단은 전문직 고소득자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속 빨간 세단은 크라이슬러 산하 플리머스 차량으로 지금은 없어졌지만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파워트레인으로 당시 미국의 도시인들이 많이 구매했던 브랜드입니다. 또한 휴게소에서 노려보는 사람들과 "별거아니다 오해일거다"라며 주인공을 무시하는 카페주인은 이러한 갈등을 애써 외면하려 하는 소시민들의 자세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차쟁이거나 올드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보는것 추천드립니다.
세상에. 이영화 30년도 훨씬 넘은 그 전에 한국에서 주말의 명화 ? 토요 명화.? 혼자 늦게까지 다 본후 그후 간간히 생각났고 대체 이 영화의 감독은 누구였을까...했는데 오늘 이 채널에서 다시 보게 되네요. 기가 막히다는 ... 당시 중학교때에 이 영화 혼자 끝까지 보면서 웬지 조금 무섭고 알수 없는 두려움까지 가슴 졸였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영화 끝날때까지 트럭 드라이버 얼굴은 끝까지 나오지 않은채로요. 역시...감독이 스티븐 스필버그였군요. 천재는 역시 다릅니다. 감사해요.^^ 이런 영화까지 알고 올려주셔서요.
마침내 찾았다!!!!!!! 아 너무 감사합니다. 이걸 어릴때 공중파 방송에서 해주었는데 영화끝날때 스티븐스필버그 이름나온걸 본기억이 있어서 사람들 한테 '스티븐 스필버그가 차를 딱 두대만 써서 만든 추격영화가 있다'고 아무리 얘기해도 아는 사람이 없더니 영화제목이 듀얼 이 였군요!!!!!
71년도 영화도 영화지만...
한 번도 범인의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끝을 내는 감독의 의도란... 대단하다.
0:37 켄터키 시골 마을의 70대 초반 할아버지임.
조쇼도 죠스를 잘 안보여줌
@@user-kd9lm6kh5c ㅋㅋㅋㅋㅋㅋㅋ
벨로시랩터의 주방이 괜히 나온 장면이 아니야
초반에 나오는데?
71년도에 이런 심장 쫄깃한 스릴러물을 만들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옛날 영화를 평가절하하시는데
마니좀 보셈 고전영화
@@amorffatti옛날 작품들 중에 시대 안 타는 명작 정말 많죠 ㅎㅎ
ㅇㅈ
범인은그냥 트럭임
71년도가 무슨 구석기시대인줄아나 븅신이 ㅋㅋㅋ
거장이 왜 거장인지 느끼게 되네요. 반백년이 지났지만 이렇게 손에 땀을 쥐게 연출하다니.. 데뷔작이라는게 믿기지 않아요.
이거 어릴적에 주말의 명화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그때 정말 심장이 쫄깃쫄깃 하면서 영화를 봤는데,
영상을 보면서도 이미 결말까지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을 보니 진짜 잘 만든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
걍 천재임 겨우 차 두대로 이런 긴장감을;;;; 연출이 미쳤음 게다가 현대인이라면 이런 보복운전의 공포를 누구나 한번쯤 살면서 느끼는데, 이런 지점을 공략한 소재선택 역시 매우 탁월.
예전에 공중파에서도 틀어 줌
쉰들러리스트가 짱이죠
@@user-hx8do8oq7y라이언 일병 구하기도 짱이죠
나같으면 좁은길에서 유턴 7번했다 어디 큰차가 따라오나
가방으로 악셀을 누르다니
중학교때 우연히 본 영화. 아직도 그 숨막힘이 떠오릅니다. 천재 스필버그 감사합니다.
저도 중3때보고...그때 감동적이었네유!!
저도 중학교때 우연히 봤는데 푹 빠져들더군요. 약 40년전 ㅋ
😊클락션 함부로 울리지말고 고속도로 1차선에서 정속주행 한다며
법규타령하지마라
@@user-ul9qd7db5n 어디아파요?
스필버그는 신메뉴 햄버거 인가요
스필버그의 초창기 대뷔작 입니다! 젊은나이에 초저예산으로 찍었다는데 헐리우드 여러제작사들에게 러브콜을 받았다고 합니다! 빌런이 끝까지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 여러 호러 서스팬스물의 모티브가 된 작품이기도 하죠^^
알겠습니다
저 때도 보복운전이 있었구나...보복운전의 결말을 잘 보여주네요
점점 조여오는 공포감을 진짜 잘표현했어요 예전에다른 리뷰어분거보고 본편보고싶었었는데,여기서또보네요 그나저나 이게 스틸버그감독의작품이었다니.역쉬..
심지어 이게 데뷔작인게 소름이죠 ㅎㅎ 정말 명감독
내가 아주 어렸을때 봤는데 다른 영화는 다 제쳐두고 이영화가 진짜 인상에 남더라. 벌써 40년 가까운 세월인데.. 신기할 정도다.
할배..
할배요
50대 중반이시군요
저도 어릴때 한번 봤다가 간간이 생각나는 영화네요.
@@monk635 댓글을 봣듯이 다들 어릴때 봤다고 할배라 하네.ㅎ 올해 마흔다섯인데,ㅎ
영화속 차량들중 보복운전하는 트럭은 58년형 피터빌트 351, 주인공의 빨간색 세단은 71년식 플리머스 발리언트입니다. 추월에 실패해서 정면충돌할 뻔한 차량은 67년식 포드 브롱코이고요
이 영화는 단순 공포영화일수도 있지만 당시 화이트컬러(전문직 고소득자)와 블루컬러(노동자계급)의 사회적갈등을 담기도 했습니다
원래 색깔조차 못 알아볼정도로 녹슬고 오래되어 공사판에서 험하게 굴려진 트럭은 노동자를, 원색적인 빨간색이며 도시적인 감각의 8기통 고급세단은 전문직 고소득자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속 빨간 세단은 크라이슬러 산하 플리머스 차량으로 지금은 없어졌지만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파워트레인으로 당시 미국의 도시인들이 많이 구매했던 브랜드입니다.
또한 휴게소에서 노려보는 사람들과 "별거아니다 오해일거다"라며 주인공을 무시하는 카페주인은 이러한 갈등을 애써 외면하려 하는 소시민들의 자세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차쟁이거나 올드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보는것 추천드립니다.
우와!해석 대단하십니다. 영화평론가 이상이네요^^
이런 해석 좋다.. 👍
차잘알
The truck is a 1955 peterbilt.
와 대단하십니다 bb
한번쯤은 생각한 일들이지만 이걸 영화로 표현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지.
역사는 이렇게 시작이 되었다.
팩트는 트럭 저렇게 빨리 못감
@@user-qf5vx3xw1j 미국에살고있습니다.잘모르시는거같은데.. 저런 Semi 트럭은,12단,최고80마일이상.140~150km.정도.속도 낼수있습니다.
@@MingiChoi-rw2mh 네 저렇게 탱크로리 까지 달고 커브 빨리 못돌아요 잘모르셨죠?
@@user-qf5vx3xw1j 영화에 뭔 팩트타령 ㅋㅋㅋ 그래 트럭이 저래 코너 못돌아서 너가 이겼다
@@user329e93oiiIiIiiI 아따 팩트는 중요하지 않당게
50년전 영화인데도 쫄깃쫄깃
역시 대단한 감독이네요 이작품이 데뷔작이라니..
예전에 티비에서 해주는거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너무 재미 있어서 다 봤던 기억이 나네요...옛날 영화라 뭔가 지루하고 뻔할거란 고정관념을 깨고 긴장감을 유지하던 훌륭한 영화에요
진짜 71년도 영화라는게 안 믿겨질 정도로
재밌고 잘 만든 영화죠 ㅎㅎ
한의사검사
긴장감은 '죽음의 트럭'보다 갑이네요~ 역쉬
0:36 부츠 외 유일한 단서. 체형과 옷색
4:27 이놈이라 생각하고 봤던 영화ㅎ
4:26 선글라스 쓴 사람?? 4:27은 하늘색이라 옷색깔이 안 맞음
수염있네요
와.,.... 무슨 트럭으로 스릴러를 ㄷㄷㄷㄷㄷ 역시 명감독
데뷔작부터 엄청난 작품을 찍으셨죠 ㅎㅎ
그니까 천재에요 천재
제작비 엄청 적게 나왔을거 같은데 트럭으로 저런 스릴러를 만들 수 있다는게
너무 재밌다.........
71년작품이라니.. 맙소사!🤤
이거 진짜 명작. 71년도 작품이라고 믿어지질 않음.
30-40년 전에 티브에서 방영한 적이 있었는데 내용은 별게 없는데 이상하게 몰입이 되는 영화 였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이 글었습니다. 지금 봐도 흥미진진하네요.
세상에.
이영화 30년도 훨씬 넘은 그 전에 한국에서 주말의 명화 ? 토요 명화.?
혼자 늦게까지 다 본후 그후 간간히 생각났고 대체 이 영화의 감독은 누구였을까...했는데 오늘 이 채널에서 다시 보게 되네요. 기가 막히다는 ...
당시 중학교때에 이 영화 혼자 끝까지 보면서 웬지 조금 무섭고 알수 없는 두려움까지 가슴 졸였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영화 끝날때까지 트럭 드라이버 얼굴은 끝까지 나오지 않은채로요.
역시...감독이 스티븐 스필버그였군요.
천재는 역시 다릅니다.
감사해요.^^ 이런 영화까지 알고 올려주셔서요.
영화는 감독이 만든다는 말을 실현시켜준 영화
저렴한 제직비로 이렇게 스릴과 박진감과 재미 있는 영화를 만들수가!~
두려움은 스스로 맞서야 한다는 교훈을 받았던 영화입니다.
경찰불러라
예전에 토요명화로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세상에 이영화를 통해서 터미네이터 1.2 트럭 추격씬도 오마쥬 한거네요
그리고 대 놓고 따라한 죠죠의 기묘의 모험 3부에서 나오는 에피소드가 이장면이었네요
스티븐 스필버그: 보복운전 하지맙시다
정말 어릴적 눈을 뗄수 없이 심취해서 봤던 영화인데 다시 보니 반갑고 기쁘네요
옛날 영화 영상미가 돋보이네요 차도 이쁘고 옷들도 이쁘고 ㅋㅋ
처음엔 뭔가 싶다 점점 조여오는 연출, 배우의 훌륭한 연기…역시 스필버그. 어딘가 히치콕의 느낌도 나고.
주말의 영화인지 토요명화인지 거가서 본 기억이 있는데...심장이 쫄깃했던 기억이나네요
제목을 몰라 못 찾았었는데 여기서 보네요
결투
우연히 채널돌리다가 봤는데 엄마랑 너무 재밌게 봤었어요 ㅎㅎ 스필버그 데뷔작이라니
정말 숨이 막히네요 역시 스필버그입니나 엄지 척~~~
미국은 도시에서 조금만 나가면 끝없이 펼쳐지는 길 주변에 차가 없으면 너무 무서워요. 그런데 이 영화 보니 주변에 누가 있어도 무섭네요. 😰
총이 필요한 이유
저 작성자 미국에서 차 없는 뚜벅이인듯 ㅋㅋ
저땐 코로나때 미시간이란 곳에 있어서 조금 더 그런 상황이였고, 지금은 뉴욕이라 그렇진 않지만 뉴욕도 업스테잇 나가면 그래요. 미국은 왠만한 도시빼고 뚜벅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아니예요.
미시간주 춥지 않음?@@aliceeggie
한국보다 조금 더 추워요
어릴적 보고 누가만든 영화인지 모르겠지만 긴박감 최고였어요~~!!!
스필버그 감독이 이 영화를 두고 '고속도로의 죠스' 라고 평했다죠.. 미국서 공부할때 교수님이 보여준 영화로 기억나네요. 재밌게 본 기억.
목소리 좋아서 구독햇어영ㅎㅎ
감사합니다☺️
으 변태 ㅡㅡ
학교다닐때 채널 돌리다 우연히 봤는데 스릴과 긴장감에 어린나이에도 엄청 공포를 느꼈었는데 제목을 몰라 궁금했는데 드뎌 제목을 알게됬네요 스필버그감독 데뷔작이란것도 오늘 알게됬구요
와 감사합니다 👍 👍 👍
이래서 사람들이 슈퍼카 슈퍼카 하는구만
완벽한 상업성 서스펜스물은 이렇게 만들어야죠! 역시 스필버그 할아버지
어린시절 아버지가 극찬을 하시고 좋아하셨던 영화인데, 이게 스필버그 작품이었구나...
난 절대 트럭 추월하지 말아야지. 근데 영화 제작에 돈 진짜 안들었겠다. 똥차, 똥트럭, 주인공, 트럭운전사, 엑스트라들.
트럭운전사는 돌아가며 햇을수도 있음 ㅎ
똥차50만원. 똥트럭 7백만원. 주인공 2천만원. 트럭운전사 백만원. 엑스트라들 3백만원.
3천1백50만원들었어요.
@@user-ev5uh8zo6j? 촬영에 필요한 장비나 인력은?
@@user-ev5uh8zo6j 주인공 2천만원 ㅋㅋ
영화 듀얼 대결이군.. 따라오는 기름트럭미치광이운전수와 빨간승용차타는 평범한직장인의 숨막히는 도로주행. 쫓는자와 쫓기는자의 한판승부. 옛날영화답게 단조롭지만 은근히 몰입해서 보게되는 토요명화였지.
애기시절에 봤던 기억이 나는데 겁나 다커서 잠깐봐도 역시는 역시네영 ㅎ
이영화 개잼게봤었는대^^
악당에게는 서사가 있으면 안 된다. 거기에 딱 맞는 것 같음
그런가요? 일본 애니들보면 악역도 겁나신파서사를 주더군요...
최근에 본 귀멸의 칼날이 특히나 그러네요...
일본 종특인지...
악역도 서사가 있어야 재미있지 억까 ㅈ되네
@@eechanh1093옛날엔 그냥 권선징악이 주제여가지고
6:17 트럭운전사의 짗굳은 장난🤣
예전 토요명화 였나?어렸을때 우연히 봤다가 손에 땀을 쥐며봤지 지금도 그기억이 생생해 스필버그의 데뷔작 이고 이작품 이후로 헐리우드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지 동세대 스필버그의 유일한 라이벌 이자 뛰어넘은 감독은 제임스 카메론 이지
뛰어넘었다 카기엔 작품이 너무 적음
트럭범퍼 위에 차량번호판이 여러개 있는거 보니 그전에 다른희생자들, 다른차들도 저렇게 해먹었다는 거네? 저런 시비질이 처음이 아니라는 거지??
26살에 벌써 저런 영화를...천재는 다르내...
몰입감 죽인다 역시 스필버그
저걸 50년전에 만들엇다니 정말
천재감독이다
저는 가끔 이영화 찰영지를 드라이브 합니다..
척스카페, 스쿨버스 나오는 터널..
최후의 결전을 위해서 지나는 바스케스 캐년 로드.. 80년대 초에 두얼굴을 가진 사나이 헐크 에서도 패러디 했죠.. 쫒고 쫒기는 두사람..이란 제목으로 여기서는 범인의 얼굴이 나옵니다
와우!
13:01 트럭 운전석 문열어져 있는데 운전사도 빠져나간건가
전 사망한걸로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문이 열려있긴 하네요 ㅎㅎ 열린결말인가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다닐때 봤던 영화..
벌써 40년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80년대 초등학생 시절 티브에서 정말 재미잇게 봤던 기억이...엄청 집중해서 본..
2년전 우연히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멘탈 털리고.. 감독 찾아보고 멘탈 너덜너덜…
어렸을때 봤는데 끝까지 운전자 얼굴 안나오고 단순한 플롯인데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연출이 뛰어났습니다
마지막 사이다 결말 최고 ㅋㅋㅋ
흑백티비로 옛날에 보고 초집중했던 duel...
역시 스필버그 형님..
13:00 트럭 운전석 문도 열려있다. 트럭기사도 탈출했다.
실제로는 스턴트맨이 운전했다고 하는데 촬영때문에 죽을수는 없으니 그분도 탈출할것이죠.
전세계에 스필버그라는 이름을 알린 첫작품이라니 90년대 초반에 우연찮게 보고 두어차례 더본기억이 있는데 정말볼때마다 잼있었음.
정말 유명한 영화 넘나 많이 본~~ 그래도 볼때마다 뻔하지 않은👍👍👍👍
범인이 보이지 않는게 더 스릴~~~
정말 잘만든 영화죠 ㅎㅎ 스릴넘치고
도로에서 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 시비붙어서 완전 난리 굿을 친다
트럭기사는 죽은거 같은 생각들어요 왜냐 탈출할려고 문을 열었지만 이미 낭떠러지로
떨어질때였기때문에 결국 같이 떨어져서 차에 깔린게 아닌가 싶어요
역시 넘사벽 감독이당~~^^
이영화 정말 대박인 영화인데
와..감격 ㅠ.ㅠ
이거 국민학생때 토요명화인가 주말의영화 인가
암튼 늦은밤에 하는거 봤던터라
살면서 가끔씩 다시보고 싶었는데
제목도 모르고 너무 어릴때봐서 몇몇 장면만 생각났는데 알고리즘이 어찌알고 이걸
안내해주는지 ㅠ
오래전에 재밋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스필버그가 만든 건 지금 알았네요. 역시 천재입니다
이게 50년도 넘게 지난 영화인데도 진짜 재밌다... 지금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하면서 이 영화 보니까 완전 실감이 너무 느껴짐...
리뷰 잘하십니다 ❤
어릴때는 아버지따라 봤던 영화였는대 나이먹고 보니 손에 땀을쥐게 만드는 보복운전영화였내
재밌네
그와중에 달리기 겆나빨라 ㅋ
보복운전의 끝판왕...
진짜 인간적으로 선두에 섰으면서 느리게갈꺼면 얌전하게 양보를하든가 해야지.
느리게 갈꺼면 소나타라고해서 소나타고다녀라!
트럭이 연비도 좋아
이거 은근 스릴넘친다.
완전 요즘의 스필버그 영화랑 다르네요
와.. ㄹㅇ 괴물트럭...
어릴때 보고나서
맨붕이 왔었지요!
천재란......
첫 작품부터 남들 인생작 같은 영화를 찍으셨죠 ㅎㅎ
역시 천재 감독님
스필버그 까마득 옛날 단편 시리즈도 난리남❤
개인적으로 ㄷㅐ흥행작들? 보다 시절의 짤 영화들이 백억배 좋음요
오래전 본 영화이고 2번정도 본 영화인데 스필버그 데뷔작이군요
이 또한 국딩때 AFKN 으로 보는데.. 워낙 대사가 없는 영화라.. 보는거로만 98퍼 이해가 됐었죠..
앜 AFKN !
@@user-it9cj7bc6y 헉! American Forces Korea Network
잼민이 여러분 AFKN는 아프가니스탄 국영 알 무슬림 on Television의 약자입니다 그래서 대사 없는 미제 영화를 틀어준 거예요
@user-zp1bg2ej9x
먼개솔이신지 ㅎ
아주 간단한 미친트럭이 쫒아온다
이거 하나로 이런 스릴넘치는 작품을 만드네
역시 대필버그
역시 스필버그는 다르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거장은 데뷔작부터 남다르죠 ㅎㅎ
서스펜스 심장을 조여오는...히치콕의 영화문법을 제대로 습득한 젊은 스필버그 감독의 데뷔작! 리뷰 감사합니다.
아 이거 재밌었는데...천재감독
이게 감독 데뷔작이라는게 대단함 이건 표면적으로는 단순 보복운전자와의 싸움인거 같지만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음 개인적으로 맨 마지막 장면이 이 영화의 품격을 올려줬다고 생각함
뭔 의미를 내포하고 있음?
이정도면 한문철이 와야한다
윤석열한의사검사 >>>> 한문철약사변호사
😂😂😂😂😂😂😂😂
한뮨철 씨부렁거리는 소리에 개뻑쳐 바로 트럭으로 밀어버릴둣
한문철이 온다고 저 넓은 미국 무법지대 도로에서 멀 하겠냐? ㅋㅋ 포탄 장착한 바주카포 한정만 있음 정리지.ㅋㅋ
중부내륙가면 화물차들 저러는 거 심심찮게 볼 수 있음 ㅋㅋ 양아치가 따로 있나..
재밌네요 ㅎㅎ
노후경유차의 위력이죠 ~
와우!!!~~긴장감속에봤던영화~~~숨죽여봤던 추억속에영화 넘반갑네요!!!~~♡
마침내 찾았다!!!!!!! 아 너무 감사합니다. 이걸 어릴때 공중파 방송에서 해주었는데 영화끝날때 스티븐스필버그 이름나온걸 본기억이 있어서 사람들 한테 '스티븐 스필버그가 차를 딱 두대만 써서 만든 추격영화가 있다'고 아무리 얘기해도 아는 사람이 없더니 영화제목이 듀얼 이 였군요!!!!!
결투
무슨 승용차가 화물차보다 느리냐
튜닝 했것죠
화물차가 기괴하게 빠른거임ㅋ
이런땐 뒤돌아 가야지
영화가 긴장감 있어요 그런대 보고 하나 궁금증이 남더라고요.주인공이 끝에 차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황량한 사막 같은 곳에 남게 되는데 살아남아 집으로 갔을까 그곳에서 끝났을까
촬영 끝나고 스텝들과 집에 가지요
이런 레트로 영화 넘 좋아
보복운전의 최후를 보여준 영화
중학생때 봤던 영화인데 엄청 오랜만이네ㅋㅋ
트럭이 떨어질 때 운전석 문이 열려 있어... 열려 있다고!!
와 정말 일상에서 누구도 맞닥뜨릴수 있는 재수없는 상황이네요 저런 길은 가지 말아야겠네요
늘 기억에 남는 영화인데 역시 스필버그 데뷔작😮덕분에 미국에서 시골길 달릴때면 늘 생각남😢
시간 많은 사람 둘이 우정을 나누는 사랑영화
아직도 가끔 생각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