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베를린 마라톤 | 역전 우승 | 베켈레 | 2시간 1분 4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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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9. 09. 2019
- 2019 베를린 마라톤 하이라이트입니다.
지난해 킵초게 선수가 세계신기록을 세운 대회이기도 합니다.
이번 해에는 베켈레 선수가 2시간 1분 41초,
세계기록에 2초 못 미치는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레이스 과정에서 3등까지 처지다가
다시 끌어올리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1km를 3분 내에 뛰기도 힘든데
세계적인 선수들은 42.195km를 달리는군요.
즐겁게 감상하시고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역시 러너들은 센스쟁이!!! - Sport
![[07.26 오전 방송 전체 보기] 테슬라 제외한 빅테크주 하락/트럼프가 당선된다면 2016년과는 다를 수 있다/혼란스러운 장세.. 그래도 혼돈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http://i.ytimg.com/vi/7ZovIywAJkI/mqdefault.jpg)
마라톤 뛰는선수들 보면 경이롭다 진짜
뛰는 모습만 봐도 몸이 가벼워 보이네요.
15km속도로 10분 유지하기도 힘든데 20km로 두시간을 쉬지않고 달리는 괴물
죽기전 까지.. 다른 메이저 대회보다도 베를린 마라톤을 꼭 뛰어보고 싶습니다. ㅎ
저도 이 영상 보면서 꼭 한 번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꿈 이루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뛰고 싶은데
자격 조건이 안되요
기록이 저조 해서
보스턴마라톤 참가자격 기준(남성)
18-34세 : 3 시간 10 분
35-39세 : 3 시간 15 분
40-44세 : 3 시간 20 분
45-49세 : 3 시간 30 분
50-54세 : 3 시간 35 분
55-59세 : 3 시간 45 분
60-64세 : 4 시간 00 분
65-69세 : 4 시간 15 분
70-74세 : 4 시간 30 분
75-79세 : 4 시간 45 분
80세이상 : 5 시간 00 분
@@user-px3np8dh9i 우와 댓글을 지금 확인했네요. 도네이션으로 참가하는 방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력으로는 저는 어렵습니다. ㅠㅠ
@폭동제압!불법 먹이 투기는 폭동이다 달리기는 사랑하는 한 사람입니다. 아직.. 풀코스 2회에 기록도 4시간이 훌쩍 넘지만.. 응원해 주십시오!
축하해요~~^^*
베켈레 선수에게 마음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말하자면 서울시청에서 수원시청 거리보다 더긴거리를 2시간에 뛰어간거네 ㅎㄷㄷ
걸어가지도 못할 먼거리 ㅜㅜ
하루종일 가다걷다 포기해버릴 거리를 ~~
전력질주로. 42키로 뛴다는 자체가 경이릅다.
킵초게만 압도적인 기록인줄 알았는데 이 대회 3위까지 기록이 2시간3분대네요. 모두 다 케냐선수이고 말이죠.
이디오피아랑 케냐도 구분못하냐?
@@user-tr2zk6qr4p 이디오피아 아니고 에티오피아
@@user-tr2zk6qr4p 에티오피아
베켈레가 시간을 잘 못 본 것 아닌지...??? 시계 볼 시간에 뛰었으면 세계기록 작성 했을 텐데...충분히 여유가 있었는데, 너무나 아쉽네요...???
세계기록과 2초 차이인가요?
네^^
베켈레!!
2초 진짜 아쉽겠네
와 나는 10km에 44분나오는데 ㄷㄷ
너무 오토바이랑 차량이 주변에서 깔짝거렸고
시계차가 1등 시야에 잘 들어오는 위치가 아니었고
세계기록 아깝게 놓 치고 트랙장거리 모파라한테 밀리고
베켈레도 마음 고생이 심할 듯
단신에 저렇게 뛴다는건 정말대단
케이던스가 180센티 니오겠죠
네, 엄청난 보폭 나올 거예요ㅎㅎ 케이던스는 180~190 정도 나올듯 합니다ㅎ
케이던스랑 보폭이랑 햇갈린듯
막판에 시계차가 선두 앞에 있었으면 기록 깻겟네..
간발의 차이죠^^
16:03 물주는 사람 뻘줌했겠네 ㅋㅋㅋ
ㅋㅋㅋ 그러겠네요
나보다 두배 빨라
보는 내내 답답한 것은 자전거 탄 인간 2명 그리고 오토바이 꼭 필요한가요? 그냥 선두 차량만 조용히 앞에서 안내해 주면 좋을 것같은데........ 92년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도 일본의 모리시타가 오토바이 보고 뒤로 가라고 손짓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만약 스퍼트하면 부딫칠 것같기도 하고 매연도 맡아야 하는데 왜 그렇게 바짝 붙어서 따라오는지 보는 사람이 불편합니다.
첫번째는 경로안내입니다. 여러 문제로 선두 차량이 옆으로 빠지거나 문제가 생기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주로이탈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로 안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토바이는 경기 방송 때문입니다. 마라톤이 선수들만의 축제가 아니듯이 중계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매연이 나오면 이 또한 말씀처럼 문제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양 사이드로 자전거가 1~2대도 아니고 여러대가 있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관중 난입으로 인한 문제가 있습니다. 관중이 난입하여 선수를 붙잡는 일이 종종 있었고 이 때문에 순위가 바뀌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테러 위험을 조금이라도 막고자 하는 것 또한 있습니다. 자전거로 테러를 완벽히 막는건 힘들 수 있지만 만약 어떤 위험이 생겼을 때는 없는 것 보단 나을겁니다.
나이키 킵초게의 브레이킹2를 보면 거기는 다른 이유로 자전거가 있는데.... 그 영상을 봐서인지 저는 자전거가 오히려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방송을 위한 오토바이는 꼭 필요합니다. 방송이 없고 후원이 없고 보는 사람이 없다면 마라톤 그리고 그 어떤 스포츠도 대회가 지속되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