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을 훌쩍 넘은 아들이 저 정도로 아버지의 연락에 안절부절 하는거 보면, 아버지가 얼마나 강압적이었는지, 한평생 얼마나 시달렸을지 생각하게 된다. 제작진 찾아간 이후에 저 아버지는 집에가서 어떻게 했을까? 주위사람들이 아버지에 대해서 말하는것도 그렇고 어지간하면 저런 얘기 안할텐데…
특수하다하면 특수한 환경인데 저 나이대 집안들 부모들중에 집안내력이든 환경이든 대물림되는 와중에 저 수준이든 그이상이든 가부장적/강압적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들도 많음. 그 사람들이 진절머리나서 연을끊든 자력으로 나와서 인간으로서 선을 잘지키며 잘살기도하고 가족을 변화시키든 자신을 변화시키든 최소한의 노력이든 발악이든 하며 살아가는사람도있을텐데 제다이는 그런 노력조차안하고(알바같은 사회경험x) 자신의 환경에(엄마가 종교에 심취해있는것 딱 한가지)+거짓말 99% 버태서 대놓고 사기 행각(본인이 투병와중에 알바해서 벌었다는 백혈병 치료비 ,교회성금 가족이 착취했다면서 모금) 을 벌였는데 사실로 밝혀진것만 놓고보면 그닥 동정은 안가는듯
또 어김없이 나오는 기승전 남자탓 아빠탓.. 아주 과학이야 과학.. 그런 아빠 밑에서 히키코모리로 잘만 붙어먹으며 살고있네?자식둘다? 나같음 진작에 뛰쳐나갔을 텐데? 종교에 빠져 집안 내팽겨친 마누라에 집에만 쳐박혀 암것도 안하는 히키코모리 자식둘..미치지 않고 그나마 일하며 집안 건사하시는게 용한데?
저집안은 아버지가 폭력으로 인해서 망가진 집안 같은데.... 영상으로만 봐도 일단 강압적으로 경찰 대동해서 다 분리시키고 얘기들어 봐야할듯... 아버지는 애들한테 무관심하면서 맘에안들면 폭력적일것같고 어머니도 사실상 종교에 미쳐버린상태같고 아들도 저렇게 안절부절 못하고 딸도 은둔형외톨이에 문제가 될걸 인지못하고 있거나..... 그리고 번역할정도면 똑똑한 사람일텐데 저 집안은 무조건 개입이 필요해보임
아이들이 날개를 꺾였네.. 시간만 흐르고 나이만 먹은거지 도저히 혼자 날 생각 조차 못하는 새장 속 새인거임.. 힘내라 걸어서라도 빠져나와. 당장 집을 나와서 독립해라 이런 말이 아니라 편의점 알바라도 도전해서 매일 꾸준한 일을 해야 해. 그러면 어느 순간 많은게 변해있을거야 화이팅
제작진이 아버지 찾아가는 거 보고 기겁함.. 저런 사람들 밖에서는 멀쩡한 척 하지만 집 가자마자 엄청 폭군처럼 변해서 통제하려고 했을 겁니다.. 겪어봐서 알아요... 거짓말한건 잘못이지만 누가봐도 가정폭력의 피해자처럼 보이는데 그런 건 전혀 고려하지 않으시네요. 취재라는 명목으로 너무 자극적인 방송 만드시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실망스럽네요.
아버지란 작자는 군주이고 엄마라는 여자는 도피성종교 광신도 같으며 애들은 그 부모로인한 피해자들~~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져있고 노예처럼 복종하는 교육을받아 사회생활을 전혀못하고 복종하는 학습의 폐단으로 애들은 스스로 사회와 격리된 삶을 살아가는데 저건 그냥 넘길일이 아닌것같음 애들을 하루빨리 부모와 분리해 지자체에서 도움을 줘야한다고 봄
아버지란 사람 대면하는 장면에서 저만 철렁한게 아니었네요. 저도 저런 아빠 밑에서 자라서 소위 폭력만 없을뿐 20년을 억압받고 욕들으며 살던 사람입니다. 초6때 전교1등하고 중학생때 특목고반 준비생이었는데..고등학생때 결국 우울증이 와서 사람기피증까지 생겼고 고3 9월 모의고사 9등급 찍었어요. 저런부모 밑에서 살면 사회, 성적, 자아, 나의 미래...를 챙길 여유가 없습니다. 저 가족만 봐도 아시잖아요. 아내, 아들, 딸..3명이 자기삶을 돌보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도움을 주지는 못할망정 아버지를 찾아가서 딸의 글을 고발하듯 보여주시다녀......그리고서는 또래로써 대화를 하고 싶다구요?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다이란 사람이 사기친거 옹호하려는게 아닙니다. 그저 가정학대범 밑에서 자란 사람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라는걸 말하고 싶네여..
일본 만화책은 장르는 모르겠지만 당시 일본에서 쓰는 유행어나 은어 같은 게 많이 쓰이는 편이라(소녀만화일 경우 특히 많음), 일상회화용어를 잘 알아야 번역도 잘 할 수 있는 건데, 그걸 자주 했다는 거 보면 언어적 능력은 있는 분이에요. JLPT N1을 따는 거부터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자신감을 붙여나가면 사회로 나가는 한 발자국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랑 비슷한 마음이시네요 저도 연민을 좀 원하거든요 사람들의 연민을 통해서 위안을 얻는거 그러면서 관심을 받고 워낙 백수생활 은둔생활이 길다보니 사람의 손길 심지어 근처에 고등학생이 축제현장에서 장난치고 하는모숩보면서 그거보면서 저도 웃기도 하고요.. 그냥 사람 손길이 그리워요.. 저도 사랑받고 싶고 연인도 생기고 싶은데 취업을 못하니 마음이 갑갑하고 그렇네요 근데 뭐든 도가 지나치면 안좋아요
다들 본질 파악부터 좀 제대로하고 동정이든 연민이든 얘기하길.. 뭐가 됐든 돈이 엮이고 그 과정에서 사기, 거짓, 도용 등의 악성 수단이 들어갔으면 그건 이미 범죄임. 왜 이렇게들 서사 부여하며 본질에서 벗어난 얘기만 하는거임? 그렇게 따지면 저것보다 더 불우한 사람들도 다 저런식으로 살아도 된다는거네? 기가 막힌다 댓글 수준들..
정유정이도 얼마나 불행한 가정에서 자랐느냐!! 그런 가정에서 얼마나 외로웠으면 그런 범죄를 저질렀겠느냐!! 고유정, 전청조, 유영철, 조주빈, 조두순이도 태어나면서부터 가정환경은 불행했으며 사회의 도움도 하나도 받지 못하고 살았다!! 이런 애들 다 봐줄거냐? 제다이랑 다를 바가 뭐냐? 가정형편 핑계 대면서 범죄 저지르고 다니면 용서해줘야하냐? 범죄는 범죄 자체로 처벌을 해야지 무슨 외로움이 어쩌고 하면서 범죄자한테 다들 동정적이냐? 사기꾼은 감옥에 쳐넣어야지.
동생이 서른살이면 오빠분이 더 나이가 있으실텐데도 전화 곧장 못받을까봐 두려움에 떠는 그 대상한테 찾아가서 네 딸이 이런 글 쓰는데~하면서 방송국이라고 하시다니...방송분량 뽑아내야 하는 건 알겠고 저 사람이 사기친 건 알겠는데 너무 다른 사람들의 뒷일은 생각 안하고 들쑤시고 방송 뽑았으니 끝! 이렇게 되는 것 같아서 좀 많이 찝찝하네요 원래 방송이란 건 그런겠지만 그래도...좀...
가정 상황이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저도 지금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필수적인 병원 치료를 가야 하는 것 을 제외하곤 외출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어요. 단순한 감기나 독감 정도로는 병원에 가지도 않구요.. 이러다 죽거나 너무 아플때만.. 살기 위해서 가는거죠 저도 장시간 동안 히키로 살다보니 제다이님에게 많이 마음이 쓰이네요. 밖에서 일할 자신도 없고 사람 기피가 심한 편이라 저 또한 어떻게든 살기 위해 집에서 일 하고 있는데, 제다이님도 컴퓨터로 재택 근무 돈을 벌 수 있는 길을 찾아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는 일이요.. 집에서 백혈병이라는 거짓말로 사람들의 연민을 이용해서 받았던 후원금은 그걸로 모두 갚아 나가는거죠.. 진정성 있는 속죄도 하구요... 후원을 하셨던 피해자 분들도 모두 힘내세요..!
아파트 관리실에서 몇동몇호 이름대면 가족정보 알려주는게 너무너무 이상하다
아버지 찾아가는거 보는 순간 심장이 철렁 가라앉네요.. 물론 방송국 입장에서도 저마다의 사연이 있겠지만 정녕 아버지를 찾아가는게 최선이었는지.. 마지막에 쇼핑백 쪽지도 그걸 볼 사람은 아버지일텐데.. 정작 그녀를 걱정하는게 아니라 이용하고서 포장하는 느낌이 가득 드네요
무책임한 제작진...
아버지도 정상이 아닌것 같은데 방송국에서 찾아가고 방송 나간거 알면 애들 엄청 맞을듯.경찰이나 구청에서 도움을 주면 좋을것 같은데
진심 집안상황도모르면서 저렇게 애비한테 바로 싸지르면 어쩌냐. 애비가 사이코패스 살인마면 사람여럿죽었겠네 피디덕분에
몬 도움을 줘 세금을..ㅋㅋㅋㅋ 자작극 뻔한건데..ㅋㅋㅋㅋ ㅋㅋㅋㅋ
이미 경찰 구청에서도 방문했을것으로 예상됨. 저정도면 모든 방문 거부했을듯
@@user-sl1mg6wl8m 아니면 어쩔건데? 저여자가 쳐 맞으면 순전히 방송국탓인건데? 니나 방송국이나 모르면 쳐 가만히 있어 나대지말고
@@kuku7139 시발 이런걸로 경찰들 안나댑니다 무슨 사기로 쳐 먹은게 몇 백도 아니고 ㅋㅋ 고작 그돈가지도 신고해서 안찾아갑니다
방송국 정상임...? 아빠를 그렇게 두려워하는데 저걸 보여준다고? 보호도 안하고??
이렇게 자극적으로 나오지않음 방송이 망하니까 그런듯ㅋㅋㅋㅋㅋ요새 정신병자들만 보여주는것도 그거 아님?
다 큰 아들이 아버지 전화에 벌벌 떠는 상황이면 저 아버지가 어떤 사람이란 게 뻔한데 제작진이 경솔하시네
오히려 거짓보다 현실이 암울한것같은데.......
근데 이건 제작진이 너무 생각 없이 들쑤시고 다니는거 아님;;; 오빠상태만 들어봐도 평범한 가족이 아닌데 그냥 막 아빠 찾아가서 니딸이 이런행동 했다 불안한 오빠한테는 법적 처벌 받을 수 있다 이라고 다니는건 쟤가 어땠거나 저땟거나 우리는 이거 찍으면 그만인건가??
정황상 저 오빠라는 사람이 만갤에서 넷카마질하던 그 고닉이고 후원은 동생 계좌 빌려서 받은거임 오빠가 알파메일이다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사람이다 이런식으로 구라치던데 아무리봐도 본인아닌지
서른을 훌쩍 넘은 아들이 저 정도로 아버지의 연락에 안절부절 하는거 보면, 아버지가 얼마나 강압적이었는지, 한평생 얼마나 시달렸을지 생각하게 된다. 제작진 찾아간 이후에 저 아버지는 집에가서 어떻게 했을까? 주위사람들이 아버지에 대해서 말하는것도 그렇고 어지간하면 저런 얘기 안할텐데…
후원금 사용내역, 여동생 실체, 백혈병사진도용, 집안사진도용 싹다 해명못하는데 정신나갔음?
아니 그거는 결과론적인거고, 또 내가 그거 잘했다고 했냐 나는 다른 각도에서 그냥 느낀걸 말한건데 뭔 정신이 나갔대 ㅋㅋㅋㅋ 니나 정신챙겨ㅋㅋㅋ 자기랑 생각하는게 다른거 “같으면” 것도 못참아서 허접한 댓글 싸지르는 주제에 ㅋㅋㅋㅋ
특수하다하면 특수한 환경인데 저 나이대 집안들 부모들중에 집안내력이든 환경이든 대물림되는 와중에 저 수준이든 그이상이든 가부장적/강압적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들도 많음. 그 사람들이 진절머리나서 연을끊든 자력으로 나와서 인간으로서 선을 잘지키며 잘살기도하고 가족을 변화시키든 자신을 변화시키든 최소한의 노력이든 발악이든 하며 살아가는사람도있을텐데 제다이는 그런 노력조차안하고(알바같은 사회경험x) 자신의 환경에(엄마가 종교에 심취해있는것 딱 한가지)+거짓말 99% 버태서 대놓고 사기 행각(본인이 투병와중에 알바해서 벌었다는 백혈병 치료비 ,교회성금 가족이 착취했다면서 모금) 을 벌였는데 사실로 밝혀진것만 놓고보면 그닥 동정은 안가는듯
나도 이 생각함. 가정폭력있는 집안이면 저 날 돌아가서 또 폭력있을지도.
"니 년이 집에서 뭐하는가 했더니 가족 망신을 시켜?" 이럴듯.
아무리 취재라지만 너무 무책임하네.
또 어김없이 나오는 기승전 남자탓 아빠탓..
아주 과학이야 과학..
그런 아빠 밑에서 히키코모리로 잘만
붙어먹으며 살고있네?자식둘다?
나같음 진작에 뛰쳐나갔을 텐데?
종교에 빠져 집안 내팽겨친 마누라에
집에만 쳐박혀 암것도 안하는 히키코모리
자식둘..미치지 않고 그나마 일하며 집안 건사하시는게 용한데?
후속보도하셔야겠네요. 저 아버지 무서운 사람 같은데(이웃 증언과 아들 반응). 아버지한테 알린 후에도 계속 지켜보셨는지 궁금하네여?
백혈병걸린거랑 나이빼곤 진짜 어려운 상황맞는거 같은데? 진짜 고소할거 아니면 괜히 들쑤셔서 아빠한테 엄청뚜드려맞았겠네
저집안은 아버지가 폭력으로 인해서 망가진 집안 같은데....
영상으로만 봐도 일단 강압적으로 경찰 대동해서 다 분리시키고 얘기들어 봐야할듯...
아버지는 애들한테 무관심하면서 맘에안들면 폭력적일것같고
어머니도 사실상 종교에 미쳐버린상태같고
아들도 저렇게 안절부절 못하고
딸도 은둔형외톨이에 문제가 될걸 인지못하고 있거나..... 그리고 번역할정도면
똑똑한 사람일텐데
저 집안은 무조건 개입이 필요해보임
머여 해결해 줄것도 아니면서 아버지찾아가서 다 알려주고,, 집에가서 또 난동부리라고 판깔아줬냐??? 진짜 궁금한이야기 y 방송국놈들!! 방송으로 어그로 좀 끌겠다는 니들이 더 사회악이다
사람들을 속인건 잘못이지만 사실상 저런 상황에서 정신이 온전하기가 힘들죠.. 얼굴도 모르는 남인데 걱정해주고 후원해주고 좋은 사람들이네요..
아무리 봐도 아버지한테 가서 먼저 말한건 잘못한듯...아들봐선 ....그 뒤에 폭행이 있지 않았을까?
들쑤시고 다닌다는거 나만느낀게 아니였구나.. 걱정되긴하네 ..무섭다
아픈사람이 맞긴하네요.
살아보니 몸보다 마음이 아픈게 더 힘듭디다...
아이들이 날개를 꺾였네.. 시간만 흐르고 나이만 먹은거지 도저히 혼자 날 생각 조차 못하는 새장 속 새인거임.. 힘내라 걸어서라도 빠져나와. 당장 집을 나와서 독립해라 이런 말이 아니라 편의점 알바라도 도전해서 매일 꾸준한 일을 해야 해. 그러면 어느 순간 많은게 변해있을거야 화이팅
와 이거 너무 무책임하게 방송할려고 인터뷰만 한건 아닌지 오히려 더 큰일 날거같은데
제작진 이거 병신짓 한건데.. 애비가 애들 수년간 학대했는데 저렇게 들쑤시고 다녔으니..ㅉㅉ
학대를 한건 어찌 알어? 제다이 뇌피셜?
그렇다해도 구라로 후원금 먹은건 사기임
@@michitne이분말이 맞지 애초부터 후원금 처 먹고 얘는 처벌 받아야지 제다이 옹호 하는것들도 개웃김;
그러게 누가 구라로 후원금 먹으래? ㅋㅋㅋㅋㅋㅋ
@@michitne 사기던 뭐던 신고하는 사람은 후원자들이 하는거고 왜 방송국이 나대서 들 쑤시냐고
구라고 뭐고 다 떠나서 제작진이 관리실에 동호수말하니까 가족관계 다 읊어주는게 소름이네;
ㄱㄴㄲ 실제상황맞음? 알고보니 다 주작이었다던가 ㅅㅂ
ㄹㅇ… 보안 뭐야
제작진이 아버지 찾아가는 거 보고 기겁함..
저런 사람들 밖에서는 멀쩡한 척 하지만 집 가자마자 엄청 폭군처럼 변해서 통제하려고 했을 겁니다.. 겪어봐서 알아요...
거짓말한건 잘못이지만 누가봐도 가정폭력의 피해자처럼 보이는데 그런 건 전혀 고려하지 않으시네요.
취재라는 명목으로 너무 자극적인 방송 만드시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실망스럽네요.
기회가 되어서 도움 꼭 받았으면 좋겠다…
단면적으로 보지 말고 얼마나 외롭고 벗어나기 힘들지.. 솔직한 지금 자신 그대로도 괜찮으니 따뜻함으로 연결되기를.. 할수 있어요 제다이씨
집안이 좀 이상하게 보이긴 함...원래도 자기 자식이 범죄를 저지르면 부모 자기들은 모른다고 하고 거부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뭔가 찜찜함 아들분 행동도 그렇고 제다이라는 사람은 후원금 모아서 뭘 했는지..밖에도 안 나가는 사람이라면서
근데 식구 4명 중 3명이 저러고 있다니... 보는 내가 답답하네
거짓말로 쓴 글이 덜 비참하다는 게 참…
현실은 더 혹독하구만…;
제작진 진짜 개념없고 책임감 없다. 아버지 찾아가서 저렇게 해버리는거, 그냥 니네 방송 분량만 채우면 되냐? 저 쇼핑백을 오빠를 전해줄수도 있는거고 할텐데…
저 오빠라는 놈이 제다이 같음. 여동생 팔아먹고 있는 거고 ㅋㅋ
아버지란 작자는 군주이고
엄마라는 여자는 도피성종교 광신도 같으며 애들은 그 부모로인한 피해자들~~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져있고
노예처럼 복종하는 교육을받아
사회생활을 전혀못하고
복종하는 학습의 폐단으로 애들은
스스로 사회와 격리된 삶을 살아가는데 저건 그냥 넘길일이 아닌것같음
애들을 하루빨리 부모와 분리해
지자체에서 도움을 줘야한다고 봄
편안함에 다다르길 바란다.
8:57 근데 이건 좀 선넘는거 아닌가? 아무리 취재라지만 평소 아버지한테 쥐잡혀사는거 알면서 니 딸이 인터넷에서 이런거 쓴다고 고자질 ㅡㅡ ㅁㅊ거 아님? 아버지가 가정폭력범이면 또 집가서 때릴지도 모름.
왠지 저 집안 상황 자체가 짠하네 ; 돈 돌려주면 다들 합의해 주실 테고 일단 세명모두 치료가 필요할 듯;;
우울증도 가족간에 전염된다더니 밖에서 일하는 아버지 제외하고 다 저렇게 되버린듯
너무 찝찝하게 끝난 방송이었어요ㅠ
다른건 몰겠고 겁나게 찝찝한건 팩트...
똥 싸다 똥 끊긴 느낌...
제다이가 끝까지 인터뷰를 안해줬기 때문이었을듯
깊이 고민하지 않은 취재방향. 사례자를 고려하지 않은 보여주기식 취재만 있고 알맹이는 없네요. 뭘 위한 방송인가요. 아버지에게 무턱대고 찾아간 것부터 마지막 쪽지 남긴 것까지. 그후 무서운 아버지 밑에 숨죽이고 살아온 가족의 삶은 어떻게 됐을지.
하아.... 가족이 모두 펀안했으면 좋겠다...
저 오타쿠들 당당하게 인터뷰하는게 웃김 ㅋㅋ
근데 왜 아파트에서는 거주민 정보를 왜 알려주는겨.?
아버지란 사람 대면하는 장면에서 저만 철렁한게 아니었네요. 저도 저런 아빠 밑에서 자라서 소위 폭력만 없을뿐 20년을 억압받고 욕들으며 살던 사람입니다. 초6때 전교1등하고 중학생때 특목고반 준비생이었는데..고등학생때 결국 우울증이 와서 사람기피증까지 생겼고 고3 9월 모의고사 9등급 찍었어요. 저런부모 밑에서 살면 사회, 성적, 자아, 나의 미래...를 챙길 여유가 없습니다. 저 가족만 봐도 아시잖아요. 아내, 아들, 딸..3명이 자기삶을 돌보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도움을 주지는 못할망정 아버지를 찾아가서 딸의 글을 고발하듯 보여주시다녀......그리고서는 또래로써 대화를 하고 싶다구요?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다이란 사람이 사기친거 옹호하려는게 아닙니다. 그저 가정학대범 밑에서 자란 사람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라는걸 말하고 싶네여..
근데요?? 사기친건 잘했다고 생각하나봐요 ㅋㅋ
포스가 함께 하길...
포스의 가호가 있기를
일본 만화책은 장르는 모르겠지만 당시 일본에서 쓰는 유행어나 은어 같은 게 많이 쓰이는 편이라(소녀만화일 경우 특히 많음), 일상회화용어를 잘 알아야 번역도 잘 할 수 있는 건데, 그걸 자주 했다는 거 보면 언어적 능력은 있는 분이에요. JLPT N1을 따는 거부터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자신감을 붙여나가면 사회로 나가는 한 발자국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와 근데 집 어떻게 찾았지...좀 무섭다
충격적일 정도로 무책임한 제작진이네
제작진 아버지 찾아간날 또 지옥이었겠네. 제발 고민좀하고 찍으세요.
처벌해야 합니다 사기죄
커뮤니티 들어가보니 사람들 추측으로는 저 아들이 동생(여자)인양 활동했다고 추측하고 있던데 진실은 뭘지...
?? 집안 사정이야 안타깝지만 그걸 이용해서 사기친거는 처벌받아야하는거 아니냐 ??? 한번은 혹해서 그런다치지만 사진퍼올정도로 정성들인건 다분히 의도적인건데???
맞음. 범죄는 범죄일뿐.. 서사 부여하지말라
사기 피해자가 고소하겠죠
방송나가고 재다이는 비오는날 먼지가 나도록 쳐마쟛담니다
대체 어쩌잔건지 .. 방송의도가 궁금하네
남의 집가서 들쑤셔놓고 괜한 분란만들어놓고 매듭도 없고 이게 머지 ...?
제작진이 선을 넘은 듯.
아빠 눈치보고 상황이 안 좋아보이는데 다이렉트로 저렇게 해도 되느?? 저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걱정되네
저랑 비슷한 마음이시네요
저도 연민을 좀 원하거든요
사람들의 연민을 통해서 위안을 얻는거
그러면서 관심을 받고
워낙 백수생활 은둔생활이 길다보니
사람의 손길 심지어 근처에 고등학생이 축제현장에서 장난치고 하는모숩보면서 그거보면서 저도 웃기도 하고요.. 그냥 사람 손길이 그리워요.. 저도 사랑받고 싶고 연인도 생기고 싶은데 취업을 못하니 마음이 갑갑하고 그렇네요
근데 뭐든 도가 지나치면 안좋아요
너도 그렇게 살다가 제다이처럼 다른 사람 고통담긴 투병사진 도용하다가 구걸할래? 옹호할걸 옹호하고 공감할걸 공감해라
제다이가 도용한 투병사진속 사람들은 어떻게든 하루라도 더 살아보고 싶었을텐데... 제다이는 그걸 가지고 낄낄거리면서 후원사기를 했다. 며칠전에 제다이 만갤에 글쓴거 보니까 계속 후원사기한건 외면하면서 계속 자기 불쌍하다고 구걸하던데 사람 아니다 이건.
하 화가나내여 디씨 갤러리에서 저도 후원 했던 사람 1명중 입니다 현재는 갤 다탈퇴하고 도망간상태고 고소 진행해서 아마 사기죄로 일 크게 난걸로 알아요 . 몇몇 회원들이 돈받으러 찾아갔는데 그냥 구속시키라고 돌려보냈다내요..
디앀ㅋㅋㅋㅋㅋ
애초부터 제다이는 후원금 처 먹고 사기칠려고 주작한거네요 ㅋㅋㅋㅋㅋㅋ
후원이라는걸 없애야함ᆢ
아니 이거 제작진 방식이 넘 잘못된거같은데 오빠가 30넘은 성인이 아빠전화 못받을까봐 두려워하는 상황만봐도 정상적인 상황이 아닌데.. 엄마랑 딸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같고.. 저렇게 찾아가서 물어보고 자식걱정 1도안하는게 보이는데.. 저런식으로 취재하는게 맞는건가요?
만화커뮤는 서툰사람들이 모여사는 세상인거야?
애초에 인싸는 S 성향이 많고 오타쿠는 N이 많으니까
궁금한 y나 알고싶다 프로 심리상담 도움이다 ㅎㅎㅎㅎ
아니 솔직히 백혈병 아니라고해도 저장도 가정사 솔직하게 털어놨으면 후원해줬을듯;솔직히 아픈것만큼 힘든 인생인건 맞는거같은데 거기다대고 아빠한테가서 꼬질러서 더 꼬아버렸네 하
수금한 거 빼면 그냥 디씨 평균인데ㅋㅋㅋ
연기와 꿀 최신화나 올려줘잉
주작 아닌 주작이네 안쓰럽다
어렸을때부터 학대나 이런 게 있었지는 않을까? 저 나아에 아버지라는 존재에 안절부절을 못하네
만화 갤러리 파이팅!
돕겠다고 해놓고 강압적이다는 아빠한테 다 일러바친건 뭐냐 ㅋㅋ 존나 앞뒤 안맞네
아빠 찾아간 거보고 기겁했네......
이런사람이 잇으니까 진짜 아픈사람이 어떻게 후원을받아..
다들 본질 파악부터 좀 제대로하고 동정이든 연민이든 얘기하길.. 뭐가 됐든 돈이 엮이고 그 과정에서 사기, 거짓, 도용 등의 악성 수단이 들어갔으면 그건 이미 범죄임.
왜 이렇게들 서사 부여하며 본질에서 벗어난 얘기만 하는거임?
그렇게 따지면 저것보다 더 불우한 사람들도 다 저런식으로 살아도 된다는거네? 기가 막힌다 댓글 수준들..
왜 댓글이 이런가 이해 안갔는데 영상 보니 벌집만 쑤신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정부든 아니든 심리지원이나 향후 어떻게 한다든지 아무것도 없어요.
아빠한테는 왜간겨...? 일러바치러?
디시는 정신병자들뿐이 없음 ㄹㅇ
후원도 하면 않됌
정유정이도 얼마나 불행한 가정에서 자랐느냐!! 그런 가정에서 얼마나 외로웠으면 그런 범죄를 저질렀겠느냐!! 고유정, 전청조, 유영철, 조주빈, 조두순이도 태어나면서부터 가정환경은 불행했으며 사회의 도움도 하나도 받지 못하고 살았다!! 이런 애들 다 봐줄거냐? 제다이랑 다를 바가 뭐냐? 가정형편 핑계 대면서 범죄 저지르고 다니면 용서해줘야하냐? 범죄는 범죄 자체로 처벌을 해야지 무슨 외로움이 어쩌고 하면서 범죄자한테 다들 동정적이냐? 사기꾼은 감옥에 쳐넣어야지.
신발로 어그로 끄는 인간들 중 제대로 된 인간 있었나?
아이러니하게 제다이의 거짓말속 세상보다 제다이의 현실이 더 가혹하다
애비를 왜 찾아감? 어휴
동생이 서른살이면 오빠분이 더 나이가 있으실텐데도 전화 곧장 못받을까봐 두려움에 떠는 그 대상한테 찾아가서 네 딸이 이런 글 쓰는데~하면서 방송국이라고 하시다니...방송분량 뽑아내야 하는 건 알겠고 저 사람이 사기친 건 알겠는데 너무 다른 사람들의 뒷일은 생각 안하고 들쑤시고 방송 뽑았으니 끝! 이렇게 되는 것 같아서 좀 많이 찝찝하네요 원래 방송이란 건 그런겠지만 그래도...좀...
간밧떼는 또 뭐얔ㅋㅋㅋㅋㅋㅋ
가정 상황이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저도 지금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필수적인 병원 치료를 가야 하는 것 을 제외하곤 외출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어요.
단순한 감기나 독감 정도로는 병원에 가지도 않구요.. 이러다 죽거나 너무 아플때만.. 살기 위해서 가는거죠
저도 장시간 동안 히키로 살다보니 제다이님에게 많이 마음이 쓰이네요.
밖에서 일할 자신도 없고 사람 기피가 심한 편이라 저 또한 어떻게든 살기 위해 집에서 일 하고 있는데,
제다이님도 컴퓨터로 재택 근무 돈을 벌 수 있는 길을 찾아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는 일이요..
집에서 백혈병이라는 거짓말로 사람들의 연민을 이용해서 받았던 후원금은 그걸로 모두 갚아 나가는거죠..
진정성 있는 속죄도 하구요... 후원을 하셨던 피해자 분들도 모두 힘내세요..!
또 속나?
아버지는 요다인가?
후원금을 원한걸까 사회의 관심을 원할걸까.. 후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둘다
헐... 방송국 생각없나... 아빠가 정상 아닌것같은데 ... 제다이랑 얘기할 생각을해야지
사실상 현실판 펜트하우스 주단태 일가네.
얼마나 무서웠으면 차 문 닫으라면서 라이트 끄라고 까지 하냐
약간 생각없이 인터뷰다닌거같은데 ㅋㅋㅋㅋ
야 아버지 전화만안받아도 행복한상황이 안오는 상황인데 애비를 칮아가서 애기해버리네 ㅋㅋㅋㅋㅋㅋ
또래로서 이야기하고싶은게아니고 조회수 빨고 시청률올려야되니깐 연락좀 주라는소리같은데 ㅋㅋㅋ
ㅋㅋㅋ
소름끼쳐
기소령 박무직에 이은 만갤 최고 아웃풋이네
아빠를 조사해야 하지 않나?
가족 학대 아냐?
만갤 중에서도 소득생활 상위 0.001%
투표가범죄다😂
만화갤러리에서 동성애 만화만 번역하는 의사 “뗑컨” 취재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비가 어케 하길래 가족이 다 병들었노....
변호사님 우리 제다이님에게 너무 몰아붙히지 마세요 ㅠㅠ 상처받아요
너도 그렇게 살다가 제다이처럼 다른 사람 고통담긴 투병사진 도용하다가 구걸할래? 옹호할걸 옹호하고 공감할걸 공감해라
제다이가 도용한 투병사진속 사람들은 어떻게든 하루라도 더 살아보고 싶었을텐데... 제다이는 그걸 가지고 낄낄거리면서 후원사기를 했다. 며칠전에 제다이 만갤에 글쓴거 보니까 계속 후원사기한건 외면하면서 계속 자기 불쌍하다고 구걸하던데 사람 아니다 이건.
어우 역겨워 제다이가 어쨌든 도용했고 사기쳤잖아 이런애들 왜 쉴드 치는지 이해가안가네 샤발 ㅋㅋ
DC가 DC한거라 놀랍진 않다 저정도면 너무 평범한 일상인데
박수 홍 닮으셨네
네 박수홍형 어서오시고 교도소는 따땃하시져^^?
아버지 말하는 것만 봐도 이상하고 계속 숨기려고하고..집안에서 아주 무서울 것 같다
의사선생님 나비 넥타이는 뭔데요 ㅋㅋㅋㅋㅋ 갑자게 신뢰도 확 낮아지네 ㅋㅋㅋ
넥타이보다 편하고 간편한 나비넥타이
아버지한테 하도 맞아서 얘가 저렇게 된거지...
와이를 쭉 보면서 좋은 편도 있고 별로인 편도 있었는데 이건 역대급으로 최악이네
뭐 하나 시사하는 바도 없이 아픈 가정 쑤셔놓고 뭐 대답 기다린다고? 후속 보도좀 해 보지
제다이가 도용한 투병사진속 사람들은 어떻게든 하루라도 더 살아보고 싶었을텐데... 제다이는 그걸 가지고 낄낄거리면서 후원사기를 했다. 며칠전에 제다이 만갤에 글쓴거 보니까 계속 후원사기한건 외면하면서 계속 자기 불쌍하다고 구걸하던데 사람 아니다 이건.
아버지가 학대하고 그런거 아냐?
기안84와 이말년을 배출한 만화명가 디씨 만화갤러리에 저런일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