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바구를 품다 #.5 / 지붕 없는 근대사 박물관 부산 원도심 / 보수동 책방골목 / 부산 중앙동 40계단 / 부산기상관측소 [그곳, 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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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5.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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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바구를 품다 #.9 / 하늘 마을 사람들 부산 산복도로 / 범천동 / 동구 초량동 [그곳, 그사람]](http://i.ytimg.com/vi/Fqtbxze0tp8/mqdefault.jpg)
![부산, 이바구를 품다 #.9 / 하늘 마을 사람들 부산 산복도로 / 범천동 / 동구 초량동 [그곳, 그사람]](/img/tr.png)
![[다큐3일★풀버전] 📚많은 책과 다양한 인생이 흘러드는 헌책방 거리 "책갈피 사이 인생이 머무는 풍경 - 부산 보수동 책방 골목" (KBS 20090523 방송)](http://i.ytimg.com/vi/tNruIUkDvKQ/mqdefault.jpg)
다음 영상은 czcams.com/video/H-BNf30Sx_8/video.html 볼 수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현재 서울에 사는데 부산 중구 특유의 분위기가 정말 그립네요
그러고보면 부산, 대구는 전쟁의 폐허를 비켜간 곳이라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네요
책방 골목 동쪽 끝 동네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었습니다
가난한 중에도 책만은 새책을 사주셨던 어머니.. 덕분에
거의 매일 저 골목을 다녔었도 한권도 사본 적은 없었지요.
사장님들 중에는 분명히 동창이나 친구들이 있을 것 같아서
눈을 크게 뜨고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도 피난민들의 마지막 기착지였던 부산..
고향을 애타게 그리워하시던 외조부님도
어머니도 이미 떠나시고, 고향을 기억하는 사람이라고는
두분 어르신과 어머니 뱃속에 있던 저만 남았습니다
덕분에 어려웠지만 통일의 희망이 있었던 어린 시절과
어머니의 젊으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35:41 요산 김정한 선생님인데 환으로 오타가 난 것 같네요
2:31 여기 보수동도 진짜 오래된 책방 있었는데 사라지고 새건물 이질적이게 만들어 놨단데
책방골목이란게 사라져야지. 언제적인데. 도시개발해야지. 저런곳은 그냥 다 사라져야함
시대가 어느때인데 아직도. 저러고 있노
프린터가 요새는 건물도 만들어낼정도로 좋아서 뭔가 시대착오적이다 저활자보니까
보수동 책방거리는 막상 가보면 그 규모가 너무 작다. 그곳엔 서점도 많지 않다.
그 부근의 국제시장은 서울 동대문 시장에 비하면 너무 협소하고 시골 5일장 같다.
의미 있는, 부산만의 테마가 없다. 외국인들에게 한국 제2의 도시라고 하기엔 민망한 수준이다.
내가 보기엔 인천이나 대전보다 훨씬 낙후된 것 같다.
어쩌라고?
20대 초반에 참고서 팔던곳
48분짜리 영상에 광고가 7개;;;볼만하면 광고나오고 볼만하면 광고나오고 진짜 짜증나네요
광고가 불편 하시면 유튜브 프리미엄결제 해서 보면 됩니다. 그리고 광고는 유튜브 자체에서 붙이기 때문에 채널 운영자가 손 댈 수 없습니다.
@@busan-walker 맞아요 이런영상 직접만들어보든가. 감사히 보는중
6:08에 나오는 오른쪽 건물에 있는 서점과 일본식 건물이 있는곳 오피스텔. 만들다고 싹 헐렸죠 조만간 여기도 없어질것같아 슬프네요 부산시는 보수동 지킨다고 몇억씩 쏟아도 결과는 별로네요
이거 제작년에 찍은거 같내요
부산은 너무 낙후되어 있다. 뭐랄까, 제2의 도시라고 하기엔 너무 부족하다.
서울과 차이가 심하다. 부산 중구, 서구는 70년대 서울 은평구보다 못하고...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반송 등도 해운대가 유명 관광지가 맞는지 의문일 정도로 너무 낙후되어 있다.
해운대 바닷가에는 호텔 몇 개 말고는 너무 볼 게 없다. 가 볼 곳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