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어떤 연기파 배우가 말하길, 오히려 나쁜역할, 독특한 역할은 연기하기가 쉽다고 함. 왜냐면 대중들이 그 감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적당히 컨셉만 맞춰주면 연기 잘한다고 박수쳐준다고 함. 오히려 누구나 다 아는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감정을 연기하는게 훨씬 어렵다고, 왜냐면 다들 그 감정을 알기 때문에 그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내지 않으면 연기 못한다고 까인다고 함. ㅋㅋ
김고은, 김지원 배우는 로코에서 상대 배우 없이 카메라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자체 슬로우 걸어서 예쁜 척하거나 감정 연기하는 장면이 제일 어색하고 쑥스럽고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반대로 아이돌 출신 배우들(도경수, 박형식, 육성재, 박진영)은 뮤비 촬영 경험이 있어서 매우 익숙하다고.
내면 연기가 진짜 힘들다 함. 공허함 허무함 무력감 등 이런 연기는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표현하기 힘들지. 그래서 배우들은 굶어도 보고 고생도 해보고 사람에게 상처도 받아보고 여러 경험을 해봐야 내면 연기가 가능해진다고 함. 더욱이 얼굴 근육이 43개인데 성형을 안해야 세심하게 표정 연기가 가능함.
@@kawaiibidm 저도 얼빠라 차은우 진짜 좋아하지만 공감성수치 쩌는 타입이라 항상 나오는 드라마는 차마 못보겠더라구요.. 근데 최근 김남주랑 찍은 드라마 예고편보고 눈빛이나 분위기가 확 달라진거 보고 놀랐어요. 와 이제 좀 연기에 대해 깨달았나 ? 아님 저 캐릭터가 찰떡인가 해서요 ㅋㅋ 차은우는 너무 판타지스런 오글유치 멜로물 남주보다 저런 살짝 다크한 캐릭이 더 맞는가싶어요. 아직 안봤지만.
난 배우들 서로 마주 바라보면서 미소짓거나 사랑스럽게 웃는 연기 힘들어 보이던데. 감정 폭발시키거나 호소하는 연기하는 것보다 감정 잔잔하게 드러내거나 일상적으로 행동하는 연기 등 그런 거에서 배우들 내공이 느껴짐. 그래서 내가 연극,뮤지컬출신배우나 어르신배우분들 좋아함.
김민희 광팬이였는데 발연기 시절이 꽤 길었음.이정재랑 헤어지고 나서 연기가 갑자기 확 늘었는데 역시 사람 감정은 여러 경험치가 쌓여야 보여줄 수 있나 싶었음.홍할배랑 헤어지고 돌아왔을 땐 더 미친 연기로 돌아왔으면 좋겠음.한참 잘 나갈 때 할배에 빠져서 재능이 너무 아까움.
이병헌은 이 여자 저 여자한테 몸 대주면서 걸레짓은 했을 지언정 어쨌든 가정으로 돌아갔고 아내인 이민정이 용서함. 김민희는 끝까지 상간녀로 살기를 자처했고 기남이 본처가 용서 안 함. 그 차이 아닐까요.. 아마 그때 정신차리고 홍틀딱 집으로 돌려보냈으면 지금쯤 김민희도 배우 활동 활발하게 하고 있을 겁니다. 아깝지만 어쩔 수 없죠.
● 연기자 성별 가장 어려운 연기 ● 여성 = 예쁘지도 않은 것이 예쯘척 하는 연기. 남성 = 잘 생기지도 않은 것이 잘 난척 하는 연기. 또 성별을 떠나 가진 게 없는데 있는 척 하는 연기와 가진 게 많은데 없는 척 하는 연기. 아픈데 안아픈 척, 안아픈데 아픈 척 하는 연기.
유미의세포들에서 유바비 연기한 진영 배우도 지적장애인, 판사, 운동권 학생, 바보 등을 연기했지만 유바비가 제일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상당히 이상적으로 로맨틱한 남친인 것도 일상물에서 홀로 겉도는 느낌이었는데, 주연캐 중에서 유바비만 시점, 감정 묘사가 원작에서도 드라마에서도 심지어 대본에서도 거의 없어서 어려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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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힘든건 유치한 내용이나 대사를 유치하지 않게 푸는게 힘들지…
정답.. 대사좀 안 유치하게 써줬으면ㅜㅜ 아무리 연기 잘해도 몰입도 깨지고 배우도 괴롭것어ㅠ
사탄들의학교에 루시퍼의등장이라
김우빈 생각나네 진짜 오글거리는 대사 하나도 안 오글거리게 연기 잘함
철인왕후 신혜선도 안오글거리게 잘했음. 조금이라도 어색했다면 못봤을 것 같음
나 너 좋아하냫
김민희는 저런 알수없는 표정이나 감정처리가 되게 독특한데 그게 또 김민희가 갖고있는 마스크랑 엄청 잘 어우러짐 ㅋㅋㅋ...
대표작인 아가씨가 그게무슨 연기인지 알려줌..
아가씨 말고도 김민희 작품들 보면 겁나 오묘하고....신기함..말투도 한몫 하는듯
너무 아까운 배우.. 불륜만 아니었어도
화차때도 오묘한 매력이 있었죠.
동물병원앞에서 남친과 처음 만났을 때
눈빛이...뭐라 표현하기 힘들었던
나라도 반할거 같았어요.
진짜 아까운
불륜 터졌을때 감독들이 돌아오라고 기다린다고 했는데... 그 아까운 재능을 홍상수영화에만 주구장창. 30대까지는 그래도 다양한 연기 많이 보여줄 수 있는 나이인데, 이제 시간이 너무 지나서 돌아와도 좋은역 맡기 힘들겠지?
여자 배우중에 김민희 연기가 개인적으로 거의 젤 좋은 축에 속하는데.. 그놈의........ 가 뭐라고
근데 법때문에 생긴 불륜이긴함. 감독은 김민희 만나기전부터 아내에게 이혼 요구했고 사이안좋았음. 근데 이혼 계속 안해줘서 마음도 이미 떠났고 그냥 불륜 저지른거지. 마음 떠난 사람이랑 왜 계속사냐 그냥 깔끔하게 정리했으면됐을껀데
외국 어떤 연기파 배우가 말하길, 오히려 나쁜역할, 독특한 역할은 연기하기가 쉽다고 함. 왜냐면 대중들이 그 감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적당히 컨셉만 맞춰주면 연기 잘한다고 박수쳐준다고 함. 오히려 누구나 다 아는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감정을 연기하는게 훨씬 어렵다고, 왜냐면 다들 그 감정을 알기 때문에 그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내지 않으면 연기 못한다고 까인다고 함. ㅋㅋ
이병헌이 국민배우가 된 이유 😅
어쩌라고
그래서 오히려 무당이나 귀신들린 역이 연기하기가 의외로 쉽다네요…
평범한 연기(일상생활 연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하는 사람=> "성동일".응팔시리즈 연기하는거보고 완전 개소름.
어쩌라고는 싸다구 마렵네
김민희 '화차'에서도 표정연기가 압권이었는데..발연기에서 이렇게 연기파로 거듭나는게 쉬운게 아닐진대 😢😢😢
'화차'
@@user-vb4bj4fu5u화차때 진짜 놀랬었음.너무잘해서
화차에서 자기뺨 때릴때 진짜 소름이였음
홍상수는 원래돈이많나
흥행작이 없는데도 꾸준히 영화찍네
진짜. .. 화차 보면서 김밥먹다
맹장터질정도로 충격적이었었어여
김민희는 진짜 너무 아깝다 배우로서 재능이 미쳤는데
맞아요 ㅠ ㅠ 진짜연기잘하고 진짜이제 연기에대해서정말 자신 옷 처럼 잘한다라고생각했는데 그옷을 자신스스로버리다니 옷을좋아한사람이고멋있던사람이 참으로안타까워요 ㅠ
그,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연기 많이 는거에여.
가능성 많았는 데 무쳐버려 아쉽다.
상업영화나 방송 예능엔 안나오지만 그래도 홍상수 영화엔 나옴 ,, 아예 그사람들 영화 소비하기싫다면 어쩔수 없지만 취향만 맞으면 홍상수 영화를 보면 되긴함 ㅎ..🤦🏻♀️
@@---hb8dk아 솔직히 김민희 사생활과 별개로 홍상수 미지근한 영화풀에서만 놀기에는 너무 아까운 재능임.
화차에서 이선균이 에스컬레이터 올라온 김민희 붙잡고 "너 누구야"할 때 김민희 표정연기가 진짜 미쳤음...
화차 때부터 김민희 연기는 진짜 미쳤음... 솔직히 상업영화에서 연기 계속 보고싶음..
김민희는 정말 좋은 배우였는데...
아무리 사랑이라고 해도
그녀의 미래와 커리어를 지켜줄 순 없었을까
...
커리어는 떡상했지 미래도 자신이 만족하면 되는거고
커리어 장난 아닌데 지금....
저건 진짜 원래 얼굴이 분위기있게 생겨야 가능인듯
아가씨 김민희 너무좋았는데
늙은이 꼬드김에 나락간게 아직도 제 삼자인 내가 봐도 아까움 아가씨 극장에서 보고 연기로 드디어 만개했다 이랬는데 웬 늙은이?를 만난다고? 거기다 유부남 늙은이 참나
김민희 신인때 진짜 발연기로 유명했는데 그 고생해서 저런 연기 해놓고 참 아깝다.
홍상수 ㅈ에 인생을 버린 여자
진짜 홍상수 뭐에 넘어갔는지 얼마전 아가씨 다시봤는데 정말 김민희가 다했음 ㅠㅠㅠㅠㅠㅠ 다시 돌아와 연기해야지..
화차도 엄청났지
발연기가 있었을거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연기가 압도적임. 화차와 아가씨 모두ㅠㅡㅠ 그냥 재능이 타고난 줄 알았는데 발연기시절이 있었다면 그 경지까지 얼마나 노력했을지.....
그건 아님. 나도 불륜 땜에 손절했지만 내려치기 노노.
김민희 학교 시리즈로 처음 연기 시작했을때, 캐릭터 자체가 매력적이기도 했지만, 신인임에도 연기를 꽤 해서 첨부터 인기 많이 얻었음
신인때부터 그 뒤로도 계속 발연기 소리는 안들었음.
김고은, 김지원 배우는 로코에서 상대 배우 없이 카메라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자체 슬로우 걸어서 예쁜 척하거나 감정 연기하는 장면이 제일 어색하고 쑥스럽고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반대로 아이돌 출신 배우들(도경수, 박형식, 육성재, 박진영)은 뮤비 촬영 경험이 있어서 매우 익숙하다고.
김민희는 배우로 이름 날릴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안타까움...
김민희..탕웨이 진짜 너무 이쁨. 연기도 잘하고....
와..잠깐나온 차은우 진짜 어색해
대본 리딩 현장 같아요~
@@user-cl9rd6ld7d리딩 아니어도 못하던데욬ㅋㅋㅋㅋ😅
ㅋㅋㅋㅋ그렇긴 하다잉 ㅋㅋ
차은우는 진짜 연기에 소질이 없나봄. 팬들이 외모 하나로 모든 분야를 신격화 하는게 느껴지더라...
내면 연기가 진짜 힘들다 함.
공허함 허무함 무력감 등 이런 연기는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표현하기 힘들지.
그래서 배우들은 굶어도 보고 고생도 해보고 사람에게 상처도 받아보고 여러 경험을 해봐야 내면 연기가 가능해진다고 함.
더욱이 얼굴 근육이 43개인데 성형을 안해야 세심하게 표정 연기가 가능함.
아니 근데 왜 위하준만 최도일이죠ㅋㅋㅋㅋㅋ
동막골 강혜정은 진짜 아직도 기억에 남을 정도의 캐릭터였는데 결혼하고 활동 그만둔 게 아쉬운 여연들 중에 하나…
결혼해서 그만뒀다기보다 바뀐 외모때문에 개성을 잃었죠... 아까운 배우.
화차는 소설로 먼저보고 그다음 영화 봤는데
김민희님 진짜 연기 잘하더라
리허설만 봐도 발연기가 미쳤는데 .. 얼굴천재에 그 엄청난 인기로 인한 파급력을 아니 그냥 안고가기로 한 작가와 감독......
요즘에 연기 실력이 늘긴 함 ㄷㄷ
@@kawaiibidm 저도 얼빠라 차은우 진짜 좋아하지만 공감성수치 쩌는 타입이라 항상 나오는 드라마는 차마 못보겠더라구요.. 근데 최근 김남주랑 찍은 드라마 예고편보고 눈빛이나 분위기가 확 달라진거 보고 놀랐어요. 와 이제 좀 연기에 대해 깨달았나 ? 아님 저 캐릭터가 찰떡인가 해서요 ㅋㅋ 차은우는 너무 판타지스런 오글유치 멜로물 남주보다 저런 살짝 다크한 캐릭이 더 맞는가싶어요. 아직 안봤지만.
뭐 김희선도 얼굴과 스타일이 원탑이었어서 발연기로 드라마했고 다 성공했었죠 그러면서 연기도많이늘고 ...차은우도 그리될거같긴해요 대신 인생캐릭터라할만한 작품은 좀 늦게만날듯
자꾸하면 느니까 그냥 쓰는거임...그정도얼굴이면 그냥 늘때까지 쓰는거져...뭐 정우성 데뷔작도 보다보면 미쳐버릴거같긴해옄ㅋㅋ 지금이라고 막 소름돋는 연기장인은 아니지만 못하는건 아니잖음
헤어질 결심 볼 때 탕웨이가 연기한 서래는 대체 무슨 인물일까... 어떤 마음으로 저런 행동을 하는걸까 계속 궁금해했었는데
못하는 연기 보는 시청자가 젤 힘들지
난 배우들 서로 마주 바라보면서 미소짓거나 사랑스럽게 웃는 연기 힘들어 보이던데. 감정 폭발시키거나 호소하는 연기하는 것보다 감정 잔잔하게 드러내거나 일상적으로 행동하는 연기 등 그런 거에서 배우들 내공이 느껴짐. 그래서 내가 연극,뮤지컬출신배우나 어르신배우분들 좋아함.
잔잔한 일상적인 연기가 맞아요👌👌👌
김민희는 미묘한 감정변화의 연기가 최고지 신비로운 면이 있는 배우임
김민희는 나중에라도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대체불가한 매력이 있는 배운데 그냥 사라지기엔 아깝다
김민희 광팬이였는데 발연기 시절이 꽤 길었음.이정재랑 헤어지고 나서 연기가 갑자기 확 늘었는데 역시 사람 감정은 여러 경험치가 쌓여야 보여줄 수 있나 싶었음.홍할배랑 헤어지고 돌아왔을 땐 더 미친 연기로 돌아왔으면 좋겠음.한참 잘 나갈 때 할배에 빠져서 재능이 너무 아까움.
김민희 아가씨는 최고 였음
김민희 진짜 너무 아깝다,,,
아가씨로 팬 될 뻔 했는데, ㅠ ㅜ
영화과여서 연기수업 딱 한 번 들어봤는데, 가만히 서있는 연기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ㅠ ㅋㅋㅋㅋ 뭔가 동작이라도 하면 모르는데 가만히 서있을 때 표정, 손모양, 자세 모든 게 다 신경쓰이기 시작하면서 어색해지더라구요 ㅠ
김민희는 진짜 악마의 재능이다 정상을 찍은 연기력에 질리지 않는 오묘한 외모까지 죽을때까지 롱런했을텐데 시발 이수혁 이정재 조인성 다음에 가정 있는 할배랑 눈 맞을지 누가 알았을까
김민희 존나이쁘긴 하다
다시 나와주면 안되나
이병헌도 잘나오잖어 ㅋㅋ
다시 돌이킨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라서 같은 케이스는 아닌듯 해요 ㅠ
이병헌은 이 여자 저 여자한테 몸 대주면서 걸레짓은 했을 지언정 어쨌든 가정으로 돌아갔고 아내인 이민정이 용서함. 김민희는 끝까지 상간녀로 살기를 자처했고 기남이 본처가 용서 안 함. 그 차이 아닐까요..
아마 그때 정신차리고 홍틀딱 집으로 돌려보냈으면 지금쯤 김민희도 배우 활동 활발하게 하고 있을 겁니다. 아깝지만 어쩔 수 없죠.
작은 아씨들은.. 최도일이 아니라 위하준 입니다.
그런 연기를 잘 하는게 진짜 타고난 배우입니다.
근데 진짜 배우분들이 저 오묘한 캐릭터들을 찰떡같이 소화하셔서 더 매력있는 캐릭터로 다가온듯
김민희 진짜 연기 잘하지
잠깐 나온 차은우 연기 손발 오그라드네 ㅋㅋ
김민희를 다시 보고싶네
저는 개인적으로 이두나에서 수지님도 살짝 아쉬운 느낌 들었어요. 안나에서 수지님 연기 정말 잘하시고 안나=수지여서 연기 많이 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후 이두나 보니까 여기서는 썩 잘하는지 모르겠고 오히려 대사가 어색하게 들렸던 씬도 있었던 것 같아요...😢
이런 연기는 기본적으로 배우본인 성향도 저런 의뭉스러운 성격이여야지 잘 소화하는듯
김민희는 오히려 평범한 여자 연기를 못함. 원래 자기 말투와 생각과 표정이 평범하지 않아서 그런거 같은데.. 뭐 이상한 사람이라는 말은 아니고 그냥 사람 자체가 속을 알 수 없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있음
아가씨 헤어질결심 작은아씨들 모두 정서경작가님 작품이네요!
저런 캐릭터는 애초에 캐릭터 연구 과정 부터가 힘들거같어.. 연기하는 캐릭터를 연구해서 알아내야 확실히 동기화되고 리얼한 연기가 가능할건데 사람마다 해석이 다 다를거고 그 중에서 한가지로 골라내기까지 시간도 오래걸리고 너무 힘들거같어..
김민희 제발 돌아와요ㅠㅠㅠ
탕웨이 김민희는 연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캐릭터를 창조해버림...
잘하면 단숨에 탑이되는데 할만하지.
배우는 케릭터를 연구하는 직업이라 하던데~ 자연스런 생활 연기를 맛깔나게 하는 분들은 어떻개 저렇게 할까 궁금함 ㅎㅎ
최도일 사랑한다 미친…
현실연기가 젤 어렵지 않을까,,,진짜 잘못 연기하면 오바스러워서 오그라들고,,,ㅠㅠ
현실연기 칭찬하는거가 찐인듯
진짜 연기 잘하는건 인간은 무표정으로 여러 감정을 전이할 수 있죠... 무표정으로 전해지는 감정에서 더더욱 감동을 느끼기 쉽고요!
한 예로 연인인가 그 드라마에서 "남궁민" 배우님이 무표정으로 슬픔을 드러내는게 겁나 어려운데, 그걸 해내 주셨더라고요
더글로리 송혜교 넘사..
김민희는 너무 아까운 인재..
더글로리 문동은 진짜 너무 잘하심ㅠ
김민희 화차, 아가씨보고 이후의 작품들 너무너무 기대했었는데 .. 다양한 작품에서 볼수없어 아쉬울따름
미묘한 감정을 끌이는 연기가 진짜죠.
드럽게 지루한영화라 끌까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끝까지 보는건 그게 배우에 힘 입니다
영혼이 텅빈 연기 아닐까요?
예시 드는거 다 본명말해주면서
작은아씨들 최도일만 극중 이름이네ㅋㅋ
위하준입니다ㅋㅋ배우이름ㅋㅋ
근데 진짜 저런 캐릭터는 연기자도 연기자인데 감독들이나 작가들이 디테일적으로 코칭해줘야 가능한거 같음
알수없는 캐릭터라는게 공감이 안되는 인물이라는 거잖아요. 그럴 거 같아요.
캐릭터에 맞는 캐스팅의 중요섲 ❤
대사가 많이 없고 표정 눈빛 분위기만 연기 하는 게 어려움
화차때 나 쓰레기야 라는 대사를 내뱉으면서 짓던 그 표정 아직도 안잊혀짐
지우학 반장 연기도 어려울 것 같던데
나만 중독될 수 없어서 친구들한테 전파시키는 중 이걸 왜 듣냐고 욕 먹는 단계지만 포기하지 않을 거임🥰🥰
+사랑의 이해 - 문가영
진짜 민희언니...❤
행복한 표정연기 제일어려움
웃기는 연기도 힘들듯.. 타고난거 아니면
앞에 세명 진짜 어쩌지ㅋㅋㅋㅋㅋㅋㅋ😂
예시로 나온 작품과 배역들 보자마자 ㄹㅇ고개 끄덕임.
진심...
고딩때 친구놈이 했던말 생각나네ㅋㅋ
그생키가 "이번에 문근영 나왔다는
영화 봤냐고 공포라던데 제목이 장어홍어였나?"
했더니 옆에있던 다른놈이
"장화홍련이겠지, 해산물이냐?"
하는거 듣고 개쳐웃었었는데ㅋ
난 강혜정이 너무 아쉬운데.....
외모만 안변했어도 작품 더 많이 했을텐데
올드보이 진짜 최고였지
유년시절의 결핍이 양날의 검이 됐다니 놀랍네요
가장 힘든연기가 뭐냐고
아버지가 돌아가셧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셧는데
웃으며 연기하는거지
어느 배우분이.그랬는데
그때 진짜 배우 때려치고 싶었다고
김민희 너무아깝다 그런선택아니었으면
좋은연기 많이보여줬을텐데..
난 김민희 연기중 연애의온도 연기가 참 좋았음...진짜 그 식어가는 연애에서 오는 감정이 진짜 리얼하게 느껴졌음..
연애의 온도 김민희 연기 실감나게 해줬지 😂😂
와 미친 그러면 장다아랑 명자은 연기하신 배우는 진짜 천재 아님?둘다 속을 알 수 없잖아
장화홍련 임수정 진짜 레전드
본인 성격과 정반대의 캐릭터 연기도 엄청 어려울 것 같음. 원래 말없고 차분한 성격인데, 수다스럽고 말 빨리하고 가벼운 성격 연기 제대로 살리기 정말 힘들 듯.
개인적으로 연기속의 연기가 더 어려워 보임.. 예를들면 "럭키"의 유해진...
픽션인데요, 어쩌면 김민희는 알 수 없는 사람을 연기하는 게 아닐 수도....
사는 걸 보면 실제로 속을 알 수 없게 제멋대로인 성격일 수도...
● 연기자 성별 가장 어려운 연기 ●
여성 = 예쁘지도 않은 것이 예쯘척 하는 연기.
남성 = 잘 생기지도 않은 것이 잘 난척 하는 연기. 또 성별을 떠나 가진 게 없는데 있는 척 하는 연기와 가진 게 많은데 없는 척 하는 연기.
아픈데 안아픈 척, 안아픈데 아픈 척 하는 연기.
이분야원탑은 아가씨김민희지…😿😿😿❤️
웃겨서 웃는연기 힘듦.... 가짜로 웃는거 티안나게 웃는거 얼마나 어려운디
이런 역할은 페이스도 중요한듯
김민희가 진짜 잘했는데 다른것도 잘해버려서 아쉬움
더글로리 문동은 연기가 정말 인상 깊었음
진짜 사랑에 빠진 것 같은 연기라고 생각했는데,,아니면 장애가 있는 역
김민희ㅠㅠㅠㅜㅠㅜㅠㅠㅜㅜㅜ
유미의세포들에서 유바비 연기한 진영 배우도 지적장애인, 판사, 운동권 학생, 바보 등을 연기했지만 유바비가 제일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상당히 이상적으로 로맨틱한 남친인 것도 일상물에서 홀로 겉도는 느낌이었는데, 주연캐 중에서 유바비만 시점, 감정 묘사가 원작에서도 드라마에서도 심지어 대본에서도 거의 없어서 어려웠다고.
차은우 저 짤을 평생갈듯 ㅠㅠ
일상생활인걸 연기인것처럼 연기하는게 제일힘듬
이건 감독이 연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갈리지..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속을 알수 없는 사람한테 씨게 데여보면 잘 파악 가능해짐ㅎㅎ
아무생각하지 않으면 무표정으로 쉬울것 같은데
어우 앞에 아이돌이랑 남주혁 연기 소리도 안들리는데 존내 오글거리네
이제 늙으면 수요 0
차은우인가?
비밀의숲에서 조승우가 연기한 황시목, 유재명이 연기한 이창준 이런 연기가 개빡셌을 듯. 선한 건지 악한 건지 둘 다 끝까지 속을 알 수 없었음.
웃는게 제일 힘들텐데..
웃름이란게 어색함이 ㅈㄴ 심함..
우리주변에서 늘 보는 평범한 일상생활 연기를 정말 능청스럽게 잘하는게 진짜 어려움.이 분야 탑==>"성동일"
드라마 응답하라~시리즈 볼때마다 완전 소름.이 분 연기만 보면 그냥 그때당시의 우리아빠.
강혜정 넘 이뿌네
김민희를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