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 시어머니도 용서가 안 되고 남편도 용서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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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6. 04. 2022
  •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시어머니 #남편 #고부갈등
    시어머니로부터 받은 스트레스와 고부간의 갈등
    시어머니도 용서가 안 되고 남편도 저는 용서를 할 수가 없어요
    질문자들 두 분 (1800화, 1799화) 보니까
    제가 이게 심한 우울감이나 병적인 부분인가?
    남편은 그냥 무조건적인 효자예요
    남편은 너는 집에서 아이들만 키우고 했는데 그것도 못하냐 이런 식

Komentáře • 947

  • @JungtoOrg
    @JungtoOrg  Před 2 lety +132

    행복학교 문을 여세요~!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행복학교 안내보고 신청하기
    hihappyschool.com

    • @user-df5pc3lv7b
      @user-df5pc3lv7b Před 2 lety +22

      의지심이 많았던 예전의 저의 모습을 보는듯 하네요~
      꾸준히 즉문즉설 들으면서 위로도 많이 받고 공감과 이해도 받으면서 지금은 내면이 많이 강해졌음을 느낍니다.질문자도 즉문즉설 꾸준히 들으시면 좋겠습니다.그리고 행복학교도 같이 해 보면서 내가 쓰일곳도 찾고 보람도 느끼시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고 행복도 배울수 있으니까요~^^ 질문자님♡화이팅!!!

    • @user-nb4lk7vc2g
      @user-nb4lk7vc2g Před 2 lety +14

      저도 남편만 바라보며 바라고 섭섭해 했는데.. 행복학교에서 나를 보게 되었고, 필요한 곳에 쓰이게 되었어요. 새로운 삶.. 행복학교 강츄~~

    • @illuminatironix937
      @illuminatironix937 Před 2 lety

      @@user-nw8qd8ef3d wtf are you saying pi just translate you word

    • @user-sx4vk6dp6i
      @user-sx4vk6dp6i Před 2 lety

      @@user-df5pc3lv7b .,

    • @ConsolMOA
      @ConsolMOA Před 2 lety +12

      @@user-nw8qd8ef3d 굳이 스님께서 하시는 채널에 와서 이런 말을 적는 걸 보니 가슴에 울화가 가득한 분이군요. 친구가 없으니 혼자서 풀 길이 없고 부모는 본인의 말을 듣지 않으니 이렇게 인터넷에서 남을 공격하면서 자신의 울화를 푸는 수 밖에요. 허나 그건 아무런 의미도 없는 일이고 더 허무함만 본인의 가슴에 키워갈 뿐임을 자각하게 되니 또 다시 남을 공격하게 되겠지요. 예전에는 이런 댓글을 보면 화가 났으나 이젠 가련하고 애처롭습니다. 부디 법륜 스님의 영상을 허투루 보지 않고 본인도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 @user-tn3ir2zy3l
    @user-tn3ir2zy3l Před rokem +68

    저도 시어머니 남편에게 시달렸어요.
    일종 착한사람병이죠~ㅋ
    주부로서만 살았는데 돈 안번다는 이유로 무시당했죠.그러면서 남편과 별거하게되고 일을 하면서 돈을 버니 살림만 하는 거보다 일해서 돈버는게 세상 편하고 행복해요~

  • @jbk3342
    @jbk3342 Před 2 lety +571

    노예근성 없애라
    애완견이 되지말라
    진짜 지혜로우십니다.
    들을때마다 감탄합니다

    • @user-br6yk9et6d
      @user-br6yk9et6d Před 2 lety +20

      기대는 마음에서 내가 잘 봐줄게~~ 관점을 어떻게 갖는냐에 따라 심각한 문제도 아무일도 아닐 수 있다니~

    • @hes368
      @hes368 Před 2 lety +27

      저도 여자지만 누굴의지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우선 경제적 독립부터~~남녀평등이라면서 경제적 독립 못하는 남녀 저는 이율배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granmama3920
      @granmama3920 Před 2 lety +9

      @@hes368 맞습니다 역할분담이 아닌 의지는 내 인생도, 자식 인생도 주변사람과의 관계도 망칩니다 사회적 인식 때문에
      희생해야 하는 약자로 숨죽여 살았을뿐 이제는 내 인생 내가 당차게 살고 내 남자 선물정돈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 @user-hg8rq5mu8y
      @user-hg8rq5mu8y Před 2 lety +2

      시집은잘함ᆢ잘하는보다 더 야마리없이 잘하길바램니다 우린ᆢ옛ᆢ시모반대로해얍니다요ㆍ그래야 두루두루편안합니다

    • @user-ox6ej3if9e
      @user-ox6ej3if9e Před 2 lety +10

      ​@@hes368 내인생은 나의것
      경제활동도 서로 해야 무시도 안당하고 떳떳해진다
      제생각

  • @user-fr5lp1ni9h
    @user-fr5lp1ni9h Před 2 lety +346

    남의 인정을 구하지 말고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살라는 말씀이 와 닿았어요! 감사합니다!!^^

  • @kimmjm9742
    @kimmjm9742 Před 2 lety +113

    내 행복을 시어머니 남편에게 구걸말라는 말씀이 정말 귀에 꽂히네요
    노예근성버리고 그들의 말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행복하시길~~~

  • @doright79
    @doright79 Před 2 lety +68

    자신의 행복은 자신이 만들고
    상대에게 지나치게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내가 행복한 일을 찾으세요.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 @user-zu6um8wv6s
    @user-zu6um8wv6s Před 2 lety +115

    몸 아픈곳이 없는 경우라면
    일단 할 수 있는 일 직업을 가져보세요
    본인부터 당당해집니다 시모가 욕을 하든
    남편이 무시를 하든 신경 안쓰게 됩니다
    경제적 자립부터 하셔야 이혼도 쉽습니다

  • @user-ye8te3bo8b
    @user-ye8te3bo8b Před 2 lety +167

    내 애기이내요. 사례자 심정 이해해요 혼자만 참지말고 할말있음 해버리시고. 바로털어버리세요. 칠십중반살고 있습니다.시부모님들 남편 5년전쯤에 모두모두 하늘로 가셨습니다. 참고살기 참 잘했다고. 나을 칭찬하며. 지금은 나름 행북합니다

    • @user-et7ul9xd7n
      @user-et7ul9xd7n Před rokem +4

      아주 현명한 생각이요 속으로삭히면 병생김
      벽보고 헛소리가 나옴니다 뱃아 버려야지
      말하다 실수해서 쥐어 박히 드라도 할말은 뱃아야하죠

    • @user-vu7wz8cd3q
      @user-vu7wz8cd3q Před rokem +6

      남편이. 더나쁜인간이네요.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욕을하면. 안되지요자식이. 어떻게. 부모가원하는. 대학을가는가?참. 기가막히다.

    • @user-ql4ex4zx4u
      @user-ql4ex4zx4u Před rokem

      ㅠ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세요

    • @user-td2bz2sw7f
      @user-td2bz2sw7f Před rokem +1

      내얘기 같네요 전 새시어머니였는데 시아버지가 더 미웠는데 남편도 꼴도 보깄싫었고 시댁식구 보는것이 넘 힘 들었어요 힘떨어지니 맘이 짠해지드라구요 미운정도 정인지 건강 잃어시고 진짜 최선을 다해서 잘 해드렸습니다 그러니 남편이 알아주드라구요 자기부모 밉다고 갑자기 1년 정도 되었네요 돌아가신지 전 60대 중반입니다

  • @user-qg1yg8zf6n
    @user-qg1yg8zf6n Před 2 lety +193

    귀염과칭찬받으려는것은 노예근성이다
    내가 사랑도 칭찬도 해주면서 주인의식을갖고 살면 갈등이 없어진다는 말씀! 명쾌히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 @user-jd5yh7wr3n
    @user-jd5yh7wr3n Před 2 lety +303

    감사합니다.
    제가 노예로 살다가 주인이된 사람입니다.
    행복학교 강력 추천합니다.
    모든 주부님들~ 화이팅 입니다~^^

    • @user-sz5yh8dv7e
      @user-sz5yh8dv7e Před 2 lety +17

      공감합니다 내인생의주인으로사는 벖을알아서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 @user-sz5yh8dv7e
      @user-sz5yh8dv7e Před 2 lety +12

      법륜스님 행복학교 네이버에검색해보세요 클릭해서 접수하시면되요~^^
      일주일에한번 한시간 코로나시국으로 온라인으로 하고있어요

    • @user-fn3ih8dr4x
      @user-fn3ih8dr4x Před 2 lety +6

      내 잘봐줄께!
      어른다운태도를 보여줘야겠죠

    • @user-te4tc9jw7u
      @user-te4tc9jw7u Před 2 lety +6

      @@user-nu6qi9vf3r 영상 바로 아래에 행복학교 신청하기 주소줄이 있네요^^

    • @user-df5pc3lv7b
      @user-df5pc3lv7b Před 2 lety +12

      저도 종속된 삶을 살다가 주인의 삶으로 거듭난 1인입니다~
      내 행복부터 찾아보시길요~
      행복도 배울수 있어요!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 강추드립니다 ^^

  • @ConsolMOA
    @ConsolMOA Před 2 lety +271

    스님 부처님의 은덕으로 제가 스님을 유튜브에서 뵙게 되어 약 한 달 간 쉬지않고 들었습니다. 배송 일이 많은 직업인데 배송하면서 계속 오디오로 듣고 이어폰으로 들으며 덕분에 많이 깨우쳤습니다. 제가 미워하던 아버지는 사실 미워할 만한 사람이 아니고, 오히려 존경받아야 할 사람임을 알게 됐고 저를 이 나이까지 품고 거둬주신 부모님에 대한 은혜는 깨우쳐도 한량없음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주변에 친구가 없다고 불행한 것이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고 불행한 것이 아님을 깨우쳤습니다. 오롯이 저 혼자가 잘 서 있으면 그것으로 세상은 살만하다는 것을 느끼고 행복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2년간 동호회도 하지 않았는데 최근 등산 모임을 하나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여자친구를 꼭 만들어야겠다, 친구를 꼭 만들어야겠다 욕심 부리지 않으니 사람들의 대화를 건너다보며 편안합니다. 등산화를 사면서 오랜만에 설렘을 느꼈습니다. 저는 제 행복을 찾아 더욱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언제나 간단하면서도 심오한 이치로 저와 여기 계신 분들을 깨우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user-yq4lj1wf3f
      @user-yq4lj1wf3f Před 2 lety

    • @user-hi4vu3jl4j
      @user-hi4vu3jl4j Před 2 lety +28

      이런 깨우침을 빨리 알았다는 젊은이 마음이 원래 이쁜이입니다

    • @user-dd2xz2zp2z
      @user-dd2xz2zp2z Před 2 lety +13

      님에 뜻 이루시고 법륜스님 지혜 듬북받으세요.행복하세요.사랑합니다.

    • @user-fm1rg7vi5u
      @user-fm1rg7vi5u Před rokem +14

      원래 마음이 따뜻하고
      이쁜사람이군요
      분명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 @TheRinda317
      @TheRinda317 Před rokem +9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 @user-dv6ih5os5v
    @user-dv6ih5os5v Před 2 lety +51

    사랑과관심을받아야행복해하는 애완견이되지마라 우와 정말명답이예요 저에게 딱 무릎을치게하네요

  • @nina-sl9mx
    @nina-sl9mx Před 2 lety +103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내 삶은 내가 개척하라는 말씀이 마음에 남네요~^^

  • @user-eb2fr4oy3y
    @user-eb2fr4oy3y Před 2 lety +97

    멋지십니다,관점을 확 바꿔 주시네요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 @user-il4pj8fk3f
    @user-il4pj8fk3f Před 2 lety +279

    내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입니다
    스님의 바른 지혜 늘 감사드립니다🙏🙏🙏

  • @user-ix6hj5fp7m
    @user-ix6hj5fp7m Před 2 lety +46

    효자 아들 남편을 둔 그 심정 공감 백퍼입니다.
    남편이나 시어머니는 바뀌지는 않으니 내 삶은 내가 선택해서 눈치보지말고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사는거 최선인듯

  • @user-rq3ny6fn5r
    @user-rq3ny6fn5r Před 2 lety +196

    질문자님 마음 이해합니다 어쩜 나와 똑같은 상황이였네요 지나간일이 되였지만 효자 아내입장에선 힘듭니다 나이드니 이젠 혼자 마음편히 살고싶은마음뿐 지나간 시간을 괴롭게 산것이 후회됩니다 질문자님 스님 말씀새겨들어서 현명한 선택하셔서 행복하게 사셨으면해요

    • @user-cl1pd3xu8f
      @user-cl1pd3xu8f Před 2 lety +22

      공감하네요

    • @user-mh1rg7pp6e
      @user-mh1rg7pp6e Před 2 lety +26

      괴로워하면서 인생을 보낼필요가 없는거같아요

    • @user-nb4lk7vc2g
      @user-nb4lk7vc2g Před 2 lety +14

      저도 공감

    • @user-nx3eh5mg3z
      @user-nx3eh5mg3z Před 2 lety +20

      효자가 좋지 남편이 불효자가 좋은가. 자기자식이 불효자가 좋은가

    • @user-co4sd9vh9w
      @user-co4sd9vh9w Před 2 lety +19

      효자 남편과 살고있는 분들 조금씩 다르지만 비슷한 경우들이 많죠 저도 격은 일입니다

  • @user-ze3xq8jv5f
    @user-ze3xq8jv5f Před 2 lety +362

    저도 전업주부 생활하면서 세아이를 키우며
    남편에게 주눅들며 시간을 보낸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스님말씀으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
    내인생의 주인이 되어서
    운전도 배우며
    주말만 기다렸지만
    남편이 바쁘면 지금은 내가 아이와 여행도하고 봉사도 하며 전업주부를 알차게 보내고 있어요
    질문자 홧팅입니다😃

    • @user-dh1mq8ho3z
      @user-dh1mq8ho3z Před 2 lety +11

      어떤봉사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몸이약해서 생각만하고있네요

    • @user-rr8km8ee9p
      @user-rr8km8ee9p Před 2 lety +12

      멋지네요 라임 오렌지님 최고예요~~

    • @user-ze3xq8jv5f
      @user-ze3xq8jv5f Před 2 lety +20

      @@user-dh1mq8ho3z 저는 온라인 진행되는 행복학교 진행.영상.봉사 다양하게 있구요
      그전에 (교육)을 받으셔야 되구요(시간과 마음을 낼 준비하시면 되요 ㅎ)
      각자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요~

    • @user-js8yy2bs6m
      @user-js8yy2bs6m Před 2 lety +25

      나도 45여년전
      지독하게 보냈는데 후회가 젤 되는게 할 말을 참은것이다
      고름은 살이 안된다
      할말을 하자 누죽 들지 말고 귀염은 아무나 받나 그것도 팔자다

    • @user-hg8rq5mu8y
      @user-hg8rq5mu8y Před 2 lety +18

      맞습니다 울옛ᆢ시모들중ㆍ시모자리가벼슬인ㄴ줄알죠그래서ᆢ며느리를일꾼ᆢ그이상도그이하도아님니다 울며느리도셋이다보니 차별많이하죠티나게ㆍ어떤땐ㆍ계모?~~그런생각들때도ㆍ이제와생각하는데ᆢᆢ개도무는개를돌아본다꼬ㆍ할말은꼭하고살았더라면어땠을까하는ᆢ후회가됩니다지금와서그러자니불화가생김니다

  • @user-tm4dy6vy3x
    @user-tm4dy6vy3x Před rokem +29

    나를 잘 봐주세요,가 아니라 내가 잘 봐줄게,라는 주인된 자세로 살아가라는 말씀이 마음에 확 와 닿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 @DavidJRoss-ns3st
    @DavidJRoss-ns3st Před 2 lety +188

    내 행복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Před 2 lety +16

      내 행복은 예쁜 내가 선택해요^^행복하세요💕👫💐🍀🏡🍵🍱

    • @user-ps4vf7du5x
      @user-ps4vf7du5x Před 2 lety +20

      어느 누구에게나,자식포함
      의지하지마세요~
      애들 어릴때만 집에 있고
      경제 활동을 했어야지
      자식하고 남편만 의지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도 가장노릇하기 힘듭니다
      자기 인생은 자기가 책임져야 합니다
      의지하지 마세요~

    • @granmama3920
      @granmama3920 Před 2 lety +2

      @@user-ps4vf7du5x 의지하면 관계가 파탄납니다 홀로설 수 있게 되면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 @user-sf8lm5py4e
      @user-sf8lm5py4e Před 2 lety +2

      와 최고의 댓글이네요

    • @user-jo8zf6pq3d
      @user-jo8zf6pq3d Před rokem

      무릎을 탁~~ 쳤습니다.ㅎ 감사합니다.

  • @user-ls9rw6iz9u
    @user-ls9rw6iz9u Před 2 lety +131

    아무리생각해도 스님은 천재인게 확실해요 그 누구도 이렇게 쏙쏙 귀에박히게 명쾌한답을 낼수없어요 시원합니다

    • @4275798
      @4275798 Před 2 lety +6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천재인 게 확실합니다~^^

    • @user-gn5mc3gs6g
      @user-gn5mc3gs6g Před rokem +1

      천재가 아니라 득도 하신겁니다 ㅎㅎ

  • @jihyekim2650
    @jihyekim2650 Před 2 lety +71

    능력갖추시고 용기내시고 힘내시고 이혼하시고 새 인생 사세요. 스님이 이혼하라고 하실수는 없잖아요.. 이혼을 해야하는지는 스스로만 알수 있습니다. 내 인생이니까요. 경제활동 하실 수 없다면 그냥 사셔야하고요... 세상이 그래요.

  • @user-qy6fo1rr6i
    @user-qy6fo1rr6i Před 2 lety +37

    스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요즘 시어머님이 너무 밉고, 말씀에 상처받고...
    예전엔 딸없는 시어머님께 잘 해 드리고싶은마음뿐이었는데, 어느 순간 뒤통수 맞는일이 생기고, 스트레스이후 발병하니 더더욱 미운 마음뿐입니다.
    스님 말씀듣고 시어머님 잘봐주자 마음 먹고 싶지만, 아직 용서가 안 되어, 그 마음 먹기도 힘드네요.
    제발 제 마음에서 탁 놓아 버리고, 내가 시엄니 잘 봐주자 편하게 마음가지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 @aaealek3191
      @aaealek3191 Před rokem +6

      저도 19년 동안 나름 최선을 다했는데 뒤통수 맞 고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보지않으니 편하긴해요.

    • @Sophia-xe7ds
      @Sophia-xe7ds Před 4 měsíci

      저도 대판하고 마음이 아직도 분노로 가득차 있네요

  • @user-xf8vt3gi1k
    @user-xf8vt3gi1k Před 2 lety +70

    스스로 문을 열고 나와서 내 행복을 남편에게 의지하지 말고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해나가는 것, 이 말씀이 너무 좋네요, 저도 그렇게 살래요

  • @user-ew5rj6oq4t
    @user-ew5rj6oq4t Před 2 lety +120

    심리적으로 남편을 위하는마음을 표현해주어야겠어요 법륜스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 @user-fn3ih8dr4x
      @user-fn3ih8dr4x Před 2 lety +7

      남편의 왕대접 받고싶은
      심리를 알아줘야겠습니다~^^

    • @user-eq9ny5gx3b
      @user-eq9ny5gx3b Před 2 lety +6

      이 혼 이 정 답 이 혼 은 아 무 나 하 나 똑 똑 한 사람 이나 하 죠 ㅋ

    • @kby9409
      @kby9409 Před 2 lety +4

      아내의 고독감과 소외감을 이해하겠습니다.

    • @tv-mc8gx
      @tv-mc8gx Před 2 lety +2

      @@user-eq9ny5gx3b
      이하 동문 입니다

  • @keerthilee6244
    @keerthilee6244 Před 2 lety +55

    질문자에 대한 스님의 가르침과 별개로
    질문자의 이야기를 들으니 아내에 대해 반성이 되네요.

  • @jthwang
    @jthwang Před 2 lety +46

    타인에게 당한 상처를 용서 못 한다는 것은 그들에게 사로잡혀 살겠다는 말 과 다름 없습니다.
    여기서 용서는 부하처럼 당하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지금도 상처를 받는 상황이라면 빨리 그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이 1 순위겠죠.
    용서는 이제 더 이상 이 상처가 내 인생에 영향을 끼치지 않게 하겠다는 말 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님 말씀처럼 내 인생에서 내가 주인이 되는 겁니다.
    가정을 지키느라, 아내, 며느리 도리를 하느라, 좋은 엄마가 되느라, 상처를 받으면서도 참으셨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주인은 본인이 1순위여야 합니다.
    본인의 행복이 곧 세상의 행복입니다.

  • @eyebaby1892
    @eyebaby1892 Před 2 lety +62

    “귀염받을 생각하지 말고 “내가 잘봐줄게” 자기인생 자기가 개척, 어른다운 주인다운 태도로 전환하라” 내 인생의 주인되는 삶. 새겨야겠습니다. 질문자 덕분에 또 배웁니다.

  • @user-fi6es3ri4l
    @user-fi6es3ri4l Před 8 měsíci +19

    저도 한번만 더 짜증나게하면 이혼서류 던져줄겁니다
    해주는건 쥐뿔도 없으면서 대접은 받고 싶어하고 난 이제 전재산 준다고 해도 한푼 안받고 내 힘으로 살거고 지들이 막말해놓고 그걸 문제삼는 나를 이상한년 소심한 년 만드는 미친것들같음 진짜 너무 진절머리나요

    • @user-lp9rh1wf9u
      @user-lp9rh1wf9u Před měsícem +1

      그럼 이혼서류 던지기 전에
      일단 아르바이트 말고
      집안의 생계를 혼자 책임지는 심정으로 일을 먼저 해보시고 이혼서류
      던지세요 ..사람이 상황이 바뀌면 느끼게 또 달라지니까
      지금 남편이 없다 생각하고
      생계를 온전히 짊어져 보세요

  • @7haenal
    @7haenal Před rokem +38

    저도 고부갈등으로 13년간 셀프효도를 선택한 예비 시아버지입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네요. 지금은 교류가 없어서 갈등이 생기지 않아서 서로에 대한 미움도 잦아드는 것 같습니다. 자녀에게도 저희가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참는 것만이 답이 아니란 걸 아시면 좋겠네요. [며느리는 백년손님/저자 해날]

    • @user-dp5sb3lr9m
      @user-dp5sb3lr9m Před rokem +4

      셀프효도가 답

    • @wecanlove3026
      @wecanlove3026 Před 10 měsíci +3

      우리 남편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시부모 얼굴만 떠올라도 심장이 뛰고 분노가 차올라 일상생활이 힘듭니다. 평생 안보고 살아도 힘든데 자꾸 얼굴 보러 가자하니 힘드네요

    • @7haenal
      @7haenal Před 10 měsíci +1

      @@wecanlove3026 고부갈등은 남편이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합니다. 부디 가정에 평화가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 @wecanlove3026
      @wecanlove3026 Před 10 měsíci +1

      @@7haenal 기도 감사합니다~^^

  • @user-qm9fk9fs9f
    @user-qm9fk9fs9f Před 2 lety +60

    새로운 길이 열릴거라는 말씀이 좋습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는 시가 있는데 나의 삶에 새로운 길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 @user-zy4mg4yx8h
    @user-zy4mg4yx8h Před 2 lety +61

    저도 40년살고 이혼해습니다 바람과 부모 형제 저와 자식은 삼순위 였습니다 지금은 너무 편하고 자유롭습니다 내가 건강해야하고 내가일순이입니다

    • @leeyh3197
      @leeyh3197 Před 2 lety +3

      저도그런데 이혼이 어렵습니다.

    • @user-zy4mg4yx8h
      @user-zy4mg4yx8h Před 2 lety +3

      힘내요 저도40년이란 세월이 흘러서야 ~~

    • @wlsdlaka1843
      @wlsdlaka1843 Před 2 lety +5

      축하드리고요 그런 용기를 내시다니 존경합니다~~!!!

    • @user-zl4uf3ps8w
      @user-zl4uf3ps8w Před rokem +5

      부럽네요.

    • @you-tf1cg
      @you-tf1cg Před rokem +6

      너무 늦게 이혼하신거 같아요.
      20년 전. 한창 젊을 때, 이혼하셨으면 남은 인생을 더욱 행복하게 보냈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자식들이야 20살까지만 올바르게 양육시킨후, 각자 알아서 살도록 놔두면 되는거였고요.

  • @ssoo5429
    @ssoo5429 Před rokem +11

    진짜 남편분 화나네요.집에서 아이들 키우는거 힘든일입니다.

  • @user-rc1zi3kj7q
    @user-rc1zi3kj7q Před 2 lety +168

    스님 말씀들은지 7년가량 돼가는데 이제서야 분별심 단어 한개 겨우 알아먹었습니다. 근데 그것만 해도 마음을 많이 내려놓게 되옸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rq7zj7zg2s
      @user-rq7zj7zg2s Před 2 lety +18

      하나라도 내가 진정 느끼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공감이 가네요

  • @hongju3290
    @hongju3290 Před 2 lety +139

    욕도 하는걸 별거아니라고 하는 남편 제정신인가… 본인딸이 본인 엄마같은 시어머니 만나도 괜찮은지 생각좀 해보길

    • @user-vu6ey2yv9j
      @user-vu6ey2yv9j Před 2 lety +21

      남편이 자기엄마한테 며느 리한테 욕하는건 잘못된거라고 지적질 해야한다
      욕할때마다 말해야한다 고치던 안고치던 무식한 엄마들은 자기자식이 말하면 대체로 인정은 하게 되더라구요

  • @user-jj3mg1zc2m
    @user-jj3mg1zc2m Před 2 lety +86

    저도 전업주부20년넘고 얼마전부터 아주 작은일부터 시작했어요. 남자들도 사회생활하면서 와이프 능력되서 여유있게 사는거 부러울수있습니다. 우리가 다른집남편 가정적이고 돈많이벌어오면 부러워하듯이 사람마음 다 똑같아요. 전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남편에게 표현했어요 당신이 열심히 일하니 내가 아아들만 키울수있었고 집안일 더 신경쓸 수 있었다고. 남편의 문제만 보면 힘들어요 나도 남편의 관점에서 완벽한 아내아니라는. 서로 감사하는 마음 역지사지마음을 내니 편안해지더라구요. 힘내세요

    • @user-ex5pu6gb7n
      @user-ex5pu6gb7n Před rokem +4

      현명한 분이네요. 지혜로우시고 가치관이 건전하시네요.

  • @woosiljangtalk
    @woosiljangtalk Před 2 lety +166

    늦은나이도 아닌데 행복학교 다니시면서 틈나는대로 자기계발을 해보세요. 늘 명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cb7oc5bj5s
    @user-cb7oc5bj5s Před 2 lety +130

    질문자님
    빈둥지 증후군 겡년기 증상에
    소심한 성격이신가요~?
    저의 경우 아이가 다 크고 독립을 하길래
    남의집 아이 하원 도우미를 하고
    헬쓰 걷기 등으로 몸을 마구마구 움직였어요.
    남편은 출퇴근때만 연기로라도 웃으며 보내고 맞이하고 하니 갈등은 반감되고
    시부모는 한달에.한번갈꺼 두세달에 한번 아님 1년에 명절에만 보고 웃으며 대했어요.
    횟수 줄이고 짧게 웃으며 대했죠.그러길 몇년하니 두분다 돌아가셔서 지금은 남편만 누나들 형들 보고 살구요.
    돈 부족한건 내가 벌면 되고
    남편에겐 이혼할땐 하더라도 웃으며 대했죠.
    이혼할려면 우선 운동으로 건강해 지시고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세요♥

  • @GjKim-bf4wu
    @GjKim-bf4wu Před 2 lety +54

    의존하는 삶에서 벗어나 주인된 삶으로 바로 서야, 나중에 눈 감을때 후회가 없겠죠. 스님께서 그런 삶을 가르쳐주시고 몸소 보여주고 계시네요

  • @user-jw5kg6te2x
    @user-jw5kg6te2x Před 2 lety +64

    노예근성이 아닌...내 인생의 주인! 감사합니다 스님 🤗

  • @user-by7wk6bs9y
    @user-by7wk6bs9y Před 2 lety +106

    주부로 산다는 것은 전생에 복을 많이 지은것이라는 말씀에 위로가 많이 됩니다

    • @user-uo9yw2nb8o
      @user-uo9yw2nb8o Před 2 lety +39

      해도해도 티가 안나는 집안일과 육아가 힘든건 사실이지만 혼자 살아도 어차피 집안일은 해야하고 아이는 내가 낳은 책임이니 당연히 부부가 키워야 하죠. 맞벌이 하면 아이의 정서적인 굶주림은 어느정도 감수 해야 하더라구요.
      직장생활 25년차 맞벌이로 육아한 워킹맘 입장에서 생계를 위한 직장생활중 느끼는 부담과 쫄림은 전업주부의 스트레스와는 확연히 다르고 강도도 센듯 합니다. 상사나 동료 잘못 만나면 출근이 지옥 같아지는 경험을 몇번 했네요.
      다시 태어난다면 전업주부도 맞벌이 워킹맘도 아닌 홀로의 삶을 살고 싶어요.

    • @user-dl3vp2sb6p
      @user-dl3vp2sb6p Před rokem +4

      @@user-qw7gc2rf6f 전업주부면서 이정도는 해야 열심히 산거죠. 물론 아이들도 따라 줬겠지만요.
      정말 하는 일도 없이 애들 교육도 제대로 못시키면서 전업주부 힘들다고 하며 남편 주말에도 못쉬게 하는 여자들 보면 이해가 안가거든요.

    • @user-hs4zs3yb2c
      @user-hs4zs3yb2c Před 8 měsíci +2

      ​@@user-dl3vp2sb6p난 이런분도 이해가 안가요. 남이야 뭘하든

  • @user-xj9cr2ms2w
    @user-xj9cr2ms2w Před 2 lety +30

    이혼이 답은 아니더라구요..
    서로가 달라서 그렇다는걸 행복학교에서 배웠습니다. 이순간 살아있음이 기적이란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가진것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 @user-eo5mo2cw9k
    @user-eo5mo2cw9k Před 2 lety +66

    저도 질문자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이젠 행복을 남편에게 의지하지 않고 행복학교에서 홀로서기 연습 해봐야겠어요~
    스님 말씀 듣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 @user-cb7oc5bj5s
    @user-cb7oc5bj5s Před 2 lety +46

    정신건강 의학과에 가면 심리상태에 대한 체크보다는 증상에 대한 처방만 합니다
    .잠안오면 수면제 가슴답답하고 울화치밀면 진정제 우울하면 항우울제를 처방할 뿐입니다.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으면 많게는시간당100만원
    적게는5만원에서10만원이 들기도 하고요.
    다 해보시고 시행착오를 겪으시던가 손에쥔 불덩이를 탁 놓으시던가는 본인몫입니다.

  • @user-fy6ew9uq3y
    @user-fy6ew9uq3y Před 2 lety +63

    우리언니는.시어머니.40년모셨는데도.공이없네요.지금은.왠수가됐어요시누이가시어머니랑.짝짝궁이되어서

    • @user-vu6ey2yv9j
      @user-vu6ey2yv9j Před 2 lety +13

      웬일~~~~시누 나빴네요
      나를 희생하면까지 잘할 필요 없다구 봐요

    • @user-ym6hq7os3n
      @user-ym6hq7os3n Před 2 lety +15

      모시면 원수돼요 맨날보면 서로 약점보이니 가끔보는 며느리랑 사이가 더 좋아요

    • @user-yo8qf3qr2i
      @user-yo8qf3qr2i Před rokem +8

      개무시 하고사세요 안봐도되요

    • @user-kb4lv1xg2r
      @user-kb4lv1xg2r Před rokem +2

      ​@@user-ym6hq7os3n 정답
      같이사니
      겉으론 좋은척해도
      막상 위자료 받고 나간다니
      알아서 다 짐싸서 나가라대요 ㅎㅎ

    • @user-ex5pu6gb7n
      @user-ex5pu6gb7n Před rokem +3

      시어머니와 40년 살았으면 모셨다기보다 30년쯤은 시어머니덕보고 살다가 나이들어서 10년쯤 모신거네요.

  • @user-ie6ze1pl5l
    @user-ie6ze1pl5l Před 2 lety +23

    죽을똥 살똥 벌어다 주는 남편의 측은함이 보이면서 보는 관점이 달라지더군요.

  • @user-dc5rj4mq5l
    @user-dc5rj4mq5l Před 2 lety +40

    남편의 낡은 사고방식도 바꿔야 하지만 평생 참고만 살았던 질문자도 빨리 생각의 전환이 필요했네요 이제라도 스스로 자립심을 키워 내인생 찾으세요
    그리고 요즘 남자들 똑똑하고 현명해서 부모님 편만 들지 않습니다.

  • @user-dh1mq8ho3z
    @user-dh1mq8ho3z Před 2 lety +240

    애완견이 되지말라는 스님말씀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여러분들의 댓글도 정말 힘이되네요

    • @user-hz1nt1wu7i
      @user-hz1nt1wu7i Před 2 lety +13

      네~저도 탁!!! 주인되어서 살기요…

    • @user-if1uc5vx6e
      @user-if1uc5vx6e Před 2 lety +12

      내 인생의 희망이 되어 주인으로 살기!!

    • @user-fr5lp1ni9h
      @user-fr5lp1ni9h Před 2 lety +12

      저도 그랬어요.^^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 @user-nc3nc8jd6j
    @user-nc3nc8jd6j Před 2 lety +27

    남편의 마음을 이해하는게 곧 나를 자유롭고 행복하게 하는 길이네요

  • @user-jg4bt9ek3i
    @user-jg4bt9ek3i Před 2 lety +74

    주제가 같아서 들어봤네요
    아이3명에 주부입니다
    저는 어머니 끊고 살고 남편한테만 잘하기로하고 시부모님과 인연 끊었어요
    남편한테는 내가 못나서 어머니까지 포용못해서미안하다고 진심으로 말하고 이해받고 살고있습니다 지금도 저를이해해준 남편한테 고맙게생각하고 있어요
    잘들었습니다 힘내세요~^^

    • @user-iq1on5wr5d
      @user-iq1on5wr5d Před 2 lety +9

      저도
      같은 입장이라 답글다네요
      그래도 남편분께서
      이해해주셨네요
      저는 남편이 이해를 못해주고
      포기한것같아요

    • @user-to2qu2jg5z
      @user-to2qu2jg5z Před rokem +3

      명절에도 안가시나요? 새댁인데 가까이 사니 부딪히는거도 많고 힘들어서 이제 안보려고 하는데 어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ㅜㅜ

    • @user-mt1bj3jw3l
      @user-mt1bj3jw3l Před rokem +5

      언젠가 시어머니가 되셔보시면
      그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 입장이 되어본 경험이 있지만, 며느리는 시어머니 입장이 되어본적이 없으니 세월가면
      모두 알게됩니다. 그입장 겪어보지않고
      함부로 결정하고 결론을 단정짓는일은
      매우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 @user-xj8hx8zx4h
      @user-xj8hx8zx4h Před rokem +2

      ​@@user-to2qu2jg5z20년차인데 이제 발끊었습니다. 새댁때는 그런 결정 내리기 쉽지 않죠. 본인이 정신적으로 힘들어 아이에게 피해가 된다면 왕래를 안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이가 20살 되었는데 뱃속에서부터 싸우고 울고 하는 엄마를 보아서 그런지 정신적으로 좋지가 않습니다.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의 묵인과 이해가 있어야 가능하실텐데 오히려 싸움이 커질수도 있으니 본인상황을 살펴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는 이해는 없고 포기받은거죠. 사람변하지 않아요. 본인의 출구를 만들어 놔야 스트레스가 덜할겁니다. 저는 무지해서 늦게 깨달은게 후회스럽습니다.

    • @LS-pk2sw
      @LS-pk2sw Před rokem +1

      @@user-mt1bj3jw3l 시어머니 되어도 이해 안되는 건 안되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아직도 저희 시할머니 말씀 하시거든요.. ㅎㅎㅎㅎ

  • @user-yp9iq4dg6c
    @user-yp9iq4dg6c Před 2 lety +28

    우리 엄마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 했던 남편 말이 불쑥 떠오르네요 남편의 입장에서는 당연하다는 생각이 내 마음을 편하게 하는것 같아요 저도 주인된 삶을 같이 살아보겠습니다

    • @user-fm8dc6eu7m
      @user-fm8dc6eu7m Před 2 lety +20

      어른이 사시면 얼마나 사신다고...저도 예전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사실은 가는데는 순서가 없어서...어린사람이 꼭 양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듭니다만^^

    • @user-gl9oy4tt8b
      @user-gl9oy4tt8b Před rokem +10

      @@seongirum 참~댓글들을보니 너무 힘들게살고들 계시네요
      요즘시대에 효도라니 자식들 이혼안하고 살아주는것만으로도 효도 다한건데~

    • @user-ej2np6cz6d
      @user-ej2np6cz6d Před rokem +9

      요즘 백세시대 입니다~ 시부모와 같이 늙어가는 시대

  • @user-eh8pi6nj3o
    @user-eh8pi6nj3o Před 2 lety +62

    누구한테 사랑받고 싶은 노예근성 버리고 주어진 조건을 자기한테 유리하게 사용하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말씀 이
    제 경험에 비추어 공감되네요~

  • @user-di5cp8lv7v
    @user-di5cp8lv7v Před 2 lety +19

    요즘시대에 뭘라꼬신랑들의지하고 사시는지
    팔다리멀쩡하면 풀빵을구워팔아도 돈벌고 떳떳하게 당당하게 살면됩니다
    신랑 시어머니
    바쁘게살면 씨자입에달지도않게됩니다
    운전도내가하면혼자꽃놀이도가믄되구요
    여성분들 당당하게 삽시다

  • @soohang1
    @soohang1 Před 2 lety +98

    서로의 입장을 인정하고 알아주는게 참 안되는게 우리 현실인데, 그동안 많이 마음이 상하셨겠네요. 스님 말씀따나 이제 할 일 다 했으니, 내인생을 내가 주인으로 살아가는 길을 찾는게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Před 2 lety +32

    마음 평온하고 행복하게 살아요^^💜💛💚❤🧡💖💙💕💑👫💐🍀🌼🌱🌷🌻🌲⚘🏡🍵🍱전생에 복을 많이 지었어요🤗천복🙏정말 감사합니다!

  • @user-rp2xt5bh3j
    @user-rp2xt5bh3j Před 2 lety +23

    저도 남편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야겠네요~♡

  • @user-wv7xk9dw4m
    @user-wv7xk9dw4m Před 2 lety +35

    남편이 자라온 시대적 환경을 이해하는 마음을 내면 갈등이 없다라는 말씀 와 닿네요.
    그 시대의 남자들은 그런 환경이 많았던 것 같애요

  • @user-mo8ie7ip1n
    @user-mo8ie7ip1n Před 2 lety +49

    자기인생 자기가 개척' - "내가 잘 봐주께" 이러라는 말씀에 미소가 저절로 나며 마음 가벼워집니다. ♡

  • @user-fc4bn3ns4n
    @user-fc4bn3ns4n Před 2 lety +10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한다.
    남편에게 귀염받고 의지하는 노예근성에서 벗어나서 내가 남편, 시어머니 봐주는 멋진 인생을 살아야겠습니다. 행복학교가서 공부해보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말씀이 확신있게 느껴집니다

  • @user-hv4pv1rh1k
    @user-hv4pv1rh1k Před 2 lety +63

    젊은부부들 잘 새겨들으시면 좋아요. 결혼생활을 오래해보니 스님말씀이 진리입니다. 내능력을 키워보시고 이혼을 결심해도 됩니다. 능력이있으면 자신감이 생겨서 시어머니 남편에게 휘둘리지않고 살수있더이다!

    • @user-nh1ks4cz4q
      @user-nh1ks4cz4q Před 2 lety +5

      여자가 능력이 있어도 개고생하고 살더군요
      맞벌이임에도 가사노동 육아노동은 여자몫이고
      여자가 돈번다고 남자 무시하냐고 해요
      그런사람들은 아내가 돈을 벌어도 남편과 시댁을 떠받들어 모시라고 해요
      아내가 능력있으면 그것믿고 밖에서 펑펑 쓰고 다니는게 남자들입니다
      어떤남자는 아내가 능력있으니 직장을 때려치더군요

  • @user-th5uf7bm4e
    @user-th5uf7bm4e Před 2 lety +18

    내가 주인되는 삶을 살라는 말씀이네요~~ 완전 공감됩니당^^

  • @user-gu6je5pq9h
    @user-gu6je5pq9h Před rokem +99

    여자는 무조건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래야 당당하고. 살아 갈수 있답니다

    • @USACountryNeon
      @USACountryNeon Před 11 měsíci +12

      그 능력이라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고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능숙히 대처하여 나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겠죠. 물질적인 능력과는 무관하다고 말해주고싶어요

    • @user-gq5bb8kz4w
      @user-gq5bb8kz4w Před 9 měsíci +26

      ​@@USACountryNeon물질적인 능력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Chegadesaudade.
      @Chegadesaudade. Před 9 měsíci +12

      물질적인 능력이 1이고 2가 기타 능력입니다. 경제적 자립만 되면 솔직히 어지간한 어려움을 환경적 물리적으로 차단하고 살아갈수 있습니다ㅋㅋ

    • @jin7993
      @jin7993 Před 9 měsíci +4

      애낳고키우는것도 능력이다 ㅉㅉ

    • @yessay4081
      @yessay4081 Před 6 měsíci

      이게 정답이네요.. ㅋㅋ

  • @user-hi4vu3jl4j
    @user-hi4vu3jl4j Před 2 lety +10

    시어머니든 남편이든 한번씩은 대차게 큰소리칠때도 있어야 상대방도 조심

  • @sehokim93
    @sehokim93 Před 2 lety +28

    무엇을 하던 관점을 바꾸면 엄청난 장점이 된다는 말씀이 기억에 확 꽂히네요 ㅎ

  • @user-wj9sl3ep6g
    @user-wj9sl3ep6g Před rokem +8

    스님,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제가 아둔하여 깨우치고도 다시 반복해서 우를 범하더라도 계속 듣고상기하면서 다시 깨우칩니다.
    감사합니다.

  • @user-zs5yd4xg5r
    @user-zs5yd4xg5r Před 2 lety +33

    와이프 갓난아기 키우는거 보니까 잠도 못자고 24시간 붙어 있는거 보통 일이 아니긴 함 근데 스님 말대로 여자나 남자나 몸만 어른이지 정신적으로 아이로 사는게 문제인것 같음 희망퇴직하고 느낀점은 회사일이 힘든 이유가 나는 몸만 어른이었음

  • @user-gd9xq4dq3t
    @user-gd9xq4dq3t Před 2 lety +10

    자기 인생을 자기가 개척해서
    내가 남편과시어머님을 잘봐주라는 말씀
    와 닿습니다
    당당하게 살겠습니다

  • @user-bf6gv8te9x
    @user-bf6gv8te9x Před 2 lety +8

    '별일 아니다'라는 말씀 와 닿네요
    내인생 주인으로 살겠습니다

  • @user-nd7ew5sv8i
    @user-nd7ew5sv8i Před 2 lety +14

    스님
    우째 이렇게 잘 아시는지^^~~
    스님 말씀에 인생이
    달라졌어요♡♡♡
    감사하고 또 감사 합니다
    모든 사람들 스님에 깊은뜻
    알아듣고 모두다 행복 했으면 좋게습니다

  • @user-hg3so7qw9m
    @user-hg3so7qw9m Před 2 lety +6

    내가 주인되는 삶을 살라는 말씀이 크게 와닿네요. 현 상황에서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편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ml6ut2ij6l
    @user-ml6ut2ij6l Před 2 lety +9

    질문자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남편과 시어머니의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내 행복을 내가 찾는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면 좋겠네요~

  • @user-xq2zp1jn5b
    @user-xq2zp1jn5b Před 2 lety +5

    저도결혼초반에 기잡으려는지 시모가 밥먹을때ᆢ서있어라등등 별별이상한요구를하더라구요ᆢ저는 남편한테 시모에 대해한마디도 안했어요ᆢ나중에 남편이물어보대요ᆢ왜지엄마에대해아무말안하냐고그래서제가ᆢ미안한데ᆢ나는 어머니한테 관심이없어..나중에 시어머니가 제욕할때 남편이짜증나서그랬대요ᆢ엄마ᆢxx는 엄마한테관심이없대.ᆢ이말듣고 시모가 충격받았는지 다신아들한테제욕안한대요(저한테관심을 끊더군요)ᆢ자길미워하는사람을 본인맘속에 공간을 내주지마세요(내공간에는 사랑스러운것들만채워요)ᆢ괴롭히는건 몸을 피하시면되요ᆢ시모가 저에게 밥을 안주고 일시킬때ᆢ아무말없이 나가서 짜장면사먹고 카페가서 차마셨어요ᆢ남편카드로

  • @user-jv4lu2hr6r
    @user-jv4lu2hr6r Před 2 lety +54

    예전에 저도 질문자처럼 그랬어요..
    스님 말씀대로 남편 덕분이다, 감사하다 말해주니 관계는 전에비해 많이 좋아졌어요.
    행복학교 다니며 행복연습 덕분이에요~~

    • @user-fr5lp1ni9h
      @user-fr5lp1ni9h Před 2 lety +5

      맞아요. 행복학교에서 행복을 연습하며 저 자신에게도 관계에도 많이 도움되었어요~^^

    • @user-ji6ti4ob1k
      @user-ji6ti4ob1k Před 2 lety +6

      덕분이다, 감사하다~ 저도 더 적극적으로 해봐야겠어요

  • @user-hq2jv9qf8u
    @user-hq2jv9qf8u Před 2 lety +13

    서로의 입장 차이가 있고 이런 심리 현상 때문에 갈등이 생긴다는 말씀 잘 알겠습니다. 관점 잘 잡아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qg1ok9bq3h
    @user-qg1ok9bq3h Před 2 lety +49

    힘드시겠다.... 시어머니가 욕까지 하시는데 남편도 내편이 안 되어준다니 ㅜ.ㅜ

  • @oh1902
    @oh1902 Před 2 lety +6

    주변 인연들이 나를 잘 봐주길 바라기보다
    내가 잘봐주는 사람이 되라는 말씀,콕!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 @user-vy6nk9ee3t
    @user-vy6nk9ee3t Před 2 lety +46

    서로 입장이 다르고 상대에게 이해받기를 원하는 마음은 부부 둘 다 똑같은데 나만 이해받기를 원했나 봅니다. 스님 법문 듣는 덕에 제가 더 여유가 있으니 마음 잘 받아줘야겠어요.

  • @user-sh7kz6xl4g
    @user-sh7kz6xl4g Před 2 lety +25

    삶을 살아가는것도 기술이 필요한듯합니다
    남편을 떠 받들면 죽을똥살똥
    노력한다 이말이 정말 공감이 갑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지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user-bz8qu9yx9h
    @user-bz8qu9yx9h Před 2 lety +13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해가는 관점을 가져야 된다는 말씀이 와 닿네요

  • @user-zs8iw8ue7q
    @user-zs8iw8ue7q Před 2 lety +14

    근데 그런것도 있어요
    스님은 남편한테 고맙다고 하라는데요 고맙다고 좀 추켜주고 좋은얘기 해주니 오히려 더 본인이 잘난척하고 자기 자신이 아님 넌 못먹고산다 이런식으로 더 의시대고 은근 무시하더라구요 ㅠ

    • @user-kf5nc4ul8l
      @user-kf5nc4ul8l Před rokem +3

      맞아요

    • @user-ug4mc2og5v
      @user-ug4mc2og5v Před rokem

      제남편도 그럽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헤어질 생각 하니까 지인이 당신(저)와 함께 살지 않냐 깍듯하게 잘해주고 수고한다 잘한다 애쓴다 내 남편이니까 박에서 남들 앞에서도 위신 세워 주워 주고 위해주면 저한테도 잘할거라고 위로아닌 위로해서 그렇게해주고 하니까 절 더 무시하더라구요 한술 더 떠서 시엄닌 와 큰시누는 저년은 하는것도 없는데 무슨복이냐 그러구요

  • @user-lj1xr1ph7b
    @user-lj1xr1ph7b Před 2 lety +9

    주부로서 활동할 수 있는일이 많다는 말씀이 고맙습니다.저도 하나씩 찾아서 실천해 보겠습니다.

  • @happygome
    @happygome Před 2 lety +11

    무척 이해됨~나도 그랬음
    내행복 내가 만드는거
    완전 답!! 내가 행복한기 최고!

  • @aereeyoon74
    @aereeyoon74 Před 2 lety +53

    하하...
    맞아요
    전업주부...
    전생의 천복, 만복...

    • @user-ss5nu8yn7h
      @user-ss5nu8yn7h Před 2 lety +9

      살아보니 험난한 사회생활을 하지않고 전업주부로 살게한 남편에게 감사~ 주부로 산다는게 결코 간단한 일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 @aereeyoon74
      @aereeyoon74 Před 2 lety +3

      @@user-ss5nu8yn7h
      하하...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세파에 격는것...
      남편을 돕고, 가정을 지키고,
      행복하게 삶을 사는것...
      중요합니다...
      고맙습니다
      전생에 두(2)분이
      나라를,
      구하셨어요...

    • @user-nh1ks4cz4q
      @user-nh1ks4cz4q Před 2 lety

      그게 복이면 남자들도 전업남편을 하지
      할일은 산더미 같은데
      집에서 논다고 무시당하고
      남편 시댁눈치 보면서 사는게 무슨복입니까

  • @user-tm2le3km9c
    @user-tm2le3km9c Před 2 lety +6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해가는 관점을 가지라는 말씀이 무척 와닿습니다.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살아가는 삶을 살겠습니다.

  • @user-um2dw3fv8b
    @user-um2dw3fv8b Před 2 lety +4

    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좋은말씀 유익얻어살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uo6ey5yr5s
    @user-uo6ey5yr5s Před 2 lety +8

    새로운길이 열린다는 말씀이 참좋습니다.
    주부라서 할수 있는 일들이 정말 많아요

  • @user-rj1no1bb4c
    @user-rj1no1bb4c Před 2 lety +37

    내가 남편을 시어머니를 잘 봐주는 주인된 자세로 살라는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 @user-fw3ph6ys3p
    @user-fw3ph6ys3p Před 2 lety +29

    스님 덕분에 남편의 심리와 아내의 심리상태가 이해되네요 ㅎ
    별것 아닌 건데 사로잡히면 한치앞도 안보인다 말씀에 공감됩니다.
    주부가 행복학교에서 잘 쓰인다는 말씀에 귀가 솔깃하네요~ 행복학교가 어딘지 검색해봐야 겠어요~

  • @user-wg9ff3sd2z
    @user-wg9ff3sd2z Před 2 lety +10

    내인생은 내가 개척해가는 관점을 갖으라는 스님 말씀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

  • @Great-357
    @Great-357 Před 2 lety +36

    시모 조만간 돌아가실건데 뭐하러 원망으로 에너지를 낭비해요 자존심을 내려놓고 남편이랑 여행 다니세요. 무시한다싶으면 그때끄때 말하세요 묻어두지 말고요.모든사람이 시부모 심각한 문제다 해도 정작 아들들은 몰라요. 그걸로 더 따져봤자 내 복장만 터지더라구요. 나만 나쁜 며느리 되고 그걸로 부부행복치 않고 모든게 내 손해라는걸 15년이 지나서야 깨달아 후회막급이지만 다행이 가정이 깨지지않아 천만다행 .사고를 바꾸니 부부도 달라지데요.

  • @user-gd9hy3yb7v
    @user-gd9hy3yb7v Před 2 lety +10

    처음에는 아내분의 입장이 이해되었구요
    옳은게 아니라 상대의 마음, 입장도 이해해보라는 말씀이 저에게도 와 닿네요~~

  • @user-gp9bm7sh6d
    @user-gp9bm7sh6d Před 2 lety +11

    누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각자의 입장이 다른거네요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해가면
    아무 문제도 없어요
    노예근성으로 살지 말아라는 스님 말씀이 확 와닿습니다

  • @user-fy4kk7be1s
    @user-fy4kk7be1s Před 2 lety +3

    별일 아닌 걸로 제 생각만하고 있구나 알게 됩니다. 관점을 잡아 주셔 감사합니다. 행복학교 정말 좋아요

  • @LYS2023
    @LYS2023 Před 2 lety +44

    스님 현명한 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애완견이 될려고 하지말라는
    말씀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씀입니다 🙏

  • @user-wh9nj4zg7q
    @user-wh9nj4zg7q Před 2 lety +6

    별일 아닌데 서로 자기 생각만 가지고 꽁하니 계속 갈등이 생긴다.. 그러게요. 지나고나면 다 별일 아닌데 순간순간 꽁한게 쌓여설라무네 갈등을 키우네요. 말씀 고맙습니다!!

  • @user-ic6fp5jt7t
    @user-ic6fp5jt7t Před 2 lety +13

    전업주부, 정말 부럽습니다.
    애완동물처럼 사랑받길 원하지말고,
    자기 영역을 개발하고 넓혀가라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 @user-ud6ok1mj3j
    @user-ud6ok1mj3j Před rokem +6

    노예근성으로 애완견처럼 누구한테 사랑받으려 하지 말고
    내 행복을 의지하지 말고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하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주인다운 생각으로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 @sun-gi6lq
    @sun-gi6lq Před 2 lety +37

    귀여움 받으려하는 노예근성이 아니라, ‘내가 잘봐줄게’ 하는 주인의 마음을 가져야겠네요. 😊

  • @mimi-vr8vo
    @mimi-vr8vo Před 2 lety +26

    결혼할 때 진짜 혼수는 이런 말씀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녀 관점의 차이 정말 중요합니다.

  • @user-hy3di1bg3m
    @user-hy3di1bg3m Před rokem +7

    자기 삶에 충실하라는 메세지가 와닿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