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가 50대인데 뜯어국이란 단어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어렸을때 우리집에서도 뜯어국 많이 먹었습니다 그때 남한에서도 지방에 따라서는 뜯어국이라 했고 수제비는 표준어로 서울 등에서 사용했는데 지금은 수제비란 단어가 보편회돼서 뜯어국이란 단어는 사용하지 않는 단어가 되어버렸습니다 영상 잘봤어요 ~감사합니다ㆍ
북한에서는 뜯어국이라고 하는군요. 어릴때 어느 더운 여름날 동회앞에 길게 줄을 서서 미국에서 구호물자로 주던 밀가루 배급을 타던 기억이 나네요. 그 밀가루로 거의 하루에 한끼 정도는 수제비를 끓여 먹었습니다. 정말 지겹도록 먹었죠. 불과 60여년 전 일입니다. 지금은 먹을게 넘치는 세상이 되었으니 정말 상전벽해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안주하면 또 나락으로 떨어지는 건 일도 아닙니다. 역사가 그를 증명하거든요. 아쉽게도 사람들은 역사를 잊어버리고 안일해 지는게 세상일이니 안타깝지만 어쩌겠어요. 요즘 꼰대의 기준은 "나때는 말이야" 하는 말이더군요. 저희가 어렸을때는 어른들에게서 옛날 이야기를 듣는게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세상이 달라졌어요.
저희도 70년대에는 최소 하루 한번은 뜯어국을 먹었어요. 그때는 저희도 맹물에 국간장으로 간을 했어요. 운줗게 텃밭에 애호박이 열리면 진짜 횡재였지요. 여기선 수제비,뜯어국,띤죽 등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르지요. 저녁에 먹고 남은걸 장독대에 나뒀다가 아침에 탱탱 불은 띤죽도 맛있게 먹었었는데... 그시절이 그립네요.
북한댁. 신랑 응원합니다 저도. 전두환 때 1사단에. 근무 했답니다 삼청교육때 랑같이요 아직도 우리나라. 군인은 복지 급여 등 많이 모자라지요. 그럼에도 신랑님 응원합니다. 북한댁 신랑님 잘. 해주세요 매일 이사다녀야. 되고 많이 군인가족 이해 해주시네요 저는 사병으로 81년도에 1사단에 극 근무 해어요.
요리는 사실 다 같아요~ 북한은 뭐든 없다 보니 좀 더 자연의 맛 그대로 하는 것이고 (가미할 재료가 별로 없으니 말이죠...) 맛있게 먹는다고 하는 집은 대부분 중국식 요리를 해먹더군요... 원래 북한사람들은 무침 요리를 많이 해먹었는데 요즘은 중국식으로 볶음 요리를 많이 한다고 하니 말입니다 음식도 중국을 따라 가는 것 같아서 속상해요. 북한도 요리는 지역에 따라 다른 정도인데 함경북도에서는 냉면이라고 하지 않고 녹마국수라고 하는데 그게 좀 다른 것 같아요. 녹마국수는 함경북도 사람인 혜경언니가 하는 게 맛있어요~^^
북한댁 사랑방님. 어머님 2023년 한해 멋진 삶사셨으리라 믿습니다. 짦으면 짦다할수 있고, 길면 길수 있다할수 있는것이 인생인데, 그 사람의 삶의 내용과 느낌에 따라 다른것이 인생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12월이 유독 괴로운 상황입니다,, 건가하시리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편찮으시다는 결과가 나와 망연자실 입니다. 갑자기 인생이 짦아진 기분입니다..ㅠㅠ 어머님과도 새해에도 많은 추억 만드시길 기도드립니다,~ 한해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뜯어국(뜨더국)은 북한 뿐 아니라 남한의 강원도에서도 수제비를 뜨더국이라고 불렀습니다. 강원도 일부 지역에선 드데기라고도 했구요~ 수제비는 손을 뜻하는 수(手)와 접는다는 뜻의 접을 합한 "수접이"란 말이 그 어원인데 경남지방에선 수지비라고 하고 전남지방에선 띄연죽 또는 떠넌죽, 그 외 경북지역에선 다부렁죽이나 벙으래기 등의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려져 온 서민 음식입니다. 서울 등 일부 경기지역에선 던지기탕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대한민국 어디에서든 수제비라는 표준어로 완전 통일되었기 때문에 요즘 분들은 자신의 고향에서 불리웠던 이름조차 잘 모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사실 수제비는 고 박정희 대통령님께서 집권하신 후, 6.25전쟁 여파에 따른 보릿고개와 배고픔에 시달리던 국민들을 위해 미국에 직접 원조를 청했고, 원조받은 밀가루를 국민들에게 보급하면서 칼국수와 수제비를 장려했던 것이 오늘 날 국민음식이 된 계기였습니다. 암튼 고 박정희 대통령님께선 집권 후 가장 먼저 하신 일은 국민들의 먹거리였고 배부터 불리는 것이었습니다. 한마디로 K푸드라고 불리는 지금 우리 대한민국 음식들의 출발은 거의 대부분이 어쩌면 고 박정희 대통령님께서 그 밑바탕을 깔아 놓으셨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북한에서 학생들에게, 김일성 주석님께 충성하고, 공산주의를 이땅에 뿌리깊게 심어야 한다고 가르치셨던 북한 선생님의 입장에서, 남한에 와서 느끼는 바가 많으리라 생각 됩니다. 북한에선 남북을 평가할수 없고, 오직 북한의 위대성만 가르치며 살아온 북한 선생님의 입장에서, 이제는 남북을 평가해도 괜찮은 남한에 왔으니, 북한의 장점과 단점 남한의 장점과 단점을 가감없이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김일성이 나쁘면 나쁘다고 얘기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직도 북한 선생님의 입장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쳤던 말들 때문에 끙끙 앓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 됩니다. 탈북민중엔 아직도 김일성을 욕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탈북민을 볼때는 답답함을 느낌니다.
김일성에 대해 아직도 욕을 못하는 탈북민이 있다고요? 저희는 입에 담는 것 조차도 싫습니다.... 남북한은 평가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평가 할 가치가 있어야 평가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나라의 문제점들은 전문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해서 말하고 있으니 그런 곳에서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곳에서는 북한에서 살았던 생활상과 단점을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각 지도자들의 기본 집무실의 형태는 다음 3가지가 있겠죠. 가장 화려한 집무실을 갖고 있는 것은 왕권국들입니다. - 브루나이 (태국과 같이 건물들 자체가 금으로 도금), 태국, 사우디, 조르단 권력이 입맛대로 가꾸는 것은 독재국가입니다. - 쏘련(현재는 러시아라 불리며, 크렘린궁), 북한, 중공(?)도 (요즘 독재로 가고 있어서), 베네주엘라, 이란, 쿠바 가장 소박한 집무실은 민주국가들입니다. 국민들이 지도자들을 뽑았고 그들을 지켜보기에. - 백악관이 청와대보다 더 소박할지도..
북한댁님 가슴 설레이는것은 좋습니다 나는 머리보다 뛰는 가슴으로 인생길 열어왔습니다 나랏님 머물며 국민을 살피고 국정을 챙겼던 역사의 현장이었지요♡♡♡♡♡
설레는
나랏님?~~ㅋㅋㅋ
무슨 조선시대에 사시나?
@@user-pf4mi4su7u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민족정신이 싹트기전 우리는 나라가 있었고 대통령에 나랏님을 붙이는건 최대의 존칭이다. 겨례여 잠에서 깨어나라 !
2024년, 매 순간마다 라남댁과 가족들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작가님 그리고 어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영상시청 잘했습니다 올해도 수고하셨습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푸른하늘 님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qx5uq6tx1f님 반갑습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대한민국 국민이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 북한에서 태어난 분들은 대한민국 헌법상 우리 국민입니다. 조선족은 아닙니다. 조선족은 중국인입니다. 박운선 영어대장
조선족을 싫어히는 나라가 오히려 북한주민들을 조선족 만드네...참내..인구수랑 국토면적이 중요함 북한인구 이렇게 포기할거냐고
편하게 다가오는 북한댁 덕분에 태블릿으로 집에서 편하게 세상구경 자주 하고있습니다 늘 구독좋아요 부터 텃치하고 감상합니다 청와대는 명소입니다 답사 잘 하셨네요 노년에는 추억을 먹고 살아갑니다 추억소재 많이많이 발굴하여 가슴밭에 가꾸어 놓으세요 군무에 열중하는 푸른제복의 남편과 자녀 모두들 새해에도 건승하고 안녕하기를 소망합니다♡♡♡♡♡ 대구에서
북한댁사랑방님과 어머님이 나오면 어머님생각을 듣는것이 재미있어요. 북한에서 선생님을 하시던분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청와대를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수제비가 북한에선 뜯어국이라는걸 처음 알았네요.
어머님 북에서 고생하셨습니다. 잘적응하시고 잘지내시는거같아 마음이 좋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북한댁 잘 했네요
어머니 출세 하셌네
북한식으로 말하면
주석궁 맞지요
윤석열이 대통령
되면서 청와대를
국인에게 돌려 주게
되었답니다
북한댁 새해에는 어머니를 비롯한
손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기 바랄께요
ㅡ작은거인 할배ㅡ
어머님께서 엄청 세련돼셨네요. 어주 박식하시고❤ 덕분에 프랑스 파리에서 청화대 구경 잘 했습니당. 늘 행복세요 두분
우리도 60년대 원조 받은 밀가루 수제비와 칼국수로 허기를 메꾸었지요---
세월이 지나 이제는 과거의 맛을 회상하며 찿아가서 먹는 별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무심한 세월은 기다리지도 않고 흘러가는데 세월의 귀퉁이에 서서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하고 또 만들어가기를 기원합니다.
북한댁사랑방님 어머님 청와대 구경은 잘하셨나요 두분 갑진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가내 만사형통하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서울에살면서도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아직 청와대 구경을 못가봤었는데 강하나 작가님덕분에 좋은구경했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는 맛집 줄, 북한은 배급 줄" 북한댁의 설명이 확 와닿네요. ^ ^
행복하시네요 서울에서 그렇게 오래살았어도 청와대 한번 아직도 못가보았으니..
북한댁사랑방 강하나 작가님 어머니 오늘도 유튜브동영상 잘보고갑니다 2023년 마무리 잘하시고 2024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24년 새해 가정에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또만남 🎉새해복 복많이 받으세요 😂
박달동 명인 안기부장님 따따불로 썩어지게 만남 주말 잘보내세요🙋♂️🤗😎😁😴
@@user-gp7fn7mt8z님 따따불로 썩어지게 만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푸른하늘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안기 님 푸른하늘 님 김명환 님 열심히 사신 세 분 수고하셨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고 파이팅 합시다. 감사합니다.
사랑방어머니
한국에서 좋은거 많이많이 구경하시고
맛난거 많이많이 잡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세요~~
😂하나씨 동무 😂🙇♂️어머니 새해복 복많이 받으세요 🧍♂️올해 마지막 1년 수고많으셨어요 🙇♂️🌅🐉내년에는 용 용 소망 하고자 모두 합니다 항상 오래 건강하고 조심하세요 🐉🌅
김명환 님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 나이가 50대인데 뜯어국이란 단어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어렸을때
우리집에서도 뜯어국 많이 먹었습니다
그때 남한에서도 지방에 따라서는 뜯어국이라 했고 수제비는 표준어로 서울 등에서 사용했는데 지금은 수제비란 단어가 보편회돼서 뜯어국이란 단어는 사용하지 않는 단어가 되어버렸습니다
영상 잘봤어요 ~감사합니다ㆍ
던지기탕. 입니다....ㅋ
던지기탕은 들어봤는데 뜯어국 단어는 신기하네요. 집안 어른들이 실향민 출신이거든요.
이쁜 딸내미 엄마 관광시켜주니라고 정신없구만
♡행복하세요♡ 언제나
북에서는 수제비를 뜯어국? 이라고 표현한데요 난생 처음 들어보는 단어네요ㅋㅋ 북한댁은 엄마에게 무한한 효녀시군요? 같이 동행하여 산좋고 물좋은 경치나 역사가담긴 고적지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대한민국 효녀의 표본 같아요^^
모녀간에 함께 여행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하나작가님 과 어머니 올한해 수고많으셨어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우리 다시 만나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정영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좋은 구경하셨네요~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하나씨! 올한해도 수고하셨구요 어머님도항상건강하시면서ᆢ새해복많이받스세요❤❤
처음보다 조금 여유로운 청와대 모습이네요 오늘도 학습에 열중이신 어머님 굿, 올 한해 어머님을 비롯한 북한댁 가족 부지런히 잘 사셨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만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네 처음보다 여유로워져서 오히려 집중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 늘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북한에서는 뜯어국이라고 하는군요. 어릴때 어느 더운 여름날 동회앞에 길게 줄을 서서 미국에서 구호물자로 주던 밀가루 배급을 타던 기억이 나네요. 그 밀가루로 거의 하루에 한끼 정도는 수제비를 끓여 먹었습니다. 정말 지겹도록 먹었죠. 불과 60여년 전 일입니다. 지금은 먹을게 넘치는 세상이 되었으니 정말 상전벽해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안주하면 또 나락으로 떨어지는 건 일도 아닙니다. 역사가 그를 증명하거든요. 아쉽게도 사람들은 역사를 잊어버리고 안일해 지는게 세상일이니 안타깝지만 어쩌겠어요. 요즘 꼰대의 기준은 "나때는 말이야" 하는 말이더군요. 저희가 어렸을때는 어른들에게서 옛날 이야기를 듣는게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세상이 달라졌어요.
오랜만에 1등할려고 했는데 못했어요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북한댁~
저에겐 언제나 일등이십니다!^^
2023년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 멋지네요~~
저희도 70년대에는 최소 하루 한번은 뜯어국을 먹었어요. 그때는 저희도 맹물에 국간장으로 간을 했어요. 운줗게 텃밭에 애호박이 열리면 진짜 횡재였지요. 여기선 수제비,뜯어국,띤죽 등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르지요. 저녁에 먹고 남은걸 장독대에 나뒀다가 아침에 탱탱 불은 띤죽도 맛있게 먹었었는데... 그시절이 그립네요.
북한댁. 신랑 응원합니다 저도. 전두환 때 1사단에. 근무 했답니다
삼청교육때 랑같이요 아직도 우리나라. 군인은 복지 급여 등 많이 모자라지요. 그럼에도 신랑님 응원합니다. 북한댁 신랑님 잘. 해주세요
매일 이사다녀야. 되고
많이 군인가족 이해 해주시네요
저는 사병으로 81년도에 1사단에
극
근무 해어요.
덕분에 바빠서 못가본 명소들을 꽁짜로 즐겨 봅니다
늘 행복하시고 좋은일이 넘쳐남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늘
북한에서 오신 만큼...
늘 이 곳 우리나라의 몰랐던 역사를 더 알기위한 북한댁님의 노력이 돋보이네요~!
청와대 구경 가셨네요.
잘했습니다. 저도 갔다왔는데. 한번더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북한 어머니 덕분에 영상으로나마 눈 호강했네요 전 아직도 청와대 못가봤어요 수제비도 참 맛나보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구경 많이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서울에서 오십년살았는데
안가본데가 많아요
청와대 구경한번가야겠네요
어머님,수제비,뜯어국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어머님께서 표정이 점점 밝아지시고
행복해하시니 너무
보기 좋습니다.
자유가 얼마나 개인
삶을 풍요롭게 하며
심성을 변화시켜
주는지 증명하고
계시군요.영상 잘~
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메일 잘 읽었습니다. 🥹
북한댁 그리고 조 선생님 홧팅입니다 평북구성 출신입니다
의미있는 영상이네요.
역사의 교훈을 알아야 미래가 있듯
지금 오늘은 과거의 결과물이자 진행형이죠.
반죽을 뜯어 넣어서 뜯어국이라 했나봐요 이름이 상당히 직설적 이란 생각이~~^^
감사해요북한대.
잘보고있어요
탈북민이 운영하는 유튜뷰중에 가장 유익하고 볼만한 것같아요 자유를 만끽하며 정국 방방곡곡 여행정보 유익한방송 100만 구독좋아요 화이팅입니다
좋게 봐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방방 곡곡을 돌아 다니면서 더 많은 것을 공유하도록 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추억도 많이 쌓으시고요~^♡^
덕분에 좋은 감상했읍니다.감사해요.
북한 댁 사랑방 님 안녕하셔요.
좋은 곳에 가셨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런 멋진 청와대를 놔두고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겼다는게 정말 억장이 무너짐. 여기 비디오에 안맞는 멘트지만 어절수가 없네요 ㅜㅠ 암튼 한국 오셔서 많이 힐링 하셔요 늘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
국가의 원수의 거처가 북한에게 공격타겟이 되어버렸습니다. 용산집무실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최대한 공격을 방비해 만든겁니다.
수제비를 우리 고향에서는 벙그레기.
92년도에 친구하고 삼청동 당시 주인장이었던 여배우 도금봉씨도 직접 봤었던 것도 같고.......
이 집이 맞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어머니와 함께 북한 음식 만드는 콘텐츠 어떨까요? 레시피도 좀 써주시면서 ㅋ
요리는 사실 다 같아요~
북한은 뭐든 없다 보니 좀 더 자연의 맛 그대로 하는 것이고 (가미할 재료가 별로 없으니 말이죠...)
맛있게 먹는다고 하는 집은 대부분 중국식 요리를 해먹더군요...
원래 북한사람들은 무침 요리를 많이 해먹었는데 요즘은 중국식으로 볶음 요리를 많이 한다고 하니 말입니다 음식도 중국을 따라 가는 것 같아서 속상해요.
북한도 요리는 지역에 따라 다른 정도인데 함경북도에서는 냉면이라고 하지 않고 녹마국수라고 하는데 그게 좀 다른 것 같아요. 녹마국수는 함경북도 사람인 혜경언니가 하는 게 맛있어요~^^
@@sarangbangne 그런데 같은 음식 만드는 것도 디테일한 부분의 차이를 좀 보여주면 좋아할 듯 합니다.
탈북민들 너도나도 벌이가 된다니까 유튜버 하신다고 야단들 이것도 좋지만 북한 인권을 위해 활동 하시는 불북민들 위해 응원 해주시고 여유가 되면 기부도 하세요
와우~ 청와대군요. 아직 못가봤는데 덕분에 구경 잘했어요.
저도 날씨가 따뜻해지면 나들이겸 한번 구경가봐야겠네요. 두분의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이제 23년도 몇시간 남지 않았는데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잘 보았습니다~~
나도 처음 보는 청와대인데 북한댁 때문에 잘 보고 갑니다~
덕분에 청와대 구경 잘했습니다.
영상 잘 보았어요
어머니 연세가 얼마나 되셨나요?
두분이 여행하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고마뭐요^^
이번 정부 하는 바가 맘에
드는 것만 있는건 아닌데,
창와대 개방은 정~말 맘에 들어요. 저도 아이 데리고 가서 재밌게 놀다 왔어요. 광화문에서 청와대에 이르르는 일대 관광지가 더 알차진 느낌이에요.
나는 가보지도 못한 곳 입니다~ 그냥 눈으로 보네요~
2024년에도 엄마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영부인 중 외국인이라고 하셨던 분이 초대 이승만 대통령의 부인인 프란체스카 여사입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빈 출신)
대한민국은 시작부터 파격적이고 해외지향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최고 일을 많이 한분으로는 기록을 깨기 힘들겁니다. 프란체스카님은 그많은 외교공문들을 청와대에서 직접 번역타이핑을 하셨습니다. 이스라엘과의 외교에서는 아직도 크나큰 뒷배역할을 해주시고 계실겁니다.
헉 청와대난가본적이없어여 하지만영상이어머니 모시구다니시는게굿임니다ㅎ😂😂😂❤
감자수제비 감자칼국수 너무 좋아하는뎅...
예전 강원도에서도 뜨어국이라 했어요 뜨어서 넣는다고 뜨어국이라 했어죠..
죽을고생하신우리북한에서오신분들남은생은정말행복하고좋은일만많이있었으면좋겠읍니다우리남한에있는사람들보다도. 더욱즐겁게사세요.
깊은 뜻이 있는 글이네요
서울에 살면서도 가볼 시간이 없었네요
죽기전에 가바봐야겟네
기회가 된다면 저도 청와대 한번 가보고 싶네요
부디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언젠가 통일의 그 날까지...
북한댁 사랑방님. 어머님 2023년 한해 멋진 삶사셨으리라 믿습니다. 짦으면 짦다할수 있고, 길면 길수 있다할수 있는것이 인생인데, 그 사람의 삶의 내용과 느낌에 따라 다른것이 인생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12월이 유독 괴로운 상황입니다,, 건가하시리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편찮으시다는 결과가 나와 망연자실 입니다.
갑자기 인생이 짦아진 기분입니다..ㅠㅠ
어머님과도 새해에도 많은 추억 만드시길 기도드립니다,~
한해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어머ㅠㅠ 건강이 안좋다는 소식을 들으셨다고요?
많이 안좋으신거에요?
2024년에는 더 건강한 한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sarangbangne 네,, 강작가님,, 자식은 결국은 무엇을 해도 후회할수 밖에는 없는가 봅니다,,~~ 열심히 행복느끼게 해드려야죠,,~~ 응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머니와 가족 모두 더더 행복하세요~❤
자주보다
이제사 구독과 좋아요
하내요
남한에서 출세성공 이름남기고 돈많이번사람 이북출신많음
올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기원님 잘 지내고 계시죠? ^^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서울 살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한번도 못가봤네요 덕분에 구경잘했습니다
뜯어국(뜨더국)은 북한 뿐 아니라 남한의 강원도에서도 수제비를 뜨더국이라고 불렀습니다.
강원도 일부 지역에선 드데기라고도 했구요~
수제비는 손을 뜻하는 수(手)와 접는다는 뜻의 접을 합한 "수접이"란 말이 그 어원인데 경남지방에선 수지비라고 하고 전남지방에선 띄연죽 또는 떠넌죽, 그 외 경북지역에선 다부렁죽이나 벙으래기 등의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려져 온 서민 음식입니다.
서울 등 일부 경기지역에선 던지기탕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대한민국 어디에서든 수제비라는 표준어로 완전 통일되었기 때문에 요즘 분들은 자신의 고향에서 불리웠던 이름조차 잘 모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사실 수제비는 고 박정희 대통령님께서 집권하신 후, 6.25전쟁 여파에 따른 보릿고개와 배고픔에 시달리던 국민들을 위해 미국에 직접 원조를 청했고,
원조받은 밀가루를 국민들에게 보급하면서 칼국수와 수제비를 장려했던 것이 오늘 날 국민음식이 된 계기였습니다.
암튼 고 박정희 대통령님께선 집권 후 가장 먼저 하신 일은 국민들의 먹거리였고 배부터 불리는 것이었습니다.
한마디로 K푸드라고 불리는 지금 우리 대한민국 음식들의 출발은 거의 대부분이 어쩌면 고 박정희 대통령님께서 그 밑바탕을 깔아 놓으셨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감동입니다
이승만대통령은 1948~1960년4월까지 12년 3대 대통령을 지냈어요.임기가 짧지 않습니다.4대까지 하려다 4.19학생의거로 하야했죠.
북한에서 학생들에게, 김일성 주석님께 충성하고, 공산주의를 이땅에 뿌리깊게 심어야 한다고 가르치셨던 북한 선생님의 입장에서, 남한에 와서 느끼는 바가 많으리라 생각 됩니다.
북한에선 남북을 평가할수 없고, 오직 북한의 위대성만 가르치며 살아온 북한 선생님의 입장에서, 이제는 남북을 평가해도 괜찮은 남한에 왔으니, 북한의 장점과 단점 남한의 장점과 단점을 가감없이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김일성이 나쁘면 나쁘다고 얘기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직도 북한 선생님의 입장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쳤던 말들 때문에 끙끙 앓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 됩니다.
탈북민중엔 아직도 김일성을 욕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탈북민을 볼때는 답답함을 느낌니다.
김일성에 대해 아직도 욕을 못하는 탈북민이 있다고요?
저희는 입에 담는 것 조차도 싫습니다....
남북한은 평가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평가 할 가치가 있어야 평가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나라의 문제점들은 전문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해서 말하고 있으니 그런 곳에서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곳에서는 북한에서 살았던 생활상과 단점을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승만, 박정희대통령 때까지는 한 회 임기가 4년이었죠.
최규하대통령은 국무총리 재임 중 박대통령 서거하셔서 헌법 개헌 때까지만.
각 지도자들의 기본 집무실의 형태는 다음 3가지가 있겠죠.
가장 화려한 집무실을 갖고 있는 것은 왕권국들입니다.
- 브루나이 (태국과 같이 건물들 자체가 금으로 도금), 태국, 사우디, 조르단
권력이 입맛대로 가꾸는 것은 독재국가입니다.
- 쏘련(현재는 러시아라 불리며, 크렘린궁), 북한, 중공(?)도 (요즘 독재로 가고 있어서), 베네주엘라, 이란, 쿠바
가장 소박한 집무실은 민주국가들입니다. 국민들이 지도자들을 뽑았고 그들을 지켜보기에.
- 백악관이 청와대보다 더 소박할지도..
권위의 상징이었던 청와대 방문을 환영합니다!
그당시 권력자들은 세월의 무상함과 회한도 느낄겁니다!
누구도 막을수없는 필연적 역사의 흐름은 신비할 따름입니다!
국민을위해 개방을한 청와대 경내관람 모녀분의 좋은추억도 함께 담아가시길!.......
비 오는 날 감자전애다 수제비 딱 인데..
남한하고 북한 하곤 그 차이 인것 같습니다. 북한에선 먹을게 없어서 어쩔수 없이 먹어야 하는. 남한은 배부른 자들의 별미로 수제비 😆
북한댁 어머님 탈북 안했으면 어떻할뻔했습니까. 이좋은것도 못보고ᆢㅎㅎㅎ 행복하세요. 이승만 초대대통령은 1948년부터 1962년까지 재임했습니다.북한댁 어머님 사진찍어실때 입을 다물고 찍으신것보다 처음 어색하지만 웃으면서 찍으면 찍을수록 자연스런 미소가 됩니다. 사진도 좋고요ㆍ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숨가프게 달려 온 2023 '토끼' 해, 흔적만 남기고 안개처럼 사라지네요.
2024 '용'의 해, 좋은 시절 맞이하시고 건강과 행복하기를 '신'께 빌겠습니다.
솜다리님 2023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청와대 여행 저도 같이 즐겼네요. 구독 눌렀습니다.
시청해주시고 구독 눌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커밍아웃 하고나서 인생을 완전히 바꾸셨습니다. 축하합니다
북도 인민들에게 개방하면 나라가 더 좋아질것 같네요
저의 아버지도 황해도 연백입니다.
지금도 청와대 구경가는거 힘드나요 어디에 신청해야 갈수 있나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지금도 네이버에 신청하셔야 갈 수 있어요.
네이버에서 청와대방문 예약 치시면 나옵니다.
언제면 북한주민도 모두 자유를 누리고 살수 있을까? 대한민국이승만대통령도 정주영회장도 한경직목사님도 모두 자유찾아 남한으로 오셔서 자유대한민국을 발전시켰습니다 북한도 자유로우면 잘살수 있는데
건전하고 깊은 사고를 가지셨군요
감사합니다 ~~
자유의 옷을 입은 독재와 싸운 진정한 자유투사 김대중 대통령님 같은 분이 북한에 필요하죠
@@GreenWood-zq6wc5.18 때 돌아가신 군인들에게 사과말씀 한마디라도 하시지.
@@RP-qm5hm 그러게요 전두환 한마디도 안하고 뒤지네요 ㅋㅋ
하지만 북한은 왕처럼 군림하고있어서
그들이 자유를 주면 무조건 무너집니다.
그래서 지금도 자유를 억압하는거죠.
청와대는 대통령이 근무하던 현역이던 시절에도 체험할수 있는 공간이었죠
어머님옆모습이많이여위어보이시네
뜯어국
정겨운 말입니다
던지기탕 인데~ㅋ...... 수제비
단풍이 지금까지 있다니. . 저 명당터에서 기운을 좀 받고 와야 될려나...
북한댁, 어머니 어금니 없는것 같네요.
어금니 임플란트 해 드리세요.
어느 정권때 부터인가 국무회의가 실시간으로 정은이 귀에 들어갔다는 썰이😱😱😱
지금은 영부인 영애 이런 말은 쓰지 않읍니다
대통령에게도 각하라고 하지 않읍니다
대통령님
여사 라고만 합니다
자녀들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한 나오지 않고
그냥 이르에 씨 정도 붙이는 정도
일반인에 준하는 표현을 씁니다
맞지만 호칭은 개인의 자유영역이기에 간섭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청와대구경 잘했네요.개인적인 의견은 굳이 세금 써가며 옮겼어야 하는가 싶네요. ..청와대 안이 한국적이고 좋긴 하네요.
사람 많이 줄었네요 초창기에는 바글바글했었는데요
네 많이 줄었더라고요.^^
북한 주석궁에 비하면 초라하지.
대통령은 왕이 아니니까 미국 백악관은 더 그렇지
당신한텐 주석궁에 비해 초라할지 몰라도 내조국에 정말 멋진청와대다..
@@금잔디-e9w존슨동무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는 청와대를 비하하는게 아니지
주석궁을 찬양하는게 아니고 고난의 행군때 김정일이 인민들은 굶어죽어나가는데 주석궁 치장한게 한심해서 한 소리지요. 한국에선 김명수 대법원장이 국민 세금으로 대법원장 관저를 대리석으로 치장한것도 똑같이 한심한 일이었고... 백악관도 소박한게 민주주의 국가일수록 치장하는게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