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 tells me she will come to check my room again on the phone. . .I am still listening to Mr Choi's guitar. . .hmmm I cannot run away from his songs. . .
아마도 추모공연 직전이나 당일 오전에 딱 한~두 번 연습(리허설) 맞춰보고 Live로 연주를 하신것 같습니다. (대개 프로 연주인들은 그렇게 시간이 많지 않아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활동중인 Band 에서 연주하듯 여러 Part의 세션맨들과 이정도의 호흡을 맞추는 것만 보아도 상당한 내공이 쌓인것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
또 보고 보고 또봐도. 느껴지는 감정이 너무 슬퍼요. 로이부캐넌이 처음 이곡을 만들었을때 느꼈을 감정이 게리무어를 통해, 그리고 최희선님을 통해 저에게 그대로 전달되는듯 합니다. 원곡 자체가 너무 슬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최희선님의 한음 한음이 더 슬프게 느껴지고, 연주 내내 선생님께서 느끼고 있는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는거 같아요.
@@answersinreality6316 Thanks for your gentle and perfect comment. I believe that you know what is music and especially what is the guitar itself. Let's enjoy the music once more.
게리무어 헌정공연 로이부케넌의 메시아 윌컴 어게인 일반 대중들에게는 로이부케넌 보다 게리무어 버전이 훨씬 유명하다보니 헌정공연에서도 이곡을 선택하신듯 하내요 개인적으로 로이부케넌의 원곡을 훨씬 좋아하긴 하지만 게리무어 버전도 좋죠 원곡을 못들어 보신 분들은 로이부케넌의 원곡을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훨씬 절제되있지만 뼈속에 사무치는 느낌은 더 강합니다.
@@lacrimoa 로이 부캐넌의 원곡을 듣다보면 어떤 마음으로 곡을 썼는지는 모르지만 뭐랄까.. 누군가 나를 구원해줘...라고 절규하는 기분을 떨칠 수 없더라구요..제목도 메시아가 돌아올 것이라는 뜻이고.. 자살로 생을 마감한 로이부캐넌의 절규를 잘 보여주는 곡 같습니다. 뭔가 마음이 답답하네요..
Sin Dae Chul is a good player also. But Choi hee sun is the best. There is no doubt because every guitarlist here in korea says he is the one. Thanks for your good comment!
아주 자칭 전문가들 많이 계시네요. 플레이가 약았네 자기만의 연주가 없네 어쩌네 저쩌네 하면서 남들이 자신들 평가에 태클 거니까 또 신나서 그 글 가지고 까내리고.. 자기들이 무슨 대단한 심사위원이나 판관이 된 마냥 평가하고 있는 행태를 보자니 가관입니다. 그러는 당신들은 도대체 어떤 지위에서 평가를 하는거죠? 평가를 할 만큼 그 분야에서 명예나 명성을 가지고 계신가요? 아 이렇게 말하면 또 일반인은 평가도 못 하고 입 다물고 처듣기만 하라는거냐 또 그러시겠네요 ㅎㅎ 그렇게 잘 하시는 분들이면 제발 방구석에 박혀서 이런 글이나 쓰시지 마시고 기타 들고 대중들 앞으로 나오셔서 대한민국 음악 시장을 새롭게 좀 바꿔주세요. 연주인들 플레이에 하나 하나 비판할 정도면 엄청난 실력을 가지신 대단한 대가들이실텐데 세상이 무서워서 안 나오시는 건지 아니면 못 나오고 계신건지 참... 제발 비판을 위한 비평을 해주세요. 아니 이 분은 대한민국에 사는 최희선이라는 사람인데 어떻게 영국에 살았던 게리무어, 미국에 살았던 로이 부캐넌의 느낌을 '똑같이' 낼 수 있나요.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래놓고는 또 본인만의 연주가 없다고 아쉬워하고.. 가만보면 외국 연주자들 플레이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관대한데 국내 연주자들 플레이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가혹해요. '아 이런 부분을 지적해 주시니까 다음 공연 때는 참고해서 이렇게 연주해 봐야겠다.' 이런식으로 음악이 더 발전할 수 있게끔 건전한 비평을 해주세요. 지금 여러분들이 하고 계신 건 비평이 아니라 그냥 근거가 없는 비난이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와 비교하지 말고 음악 그 자체, 연주 그 자체로 봐주시길...
그거 아세요? 그분들이 똑 같이 카피 하기가 힘들어서 그렇게 하는거? ㅋ 설령 그것이 아니더라도 똑같이 카피 하는게 더욱 힘이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연주자들 조차 개리무어 기타연주를 함부러 카피하지 않습니다. 잘해봤자 본전이거든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비교되어 폭망할 확율이 높습니다.
근데 뮈가 노래방인가요? 기타 연주자시라면 혹시 아닌데 그냥 한번 해 본 말이라면 다 좋은데 그렇게 말한 이유 좀 알려주세요. 난 최희선 팬인데 기타도 좀 들었는데 니 설명 좀 듣고 싶어요. 꼭 시간내어서 공개 글로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그게 부족하면 만나서 맥주 한잔의 토론도 ㅋㅋ 좋아용 ~ 진심임
무조건 악플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또, 넌 저렇게 하지도 못하면서~라고 하지도 말고~~ 그냥 잘들었으면 될것이지 댓글을 왜 다느냐고만 하지도 말고~ 악플이 맞는 말도 많다는것도 알아두길.. 솔직히 톤이고 뭐고 나도 듣기싫고 거슬리는게 사실이다. 게리무어고 카피가 어떻고 간에 많이 뻥튀기된 사람인건 맞다. 요즘 실용음악과 다시는 학생들도 어느정도 공감할거다. 솔직히 평가를하면 위에 쓴 글처럼 욕먹을까봐 못하는거지... 최희선?~~~ 끼는 있으나 정확도가 없으니 이펙터에 많이 의지하여 은근슬쩍 버무리는 플레이가 많고 짧게 끊으며 필을 내기보다는 쭈~욱 길게 밀고 나가면서 전체적으로는 못친다고 느끼지는 못하도록...플레이가 약한데도 불구하고 잘치는것처럼 보이게 하는 재주가 있다. 옛부터 아는 사람들은 그랬다. 진짜 실력보다는 거품이 아주 많은 사람이라고...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용필이형 땜에 많이 가려져서 그렇지...
박자도 정박을 엇박으로 따라가고 코드가 바뀌는 스케일에서는 전과후의 균형이 맞지도 안다 그것은 짧게 치는 스타카토 연습도 많이 부족하다. 소리를 날카롭게 한다고 손끝에서 나오는 미묘한 감각을 무시해버리는 참 어이없는 연주 기냥 이사람은 커버정도의 수준이지 대가는 절대 아니다. 자기만의 느낌도 모드도 없다.
미안하지만 이분은 오랜시간 조용필씨 밴드 기타리스트로서 조용필씨 음악 아닌 장르는 아니신것 같습니다. 전 깁슨 기타 치면서 톤 조정 이나 톤 셀렉터 제데로 조작 안하면서 피는분은 몇 안되는데 이분이 그러시네요 그리고 일단 오버 게인 오버 딜레이로 시작부터 끝까지 한톤으로 가시네요.
이 날 무대 맨 앞쪽 기타앰프 바로앞에서 공연 관람 했던 사람입니다. 이날 최희선님의 페달 보드 앞단에 볼륨 페달이 셋팅되어 있었는데 볼륨 페달이 앞단에 있으면 게인양 조절. 뒷단에 있으면 볼륨양 조절인건 아실겁니다. 위글과 같이 톤 조절.또 피킹만으로 내는 톤감이 현장과 달리 영상과 녹음에는 담기지 않은듯 하네요 . 현장에서는 그런 미세한 톤 조절과 변화가 잘 느껴 졌었습니다. 그리고 촬영도 라인을 따로 빼서 한게 아니라 팬분들이 핸드폰으로 그대로 찍어서 소리가 안좋기로 유명한 악스 홀이 그런거 까지 담아내기엔 한계가 있고 이날 공연장의 사운드가 영상에 제대로 담기지 못한것 또한 아쉽네요.
@@Pickangel 일단 성의 있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최희선님은 앨범을 노래 없이 기타로만 이미 두 장을 내신 분입니다. 작곡이나 연주 능력을 이야기 하기에는 외국 뮤지션들이 한국에서 공연을 할때마다 초대장을 보내는 것으로 증명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연주자들의 입지가 좁아서 다른 훌륭한 뮤지션들도 앨범을 쉽게 못내고 히트하지 못하는 것이지 결코 연주자들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건 한국 연주자들을 깔보는 의식이 기본으로 되어 있는 우리 현재의 문화가 더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최희선님에 대하여 박주원씨에게 여쭈어보는 것이 저에게 박주원씨를 소개해주시는 것보다 먼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너있게 답변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굿~! 최고입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기타리스트가 몇이나 될까요^^
넘 멎져요 💕❤️👍
연주를 듣고 있으면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
가슴을 울리는것 같아요
차원이 다르네요 💕
Glad to see young talent keep up with Roy Buchanan
자기만의 스타일로 치시는 이 곡을 듣고싶어지는 연주였습니다. 감사히 듣고갑니다. 꾸벅
He will come again. Lord, I am waiting desperately and yet I am not ready yet..
Mom tells me she will come to check my room again on the phone. . .I am still listening to Mr Choi's guitar. . .hmmm I cannot run away from his songs. . .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음악이 멋진 이유를 알겠습니다 최희선 기타리스트는 영혼이 느껴지네요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서로 팬이라서가 아니라 이제는 악플에 대답을 해야하는 세상이 된 이 시점에 영혼을 느낄 수 있다는 글에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지나고 또 서로 기회가 되면 만나서 음악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마도 추모공연 직전이나 당일 오전에 딱 한~두 번 연습(리허설) 맞춰보고 Live로 연주를 하신것 같습니다. (대개 프로 연주인들은 그렇게 시간이 많지 않아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활동중인 Band 에서 연주하듯 여러 Part의 세션맨들과 이정도의 호흡을 맞추는 것만 보아도 상당한 내공이 쌓인것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
아 우리나라의 최고 기타리스트같아요. 먹먹해 지네여~~ㅠㅡㅠb
Universal language great from America
로이부캐넌의 음악을 이렇게 훌륭히 소화하시는 위대한탄생 역시입니다
희선님
게리무어버전같아요
이 곡은 최희선이 최강이네...!! 가슴으로 연주하는듯.....
This Guy is Extraordinary!!!!! "WOW"!!!!!!!!!
He is Choi hee sun, one of the best guitarlists all over the world and time. . . Thanks for your comment!
멋지십니다 잘부르십니다 행복하세요 🎉🎉❤❤❤❤❤❤
Excellent timing....... You have a good ear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생날것이네요 ㅎㅎ 들을맛나요
Gary Moore would be proud of you
Thanks for your gentle comment.
또 보고 보고 또봐도. 느껴지는 감정이 너무 슬퍼요. 로이부캐넌이 처음 이곡을 만들었을때 느꼈을 감정이 게리무어를 통해, 그리고 최희선님을 통해 저에게 그대로 전달되는듯 합니다. 원곡 자체가 너무 슬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최희선님의 한음 한음이 더 슬프게 느껴지고, 연주 내내 선생님께서 느끼고 있는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는거 같아요.
기타 배워야죠 아무나 국가대표 하는거 아니니까여 배울점이 더 많아요,,,고맙습니다 좋아요 건강하세요
절대 앞에 나서지 않는 열정의 은둔고수 !! 최희선님 존경합니다.
멋있고 정확한 댓글 감사합니다 ~
Simply awesome......this guy must be a professional
Garry Moore...
Top....
최고입니다!
들을때마다 깊이깊이 감동이예요~~
으악~~ 레전드이십니다.!!
전율, 감동그자체예요^^
기타 톤 참 멋지네요...^^
Wonderful. A great tribute to the great man.
@@answersinreality6316 Thanks for your gentle and perfect comment. I believe that you know what is music and especially what is the guitar itself. Let's enjoy the music once more.
게리무어 헌정공연 로이부케넌의 메시아 윌컴 어게인 일반 대중들에게는 로이부케넌 보다 게리무어 버전이 훨씬 유명하다보니 헌정공연에서도 이곡을 선택하신듯 하내요 개인적으로 로이부케넌의 원곡을 훨씬 좋아하긴 하지만 게리무어 버전도 좋죠 원곡을 못들어 보신 분들은 로이부케넌의 원곡을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훨씬 절제되있지만 뼈속에 사무치는 느낌은 더 강합니다.
듣는 분들에 따라,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로이 부캐넌의 곡은 정말,,, 너무 아름답고 절절하죠... 공감합니다....
@@lacrimoa 로이 부캐넌의 원곡을 듣다보면 어떤 마음으로 곡을 썼는지는 모르지만 뭐랄까.. 누군가 나를 구원해줘...라고 절규하는 기분을 떨칠 수 없더라구요..제목도 메시아가 돌아올 것이라는 뜻이고.. 자살로 생을 마감한 로이부캐넌의 절규를 잘 보여주는 곡 같습니다. 뭔가 마음이 답답하네요..
Well done man!
Totally awesome. (Jason....i heard Shin Dae Chuls Sunset...Wow!) Koreans play guitar Amazing.Che go YAH!
Sin Dae Chul is a good player also. But Choi hee sun is the best. There is no doubt because every guitarlist here in korea says he is the one. Thanks for your good comment!
빠져드네요
역시,최희선!
Gary Moore version.
The guitar is crying! He plays the guitar as if Moore is revival.
진정한 소리 진정한 연주로 들리네요
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오!!!!!
아!!!
지리네^^
로이님의 원곡과 게리님 버전 그리고 최희선님 이 세 버전이 최강인듯요.
라이브 음향은 이렇게 세팅하는게 정답임..3분38초 지날때부터 완전 흐느끼는 연주 같음. 만점연주 !!!
지린다
대단하다
No mistake sir! Great, just great!
Your ears are perfect also, sir!
최 희선,, 훌륭하다... 88-89 년 도 불세 기타리스트로 롯대호탤 나이트에서 밴드 교채때 희선이 가 이 곡을 언주 햇는대....그립다.. 아직도,,,, Keep on Rocking,
와.......
아침에 팁 퍼플 헤븐과 영상이 자꾸 생각나던데요.
요즘애들 학원서 겉멋만 든 연주듣다가 희선님 연주들으니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연주는 깊이가 있어야죠. 테크닉만 있으면 서커스죠 ㅋ
It is worth mentioning the author: Roy Buchanan.
진짜대단하시네요~~~^^
대박... 💛 (무림고수)
국내최고의 1세대 기타리스트
신중현 님을 “0세대”라고 본다면
아마도 맞는 표현인듯 싶습니다!! ^^
지녓어요,귀저기 주셔오^^~^^~)
저거 비싼 깁슨이겠죵?
이거지 이래야지
흡인력이 있네요.
흡입
아주 자칭 전문가들 많이 계시네요. 플레이가 약았네 자기만의 연주가 없네 어쩌네 저쩌네 하면서 남들이 자신들 평가에 태클 거니까 또 신나서 그 글 가지고 까내리고.. 자기들이 무슨 대단한 심사위원이나 판관이 된 마냥 평가하고 있는 행태를 보자니 가관입니다. 그러는 당신들은 도대체 어떤 지위에서 평가를 하는거죠? 평가를 할 만큼 그 분야에서 명예나 명성을 가지고 계신가요? 아 이렇게 말하면 또 일반인은 평가도 못 하고 입 다물고 처듣기만 하라는거냐 또 그러시겠네요 ㅎㅎ 그렇게 잘 하시는 분들이면 제발 방구석에 박혀서 이런 글이나 쓰시지 마시고 기타 들고 대중들 앞으로 나오셔서 대한민국 음악 시장을 새롭게 좀 바꿔주세요. 연주인들 플레이에 하나 하나 비판할 정도면 엄청난 실력을 가지신 대단한 대가들이실텐데 세상이 무서워서 안 나오시는 건지 아니면 못 나오고 계신건지 참...
제발 비판을 위한 비평을 해주세요. 아니 이 분은 대한민국에 사는 최희선이라는 사람인데 어떻게 영국에 살았던 게리무어, 미국에 살았던 로이 부캐넌의 느낌을 '똑같이' 낼 수 있나요.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래놓고는 또 본인만의 연주가 없다고 아쉬워하고.. 가만보면 외국 연주자들 플레이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관대한데 국내 연주자들 플레이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가혹해요. '아 이런 부분을 지적해 주시니까 다음 공연 때는 참고해서 이렇게 연주해 봐야겠다.' 이런식으로 음악이 더 발전할 수 있게끔 건전한 비평을 해주세요. 지금 여러분들이 하고 계신 건 비평이 아니라 그냥 근거가 없는 비난이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와 비교하지 말고 음악 그 자체, 연주 그 자체로 봐주시길...
Who is he?
His name is Choi Hee-sun and he is a very famous guitarist in Korea. He is also the leader of Cho Yong-pil and great birth.
~♡~현장감은?
톤 음압이 저리 무거운데,
날치기 연주인은 못할듯~
연습 많이 하셨네요..
조금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 뭔가...
로이부캐넌 원곡을 게리무어가 자신의 스타일로 작곡한 곡을 최희선씨가 연줄한거고.....
같은 곡을 제프벡이 연주한걸 들으면 또 다른 것처럼
뭔가 좀 자신들만의 스타일이 있으면 좋으련만....
그거 아세요? 그분들이 똑 같이 카피 하기가 힘들어서 그렇게 하는거? ㅋ 설령 그것이 아니더라도 똑같이 카피 하는게 더욱 힘이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연주자들 조차 개리무어 기타연주를 함부러 카피하지 않습니다. 잘해봤자 본전이거든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비교되어 폭망할 확율이 높습니다.
@@ghkim9527 음악에 깊은 이해를 가지고 계시는 분을 만나서 속이 후련합니다. 가끔 댓글을 보고 그냥 넘기기도 하지만 필요한 말은 남기고 때론 댓글로 이어지는 언쟁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게리무어를 좋아하니 그분의 연주를 카피한 거죠 제대로^^ 워낙 유명한곡은 원곡을 손상하면 고인을 슬프게 하는거죠
최희선님,
초반 싱커페이션이 살짝 늘어져서 뽕필이 나요.
중반에도...
희선님 연주 처음들어요.
존콜트레인이 인도음악과퓨전한 모드처럼 멋진 음악을 만들어가시길...
최희선씨 키타연주 까페에많이 깔려있는지 몰르시는군 교회쪽에선이분 키타연주 작은연못에떨어지는 맑은 물소리같은 평안함을자아냅니다 평가전은별의미없슴
락기반의 대중뮤지션과 존콜트레인은 결이 다른데 웬 재즈쟁이가 답글을~~ 게다가 뽕필난다 그러고.. 은근히 재즈쟁이들이 자신의 취향을 강요하는듯함..교회전도처럼..음악을 좀만 넓게 이해하면 이런글 자체가 모순임
아마도 국내최정상 Band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리더라서 이런 선입견을 가지신 듯..... 색안경을 이런 음악에까지 쓰고 보진 말았으면 하네요. 물론 어찌 느끼든 느낌에 대한 표현 만큼은 개인의 자유이긴 합니다. ㅋ~~~^*^
toca bien este chino
He is Korean. Not Chinese. He is very famous guitarist in Korea.
노래방...
근데 뮈가 노래방인가요? 기타 연주자시라면 혹시 아닌데 그냥 한번 해 본 말이라면 다 좋은데 그렇게 말한 이유 좀 알려주세요. 난 최희선 팬인데 기타도 좀 들었는데 니 설명 좀 듣고 싶어요. 꼭 시간내어서 공개 글로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그게 부족하면 만나서 맥주 한잔의 토론도 ㅋㅋ 좋아용 ~ 진심임
밴드사운드 반적으로 그냥 공간계 이펙팅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느낌 난다는 건데...;;
댓글달기 무섭네 ㅎㅎㅎ 연주는 좋습니다~
댓글들이 가관이네 ㅋㅋㅋ
무조건 악플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또, 넌 저렇게 하지도 못하면서~라고 하지도 말고~~
그냥 잘들었으면 될것이지 댓글을 왜 다느냐고만 하지도 말고~
악플이 맞는 말도 많다는것도 알아두길..
솔직히 톤이고 뭐고 나도 듣기싫고 거슬리는게 사실이다.
게리무어고 카피가 어떻고 간에 많이 뻥튀기된 사람인건 맞다.
요즘 실용음악과 다시는 학생들도 어느정도 공감할거다.
솔직히 평가를하면 위에 쓴 글처럼 욕먹을까봐 못하는거지...
최희선?~~~
끼는 있으나 정확도가 없으니 이펙터에 많이 의지하여 은근슬쩍 버무리는 플레이가 많고 짧게 끊으며 필을 내기보다는 쭈~욱 길게 밀고 나가면서 전체적으로는 못친다고 느끼지는 못하도록...플레이가 약한데도 불구하고 잘치는것처럼 보이게 하는 재주가 있다.
옛부터 아는 사람들은 그랬다.
진짜 실력보다는 거품이 아주 많은 사람이라고...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용필이형 땜에 많이 가려져서 그렇지...
그럼 용필이형은 너보다 귀가 못하고 눈이 가려졌구나...얼른 가서 용필이형을 깨우쳐 드리고 기타 연주해 드려라. 그럼 되겠다~ 악플이고 뭐고 그런 혓바닥이 기냐? 얼른 용필이형님께 가서 네가 쓴대로 말씀 드려라. 그런데 만나주실지는 모르겠다.
희선 님 명성에 거품이 꼈다고라...
나는 그 반대로 지나칠 정도로 저평가된 기타리스트라고 생각하는데...???
아시는분들은
많이 느끼는 부분입니다
이름에 비해 좀 아쉬운연주
난 좋은데...
조용필만큼 기타아는 사람만 평가해라 ㅋㅋ 뭔 웃기지도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어련히 알아서 최희선 님을 위대한 탄생 팀의 리더로 세웠을까..? 를 생각할 수만 있었어도 희선 님을 감히 평가절하 하지는 못했을 텐데요.
이 분의 진정한 기량과 연주 경력에 비해서 제대로된 평가나 대우가 항상 부족한 듯 느껴집니다. ㅠ.ㅜ
조용필씨가 기타 전문가 아닙니다.
로이 부캐넌,게리 무어 연주가 워낙 깊게 박혀서 그런가 조금 아쉽네요.
나쁜 연주는 아니구요.
아무래도
미안하지만 게리무어 연주에 비교할게 안되네 물론 그건 게리무어가 씹레전드라 그렇지만
그건 당신의 오판이네. 물론 게리무어가 그냥 좋을거라는 당신의 선입견이 문제지만...기타는 칠 줄 아시는지...무엇이 어떤지 알 수 있는 귀가 열리길...
저렇게실력이좋은데 왜 지거는하나가없나...궁금함정말임 이해불가요~
최희선님은 조용필과 위대한탄생의 리더로 활동 중이시기도 하지만 단독 앨범도 여러장 발매 하여 기타리스트로서 활발한 활동도 하고 계십니다^^ 제 영상 중 희선님 곡들이 다수 있으니 기회 되시면 한번 보시면 이해가 되실것 같습니다^^
??의외로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도 선동 잘 당하겠구나...TV에 안나오면 자기게 없는건가?? 조사좀 해보죠?? 멜론이라도 쳐보면 답 나올텐데..떠먹여 주리??
최희선님은 국내 기타리스트 중 보기 드물게 노래가 없는 순수 「Guitar 연주곡」만으로 구성된 앨범을 2장이나 녹음하여 발매한 분이십니다.
대중성이 없어서 많이 팔리진 않더라도 꼭 그렇게 해보고 싶다며 기념비적인 앨범을 내놓으신겁니다.
@@ilikecat632 유일힐건 아닙니다
많이 있어요
죽이는구만 걍
박자도 정박을 엇박으로 따라가고 코드가 바뀌는 스케일에서는 전과후의 균형이 맞지도 안다 그것은 짧게 치는 스타카토 연습도 많이 부족하다. 소리를 날카롭게 한다고 손끝에서 나오는 미묘한 감각을 무시해버리는 참 어이없는 연주 기냥 이사람은 커버정도의 수준이지 대가는 절대 아니다. 자기만의 느낌도 모드도 없다.
뭐하시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말을 너무 함부로 하시는듯.. 그렇게 음악에 정통하신지?.... 기타 연주 엄청나신듯?.. 한번 보고 싶네요...
장터 중독 뮬저씨가 또...
그렇게 좋은 귀와 센스를 가졌으면 제발 기타들고 집 밖으로 나와서 한국 밴드문화의 부흥을 이끌어주세요. 키보드로 기타치면 누가 못 칩니까?
뮬저씨가 또?
곡 자체가 워낙 어렵죠. 개리나 로이가 연주 하는걸 들어들 보시면 아마 이분 말씀의 뜻이 뭔지 알 것입니다
전 초본데요. . 그냥 들어도 박자, 음정 다 틀려요. .
깊이가..모자람
미안하지만 이분은 오랜시간 조용필씨 밴드 기타리스트로서 조용필씨 음악 아닌 장르는 아니신것 같습니다. 전 깁슨 기타 치면서 톤 조정 이나 톤 셀렉터 제데로 조작 안하면서 피는분은 몇 안되는데 이분이 그러시네요 그리고 일단 오버 게인 오버 딜레이로 시작부터 끝까지 한톤으로 가시네요.
이 날 무대 맨 앞쪽 기타앰프 바로앞에서 공연 관람 했던 사람입니다. 이날 최희선님의 페달 보드 앞단에 볼륨 페달이 셋팅되어 있었는데 볼륨 페달이 앞단에 있으면 게인양 조절. 뒷단에 있으면 볼륨양 조절인건 아실겁니다. 위글과 같이 톤 조절.또 피킹만으로 내는 톤감이 현장과 달리 영상과 녹음에는 담기지 않은듯 하네요 . 현장에서는 그런 미세한 톤 조절과 변화가 잘 느껴 졌었습니다. 그리고 촬영도 라인을 따로 빼서 한게 아니라 팬분들이 핸드폰으로 그대로 찍어서 소리가 안좋기로 유명한 악스 홀이 그런거 까지 담아내기엔 한계가 있고 이날 공연장의 사운드가 영상에 제대로 담기지 못한것 또한 아쉽네요.
드러머가 원곡을 좀 더 듣고 연주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
아ᆢ
#느낌이 .. 조금
로이 부캐논 아죠시가 연주한거 듣다 이거 들으니까 넘우 별로다
내 '느낌'이 그랬다는 거임. 내가 언제 '평가'를 했나? 어떤거에 대한 나의 감상두 말 못함? 웃기는 사람이구만
로이 부캐넌 연주는 그냥 넘사벽! 세계 뮤지션들이 존경에 마지않는 뮤지션....
익숙한 사람이 더 좋을 수 있다는 것은 인정 하면서도 저는 꽤 좋았어요~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어야지
이건 뭐 게리무어랑 톤도 비슷하고
이럴거면 게리무어 곡듣지
아마츄어가 이런식으로 치거든
뭘잘친다고 난리냐
원곡에 가깝게 연주하신것입니다
게리무어 헌정공연에서 나만의 스타일로?
헌정공연의 의미가 어떤건지 아시기는 하시고 댓글 다신건지?
요즘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더잘친다
기교적으로는 충분히 더 잘 연주할 수 있겠지요...
톤을 너무 깍았다....저럼 안되지
ㅋㅋ 톤 깍는게 뭔데? 좀 자세히 설명해줘
@@Pickangel 일단 성의 있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최희선님은 앨범을 노래 없이 기타로만 이미 두 장을 내신 분입니다. 작곡이나 연주 능력을 이야기 하기에는 외국 뮤지션들이 한국에서 공연을 할때마다 초대장을 보내는 것으로 증명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연주자들의 입지가 좁아서 다른 훌륭한 뮤지션들도 앨범을 쉽게 못내고 히트하지 못하는 것이지 결코 연주자들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건 한국 연주자들을 깔보는 의식이 기본으로 되어 있는 우리 현재의 문화가 더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최희선님에 대하여 박주원씨에게 여쭈어보는 것이 저에게 박주원씨를 소개해주시는 것보다 먼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너있게 답변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좀더노력하길..
강호씨는 기타 좀 치시나봐요?
네. 저정도는치죠 그런대 저는 부끄럽고미안해서 대중앞에 나서지못해요
@@user-pf7uf7me2p 그럼 개인으로 만나서 한번 연주해 주시거나 개별로 연주해서 올려 주시면 참 고맙겠습니다. 이강호님 말씀 들으니 분명히 한 기타 치실 것 같아서요.
@@user-pf7uf7me2p 저 정도는 치죠?
대중앞에 나서지도 못하는 인간이 입만 살아서 나불거리네
적어도 본인의 연주를 공개하고 씨부리던지
토 나옴
@@strongcore5481 니까짓게 뭘안다고 건방지게 주둥이 나불대냐.
한국의 부캐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