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직조방식에 좋은 원단을 쓴 생지상태의 셀비지 청바지의 경우 정말 재밌게 즐기며 입을 수 있습니다. 방축 가공이 안되어있다면 큰 사이즈를 사서 입고 뜨거운 물 담그기+건조를 통해 몸에 맞게 수축 시키거나 , 오랫동안 빨지않고 열심히 입다가 한번 물세탁하게되면 내 역사가 담긴 다이나믹하고 아주 멋진 워싱을 얻을 수 있죠. 리바이스에선 LVC 라인이 있을 수 있겠네요. 보통 그런 재미볼 만한 좋은 청바지들은 일본산 청바지가 많습니다. 혹 바지가 터지거나 찢어지더라도 메우거나, 덧대도 그대로 멋스럽고, 그대로 둬도 그 또한 빈티지하니 멋스럽죠. 청바지는 사랑입니다.
생지 같은 경우 워싱 가공이 안 돼있으므로 초반 세탁 시 수축이 있는 것까진 맞는데 뜨거운 물로 하면 크게 수축될 위험이 있으므로 본인 평소 입는 찬물을 욕조나 큰 대야 받아놓은 뒤에 조금씩 수축시켜가며 체형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기에 돌리면 뒤틀림 같은 이유로 찬물에 담가두는 것이 좋죠 그래서 원워시된 셀비지 데님을 구매하는 게 더 편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평생 다른 옷들처럼 그냥 자주 빨면서 입었고, 청바지 망가진 적 한번도 없습니다. 애초에 튼튼해서 막입어도 되는 옷으로 시작한게 청바지인데, 면보다 약한게 말이 안되죠ㅋㅋㅋ 청바지 재질에 멸균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니니 안 빨면 위생상 나쁘고, 튼튼해서 막빨아도 웬만해선 안 망가지니, 그냥... 빨아입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청바지는 광부가 입던 직물입니다. 3 BY1 으로 면사로 직조된 것으로 가장 내구성이 강하며 인디고라는 염료를 사용하여 경년변화에 따른 페이딩이 되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므로 물이 빠지지 않는 청바지는 없으며 워싱이 되어진 제품을 구매할 경우는 세탁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세탁기에 빨아 입으세요 추가로 궁금한것이 있으면 알려드리겠읍니다.
바디크랜저가 얼마나 독한 세제인지 사람들은 모른다. 왠만한 오염은 다 제거되고 생선비린내까지도 주방세제 저리가라다. 심지어 향으로까지 덮어버리며 끝장내버린다. 언제부턴가 낚시를 다녀오면 먹물만 과탄산소다를 쓰고 나머진 바디크랜저로 초벌빨래를 한다. 이렇게 끝내면 너무 독해서 일반 중성세제 세탁으로 마무리한다. 세상에 이런걸 몸에 쓴다니 ㅜㅜ 실제로 이걸로 샤워를하면 비누보다 땀냄새도 한동안 안납니다.
청바지를 빨지마라는 사람들은 그냥 덕후라서 그런거죠. 생지를 사서 안빨고 입는 이유는 자신의 몸에 맞는 경련변화를 만들기 위함이고, 린스드된것중에 물을 일부러 빼놓은것도 빨지 말라는 이유는 100점짜리로 물빼놓은걸 세탁하면 물빠짐이 너무 심해져서 그런거죠. 물론 어디까지나 덕후들 얘기임. 최소한 복각브랜드나 리인업은 안빠는게 맞긴함. 막입을거라면 복각 라인업사는건 돈지랄일뿐임
리바이스 라인중 lvc라인 이 있는데 청바지 핏을 예쁘게 하기위해 옛날부터 사용한 방식인 소킹이 있습니다 리바이스에서도 이걸 알려주는데 청바지를 입고 샤워 및 욕조에 들어가 찬물은 30분 따뜻한물은 10분 하고 나와 탈수및손으로 짜지말고 그냥 걸어서 말리는 방식입니다. 아마 저 ceo도 그방식을 얘기한거 같아요 또한 옛날 청바지들은 지금처럼 스판끼가 없어 물에 젖으면 물도 빠지지만 줄어들기 때문에 웬만해서 빨지말라고 합니다. 대처법으로는 비닐에 청바지 접어 넣고 그접은 부위마다 신문지를 끼어 냉동실에 하루정도 넣다 빼면 냄세가 깔끔하게 빠집니다.
워싱뺄때 50만원 짜리 청바지도 그냥 몇개 같이 놓고 돌려요 100만원 넘는 빈티지 리바이스도 그렇게 세탁하고요 무슨 명품에서 나온 실크팬츠인줄 알겠네요ㅋㅋㅋ 옛날에 세탁을 최소한으로 하려고 냉동실에 넣거나 샨드워싱하러 해변가는건 했어도 무슨 데님을 그렇게 애지중지하면서 입나요ㅋㅋㅋ
비싼 청바지 = 생산성이 매우 떨어지는 구형 방직기로 짠 셀비지 원단에 복각/고증 청바지라서 옛날방식대로 만들어짐, 비교적 내구성이 떨어지고 세탁시 변형이 올 확률이 높은 등 기능적으로 떨어지지만 자신만의 워싱을 만들어가며 입을 수 있으며, 고증을 중요시하는 데님 매니아들은 더 좋아함.(lvc 라인이나 일본의 수많은 복각 브랜드) 일반 청바지 = 신형 방직기로 짜서 내구성이 더 좋고 생산성이 뛰어나서 당연히 가격도 싸짐, 방축가공이 여러번 되어 나오기 때문에 빨아입어도 큰 문제 없음. 오히려 무릎이 튀어나왔을 때 세탁하면 다시 복구되는 등 일반 의복처럼 입어도 됨(리바이스 일반, 프리미엄 라인) 프리미엄 데님 찾는 사람들은 어차피 원단하나하나 다 따지고 몇 oz 인지 소킹 가능한지 등등 자기가 알아서 다 따져 사기 때문에 굳이 설명할 필요 없고, 자기는 그냥 편하게 청바지 입고, 냄새나면 간편하게 세탁기 돌리면서 입 싶다! 하는 분들은 리바이스 사시면 됨(갈색 종이 패치에 빨간 글씨), 그것보다 좀 더 내구성 좋은걸 원한다 그럼 리바이스 프리미엄 사면 됨(가죽패치에 검정 글씨)
청바지를 빨지 말라고 하는건 청바지의 축이 틀어져서 바지가 변형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왠만한 브랜드의 옷은 축 테스트를 거친 후 옷이 나오기 때문에 상관은 없지만 다른 저렴한 옷의 경우 축 테스트 안 보고 제품을 출시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청바지는 각종 염색을 하는데 최근에 나오는 세제들은 세정력이 강하다 보니 물빠짐이 있어서 그런거에요. 베스트는 세탁소 맡기는거지만 매번 세탁소 맡기는게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중성세제로 약하게 빨래하고 건조대에 뉘여서 말리면 조금은 괜찮습니다 이상 지나가던 의류 기획자
대체 먼소리인지 방축가공말하는 거면 요새 모든 청바지가 방축가공해서 나와서 축 틀어질 일은 극히 드물고… 아주 고가의 복각 데님들이 방축가공을 일부러 안해서 나오는데 그때나 청바지가 돌아가는 거지… 근데또 직조 방식에 따라 브로큰 트윌은 수축방향이 지그재그라 안틀어짐 ㅋㅋ 의류 기획자가 뭔지 모르것지만 공부좀 해야겠스
못 돌린다는게 아니라, 리바이스의 LVC라인이나 여타 복각 브랜드에서 나오는 리지드 상태 데님 (흔히 생지라고 불리는 아무런 가공이 되어있지 않은 쌩 청바지)을 본인 체형에 맞게 만들고 싶어서 그러는거임. 처음 샀을때 어정쩡하거나 여유 있는 리지드 데님을 입고 욕조에 들어가거나 샤워를 하면서 소킹을 하게 되면 청바지가 본인 체형에 맞게 수축이 되서 사이즈가 잘 맞게됨. 1년 동안 안빤다는 말은 이런 복각 데님들은 입으면 입을수록 생활 패턴에 맞게 주름, 워싱이 생기게 되는데 이게 자주 빨수록 극적인 변화를 기대할수가 없기떄문에 자주 빨 수가 없음. 근데 1년은 좀 오바 같고 몇달에 한번씩은 빨아도 문제는 없음
최초의 청바지는 군납용 텐트만드는 천으로 만들어졌지요~ 염색이 파란색으로 잘못되서 버리려다가 업자가 이대로 망할수 없다고 그 두꺼운 천으로 작업복을 만든것입니다. 광산 작업자들에게 불티나게 팔렸지요. 광부들 바지가 자주 찢어졌는데 청바지는 워낙 두껍고 질겨서 잘 안찢어졌거든요. 그런 옷을 이렇게 입고 빨다니......
@@talisker4207 청바지 자주 세탁하면 내구성 약해지는건 상식인데 뭔소리를 하는지 모르겠고 보강? 패치워크 스타일 청바지 만들거 아니라면 뭔 보강을 하겠다는건지ㅋㅋ 다만 청바지가 만들어진 미국 중서부 기후가 더운데 건조한 기후라서 습기도 없고 사람이 입었을때도 땀이 안나서 저쪽 기준으로는 세탁 안해도 털어입는것만으로 해결이 되지만 한국은 그게 아니니 1년에 한두번은 세탁하는게 개인 자유지만 습하거나 땀 흘린날은 집에 와서 청바지 스타일러에 넣고 충분히 잘 건조+살균시키면 세탁 안해도 됨 스타일러 없다 싶으면 햇빛에 2~3시간 정도 살균건조하면 되고. 결론은 청바지 세탁하는거 아님
저거 청바지가 약해서 아끼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생지 데님의 수축현상 때문에 빨지 말라는 걸 거임. 추가적으로 워싱 예쁘게 만들려고 오랫동안 안 빠는 것도 있음. 나도 예전에는 생지 데님 좋아했는데 물빠짐, 엄청난 수축, 이게 생지 데님 특징인지 모르고 매번 작아지는 청바지에 난감했음.(워싱 예쁘게 생기는 건 별로 관심없었...) 심지어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닌데... 그 뒤로 생지는 쳐다도 안 봄...
청바지 도매합니다 청바지 자체가 생지 상태에서 워싱을 돌려서 원하는 컬러를 빼서 만드는거라 만들때 색이 많이 빠져서 구매후 세탁하면 처음보단 덜하지만 조금씩 빠져요 진한색일수록 더 빠지고 사이즈가 줄기도 해요 자주 빨다보면 나중에 닳아서 찢어지기도 합니다 원단중에 물이 안빠지는 논페이드 원단도 있는데 그런바지들은 생지 상태 진한 컬러 로 많이 나오죠 드라이클리닝이 제일좋구요 정 빨아야 한다면 뒤집어서 단추 지퍼 다 채우고 빠시면 그나마 손상이 덜 옵니다 꼭 단독세탁 하시구요
저렇게 세탁하는건 raw denim에만 해당함. 영상처럼 이미 흐물흐물하고 경직도가 없는 청바지는 의미 없음. 샤워하면서 세탁하는 가장 큰 이유는 raw denim은 입을수록 내 체형, 습관 등에 의해 청바지가 고치 껍데기처럼 벗어도 그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는데 그게 물에 젖으면서 흐트러지는걸 방지하기 위함임. 벗었을때 껍데기처럼 벗겨지는 찐 raw denim 아닌 이상 저렇게 유난 떨 필요없음. (욕조에 물 받아놓고 청바지 입고 세탁하던 친구 왈)
와싱이 다 된 청바지는 세탁시 물이 안빠지고 핏에만 영향이 있는데 이건 거의 모든 직물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세탁하면 옷 샀을때의 형태를 유지할 수 없어요. 세탁으로 옷 핏에 변형이 오는게 싫다면 세탁을 안하면서 동시에 냄새제거와 균제거 등을 따로 하면서 관리하는 수 밖에 없을듯.
세탁기 돌리면 애초 진 자체의 부드러움 이나 막 재단한 핏감은 사라지긴 하죠ㅜ 물색도 달라지구요 하지만 땀 많이 흘리는 분들은 안빨면 냄시 납니다 거기다 땀 자체에서 나온 황변 현상 때문에 청바지가 누렇게 변색 되는 부분도 분명 있지요 중성 세제로 손빨래 정도는 해야 합니다
리바이스 바지만 세 개 샀었는데 다 사이즈 줄어들고 이게 폭이 줄어들면 모르겠는데 밑단만 그대로 넓고 기장은 엄청 짧아져서 이상한 나팔바지처럼 돼 버림... 소재도 더 빳빳해져서 바지 모양도 못 잡음. 이제 겨우 1년 입어 가는데 너무 속상함 바지 브랜드 거라고 좋아했는데...
청바지는 진짜 자주 빨면 안됩니다, 청바지의 원래 목적이 광부의 작업복으로 탄생한 옷이라 질기고 오래가면서 세탁이 많이 필요 없는 옷 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먼지빈대 등이 걱정이시면 스타일러에 넣어서 관리하거나 일주일에 한번만 세탁 하는게 좋습니다. 자주 세탁하면 청바지 재질이 망가져서 오래 못 입습니다. 청바지는 오랫동안 자연스러운 색 바랜 느낌이 최고의 멋입니다.
샐비지(한번도 워싱을 거치지 않은 생지 상태의 데님)는 세탁시 수축이 심해서 저렇게 빠는게 변형을 적게 주는 방법인거고, 데님 전문 브랜드는 일반 다리 사이즈보다 몇센티 정도 더 길게 내서 세탁기에 넣어서 줄어들면 원래 의도했던 핏이 되기도 하고, 아니면 구매자가 그냥 한두 치수 정도 더 큰 사이즈를 사서 줄어들은대로 입게 하기도 합니다(LVC라고 리바이스 자사의 복각 모델을 생산하는 라인은 사이즈 추천을 후자의 방식으로 하는 편입니다) 보통 입으시는 연청이나 중청, 원워시(생지처럼 생겼으나 공장에서 한번 빨아나온 거, 바지 상세 정보에 주로 써있습니다.)는 수축률이 비교적 적어서, 세탁기에 막 넣고 돌려도 많이 안 줄고 대충 몇십분 입고 생활하시다 보면 다시 원래 사이즈로 잘 늘어납니다!👍
원래 청바지는 험하게 입는걸 상정하고
만든건데 어느순간부터 관리 규칙이 늘어남
광부들을 위해 만든 겁나 튼튼한 바지가 원조긴 햇죠
공장서 일할때 일주일에 한두번씩 빨면서 막입다보니까 무릎하고 여기저기 찢어진거 입은채로 퇴근하고 술마시러 갔는데 옷 어디서 샀냐고 ㅋㅋㅋㅋ 찢청인줄알고 물어본거라
입다보니까 찢어졌데도 안믿더라 근데 막상 듣고 보니 자연스럽게 찢긴거라 되게 예쁘게 찢기긴 했는데
태생이 작업복
@@lIlllIIIlllIlII핏이 좋나봐요~ㅎ
난 아무리 비싼 청바지 입어도
작업복 만드는 재주가 있는데..
근데 원래 작업용으로 입는 산업용 천을 그대로 쓰는게 아니긴 하죠? ㅋㅋㅋ
진짜 열정적으로 하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보통 저렇게 청바지 세탁하는건 욕조에 목욕물 받아서 할거에요 ㅋㅋㅋ 그럼 바지가 몸에 더 맞춰지고 좋음
욕조가 있었으면 그것도 해봤을텐데,,,
ㄷ
@@지식줄고양안타까운 일이군요..
욕조도 사자!
욕조가 있는지 부터 물어보셨어야…😂
우리 옆집에 페인트 일하시는 아저씨가 사시는데
청바지에 이런저런 색깔의 페인트가 묻어있는데
진짜 개간지임..
특히 오른쪽 뒷주머니에 여러색상이 겹쳐져 있어서
완전 멋있는데 왜 그런가 보니까 거기 담배가 들어있더라 ㅋㅋ
페인트 묻은 손으로 꺼내느라~~ 진짜 간지난다
페인트공 아재들 옷이 좀 간지나긴 함
마르지엘라
옛 직조방식에 좋은 원단을 쓴 생지상태의 셀비지 청바지의 경우 정말 재밌게 즐기며 입을 수 있습니다.
방축 가공이 안되어있다면 큰 사이즈를 사서 입고 뜨거운 물 담그기+건조를 통해 몸에 맞게 수축 시키거나 , 오랫동안 빨지않고 열심히 입다가 한번 물세탁하게되면 내 역사가 담긴 다이나믹하고 아주 멋진 워싱을 얻을 수 있죠.
리바이스에선 LVC 라인이 있을 수 있겠네요.
보통 그런 재미볼 만한 좋은 청바지들은 일본산 청바지가 많습니다.
혹 바지가 터지거나 찢어지더라도 메우거나, 덧대도 그대로 멋스럽고, 그대로 둬도 그 또한 빈티지하니 멋스럽죠.
청바지는 사랑입니다.
아는척하느라 고생많다
요즘 세상에 맨날 그바지만 입어서 워싱낼 정성 아니면... 워싱 잡히기전에 유행이 돌아버리는게 먼저일듯ㅎㅎ 그냥 싸구려 사도 워싱음 잡혀요 페이딩이 원단타고 나와서 그게 매력이긴하죠
생지 같은 경우 워싱 가공이 안 돼있으므로 초반 세탁 시 수축이 있는 것까진 맞는데
뜨거운 물로 하면 크게 수축될 위험이 있으므로 본인 평소 입는 찬물을 욕조나 큰 대야 받아놓은 뒤에 조금씩 수축시켜가며 체형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기에 돌리면 뒤틀림 같은 이유로 찬물에 담가두는 것이 좋죠
그래서 원워시된 셀비지 데님을 구매하는 게 더 편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user-gt9gg7he7x ㄹㅇ 쥰내 꼬였노
좀 알아라@@user-gt9gg7he7x
평생 다른 옷들처럼 그냥 자주 빨면서 입었고, 청바지 망가진 적 한번도 없습니다. 애초에 튼튼해서 막입어도 되는 옷으로 시작한게 청바지인데, 면보다 약한게 말이 안되죠ㅋㅋㅋ 청바지 재질에 멸균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니니 안 빨면 위생상 나쁘고, 튼튼해서 막빨아도 웬만해선 안 망가지니, 그냥... 빨아입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물이 다빠집니다
지하상가에서 파는 싼 청바지만 입으시는듯
청바제 안빠는 이유는 내구성이 걱정된다기보단 색이 빠져서 그럼
여기서 청바지러버들은 패션으로 입는거라..
줄어들고 뒤틀려서 핏이 달라짐
청바지는 광부가 입던 직물입니다. 3 BY1 으로 면사로 직조된 것으로 가장 내구성이 강하며 인디고라는 염료를 사용하여 경년변화에 따른 페이딩이 되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므로 물이 빠지지 않는 청바지는 없으며 워싱이 되어진 제품을 구매할 경우는 세탁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세탁기에 빨아 입으세요 추가로 궁금한것이 있으면 알려드리겠읍니다.
리바이스 '70s 하이 슬림 스트레이트 진 검정으로 샀는데 이거 빨아도 되는 바지인가요? 검은색 바지는 빨면 안 된다고 어디서 들은 것 같기도 해서 고민중입니다
@@user-ei3em2iz3u부츠신으면 카우보이 그자체일듯
바디크랜저가 얼마나 독한 세제인지 사람들은 모른다.
왠만한 오염은 다 제거되고 생선비린내까지도 주방세제 저리가라다.
심지어 향으로까지 덮어버리며 끝장내버린다.
언제부턴가 낚시를 다녀오면 먹물만 과탄산소다를 쓰고 나머진 바디크랜저로 초벌빨래를 한다.
이렇게 끝내면 너무 독해서 일반 중성세제 세탁으로 마무리한다.
세상에 이런걸 몸에 쓴다니 ㅜㅜ
실제로 이걸로 샤워를하면 비누보다 땀냄새도 한동안 안납니다.
@@fsgd77777ㅋㅋㅋㅋㅋ
청바지를 빨지마라는 사람들은 그냥 덕후라서 그런거죠. 생지를 사서 안빨고 입는 이유는 자신의 몸에 맞는 경련변화를 만들기 위함이고, 린스드된것중에 물을 일부러 빼놓은것도 빨지 말라는 이유는 100점짜리로 물빼놓은걸 세탁하면 물빠짐이 너무 심해져서 그런거죠. 물론 어디까지나 덕후들 얘기임. 최소한 복각브랜드나 리인업은 안빠는게 맞긴함. 막입을거라면 복각 라인업사는건 돈지랄일뿐임
청바지 그냥 일주일에 한번정도 울코스로 뒤집어서 세탁함 손상줄고 괜찮아요
옷이 패션이라도 패션이 아무리좋아도 편하게입으려는 바지거늘 상전을 모시진맙시다 😅
청바지도 소모품입니다. 평생입을것도 아닌데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고민하진마세요 그냥 빨고싶음빨고 입고싶음 입으세요. 암만 좋은 디자인에 가격대가 비싼 청바지여도 결국 한낱 천쪼가리 섬유덩어리 부패의 속도가 느릴뿐 썩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오래 입으려고 안빠는게 아님;;
이전에도 드립이나 진행이 재밌었는데, 진짜 언젠가 부터 본인이 직접 실행 해보는 이 컨텐츠 때문에 더욱 재밌게 보게 됨 ㅋㅋㅋ
저렇게 빨면 나중에 다리가 물들어 ..파랗게..외계인이냐고 그럴껄?
아무래도 쇼프에서 이런 폼 컨텐츠 1세대격인데 요즘 너무 흔하게 양산돼서 차별화를 그렇게 잡은듯.. 좋음ㅋㅋ
이 고양이는 직접 해줍니다.
@@user-fv6hq8yg2s이 분은.. 아니 이 고양이님은 이슈되는게 있다? 그러면 실천해서 만드는게 너무 좋음ㅋㅋㅋ 요즘 그냥 영상 퍼와서 대충 만드는 사람들 진짜 많아서 별로였는데
샤워하면서 빤다는게 저게 아니라 그냥 샤워할때 가볍게 손빨래한다는거 아님? 영상이 좀 어이가 없네
리바이스 라인중 lvc라인 이 있는데 청바지 핏을 예쁘게 하기위해 옛날부터 사용한 방식인 소킹이 있습니다 리바이스에서도 이걸 알려주는데 청바지를 입고 샤워 및 욕조에 들어가 찬물은 30분 따뜻한물은 10분 하고 나와 탈수및손으로 짜지말고 그냥 걸어서 말리는 방식입니다. 아마 저 ceo도 그방식을 얘기한거 같아요 또한 옛날 청바지들은 지금처럼 스판끼가 없어 물에 젖으면 물도 빠지지만 줄어들기 때문에 웬만해서 빨지말라고 합니다. 대처법으로는 비닐에 청바지 접어 넣고 그접은 부위마다 신문지를 끼어 냉동실에 하루정도 넣다 빼면 냄세가 깔끔하게 빠집니다.
냄새 뿐만이 아니라 각질이나 땀, 외부에서 묻은 먼지와 오염물질이 있을텐데 그건 냉동실에 넣어둔가고 해서 제거되는 게 아니지 않나요....
😊😊😊
😊😊😊
이런걸 빨리봤으면 줄어들지않았을텐데. 저번주에 면 100프로 사서 세탁기돌리고 건조기까지 돌렸더니 안입어지네요. 리바이스... 내 십얼마..어흑...
@@user-yo3kp3dk3h 그렇죠;; 제가 말한거는 딱 냄세만 입니다. 땀이나 외부먼지 걱정이시면 청바지를 새로 사셔야죠…고가제품 정말 아껴 입으시는걸 강추👍🏻
세탁기에 빨지말고 욕조에 물받아서 중성세제나 청바지전용 세제 따로있어요. 그거 넣고 한두어시간 놔뒀다가 물버리고 한번 헹구고 말리면 끝입니다. 말릴때도 건조기보다는 자연바람에 말리는게 가장 좋아요. 근데 싼청바지는 해당되는거 아니라서 생지데님빨때나 그렇게하면되고 동대문에서 산 청바지는 그냥 세탁기에 마구 빨면됩니다.
워싱뺄때 50만원 짜리 청바지도 그냥 몇개 같이 놓고 돌려요 100만원 넘는 빈티지 리바이스도 그렇게 세탁하고요 무슨 명품에서 나온 실크팬츠인줄 알겠네요ㅋㅋㅋ 옛날에 세탁을 최소한으로 하려고 냉동실에 넣거나 샨드워싱하러 해변가는건 했어도 무슨 데님을 그렇게 애지중지하면서 입나요ㅋㅋㅋ
@@talisker4207에유 자랑이다그래 😂
비싼 청바지 = 생산성이 매우 떨어지는 구형 방직기로 짠 셀비지 원단에 복각/고증 청바지라서 옛날방식대로 만들어짐, 비교적 내구성이 떨어지고 세탁시 변형이 올 확률이 높은 등 기능적으로 떨어지지만 자신만의 워싱을 만들어가며 입을 수 있으며, 고증을 중요시하는 데님 매니아들은 더 좋아함.(lvc 라인이나 일본의 수많은 복각 브랜드)
일반 청바지 = 신형 방직기로 짜서 내구성이 더 좋고 생산성이 뛰어나서 당연히 가격도 싸짐, 방축가공이 여러번 되어 나오기 때문에 빨아입어도 큰 문제 없음. 오히려 무릎이 튀어나왔을 때 세탁하면 다시 복구되는 등 일반 의복처럼 입어도 됨(리바이스 일반, 프리미엄 라인)
프리미엄 데님 찾는 사람들은 어차피 원단하나하나 다 따지고 몇 oz 인지 소킹 가능한지 등등 자기가 알아서 다 따져 사기 때문에 굳이 설명할 필요 없고, 자기는 그냥 편하게 청바지 입고, 냄새나면 간편하게 세탁기 돌리면서 입 싶다! 하는 분들은 리바이스 사시면 됨(갈색 종이 패치에 빨간 글씨), 그것보다 좀 더 내구성 좋은걸 원한다 그럼 리바이스 프리미엄 사면 됨(가죽패치에 검정 글씨)
청바지를 빨지 말라고 하는건 청바지의 축이 틀어져서 바지가 변형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왠만한 브랜드의 옷은 축 테스트를 거친 후 옷이 나오기 때문에 상관은 없지만 다른 저렴한 옷의 경우 축 테스트 안 보고 제품을 출시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청바지는 각종 염색을 하는데 최근에 나오는 세제들은 세정력이 강하다 보니 물빠짐이 있어서 그런거에요. 베스트는 세탁소 맡기는거지만 매번 세탁소 맡기는게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중성세제로 약하게 빨래하고 건조대에 뉘여서 말리면 조금은 괜찮습니다
이상 지나가던 의류 기획자
축 같은 소리하고 있네. raw denim 아니면 만드는 과정에서 워싱을 몇번씩 하는 청바지들이 수두룩 한데 ㅋ 의류 기획자? 그게 뭐냐? 미국에서 패션 전공해서 15년째 디자이너 생활하고 있는데 기획자라는 건 첨 들어보네. md?
대체 먼소리인지 방축가공말하는 거면 요새 모든 청바지가 방축가공해서 나와서 축 틀어질 일은 극히 드물고… 아주 고가의 복각 데님들이 방축가공을 일부러 안해서 나오는데 그때나 청바지가 돌아가는 거지… 근데또 직조 방식에 따라 브로큰 트윌은 수축방향이 지그재그라 안틀어짐 ㅋㅋ 의류 기획자가 뭔지 모르것지만 공부좀 해야겠스
@@atxalexxx 축률 테스트 안보시나 보네요?
@@kihong67 디자이너 컨셉에 따라 원단 틀어짐을 의도하는 거면 축테스트 따로 안보죠 컨셉을 어떻게 했냐에 따라 다르겠죠?
프리미엄 데님 하나는 사봤니? 이상한 지식으로 이런 말 하고 다니네
주인장님의 이런 매력에 빠져서 댓글을 다는 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무슨 기행이 아니라 실험을 할지 궁금합니다
😊😊😊
발❤❤
워싱된 청바지는 그냥 세탁기에 넣고 돌려도 됩니다
의류중 가장 튼튼한 옷중 하나인 청바지를 세탁기로 못돌리면 도대체 어떤 옷을 세탁기에 넣고 돌림?
못 돌린다는게 아니라, 리바이스의 LVC라인이나 여타 복각 브랜드에서 나오는 리지드 상태 데님 (흔히 생지라고 불리는 아무런 가공이 되어있지 않은 쌩 청바지)을 본인 체형에 맞게 만들고 싶어서 그러는거임. 처음 샀을때 어정쩡하거나 여유 있는 리지드 데님을 입고 욕조에 들어가거나 샤워를 하면서 소킹을 하게 되면 청바지가 본인 체형에 맞게 수축이 되서 사이즈가 잘 맞게됨. 1년 동안 안빤다는 말은 이런 복각 데님들은 입으면 입을수록 생활 패턴에 맞게 주름, 워싱이 생기게 되는데 이게 자주 빨수록 극적인 변화를 기대할수가 없기떄문에 자주 빨 수가 없음. 근데 1년은 좀 오바 같고 몇달에 한번씩은 빨아도 문제는 없음
얘는 영상도 안 보고 다나봐.. 색도 빠지고 모양이 망가질까봐 안 돌린다고 영상에도 나와있는데 그게 튼튼한거랑 뭔 상관이여 튼튼하면 색 안빠지냐?
댓글 국평오 수준ㅋㅋㅋㅋㅋ
“드라이 클리닝 맡기는 게 좋다” 우리
많이 친해졌나봐요… 말도 막 놓고…
안녕!
ㅋㅋㅋㅋ
@@지식줄고양 주인장 귀여워...
@@지식줄고양이건 진짜 귀워웤ㅋㅋㅋㅋ
좋다(고 하네요)
입고 빨면 자기 몸에 맞춰진대요
그리고 물빠지면 안이쁜고 사실이고..
몇년전 청자켓 세탁돌렸다가 엄청 후회함...
청바지는 소금물에 빨아야 색도 덜 빠진다고
청바지는 안빤다라기보단 뒤집어서 찬물에다가만 손빨래해서 물 쫙빼고 잘 말려서 입으면됌 스타일러로 건조시키거나
막 입어도 튼튼해서 입는거 아냐...? 손상을 걱정하는 옷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고양이가 수속성인가 보네요 낑낑대도 혼자 잘 씻네요(^・ω・^)
ㅋㅋ ㄱㅇㅇ
최초의 청바지는 군납용 텐트만드는 천으로 만들어졌지요~
염색이 파란색으로 잘못되서 버리려다가 업자가 이대로 망할수 없다고 그 두꺼운 천으로 작업복을 만든것입니다.
광산 작업자들에게 불티나게 팔렸지요.
광부들 바지가 자주 찢어졌는데 청바지는 워낙 두껍고 질겨서 잘 안찢어졌거든요.
그런 옷을 이렇게 입고 빨다니......
저런 시간은 없고 돈은 많은 사람의 가장 쓸데없는 습관을 우리가 따를 필요는 없다
진짜 이 말임. 청바지 사장이야 널린게 그거고 노동할리도 없는 멋용인데. 대중들에 세탁 말라니.
이제는 상식을 알며 주인장 귀여움이 덤으로 느껴져서 원플원 같아
하트 없는게ㅣㅓ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청바지 엄청 사랑하지만 세탁기 정말 열심히 돌림 나름 물빠지면 더 빈티지 해지는것도 있고 더이상 물빠짐이 없는때가 오는데 그때가 청바지의 진짜색이 나오는 때라고 생각이 됨 정말 예쁨 청바지 사랑하는 사람들은 비슷하지만 다 다른색과 다른모양의 청바지를 가진게 국룰이지 ㅋ
청바지는 면소재라 세탁할수록 강도가 떨어짐
크게 오염된게 아니면
뒤집어서 물로만 세탁기 돌려도 됨
@@blue-od4qg내구도 떨어지면 그냥 보강해서 입으면 됨 그리고 자주 빨면 오히려 가랑이 안쪼갸짐 님처럼 데님 몇개 없으면서 비싸지도 않은거 애지중지하면서 입는거 존나게 멋없음
@@talisker4207 청바지 자주 세탁하면 내구성 약해지는건 상식인데 뭔소리를 하는지 모르겠고 보강? 패치워크 스타일 청바지 만들거 아니라면 뭔 보강을 하겠다는건지ㅋㅋ
다만 청바지가 만들어진 미국 중서부 기후가 더운데 건조한 기후라서 습기도 없고 사람이 입었을때도 땀이 안나서 저쪽 기준으로는 세탁 안해도 털어입는것만으로 해결이 되지만 한국은 그게 아니니 1년에 한두번은 세탁하는게 개인 자유지만 습하거나 땀 흘린날은 집에 와서 청바지 스타일러에 넣고 충분히 잘 건조+살균시키면 세탁 안해도 됨 스타일러 없다 싶으면 햇빛에 2~3시간 정도 살균건조하면 되고.
결론은 청바지 세탁하는거 아님
돌체엔가바나, 디젤 청바지 다 그냥 세탁기에 넣고 빱니다. 중성세제고 뭐고 그냥 집에서 쓰는거 그냥 투하. 아무런 문제 없음. 그리고 청바지 입다가 찢어지면 그냥 버리고 새거 사면 됨.
저거 청바지가 약해서 아끼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생지 데님의 수축현상 때문에 빨지 말라는 걸 거임. 추가적으로 워싱 예쁘게 만들려고 오랫동안 안 빠는 것도 있음.
나도 예전에는 생지 데님 좋아했는데 물빠짐, 엄청난 수축, 이게 생지 데님 특징인지 모르고 매번 작아지는 청바지에 난감했음.(워싱 예쁘게 생기는 건 별로 관심없었...) 심지어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닌데... 그 뒤로 생지는 쳐다도 안 봄...
ㅋㅋㅋㅋㅋㅋ 주인장 엑조디아마냥 영상마다 부분부분 나오는거 넘머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액조디아래ㅋㅋㅋㅋㅋ
봉인된 줄냥의 다리 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드립 좀 치네
이게 진짜 숄츠 유튜버지... 그냥 남영상 퍼와서 자막넣고 업로드 하는 놈들보다 이렇게 조사하고 실험하는 유튜버가 찐임...
나도 냄새 맡아보고 싶다
난 공기업 기술직인데 되려 회사에서 장애인 업체 및 여성 업체 정부지침 땜에 대부분 그쪽에서 발주시키는 데 받은 작업복보다 청바지가 더 튼튼하고 안전하게 느껴짐
저렇게 입고 빠는 이유가… 주름이나 워싱이 내 몸에 맞게 잡히면서 빈티지한 맛을 살리기도 좋고 데님천은 빨면 쪼그라드는데 우리 다리에 맞게 쪼그라들면서 핏감이 예뻐진답니다..
요즘 쇼츠 유튜버중 가장 열심이 하는 유튜버
예전 리바이스처럼 뻣뻣한 청바지들은 많이 안빨아도 오염이 잘 안되지만 빨아도 쉽게 망가지지는 않죠.
입고있는 상태로 씻는 게 아니라 샤워하는 김에 손세탁 하는 거 겠지.........
진짜 콘텐츠 대충 퍼와서 날먹하는 게 아니라 정성이 보여서 너무 좋다
더 흥하자 지줄냥~~~!
주인장 폼 미쳤다
청바지 폼 미쳣다
주인장... 미쳤다
청바지 입고 샤워한 주인장 폼 미쳐따
옷입고 샤워하는 주인장 미쳤네
뒤집어서 빨아야 각질이 털어지고
색소도 덜빠집니다
사고서 한창 예쁘게 입는 동안은 걍 안빨고 입는 게 맞고 워싱 완전 섬세한정도 아니면 청바지끼리 모아서 빠는 게 제일 나은듯... 청바지 잘 더러워지지도 않고 나중엔 오히려 늘어나서 한 번 빨아주면 오히려 좀 줄어서 좋음ㅋㅋ
똑똑한 고양이.
정말 똑똑한 고양이.
멋진 청년.
Nice cat.
ㅋㅋㅋㅋㅋ
Good kitty.
몇십만원 짜리 청바지도 하루 입으면 세탁기에 빨고 빨고 했는데 안빨고 찝찝하게 입느니 빠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청바지 도매합니다
청바지 자체가 생지 상태에서 워싱을 돌려서 원하는 컬러를 빼서 만드는거라 만들때 색이 많이 빠져서 구매후 세탁하면 처음보단 덜하지만 조금씩 빠져요
진한색일수록 더 빠지고 사이즈가 줄기도 해요
자주 빨다보면 나중에 닳아서 찢어지기도 합니다
원단중에 물이 안빠지는 논페이드 원단도 있는데 그런바지들은 생지 상태 진한 컬러 로 많이 나오죠
드라이클리닝이 제일좋구요
정 빨아야 한다면 뒤집어서 단추 지퍼 다 채우고 빠시면 그나마 손상이 덜 옵니다
꼭 단독세탁 하시구요
저렇게 세탁하는건 raw denim에만 해당함. 영상처럼 이미 흐물흐물하고 경직도가 없는 청바지는 의미 없음. 샤워하면서 세탁하는 가장 큰 이유는 raw denim은 입을수록 내 체형, 습관 등에 의해 청바지가 고치 껍데기처럼 벗어도 그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는데 그게 물에 젖으면서 흐트러지는걸 방지하기 위함임. 벗었을때 껍데기처럼 벗겨지는 찐 raw denim 아닌 이상 저렇게 유난 떨 필요없음. (욕조에 물 받아놓고 청바지 입고 세탁하던 친구 왈)
40평생 리바이스만 입어온 사람입니다.
(저주받은 하체라...503시리즈만입어요)
세탁기에 막 돌리고 조지고
건조기에 넣고 갈궈도
몇년 입는데 문제 없더라구요.ㅋㅋㅋ
애당초 청바지는 작업복이었어요. 광부들이 막 입기 좋은 튼튼하고 값싼 옷이 청바지의 기원이에요. 당연히 세탁기로 빨아도 되고 빨래방망이로 두들겨 패서 빨아도 돼요.
청바지 1년동안 안빨면, 왕따됩니다..
손상이고, 나발이고, 냄새나면 빨아서 입으세요..
난그냥빨아입음 색조금빠져도 빠진대로 또 멋이있는게 청바지라고생각함. 그리고 내가 워낙 소형인간이라 입다가 살짝늘어난거 빨고나면 줄어서 또 몸에 잘맞아 빨아입을때마다 새바지입는기분임. 청바지는 찢어지고 색빠지고 망가져도 또 망가진대로 예쁜거같음
헐 지식냥님 샤워하는 컨텐츠라니....
(⸝⸝> ̫
raw denim인 경우에만 해당되는 얘기예요. 10년 전 유학시절에 제 친구는 모양이랑 색 유지한다고 청바지 입고 욕조에 세제 푼 물에 들어가서 30분동안 들어갔다 나오더라고요ㅋㅋ
그냥 청바지 세탁기 돌셔도 되지만 섬유유연제 말고 식초로 행굼탈수 하면 괜찮음
청바지는 세탁기에 몇 번 빨아야 특유의 빳빳함이 줄어들고 부드러워져서 좋던데 ㅠㅠ 게다가 핏도 처음보다 더 예쁘게 떨어짐..ㅋㅋㅋㅋㅋㅋ
1년 동안 빨래를 안한다...
그러니 진드기 같은 벌레들이 생기잖아!!!
세탁소에 청바지 맡기면 드라이크리닝하는줄 아는 바보들 많네...일부 꼭 드라이해야 하는 청바지말고 꼭 물세탁해야 합니다
청바지를 세탁기에 빨면 색이 좀 빠지긴 해도 그나름의 멋이 있지. 찝찝하기도 하고 무릎 나온 청바지! 계속 입을 순 없잖아요
천년만년입을것도아니고
술집가고 길바닥에앉고 벤치에앉고 별별곳은다다니는데 안빨아입는애들보면 구역질이..
청바지 입고들어오면 스타일러넣거나 없음털어서 벨트무거운거 걸고 분무기로 물뿌려서 바지 끝부분 바지걸이집게 찝어서 걸어두면 냄새랑 무릅발사들어가고
청바지 아끼는거면 최소1일텀은 두고입고
최대7번입으면 바지 뒤집고 지퍼랑 다잠그고 세탁기돌리거나 손빨래해서 잘털고 다시 바지끝부분찝어서 뒤집어서 그늘에 말리면 됨
이렇게 2년입고 다시사입으세요
쥔장!! 물빠지는 새바지 입고 샤워세탁하믄 다리에 물든다냐옹!!!
실험 유튜버냥이 미춋따
항상 의심이 나면 손수 유튜브를 위해 실험하는 고양이냥 항상 고생한다냥 열심히 하라냥
아니 샤워하면서 빤다는 게 입은 채로 적신다는 게 아니잖아..
예전에 청바지로 유명한 브랜드에서 근무한 적이있는데요, 매장 점장님이 청바지는 가급적 세탁을 하지 않는게 좋지만 세탁을 하셔야한다면 청바지를 뒤집어서 세탁기에 돌리시면 손상이 덜하다고 얘기하신걸 들은 기억이있어요😅. 손으로 일일이 세탁하시기 귀찮잖아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건조기는 지양해야한다고 하셨어요😊)
데님 원재가 면인데 재료 특성상 열에 의한 수축이 잘 일어납니다...
건조기에 막 돌린 이불 꺼내들어 뜨끈함을 느껴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건조 과정 중 상당한 열이 가해져서 의류에 손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주인장 발성 딕션 왜캐 좋음 아나운서 같으심 귀에 쏙쏙 박힘
쏙쏙 박힘 ㄷㄷ
걍 세탁기에 뒤집어서 중성세제, 울코스, 찬물, 탈수 중~강 정도로 빨면 웬만해선 어떤 옷감도 문제 없음
청바지는 작업복이였음 그냥 막 입으면 됨. 용접불똥튀어도 타들어가지 않아서 좋아.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기럭지를 가지셨군요
쇼츠 시작하자마자 주인장 오윽소리 살짝들리는거 진짜 미치겠네
와싱이 다 된 청바지는 세탁시 물이 안빠지고 핏에만 영향이 있는데 이건 거의 모든 직물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세탁하면 옷 샀을때의 형태를 유지할 수 없어요. 세탁으로 옷 핏에 변형이 오는게 싫다면 세탁을 안하면서 동시에 냄새제거와 균제거 등을 따로 하면서 관리하는 수 밖에 없을듯.
우리나라도 apc 누디진 같은거 물빼서 입을때 청바지 좋아하는사람들 1년이상 안빨고 입다가 빨았죠 입고 빠는사람도 있었고요 오래 안빨고 입는게 이쁘게 빠지는데 찝찝해서 감당이 안되기도하고 활동량도 많아야됨
청바지가 모양이 상하면 얼마나 상한다고 손빨래 드라이클리닝이라니…ㅋㅋㅋ 청바지 기원이 정말 튼튼한 작업복인데, 그냥 세탁기에 빨고 건조대에 펴서 말리면 그만인것을 ㅋㅋ
물빠짐이 심하죠 변형보다는 물론 안빠지도록 맏들어진 청바지도 있지만요.
모양은 안 상하는데 색이 겁나게 빠져서..
리바이스를 사지 않는 것을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유명 청바지 스판도 좋고 세탁기 세탁도 편리하게 잘 됨.
@@youngheekoo4720저렴한 라인 말고 비싼 라인 사보면 절대 이런 말 못 함 ㅋㅋ
논워시드 셀비지 진은 막 빨고 막 건조하면 적어도 1~2 사이즈 수축함
청바지 = 돛으로 만든 광부바지 = 막입는 옷 ===> 현대 실크로 만든줄 암.
청바지 애호가들은 이걸 소킹이라고 합니다.
욕조에 물 받아놓고 청바지 입고 들어가서 있다가 나와서 말림
절대 짜면 안됨 물 뚝뚝 떨어지게 두며 자연건조
현직 접사인데 용접, 그라인더엔 이만한 옷이 없음. 보온은 포기하고 내구성은 갑.
전 그냥 세탁기 돌려요 ㅋㅋ
귀차낭 망가지면 또 사 그냥😆
주인장 발은 왜 이렇게 예쁜거임
발성애자들 좋아요 누른다
일단 확인이 안된 얼굴빼고는 다 이쁜것 같아요
청바지 안빤다는거 난생 첨들음
일단 옷 사자마자 물에 담궈서 물은 빼고 시작하는거 아니였음? ㅋㅋㅋㅋㅋ
우리집은 그런데
솔직히 색 딱히 안빠지는데...
처음 산옷은 물에 푹 불리고 깨끗이 빨고 입고
그 후로 평범하게 빨아 입는데 다른 옷이랑 같이 넣기도 하는디 ㅋㅋ
근데 바지는 원래 세탁을 안하는게 좋음. 나도 그래서 어지간하게 더러워지거 아니면 안빨고 드라이클리닝하거나 중성세제나 주방세제 써서 손으로 가볍게 처리함. 땀 많이 나는 사람들은 잘 모르겠네
이렇게 하시는 지식 고양이 님에게 박수를
세탁기 돌리면 애초 진 자체의 부드러움
이나 막 재단한 핏감은 사라지긴 하죠ㅜ
물색도 달라지구요
하지만 땀 많이 흘리는 분들은 안빨면
냄시 납니다 거기다 땀 자체에서 나온 황변
현상 때문에 청바지가 누렇게 변색 되는 부분도
분명 있지요 중성 세제로 손빨래 정도는 해야
합니다
일본맞춤데님만 30년 디깅한 매니아가 말하자면 드라이클리닝 손빨래 이런거하다 틀어진다. 입고 샤워하는게 가장좋음
샤워하면서 빤다고 했지, 샤워할때 입고 빤다고는 안 했잖아 아가야
주인장 왜케 기여움..
ㅅㅂㅋㅋㅋ 하트 안달아줬엌ㅋㅋㅋㅋ
그냥 세탁기 돌리겠습니다ㅋㅋ
세탁기라는게 사실 옷감 섬유 브레이커이긴 함
그래도 웬만한건 다 세탁기에 돌리지 청바지는 또 핏이 생명이라 아끼는 사람들은 세탁기 안 돌림 한번만 돌려도 첨 샀을 때 핏이 안나옴
리바이스 바지만 세 개 샀었는데 다 사이즈 줄어들고 이게 폭이 줄어들면 모르겠는데 밑단만 그대로 넓고 기장은 엄청 짧아져서 이상한 나팔바지처럼 돼 버림... 소재도 더 빳빳해져서 바지 모양도 못 잡음. 이제 겨우 1년 입어 가는데 너무 속상함 바지 브랜드 거라고 좋아했는데...
음... 왜 거의 허리까지 나오는 샤워 영상인데 19금이 아닐까요...
주인장 샤워 하는 모습도 보고 이게 뭔 일이래
청바지는 그냥 빨아도 된다.
세탁기에 넣는게 가장 잘빨림
우리집 세탁소임
드라이 클리닝이라고 맡겨봐야
네 하고 택에 써있는 대로 물빨래 함
드라이 해서 주면 왜 안빨았냐고 시비검
드라이 클리닝은 아무 옷에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옷 손상을 최소화 하는 대신 이물질 제거도 약하게 하는거임
각선미 무엇
주인장 실험정신 미쳤다..
옷빨때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기 돌리면 옷감 거의 안상합니다.그냥 빨면 옷끼리 마찰되면서 옷이 빨리 닳습니다.
그냥 세탁기 쓰고 못 입을 거 같으면 버리고 새로 살게요…
청바지는 진짜 자주 빨면 안됩니다, 청바지의 원래 목적이 광부의 작업복으로 탄생한 옷이라 질기고 오래가면서
세탁이 많이 필요 없는 옷 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먼지빈대 등이 걱정이시면 스타일러에 넣어서 관리하거나 일주일에 한번만 세탁 하는게 좋습니다. 자주 세탁하면 청바지 재질이 망가져서 오래 못 입습니다. 청바지는 오랫동안 자연스러운 색 바랜 느낌이 최고의 멋입니다.
궁금한게 일반 바지나 청바지나 밖에서 생활하면 똑같은 먼지와 오염이 되었을텐데
왜 청바지는 세탁이 많이 필요가 없죠?
오히려 질기고 오래가면 세탁해도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발 이쁘네요!
사타구니 쪽이 제일 오염될텐데 ㅎㅎ
리바이스 20만원 주고 산거 4년 넘게 입으니 사타구니쪽이 터지긴 하더군요ㅎㅎ
일반 청바지는 그냥 세탁기 돌리셔용..
셀비지데님들만 쏘킹이라는거를 하기위해 저렇게 많이하져
ㅋㅋㅋㅋㅋㅋㅋ주인장 열정적인거 너무 좋음ㅋㅋㅋ
샐비지(한번도 워싱을 거치지 않은 생지 상태의 데님)는 세탁시 수축이 심해서 저렇게 빠는게 변형을 적게 주는 방법인거고, 데님 전문 브랜드는 일반 다리 사이즈보다 몇센티 정도 더 길게 내서 세탁기에 넣어서 줄어들면 원래 의도했던 핏이 되기도 하고, 아니면 구매자가 그냥 한두 치수 정도 더 큰 사이즈를 사서 줄어들은대로 입게 하기도 합니다(LVC라고 리바이스 자사의 복각 모델을 생산하는 라인은 사이즈 추천을 후자의 방식으로 하는 편입니다)
보통 입으시는 연청이나 중청, 원워시(생지처럼 생겼으나 공장에서 한번 빨아나온 거, 바지 상세 정보에 주로 써있습니다.)는 수축률이 비교적 적어서, 세탁기에 막 넣고 돌려도 많이 안 줄고 대충 몇십분 입고 생활하시다 보면 다시 원래 사이즈로 잘 늘어납니다!👍
저렇개 빨면 안되고 냉수 세탁기가 정답!!
selvedge는 천 옆에 마감을 얘기하는 거고… 생지는 raw denim 이고…
ㅋㅋㅋㅋㅋ 리지드 말하고 싶으신건가요?
제 RRL 스트레이트 핏 데님 생지인줄 알았는데 방금 탭 확인해보니 원워시네요 ㅎㅎ
@@atxalexxx 셀비지는 천옆 마감뿐 아니라 만드는 방식이나 천 자체도 다릅니다 그걸 전혀 워싱하지 않은 게 생지고
기본적으로는 빨아서 입을 수 있는것을 사는게 맞는거 같고 세탁이 어려운데도 사고싶다면 쓰다가 버려도 아깝지 않은 경제력을 갖춰야 하는거 아닌가
그냥 망에 넣고 울샴푸로 섬세한빨래모드하고 탈수하고.. 자주 안빨면 될 것 같은데.
모자이크없는 샤워신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