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저도 어렸을때 키가 작다고 "엄마 닮아서 나도 키안크면 어쩌지?"했던게 생각나네요.. 어머니가 키가 작으신데 ㅜㅠ 어렸을땐 상대가 받을 충격을 모르고 말할때가 있죠.(근데 지금도 제 말 버릇은 그런거 있죠 ㅠㅡ)원기도 너 이제 큰일났다 ㅎ 나중에 내가 한말에 두고두고 미안한데
엄마의 심정을 헤아리기 힘든 남자의 입장이지만 무덤덤하심 속에 속으로 흐느끼시는게 느껴집니다. 괜히 고개를 떨구며 식사거리를 애써 씹으시는 모습, 슬프지만 그 어머니의 강인해보이는 모습에 원기가 다른 또래들보다도 말도 잘하고 씩씩한 모습이지 않나 생각드네요. 늘 좋은 일 가득 넘치시는 가정이 되시길 멀리서나마 염원합니다.
@@user-pn8zp7vw6k 근데 보통 저 나이 애들이 할 법한 내용의 이야기나 지식은 아니라서;; 저 나이때 저런 이야기를 저렇게 꺼내는건 외부에서 이야기를 듣거나 영향을 받았을 확률이 높죠...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술먹어서 애가 잘못된다는걸 어디서 배워요ㅠㅜ 성교육도 임신과 출산에 관한 내용은 초등과정 고학년부터 들어갈텐데 ㅠㅜ..
@@Paypapaya 그게 산모 잘못인가요 아이 잘못인가요 가족 잘못인가요 기형으로 태어나서 가장 아픈건 그 사람들일 텐데 잘 알지도 못하는 외부인이 누구잘못이네 뭐때문이네 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피해망상가지고 살지 말라니 말을 왜 그런식으로 하는지 밑에 댓달린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수정합니다. 제가 산모탓때문에 댓글단거 같나요?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참... 모든걸 남녀싸움으로 몰아가는게 안타깝네요 저말을 하는 아이, 듣는 부모가 가장 힘들거라고요 위로는 커녕 탓하는 댓글이 달리는게 이해가 안돼서 단 댓입니다. 잘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라고 자기 입으로 말해놓고 '상황보면 그냥 술마신것 같은데요' 라고 쓰는게 정말 뻔뻔하네요 제발 상처받을게 뻔한말 하면서 당당해하지 마세요 악마같아요
@@user-ff4wd7cv2q 유전병이든 산모가 임신중 관리를 못했든 상황이 좋지 못했든 산모의 관리가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말했습니다.많은 임산부들이 관리잘하셔서 예쁜아이를 낳길 바라니깐요 또 위에댓글에 임신 안되면 여자탓 하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남았다고..저런 일반화하는지, 제3자가 아이보면서 저런말 을 한다는 생각을 한다는게 놀랍네요. 상황 보면 그냥 정말 술 마신거 같은데 애가 자기입으로 엄마 상처줄말 하는거 보면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라 아무말도 안했구요. ㅎㅎ
어머니가 정말.. 대단하시다.. 나라면 저 말을 듣는 순간 표정관리 못하고 바로 울어버렸을텐데.. 그와중에 본인 입으로 엄마 때문일 수도 있다고 말할때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실까.. 자식이 아픈게 내탓일 수도 있다는거, 그런 자식이 내탓을 할 수도 있다는거.. 그리고 나도 너무 너무 힘든데 자식이기에 희생하며 견디는 중인데 돌아오는게 엄마 때문인거 아니냐는 말..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아이앞에서 어른들이 아무 생각없이 내뱉은 말들에, 아이 혼자서 얼마나 수많은 생각과 의문을 만들었을지.., 아이의 되물음에.. 엄마의 가슴은 또 얼마나 찢어질지...너무 마음 아픕니다. 우리 어른이라면 말 조심하도록 해요. 안듣는 것 같지만 다 듣고, 모르는 것 같지만 다 알아요. 아가야! 너희 엄마는 너무나 강하고 현명한 엄마란다.
누나도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난 병이 있어 그래서 누나는 걷지를 못해 그래서 원기랑은 다르지만 원기 마음 잘 알 거 같아 어릴 때 엄마한테 울면서 이럴 거면 나 왜 낳았어? 이렇게 낳을 거면 낳지를 말았어야지라고 울면서 얘기를 한 적이 있어 너무 속상하고 힘든 마음에 그랬었거든 원기도 누나랑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 누나는 원기가 힘들 때 내 댓글을 보고 힘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보는 거야 원기가 살면서 상처도 받고 힘들고 속상하고 그럴 때가 있을 거야 누나도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말에 종종 상처를 받곤 하거든 누나는 원기가 힘들고 속상해도 이것만은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원기는 너무나도 소중하고 예쁘고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라는 걸 말이야 원기야 힘을 내기 너무 힘들 땐 힘내지 않아도 돼 너 자신을 믿고 소중히 생각했으면 좋겠어 앞으로의 원기의 삶 응원할게
한국 사람들 중에 독백이 너무 커서 남에게 은연중에 상처 주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위로와 걱정을 핑계로 그 주제에 대해 꺼내고 원치않는 동정을 하고 당사들은 상처받고 더 아프고.. 설령 몸이 아픈 사람을 만나더라고 나와 단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절대 동정, 궁금함, 호기심 이런거 절대 갖지 말아야함
아 진짜 보는 내가 속이 다쓰리다 애가 언어구사력도 그렇고 꽤나 똘똘한편인거같은데 어머니는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것같고 잘못이 아님이도 미안해하는거같은데 어떤 새끼가 저렇게 어린애한테 바람 넣었어..... 아프면 분별력은 떨어지고 점점 커지는 허탈감은 분노가 되고 그 분노는 원망이 되어 탓할 사람을 찾게 된단 말이야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왜 뭣모르는 애기가 엄마탓하게 만드냐고 짐승만도 못한놈아
어딜가나 눈치없는쉑이 있는듯 ㅠㅠ 예전에 30후반에 진짜 기다리던 아기가 들어서서 학생들에게 선생님이 기뻐서 말했는데 학생중하나가 그럼 기형아되는거 아니에여? ㅋㅋㅋ 이래서 선생님 엄청 화내신적 있음 . 노산이 위험할 수 있다는거 모르는 임산부가 있을까..? 하지만 무조건 안좋은것도 아닌데 그걸 그렇게 앞에서 그런식으로 표현해서 어이없엇지..
엄마가 의연하고 현명하신게 대단하다 싶다가도... 이렇게 의연해지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눈물과 아픔으로 보내셨을지 눈에 선합니다. 저도 자식가진 부모입장으로... 엄마의 저런 태도와 반응은 정말 마음을 깎고 깎아서 또 닳고 닳아서 단단하게 연마되었기에 보일 수 있었다는게 느껴져서요. 심장이 쿵 떨어지고 속이 쓰려도 자식에게는 저렇게 덤덤히 말씀하시는 모습이... 더 존경스러운 이유입니다.
맞아요. 어머니의 의연하고 지혜로운 대답에 저도 감동이였는데 ... 아마 어머니도 많이 많이 질문하고 자신을 탓하는 아픈 시간을 가졌을거예요. 그래서 ... 어머니도 원기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으로 받아들인것이 "의사선생님도 원인을 모른다"였을거예요. 대신 현재와 미래를 아름답고 열심히 사는것에 집중하는 것으로요^^ 화이팅입니다~~
우리오빠가 지체장애인이고 10살차이가 난다. 내가 어릴적, 오빠가 갓난아이였던 내가 운다는 이유로 시끄러웠는지 날 집어던지는 일도 있었고 걸음마를 떼며 말을 할수있을때부터 자라나 유치원에 다닐때 즈음엔 나를 피멍이 들정도로 깨물며 밀치기도 했고, 갑자기 달려와 때렸었다. 오빠는 갑작스레 유리병을 집어던지기도 했는데 (깨지는 소리에 꽂혀있는것같다. 물론 우리집에 유리병이 더 남아있질 않아서 창문을 뺀 모든 유리장식장, 액자, 시계등을 다 부숴서 깨질게 남아있지 않으니 잘 안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지금도 눈에 보이면 그런다.) 심할때는 유리병을 나에게 집어던져서, 입은 상처를 꿰매야했던적도 있을정도였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흉터가 몸 곳곳에 남아있다. 난 그런환경에서 아픈오빠를 이해하라는 말만 들으며 자랐고, 난 항상 말을 안듣는 아이였다 한편으로는 오빠를 미워하는 마음을 가진 내가 정말 못된것같다고 생각하며 자랐고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우울증까지 걸릴정도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난 단순히 말을 안듣는게 아니라 엄마한테 관심을 받고싶었던거같다 오빠먼저 오빠니까 오빠가 아프니까 항상 오빠먼저라는 말 속에서 얼마나 엄마한테 관심을 받고싶었을까 저 여자아이를 보면 나와 행동은 반대지만 부모님의 관심을 바라는게 보인다. 분명 저 아이도 자라면서 힘들겠지 하루는 오빠가 왜 아픈지 궁금했었다 그래서 " 오빠는 왜 저래? " 라고 물어봤었고 이 질문은 엄마한테 상처로 남았겠지 지금도 나는 오빠가 나에게 다가오면 무서워서 움츠러든다. 물론 오빠는 나를 때리려는게 아니라 반가워서 다가온다는걸 아는데도 그런다. 난 아직도 내 자신이 못된것같으면서도 못된 나 자신에 " 어릴때 오빠한테 많이 맞았으니까 못될만 해 " 라고 정당성을 부여하는 내 자신이 꼴도보기싫다. 엄마에게 이 이야기를 하면 나에게 " 오빠가 그때 사춘기라서 더 그랬던거같아. 그래도 네가 이해좀 해줘. " 라고 한다. 난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았고 성인이 되었는데도 내 마음은 관심을 받고싶어하는 어린아이에서 시간이 멈춰있는것같다. 내가 어릴적 오빠가 왜 아픈지 궁금했던것처럼 영상속 아이도 내가 왜 아픈지 궁금했던것뿐이겠지 다만 저 아이는 자기자신이 아프니 자라나면서 나보다도 훨씬 힘들것같다. 적어도 아픈만큼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원기도 저 말을 꺼내기까지 얼마나 많이 생각해왔을까요 부모님도 괜히 자기 탓은 아닐지 계속 생각해오셨을 것 같은데 원기가 직접 그 말을 꺼내는 순간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요 원기 어머님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빨리 좋은 치료제가 나와서 원기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유튜브 하는 것도 종종 봐왔었는데 항상 응원합니다!
trollinghard 이게 불교의 인과연의 논리이긴 하나 저렇게 이미 아픈 모습으로 태어나 아픔을 겪는 이들을 자비로 품고 아픔을 공유하는 것 또한 부처님의 가르침이라 그렇게 선한 마음으로 선한 마음을 베푸는게 옳은게 아닐까요? 악업의 고리를 그렇게 끊어서 아픈이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분노와 슬픔을 없애서 더 좋은 사람으로 이끄는 그런 태도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말을 거칠게 하셔서 그렇지 원인과 결과에 따른 맞는 말이긴 하죠.
세상에 아가 말하는게 너무 귀엽다 하면서 보다가.. 자기가 왜 아프게되었을까 하고 생각을해봤다는 말을 듣자마자 울컥하고 차오른다.. 진짜 이런거보면 가슴 미어지고 저 어린게 왜 저런 아픔을 감당해야하나 화가난다 제발 한순간도 빠짐없이 매 순간순간을 행복하게 살았으면좋겠다..
근데 이건 엄마 화법도 문제 있는거 같다..아이가 약한걸 아이가 편식한걸로 탓하니까. 강해지고 싶은거랑 또래랑 다른게 편식 때문은 아닌데 아이 입장에서는 억울하겠지. 어린 나이에 “나는 왜 약한가?”에 대해서 생각하고 생각했었을텐대 그런 의구심을 풀려고 하면 할 수 록 누구의 탓도 못한다는걸 아니까 잠재적으로 분노와 억울함이 쌓였을거 같다. 근데 어쩔 수 없는걸 아이 탓으로 돌리면서 너가 편식을 하니까 강해지지 못하는거야 다른 애들 봐바 이러면 얼마나 속상할까…자기 자신을 탓해야하나…저 어린 애가 그 억울함을 견딜 수 있을까 싶다.
![누군가는 조용한 산골이 외롭고 무서울 것이라고 하지만 정희 씨는 자연이 주는 위로에 누구보다 행복하다 [인간극장] KBS 240802 방송](http://i.ytimg.com/vi/5etTYWe0OLk/mqdefault.jpg)
누가 엄마 비하를 했었나봐요.. 엄마가 자기 임신했을때 술먹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묻는게.. 아기 혼자 생각했을리가 없어요..
사랑해혁 속상하네요...
신문기사나 교과서나 인터넷으로 봤을 수도 있지
자신이 왜 이런가 항상 생각할 듯
분명 지나가는 어른들이 한마디하는거 기억하는거에요
오지랍에 한마디씩 하는 어른들 제발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musannotre62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소리야
엄마가 술먹으면 아기에게 안좋다는걸 어떤 어리석은 어른이 떠들어댔길래 저 어린아이가 엄마에게 물어보는걸까.... 엄마마음이 얼마나 찢어졌을까
랄라룰루 아 ... 그렇게생각하니 애기가 뭘 들은건지 가슴아프네.ㅠㅠ
분명히 철딱서니 없는 몸둥아리만 어른일것에요
헐 .....
최근 모습이 궁금하신분든은 욘니와치애 에서 보실수있어요!!💕
학교에서 배우죠..
어머니 아무렇지 않은듯 받아쳤지만 억장 무너지셨을듯...ㅜㅜ
지나가던 나도 마음이 서글픈데...
갑자기 저도 어렸을때 키가 작다고 "엄마 닮아서 나도 키안크면 어쩌지?"했던게 생각나네요.. 어머니가 키가 작으신데 ㅜㅠ 어렸을땐 상대가 받을 충격을 모르고 말할때가 있죠.(근데 지금도 제 말 버릇은 그런거 있죠 ㅠㅡ)원기도 너 이제 큰일났다 ㅎ 나중에 내가 한말에 두고두고 미안한데
그 마음... 제가 알지요...
그니까 속상하실듯자신때문에 아이가 저런 생각을 하나?....하고 생각하셨을듯
어머니, 어머니 잘못이 아니에요
원기도 알거에요
항상 씩씩하고 건강하길 기도할게요!❤
애가 저런말 한거는 주위에 누가 한 말 들은것 같은데 아무튼 어머님 정신력 강하시다.
침착하신게 존경스러움
카메라를 의식하니까 ^^
@@user-un2pk1ez7g 으이그 ㅂㅅ
진짜 주위에서 엄마가 술을 먹어서 그렇게 된 거라는 둥 이상한 말 하는 사람들 다 죽었으면 좋겠다 얼마나 못 돼 쳐먹은 걸까
아무리 별뜻 없이 한말이라도 아이들은 다 기억한다는걸 알아야 하는데...
저거 주위에 누군가가 분명히 저런말했을거에요
"엄마가 이상한 걸 먹어서 내가 이상한 거 아니야?"
어머니가 침착하게 대답을 잘해주셨지만 속으로는 혹시나 정말 그런걸까봐 그래서 내 자식이 힘든 병을 가지게 된 걸까봐 얼마나 무섭고 가슴이 무너져 내렸을지...
근데 가능성없는건 아님... 술병에도 임신시 음주하면 기형아 위험있다고 대문짝만하게 써있고....
@@user-pt5mu8vn3s 저 분이 임신중이 술 안마셨다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의사선생님도 원인 모른다고 하셨다는데요..
@@hjlee6561 같은 영상보신거맞음? 아이가물어보니까 엄마가 그런걸수도있고라고 분명히 말하는대요???
@@hjlee6561 이상한거먹어서 이런거아니야?이러니까 모르겠어 그럴수도있고 아닐수도 있어 이렇게 말하는대요???이상한게 술만있나요???
@@hjlee6561 태아에 안좋은 음식수도없이 많은데요????
어머니 저렇게 덤덤하게 답하셨으면서도 속으론 엄청 울고 계셨을 듯..... 원기 질문이 가슴에 훅 들어오네요ㅠㅠㅠㅠㅠ
코 훌쩍하시네 ㅠㅠ
어머니 순간 훅 놀라고 울컥하셨을 것 같아요ㅠ 마음 아프네요..
ㅠㅠㅠㅠ짠함
속으로 마음이 찢어지셨을꺼에요 ㅠㅠㅠ
......그러게요
엄마들은 감기만 걸려도 내탓인가 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대답하는거 보니 내가 다 목이 메이네. 애도 오죽 답답하면 물어봤나 싶고.
엄마의 심정을 헤아리기 힘든 남자의 입장이지만
무덤덤하심 속에 속으로 흐느끼시는게 느껴집니다. 괜히 고개를 떨구며 식사거리를 애써 씹으시는 모습, 슬프지만 그 어머니의 강인해보이는 모습에 원기가 다른 또래들보다도 말도 잘하고 씩씩한 모습이지 않나 생각드네요.
늘 좋은 일 가득 넘치시는 가정이 되시길
멀리서나마 염원합니다.
표정 감추는게보이는데
@군국주의 민족주의 생명이니 도와줘야지 무슨 혈통 민족 따지고있어 건전하지 못한 사상을 사지고계시네
아 잇ㄲ 아이디봐 ㅋㅋㅋ
@군국주의 민족주의 ㅋㅋㅋ혼자 20세기에 살다 오셧어요? 아님 역사를 배운적이 없나? ㅋㅋㅋㅋㅋㅋ
그치 애도 오죽 답답했을까
엄마 속으로 엄청 울고있다
야스머신 황재균 닉달고 그런말하니 설득력이 없는것같아...
재균이형 야추도 울고있나요?
야스머신은 못참지ㅋㅋㅋ
@@greenwine ㄹㅇ ㅋㅋ
ㅇㅈ
나중에 혼자 엄청 울었을듯...
내 자식이 아프면 그게 내잘못인것만 같아 미안해하는게 모정인데 아이한테 그런질문을 받고 혼자 생각까지해봤다는말을 들은 엄마한텐 평생 잊지못할것같음..
그니깐요..전 엄마도 아닌데도 엄마의 감정이 어땠을지 상상하니 참 아리네요..
엄마 마음은 갈기갈기 찢어져 너덜너덜 해졌을거예요. 아휴...
@@ojasmin8543 0
하..나까지 너무 아프고 속상한데 어머니 마음은 얼마나ㅠㅠ...
엄마라는 존재는 정말 위대한 존재이신거 같아요 늘 느끼며 살아가요... ㅠㅠ 오늘도 이 영상을 보면서 더 뼈저리게 엄마의 마음을 느끼네요.. ㅠㅠ
아이가 혼자서 생각 해낼만한 말이 아닌데, 누가 함부로 내뱉은 말을 기억하고 있었던것 같다... 어머니 마음 찢어지실듯...
진짜..
그거 그냥 혼자 생각해 본거라는데 그걸 굳이 니 상상잔치로 요리하고 상황오도를 해버리는건 뭐있냐
아이가 직접 그냥 혼자 생각해본 거라고 하잖아?
저아이 혼자 그정도로 생각 못할까
@@user-pn8zp7vw6k 근데 보통 저 나이 애들이 할 법한 내용의 이야기나 지식은 아니라서;; 저 나이때 저런 이야기를 저렇게 꺼내는건 외부에서 이야기를 듣거나 영향을 받았을 확률이 높죠...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술먹어서 애가 잘못된다는걸 어디서 배워요ㅠㅜ 성교육도 임신과 출산에 관한 내용은 초등과정 고학년부터 들어갈텐데 ㅠㅜ..
@@user-pn8zp7vw6k 글쎄요... 그럴수도 있지만, 저 나잇대 아이가 술이 원인일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해냈다기보단 주변에서 하는 말을 듣고 어느정도 유추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그런데 왜 반말?
맞다
옆에 딸도 착하게 말 거들어주는거 진짜 마음 깊다
지미 뉴트론ㅋㅋㅋㅋㅋ
@@RamGee_ 야 임마!!!
@@RamGee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들어주는건 맞는데 은근 ㅈㄴ비꼬고 놀리는느낌임
@@user-jg8sl7ov6s 전혀 아닌데
내가보기엔 원기가 힘세지고싶다 희망사항을 말했는데 음식을안먹어서그런다 뭘안먹어서그렇다 원기탓하니 원기도 억울한마음이 들었을꺼 같다 타고나길 약하게타고난건데 음식안먹어서 그렇다하니 원기도 어디서 들은소리생각나 엄마탓한거같음
맞는거같아..
엄마가 개무식하노
엄마도 니가 약하게 태어나서그래 그럴순 없잖아요
@@user-ge8ye7yl7j 아이들이 희망사항 얘기하면 응원해주지 않나요? 지금처럼 씩씩하게 지내면 힘도쎄질꺼라고.. 지금도 멋지다고 좋게얘기해줄수있다봐요
유도하고싶다-힘세지고싶다-니가 골고루 잘 안먹어서 약하다. 로 누나+엄마 이야기가 이어지니까 원기가 주변을 의식하며 멋적어하네요. 창피함을 반전시키고자 억눌러왔던 말을 꺼내버린것 같아요.. ㅜㅜ 원기마음이 너무나 이해가고 엄마마음도 너무너무너무나 이해가가서 슬프네요..
얼마나 아픈 질문이 었을까요? 현명하신 어머니 입니다
Ozirapper 맞습니다 아이도 너무 귀엽고 엄마도 휼륭하네요
부디 잘 지내시길 기도해요
@룰루오롤 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퉤.
룰루오롤 아는 척 자제좀
@룰루오롤 역겹다
룰루오롤 왜 지랄이야 넌
😔
네이버 지식인 이런데 처본듯 참 안됬다 진짜
@@gu-ru9mb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엄마가 잘못한거는 맞잖아
또래보다 지능이 높아서 충분히 생각해낼 수 있을거 같은데
@@IVEAnYuJin0901 그건 아닐수도 있죠
아직도 임신 안되면 여자 탓, 아이 잘못되면 산모 탓하는 사람들 많을걸요? 댓글들처럼 누가 그딴 말 지껴서 애가 듣고 저렇게 말하는거지
그니까요 남자 정자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데 무조건 산모 탓만 하니...
이건 불임 문제가 아니라 기형이잖아요 기형에서 정자가 문제이려면 유전병말고는 없는데 정말 임신기간에 관리 잘못하면 아이 잘못되는경우 너무 많습니다 제발 피해망상 갖고 살지 말길 바랍니다
@@Paypapaya 그게 산모 잘못인가요 아이 잘못인가요 가족 잘못인가요 기형으로 태어나서 가장 아픈건 그 사람들일 텐데 잘 알지도 못하는 외부인이 누구잘못이네 뭐때문이네 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피해망상가지고 살지 말라니 말을 왜 그런식으로 하는지
밑에 댓달린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수정합니다.
제가 산모탓때문에 댓글단거 같나요?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참... 모든걸 남녀싸움으로 몰아가는게 안타깝네요
저말을 하는 아이, 듣는 부모가 가장 힘들거라고요 위로는 커녕 탓하는 댓글이 달리는게 이해가 안돼서 단 댓입니다.
잘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라고 자기 입으로 말해놓고 '상황보면 그냥 술마신것 같은데요' 라고 쓰는게 정말 뻔뻔하네요
제발 상처받을게 뻔한말 하면서 당당해하지 마세요 악마같아요
@@user-ff4wd7cv2q 유전병이든 산모가 임신중 관리를 못했든 상황이 좋지 못했든 산모의 관리가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말했습니다.많은 임산부들이 관리잘하셔서 예쁜아이를 낳길 바라니깐요
또 위에댓글에 임신 안되면 여자탓 하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남았다고..저런 일반화하는지,
제3자가 아이보면서 저런말 을 한다는 생각을 한다는게 놀랍네요. 상황 보면 그냥 정말 술 마신거 같은데 애가 자기입으로 엄마 상처줄말 하는거 보면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라 아무말도 안했구요. ㅎㅎ
아니 정가가 잘 못 된 것일수고 있는데...
저 아이도 막 내뱉은게 아니라 속에서 참다참다 말했을텐데
그런거같애요ᆢ 엄마눈치보며 말하는걸보니ᆢ ㅠ 어휴ㅠ 맘아파 ᆢ
@@wkddhks1994 ?
눈치보면서 수만번 삼켯다 내뱉는말에 엄마는 알면서도 상처받겟지 또 엄마자신을 원망하겟지 샹 ㅠㅠ 맘아파
@누구세요 웃어야해 울어야해ㆍㆍㆍㆍ..;
@@wkddhks1994 왜쳐웃어
엄마분 촬영 끝나고 몰래 엉엉 우셨을듯..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심지어 자신의 보물과도 같은 아들에게 그런말을 들으니 엄청 슬플듯..근데 누가 술먹으면 애기가 약해진다 뭐 이런 소리를 한거지..? 그것도 어린 애한테 그런 말을 하는거 자체가..;; 어이없다
근데 대놓고 너희엄마가 이상한거 먹어서 니가 그렇게 된거야라고 해서 애가 그런말했을 확률보다 도덕시간에 성교육같은거 배우다가 임신했을때 술을 마시면 기형아가 태어날수있다라고 배웠을 확률이 더 크지않을까요? 저나이때 배우니까...다들 너무 안좋은쪽으로만 생각하길래..
@@user-dn8by9td3d 헉 6분전))저 아이는 학교 안가는걸로 알고 있는뎁쇼?
술먹으면 애기 약해지는건 맞는데, 무조건 쌉소리라고 치부하는건 아니죠.
임산부가 술이나 담배하면 태아한테 악영행끼치는건 사실입니다.
@@user-sw1of7tc3l 알아요 술먹거나 담배피면 태아가 약해지는건 사실이죠
그리고 저 아이는 학교안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폰으로 찾아볼 리도 없고. 그러면 어떤 사람이 분명히 저런 얘기를 했다는 증거 아닌가요..?
원기도 맘아픈데 수혜라는 애도 참 짠하다 어린애가 분위기 띄워보겠다고 애어른처럼 말하는데 나는 저런 애기들보면 넘 슬프더라 일찍 철들어야하는 아이들 ㅠㅠ 8살이면 한창 애긴데 그나저나 누가 술 얘기 했냐 아 속터져 진짜
저거뭔지알아서 슬프다
맞아요 저도 수혜가 눈에 더 들어오고 마음이 안좋네요. 수혜도 보살핌 받을 나이고, 반찬투정할 나이인데...
유튜브채널 : 욘니치애와
원기 수혜 채널이에요.
유튜브채널 : 치애욘니와
원기 수혜 채널이에요.
주변에서 애듣는데 이상한소리를 해대닌까 아이가 상처받지 어휴
엄마한테 진짜 큰 비수다 저건. 원인도 모르는병인데.엄마가.잘못해서 그런거 아니냐라는 말은 진짜..아무리 어려도 하지말아야할말인거.알텐데 주변에서 그랬던간에 누가됐든 그사람은 진짜 악마네
혼자서 감수하기엔 어리죠..
부모님한테 비수가 되는 말이긴 하지만 아이는 누구한테 털어놓을까요? 아이 입장에서 저렇게 충분히 물어볼수있고 어머님도 충분히 훌륭한 대답을 해주신것 같아요.
참 똑부러지고 멋진 엄마같습니다
원기 중2야 ㅋㅋ
어리김개뿔
@@hyeonsub7394 역시 대갈빡이 그수준이시네요 유전적인 이유로 인해 기형아는 충분히 태어날수 있습니다 술을 먹으면 기형아가 될 확률이 높아지는거지 확률이 아예 없는게 아닙니다
밥먹으면서 진짜 진심으로 모래가아닌 돌을 씹는 기분이겠다
얼마나 어머니가 힘들지 감히 상상이 안된다
어머니가 정말.. 대단하시다.. 나라면 저 말을 듣는 순간 표정관리 못하고 바로 울어버렸을텐데.. 그와중에 본인 입으로 엄마 때문일 수도 있다고 말할때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실까.. 자식이 아픈게 내탓일 수도 있다는거, 그런 자식이 내탓을 할 수도 있다는거.. 그리고 나도 너무 너무 힘든데 자식이기에 희생하며 견디는 중인데 돌아오는게 엄마 때문인거 아니냐는 말..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그죠 엄마란 그래서 대단한거 같아요.
내가 강해야 아이도 강해지고 무슨 말이든 해줄 걸 알기에 참 지혜로운 엄마시네요.
원기키우면서 ...주변에서도 그렇고
..수없이 병원을 오가며. 뭐 다양한 상황을 얼마나 많이 겪엇을까요.이미 내성이 생겼고 강해지신듯...
저 어머니가 강해질수 있는건 원기가 자신보다 얼마나 고통스러울지를 아니까 그런 자식이 건내는 아픈말도 감싸내는게 아닐까싶네요..ㅠㅜ 자식도 저런말을 할수 있는 곳이 부모 뿐이니까요....
진짜,,, 아무리 어머니 잘못이 아니어도 혹시나 나때문이 아닐까 하는 마음 몇 번이고 가졌을 것 같은데,,, 저 말 듣는 순간 억장이,,, 평생 술은 입에도 못댈 것 같아요,,
덤덤한 성격 있어요. 저도 덤덤한 성격인데 얘기 듣고 울지는 않을거 같아요. 현실은 현실이니. 이런 저런 성격이 있는거죠~
어머니가.어린 자식이 아픈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봤다는 말에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저 상황에서 나 같으면 눈물날 것 같은데... 어머님이 침착하게 대답하시는 게 참 대단하시네요 겉으로는 저렇게 넘어갔어도 평생 가슴에 대못 박힌 기분일듯 ㅠㅠ
그 말 듣자마자 엄마 심정은 무너졌을텐데, 자신의 감정을 아이한테 그대로 들어내지않고 "너가 혼자 생각해봤니?" "그럴수도 있지만," 등등 공감해주는게 진짜 올바른 부모다. 나같아도 내 아픈 아이가 그런말을 하면 그 말은 누구한테 들었냐고 누가 그랬냐고 화낼거같음..
엄마가 이성적으로 되게차분하게대답해주시네요. 배우겠습니다
댓글 하나로 감히 제가 판단할수는 없지만 충분히 좋은 어머니이신거 같아요 !!
@@user-nt4bx9bf6k 아뇨 ㅋㅋ댓글 다신 분은 저런 어머니의 점을 본받아 배우겠다는 말 같네요 ㅎㅎ
@@user-nt4bx9bf6k 저는 너무 웃겼습니다..
@@user-nt4bx9bf6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웃었습니다
@@user-nt4bx9bf6k ?ㅡㅡ
아이앞에서 어른들이 아무 생각없이 내뱉은 말들에, 아이 혼자서 얼마나 수많은 생각과 의문을 만들었을지.., 아이의 되물음에.. 엄마의 가슴은 또 얼마나 찢어질지...너무 마음 아픕니다. 우리 어른이라면 말 조심하도록 해요. 안듣는 것 같지만 다 듣고, 모르는 것 같지만 다 알아요. 아가야! 너희 엄마는 너무나 강하고 현명한 엄마란다.
맘이아프다진짜
@@arctero6420 애들은 생각없이 말하겠지만 그걸 흘려들을 부모가어딨을까요.?
맹구 에휴 ...
엄마가 잘못한거는 맞잖아
승준한 아빠 잘못이지 엄마잘못일지 어케 알고 씨부려요 ?
누나도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난 병이 있어
그래서 누나는 걷지를 못해 그래서 원기랑은 다르지만 원기 마음 잘 알 거 같아
어릴 때 엄마한테 울면서 이럴 거면 나 왜 낳았어? 이렇게 낳을 거면 낳지를 말았어야지라고 울면서 얘기를 한 적이 있어
너무 속상하고 힘든 마음에 그랬었거든 원기도 누나랑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 누나는 원기가 힘들 때 내 댓글을 보고 힘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보는 거야
원기가 살면서 상처도 받고 힘들고 속상하고 그럴 때가 있을 거야 누나도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말에 종종 상처를 받곤 하거든
누나는 원기가 힘들고 속상해도 이것만은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원기는 너무나도 소중하고 예쁘고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라는 걸 말이야 원기야 힘을 내기 너무 힘들 땐 힘내지 않아도 돼 너 자신을 믿고 소중히 생각했으면 좋겠어 앞으로의 원기의 삶 응원할게
항상 행복하세요 ☺️
너무나도 소중하고 예쁘고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가 여기 또 계시네요
정말 따듯한 분이시네요. 연말연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예진님 행복하세요 저도 응원할게요
훌륭한 말씀에 감사하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어머니 표정에서 지치고 무너지는게 보여서 맘아프다.. 이상하지 않아라고 말해줬음 어땠을까ㅠㅠ
어떤 새키가 애 한테 술때문이라고 말했냐 ;;;;
qorehfdl 욕을 먹고싶은건가아님 관종인가 ?
@@user-zo5vk1yp2c 내가 정신병원 밥맛있는곳 아는데,, 가볼래?
@@user-zo5vk1yp2c 그건뭐 개소리야
@@user-zo5vk1yp2c 미친놈아니야? 이게 장난으로 보여?
저 사람이 뭐라 그랬죠????
어디서 누가 그런얘기한거 주워들어서 하는거 애가 따라한 것 같은데
한국 사람들 중에 독백이 너무 커서 남에게 은연중에 상처 주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위로와 걱정을 핑계로 그 주제에 대해 꺼내고 원치않는 동정을 하고 당사들은 상처받고 더 아프고..
설령 몸이 아픈 사람을 만나더라고 나와 단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절대 동정, 궁금함, 호기심 이런거 절대 갖지 말아야함
이거맞는듯 주변에서 애엄마가 뭘해서 어쩌고 이래서 애가 그거들은거같음ㅠㅠ 남의일에 참견좀하지말았으면
@@hazelnuttree8843 맞아요 자신은 긍휼의 마음이라해도 상대에 대한 배려와 예의를 갖추어야 하지요 위해준다는 틀을 뒤집어쓰고는 예의가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진짜 몹쓸인간이네요.애가 듣는데서 못하는 말이 없네
그냥 가족 모두 대본 읽는듯.
애기가 쫑알쫑알 얘기하는거 너무 기엽다 ㅠㅠ
저 아이도 막연하게 누군가를 원망하고 싶을거다
그 답답함과 내면의 고통을 얼마나 오래도록 삼켜왓을까
프사누구에요
@@trackip666 무한도전 납량특집
@@U_can_touch_me 무도 납량특집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프사 보니까 왜 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ㅋ 강아지 발바닥 젤리 ㅠㅠ
@@user-np6jd6dj4s 잉~❤️
@@gangm594 넌 대체 어디부터 문제냐
엄마가 저렇게 쿨한척 대답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이 있었을까 괜시리 눈물나네요... 얼른 아이가 낫길바래요
그 마음이 이만큼 무뎌지기까지의 시간이 얼마나 지옥같았을까요.. 진짜 감히. 감히 상상도 안된다. 울지않고 말하기까지의 그 시간이 너무 마음아파요.
유튜브채널 : 욘니치애와
원기 채널이에요.
무뎌지셨다기보단 아이들 앞에서 무너지지만 않을려고 노력하신느 것 같음..여기서 내가 무너지면... 이런 마음
그러니까...
... 진짜... 저말 듣고 쿵 했겠다....
어떤 개 병신같은 꼰대새끼가 애앞에서 그딴말한거 의도치않게 애가 들어버린듯 그래서 엄마한테 저렇게 물어본거겠지 ㅅ1발 하여튼 아가리 개같이 터는새끼들은 다 걍 조용히 있지 결국 엄마 마음만 상처받았네
이 아이 유튜브하고있어요.
악플 못보게 부모님이 통제하는것도 한계가있을겁니다.
그러니 제발 아이가 보고 아플만한건 지워주세요.
우리는 착한아이한테 악마가 되고싶은겁니까?
어리고 힘없는 아이상대로 설마 그러진않겠죠?
우리 아무리힘들어도
어린애한테만큼은 그러지말아요.
아 진짜 보는 내가 속이 다쓰리다 애가 언어구사력도 그렇고 꽤나 똘똘한편인거같은데 어머니는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것같고 잘못이 아님이도 미안해하는거같은데 어떤 새끼가 저렇게 어린애한테 바람 넣었어..... 아프면 분별력은 떨어지고 점점 커지는 허탈감은 분노가 되고 그 분노는 원망이 되어 탓할 사람을 찾게 된단 말이야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왜 뭣모르는 애기가 엄마탓하게 만드냐고 짐승만도 못한놈아
니가 이상한거 아니야 넌 사랑스러워 세상 행복하게 아름답게 살게 해주세요
박성진 내이름 이랑 똑같다 혹시 마이데이?
히터 왜 애 기분 상하게 구박주고 난리니
@@geunjjang1785 옷!마이데이다!!
그럴라면 사람들이 다 생각이 깊어야댐.
지방대 가오잡이나 입에 걸레문 앵앵이들같이 생각짧은 사람은 지는 공평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지도 모르는 사이에 저런 친구한테 보내는 시선 표정 행동에서 드러남. 그러면서 인스타에선 천사인척 오지게 하지
김나연 마이데이? 우왕
저건 누가 애앞에서 말한걸텐데 애가 맘에두고있다가 말한거네요
엄마마음 찢어졌겠네
X같은 보수가 결국 사회를 망가뜨리는겁니다.
@@fohenz11 얘는 뭐라냐 ㅋㅋㅋㅋ 갑자기 논리 비약 오지네
fohenz11 정신좀 차려라
어딜가나 눈치없는쉑이 있는듯 ㅠㅠ 예전에 30후반에 진짜 기다리던 아기가 들어서서 학생들에게 선생님이 기뻐서 말했는데 학생중하나가 그럼 기형아되는거 아니에여? ㅋㅋㅋ 이래서 선생님 엄청 화내신적 있음 . 노산이 위험할 수 있다는거 모르는 임산부가 있을까..? 하지만 무조건 안좋은것도 아닌데 그걸 그렇게 앞에서 그런식으로 표현해서 어이없엇지..
@@user-fd6ju4nz3k 와... 솔직히 말이 10대지 십몇년 살았으면 그 정도 눈치는 다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지능 자체가 많이 모자란 인간인듯... 그런애들은 중등교육 고등교육 받아봤자 그자리에서 똑같은 인간인 채로 계속 살듯...
평소에 엄마가 얼마나 아이를 존중하는 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에요..ㅎ 찬찬히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고 공감해주는 부분이 대단합니다
2:17 이때 진짜 울고싶은데 참아서 코 빨개지신거봐ㅠㅠ
넘 대단하다
@@Remember1894 그냥 악플달꺼면 댓글을 달지말지 왜 댓을 다냐
엄마가 의연하고 현명하신게 대단하다 싶다가도...
이렇게 의연해지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눈물과 아픔으로 보내셨을지 눈에 선합니다.
저도 자식가진 부모입장으로... 엄마의 저런 태도와 반응은 정말 마음을 깎고 깎아서 또 닳고 닳아서 단단하게 연마되었기에 보일 수 있었다는게 느껴져서요.
심장이 쿵 떨어지고 속이 쓰려도 자식에게는 저렇게 덤덤히 말씀하시는 모습이... 더 존경스러운 이유입니다.
그러게요. 아이에게만큼은 언제나 든든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흘렸을 눈물들...정말 가늠할 수 없습니다.
이후에 혼자 혼자울으셨을듯ㅜ
맞아요. 어머니의 의연하고 지혜로운 대답에 저도 감동이였는데 ...
아마 어머니도 많이 많이 질문하고 자신을 탓하는 아픈 시간을 가졌을거예요.
그래서 ...
어머니도 원기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으로 받아들인것이
"의사선생님도 원인을 모른다"였을거예요.
대신 현재와 미래를 아름답고 열심히 사는것에 집중하는 것으로요^^
화이팅입니다~~
애도 있으신분이 닉네임 꼬락서니하곤 ㅋㅋ
엄마가 애가 그런질문한다고 기분나빠하지않고 잘 답해줘서 좋다... 원기도 너무 귀엽다. 내동생이었으면 좋겠다. 보듬어주고 같이 친구가되어주고싶다.
자식한테 기분나빠하는 게 그게 엄만가? ㅋ
@@musannotre6217 ㅋㅋ자식이기려드는부모많아요. 위계질서무너진다고
@기독교TV 착한 언행만 하자 인정>
아마도 기분나쁜이 아니라 마음 아픈걸 드러내지 않아서 좋다란 말이신듯?
@@kirari7777 맞아요 저희 집도ㅋㅋ 절대 내위에 올라오게 못할거라고 반죽여버릴거라고 말씀도 하실만큼 그런거 신경 쓰시더라구요
사랑한다 아가야 너는 충분히 멋있단다
어머니가 정말 따뜻한 분이라는게 영상에서 잘 느껴집니다.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누가 뭐라 해도 이쁜 아이들이니 우리 모두가 이쁜 말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아직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라는 걸 꼭 알려주고 싶어요.
당연한 질문이지만 어미의 마음에서는 그 어떤 총칼보다 마음을 휘젓는 질문이었을것이다. "왜 내가 아파야해?"라는 말만큼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질문은 없다.
부모마음도 중요하지만 애 입장에선 당연한 질문 아닌가여
둘다 아프다
아이들 너무 똑똑하고 엄마는 강하네요..
엄마가 강해야 아이가 똑똑해질 수 있어요
@@user-bh6vu4bd4u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쓰신 댓글에 대한 이론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user-ny1qs1ii 찐
김치가좋아요 찐...
에엥 나도 이론 궁금한데 ㅠ 이것도 Wls인거야?
와..ㅠㅠ 내가 심장이 쿵 내려앉네....
담담하게 말씀하시는데 얼마나 놀라셨을까 ㅠ
아니.. 물론 다른사람들도 아프면 안되지만 진짜 애기들은 안아팠으면 좋겠다...ㅜㅜ
지미뉴트론ㅋㅋㅋ
근데 원기..진심 너무 귀여움ㅋㅋㅋㅋ말투봐..나폴레옹처럼 황야의 꼬마 사자가 되고 싶댕ㅋㅋㅋㅋ목소리도 그렇구
얼굴도 기여움 ㅜ 똘망똘망 눈이땡글ㅋ댕글
저도 이거 댓글달라고 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귀여워,,,
뉸도 부릅뜨고 프하! 아 진짜 귀ㅕ우ㅝㅠㅜㅜㅠㅠ
ㄹㅇ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
집념의 싸나이-!
원기야 강함은 몸에서만 나오는 게 아니야 진짜 강함은 강한 정신에서 나오는 거야!!
좋은말이네욤
Butterfly Subber 명언 만화로만 배운 새끼
육체가 온전하지 않으면 정신도 온전치않아 지금은 어리니 그렇지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user-fz9do4vl1h 인성 3류만화로 배운 새끼
우리오빠가 지체장애인이고 10살차이가 난다. 내가 어릴적, 오빠가 갓난아이였던 내가 운다는 이유로 시끄러웠는지 날 집어던지는 일도 있었고
걸음마를 떼며 말을 할수있을때부터
자라나 유치원에 다닐때 즈음엔 나를 피멍이 들정도로 깨물며 밀치기도 했고, 갑자기 달려와 때렸었다.
오빠는 갑작스레 유리병을 집어던지기도 했는데 (깨지는 소리에 꽂혀있는것같다.
물론 우리집에 유리병이 더 남아있질 않아서 창문을 뺀 모든 유리장식장, 액자, 시계등을 다 부숴서 깨질게 남아있지 않으니 잘 안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지금도 눈에 보이면 그런다.)
심할때는 유리병을 나에게 집어던져서, 입은 상처를 꿰매야했던적도 있을정도였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흉터가 몸 곳곳에 남아있다.
난 그런환경에서 아픈오빠를 이해하라는 말만 들으며 자랐고, 난 항상 말을 안듣는 아이였다
한편으로는 오빠를 미워하는 마음을 가진 내가 정말 못된것같다고 생각하며 자랐고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우울증까지 걸릴정도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난 단순히 말을 안듣는게 아니라 엄마한테 관심을 받고싶었던거같다
오빠먼저 오빠니까 오빠가 아프니까 항상 오빠먼저라는 말 속에서 얼마나 엄마한테 관심을 받고싶었을까
저 여자아이를 보면 나와 행동은 반대지만 부모님의 관심을 바라는게 보인다.
분명 저 아이도 자라면서 힘들겠지
하루는 오빠가 왜 아픈지 궁금했었다
그래서 " 오빠는 왜 저래? " 라고 물어봤었고
이 질문은 엄마한테 상처로 남았겠지
지금도 나는 오빠가 나에게 다가오면 무서워서 움츠러든다.
물론 오빠는 나를 때리려는게 아니라 반가워서 다가온다는걸 아는데도 그런다.
난 아직도 내 자신이 못된것같으면서도
못된 나 자신에 " 어릴때 오빠한테 많이 맞았으니까 못될만 해 " 라고 정당성을 부여하는 내 자신이 꼴도보기싫다.
엄마에게 이 이야기를 하면 나에게
" 오빠가 그때 사춘기라서 더 그랬던거같아. 그래도 네가 이해좀 해줘. " 라고 한다.
난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았고
성인이 되었는데도 내 마음은 관심을 받고싶어하는 어린아이에서 시간이 멈춰있는것같다.
내가 어릴적 오빠가 왜 아픈지 궁금했던것처럼
영상속 아이도 내가 왜 아픈지 궁금했던것뿐이겠지
다만 저 아이는 자기자신이 아프니 자라나면서 나보다도 훨씬 힘들것같다.
적어도 아픈만큼 행복했으면 좋겠다.
힘내세요ㅠㅠ
누가 그렇게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났겠나요 다만 아픔은 진짜이고 분명히 남아있습니다 이해란 타인이 요구하는게 아니고 스스로 받아들이는 겁니다
@@Clue0822 몸이 불편하게 태어난 건 죄송할 일이 아닙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세요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지체장애인 친구가 있는데 많이 팼었죠...물론 지금도 패고있습니다...타격감이 좋아요...
@@user-tr8yo4vr6d 자랑이라뇨?지체장애인이 말을 안들으면 패서 교육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휴 오늘도 주먹에 멍들정도로 패버렸네요ㅎㅎ
애앞에서 무슨소리를 지껄인거지?
들으라고 한거구만
못되먹은 어른이가 그랬네요
진짜 심장이 타들어갑니다...내가 미안합니다..
저렇게 담담한척 하시지만 자식이 저런말하면 얼마나 가슴이 메여올까...코가 찡하네...
@Euhe Gehs 저런 말 듣고 기분이 좋을 수가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새끼도 있구나 ㅋㅋㅋ
@Euhe Gehs 초딩이죠?
@Euhe Gehs Wis
@Euhe Gehs 생각의 수준이 짐승 아래에있네
@Euhe Gehs **
울음을 참으시고 밥먹는 어머니의 모습이 너무 뭉클하네요 ㅠㅠ
이이고 애들앞에서 엄마가 술담배해서 그랬냐 이런 발언했나보다 애초에 정자부터 잘못된거였을텐데 또또 애 잘못되면 엄마탓 하는 사람들
애초에 정자가 문제면 첫째는 왜 정상입니까
의사도 원인을 모르는데 누구십니까
모든 질병을 꿰뚫어보시는 병의 신이십니다.
=병신
애초에 정자부터 잘못된건지는 어떻게 아나요 의사도 원인을 모른다는데 아빠탓 하는 사람은 괜찮단건가요 ?
굳이 어떤 부모가 원인인지 탓하려고 따지려 드는 사람들이 더 끔찍하다 원기 저렇게 훌륭하게 키워낸 부모님 둘 다 훌륭하신 분들
엄마 이때 진짜 마음이 녹아버렸겠다ㅜㅜ 원기야 힘내 어머님 힘내세요ㅠㅠ
엄마가 울컥한 게 보인다
나설추 누구한테 들은것같은데.. 8살아이가 저런 생각을 할리가..
참고로 인간극장 촬영했을 당시에 원기는 10살이었습니다
아마 죽는 날 눈 감으시는 순간까지 저 한 마디는 잊지 못하고 미안하다 생각하실듯.....
아씨 후 불었자나
아 당함
폰 깨진줄...
@@user-uf9of3yn8m ㅇㅈㅋㅋㅋㅋ
아 손으로 치웠네;;
엄마가 아이에게 담담하게 말하고 있지만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슬퍼 자기도 속상했나보다ㅠㅠㅠㅠ 아가야 건강해!
어머님께서 원기의 물음에 그게 아니라고 말하는것이 아니라 원기의 질문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려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엄마가이상한거 먹어서 내가 이상한거 아니야라는 말이 ᆢ너무 마음이 아픕니다ᆢ ㅜ
아이나
아이엄마나
얼마나 힘이들까
사람의 인생은 본질적으로
고난의 연속이고
어쩌다 잠시잠시 행복하다는 말이
맞는거같습니다
가족분들께 좋은일들이 자주 찾아왔으면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병 원인 찾아서 치료 잘 받기를!!
항상 행복해지기를!!
내 생각이긴하지만 여자아이 역시 다른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하여 그 또래 아이들에 비해 먹는 음식이 다르고 성숙한것도 그 이유가 될수있을것같다
물론 생각은 자유긴 한데 그건 아닐듯
@@user-uc2nu7ej3m 오 2분전
@@user-cz7tx1jt2e 오 2시간 전
이름 성 물론 그렇긴 하지만 저의 친동생 역시 이런 경험이 있었기에 이렇게 생각한것입니다
Euhe Gehs 왜 이 새끼가 시비건 댓글은 안 지우시는지? 조금 화나내요
엥 하나도 안이상해...아기 목소리 귀엽당 내가 부모였으면 저 말 들었을때 억장 무너질거 같다...어머니 힘내세용!!
와씨ㅠ 진짜 목소리듣기전에 자막만봣는데 내가 눈물이 난다ㅠ
눈물난다... 아들이랑 엄마 마음 둘다 이해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마음은 찢어지죠ᆢ 안그래도 내 탓인가싶어 죄책감이 있을것같으신대ᆢ힘내세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닌가요
다 태어난대는 이유가 있으닌가요
엄마 잘못 맞긴 한듯 유전병 있으면 애 낳으면 안됨
@@retry946 ㅈㄹ
@@Danjanggookjmt 닌 니 의지로 태어남? ㅋㅋ
@@Danjanggookjmt 유전병을 자식한테 물려주는게 잘한건 아니지
@@Danjanggookjmt 아니 누가 애를 없앤대냐 ㅋㅋㅋ 번식을 안하는게 왜 애를 없애는 거임 논리 어디갔음
병과는 별개의 이야기지만
애기들이 하나같이 어휘력이 굉장히
뛰어난거 같네요 원기부터 수혜까지
언어 구사 능력이 되게 훌륭한거 같아요
그러네요 어른들 얘기하는 것 같네요 꼭.
@@eric9970 하 니보다 더 똑똑하다
Eric ? 문어대가리?
@@eric9970 니 대가리는 어떤데 이 아이도 걸리고 싶어서 병에 걸리니?
@@eric9970 ? 노답새꺄 니가 저런 병 가지면 어떨것같니 관심받으려고 욕하냐? 최소한의 생각이라도 해라 ㅋㅋ
어머님 눈물 참는거 보이심....... 눈의 슬픔이 보여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원기도 저 말을 꺼내기까지 얼마나 많이 생각해왔을까요 부모님도 괜히 자기 탓은 아닐지 계속 생각해오셨을 것 같은데 원기가 직접 그 말을 꺼내는 순간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요 원기 어머님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빨리 좋은 치료제가 나와서 원기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유튜브 하는 것도 종종 봐왔었는데 항상 응원합니다!
원기의 반의 반도 아니지만 선천성 부신 과형성증앓고있는데
어렸을때
"엄마 왜 난 희귀병일까 ?"
"글쎄."
이날 엄마는 나를 재우고 밤새 울었다. 난 그걸 모른척했고
ㅠㅠㅠㅠㅠㅠ
저도 지금 희귀병있네여 몸의이상이있진않지만 ㅜ 화이팅하세요
문득 눈을 떠보니 드라마가 전편재생이 되어지고있었다. ^오^
@@user-xi7xj7ci5u 갑자기???????????????????????????
저도 희귀병 있어요.. 힘내세요ㅠ 화이팅!
저아이와 가족에게 신의보살핌과 축복이 항상 하기를........
천사처럼 맑고 사랑스런 원기야
힘내라 멀리서 응원한다
사람들은 그러지. 생각조차 못할정도로 심한 범죄를 저지른 죄인들이 죽고 다시 태어난다면 분명 고통스럽게 태어나 비참하게 살거라고. 그런데 문뜩 저런 병에 걸린 아이를 보면 동정을 하지... 전생에 진짜 개 쌍욕을 들어먹은 범죄자면 어쩔거임? ㅋㅋㅋ
@@blank336 그건 종교에 따라 사람마다 다 달리 생각하는 거고 지금 현 세상에서 저 아이를 보고 전생 운운하면서 범죄자였음 어쩔 거냐고 그런 질문은 도대체 왜 하시는 건지...
@@blank336 와 진짜 님은 어떤삶을 살았길래 저 어리고 아픈 아이를 보면서 그런생각을 하세요?
trollinghard 이게 불교의 인과연의 논리이긴 하나 저렇게 이미 아픈 모습으로 태어나 아픔을 겪는 이들을 자비로 품고 아픔을 공유하는 것 또한 부처님의 가르침이라 그렇게 선한 마음으로 선한 마음을 베푸는게 옳은게 아닐까요? 악업의 고리를 그렇게 끊어서 아픈이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분노와 슬픔을 없애서 더 좋은 사람으로 이끄는 그런 태도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말을 거칠게 하셔서 그렇지 원인과 결과에 따른 맞는 말이긴 하죠.
우리는 모두그렇게 떳떳하진 않아요 모두다 ~~ 현재가 중요해요 지금 그아이 지금 사람들 글구 나 숨쉬고 사람으로 태어난거 감사하면서 원망 미움 하지말고 세상에서 원이 안생기게 따뜻하게 위로해주면서 살면되요
어머님은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셧을까… 누가 원기님한테 이런말 했어…?ㅠ
나같았으면 엄마가 술마셔서 라는 말듣고 바로 폭풍울듯.,...,ㅠ 엄마는 강하다고 하지만 ...저말에 저렇게 말해주는 엄마가있을까...? 정말강한엄마예요 항상응원할게요
얼굴 본 적도 없고 친분도 없는 사람조차 저 말을 들으니 쿵 내려앉고 눈물 고이는데 어머니는 저 심정이 어땠을까 싶네,,, 아휴,, 저 애기도 얼마나 마음고생 심했을까 입 함부로 놀리는 어른이 그런식으로 얘기한게 틀림없다 정말,,,
원기가 나폴레옹 처럼 황야의 꼬마사자가 될 수 있길
ㅇㅈ 그 소원만은 내가 도와주고싶다ㅠㅜ..
어머니의 어른스러운 대처가 정말 존경스럽고 힘든 상황이지만 꿋꿋하게 이겨내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앞으로도 힘네시길!!
내가 엄마라면 울었다... 행복하세요 엄마 아가들 모두
엄마 울먹거리는데 원기 앞에서 티 안내려구 울먹거리는거 참는게 왤케 맘이 미어지지 ... ㅠㅠ
와... 저 말 들었을때 어머니는 얼마나 가슴아플까....
KBS 교양 < 썸네일 자극적이게 올리고 조회수 빨면 좋으신가요? 정말 잔인하네
댓글보고 상처받을 가족들 생각안하시고
공중파가 다 그런 족속들이죠....
@뷔아제[방탄빠순이 ᄒᄒ] 좀 그냥 대화하는거 보여주면 안돼냐?
너무 귀엽고 똑똑하고 사랑스럽다ㅠ
0:52 나도 나폴레옹처럼 황야의 꼬마 사자가 되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언변 무엇 ㅋㅋㅋ
맞아요ㄱㅋㅋㅋㅋㄱ저도 놀람ㄱㅋㅋㅋㅋㄱㄱ
저두요 ㅋㅋ 아름다운 영혼 ㅋㅋ 강한 신체 보다 뛰어나네요
사랑스룹다💕기여워여💕
부모님이 소통을 잘해줘서 어휘력이 좋은거같네요 훌륭한 부모님이네요
똑부러지는 귀여움이 있넼ㅋㅋㅋ
저 애는 몰라서 그랬겠지만 애가 아프면 엄마 탓하는 거 비논리적임 아빠 유전자도 받는 거고 환경이나 본인이 타고난 체질 탓도 있음
루이 아니 애기가 저만큼 어린데 무슨 그런 생각까지 하면서 말해요........,,,
@@user-tq6ff3ro7m ㅇㅈ
애기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저 애가 어디서 듣고 저런 얘길 하는 걸테니까 저런 말을 주워듣게 한 세태에 대해 얘기하는 거겠죠
어떻게 태어났든 누굴 탓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요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주어진 인생에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한데 그게 참 말처럼 쉬운게 아니죠 ㅠㅜ
엄마 탓하는거 비논리적임 (x)
엄마탓만 하는거 비논리적임 (0)
하 웃는 모습이 좋습니다 가족들 하이톤 목소리도 좋고 좋은일 행복한 추억 많이 가득하세요 응원합니다~!!
분명 어떤 ‘주위’가 그랬을것이다...이게 말이나 되는 질문인가...그 주위는 곁에 맴돌면서 알게모르게 상처주는 그 ‘꼬라지’ 보면....진짜 아으...그러는 당신들...왜 우리 인간 곁에 은폐해 있나요? 동물원에 있어도 그 동물들에 불편할 지경인데.
딱딱
어허 그렇게 말 잘하면 안댕-!
어허!!!
딱딱해! 딱딱해!
틀니 1초 압수!
어짜피 다른사람인 우리들이 저런아이들 아무렇지 않게 대하면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음. 불쌍하게 생각하지도 말아야함. 그냥 보통사람처럼 생각하고 대하는게 맞음
불쌍하게 생각할수는있지
똑같은사람인데 안타까운거잖아
불쌍하게 생각은 해도 겉으로 불쌍하다하고 말하고 그러는건 안되지
@@dmwily6678 맞습니다
이게 맞지 그냥 일반인 처럼 대해주는게 오히려 그 사람입장에서도 덜 부담스럽고 편안하지
속으로 얼마나 속상했을까...그래도 담담하게 받아치는 어머님 보면 어머니 속도 많이 만신창이 되셧겠지...
저말은.. 정말 가슴아팠을 듯..혹시 자기 잘 못이 아니었을까.. 수없이 자신에게 되물었을 사람이 엄마였을텐데.. 몸이아픈 당사자인 아이가 저렇게 물어보면 너무나 마음이 복잡했을 듯..
엄마 마음 철렁ㅠ 현명한 답변
원기야 넌 참 남을 즐겁게해 사랑해
자매 아이는 왠지 원기를 위해서
더 오바해서 음식들 잘 먹는 모습 보이는 것 같다...
그러게요 ..
구독하면좋은일생김 맞는거같음ㅠㅠ
딱 관심받고싶을 나이지 여자애도 관심 필요한 시긴데 어릴 때부터 다 식구들이 원기한테만 신경썼을거 아님... 그래서 어른들한테 예쁨받고 싶어서 나물도 일부러 더 많이 먹는거 같은데... 얘도 쫌 안쓰럽다
원래 애기들 사악함/
@@user-zj6ru2gh1m ㄴㄱㅂ
헛 애기들 너무 귀여운거아니에오? 냠냠냠냠 나물잘먹는 딸도귀엽고 오물오물 먹는 아들도귀엽고 특히 눈웃음 끼약...😳 일어나기싫은 아침을 힘나게해주네용
어머님 너무 존경스러워요 배울 점이 많으신 분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ㅜ
"나 약한게 엄마가 술 먹은게 아냐?"
애기 혼자서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나?
주위 병신같은 어른들이 애앞에서 엄마 욕한듯...
@@asdfasdfasdfddd 그러니까요 다 어른들이 잘못이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거죠
@@user-ok6je4xq1j 요즘 애들앞에서 막말하는 어른들 존나많고요 난 노년층 비하발언도 안했습니다 꼰대라고는 더더욱 하지 않았고요. 그리고 어른들땜에 애들이 피해보는거 모르십니까? 역겨우면 답글 달지마시고 이 영상을 보지도 마십쇼 나도 존나 역겹습니다.
@@user-ok6je4xq1j 님 논리가 뭔지 간단하게 알려드림
페미니스트는 사회악이다.
일베는 사회 악이다
세상에 아가 말하는게 너무 귀엽다 하면서 보다가..
자기가 왜 아프게되었을까 하고 생각을해봤다는 말을 듣자마자 울컥하고 차오른다.. 진짜 이런거보면 가슴 미어지고 저 어린게 왜 저런 아픔을 감당해야하나 화가난다 제발 한순간도 빠짐없이 매 순간순간을 행복하게 살았으면좋겠다..
애들이 말하는게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근데 이건 엄마 화법도 문제 있는거 같다..아이가 약한걸 아이가 편식한걸로 탓하니까. 강해지고 싶은거랑 또래랑 다른게 편식 때문은 아닌데 아이 입장에서는 억울하겠지. 어린 나이에 “나는 왜 약한가?”에 대해서 생각하고 생각했었을텐대 그런 의구심을 풀려고 하면 할 수 록 누구의 탓도 못한다는걸 아니까 잠재적으로 분노와 억울함이 쌓였을거 같다. 근데 어쩔 수 없는걸 아이 탓으로 돌리면서 너가 편식을 하니까 강해지지 못하는거야 다른 애들 봐바 이러면 얼마나 속상할까…자기 자신을 탓해야하나…저 어린 애가 그 억울함을 견딜 수 있을까 싶다.
일종의 가스라이팅이죠
여자아이 저 나이에 나물좋아하기 힘든데
말하는거보니
나물 잘먹으니 어른들이 반응해주고 관심주니까
그게 좋아서
그것 때문에 먹는게 보이네
콜라사이다 그런듯 얘들이 벌써부터 눈치를 보네 안쓰럽다
남자아이가 아프다보니까
엄마나 할머니는 남자아이에게만 온 정신이 가있고 그 상황에서 내가 쟤보다 잘난점이 건강한점이라 그러는거같네요 안쓰러워요 사실 아픈아이도 힘들겠지만
정서적으로 아프게 될 수도있다고 봐요
여자아이도 사랑받고 싶고 원하는게 많을텐데..
@@juuuuuu0126 아 진짜요? 너무 작고 여자아이가 오빠라는 말을 안한거같아 동생인줄 알았어요 수정햇습니다
관심이 쏠려있는것 같기도하고 평소에도 건강한 식습관에대한 교육을 많이받았을듯
나물존맛임